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앞엔 세계, 그대 곁엔 서경
서경대학교 SEOKYEONG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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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그대 앞엔 세계, 그대 곁엔 서경 |
개교일자 | 1947년 10월 22일 한국대학 |
분류 | 사립대학 |
재단 | 학교법인 서경대학원[1] |
총장 | 제10대 최영철[2]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경로 124(정릉동 16-1) |
재학생 수 | 학부생 : 6,753명(2016년 기준) |
상징물 | 교목(校木) : 소나무 교수(校獸) : 백호 교화(校花) : 철쭉 |
공식 웹사이트 |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
서경대학교 (西京大學校, Seokyeo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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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16-1 (서경로124)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 1947년 재단법인 한국학원에서 한국대학으로 설립하였다. 설립자는 독립운동가이자 백범 김구의 수제자인 대용 한관섭이다. 교육목적은 지혜와 인의를 갖춘 용기있는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智慧) · 인의(仁義) · 용기(勇氣). 육사?! 건학이념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교수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인류공영의 이상사회 구현을 기여하는 것'이다.
1955년 재단법인 국제학원에서 인수하여 국제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이는 현재 어르신들이 주로 아시는 서경대학교의 이름이다. 단, 평택시에 있는 전문대학 국제대학교와는 일말의 관련도 없다. 그후 이화학당, 삼문학원, 명지학원 등으로 재단이 이양되다가 1987년 학교법인 성한학원에서 인수하여 1989년 법인명을 국제대학원으로 변경하였다.
1992년 4월 종합대학으로 승격, 법인명을 서경대학원으로 변경하였으며, 같은해 9월 교명을 서경대학교로 개명하였다. 서경대학교의 가장 큰 실수 한국대, 국제대라는 이름은 이제 쓰고 싶어도 못쓴다. 이 정도의 역사를 가진 인서울 대학교가 (일반적인 수험생들에게) 지명도가 낮은 이유는 1993년까지 모든 학과가 야간이었기 때문이다.[3] 현재는 야간과정을 모두 없애고 주간과정만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인문적인 학문보다는 실용적인 학문 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4년제 수도권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 미용예술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미용예술학과[4] 같은 특성화 학과들의 입학 경쟁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실용인재 양성을 꾸준히 밀어온 탓인지 대학알리미 기준 2014년도 취업률에서 59.4%로 서울권 대학 중 10위를 차지[5]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015년에는 기업관점 대학 산학협력평가 인력양성부문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관련 기사 흠좀무
예전의 캐치프레이즈가 북경에는 북경대, 동경에는 동경대, 서울에는 서경대(증거자료)였다. 왜? 서경대가? 이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상당한 조롱을 받았다.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남경에는 남경대, 부산에는 부경대학교가, 대구에는 대경대학교가 있다. 최근 학교 로고까지 바꾸는 쇄신(?)을 한 뒤로는 이 문구는 절대로 안 쓰인다. 정작 이 문구를 만든 당사자는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카더라 西경대인데 서울의 서쪽이 아닌 북동쪽에 있다
어딘가의 옛 이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2015년 현재 3개 대학원,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속기관으로 학술정보관, 출판부, 전자계산소 등이 있고, 부설 연구기관으로 인문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산업경영연구소, 도시과학연구소, VR미래융합센터, 대중음악연구소 등이 있다.
일반 4년제 학사 외에도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인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실용음악과 평생교육원의 초기 부원장이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사장 김광수였다. 덕택에 학교 축제, 홍보 행사 등에 코어 소속의 가수와 연예인들이 자주 나왔었다.[6] 이후 부원장이 바뀌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시무룩
학교 행사로는 매년 3월에 동아리알림제, 5월에는 축제 및 단과대별 체전을 열고, 가을에는 종합체전을 실시한다. 충공깽스러운 축제 라인업 때문에 해당 가수의 팬들이 대거 학교를 찾아오기도 한다.
2 역사
서경대학교의 전신은 1947년 10월 민족교육에 뜻을 둔 한관섭(韓觀燮)이 미래의 지도자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학원을 설립하고 중구 장충동에 세운 한국대학(韓國大學)[7]이다. 설립 초기에는 2개 학부, 5개 학과를 설치하였다.
한국대학은 낮 시간 동안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설립된 한국 최초의 4년제 정규 야간대학이었다. 서울대학교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정식 인가를 받은 대학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대학은 6.25 전쟁으로 인해 제주도 임시교사로 옮겨야 했고, 부산 전시연합대학으로 합쳐져 운영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급기야 1954년 9월 30일에는 문교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존 이사진을 해임시키고 낙하산 인사 김정실에게 학장을 위임한다. 한국대학 폐교로 인한 뒷정리를 맡긴 것이다. 그리고 1955년 2월 14일, 한국대학은 최종적으로 폐교의 운명을 맞았다. 이로써 한국대학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폐교된 대학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한국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 문서 참조.
국제대학 시절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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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3월, 김정실이 설립한 재단법인 국제학원에서 한국대학을 인수하여 성동구 신당동에서 국제대학(國際大學)으로 새출발하였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낙하산 인사가 늘 그렇듯 국제학원이 재산을 과장하여 허위로 신고했고, 학생 등록금을 빼돌려 사용하였으며, 교직원 봉급조차 지급할 처지가 못돼 사채를 돌려막기하고 있는 막장 유령재단이라는 사실이 발각된다. 신당동에 교사를 구한 것도 쓰지 않는 폐공장인데다 개발제한까지 걸려 있어 헐값에 매입한 것도 아니고 빌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1955년 11월, 문교부는 부랴부랴 국제학원의 재단인가 처분을 취소하고 위원회를 구성하여 국제대학을 직접 관리한다.
이듬해 1956년, 문교부는 같은해 4월 감리회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감리학원(監理學園)에 국제대학을 넘긴다. 감리학원은 변두리에 위치한 국제대학을 중구 태평로 1가 64번지[8]에 이전하기 위해 교사를 신축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생 법인이라는 한계로 인해 재단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 감리학원은 교수 76명을 파면했다 다시 복직시키는 사건을 일으키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재정까지 쪼들리게 되자, 1958년 4월에 같은 감리회 소속의 학교법인 이화학당에 국제대학의 경영권을 양도한다. 동시에 중구 신축 교사로의 이전 계획이 무산된다.
이화학당은 국제대학의 경영권을 인수하자마자 교직원을 대량 해고한다(...). 소규모 대학에 별도의 교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 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을 국제대학에 겸직시키겠다는 것이었다. 1960년에는 서대문구 충정로2가에 교사를 신축하여 국제대학을 그곳에 이전하였다. 이화학당은 신축 교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국제대학의 주간 과정을 설치하려고 하나, 문교부에서 반대하여 불허되었다. 대신 탄생한 것이 바로 금란여자중·고등학교. 충정로2가 교사에선 낯에는 중·고등학교 수업, 밤에는 대학 수업이 이뤄졌다. 1963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일어일문학과가 신설되었다. 이화학당이 재단으로 있던 시기에는 때때로 채플이 진행되며 미션스쿨의 모습을 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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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당시 충정로2가 교사[9] | 1987년 당시 남가좌동 교사[10] |
1979년 4월, 이화학당은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11층 규모의 신축 교사를 짓고 국제대학을 그곳으로 이전하기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충정로2가 교사를 국제대학 고유재산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안 그래도 이화학당이 국제대학을 방관하고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재학생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게 되었다. 1980년 4월 7일,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철야농성을 벌이며 이화학당과의 재단분리를 요구했다. 1980년 4월 11일, 학교법인 이화학당은 학생들의 농성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장장 23년간 운영한 국제대학을 포기하기로 결정한다.
1980년 11월, 동화면세점 계열의 학교법인 삼문학원(三文學園)[11]에서 국제대학을 인수한다. 삼문학원은 국제대학 인수 당시 20억원 규모의 야침찬 마스터플랜을 내세웠다. 1982년에 마포구 공덕동으로 이전하고, 1984년까지 강남구 세곡동으로 학교를 이전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마포구 공덕동 구 수도공고 부지에 국제대학 제2캠퍼스가 세워져 1, 2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였다. 더군다나 공덕동 제2캠퍼스는 노후된 기존 건물을 재활용하여 사용한 것이었다. 이후 제대로 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문제삼은 재학생과 재단 사이의 갈등이 계속된다. 다시 재단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분규가 심해지고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자, 1984년 1월에는 문교부까지 나서서 학장을 문책 해임한다. 그리고 1984년 2월, 학교법인 삼문학원은 국제대학을 학교법인 명지학원(明知學園)에 넘기기로 합의한다. 합의 내용은 1. 학교명칭을 국제대학 그대로 사용할 것 2. 교원의 신분을 보장할 것 3. 부족한 교육 부지 확보 4. 국제대학의 독립 캠퍼스 유지 등이었다.
한편, 명지학원은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명지대학교를 경기도 용인시로 완전히 이전하고, 명지대가 쓰던 남가좌동 캠퍼스를 국제대학이 사용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이에 따라 국제대학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교사로 이전하게 되는데, 이때 명지학원이 공덕동 제2캠퍼스를 철거하고 매각 처리해버린다. 게다가 명지학원이 국제대학을 명지대에 흡수합병시키려고 한 것이 드러나게 되면서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합병 문제를 둘러싸고 명지대와 국제대 학생간의 신경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학생들의 반향에 버티지 못한 명지학원은 결국 약 1년만에 국제대학을 포기하게 된다.[12]
명지학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재단에 학교를 넘기겠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대학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학교법인 세방학원과 성한학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69.5%의 찬성으로 세방학원[13]에 이양되는 듯 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국제대학은 성한학원(聖韓學園)에서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학생들은 또다시 반발하였으나 기본재산 확보 및 3억원 이상 자본 투입, 법인의 학교행정 불참여,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이전 등 53개 조항을 조건으로 걸고 성한학원의 국제대학 인수를 받아들인다.
