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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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의 주연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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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나래바둑이세희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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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냥이아야성의

2부가 나오면서 공략 가능 히로인이 되었다.

원작코믹스판
강세희

1 개요

이름강세희
성별
나이호적상 40 외양상 18세[1] 실제 나이는 '최소'5천살[2]
신장168cm[3]
몸매말랐다. 가슴은 A[4]
외모검은 머리카락을 뒤로 틀어 올린 머리 모양에 선이 얇아 여린 인상.
미소를 지으면 미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감정의 기복이 없는 무표정. 아주 가끔 웃지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듬.
인생의 난이도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
드라마CD C.V이명희[5]
출처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세에에에에에에희의이이이이이이!!!

- 강성훈

2 상세

나와 호랑이님 8권 표지의 주인공이자 나와 호랑이님최종보스등장인물. 세희로 통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 모에 캐릭터로 떠받들어지고 있다 카더라.

새까만 한복을 입고 독설가에 쿨데레욕데레 아니었어?!에 현나이 호적상40에도 불구하고 성훈과 비슷한 또래의 나이로 보이는 동안에다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술꾼에다가술꾼이지만 양주를 마시면 깽판치고 다닌다 카더라 커피 매니아(...)도 모자라 호적상으로는 성훈의 피 안 섞인 고모라는 충격적인 설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훨씬 많다.

매우 요술에 능해 작중 거의 모든 준비를 다 한다. 복선이나 앞일도 예측해 판을 깔아두는 경우가 많아 장난삼아 강성훈을 걸음마도 못땐 애 취급할때가 있다. 하지만 요술만으로 대성한 냥이에 비해선 확실히 떨어진다.

주인공을 도련님이라고 존칭으로 부르지만 대놓고 로리콘 변태 정확하겐 로리콘변태도련님 라고 부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사실 강성훈을 놀리는 데만 열중한다 그래도 할때는 한다. 일단 강성훈을 주인으로 인정한다고 하였으나 성훈이 거부. 이후 성훈을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인간 히로인인 나래와는 사이가 무진장 나쁘다. 결국엔 나래도 인간이 아닌 곰의 일족이라는게 밝혀졌지만...

술이 센 편이지만 어째 양주만 들어가면은 맥을 못 춘다.[6] 덕분에 3.5권의 세희가 양주먹고 취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주인님로리콘 변태가슴만 큰 곰탱이를 자기 꿈 세계로 집어 넣어(...) 지옥을 맛보게 해줬다(...). 그리고 첫키스를 로리콘변태패도필리아인간말종인간쓰레기가 가져간것 같다

인간을 심하게 혐오하는데 1권에서는 지리산에서 성훈네 집으로 이동할때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인간'인 운전수가 랑이는 무슨 요괴냐고 물어보자 '언제부터 우리에게 입을 열 수 있게 되었나, 인간?' 이라면서 완전히 혐오와 경멸을 담은 말을 퍼부었다. 본인이 설명하기를 일부 극히 지위가 높은 일반인들은 요괴의 존재를 살짝 알고있는데, 랑이가 힘을 쓰면 자신들의 자리는 위험해질테니[7] 요괴들에게 어떻게해서든 잘보이려고 한다는 듯.

만화책판에서는 왠지 가터벨트를 하고 있다.[8]또한 만화책 판에서는 그야말로 다양하게 색기담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만화판 담당자가 담당자다보니[9] 알몸 + 생머리의 세희의 미모는 원작의 일러스트를 초월할 정도.[10] 만화판 담당에게 편애받고 있는 듯. 어찌보면 만화책판에서의 최고 수혜자라 볼 수도... 사실 3.5권 일러스트집 설정을 보면 원래 가터벨트를 하고 있다. 8.5권에도 가터벨트를 입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다만 입고 있는 옷이 한복이라서……

3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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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부

