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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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등학교
고색고등학교곡정고등학교권선고등학교
대명고등학교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영신여자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호매실고등학교화홍고등학교
<:>권선고등학교
Kwonsun High School
勸善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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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96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분반[1]
운영형태 공립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276 (권선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1996년에 개교한 공립 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해당 페이지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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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육목표 및 교훈

  • 교훈 : 성실하고 창조적인 인간
  • 교육목표 :
높은 이상을 지닌 조화로운 권선인 육성
지성을 갖춘 창조인을 기른다.
인성을 갖춘 도덕인을 기른다.
국제 소양을 갖춘 세계인을 기른다.
전문 실력을 갖춘 성실인을 기른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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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일때 배운다. 아무래도 음악을 안배우는 반이 있어서 그런것같다
하지만 부를 일은 거의 없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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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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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교조

3.7 교복

남 동/춘추복
여 동/춘추복
남녀 하복

사진 보면은 알겠지만 교복이 굉장히 무난(...)하다. 동복 마이는 짙은 청록색이다.[2] 마이가 부직포같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안에 털 들어있는 옷을 입으면 털이 마이에 붙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보풀도 좀 잘 난다(...) 마이가 자신의 몸에 딱 맞다면 약간 불편할 수도 있다.

하복은 역시 그냥 무난하다. 교포 보고 학교 구별 할 수 있다. 교복 바꿀 움직임은 왠지 앞으로도 없을것같은 예감이 든다(...) 미래의 후배와 공존하는 자랑스러운 권선고 생활복도 없다. 여담이지만 체육복에 대해서는 불타는 고구마색(...)이다. 그래도 괴악한 다른 학교보단 낫다 자랑스러운 자색 체육복을 입으면 왠지 모르게 시선이 가는 색깔이다. 하복 체육복은 특별히 하복 체육복이라 할만한게 없어서 그냥 카라티와 활동하기 편한 반바지를 본인이 챙겨와서 입으면 된다. 체육복 입고 학교 밖으로 나가려했다간 선생님에게 붙잡힐 수 있다.

4 학교 특징

참고

5 학교 시설

학교 안에 배치되는 사물함은 주로 복도에 배치된다. 재수없으면 자기 반이랑 멀리 떨어진 사물함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럴땐 진짜 귀찮다

학교 건물색이 온통 빨갛다. 처음에는 ㄷ자로 지어졌다가 후에 ㅁ자 구조로 증축되고 ㄱ자 건물이 또 지어졌다. 그래서 처음 오는 신입생들은 은근 길을 헤메이기도 하다. 시놉티콘이라는 썰이 돈다.. 실제로 야자시간에 장거리감시가 가능.. 그래도 한바퀴 도는것이기에 쭉 걷다보면 언젠간 목적지에 도착하긴할것이다

한 층에 입구로 나가는 계단만 3개이다. 하나는 중앙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정문쪽 계단이고, 다른 하나는 후문 쪽 입구에 위치한 계단. 후문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마지막 하나는 급식실 쪽 입구에 위치해있는데, 엘레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려는 학생들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닌지 2년짼데 아직도 어디로 나가는 입구인지 구별이 안간다.

학교건물로 둘러싸여있고 가운데로 뻥 뚫려 있다. 거기는 연못이 있고 주변에 주차장과 대걸레 걸어놓는곳과 걸레 빠는데가 있다. 청소시간만 되면 걸레를 가지러가는 아이, 빨고있는 아이, 갖다놓는 아이로 가득 찬다. 점심시간에도 양치하는 아이와 연못 근처에서 가오잡는노닥거리는 아이들이 꽤 있다. 가끔 연못에 대걸레 빠는 애가 있다. 겨울에 연못이 얼면 거기서 썰매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다(...) 개구리와 귀뚜라미가 있어서 야자시간에는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온다(...)