1988년 4월, 성한학원에서 국제대학을 인수하여 동년 8월 성북구 정릉동 신축교사[14]로 이전하였다. 하지만 성한학원이 4개 조항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학생들은 다시 한번 반발한다. 1989년, 마침내 학교법인 성한학원[15]에서 국제대학 인수 당시에 내걸었던 약속을 이행하여 학교법인 국제대학원을 분리 · 신설하여 국제대학을 전담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약속 이행과 함께 분규도 점차 사그라들게 되었다.
1992년 3월, 국제대학이 종합대학교로 승격되면서 법인명칭을 서경대학원으로 바꾸고, 동년 9월에는 교명을 서경대학교로 변경하였다.
2007년 3월, 한국철도대학을 인수하기 위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인수에 실패한다.
3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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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서경대학원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31.4%로 전국 평균 56.9%에 비해 많이 낮다.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 중 등록금 비율이 67.2%로 전국 평균 63.2%보다 높다.
1989년부터 학교법인 서경대학원(前 국제대학원)이 운영하고 있다. 기사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여러모로 위엄 넘치는 재단이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는 대일고등학교, 대일관광고등학교[16][17], 대일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대일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16-1번지에 있다.[18]
참고로 이 학교법인의 특징은 우레탄 바닥을 상당히 선호한다는 것이다. 청운관, 혜인관, 은주관에 둘러싸여 있는 초록 운동장 역시 초록색 우레탄 바닥인데 비가 오면 수영장이 되고 해가 뜨면 물이 빠지지 않아 반사된 빛에 눈이 부시다(...). 비온후 물이 안빠지는 마법의 우레탄은 등촌2동 소재의 대일고에도 존재한다 대일재단의 고등학교에서 서경대학교 트리를 탄 당사자로서 매우 기분이 미묘하다 사실 우레탄 바닥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초창기에는 다른 학교처럼 흙모래 바닥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태풍이 몰아친 다음날 학교를 갔더니 학교가 난장판이었다 카더라
서경대학원은 대일학원과의 특수한 관계[19]에 놓여있어, 대일학원의 토지 및 재산을 서경대학원에 넘겨주면 이에 대한 비용을 대일학원에 지급하는 독특한 돌려막기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서경대학원의 김성민 이사장과 대일학원의 김범준 이사장이 부자(父子)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4 위치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서경대학교 전경 |
캠퍼스 위치 특성상 우스갯소리로 '요새(Fort)'라고 부른다 카더라
현대판 아크로폴리스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16-1에 위치해 있다. 교내 일부 건물의 주소는 성북구 정릉동 산 XX-XX. 이렇듯 산을 깎아 대학교를 세웠다. 서울시립대학교, 상명대학교와 더불어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 학교 시설이 산에 있는 몇 안되는 경우.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주변에 학교로 안내하는 그럴듯한 표지판이 없어서 처음 오는 사람은 대부분 헤매기가 부지기수이다. 이러니까 인지도가 떨어지지
학교 주변에 상권이라고 불릴만한 것들은 별로 없으며, 뉴타운 재개발로 인한 아파트 촌들이 대거 형성되어 있어 평범한 아파트 상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파트 촌들 때문인지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매우 많이 분포해 있다.
2000년 이후로 계속된 재개발 및 아파트 입주로 그나마 지금은 위 지도와 같이 깔끔하고 산책할 곳도 많다. 학교에서 도로 확장을 위해 기부채납을 하는 등 환경 정비에 힘을 써서 현재는 대학 진입로도 잘 정비된 상태이다. 과거에 저 아파트 촌은 서울시내 달동네 중에서도 가장 상태가 안 좋은 달동네 of 달동네여서 주변환경이 영 아니였다. 지금은 대학교 안까지 버스가 들어오고 있지만, 과거에는 버스도 못 들어올 정도로 진입로도 좁았고 불편했다. 학교가 처음 이전한 1988년부터 10년 이상 이런 모습이었다. 학교의 인지도 상승에는 주변의 재개발로 인한 주변정리도 한몫 한다.[20] 지금도 학교 근처에서 재개발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강북구로 넘어갈 수 있고 성북구 올레길이 북악관 뒷쪽으로 이어져 학교와 인접해 있다. 이 때문에 등산객들이 학교에 자주 보인다.[21]
처음 이곳에 학교를 옮겼을 때는 과거 대일고등학교에서 쓰던 건물 3동만 있었다고 한다. 지속적인 신축 공사로 현재 건물의 수는 10개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 학교가 세워진 곳이 돌산인데다 좁은 공간에 빽빽히 들어찬 탓에 더 이상 확장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 없다. 사실 지하 주차장까지 뚫고 이만큼 올린것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주택이라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기회가 날때마다 사들이는지 벌써 건물이 3채나 올라갔다. 기숙사 건물과 크리에이티브 센터가 주변 택지를 매입하고 지은 것들이다. 참고로 현재는 대일외고 후문쪽 주택을 전부 사들이고 있는데, 기숙사를 또 지을 요량이라고 한다.
위치가 위치이니산을 올랐다 내려갔다 하는게 힘든만큼 재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다.[22]
심한 언덕배기에 위치한 이유로 서경약수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알고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고지대에 위치한데다 바람특유의 서경풍(風)이라 카더라이 강하게 부는데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바람세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이로 인해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나온다(...).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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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버스 | 마을버스 | |||||
서울 버스 1164 | 서울 버스 2115 | 서울 버스 성북08, 09 | ||||
셔틀버스 (길음역↔서경대학교) |
교내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서울 버스 2115와 서울 버스 1164가 있다. 종점인 서경대본관(08-373)에서 내리면 된다. 간혹 의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교내까지 들어온다. 버스 차고지로 장소를 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1164번은 주로 길음역(08-336)에서 승차하나, 앉아가는 것이 이득이므로기 위해 길음역 10번 출구로 나와 바로 전 정류소 돈암1동주민센터(08-126)를 이용하는 학우들도 있다. 2115번은 주로 성신여대입구(08-270)에서 탑승하나, 서울 지하철 6호선을 이용하는 학우들은 보문역(08-296)에서 타기도 한다.
아침 시간대에 이 두 버스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배차간격도 제멋대로인데다 가축수송이 따로 없다.[23] 너무 많이 태워서 그런지 숭덕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언덕에서 무게를 못이겨 뒤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진짜 무섭다
지옥의 2115번과 1164번을 피하기 위한 서울 버스 성북08과 서울 버스 성북09 루트가 암암리에 존재한다. 길음역 7번 출구에서 승차하는 루트인데, 아침 등교 시간에도 어지간하면 버스를 한번에 탈 수 있다. 의외로 타는 학우들이 많은지 서울 버스 성북08과 서울 버스 성북09에는 "서경대 후문행"이라고 작게 푯말이 붙어 있고 기사님들도 학생들이 보이면 종점이 아니라 가까이에 계단이 있는 회차지점에서 내려준다. 주 이용객이 남자가 대다수라는 점은 함정 하지만 학교 뒷쪽 등산로를 타야하는 수고가 있고, 눈이나 비가 오면 길이 다소 미끄러울 수 있는 편이다. 정문과는 정 반대인 뒷길이라 뒷길에서 가장 가까운 혜인관 용무가 있거나, 최대한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 길음역에서 서울 버스 1114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서울 버스 1014를 타고 '정릉동 풍림상가 앞' 정류소에서 내려, 유담관 서쪽 출입구(우체국/신한은행 출입구)로 오는 방법도 존재한다. 이쪽은 등교가 아닌 하교길 이용률이 더 높은편. 1164나 2115에 비해 돌아서 학교를 가는데다 가는 길 중간에 신호등과 정류장들 때문에 정차를 자주하기에 지각을 하느냐 마느냐가 촉박한 등교시에는 신중히 생각 후 타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예상 시간을 잡고, 길게 줄서는게 싫다면 굉장히 쏠쏠하다. 그러나 하교시간인 17시부터 19시까지는 인근 내부순환로 정릉 램프의 혼잡 때문에 차량통행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타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강북지역에서 오는 사람은 서울 버스 1165를 타고 솔샘터널에서 내려 산을 올라 북악관 쪽으로 오는 방법도 있다. 강북지역 학생들이 적은 관계로 등하교시 이용객은 매우 적은편, 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쾌적한 등하교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버스 성북07, 서울 버스 162, 서울 버스 143 등에서 내려 정릉4동 쪽에서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가는데 시간도 오래걸릴 뿐더러 서쪽(우체국/신한은행 쪽) 출입구까지 연속된 급경사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수고가 있어 대부분 이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서경대학교 캐스트의 서경대학교에 빨리가는 버스를 조사한 글에 의하면 서울 버스 성북08을 이용하는 루트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정릉역이 학교과 가깝게 지어진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르막길 때문에 등교할 때는 좀 그렇지만, 하교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
역명 유치를 두고 국민대학교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초반 사업 계획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경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몇 년 동안은 역 이름에 학교이름이 붙었는데, 처음에는 서문쪽 정릉파출소 앞에 역이 생길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금융위기 등 여러 악재가 곂치면서 지금 위치로 내려온 것. 일단 자기 학교 이름을 역명에 쓸 수 있는 대학교의 조건에는 맞아 떨어질 듯하나, 과연 경전철측에서 넘겨줄지는 미지수.