사실 세희의 정체는 작가의 형[11] 랑이창귀. 창귀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혀서 생기는 귀신이라고 한다, 세희는 랑이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잡아먹힌 인간 이라고 한다. 무슨 뒷 이야기가 있는건지...결국 1부가 끝날동안 떡밥은 회수되지 않았다(...) 이제 공략가능한 2부가 되었으니 공략후 알아내면 된다. 덧붙여 자기 스스로 처녀귀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1권 초중반부에선 끝까지 초동안 고모라고 설명하나, 랑이가 성훈에게 호되게 혼나고 결국 자신이 성훈에게 쓸모없다는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지리산의 봉인을 풀려들자 성훈을 마구 비난한다. 성훈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대응하자 '인간놈아' '역겹다' '등신새끼' 등의 욕설을 섞은 비난을 하게된다. 성훈이 잘못을 깨닫고 자신을 랑이에게 당장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자신의 정체가 창귀임을 밝히고 먹이를 호랑이에게 진상하는 요술을 이용하여 그를 지리산 랑이에게까지 워프시켜준다.

5권에서도 랑이와 성훈의 생명이 위험해지자 욕설과 강력한 비난을 하는걸 보아 진정으로 목숨이 위험할때만 그런식의 비난을 하는듯. 말 실력이 이상한쪽으로 좋다. 냥이의 창귀인 가희 또한 그녀의 요술 실력을 인정하는 듯하다.

성훈은 냥이의 요술을 깨뜨리기 위해 나래, 치이, 폐이, 랑이의 장점을 말하고, '아. 그런데 세희는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녀석은 좀 짜증난다고' 라고 디스를 했다.

6권에서는 그녀가 성훈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영물로서 영생을 사는 랑이가 성훈이 평범한 인간처럼 80살쯤에 노사한다면 슬퍼할것을 염려하여 성훈을 신선으로서 바꾸게 만드는 것 성훈은 랑이와 오래 살 수 있으면 상관없다고 해서 이 이야기 자체는 큰 혼란이 없었지만 문제는 아야가 역여서 다른쪽으로 혼란이 생겼다.점점 어떤 이야기 시리즈흡혈귀도 인간도 아닌 남자를 닮아간다

7권에서는 자신들이 직녀성/견우성에 잡혀간다는 말을 듣고 바로 이유를 파악해 잡혀가기전에도 성훈을 까면서 힌트를 주고 틈틈이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서 천상에 항소, 결국 유배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성훈이 탈출할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세희가 치이랑 폐이에게 견우성의 의지를 협박할 때 사용하라고 건네준 것이 핵폐기물(...) 치이 왈 "직녀성에서는 잘 먹혔어요!!"...
끝마치는 이야기에 보면 랑이가 직녀성에서 깽판을친것을 뒷수습을했는데[12] "힘든 경기가 끝난 선수처럼 소파에 몸을 푹 파묻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피곤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며 그 옆에 굴라다니는 술병이 정말 애처롭구나"라고 성훈이 생각할정도로 개고생을 했는데 랑이에게 벌을주려는 성훈에게 잠깐 눈을떠 시선을 보내며, 눈빛 대화로 "제 눈치를 안 살피셔도 됩니다"라고 하고 다시 눈을 감을 정도 그리고 랑이가 벌을받는 중간에 한 번은 눈을 뜨고 지켜본다. 그리고 랑이는 세희를 부르지만 세희는 자기 주인의 애원에 조용히 눈을 감으며 모르는척을 한다.

8권 표지에 미소까지 지으면서 단독으로 등장했다. 히로인으로 편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고 생각했으나 그냥 비중만 많았다. 자칭 1부에서는 공략이 불가능한 캐릭터.하지만 1부에서 공략의 여지가 많이 보인다. 성훈말로는 2부가 없다는게 문제라나(...)근데 2부가 나왔다. 성훈과 랑이의 결별을 요구하는 냥이에게 갈등을 빚고있는 성훈을 정신적으로 케어해준다는데 그 방법이라는게 '고백'.