정원은 나름 예쁘게 가꿨다. 의자가 여럿 있고 공중전화도 있고쓰긴 하나자전거 주차하는데가 있고 입구에서 꺾어 돌아가면 운동장과 분리수거하는 곳, 작은 후문이 있다. 후문은 아침과 야자끝날때만 열어준다. 많이 좁다. 등교시간 종치기 약 5분전에 닫는데 간발의 차로 놓치면...

정문은 큰 편. 정문에서 선도부들이 서서 감시한다. 사람이 많아서 시선 쏠릴때 부담스럽다.후문도 마찬가지 잘 즐기길...그때 아니면 못받아볼 시선들이니... 수능전날에 일찍등교해 3학년인 척하면 간단한 마실 것을 받을 수 있다!! 차가 다니는 곳이다 보니 종종 학생과 충돌하는 사소한 사고도 발생할 때가 있다. 권선고 주변에 교통사고 발생지가 높은 이유도 그거다. 잊을만하면 꼭 사고가 한번씩 난다. 야자 끝날 때면 권선고 주변 도로 차막히는게 일상이다. 일렬로 쭉 차 세운 차 모습이 왠지 아름답다...

학교에는 인도 개념이 없으니 주의하고, 특히 등하교시간엔 자기가 차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는지 잘 둘러보자. 보통은 선생님들이 온화하셔서 너희들이 알아챌때까지 조용히 멈춰계신다.

운동장은 다른 주변 학교에 비하면 좀 작은 편이다. 그래도 축구하는데 충분하다. 체육대회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이다. 한 반은 꼭 텐트 설치하고 반에 있는 자기 의자 나르고 앉아야한다. 가산점 준댔는데 왜 안줌요(그걸 믿냐)

양쪽 골대 뒤에 공 나가지 말라고 그물망이 있다. 스탠드가 있고 한쪽에 농구대가 있고 운동장 주변에 급수대도 세 곳 있다. 그 중 정문방향 골대뒤에는 마셔도 탈없는 물이 나오는 식수대가 있다...라지만 급하면 그냥 아무 곳이나 달려가서 마시자. 어지간히 위장이 예민하거나 하지 않으면 별 탈 없다.겨울에는 안나온다 한쪽에 바로 옆 학교인 남수원중학교와 담을 두고 있다.

거기 정원도 나름 괜찮다. 점심먹은 후 산책하는 곳 아니면 축구하는 애들 피해서 들어가는 길 학생들도 종종 가는 모양.

학교는 총 5층으로 1층에는 교장실문이 의외로 소박하다. 화려하지않고 보통의 문이다.이 있고 미술실, 가정실, 급식실, 선생님들이 드시는 식당 급식이 모자르면 내려가서 먹을수도 있다(안될수도있다) , 보건실, 도서실, 행정실, 숙직실,발간실이 있다.

미술실은 미술준비실까지 합하면 넓다. 1층 좌측 복도쪽 교실들 전체가 미술관련. 아무래도 미술 듣는 반이 많아서 그런것같다. 덕분에 미술실 청소하는 애들은 복도까지 합해서 청소할게 많다고 징징거린다 미술 물품들은 나쁘지않은편.

보건실은 정말 구석에 있는데 그래도 쉬는시간에 은근 학생들이 넘쳐난다.놀러온 학생 반, 아픈 학생 반이라서이다 도서실은 중앙 현관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데 왜인지 오는 학생들만 온다.왜긴 왜야 책 읽는 애들은 좀 적다 그래서인지 다독상받기도 생각보다 쉽다. 책 권수는 적당히 있는 정도.가끔 야설도 숨어있다(믿으면 골룸) 그래도 여름방학즈음에는 책 반납하러 온 애들이 많이 몰려온다.또는 독서록 좀 쓰라고 담임선생님이 갈궈서 강제로 책 빌리던 반도 있었다.