별개로 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오전, 오후(점심시간 제외) 모두 운행한다. 학교 방향 셔틀버스는 길음역 2번 출구로 나와 왼쪽 방향으로 가면 탈 수 있고, 길음역 방향 셔틀버스는 북악관 앞쪽의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타면된다. 5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만일 등교시 수업시간에 쫓긴다면 절대 타지 말자. 보통 스쿨버스는 학생이 거의 꽉 차야지 출발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맞춰 출발하기 때문. 셔틀버스 기사 아저씨도 빨리 가고 싶으면 일반 버스 타고 가라고 권장한다(...).
6 상징물
6.1 로고/UI
옛 로고 | 새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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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교 61주년에 맞춰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새 로고의 나뭇잎은 젊음과 승리의 의미를 담은 월계수 잎을 형상화한 것이며, 줄기와 잎맥은 서경대학교의 이니셜 S와 K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녹색은 젊은 패기와 생명력을, 흰색은 진솔함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낸다.
새로운 로고는 특이하긴 하지만 진중하다기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가벼운 느낌이 들어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2008년에 로고가 바뀌었지만 교내 여기저기에는 여전히 옛 로고가 붙어있는 곳이 많다. 그리고 구글에 서경대를 치면 아직도 옛 로고가 제일 먼저 나온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옛 로고가 서경대라는 곳을 더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산속에 있는 신전(본관 건물)
6.2 상징 및 캐릭터
2016년 4월, 느닷없이 학교 상징과 캐릭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탄생 배경 및 소개 페이지
서경대학교의 상징 파워 아이콘(Power icon)은 디지털 시대를 상징함과 동시에, 무한한 에너지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자리잡을 서경대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의미한다.
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Power friends)는 파워 아이콘을 의인화한 것으로 친근함, 친절함, 창의성을 표현하고 있다. 스콘, 휴니, 엔지, 소니언, 아티 각 캐릭터들은 서경대학교와 단과대학을 대표한다.
아래는 학교측에서 설명한 각 캐릭터의 공식 설정이다.
이미지 | 파일:서경대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 powerfriends 스콘 SKON.jpg | 파일:서경대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 powerfriends 휴니 HUNI 인문과학대학.jpg | 파일:서경대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 powerfriends 엔지 ENZI 이공대학.jpg | 파일:서경대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 powerfriends 소니언 SONIEN 사회과학대학.jpg | 파일:서경대학교 캐릭터 파워프렌즈 powerfriends 아티 ARTI 예술대학.jpg |
캐릭터명 | 스콘(SKON) | 휴니(HUNI) | 소니언(SONIEN) | 엔지(ENZI) | 아티(ARTI) |
대표 대학 | 서경대학교 | 인문과학대학 | 사회과학대학 | 이공대학 | 예술대학 |
- 스콘(SKON) : 서경대학교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이름은 'SKU POWER ON'의 약자를 따서 만들었다. 주변에 꿀팁을 전하기 좋아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 휴니(HUNI) :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해 많은 이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 소니언(SONIEN) : 서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경영, 경제적 능력을 갖춘 자산가이다.
- 엔지(ENZI) : 서경대학교 이공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전자기기와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것을 좋아하는 얼리어답터이다.
- 아티(ARTI) : 서경대학교 예술대학을 대표하는 캐릭터이자 타고난 천재 예술가로 주변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것이 취미이다.
혜인관 전원 버튼의 재평가?
배터리(한림관), 배터리 충전기(문예관), 전원 버튼(혜인관)에 이은 새로운 전력 시리즈
파워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도 동시에 공개되었다(...).
7 시설
서경대학교는 정릉동에 위치한 본 캠퍼스 이외에도 혜화동에 새 캠퍼스를 조성 중이며, 강남구 압구정과 경기도 남양주에 각각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정릉동 본 캠퍼스는 2011년부터 전체적인 리뉴얼 중으로, 이로 인해 현재 대일관과 북악관 등 건물 내외부 인테리어가 싹 뜯어 고쳐지고 있다. 사실 대일관은 너무 오래돼서 싹 부수고 새로 짓는 게 낫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대학교/시설 항목 참조.
8 학과
8.1 학부
※ ★ 표시된 학과 또는 전공은 교직과정을 운영 중임.
8.1.1 인문대학
8.1.2 사회과학대학
8.1.3 이공대학
- 컴퓨터과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전자공학과★
- 금융정보공학과
- 화학생명공학과
-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
- 도시공학과
- 토목건축공학과
- 나노융합공학과[30]
8.1.4 미용예술대학[31]
- 헤어 · 메이크업디자인학과★
- 뷰티테라피 & 메이크업학과★
8.1.5 예술대학
- 영화영상학과★
- 공연예술학부
- 연기전공★
- 모델연기전공
- 무대기술전공
- 무대패션전공
- 디자인학부
- 시각정보디자인전공★
- 생활문화디자인전공★
- 무용예술학과
- 한국무용전공
- 음악학부
- 피아노전공
- 관현악전공
- 실용음악학과
- 기악전공
- 연주작곡전공
- 보컬전공
- 뮤지컬학과
8.2 대학원
일반 대학원
- 문화예술학과
- 경영학과
- 나노생명공학과
- 전자컴퓨터공학과
- 도시환경시스템학과
- 연극영화학과
- 연극전공
- 영화전공
- 무대기술전공
- 디자인학과
- 비주얼컨텐츠디자인전공
- 문화산업공예디자인전공
- 무용예술학과
- 음악학과
- 관현악전공
- 피아노전공
- 지휘전공
- 예술경영전공
- 컨템퍼러리뮤직전공
- 미용예술학과
- 헤어전공
- 메이크업전공
- 피부미용전공
경영문화대학원
- 경영학과
- 경영전공
- 6시그마전공
- 미용경영
- 풍수지리전공
- 물류전공/3PL전공
- 동양학과
미용예술대학원
- 미용예술학과
9 학교 운영
교육 커리큘럼에 있어서 체계적이라고 보기 힘든 편
최근에 와서야 좀 정신차린건지 커리큘럼을 비교적 빡세게 굴리기 시작했다. 복학생들은 갑자기 빡세진 운영에 죽어난다. 그런데 커리귤럼이 계속 바뀌고 있다. 커리큘럼이 수시로 바뀌는데다 학과 통폐합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덕택에 재학생마다 교육과정이 전부 다르다(...).
또한 학교 정원에 비해서 운영되는 교과목이 적고 수강신청 시스템이 불안정해 매 학기마다 수강신청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때 교과부의 불친절은 네가지를 날린다. 이 때문에 부전공, 복수전공시 주전공 이외의 학점을 이수하기가 어려운 편으로 복수전공이나 전과 시 전형적인 돌려막기의 극을 달린다. 예를 들자면 원래 학과에서 전과 한 후 복수전공의 주전공 부전공을 바꾸는 등의 일을 하려고 하면 머리가 터진다.
2008년부터 중국에서 유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중국 유학생들도 각자 케바케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 분위기를 방해한다던가, 아예 수강신청만 해놓고 학교도 오지 않는 등, 몇몇 교수들의 머리를 싸매게 하는 중. 외국인 유학생 문제는 다른 학교들도 사정이 마찬가지지만
2012년부터 졸업 요건으로 7학기 등록자(4학년)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위해 1박 2일간의 '드림캠프'가 생겼다. 하지만 2012년 9월 긴급하게 3학년들을 몽땅 강제적으로 드림캠프로 보내는 일이 있었다. 처음엔 모두들 4학년만 가는 것으로 착각했으나 사실은 2학년 때부터 보내려는 계획이었다고 한다. 2016년 현재, 1학년 때에는 직업적성을 알아보기 위한 CREOS 캠프, 2학년 땐 진로탐색을 위한 SKON 캠프[32], 3, 4학년 때는 본격적인 취업 대비 프로그램인 DREAM 캠프가 실시되고 있다. 캠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까지 졸업요건으로 협박해서 캠프를 데려가는 바람에 종종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SKON 캠프 및 DREAM 캠프는 'SKU JUMP'라는 면접역량강화캠프로 대체할 수 있다. 사실 스콘캠프나 드림캠프보다 이게 더 도움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3학년 이상 재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양주 서경연수원 지어놓고 시설을 놀리기 아까워서 캠프에 자꾸 보내는 것 같다.
2014년도 1학기부터 학칙개정으로 학점포기제와 성적증명서 이중 발급을 없앴다. 이것은 교육부 지침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다른 학교들은 유예를 두거나 한다는데 융통성이 없어
2015년 8월 말에 학교 웹메일 시스템이 교육용 구글앱스(Google Apps for Education)로 바뀌었다. 메일이야 그렇다쳐도 드라이브 저장공간이 무제한이라는 점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 하드디스크 빈공간 확보 꽤 메리트가 있다.