8.5권에서 드디어 히로인 논란을 완결시켜버렸다. 중후반부터 세희에게 주지 않았던 선물 떡밥을 해결하기 위해 같이 외출하기로 하고[13][14], 그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란제리 속옷 착용샷까지 보여주는 걸로 보아선 성훈에게 플래그가 꽂힌듯. 말을 더듬거나 부끄러워 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15] 이후에 강성훈은 세희에게 줄 선물을 비녀로 정한다. 세희는 처녀에게 비녀를 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아냐고 묻고, 성훈이 모른다고 대답하자 그럴 줄 알았다면서 비녀를 끼워 달라고 부탁한다.[16] 성훈은 비녀를 끼워주면서 "그럼 돌아가실까요, 서방님, 실례, 도련님" 이라는 말을 듣는 데다가, 성의에게서 보았던 것과 비슷한 웃음을 보게 되지만, 애써 그 웃음의 의미를 부정하기로 한다.[17]

단 8.5권 후기에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가다간 9권이나 그 이후에 누구 한명 죽을거 같다.라고 해서 이래저래 사망플래그가 많은 세희가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지만 이는 사람들이 정확히 알지 못한 것으로 작가는 정확히는 '아 내가 슬럼프에 빠져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데 이딴 대가리로 책을 쓰면 누구 죽는 스토리밖에 쓸 수 없다.'라고 했다. 즉 멘탈이 오락가락하느라 제대로된 스토리가 생각이 안난다는 말이라서 꼭 죽는 전개로 갈 이유는 없으며 작가본인도 이런 전개에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세희든 딴사람이든 죽을 가능성이 낮다.

9권에서 세희가 자신이 처녀가 아니었음을 밝히며 성훈에게 말하는 방법에 따라 대화하는 사람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10권에서 "무슨 말씀이신지 순진한 처녀로서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걸 보아 그냥 남주를 놀려먹기위해 한 농담으로 보인다) 그리고 성훈이 부르자 튀어나오는데 하필 모습이 마법소녀(...)[18] 이후 몸이 허약한 성훈을 데리고 계단을 오르면서 성훈의 계획[19]을 듣는데 이 말을 들은 세희는 무릎이 풀렸다고 할 정도 드디어 성훈이가 세희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안 죽었다.이미 죽었잖아? 아니 존엄성이 죽었다..

3.2 앤솔로지, 앤솔로지 2권, 드라마 CD

엔솔로지에서 나온 인생의 난이도는 위에 있다시피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이!(...)

앤솔로지 2권에서는 과거시절 정확히는 성훈의 아버지의 여동생으로 위장하던 시절의 과거가 나오는데[20]학생으로 위장한 모습이 머리를 밑으로 내려서 땋고 세일러복을 착용한 모습 의외로 성훈의 아버지는 상식적이고 날카로운 인물로 나온데다가, 세희와의 연관성을 궁금해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이해를 줘서 호평을 사고 있다. 주 내용은 지리산 동네에서 자라난 성훈의 아버지가 성인이 되면 알게된다는 지킴이의 가업을 알게되고, 자신의 다음대 즉, 자신의 아들이 랑이와 결혼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희는 창귀로서 그동안 여동생의 역할을 해왔던 것. 자신이 가문에는 그저 새끼를 낳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 종마와 다를 바 없는 신세라는 것을 깨달은 성훈의 아버지는 결국 몰래 상경하기로 하지만 세희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이를 막으려 하다가 아들은 확실히 보내주겠다는 약조를 받고 보내주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나호 앤솔로지 스토리답지 않게 꽤나 진지한 이야기인데 NZ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시리어스한 느낌이 잘 먹혀들어가서 호평이며 덤으로 브라콤 강세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는 평들도 있다(...).

앤솔로지 2권에서는 반재원 작가의 어느 전업주부의 하루에서 나래의 회상으로 첫 등장, 랑이를 배신하고 아이들까지 흩어져 강성훈의 정신이 기여이 파탄나게 한 주범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강세희가 어떠한 방식을 이용하여 요괴 자체에 대한 존재를 지워버린거 같다. 회상에서 "제가 진심으로 주인님을 위한것 같았습니까?" 라고하는데 이 속에 처음부터 무언가 의도가 있었던듯 하다. 진짜 최종보스가 되었다. 다만 이는 위의 강성훈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과 달리 정사에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이야기라 진실여부는 불분명

드라마 CD part2에서는 아야가 공기인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공기에서 벗어날 방법을 조언해준다. 마지막에 아야가 왜 자신에게 그런 걸 알려주느냐고 묻지만 대충 얼버무린다. 이후 아야가 고맙다고 하자 '단순한 헛소리에 고맙다고 하니 재밌다.' 라고 평가하며 웃는데 세희가 아야에게 했던 일과 그에 대한 감정을 생각한다면 단순한 헛소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21]

드라마 CD part3에서는 처음부터 귀찮다고 다 때려 치울려했다(...)그리고 우리가 아는 호랑이 관련 동화가 다 곰의 일족(특히 웅녀)가 사람들이 호랑이를 나쁘게 보게 할려고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여기서 세희의 과거에 대한 떡밥을 아주 살짝 흘린듯한 대사가 있다.

