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공익광고 중 1990년대(1990년~1999년)에 제작된 방송 공익광고를 일련한 항목.
간혹 공포감이 드는 광고도 있을 수 있으니 시청 시 주의. 공포감이 든다는 것에는 개인차가 크다는 것도 잊지 말자. 소름주의라고 표시해 놓은 광고가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름주의라 표시해놓지 않은 광고에서도 적잖은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여기 소름주의라고 표시된 광고는 일반적으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광고임을 의미한다.
- 2015년 6월 코바코 홈페이지 개편에 따라 코바코 사이트로 연결된 링크가 전부 깨졌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대체 가능한 링크가 있으면 그 쪽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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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퍼즐 | 세계화 | | | |
오뚜기 | 교통안전 | | | 이 오뚝이의 성우가 그것도!!! |
대화 | 가족 | 주현, 안재환 | | |
생산성 향상 | 노사화합 | | | 애니메이션 |
늑대인간살짝소름주의 | 질서 | | | 야구장 장면에서 투수는 OB 베어스 선수(47번, 기세봉으로 추정)이며 타자는 주황색 원정 유니폼이므로 당연히 빙그레 이글스 선수다. 방영 년도는 1990년이지만 포수 뒷편의 백네트에 '올림픽'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장면의 자료화면은 1988년 이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
종이배 | 과소비추방 | | | |
런칭소름주의 | 자연보호 | | |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 아이들이 놀고 있는 도중에 바닥이 시커멓게 변하고... 나중에는 전체가 뒤덮힌다. |
사랑의 손길소름주의 | 헌혈 | | | 수술 장면 등 보기에 거북한 장면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
스위치 | 에너지절약 | | U96 | |
합성세제 | 자연보호 | | |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 참고로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들은 오케스트라가 없고 내용이 많이 순해서 볼만하다. 폐수광고 빼고 |
이기심 | 국민통합 | | | |
산업폐수소름주의 | 자연보호 | 이정후 | Titel |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 계속 흘러내리는 시커먼 폐수가 은근히 무서운 느낌을 준다. 마지막 아이가 산업폐수를 마시는 장면이 2002년 생활하수 광고를 떠올리게 한다. 괴기스러운 표정은 없지만 |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따뜻한 손길 | 이웃사랑 | 최불암 | | |
귀중한 한표 | 공명선거 | | | 3.26 기초의회선거 |
좌절극복 | 청소년 | | 불의 전차 OST | |
필름 역회전소름주의 | 음주운전 | | |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작. 사실 역대급 무서운 광고을 남긴 이 해가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유일한 년도이다. 그것도 같은 년도에 두 작품이나 탔다. 공익광고협의회의 리즈시절. 마지막에 검은 화면에 흰 견명조체로 쓰여있는 "필름은 되돌릴 수 있지만 생명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라는 장면이 인상 깊으면서도 상당히 무섭다. 교통사고가 나는 묘사도 유혈묘사가 없을 뿐이지 창문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은 상당히 초현실적이다. 광고제 출품시 쓰인 영상본은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데 카피가 "THE FILM CAN BE REVERSED/THE DEATH CANNOT"으로 '생명' 부분이 '죽음'으로 바뀌었다. 정회전(?)으로 보기 |
올가미소름주의 | 마약 | | | 자타공인 공익광고협의회가 제작한 역대 최고의 무서운 광고로 전후의 어떠한 무서운 광고도 이 광고의 공포스러움을 따라오지 못한다. 푸르뎅뎅한 배경에서 올가미 휘두르는 소리, 여자의 소름돋는 나레이션, 마약을 담고 있는 주사기와 와인잔이 등장하며 올가미가 남자의 발을 낚아채려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전체적으로 정말 무섭지만. 이 광고의 최종보스는 따로 있다. 바로 마지막부분에서 나오는 견명조체의 빨갛고 큼직한 마약신고전화 자막과 매우 허술한 필체의 공포영화 자막을 보는 듯한 흰색 127자막이 깜빡이면서 나오며, 거기다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면서 나오는 남자의 비명소리가 극악의 공포감을 준다. 게다가 옛날 공익광고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조악한 화질까지 합쳐져서 강한 여운이 남는다. 마지막 로고송은 없다. 여기선 공익광고 해골로고는 신경도 안 쓰인다 극악의 공포스러움으로 인상깊었는지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1]에 선정되었다. 경고! 심장이 약한 분은 절대 감상하지 마십시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아주 최악의 경우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마약신고전화 자막은 일본에서 최고로 무섭다고 일컬어지는 공공광고기구의 1994년작 '아요네' 광고에 삽입된 붉은색 자막 'HELP'와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 |