2층에는 비담임 교무실, 1학년 1반부터 7반이 있고 장애인 학생들이 지내는 도움반 3반과 회의실, 물리과학실, 학생부, 서고, 방송실, 학교운영회실, 수학교과실, 일본어실 등이 있다. 2014년에는 죄다 남자반이었다가 2015년에는교감선생님이 시끄럽다고여자반으로 바꿨다.근데 여자애들이 더 시끄러운게 함정. 1반부터 3반까지 있는 복도 옆에는 계단이 있다.

한번 꺾어 가면 4반부터 7반이 있는 복도가 있고 마주보는데에는 2학년이 이용하는 일본어실이 있다. 일본 분위기 좀 나고 거기도 나름 구석인데 은근 시원하다.겨울엔 많이 춥다

그 복도 끝에는 빵 자판기 2대와 음료수 자판기 1대가 위치해있다.책장, 신문도 있는데 아무도 관심 없다(학교에서 가장 깨끗한곳) 주로 1000원~1500원정도한다.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새학기때 빵 맛있었는데 갈수록 이상한빵들이... 음료수는 500원에서 1500원사이의 음료수들이 있다. 처음엔 우유가 판치더니 나중엔 주스가 판쳤다 그래도 편의점보단 싼 편이다. 초코에몽도 판다 그날 중/석식의 상태가 비관적이라면 미리 사오는 편이 좋다. 나온거 보고 혀를 차며 자판기로 걸어가면 인기있는=맛있는 빵은 대부분 쫑났다.

그 복도에서 꺾어가면 회의실, 물리과학실, 학생부, 계단이 있다. 2014년 학생부는 빡세다고 했는데 2015년엔 그나마 덜하다카더라. 잘 관리하는지 예산이 남아돌아서 학기 끝날 무렵에 신청자 받아서 공연 보러 경기도 예술의 전당에 간다. 가서 애들 졸던데

회의실은 별거 없고 학생회 회의 할때나 퀴즈 대회할때 사용한다. 중규모 정도의 학생을 수용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사실상 다목적실이다.

도움반은 총 3반이 있으며 소수의 장애인 학생들이 있다. 반년은 보통반에서 생활하고 반년은 도움반에서 생활한다. 한 반은 장애인 학생들이 동아리때마다 카페를 운영한다. 커피나 와플들을 판매하는데 먹을만하다.다만 줄이 너무 길다.

비담임 교무실이 위치한 복도 벽면에 그림과 글이 있는데 은근 멋있다.


3층은 1학년 교무실, 1학년 8반부터 15반, 2학년 1반부터 5반, 진로상담부, 진로실, 생물실, 화학실, 수리과학부, 중국어실이 위치해있다. 3층 역시 2학년 반이 위치한 복도 끝에 자판기들이 있다.거기도 줄 장난 아니다. 역시 책장이 있는데 놀라울정도로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았다

1학년반은 2014년에는 여자반, 2015년엔 남자반이었다가 2016년에 다시 여자반으로 바뀌었다. 1학년 8반이 1학년 교실 중에서 가장 넓은것같다. 15반은 분반인 반중에서 유일한 남녀 합반이었다. 정작 합반인 애들은 싫어했다 로맨스는 개뿔이라카더라 2015년 2학년 1, 2, 3반은 남자반, 4, 5반은 여자반이었다고 한다. 어차피 2016년에는 바뀌겠지만.

진로실은 1학년 진로시간에 수업들으러 가는 곳이다. 말이 진로시간이지 컴퓨터하는 시간 쌤에 대한 악평이 자자했다카더라...(자자한수준이 아니지) 오죽하면 다른학교 가실때 애들이 그렇게 좋아했을까 수리과학부는 8반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게 또 구석이다. 입구에서 꺾어 들어가야한다. 그래도 들어가면 좀 적당한 크기이긴하다. 여휴게실도 있는데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

화학실 이용하는 학생들은 공포의 일체형의자를 맛볼것이다.[1] 으아아악!! 불편해!! 물리, 생명, 지구과학실은 이런 형태가 아닌 분리되어있는데 왜 화학실만 그런건지 의문스럽다. 돈이없나보지

2학년이 이용하는 중국어실은 일본어실과 마찬가지로 위치해있는데 중국 분위기나며 역시 좀 시원하다. 교무실 입구 옆에 커다란 게시판이 있고 거기에 수상자 발표나 학교 행사들을 붙여놓는데 왠지 갱신이 잘 안되는것같다(...)


