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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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웹진. 누군가 말하기를, 게임관련 온갖 빠와 까들의 키보드 배틀 콜로세움.

PC파워진넷파워 등을 출판하던 제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게임 정보 포털이다. 국내외의 여러 가지 게임들(패키지, 온라인, 콘솔 등)의 뉴스와 공략들이 올라오고 있다.

회사 건물은 게임 관련 업계 치고 의외의 장소에 있다. 서울 상수역 4번 출구에서 1분 안 거리에 있는 빌딩이다. 게임 관련 회사들이 대개 삼성역, 선릉역 등지에 위치한 것을 볼 때 이례적이다. 현재 사무실은 5층과 6층이지만, 이전에는 4층에 넷파워 사무실이 있었다고 한다. 5층은 제우미디어 출판부, 6층이 게임메카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2 특징

과거 PC 게임 월간지가 히트 치던 시절, PC파워진넷파워 등을 출판하던 제우미디어가 게임메카 포털의 전신이기 때문에 게임 웹진 업계를 반독점하던 시절이 있었으며, 지금도 영향력은 막강하다.

대중적인 게임 외에 소수 취향 게임의 기사도 많이 싣는다. 미소녀 게임 공략을 어느 순간부터 해대기 시작해 매달 일본에서 발매되는 미소녀 게임 정보가 올라오는가 하면, 모에 요소 같은 특집기사들이 작성되기도 했다. 과거에 "유저 리뷰어"라는 이름으로 누리꾼이 쓴 글을 정식 특집기사로 올려준 적이 있었는데, 기사 제목중에 '~ 누님만세의~'가 붙은 기사는 '누님만세'라는 누리꾼이 쓴 글을 게임메카에서 정식 특집기사로 내보낸 것이다.[1] 오덕들이 유입되기도 하고, 그에 따라 오덕들과 반오덕들간의 키배도 자주 벌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용자 사이트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미소녀 게임 관련 기사는 거의 작성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공략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미소녀 공략을 찾고 싶으면 공략존에서 '미소녀'라고 치면 된다. 2페이지 이상의 엄청난 공략들이 있다. 심지어 전국 란스부터, 그녀x그녀x그녀, Fate/stay night, 연희무쌍, 미육의 향기, 투하트2 AD 등 충격과 공포 수준이다. 그런데 방문자들 중에는 19세 미만도 있을 텐데, 이러한 공략을 제공하는 일이 올바른지는 논란이 될 수 있다.

한때 하루에 몇 번 광고를 클릭한다거나, 인기 게임 랭킹을 매겨서 사이트 이용을 하면 MP를 모을 수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서 공략을 보거나, 자료실에서 자료를 받는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자료실은 사라졌으며, MP는 포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프로필 사진을 구매하거나 이벤트를 참여하는 데 쓰인다.

특히 PC게임잡지부터 시작했기 때문인지 다른 게임웹진들보다 심도 있는 글이 많이 실리는 편이었으며 2015년 11월부터 PC챔프 창간호에서 시작해 모든 게임잡지들을 스캔해서 무료 공개 중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1권씩 공개되고 있다. 링크

3 커뮤니티 분위기

초창기 2000년대에는 정보의 수준에 비하여 사이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게임판의 디시인사이드라고 평할 수 있다. 기사나 게임 리뷰 등, 게임메카에서 행하는 콘텐츠는 괜찮지만, 찾아오는 누리꾼들의 댓글과 토론장에서는 그야말로 온갖 흉이 오고 갔고, 심지어는 싸움을 부추기는 듯한 기사가 작성된 적도 있었다.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의 난독증[2]은 디시인사이드의 악플러들과 동급이고, 자신의 주장이 아니면 뭐든지 잘못되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모적인 논쟁을 일삼았다. 그래서 어떤 누리꾼은 게임메카를 두고 게임 웹진계의 디시인사이드라고 평하기도 했으며, 기사는 읽되 댓글은 읽지 말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불행인지 아니면 다행인건지 2014년 중반 이후 시간이 지나 게임메카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3] 악질 누리꾼들은 게임메카에서 사라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논란이 되는 기사들에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다는 건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4 에피소드

  • 게임메카가 처음 오픈할 당시, 가입자 전원에게 아미맨 3 토이즈 인 스페이스 정품을 배송비만 받고 배송하여 몇 주만에 수만 명의 회원 가입 유저를 확보했다. 어떤 의미로 대단했다. 다만, 박스판이 아니라 CD와 CD케이스 안에 있는 매뉴얼만 있는 제품이었기에 박스판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허탈해 했다.
  • 한때 이 분들 덕분에 러브 플러스네이버 메인에 오른 적이 있었다. 2015년 7월에는 네이버 캐스트에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의 역사를 게재하기도 하는 등, 명실상부한 덕후메카의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

