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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길베르트 프랑커 알트슈타인 (ギルベルト・F・アルトシュタイン/ Gilbert Franke Altstein) |
| 나이 | 78세 |
| 생일 | 9월 17일 |
| 키 | 176cm |
| 몸무게 | 59kg |
| 혈액형 | O형 |
| 소속 | 라인헤르츠 가문의 전투 집사 → 라이브라 |
1 개요
혈계전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와 신지 → 긴가 반조. 영어판 더빙은 프랜시스 헨리 Francis Henry.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의 전속 집사. 원래는 라인헤르츠 가문의 전투 집사[1]로 크라우스가 라이브라에 들어올 때 같이 따라왔으며 크라우스를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백발 콧수염에 얼굴을 비롯한 전신을 붕대로 감싸고 있다. 이런 획기적인 외모와 달리 온후하고 인정미 넘치는 나이스 미들로 라이브라 멤버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보통 크라우스를 돕거나 라이브라 멤버의 지원 및 정보 부문과 같은 비전투 전반을 맡고 있으며 완벽하게 한다. 각종 무기가 탑재된 전투용 차량[2]을 운전한다.
2 상세
재생자라는 체질로 즉사만 피하면 초재생능력으로 급속 재생이 가능하다. 다만, 마음대로 발동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치명상 클래스의 부상[3]이 아니면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 듯하다. 부상 중에 필립 레놀이 와서 집사일을 쉬게 되자 재프, 레오나르도와 함께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4]
이런 자타공인 완벽초인인 길베르트에게도 약점이 있으니 그건 의외로 쥐라고 한다. 2부 BACK 2 BACK 1권 마지막에 수록된 에피소드 어느 집사의 골드블렌드 편에서 밝혀진 약점으로, 약점을 알게된 재프 렌프로가 재밌을 것 같다고 장난감 괴물쥐를 몰래 길베르트하게 던졌을 땐 쿨시크하게 쓰레기통으로 그대로 캐치, 곧장 쓰레기 봉투를 묶어서 밖에 내다버리는 침착한 대응을 보이고 그거 장난감이었음? 하고 태연한 반응을 보여주었지만 바로 그다음 평소에는 레오나르도 워치가 극찬을 할 정도로 맛있게 잘내리던 커피맛이 미묘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걸봐선 속으론 엄청 당황한 듯 하다.
3 기타
작가가 밝힌 모티브는 당연히 미라 + 배트맨의 알프레드 페니워스.
원작에서 피부색이 창백한 구리빛으로 나오는데 애니에서는 평범한 살구색으로 나온다. 설정상 길베르트가 신경쓰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이상한 색인게 맞는 듯.
원래 성우였던 오가와 신지가 건강 문제로 하차한 직후인 3월 7일 폐렴으로 사망했고, 차기 성우는 긴가 반조로 바뀌었다. 단 오가와 신지가 생전 녹음한 초반 분량은 그대로 유지된다.[5]
- ↑ 전설의 C.B로 필립 레놀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 ↑ 덤으로 장착된 무기의 이름과 제조사는 모두 실존하는 게임 회사와 게임에서 나오는 무기 등의 패러디다. 비서럴 인더스트리의 플라즈마 커터라든가.
- ↑ 예를 들어 칼로 상반신이 좌우로 쪼개진 부상.
- ↑ 게임기 묘사와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PSP판 몬헌이다.
- ↑ 즉 오가와 신지 성우의 유작이 혈계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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