4층은 2학년 교무실, 2학년 6반부터 15반, 3학년 1반부터 4반이 있으며 아쉽게도 자판기는 없고 대신 책장들이 있다.

음악실, 무용실, 컴퓨터실, 사회교과실, 인문사회부, 남휴게실, 국제협력부가 위치해있다. 음악실은 음악 선택한 반만 이용한다. 기타나 드럼 배웠다고 하는데 배워보신 분은 자세히 써주시길. 기타는 사람수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드럼은 가격이 가격인지라, 두 대를 몇분씩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패드를 이용한다. 그래도 잠도 못자고 오페라 강제관람하는것보단 훨씬 재미있다. 무용실은 언제부턴가 교복 파는 곳이 돼 버렸으나 체육 시간이나 방과후 요가반에서 요가할 때 가끔 이용하기도 한다. 선생님들이 탁구치는 곳

컴퓨터실은 정보 배우는 학생이 이용하는 곳이다. 의외로 시설은 괜찮다.뭣보다 정보쌤이 굉장히 귀여우시다...근데 다른학교 가셨다 수업하고 시간 좀 남으면 컴퓨터 한다 D드라이브에 롤을 저장돼 있어 업데이트후 플레이가능.

3학년과 공유하는 층이다보니 3학년이 위치한 복도는 수험 기간에는 칸막이 치고 문이 닫혀있고 아예 폐쇄되어있다. 그 복도에 정수기가 있다보니 매년 3학년과 2학년이 싸우는 주요 원인이 된다. 3학년은 물 떠오는 애들 시끄럽다고 쫓아내려하고 2학년은 내려가기 귀찮다면서 항상 갈등이 종종 있는 편이다.그렇게 싸우던 2학년은 3학년이 돼서 2학년애들을 쫓아내려하고...끊임없는 악순환 합반이 좀 생기다보니 왠지 연애하는것들이 늘어난것같다.잠깐 눈물 좀 닦고...(울지마라)


5층은 3학년 5반부터 15반이 있고 3학년 교무실, 체육예술부, 진학지도실, 강당이 위치해있다. 3학년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라 강당을 제외하면 갈 일이 별로 없는 층이기도하다. 가끔 3학년층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카더라.... 본교는 3학년의 건강을 고려하여 등하교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게끔 교실을 5~4층에 배치했습니다 여유로운 조기등교학생을 빼면 시간에 쫓기는 등교시간에는 죽을맛이다

5층은 강당에 의해 ㅁ자가 아닌 ㄷ자가 되버렸기 때문에 뒷쪽 교실들은 밑에 내려가려면 빙빙 돌아가는 번거로움과 함께 통풍이 여의치 못한 불편함도 감수하게 되었다. 하필 유일한 통로 중간에 화장실이 위치해있어 창문을 닫아놓은 아침과 겨울에는 화장실 악취가 난다. 그렇지만 이 폐쇄성으로 인해 이 복도 세 반 간에 한반은 일하러 떠났다. 뭔가 알 수 없는 유대감이 형성된다. ㄷ 끝에는 엘레베이터가 위치해있고 위치상 감시도 덜하기 때문에 이곳을 불법이지 이용하는 3학년생이 제법 많다.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화장실 급수가 원할하지 못할 때가 좀 있다. 물을 틀어도 안나오다가 갑자기 기침하는듯이 콜록콜록 나온다던지, 남자화장실의 경우 소변기 앞에 서면 일정 확률로 물이 퉤 하고 뱉어져나온다 터져나오기때문에 젖진 않지만 짜증은 날 정도의 물이 묻을 수 있다.