턱 | 장애인 | | 도입부 : 남극이야기 OST | |
화합의 한마당 | 잼버리 | | | |
행락철 환경보전 | 자연보호 | |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 |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 |
무관심--살짝 소름주의-- | 범죄추방 | | | 처음에 웅장한 배경음악과 더불어 나오는 싸움 장면에서 놀랄 수 있다. |
늦지 않았습니다 | 과소비추방 | | | |
그냥 두세요 | 효도 | | | |
달력 | 과소비추방 | | | |
초롱이탄생 | 자연보호 | | 개구리 | '온누리 깨끗하게' 시리즈, 여기서도 오케스트라 징글은 없다. |
음식물낭비 | 음식물쓰레기 | | | |
따뜻한 마음 | 이웃사랑 | | | 애니메이션 |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우리 모두 다같이 조금만 | 절약 | 이재룡, 최재원[5], 전혜진[6] | 우리 모두 다같이[7] | |
노사는 무촌 | 노사화합 | | | |
태극기사랑 | 태극기 | 김기현(내레이션) | 후반부 : 애국가 | 여기서부터 광고 CG 수준이 확 올라갔다. 전에는 음향 더빙과 안습한 그래픽이 이 광고에서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
웃을 수 있는 미래--소름주의-- | 국민의식&나라사랑 | | | 광고 전반에 걸쳐 변하는 어린이의 얼굴 표정, 흑백화면과 아이의 눈동자가 까맣게 덧칠한 것 처럼 공포감을 준다. 로고의 '한국방송광고공사 제공'에서 '제공'이 사라지고, 2007년까지 로고 측면에 '공익광고협의회/한국방송광고공사' 명의로 나온다. |
하얀색 투표용지 | 공명선거 | | 파란마음 하얀마음 | 15대 대선 홍보 광고. '한국방송광고공사' 부분의 글꼴이 변경됨 |
다시 뜁시다 | 경제위기 극복 | | | |
제목 | 주제 | 출연자 | 배경음악 | 비고 |
똑똑한 소비 | 절약 | 이경실 | | |
의자소름주의 | 고통분담 | | | 1998년 4월경에 나온 1997년 외환 위기 극복 광고. 검은 배경에 네 개의 다리 중에서 한 개만 없는 의자가 쓰러지고, 다시 괴상한 효과음과 함께 의자가 다시 일어서는 장면이 그로테스크하다. 게다가 톱니 소리와 오케스트라 징글까지 나와 1990년대 후반 중 가장 무서운 공익광고로 꼽히고 있다. 이 광고의 제작사가 MBC 애드컴(구 연합광고)인데 이후 2000년 헌혈광고와 2001년 물절약 광고도 제작한다.(...)지림 광고 전문 회사 등극 |
처음처럼 | | | 브람스 교향곡 1번 4악장 | '공익광고협의회' 2차 글꼴 변경. 오케스트라 징글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광고. 다만, 멜로디 자체는 2000년도에 방영되는 헌혈 캠페인에 바이올린 버전으로 최종 등장했다. 여담으로 마지막의 나이팅게일 선서에는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뭐 생략해도 말은 되긴 한다. |
외채줄이기 | 외채 | | | |
청소년독백 | 청소년 | | | 1998년도에 제작된 공익광고중에서 유일하게 주제가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이 없다. 처음처럼과 도전은 직접적인 주제는 아니지만,잘 곱씹어 보면 새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와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접적으로는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
IMF 졸업식 | 경제위기 극복 | | 졸업식 노래 | |
도전 | 사회공동체 | 이주학[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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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라 일컬어지는 광고제로, 필름역회전 편 다음으로 국내 공익광고 작품이 거둔 최고 수상실적이다.
- ↑ 본명보다 '민지'로 대표되는 아역배우. 70년대 똑순이 김민희, 80년대 순돌이 이건주와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불운의 아역스타
- ↑ 중간에 노란 헬멧을 쓴 건설 노동자로 등장한다.
- ↑ 지면(잡지)광고 버전은 중고교 교과서에도 등장했다. 교과서를 본 위키러라면 익숙할 듯.
- ↑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심추적에 출연했던 그분 맞다.
- ↑ 배우 이천희의 부인, 당시에는 아역이었다.
- ↑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 ↑ 동양인 최초로 경비행기 세계일주에 성공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