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공익광고 중 2010년대(2010년~2019년)에 제작된 방송 공익광고를 일련한 항목.
간혹 공포감이 드는 광고도 있을 수 있으니 시청 시 주의. 공포감이 든다는 것에는 개인차가 크다는 것도 잊지 말자. 소름주의라고 표시해 놓은 광고가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1] 소름주의라 표시해놓지 않은 광고에서도 적잖은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여기 소름주의라고 표시된 광고는 일반적으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광고임을 의미한다.
이전 광고들(1980~2010년대)에 비해 소름주의 같은 무서운 광고가 많이 없어진것을 볼수 있다.
- 2015년 6월 코바코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코바코 사이트로 연결된 링크가 전부 깨졌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대체 가능한 링크가 있으면 그 쪽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6년 2월 현재, PC로 접속 시 다운로드 후에 볼 수 있는 광고(1981~2000년 광고 중 코바코 사이트 연결 링크)도 있는가 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해야만 볼 수 있는 광고(예를 들면, 광고정보센터 사이트로 링크된 광고)도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유튜브 및 블로그, TVCF 등의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을 경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접속 상태에서 코바코 링크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으면,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2016 新놀부전 - 감정 노동 | 사회공동체 | 오정해 | | 광고 말미에 징글을 삽입하지 않았다. 후반부의 분위기가 딱 10년 전인 2006년의 첫번째 광고 '판소리'를 오마주한 듯한 느낌이다. 물론 주제는 다르지만 |
한국 - 효도는 말 한 마디, 중국 - 근엄한 아버지 | 가정/청소년 | 한국 편 - 이광수, 중국 편- 불명 | | 한·중 공동 캠페인 - 한국 편은 <신놀부전>과 비슷하게, 2011년의 <안과 밖이 다른 가족> 편의 플롯을 그대로 답습한 느낌이다. 중국 편은 춘절을 배경으로 꾸민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 광고경영 관리센터 제작분이다. |
함께하는 문화생활 | 사회/문화 | | | 새해 첫 공익광고가 평년에 3월 중에 시작하는 것과 달리 2016년은 상당히 늦게 방송이 시작되었다. 미생 웹툰을 컨셉으로 한 장면이 특징이다.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홍보용으로 쓰는듯 하다. |
아동학대/폭력문제 : 꼭꼭 숨어라소름주의 | 가정/청소년 | | | 어린이날에 광고 방영이 시작된, 공익광고협의회의 두 번째 아동학대 관련 공익광고로,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또 하나의 인격체이며 아동학대가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이 제작의도. 전반부는 아이들이 집안 곳곳에 숨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무슨 놀이 광고인가 싶지만, 후반부 들어 나레이션과 BGM 및 장면 전개가 공포감을 형성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부모가 숨어있던 아이를 찾아내서 구타하려 하고 아이가 울먹이는 장면, 그리고 집 그림에 먹칠[3]한 마지막 장면은 공포를 넘어 아동학대를 밥먹듯이 하는 막장 부모들에 대한 혐오감까지 들게 한다. 그게 이 광고의 목적이긴 하지만 |
경쟁위주사회문화 : 이세돌편 A버전B버전 | 국민의식&나라사랑 | 이세돌 | | 이세돌 바둑기사가 출연하여 경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힌다. 이세돌 기사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청한 인터뷰에 무료로 응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세돌 인터뷰인가 싶다가도 나중에 자막이 뜨고 공익광고협의회 장면으로 바뀌고 나서야 공익광고라는 것을 알게 만든다. 해당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다. 공익광고협의회 유튜브 채널에 따로 이세돌 인터뷰 영상이 업데이트되었다. 알파고와의 대결에서의 소회와 경쟁 관련 질문에 대한 응답이 담겨져 있다. 영상 후반에 해당 공익광고 B버전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
세금 : 국민편익과 납세 | 공동체의식 | 최지우 | | 여러분이 낸 세금이 어르신 복지와 일자리 만드는 근로장려세, 아이 돌보는 보육사업 등에 쓰인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
배려 : 엄마가 되는 기쁨 | | | 임신부에게 배려를 해주자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정보보호편웃김주의 | 사회공동체 | 정웅인 | | 개인정보 복제 근절 내용인데, 수십여명의 정웅인이 복사되어 나와 뭔가 병맛을 느낄 수 있다.(...)그리고 TV와 라디오 판 모두 공익광고협의회 멘트는 생략되어 있다. |
한글 등 올바른 언어 사용 사물존칭편비속어편 | 국민의식&나라사랑 | 산이 | | 랩퍼 산이가 출연하여 랩 형식으로 사물존칭과 온라인에서 넘치는 여러 줄임말에 대해 꼬집는다. 두 편 모두 후반에는 재봉하는 가게와 헤어숍 가게를 예를 들어 가게 표시의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 반응은 대체로 나쁘지는 않으나, 한글 파괴하는 랩퍼가 한글 바로 쓰자는 광고에 나왔느냐는 의견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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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리그베다 위키 시절 이 문서에 소름주의가 전부 사라졌던 적이 있다.
- ↑ 각각 칸영화제 시상식과 라이브 장면을 인용한 것이다.
- ↑ 아이 몸에 생긴 피멍 등 구타로 인한 외부상처 + 마음에 생긴 상처을 의미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