강당 입구 중 하나는 3학년 복도라 강당 입구와 가까운 반이 은근히 고통받고있다카더라.(다른 하나는 계단과 연결되어있다) 강당은 천장이 돔 형식이라 멍때리고 보면 빨려갈것같은 느낌이 들게한다. 강당 크기는 한 학년 수용할 정도의 크기이다. 주로 행사가 많은 편인 1학년이 차지한다. 2학년도 이용하긴 하다. 무슨 강연이나 행사가 있을때마다 학생들 부려먹는다(...) 예를 들면 의자 배치나 카메라 설치같은것.

시설은 나쁘지않은 편이다. 무대도 있고 창문 통풍도 괜찮고 벽마다 긴 의자가 배치되어있다. 의자 잘 살펴보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낙서도 종종 발견된다. 예를 들면 2007년 수능 잘보자 같은 무대에는 피아노와 의자,탁자들이 있는데 주로 체육 수업이후 자유시간의 여자애들이 거기 앉아서 떠들고 논다... 약간 마타리색같은 커튼도 쳐져있다. 좀 부드럽다. 강당은 주로 행사나 체육시간때나 이용되는 곳이다.

옥상은 뭘 기대하겠는가(...) 당연하지만 문은 잠겨져있다. 선생님들의 흡연장소라카더라

6 학교 생활

다른 학교와 비슷한 편이다.

8시 50분까지 등교해야한다...만 후문은 45분즈음에 얄짤없이 닫히니 조심하자. 지각하면 선도부한테 적히고 간다 적혀도 불이익이 없던데?

9시에 담임 조회가 있다.

9시 10분에 1교시수업한다.

수업 시간은 총 50분이다.

쉬는 시간은 10분 주어진다. 화장실 가거나 선생님한테 질문하러 가고나 빵이나 음료수 사러가거나 취침을 하기도.1교시와 3교시 쉬는시간의 자판기는 전쟁이다 그 다음 쉬는시간부터는 사람이 좀 줄어들어 시간 내에 살 수 있을것이다

점심시간은 1시부터 1시 50분까지이다. 급식은 3월 초에맘 반짝하고 점점 안좋아진다(...) 그래도 먹을 만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아지는 편. 학생 건의를 잘 받아주셔서 설문 조사때 먹고 싶은 음식 적으면 나오긴 나온다.꽃빵+고추잡채가 나오면 반찬이 없다.....햄버거같은거 적으면 당연히 안나온다(2014년에 3학년들만 한 번나왔다) 더럽게 맛없었던 급식을 후배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적어냈더니 진짜 나와서 고통을 공유한적도 있다 김치가 가장 맜있다.. 반찬 간은 괜찮은데 국물 간은 애매하다. 학생들 사이에서 국이 정말 짜거나 정말 싱겁다는 평이 갈린다. 그것빼면은 먹을 만하다. 가끔 급식에 벌레 나온단 소문이 있으나 소문은 소문일뿐이다. 먹는다고 안죽습니다... 석식은 신청자에 반비례하는지 신청자가 적을수록 급식이 환상적이다. 방학땐 더더욱

이후 50분 수업하며 7교시 4시 40분에 끝난다.

5시까지 청소시간이며 이후 종례한다.

5시 10분부터 50분 수업으로 6시까지 방과후 보충 수업이 있다. 방과후 보충 수업 신청은 수강신청 비슷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데 학기 초에는 정말 수강신청 비슷한 경험를 할 수 있다. 1초만에 인기있는 과목, 쌤 마감돼서 절망해봤냐 덕분에 노잼 수업 들으며 시간만 버렸지