2015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충격이 컸는지, 이곳저곳과 협약을 맺거나 학교 구조개혁을 감행하는 등 뭔가 적극적으로 해보려는 것이 느껴지고 있다. 2015년에는 기업관점 대학 산학협력평가 인력양성부문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대학에 포함되었다. 2016년에는 AFPK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는가 하면,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9.1 학교 홍보
한서삼 라인으로 통용되지만, 한성대학교나 삼육대학교보다 떨어지는 인지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홍보에 힘을 쓰고 있는 편. 지하철 전광판을 활용한 광고도 꾸준히 내보내고 있고 지하철 입구 하나를 통째로 서경대학교 홍보물로 랩핑하기도 했다. 4호선 길음역에선 서경대학교 안내문이 나온다. 정확히는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하는 전동차에서 "서경대학교로 가실 분은 길음역 3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로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전동차에서는 "서경대학교와 국민대학교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역 3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라고 나온다. 학교가 철덕
2012년부터는 넥센 히어로즈의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 펜스 등지에 서경대학교 로고가 붙는가 하면[33] 선수복 오른팔쪽에도 서경대학교 로고가 붙어있다. 다만 이 로고의 문구가 "IN SEOUL 최고의 실용중심대학 서경대학교"여서 창피하다는 의견이 있다. 2016년부터는 이 문구마저도 없애버리고 그냥 "IN SEOUL 서경대학교"이다(...). 1년에 한번은 학생회장이 시구를 하는 등 서경대의 날 행사도 한다. 초반엔 재학생들의 반발이 상당했다고 한다.[34] 그런데 거짓말 같게도 스폰서로 활동한 뒤부터 넥센 히어로즈가 급격히 성장해 2014년에는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선견지명;; 덕분에 서경대학교 홍보에도 톡톡히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 팬이 된 재학생들도 있다 카더라
학교 근처에 지어지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정릉역(가칭)에 대학명을 붙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는 하나, 주변 국민대학교의 반발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서경대에서 더 가까우니 서경대역이 맞지 실제로 이 역에서 국민대학교를 가려면 꽤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막상 이 역에서 서경대학교를 가려면 상당한 수준의 경사를 올라야 한다 최근에는 여의치 않았는지 돈을 주고 역명을 사려고 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역에서 서경대 생활관3동 및 크리에이티브 센터까지의 거리는 직선으로 400m 내외이다. 따라서 "500m 이내로 재학생이 2000명 이상인 대학일 경우에 역명에 대학명을 병기할 수 있다"는 2기 지하철 계획의 자기 학교 이름을 역명에 쓸 수 있는 대학교 기준에는 포함된다. 다만 민간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사업의 특성상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35]
서경대역, 서경대입구역, 솔샘(서경대입구)역, 서경대·국민대역 등 다양한 안이 나와 있지만, 정작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는 어떠한 대학명도 들어가지 않은 역명이 후보로 떠올랐다(...). 그런데 주민투표까지 한 성북구청이 예상외로 투표 결과와 상관없는 "서경대역"으로 역명을 제안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한다. 안습 확정되는 역명은 서울시와 협의해 2016년 하반기에 발표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듯하나, 이대로라면 부역명을 돈 주고 사야할 가능성이 크다.
2015년 기준으로 국가근로장학생 선발과 관련해 "서경캐스트"라는 학교홍보를 담당할 학생을 고용했다. 서경대 캐스터즈로 선발되면 블로그, SNS 등을 활용하여 학교에 관련된 소식이나 정보, 혹은 학교 홍보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 내 홍보를 전담하는 부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홍보를 하고 있는 건가?"라고 느낄만큼 다른 대학교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EBS 교재에 광고를 싣는다거나,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가 부족하여 많은 재학생들에게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학교에서 이를 의식했는지 2017년도 수능특강 교재에 마침내 광고가 실렸다! 이게 몇 년 만이냐
9.2 학교 홈페이지 운영
메인 홈페이지에서 <서경광장>-서경q&a 카테고리를 통해 학교 관계자(주로 학생들)로부터 문의를 받아 답변해주고 있다. 그러나 모든 문의에 답변을 해주지는 않고, 소위 "씹고 넘어가는" 문의도 적지 않게 있는 편이다. 그렇게 답변을 못 받고 넘어가는 질문들 중에는 학생 본인이 나름의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면 답이 나오는 문의도 있으며, 교내 개선사항과 관련한 질문도 있다. 그러나 <그 질문은 어디 부서에 문의해보라> 라던가 <관련 부서에 의견을 전달하겠다> 라는 식의 형식적 답변을 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시 반박되는 내용을 알고 계시는 위키러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 바란다.
10 학사제도
10.1 복수전공
두 개의 전공을 선택하여 수업을 듣는 것으로 자격 조건은 따로 없다. 그냥 수강신청 기간 때 타과전공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그게 쉬울리가 없잖아? 복수전공자 수강신청은 모든 학년의 수강신청이 끝난 다음날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마감되어 버린 원하는 강의를 듣기 위해선 교수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맡아달라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1전공(48학점) + 2전공(48학점) 총 96학점의 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2014년부터 경영학부와 국제비즈니스어학부가 복수전공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지정되었다. 안그래도 빡센 전공수업을 강제로 들으라니(...) 학생들은 죽어나간다 다행스럽게도 경영학부는 2017학번부터 복수전공 의무가 없어졌다.
10.2 교양과목 이수면제
1학년 교양필수 과목인 World Wide English 1, 2(이하 WWE) 떠떠비 과목은 특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정규토익 성적표를 제출하면 수업을 듣지 않고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단,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는 것일 뿐 학점으로 인정되진 않는다.
면제기준은 WWE 1은 700점, WWE 2는 750점 이상이다. 토익점수가 잘 나와도 이수면제 받지 않고 평점을 올리려고 양학 그냥 듣는 학생도 있다 카더라. 75분의 자유냐 A+냐 그것이 문제로다
11 학생복지
11.1 장학금
법인장학금 | 직전 학기 이수학점 15학점 이상 충족시 | 학년과 상관없이 각 학과 전체 수석인 학생에게 등록금의 100% 지급 (직전 학기 평점과 토익점수 7:3의 비율로 선발) | |||||
성적우수장학금 | 각 학과, 학년별로 성적이 상위 10%[36][37]인 학생에게 지급 (직전 학기 평점과 토익점수 7:3의 비율로 선발) | ||||||
학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부터 | ||
등록금의 | 60% | 50% | 40% | 30% | 20% | ||
추가성적우수장학금 | 장학금 지급이 마무리되고 나서 "예산이 남으면" 이미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은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 중에서 성적이 상위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38] | ||||||
서경엘리트장학금 | 직전 학기 평점이 4.0 이상인 동시에 토익 성적이 900점 이상인 학생에게 120만원 지급 | ||||||
성적향상장학금 | 직전, 현재 학기 모두 이수학점 12학점 이상 충족시 | 직전 학기와 비교하여 평점이 0.5 이상 향상된 학생에게 50만원, 그 이상 향상된 학생에게는 학점과 비례하여 추가 지급 | |||||
국제화장학금 | 재학생 중 토익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30만원 지급[39] | ||||||
토익성적향상장학금 | 직전 학기 토익성적과 비교하여 성적이 50점 이상 향상된 학생에게 50만원 지급 | ||||||
봉사장학금 | 학생자치기구 등의 학생간부, 즉 학생회 일원으로서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학생에게 지급 | ||||||
근로장학금 | 학교 내 특정 부서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학생에게 지급 | ||||||
면학장학금 |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 |
학교생활 중 일반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장학금은 위 리스트에 나와있는 것이 전부지만, 이것 말고도 서경대학교 장학금 안내 웹페이지에도 나와있지 않은 장학금이 몇몇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에 대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페이지에 공고가 올라오니 알게 모르게 넘어가는 장학금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면 공지사항을 틈틈히 살피도록 하자.
참고로 장학금은 등록금 액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위에 나와있는 장학금 중에서 금액이 명시되어 있는 장학금은 통장으로 지급된다. 법인 장학금과 성적우수장학금은 통장으로 지급되지 않고 다음 학기에 납부할 등록금에서 감면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통장으로도 지급이 가능하니 자세한 것은 장학과에 문의하도록 하자.
11.2 모의토익
YBM NET의 협조로 매 학기 한번 교내에서 모의토익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신청 방법 등은 학교 공지사항 참고.
보통 1학기엔 5월, 2학기엔 11월에 일정이 잡히며, 주로 토요일 오전에 혜인관에서 실시된다.
모의토익 성적은 다른 곳에 제출할 수 있는 공인성적으로 인정되진 않지만, 토익 성적을 요구하는 일부 교내장학금의 경우 정규 토익 성적표를 제출하지 않고 이 모의토익 점수로 대체할 수 있다. 4만 3천원을 아낄 수 있다! 단, 교내 모의토익 성적은 5개월 간만 유효하므로 시험을 본 그 학기에만 활용할 수 있다. 이걸로 교내장학금을 받으려면 매 학기 응시해야 한다.
단, 모의토익을 신청해놓고 응시하지 않으면 다음 학기에 모의토익 응시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정규 토익과는 달리 본인 확인용으로 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고 답안지에 마킹할때 컴퓨터용 연필을 사용해야 한다. 실제 토익에서 이러면 매우 곤란해질 수 있으니 정규 토익을 볼 때에는 꼭 수험생 안내문을 숙지하도록 하자.
그런데 교내신문에 실리는 만평이나 사설 등을 보면 모의토익에 임하는 일부 학생들의 자세가 그다지 좋지 않은 듯 하다.
11.3 중간/기말고사 간식 지원
매 학기 2번, 중간/기말고사 일주일 전에 북악관 앞에서 열심히 공부엄청난 양의 시험범위로 고통받고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준다.
노량진 재수학원가에서 공수해온 도시락을 나눠주기도 하고 맘스터치 햄버거를 나눠주기도 한다. 노트 같은 사은품은 덤. 학생회에서 주관하기는 하지만 학생회비를 내지 않은 학생도 수령 가능하니 걱정말고 받아가자.
단, 오후 6시 이후에 나눠주며 수량한정이라 미리미리 줄을 서야 한다. 덕분에 폭풍의 언덕을 따라 기나긴 줄이 형성된다.
11.4 넥센 히어로즈 스폰서데이
서경대학교는 넥센 히어로즈 실버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서경대학교 로고를 볼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덕분에 1년에 한번 7월 정도에 서경대의 날 행사를 한다.