5 커뮤니티 사이트

본진 제외 가나다순

6 연재기사

본진 제외 가나다순

6.1 연재 중

6.1.1 본진

6.1.1.1 순위분석

작성자는 risel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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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2 순정남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성자는 겜오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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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 앱셔틀
앱셔틀은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모바일게임을 바로 플레이하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성자는 겜오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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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4 앱숀가면
매주 쏟아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게임 속에서 정말 괜찮은 게임만 찾아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우리가 찾아낸 추천작을 마음 편히 즐기기만 하면 돼. 좋아! 지금부터 시작할 테니 잘 따라오라고~

작성자는 Bookma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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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 앱순위
금주의 앱순위는 각 마켓의 유, 무료 인기순위와 매출 순위를 토대로 주요 게임들의 주간 이슈를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단순히 순위 변동 추이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주간 모바일 게임 업계가 경험한 논란과 재미있는 주요 이슈를 모두 전달합니다.

작성자는 Glassdro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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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 이구동성
한주간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계 사건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방을 모은 이구동성 코너.

한주간의 사건사고에 대한 겜상겜사 게이머들의 열띤 토론 현장.

현재 작성자는 Glassdrop 기자. 이전 작성자 정보는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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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리그 오브 레전드

6.1.2.1 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작성자는 그란비아 → 다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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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2 리그오브레전드 픽률 분석

작성자는 그란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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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메이플스토리 2

6.1.3.1 메이플스토리2 러브하우스
메이플 월드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집이 있습니다.

메이플 월드를 가꾸어가는 주민들, 바로 여러분의 집으로
한 인간과 갈매기가 찾아갑니다.

현재 작성자는 들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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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2 메카 직업순위
메카 직업순위는 메이뷰에서 제공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게임메카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먼저 고렙, 고수라 불리는 코어 유저들의 주요 활동 지표인 레벨, 레이드, PVP 등을 메이뷰 랭크 기준으로 1천 명 선정합니다.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직업 순위를 결정하고, 비율은 %로 노출합니다.

작성자는 들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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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3 메카 추천 코디
당신의 패션 감각을 보여주세요!

옷 잘 입는 사람들을 위한 패션 공유의 장을 마련해주고,
예쁜 스킨을 찾는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코디를 추천해주는 메카 추천 코디.

작성자는 들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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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아이마

6.1.4.1 아이마는 지금

작성자는 들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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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 아이마 메카실험실

작성자는 다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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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피파 온라인 3

6.1.5.1 장우영의 피파온라인3 분석
2014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준우승 멤버이자,

선수 분석가로 유명한 장우영(Its릉릉)님이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 특급 정보를 공유합니다.
장우영 님의 분석에는 각종 포메이션 공략과 대응법은 물론
시즌별 추천 선수, 공격 전개 노하우 등 실력 향상에 필요한 팁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작성자는 피파 온라인 3 유저 Its릉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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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2 클럽하우스
전설 등급 랭커들은 어떤 선수를 사용하고 있을까?

프로게이머들의 세부 전술과 노하우가 궁금한데...
유저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메카는 클럽하우스를 준비했습니다.

작성자는 쌀밥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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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3 이적 시장 분석
피파 온라인 3도 정보 싸움이다!

각 포지션별 능력치 TOP 10들의 시세 변화를 제공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선수까지 추천해주는 피파 온라인 3 쌀밥군의 이적 시장 분석

현재 작성자는 쌀밥군 기자. 이전 작성자 정보는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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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종료

7 웹툰

본진 제외 가나다순

7.1 연재 중

7.2 종료

8 관련 항목

가나다순

  1. 피시파워진과 넷파워도 전성기 당시 이쪽으로 간을 보다가 말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었 적이 있다.
  2. 단순 비판을 넘어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을 주는 악플도 서슴지 않았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난리를 치다가 영구정지를 당하고 게임메카에 되돌아와선 자신이 여러 커뮤니티들을 평정하고 다녔다고 정신승리법을 시전하는 악질 누리꾼들이었다. 덧붙여서, 타 회원들이 몇 년에 걸쳐 신고와 전화까지 했는데, 기자들, 커뮤니티 담당자들이 '그 분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그러시겠지요.' 같은 답변을 하며 암묵적으로 쉴드를 쳐준다는 증언도 있었다.
  3. 2015년 기준으로 게임웹진은 인벤이 압도적으로 인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