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金洛淳
1957년 8월 24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모세이다.

1957년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태어났다. 천안농업고등학교(현 천안제일고등학교), 국제대학(현 서경대학교) 철학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경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제대학 졸업 후 1980년대 중반 신한민주당 중앙당 연수부 부장으로 근무하며 정치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등에 몸담았고 김대중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였고 김영배 국회의원의 보좌관도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수석 사무부총장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