이날 재학생들은 넥센 히어로즈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표는 미리 공지해 학생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무료 관람에 즐겁게 관람하라고 치킨을 나눠주기도 한다니 시간이 되는 잉여로운 학우들은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 듯 하다.
11.5 교내 시설 이용료 할인
교내에 입점해 있는 서경 스포렉스나 뷰티샵, 그리고 주차장 등의 시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학생증(모바일 학생증 포함)을 제시하면 할인해준다.
복합 목욕시설인 서경 스포렉스는 4천원이라는 매우 착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뷰티샵의 경우 장소마다 가격이 다른데, 유담관에 있는 뷰티샵 가격은 50% 할인해서 기본 컷트 만원, 남성 매직 10만원, 펌 35,000원, 염색 45,000원 선이다. 청운관 L층에 있는 뷰티샵의 경우 남성 기준 기본 컷트 7,000원(2015년 2학기 가격 인상), 다운 펌 15,000원 등이다.
또한 헬스도 한달에 4만원(목욕탕 포함)에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란색의 전용 카드가 있다.)
지하 주차장도 일반 가격에서 2000원 할인된 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이 변동되었을수도 있으니 방문하고자 하는 위키러들은 방문하기 전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자.
11.6 그 외 기타
- 재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특강을 거의 대부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만 휴학생이라면 조건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바람.
- 유담관 로비층(6층) CLC ZONE에서 취업 관련 상담이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역시 무료이다.
- 영화 시사회 관람권을 종종 나누어 준다. 100장 한정, 1인당 2장씩 무료로 배부하니 관심이 있는 학우는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바람.
12 동아리
공연분과, 교양분과, 학술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전시창작분과 등 많은 동아리가 있다. 몇년 전에는 운동권 동아리도 있었다. 현재는 다른 동아리로 이름 변경(...). 대부분 청운관 10층부터 12층에 동아리실을 두고 있다. 같은 주제를 가진 동아리는 2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 동아리 연합회가 존재하고, 동아리 연합회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되는데, 투표 참가율이 과반수를 넘지 않으면 당선이 취소되고 총학생회에서 동아리 연합회장을 부임한다. 이것을 막기위해 동아리 회원들은 꼭 투표를 한하게 만든다. 빠진 동아리는 추가바람.
12.1 체육분과
- 생무림 - 중국 무술 관련 동아리이다.
- 청무회 - 합기도 관련 동아리이다. 생무림과 섞여 '청무림'이라 부르는 학생들이 꽤 된다. 생무림과 같이 무술관련 동아리이다. 다루는 무술이 다르기에 양립 가능하다.
- 핀쓰리 - 볼링 관련 동아리이다. 격주 토요일마다 볼링장에서 정기전을 가진다.
볼링핀을 다 쓸어버린다해서 핀쓰리라 카더라. - OZ - X-Game 관련 동아리로 인라인, 보드, BMX를 주로 다룬다. 학교 운동장의 2개의 크고 작은 레일박스는 OZ의 것이지만 보통 벤치로 쓰인다.
평소 연습때 거기에 양초나 왁스바르던데(...)옛날에는 사유물이니 앉지 못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포기한 상태. 2010년에 레일박스의 노후상태가 너무 심하여 미관상 좋지 않자 학교측에서 보수해주었다.더 좋은 벤치가 생겼다적어도 사유물이니 깨끗이 사용하도록 하자. 동아리방은 청운관 11층 맨 끝에 있으며, PS2와 보드게임 일부가 있으니 시간 때우러 와도 좋다. - 스나이퍼 - 축구 관련 동아리. 학교 운동장이 좁은 관계로 소인원의 풋살을 주로 한다. 교내 축구대회 스나이퍼배를 열기도 한다.
몆몆 학생들이 사격대회로 착각하기도 한다.2010년 동아리 연합회장이 스나이퍼 출신이다. - 적시타 - 야구 관련 동아리. 2010년 2학기에 신설되었다. 자주 연습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주로 캐치볼이다. OZ 레일박스가 운동장 모서리에 놓인 관계로 인라인을 타는 학생과 야구 연습을 하는 학생들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연습하니 서로 조심하는 편. 2010년 1학기 축제때 신입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적시타 부스에선 야구공 던지는 속도를 측정하기도 했다.
119km/h를 넘기면 상금을 준다는데 2013년 현재 받아간 사람은 없다.수시로 신입부원을 모집한다. - 두바퀴 - 서경대학교 유일의 자전거 동아리이다. 2012년 1학기 말, 즉 여름방학이 오기 전에 신설된 동아리로, 스노우보드 동아리 라온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생긴 동아리로서 자전거를 좋아하는 초대회장과 후배 1명이 신설한 동아리로 시작해서 2대 회장 부회장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설립된지 1년만에 정동아리로 승격되었고, 동아리알림제 1등 동아리로 명실명부한 서경대 내에 주축 동아리로 우뚝섰다. 자칭 서경대 내 최고의 동아리방을 자랑하며, 3~4대 회장들의 노력에 의해 현재 120여명이 넘는 서경대 내 거대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이 4:6으로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2학기부터 5대 회장과 부회장이 동아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 산악회 - 등산 관련 동아리
- JUST - 농구 동아리. 때때로 외부 체육관을 빌려 농구 연습을 하는 듯 하다.
- SST - 스쿠버 다이빙 관련 동아리. 2015년 2학기 신설되었다.
12.2 종교분과
12.3 공연분과
- 그라미 - 통기타 동아리. 이름의 어원이 '동그라미'에서 '동'자를 빼고 만들었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다. 매 학기 청운관 지하 소극장이나 청운홀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때마다 장비를 옮기는 것이 큰일인 듯. 동아리 내 선후배관계는 학년이 아닌 기수로 정한다.
- WORKERS - 밴드 동아리. 이 동아리 회원들은 다른 동아리를 가입하지 못한다. 군기 쎄기로 유명하다. 서경대학교가 과거 국제대학이였을 시절부터 존재했기에 지원, 장비는 매우 좋다. 기타엠프가 JCM2000이다. 매 학기 청운관 소극장에서 무려 프리미어로 공연한다. 평일, 주말, 학기중, 학기말, 시험기간, 방학 상관없이 항상 누군가가 연습하고 있다. 연예인 강두가 이 동아리 98학번 출신.
- SDR - 힙합 동아리. 랩, DJ, 댄스 모두 한다.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쓰는게 아닌 자신들의 창작곡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OZ와 부실을 같이 썼다. 때문에 거울 뒤 벽에는 OZ가 써져있다. 2010년에 부실을 좀 더 큰 곳으로 이사하였다.
- FID - 영화 관련 동아리 이다. 단편영화를 제작하기도 하며 매년 상영회를 연다.
- Out & out -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제작 및 창업 동아리. 악세사리들을 만들어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플리마켓을 기획, 운영하는 창업 관련 내용도 다룬다. 현재 이태원과 홍대에서 2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행사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12.4 전시창작분과
- 프리즘 - 사진 동아리 이다. 전자공학과의 소모임 느낌.
- 애니문 -
이름에서부터 기운이 느껴지는애니와 만화 동아리...라고 하지만 실상은 보드게임 동아리(...) 하지만 명색이 전시창작분과인만큼강제그림제출과 수십200장의 대자보를 직접 그린다고 한다. 대부분 만화의 한 장면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퀄리티가쓸데없이예술이다. 흔한 대자보 가입을 신청한 학기는 준회원, 그후 다음 학기부터 정회원이 되는 제도로 운영된다. 동아리 규칙에 따르면 2학년 1학기 학생까지만 부원으로 허가하기 때문에 가입할거면 빨리하는 것이 좋다. 학번 상관 없이 2학년 1학기 재학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우리는 당신을 부원으로 원한다!!서브컬쳐계 동아리답지 않게 여성비율이 높다.근데 죄다 커플가입 안하고 학교 다니는 숨덕생들의 경우 매년 신학기마다 달라지는 홍보 대자보가 재밋거리 - 유레카 - 광고창작 동아리이다.
12.5 학술분과
- IS - 주식투자 동아리이다. "이즈"라고 부른다.
당연하겠지만 그 IS가 아니다 - 민형사법 연구회 - 민형사법 연구 동아리라 하지만 사실상 공공인적자원학부의 소모임에 가깝다. 매년 모의 재판을 한다.
- TIME - 영어 학술 동아리...지만 사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보다는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오는 사람이 많다. 구성은 인문대나 사회과학대보다는 공대생이 더 많은 듯(...) 사실 여초동아리였기 때문에 남자 공대생이 몰리게 된 것이 화근(...)
공대 수학문제가 안 풀려서 가져오면 풀어준다 카더라(...) - 컴퓨터 연구회
- 아루 - 시사 일본어 연구회. 자유롭게 일본어 공부할 수 있는 곳 아루(Aru)이다. 정기적인 스터디는 물론이고, 공부 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동아리이다...라고 하지만 사실상 친목도모의 비중이 매우 크다. 일본어 연구회지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된다. 또한 일본어와 관련한 활동은 그닥 하지 않는 듯하다. 일본어를 공부할 목적으로 가입하면 안 된다.
학"술"동아리일본어는 애니문이 더 많이 한다 - 공모자들 - 각종 공모전에 참여해보고 경험을 쌓는 동아리.
12.6 교양분과
- NET - 블로그 운영 동아리.
- 늘푸른 모임 - 환경 동아리. 분리수거 활동이나 쓰레기줍기, 재활용 비누 만들기 등등의 활동을 한다고 한다.