6시부터 6시 50분까지 석식 시간이다. 석식도 먹을만하다. 여기에 이상한 법칙(?)이 있는데 점심이 환상적이면 석식이 구리고 점심이 구리면 석식이 환상적이다(...) 둘 다 구리던데 6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90분 야자, 10분 쉬고 8시 30부터 10시까지 야자한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초반엔 사람이 많은데 12월로 갈수록 사람이 줄어든다. 그래도 하는 애들은 꾸준히 한다. 창가쪽은 비추하는게, 가끔 창문에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있음을 볼 수 있다. 강제 벌레 관찰 그리고 좀 춥다. 여름엔 괜찮은데 초봄이나 겨울엔 정말 춥다(...) 특히 평교와 마주보는 복도 쪽은 해가 잘 안들어와 서늘하다못해 추운쪽이다. 창문도 낮고 크다

학교 주요 행사는 주로 1학년이 많이 즐긴다. 고3은 놀 수 없어(아니야 놀건놀아) 남녀 분반인데 가끔 합반도 섞여있다. 다른반에게는 부러움, 당사자는 고통또는 사랑과전쟁 특히 2학년이 그렇다. 2학년은 심화반, 일본어, 중국어, 미술, 음악으로 반을나누다보니 합반이 많은편. 2016년 2학년은 15개 반중에서 5개 반이 합반이다.

1학년은 수업 과목은 국어1,2, 수학 1,수학 2, 실용영어&올림포스 독해(변동될 수 있음),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물리 1, 화학 1, 정보, 미술/음악, 체육, 진로(시험은 보지 않음)이다. 과목은 변동될 수 있으니 변동 시 수정 바람.

특이하게 융합 과학을 배우지 않고 바로 과탐을 배운다. 그것도 물리, 화학(...) 덕분에 평균은 매년 안습이다. 오죽하면 물리쌤(So you don’t cry for me)들 목표가 평균 50점 넘기는거겠나 하지만 현실은 35점~40점 또한 2016년에는 뜬금없이 올림포스 독해가 영어독해의 기본1이 아닌 2로 변경되는 바람에 학원 등지에서는 시험기간 반 분리로 고생을 겪고 있다.

2학년은 문학, 고전, 미적분 1, 미적분 2, 확률과 통계(수학은 문/이과에 따라 달라짐), 실용영어&올림포스 독해, 한국사(공통), 법과 정치(문과), 생명 과학1, 지구과학 1(이과), 음악/미술, 체육, 일본어/중국어이다.

여담이지만 문과생들에겐 법정이 지옥이라고 한다...이과생들은 생명, 지학이 지옥이겠지

2학년은 일종의 심화반인 과학기술 진로집중반과 국제협력 진로집중반이 따로 있었으나 2017학년도부터 국제협력반이 폐지되고 이과도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집중진로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으로 나뉘어 각각 실험을 하는 이과 심화반이다.지구과학:나는? 대신 고전을 배우지 않는다. 좋겠다

국제협력반은 제 2외국어인 아랍어, 베트남어를 배우는 반이다. 아랍어 배우는 학교가 전국에 몇 개 없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권선고이다. 소문에 의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6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내내 아랍어/베트남어 배운다 카더라... 아랍어 배워보고싶었는데 이과라 안됨ㅠㅠ

3학년은 자연계기준 독서1, 독서 2 ,영어L(듣기), 영어작문(독해), 물리 2, 화학 2, 생명 과학2, 지구 과학2, 스포츠문화, 경제, 진로(사실상 자습), 한문, 철학(사실상 자습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배운다. (2015년 교과기준으로 추후 수정바람, 인문계열 추가바람)

몇몇 과목은 수능교재만으로 수업을 하므로 3학년교과서 구매시 모든 교과서를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시험은 어려운편은 아니고 쉬운편이 아닌 어중간한 편이라 평해진다. 선생님은 항상 쉽다더라.. 교과마다 다르겠지만 수능과목은 수능교재, 아니면 교과서에 충실하면 된다. 3학년이되면 생각보다 정시전사가 많아 진다.. 재수도..