그.. 그건 다른 이야기이느니라! 잡아 먹고 싶어서 먹은 것도 아니니라!

- 랑이, 드라마 CD 3권에서 나래의 "이미 잡아먹었잖아?" 라는 태클을 듣고.[22]

3.3 꼬리를 찾아줘 10권 한정판 특별단편

주인공 김영민과 동해용왕 천해공주에게 야한이야기들을 서슴없이 당당하게 말한다.

3.4 2부

설명이 점점 허술해지는건 착각이 아니다.

11권에서 밝혀진 정체는 전대 인간의 왕이었다.[23] 이후 기린은 왕을 정할때 세희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 정도의 사람이 없기에 아직까지도 인간쪽은 공석이다.[24] 세희가 기준이면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수도... 대리자 또한 없는 듯. 왕인 자기가 랑이한테 먹힌 것에 대한 복선 또한 다시 강렬하게 설치하였다.여담으로 시대에 맞추면서 자기 묘지를 직접 관리한다고.(...) 당연하지만 시체는 없고 인간인 시절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모아 놓은 곳이라고 한다. 바둑이에게 준 선물들은 죄다 SM플레이도구인데 저기에 평범한 게 있으면 순진한 바둑이만 불쌍해진다 그리고 11권 마지막인 끝나버린 이야기, 그러니까 흑백이 반전되어 검은 종이에 흰 글자는 세희 시점의 글이다. 또한 이때, 그러니까 강성훈이 완전히 멘탈붕괴해버리고 발광하며 심지어 폐인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하는 그를 유일하게 이해하고 있는 인물.

12권에서는 성훈의 상태를 보고서는 바로 성의에게 알려 성의가 지구로 오게만드는 계기를 부여한다. 이후 냥이,성의와 함께 결계치는 것을 도왔다 에필로그에서 다른 아이들과 성의의 사이를 중재한것이 밝혀진다.

13권에서는 성훈이 유일하게 서울로 데려간 가족이다. 중간중간 보이는 사디즘이 압권.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특유의 검은 한복과 느낌 때문에 요괴라고 착각한 점원에게 턱을 잡으며 "저는 귀신입니다." 라는 대사와 함께 손이 턱을 통과함과 동시에 점원을 기절시키고[25] 카페안에 있는 사람을 전부 나가게 한다!
나래의 집에 강제적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때 강성훈이 왕으로써 하는 일에 맞추고 나래집의 집사를 겁주면서 강성훈을 치켜세우며 강행돌파하도록 길을 뜷어주다가 나래와의 사투이후 강성훈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며 성훈이 한 말을 줄줄 읇어주는데 정작 강성훈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세희흑막설과 강성훈 이중인격설이 생기거나 짙어지는 중

14권에서는 요술로 성훈을 7명으로 늘려 히로인마다 한명씩 붙여 줬다. 그중 하나는 세희와 밭일(...) 이후 아야의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주지만 주인공이 눈치채지 못해 아야가 집을 나가고, 찾는 것을 도와준다..

14.5권에서 랑이의 옷고르기 대회를 온 요괴(!)을 상대로 개최한다. 여기서 랑이의 의자만 왕의 의자같이 놓는다.[26] 두번째이야기에서 물을 뿜으며 칼춤을 춘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모습을 눈치 채지도 보지도 못한다.

4 기타

덕력이 높은 것으로 추정.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성훈의 집에 오면 TV 켜고[27]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는데다가 와우로 추정되는 온라인 게임도 하고 있다. 더구나 저렙캐로 고레벨 몬스터를 사냥하는 막장 플레이까지 즐기는 듯.하지만 현실에선 아닌것 같다. 패러디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패러디의 대다수를 이 여자가 하고있다.책의 패러디를 책임진다! 창귀 독설가 강세희!