- Team SKU - 불교 동아리 불반이 2014년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선 동아리이다. 2015년 1학기 정동아리로 승격하였고 e스포츠 동아리(...) 라고 하지만 실은 LOL(...) 동아리이다(...). 버스 잘 태워준다 카더라(...). 실제로 이 동아리에서 대학 LOL 대회 32강에 진출 했다. 32강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지각(...) 이라고.
사실 게임은 애니문이 더 많이 한다 카더라 - 더 삶 - 문화 봉사 동아리.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동아리이다.
- IT CLOUD - IT 동아리이다.
13 식당
학교 주변에 식당이 간간히 있는 편이다. 맘스터치, 츄밥, 봉구스밥버거, 고씨네, 한솥, 피자헤븐, 파리바게뜨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2015년 페이스북배 맛집 챔피언스 리그에서 국민대학교와 맛집 대결에서 퇘랑이 승리했다. 국민대도 어지간히 먹을데 없나보네란 댓글이 압권
학생식당은 북악관(국민대학교의 그것과는 다르다.) 지하 1층과 한림관 2층의 교수식당과 학생식당(조리실을 중심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청운관(학생회관) 1층에 총 3곳이 있다. 돈까스는 3개 식당 어디에가도 먹을 수 있다. 허나 3개 식당의 돈까스는 그 맛과 양이 천차만별. 한림관 >= 북악관 >= 청운관 순이다. [40] 2012년도에 학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식당이 매점보다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학생식당은 방학 중에 영업하기는 하나, 10시부터 2시까지 영업하는 등 점심시간에만 연다.
13.1 청운관 식당
청운관의 식당은 2,500~4,000원 정도 선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혜인관과 은주관, 청운관, 대일관에서 대부분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이용빈도가 높다. 바로 옆에 매점이 있으나 매점 이용객들은 매점 앞 식탁만 이용 가능하다. 식사보다는 간단한 분식 위주의 메뉴이며 가끔식 대일외고나 대일관광고 학생들이 몰래 이용하는게 눈에 띈다.
김밥은 미리 싸놓은데다가 참치김밥에 참치를 찾을 수 없는 수준이라 거의 안팔린다.[41] 제대로 한 끼 먹으려면 3,500원짜리를 사야 한다. 그 3,500원짜리 음식도 맛있는 편은 아니라 라면과 공기밥(1,000원), 해당 요일 특식이 주요 판매 메뉴. 라면을 먹을 경우 단무지 이외의 반찬은 가져가면 안된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다 가져간다 요일마다 다른 특식을 판매하며, 생각보다 신메뉴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돈까스는 여기서 먹느니 조금 걸어가 한림관을 가서 먹는게 조금 더 비싸더라도 허기진 위장과 정신건강에 이롭다. 돈까스와 밥의 양이 적다 밥은 많이 준다. 돈까스도 주인 아주머니 기분 좋을땐 많이 주긴 한다, 다만 맛이 호불호가 매우 많이 갈려서 그렇지(...)
이와중에 가격이 500원이 올라 메뉴값이 3,500원이 되었다. 값은 올랐지만 나머지 부분은 전혀 개선되지 않아 설문조사에선 매점에 밀리는 기염을 토해 내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인건비를 줄이려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덕분에 주문과 요리를 두세분의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바람에 점심시간 피크타임때 시간에 쫒기는 학생들의 속을 팍팍 썩히며 + 카드로 결제한다고 하면 짜증을 팍팍내시는 모습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갈때마다 다시는 안온다 생각하지만 가끔씩 이런 청운관 학식만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조미료 팍팍 넣은 맛을 느끼고 싶어 종종 가게되는 기묘한 곳이다.
신입생 환영회나 개강, 종강총회를 여기서 하기도 한다.
간혹 밥에서 구더기(...)가 발견되는 등 청운관 식당이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재학생들 사이에 퍼져 있다.
2016년 1학기, 청운관 식당의 운영업체가 바뀌었다. "제대로 된 밥 맛 한번 보여주마"(...)라는 플랜카드까지 걸어놓고 본격적인 환골탈태를 예고했다.
운영업체가 바뀌고 나서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비해 나아졌을 뿐 여전히 맘 놓고 풍족하게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13.2 한림관 식당
한림관 식당의 경우 모든 메뉴가 3,8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이다. 그 이유는 원래 교직원들을 타겟층으로 만들어진 식당이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원래는 학생용 식당과 교직원용 식당으로 나뉘어 있다. 그러나 2016년 하계방학 중에 리모델링하여 학생, 교직원 구분을 없애고 보다 쾌적하게 내부를 수리했다. 특히 창가쪽에 1인 좌석을 배치해 놓아 혼밥 난이도가 쉬워졌다.
한식, 양식, 특식의 3가지 메뉴로 나뉘며, 세부적인 메뉴 내용은 그날 그날 바뀐다. 어차피 가격도 똑같고 따로 식권 등을 팔지 않기 때문에 그냥 돈 내고 아무거나 골라 먹는다. 한식의 경우 점심에만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저녁 메뉴도 매일 매일 바뀌지만 돈까스만큼은 바뀌지 않는다. 모든 메뉴에 샐러드가 제공되며, 이 샐러드는 주방과 거리가 있는 곳에서 알아서 떠먹어야 한다. 한림관 학생 식당에서는 특식을 판매하지 않으나, 주방에 부탁하면 해주기도 한다. 저녁에는 특식도 판다 특히 양식(돈까스)는 조금씩 고기의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 김밥천국의 돈까스보다 좀 낫다. 그렇다 쳐도 결국은 대량판매를 위해 납품받는 돈까스를 튀겨주는 것에 불과하다. 품질 좋은 돈까스를 먹고 싶은 사람은 차라리 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모 일식집을 추천한다.
후술하겠지만 2005년 모TV 고발 프로그램의 급습을 받아 비위생적인 식당 운영 실태가 공중파를 타는 바람에 운영업체가 야반도주한 전력이 존재한다. 촬영 당시 대부분 학생들은 청운관에 비리가 있을 줄 알았으나 한림관이라는 소리에 경악.
신입생 환영회나 개강, 종강총회를 여기서 하기도 한다.
13.3 북악관 식당
2007년까지는 개념식당 인증이었으나, 업체가 바뀐 이후로 한림관은 물론 청운관에도 뒤떨어지는 질을 보이고 있었고, 북악관 식당은 맛없다는 인식 때문에 북악관 공학도마저 식당보다는 매점을 이용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2년 여름방학과 함께 개편을 하여 푸드갤러리로 이름을 바꿨다. 업체 또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식이 훨씬 나아졌다.
대체적인 평가는 맛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양은 적어져서 아쉽다는 평. 새로운 메뉴를 자주 선보이는 등 연구도 많이 하는 듯 하다.
2015년 기준으로 거의 모든 메뉴에 포함되는 채소가 부실한 편이다. 무한리필이 가능하긴 하지만 김치 한접시나 단무지 한접시가 보통. 한림관 식당이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를 모두 제공한다는 것에 비교했을 때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2015년 2학기 들어서 4000원짜리 곱배기 메뉴가 새로 생겼다. 기존 3500원의 식단에서 면종류만 조금 더 키워서 낸다. 그리고 참치마요, 치킨마요, 돈까스덮밥, 3개 메뉴는 매일 10시 반부터 14시 반까지 판매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식당 매점에서 팔던 1500원짜리 주먹밥이라 쓰고 밥버거라 읽는 가성비 좋은 음식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김밥을 판매하는 부스가 새로 생기고 그 자리에 있던 컵라면 먹는 사람들을 위한 온수기가 반대편으로 옮겨갔다.
또한 저녁(오후 2:30 이후)에는 닭두루치기 , 떡볶이&볶음밥 , 부대찌개를 7000원에 판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정도. 닭두루치기나 부대찌개는 밥이 별도이니 참고.
14 편의시설
14.1 서경 스포렉스
2009년 서경 스포렉스라는 찜질방 + 헬스장의 전형적인 사우나가 교내에 들어섰다.[42]
유담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주일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사우나, 헬스장, 골프장,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경대 및 대일외고 학생의 경우 학생증을 제시하면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내부 목욕 시설은 여느 곳이나 마찬가지이며 찜질방 내부의 하얀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으나 타 찜질방보다 아쉬운 점이 많다. 그리고 여성 전용 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용 수면실을 여성들이 차지하는 바람에 남성들은...
이 사우나 목욕시설이 교내에 들어선다 했을때는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대학교라는 공간과 찜질방이라는 공간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기 때문. 하지만 학교에서 밤을 새거나, 공부를 할때 사우나가 유용한 휴식의 공간으로 쓰이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서경 스포렉스 내 찜질방이 지속적인 영업부진을 이유로 2016년 1월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사우나, 헬스 등의 나머지 시설은 계속 운영된다. 찜질방이 있던 곳은 헬스장으로 개조되었다. 개조된 곳의 헬스장 시설이 굉장히 좋다는 듯.
14.2 커피 전문점
유담관 9층과 5층에 그라찌에 [43]가 있었으나, 유담관 9층 그라찌에가 있던 자리는 현재 "카페 로렐"로 바뀌었다.
청운관 L층에 싸고 맛좋은 커피집(COJU)커피보다는 스무디류가 인기가 좋았다이 있었으나, 2011년 10월 초에 문을 닫았다.[44]
2012년 2학기에 대일관에 'Cafe SP'가 새로 오픈했다. 가격은 그라찌에와 큰 차이는 없다. 규모는 그라찌에보다 크며 조그마한 공연무대도 마련되어있다. 음악 관련 전공 학생들이 낮에 가끔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
2013년 2학기에 청운관 매점 앞에 'Cafe in'이라는 간판을 단 매점주인분의 공동운영(으로 추정되는)카페가 생겼다. 장사가 잘 되는 듯
2014년 1학기 은주 2관에 기존 교실 몇 동을 헐고 'Cafe SB'가 들어섰다. SP와 쿠폰을 공유하는 듯. 여기도
학교 측과 제휴를 했는지, 간혹 교내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하면 일정 한도 내에서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Cafe SB'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주 고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온다. 쉬는시간 마다 대일외고 학생들이 붐빈다.