멘토멘티활동이라는것도 있는데 한명이 멘토가 되어주고 한명이 멘티가 되어 서로 공부 협력하면서 돕는 활동이다. 가끔 멘티가 멘토보다 잘하게되는 경우도 있다 보고서 작성, 문제 만들고 푸는 책이 있는데 끝까지 한 이가 적은 편이라 끈기만 있다면 쉽게 상을 딸 수 있다. 문제는 50페이지 넘는 문제를 만들고 풀어야한다. 그것때문에 망한 애들 많았다 ~문제집에서 보고 만들어도된다.

학기 초에 플래너를 나눠주는데 디자인이 예쁘다. 꽤나 잘만들어 쓸만한 편이다. 플래너를 1년 끝까지 쓰면 역시 상을 준다. 플래너 1년내내 쓰는 애가 별로 없다보니 매일매일 꾸준히 잘 썼다면 상 탈 수 있을것이다. 죄다 끈기 상인가

팀 프로젝트도 있는데 2명부터 4명까지 팀원을 모아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것이다. 해당 담당 교사에게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 주제를 완성하고 11월~12월쯤에 발표한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끝까지 활동을 하기만 한다면 장려상은 거의 받는다. 해당 과목의 영광의 1위는 강당에서 1학년들 앞에 나가 직접 발표한다. 다른 학년은 교실에서 방송으로 본다, 애들 졸던데

삼삼오오라는 자율동아리도 있으니 참여하면 생기부 작성에 도움 될것이다. 야자시간에 놀 수 있는 좋은기회!!

생각보다 학교내 활동이 많고 대회도 생각보다 많이 있으니 조금만 노력하고, 신경쓴다면 생기부 작성에 유리한 활동도 꽤나 있으니 학생부종합을 노린다면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학교 내 질 나쁜 애들은 별로 없는 편이고 있더라도 1학년 때 거의 나가기 때문에 학교 생활하는데 큰 위험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죽하면 다른 학교로 전근가신 선생님들이 "권선고 애들은 착해서 그립다"고 푸념하시는 분들이 많다. 애초에 관심만 안주면 된다 그쪽 애들은 그쪽 애들끼리 노는거고...

6.1 학생회

권선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스북 홈페이지

학생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양쪽에서 까이는 존재(...)이다. 회장 한명과 부회장 두명, 총무부, 학예부, 체육부, 봉사부, 환경부, 동아리활성부, 자율선도부로 구성되어있다. 학생회는 말이 학생회이지 노동부로 불리고있다(...) 그만큼 잡일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뺏기는 편이라고 한다. 아침마다 교문 앞에 서 있는 애들이 불쌍하다 행사가 열리면 바쁘게 돌아다니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과학의 날:4월
  • 과학의 날이라는 이름 답게 순전히 이과들을 위한(...) 파티이다. 오전에는 수업하고 오후에는 과학 관련 행사를 한다. 에어 로켓 발사, 쿠션 물컵, 과학 토론 대회, 과학 논술, 과학 시화전 등 한다. 여기서 과학 실험에 참여할 수 없는 가련한 문과들은 대부분 백일장 글짓기를 한다. 걍 재미없다.
  • 그래도 상은 많이 퍼준다. 상을 노린다면 쉽게 따낼 수 있을 것 같다.
  • 체육대회:5월
  • 가끔 가을에 할 때도 있는데, 대부분 한창 더울 5월에 한다. 학생회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머리 짜내며 종목을 정하고 행사 일정을 정하는 것 같은데 매년 재미없다는 평이 들린다... 2016년에는 놋다리밟기, 축구(남), 피구(여), 줄다리기, 지네발달리기, 계주로 진행하였다. 반티도 너무 이상하지 아니면 웬만해선 제재를 가하지 않는 편이라 다양한(...) 반티들을 볼 수 있다.
  • 진로의 날:5월
  • 이날은 오전에는 수업하고 오후에는 대부분 동아리에서 외부 활동을 한다. 자신이 속한 동아리에서 진로 관련 활동을 하러 가는 날이다. 대부분은 대학이나 관련 직종에 가기도한다. 다 생기부를 쓰러 가는 날이니 최대한 열심히 활동하고 생기부 잘 쓰도록 하자...
  • 온수골 축제:9월 (짝수년도)
  • 권선고 축제 이름으로 2년마다 한번씩 한다. 오전·오후에는 동아리 발표회를 하고, 저녁쯤에는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한다. 이때 다른 학교 학생들도 보러 올 수 있다는 모양인 듯하다. 2016년에는 '권선징악'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며 6시에 끝났다.
  • 동아리 발표회:12월 (홀수년도) [3]
  • 온수골 축제 하지않는 해에서는 대신 동아리 발표회를 한다. 동아리에서 일종의 부스를 만들어 다양하게 활동한다. 여기서 표를 많이 받은 동아리에겐 부상이 주어지는듯하다. 매년 유명 과학 동아리와 심리 동아리끼리 1위를 두고 경쟁하는것같다... 1, 2위 다투는 동아리는 준비 엄청 힘들다 볼만한 거리가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구경하고 활동하며 돌아다니다가 때가 되면 공연을 보러 간다.[4] 그저저럭 할 만하다는 평이 대다수.
  • 수능장 준비:수능 전날
  • 대망의 수능 전날에 한다. 주로 책상 정리하고 벽에 공같은걸 박아 응원문구를 만드는 일을 한다.[5] 1,2학년때는 3학년을 위해 힘 쓰더니 3학년 되서 그걸 받으니 기분이 묘하다 카더라...