쿨데레에 하는짓 없어보이는 듯 싶으나 실은 작중 모든 복선과 행동을 담당한다얘가 없으면 이책은 망했다고 풍문으로 들었다. 랑이 또한 세희가 하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모두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정하였다.과정은 버림 또한 가장 강성훈에 대해 잘 알아 한번은 강성훈이 놀림식으로 말하기도 했엇다. 하지만 역시 역관광.

독설가에 묘하게 덕력이 높은 면이 같은 시드노벨 출간작인 개와 공주돈가스와 겹친다.

여담이지만 물에 젖으면 발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수영이나 물놀이에 참가하는것을 매우 피한다. 그럼 목욕, 샤워는 괜찮다는건가 그래서 작중엔 한다는 언급이 없잖아?한 적 있다!

나이와 가슴에 대해 말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아야가 세희의 가슴이 자신보다 절벽이라고 말하자 아야의 목이 잘렸다 붙여지는 요술을 쓸 정도(...)아야는 이 요술을 당하고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카더라 성훈이 가슴이나 나이를 언급할 때마다 죽이려 든다.

바둑이가 어렸을 때 주워와서 자신이 키워 왔다고 한다.[28]

판갤러가 세희를 소재로 야설을 반쯤 쓰기도 했다. 제목은 '나와 세희년'. 안타깝게도 꼐임 직전의 상황에서 딱 끊고 연중 상태. 그리고 어떤 신사가 이어서 2편을 냈다. 덧붙여, 이 야설(...)은 '나와 세희님'이라는 제목으로 (셀프)패러디되어서 7권에 등장한다. 주인공은 읽으려다가 포기하고, 안 읽더라도 제목이 뭔지 궁금해서 제목까지는 확인하고 이불 덮는다. 보면 안다.
  1. 3번째 드라마CD에서 공개되었다.
  2. 작중 언급을 보면 단군신화의 시작전 즉 단군이 아직 땅으로 내려오기 이전이나 땅에 내려올때즈음에 인간의 왕을 때려치고 랑이에게 먹히러 갔으므로 단군신화가 시작했던 5천년전 + 인간으로서 살아온 수십년이 나이 노화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멈출수 있다는 것과 창귀가 된 이후 불로가 됐으므로 육체나이대로 18세나 호적상에 기재한 40세때 먹혔을 가능성이 있다.
  3. 소설에서 강성훈이 묘사하기로는 자신보다 키가 조금 작다고 나온다.
  4. 평소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듯 하며 오히려 나래를 소가슴이라고 까는 여유까지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빈유라거나 도마라고 언급할려하면 살기를 내뿜는걸 봐서는 이래저래 신경쓰긴 하는 듯 하다.
  5. 폐이와 동일 성우다.
  6. 성훈의 아버지의 말로는 외국 주류는 한모금만 마셔도 취한다고
  7. 전쟁따위와는 수준이 다르다. 대요괴인 랑이는 지리산과 서울을 전력으로 왕복하는것 만으로도 엄청날 정도의 지진을 일으키는 오버스펙이기 때문
  8. 아마 과거의 오라버니. 즉 성훈의 아빠가 이러한것을 좋아해서 그것을 떠올리며 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있다.
  9. 드래곤 레시피 작가인 인물로 연재야 불성실했으나 그림체는 수려했던 것은 인정받던 작가.
  10. 거기다가 다양하게 여러 각도에서 알몸인 모습이 강조되며 색기를 뿜어낸다.
  11. 실제로 트위터에서 직접 작가의 형이 모티브라고 발언한 바 있다. 게다가 세희보다 독설이 더하다고(...)
  12. 랑이가 성훈이 없다고 개판치면서 눈에서 빔을 시전하면서 직녀성에 있던 산천초목과 지형들을 모조리 갈아버리고 직녀성의 의지는 '어이구 나 망했다'하면서 리타이어되어버려서 결국 자신들이 풀려나기 전까지 자신들이 오기 전의 상태로 지혼자서 복구했다고 한다.