무슨 커피 판매점이 5개나 되냐
신기하게도 다 장사는 잘된다
어디 이동하려다 체력과 시간 버리기 좋으니 그렇지
추가바람
14.3 매점
청운관 1층과 유담관 9층, 북악관 지하 1층에 하나씩 있다. 모두 술은 팔지 않으며 매점의 크기와 판매품목수는 2015년 기준으로 셋 다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가격에 있어서는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또 특정 품목은 특정 매점에서만 판매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북악관 매점의 여러 빵들.
다른 곳의 매점과는 달리 유담관에서는 버스카드 충전이 안된다. 또 유담관 매점의 휴게실은 외부음식에 큰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전화로 식사를 시켜먹는 학생도 일부 있는 편이다.
청운관 쪽은 점심시간에 대일외고를 비롯한 이용객이 몰려서 빵, 삼각김밥류는 거의 대부분 매진되니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
14.4 뷰티샵
유담관 그라지에 옆과 청운관 L층에 있다. 서경대학교 학생은 50% 할인 일반인은 쿠폰 등으로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운영되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다. 학술정보관에 있는 Windows 애플 컴퓨터가 여러대 존재한다 유담관에 있는 뷰티샵 가격은 50% 할인해서 기본 컷트 만원 남성 매직 10만원, 펌 35,000원, 염색 45,000원 선이다. 다른 것도 대부분 동네 미용실 가격보다 만원 정도 비싼 정도이다. 반면, 청운관 L층에 있는 뷰티샵의 경우 남성 기준 기본 컷트 5,000원, 다운 펌 15,000원 등 유담관 뷰티샵과 일반 시중 미용실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유담관 뷰티샵은 교수 쪽이, 청운관 뷰티샵은 학생 쪽이 주가 되어 한다고 하지만 두 곳 모두 서비스도 좋고 만족스럽게 잘라준다. 디자이너와 미용예술학과 재학생이 머리를 해주며 재학생은 주로 세팅이나 옆에서 디자이너를 지켜보는 식으로 운영된다.
뷰티샵을 이용하려면 보통 예약을 해야하며, 어지간하면 당일에 머리카락을 자를 수가 없다.본격 고급화? 따라서 현장방문하여 나중 날짜로 예약을 하거나,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한 뒤 예약한 일정에 가는 게 서로에게 편하다.
예약할 때 특정 미용사를 지정할 수 있는데, 원장으로 지정할 경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한다.
청운관 뷰티샵 940-7359
유담관 뷰티샵 940-7356
14.5 기타
청운관 L층에는 뷰티샵[45], 복사실[46], 서점을 포함한 문방구, 여행사[47], 휴대폰 대리점[48], 신한은행 ATM 등이 있다.
유담관에는 서경대학교 우편취급국, 신한은행 서경대학교 출장소 등이 있다.
15 입시 관련
흔히들 알고 있는(?) 인서울 대학교의 마지노선인 한서삼 라인 중 '서'를 담당하고 있다. 적성검사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여기를 목표로 해서 오는 학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능이 다가오자 급박해진 고3들이 어떻게해서든 서울권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원서를 쓰다 서경대학교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고등학교에서 애용하는 부정확한 입시 프로그램의 결과만 믿고 안전빵으로 하향지원했다가 수시에서 올킬당하고 여기만 합격하게 되어 울며겨자먹기로 등록하는 학생이 종종 보인다. 이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반수 또는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유담관(도서관)에서 목격할 수 있다.
수시의 경우 2016학년도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을 기준으로 문과는 2등급 초중반 정도의 입결을 보이고 있고, 이과는 2등급 중후반의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긴 하지만 국어, 영어영역 각각 5등급 이내로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다. 참고로 인서울 대학교 중 삼육대학교와 더불어 적성검사를 보는 유일한 대학이다.[49] 재학생들은 빨리 적성 전형이 폐지되길 바라고 있다.
정시는 수능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일부 학과[50]를 제외하고 언수외탐(1)을 반영한다. 문과 계열 학과는 언어 35%, 수리 10%, 외국어 35%, 탐구 20%를 반영하며, 이과 계열은 언어 10%, 수리 35%, 외국어 35%, 탐구 20%를 반영한다. 수리 반영 비율이 고작 10%라 문과생들은 수리를 망쳐도 웬만하면 커버칠 수 있다! 이렇기에 교차 지원도 무리없이 가능. 단, B형 응시자에겐 가산점 10%가 들어가고, 이과 계열 학과에 지원한다면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 5%의 가산점을 추가로 준다. 군사학과와 예술 관련 학과는 성적 반영비율이 다르니 신입생 모집요강을 참조하길 바란다. 백분위 기준 74~82% 정도 학생이 주로 지원한다. 몇 년 전에 비하면 입결이 상승하긴 했으나 아직은 미약하다.
전년도 입시결과나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서경대학교 입학처 웹페이지 참조.
16 사건/사고
16.1 김성복 교수 사건
1995년 3월 당시 본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김성복 교수가 덕원예고 이사장인 자신의 아버지 김형진 씨를 살해한 패륜사건. 금전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사건 경과
사건 발생 이틀 전부터 미리 범행도구를 구입하고 예행연습을 해보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젓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슬픔을 호소해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영상#1, #2, #3
초기 경찰조사에서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증거물품이 연이어 발견되고 이를 수상히 여긴 어머니의 설득으로 범행 일체를 자백하였다. 결국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관련 기사
16.2 한림관 식당 위생 상태 적발
2005년 6월 12일 방송된 KBS 1TV 좋은나라 운동본부 '황정민의 안전밥상 수호대'에서 한림관 식당의 비위생적인 실태가 낱낱이 보도되었다.
찌든 때로 덮힌 조리기구와 나뒹구는 음식물 찌꺼기, 덮개 없이 방치된 양념통, 곰팡이가 핀 식기구, 시멘트 바닥에 굴리는 등 비위생적인 식재료 처리,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와 아직 지나지 않은 재료를 섞어 놓는 등 참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적발되었다. 방송에서 벌레가 생긴 썩은 무가 식재료 한가운데에 섞여 있는 모습까지 보여져 모든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서울식약청에 적발되고 TV를 통해 방송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림관 식당 운영업체는 사과문 하나 올리지 않은 채로 "법적인 하자가 없다"며 한동안 그 상태 그대로 영업을 계속했다.
비난이 끊이질 않자 한림관 식당 운영업체 측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더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다.
다행히도 이후 학교 측이 이 업체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한림관 식당의 운영업체는 2005년 당시 적발된 운영업체와는 다르니 안심하고 이용하기 바란다.
16.3 학과 통폐합
예전부터 조금씩 이루어졌던 학과 통폐합이 2012년 학과 경쟁력을 강화해 취업률을 높인다는 명목아래 본격적으로 단행되였다.
기존 영어학과, 일어학과, 중어학과, 유럽어학부가 국제비지니스어학부로, 금융경제학과는 경영학부와 통합되었고,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가 문화콘텐츠학부로 합쳐졌다.
문제는 학과 통폐합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사는 전혀 물어보지 않고, 내부적으로 몰래 계획하다가 통폐합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토론회설명회를 가졌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관련성이 거의 없는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가 하나의 학부로 합쳐진다는 점에서 학교측이 취업만을 내세워 순수학문을 내친다는 대자보가 걸리는 등 해당 학과 학생들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통폐합은 진행되었고, 이 시기에 휴학하고 복학한 학우들은 통폐합 과정에서 사라진 교과목을 재수강할 수 없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6.4 전효선 교수 편법 임용 의혹
영어 관련 교양과목을 당담하고 있는 전두환 前 대통령의 장녀 전효선 교수의 편법 임용 의혹이 불거졌다. 임용 당시 학교 측이 내건 학위 조건과 법학 전공인 전효선 교수의 학위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 관련 보도
한철수 7대 총장이 육사 12기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한 기수 후배라는 사실 때문에 편법 임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커졌다. 게다가 전효선 교수가 영어 관련 교양필수 과목을 수강하려면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교재의 저자로 등록되어 있어 밀어주기라는 의심을 더했다.
결국 전효선 교수는 2013년 7월 휴직원을 제출했다가 2015년 다시 복직했다. 그리고 복직한지 얼마 안 있어 또다른 사건이 터지는데...
차라리 법학 전공이 있는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로 지원했다면 어땠을까
공공인적자원학부는 SKY급이 되지 않았을까??