6.3 동아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철도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기타

참고자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

학교 바로 옆에 남수원중이 바로 붙어있다. 그래서 매년 창문을 통해 소리 질러대는 학생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오빠 사랑해요!! 시끄러워! 남수원중 여학생들이 하도 소리 질러대서 질린 권선고 학생들도 있었다. 또한 음악 수행평가때는 고통받는다. 2층 교실에서 창문 너머로 스케치북을 통해 의사소통하며 여중생과 사귀다 3일만에 깨진 사례도 있다. 2015년때 음악 수행평가 중 하나가 리코더를 부르는 거라 너무 시끄러워서 한여름에도 창문 닫고 시험 본적도 있었다 2015 고3 생활의 낙이자 고통

주변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있다. 평교 담벼락에서 담배 피는 학생 있다고 민원이 가끔 들어온다. 착한 명문권선고 학생들은 따라하지맙시다(...) 사실 남수원중 애들이 더 많다 카더라 평교에는 열람실이 있어서 시험기간때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권선고, 남수원중, 화홍중 등등 주변 학교 애들이 다 온다...

한때는 유신학원 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명문학교였지만 현재는 여러가지 이유로 상당히 몰락했다.왜 망했을까... 왜긴 왜야(당시 명문이었던 효원도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현재까지는 영통구에선 명문 축에 든다.)[6] 참고로 2009년까지만 해도 잘나갔다는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빠르게 몰락한편, 더 안습인건 천천히 진행중이라는 것... (매원고보단 낫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과거의 권선고로 알고있다.[7] 그러니까 재학생이라면 사고치지말고 공부도 열심히하자.. 고3때 땅을 치고 후회하면서 정시전사 또는 재수전사하지말고..
  1. 일부 반은 합반
  2. 교복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다
  3. 2015년 기준으로
  4. 2015년의 경우에는 1학년이 3,4교시에 보러 가고 2학년이 5,6교시에 보러 갔다.
  5. 효원고도 이렇게 한다
  6. 그리고 공부를 잘하는 수원시 영통구의 중학생들이 권선고가 아닌 더 가까운 창현고유신고를 선호하는 것도 있는 데다가 2015년을 전후로 특성화고 붐이 일고 있다.즉 일반계고 학생들이 빠르게 줄고있단 소리.
  7. 아직까지도... 자식을 권선에 보낸 학부모가 실제 수준을 알고 놀란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