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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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S 18기 성우시인. 1959년 9월 20일생. 본명은 김제용. 성우가 되기 전에는 방송작가로 일했었다고 한다.

SBS 인기가요, SBS 8시 뉴스같은 여러 프로그램 내레이션으로 많이 맡았다. 외화에서는 미키 루크웨슬리 스나이프스의 전담성우이다. 2000년대 와선 투니버스 10주년 기념 대작으로 방영한 몬스터의 균터 미르히 이후론 애니메이션에선 잘 안 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저음 때문에 동기들처럼 악역을 많이 맡았다.[1]

또한 2013년에는 엄연하게 월간 창조문예에 등단함으로서 엄연한 시인 겸 성우.

2013년 10월에 시집을 냈다. 이름은 '사랑배달 왔습니다' 책 소개 시 중 12개를 선배인 배한성, 강희선, 서혜정, 그리고 본인, 후배인 정미숙, 이선, 전승화가 녹음한 CD가 수록되어 있다. 성덕들이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귀가 호강할 것. 시 내용도 매우 좋다.

2014년 현대인 생활백서에서 기존의 얏타맨 시리즈에서 맡았던 보얏키 역을 오랜만에 다시 맡게 되어 대원방송에 첫 출연했다.

2 출연작

3 저서

시집 사랑 배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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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동기 성우들 중 대표적인 성우가 바로 현재 악역 전문 성우라고 불리우는 강구한이다. 동기에 비해 조금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 1996년 까지 맡았고 그 이후부터 SBS 인기가요 개편 이후 2004년까지 장정진 성우가 맡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영상을 보면 하울링 넘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