  13. 외출할 당시 강성훈이 선물 사줄테니까 나가자는 소리에 의도적으로 말을 빙빙 돌려가며 부끄러운 걸 철저히 숨기고 있었는데, 강성훈이 말을 돌린다는 걸 눈치채서 문답무용으로 손을 잡아 끌고 나와 세희가 왠일로 목소리를 높이며 "도련님?" 하면서 놀라워했다. 그런데 나중에 쫓아온 랑이가 설명하는 걸 보면 강성훈에게 손을 잡혀있던 세희의 표정은 꼭 연인에게 손을 잡힌 여자처럼 얼굴을 붉히고 당황하고 있었던 듯. 안타깝게도 성훈은 이 표정을 못봤지만. 봤으면 기억상실행이였겠지
  14. 여담이지만 세희는 작 중에서 강성훈의 바보짓에 뿜을 때를 제외하면 보통 불쾌해하거나 비웃거나 무표정이다.
  15. 근데 크게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말을 흐리거나 말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한 정도. 그렇지만 세희가 이 정도로 언어적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는 8권에서 랑이를 왕에서 내려오게 만들겠다는 의견을 들었을 때 빼고는 전혀 없었다. 애초에 말을 흐리는 대사가 전혀 없는 캐릭터다 보니..
  16. 비녀는 원래 처녀나 결혼을 가지 않은 여자는 착용 할 수 없는 장신구이다. 남자가 여자한테 비녀를 끼워주는 것은 청혼 비슷한 개념이다.
  17. 성의가 그랬듯이 사랑을 하고 있으나, 그럴 형편이 안 된다는 웃음을 말한다. 아마 세희는 랑이를 주인으로서 모시므로 행동의 제 1 원칙이 랑이인데, 그런 랑이가 좋아하는 성훈을 동시에 자신도 좋아하는 것은 모순된다고 애써 생각했던 모양.
  18. 심지어 컬러일러스트에 나왔다. 대사도 가관인데 "'나와라,짠! 만능 세희! 도련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여기 등장!'"(...) 더욱더 가관인건 이걸 무표정에 무기질적인 목소리로 해서 괴리감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
  19. 성훈의 계획이라는게 일단 자신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랑이의 남편또는 애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므로 반란을 일으켜 랑이를 바지사장으로 만들고 자신이 '요괴'의 왕이 되는 짓을 벌이기로 한 것. 반란이라 하기도 뭣한게 그냥 랑이앞에서 랑이의 약점을 찌르면서 왕위에 내려오게하고 그걸 자신이 받아들이겠다는 것. 다만 이짓을 할려면 랑이를 잠시나마 슬프거나 고통스럽게 만들어야 하며 랑이의 의견을 무시해야 하기 때문에 랑이의 행복만을 목표로 하는 세희로서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매우 효율적이기도 했다.
  20. 처음엔 앤솔로지라 이게 정사로 받아들여야 하나 말아야하나 말이 오갔지만 이후 본편에서 정사로 받아들이면서 논란이 종결되었다.
  21. 아야는 아빠를 죽게 만든 계획을 짠 인물이 세희라는 사실을 정확히 모른다.
  22. 실제로 세희가 창귀가 된 이야기는 꽤 전에도 잠시 언급되었는데 세희가 인간의 왕이 된 이후 온갖 더러운 면을 다 봤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란것에 염증을 느끼고 직접 랑이를 찾아가 자신을 먹어달라 한 것으로 보인다.
  23. 어느 한나라의 왕 같은 게 아니라 성훈이 요괴의 왕인 것처럼 인간들 전체의 대표였던 셈
  24. 이경우 성훈이 대단한게 세희의 추천이 있었다지만 아직 완전한 신선도 아닌 인간에 가까운상황에 기린이 인정할 정도라는 것이다.
  25. 점원이 손이 턱을 통과한것에 놀라 기절하였다.
  26. 여기서 아직도 요괴들은 랑이를 왕이라고 생각한다는것을 간접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27. 성인 채널은 98번이라고 한다사실은 교육방송 채널(...).
  28. 천하의 세희도 바둑이의 귀여움에는 못 이기나 보다.실제로 집안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남모르게 바둑이를 쓰다듬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