16.5 한림관 화재 사고
2013년 9월 23일 1시 36분경 교수 연구실이 위치한 한림관 7층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연구실에 있던 교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학생 4명이 대피하는 일이 일어났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되었고, 2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 기사 화재 당시 모습도 볼 수 있다. 한번쯤은 꿈꿨던 학교가 불타는 모습
16.6 교육부 감사 비리 12건 적발
2013년 하반기 실시된 교육부 감사에서 법인회계 부문에서 3건, 교비회계 부문에서 9건, 총 12건의 비리가 적발되었다. 관련 보도 교육부 감사 자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생지원비를 개인 계좌로 송금해 사용
- 입시와 관련도 없는 직원에게 부당하게 입시관리비 지원
- 교육용으로 취득한 건물에 찜질방, 골프연습장 임대 등의 수익사업
이것 외에 감사에 걸린 것도 전부 돈에 관련된 것들이다
비리와 관련된 교직원은 해임되지 않고 감봉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16.7 2015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았다.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 (2유형)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등급은 D-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공식적으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기 직전 한 언론사를 통해 2차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학교측에서는 이에 관해 인지하고 있으며 2차 심사때 분위기가 좋아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돼 D 등급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그러나 1차 심사 이후 2차 심사에서 하위 그룹의 상위 10%는 C 등급으로 상향 조정해주기로 했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교육부는 재심사에도 불구하고 하위 그룹간의 점수 차이가 적다는 이유로 등급을 상향 조정하지 않고 원래 계획에는 없었던 D+ 등급을 신설해 D- 등급과 차이를 두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해 최영철 총장이 담화문을 게시했다.
요약하자면 학교에서 평가때 내세운 장점이 제대로 점수화되지 않았고, 정부재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없으며 학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은 학교 재정으로 지원하겠다는 얘기.
또한 이에 대한 책임으로 기획처장과 전략기획실장이 보직사임하고 총장 직속의 "대학평가준비위원회"를 조직하여 3년 뒤 있을 평가에 대비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알렸다.
2016년 8월 교육부로부터 정부재정지원제한 A등급(완전해제) 통보를 받았다. 2017년부터 국가장학금 II 유형 지원 및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9월 19일, 완전해제 통보를 받았음을 알리는 총장 담화문이 학내 공지사항에 올라왔다. 이하 총장 담화문.
존경하는 서경 가족 여러분!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후속 조치로 실시한 이행점검 결과에서 「완전 해제」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게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대학은 재정지원 제한이 「완전 해제」되어 2016년에 제한받았던 정부 재정지원사업 신청, 국가장학금 Ⅱ 유형 지원이 2017년에는 모두 허용되게 됩니다.
이는 작년 8월말 대학구조개혁평가결과에서 받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라는 꼬리표를 말끔히 벗어버리는 결과로서, 우리 대학의 혁신 의지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더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금번 대학구조개혁평가 이행점검은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습니다.
(1영역) 대학 구조개혁의 취지와 컨설팅 맥락을 반영하여 이행과제 추진 계획서가 충실하게 작성되었는지 여부
(2영역) 과제추진 계획서의 1차년도 목표를 달성하였지 여부
(3영역) 미흡했던 지표의 개선 여부우리 대학은 위의 3개, 모든 영역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았으며, 이는 그동안 우리 대학의 강도 높은 혁신 의지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주기적인 점검,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 등에 따른 성과라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보여 왔던 학생, 교수, 직원 모두의 단합된 모습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우리 대학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단정합니다.
우리 대학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학생들에게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서경혁신원”을 설립하여 취·창업, 진로심리, 학습, 인성, 핵심역량 강화 지원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교육비 투자를 확대하여 교육비환원율 및 장학금지급률 등이 대폭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전임교원확보율 및 전임교원강의담당비율 개선, 학사관리 개선 또한 충실히 추진한 결과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금번 정부재정지원제한 해제 이후에도 2차년도 이행점검을 대비해야 하며,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만 우리 대학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론보도에서 많이들 접하셨다시피 정부의 대학에 대한 기대와 요구는 다양해지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사립대학의 재정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당면한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칠 것이며,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교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한 투자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학본부에 대학평가처(평가기획실, 재정지원사업지원과)를 설립하였으며, 전담직원을 대거 투입하여 대내외적인 급속한 환경 변화 및 대외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구조 및 경쟁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여 교육, 연구의 수월성 제고 및 발전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이루고자 합니다.
우리 대학의 비전인 “CREOS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교육중심대학”을 이루기 위해 총장인 저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며,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선호하고 명성을 떨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19일
총 장 최 영 철
16.8 전효선 교수 집단 결석처리 논란
모든 것의 시초가 된 게시글 |
2015년 9월 19일 서경대학교 대나무숲에 전효선 교수가 전날 18일 예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업 중이던 학생의 절반 가량인 20여명을 내보내고 결석 처리한 일이 있었다는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다. 이 문제는 2015년 10월 1일에 여러 메이저 언론사와 종편을 통해 보도가 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학생이 제시간에 수업에 들어왔음에도 결석처리를 한 것이 사회의 민감한 문제로 떠오른 갑질의 일종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전효선 교수의 수업을 들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원어민 교수들은 수업시간 내에 한 과의 진도를 다 나가고 그러지 못한 경우 다음 시간에 마저 이어서 하는데, 전효선 교수는 앞부분만 더럽게 꼼꼼히 수업하고 미처 못 다한 뒷부분은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한 과를 수업 내에 나가야 한다고 하면, 2/4는 에아뽀우, 버네나 같은 발음교정(?)따라하라고 해서 따라하면 "No, No, you don't listen"만 외치고 8번 정도는 해야 다음 발음으로 넘어갔다, 1/4는 히스테리그냥 미소지었더니 웃었다고 화내는 경우도 있었다 카더라로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는 1/4이라고 하기 미안할 정도로 진도 나가는 것을 소홀히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수업시간에 아무리 날고 기어 봤자 학생들 머리에 남는 건 교수가 강조한 발음의 리듬, 박자와 교수의 히스테리 뿐이었다.
논란의 시발점이였던 예습은 다음 수업 내용의 스크립트를 프린트해 덕분에 학식 한끼 날아갔다 다음 시간까지 해석하고 단어의 뜻을 찾아 오는 것이었지만, 예습을 확인하는 척도는 교수가 불러주는 발음을 얼마나 잘 따라하느냐에 달려있었다. 대학생과 교수라는 사람들이 강의실에 앉아 요즘 유치원에서 할 것 같은 수업을 대학에서 했다
논란이 된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예습을 안 해온 상황이었고 이들은 애초에 공부할 마음이 없었던거로 보이는데, 담당 강사가 원어민 교수로 바뀐 후에 강의실은 충전기를 쓸 수 있는 수면실로 전락했다 카더라 교수는 같은 내용을 3번째 말하는 것이여서 더 화가 난 상태였다. 그러나 학생들은 아몰랑으로 대응했고, 결국 "다 나가!"로 상황이 종결되었다고 한다.
물론 미리 예습하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습을 해오지 않은 학생들의 잘못도 없다곤 할 수 없지만[51] 과거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고 평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히스테리를 표출한다는 불쾌감과 교양필수 수업에 이용되는 교재의 저자가 전효선 교수인 점 등 전효선 교수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이 학생들 사이에서도 있었기 때문에 불만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교수를 교체해달라는 학생들의 강력한 항의 끝에 해당 과목은 담당 교수가 원어민 교수로 바뀌었고 실제로 결석처리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이 확산되기 직전 서경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지기는 본인이 게시글을 지우지 않았는데 게시글이 삭제됐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본다!
학교 자체적으로 전효선 교수를 해임할지 말지에 대한 회의도 열렸다 카더라. 결국 해임되지는 않았다. 대신 학생들로부터 기피현상이 일어나 담당 강좌가 폐강되었다.
17 기타
17.1 이야깃거리
- 대일외고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실제로는 양쪽 모두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더군다나 통학시간도 서로 다르기에 웬만하면 대일외고 학생들과 마주할 일은 없다.
- 폭풍의 언덕 경사도는 17.6%로 북한산 둘레길의 평균 경사도보다 3% 높다고 한다.출처
- 정릉동 캠퍼스에서 국민대학교가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N서울타워는 물론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인다.
- 청소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고 있는 대학교 중 한 곳이다. 이렇게 직접 고용하는 대학교는 서울에 5곳 밖에 없다고 한다.출처
17.2 커뮤니티
-
SKLife -
서그리나 -
서경림[52] - 디시인사이드 서경대 갤러리
- 에브리타임
- 서경대학교 공식 블로그
- 서경대학교 캐스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서경대학교 대나무숲
SKLife (일명 서경라이프)가 재학생들이 다수 활동하며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였으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망했어요. 이후 제대로된 모습을 갖춘 커뮤니티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서그리나의 경우 아직까지 운영은 되고 있지만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망한 사이트이니 회원탈퇴를 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포기하는게 좋다. 회원탈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상 디시인사이드 서경대 갤러리가 유일한 커뮤니티로써 매년 타학교 훌리들에게 애용받고 있다. 몇몇 교수님들이 눈팅을 한다고 하니 유의하자
최근에는 에브리타임이 주 커뮤니티로 이용되고 있다. 불판이 뜨겁다 원래는 서경대 갤러리 등지의 훌리건들을 피하기 위한 공간이었으나, 익명 기능을 제공하는데다 댓글도 금방금방 올라와 15~16학번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활성화되었다.
서경대학교 대나무숲 역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하고 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글 등을 제보하면 자체적으로 검열삭제 처리해버려 대나무숲의 취지에 어긋난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큰 논란이 되지 못한 채 묻혀버렸다. 분실물 및 사람 찾기 센터로 전락해버렸다.
어느샌가 공식 블로그도 생겼다. 이따금씩 기자들이 찾아와 이 블로그 운영과 관련한 취재를 하러 온다고 한다.
2015년 5월 1기 캐스터를 모집하고 서경대학교 캐스트를 출범했다. 재학생이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직접 학교 홍보를 위해 나서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학교기업 SKU I&C에서 서경대학교 홍보 사이트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서경대학교 캐스트 인스타그램에서는 학교 캐릭터 SKON의 귀여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17.3 각 부서 연락처
- 종합서비스센터(940-7067~8) : 학생증, 휴/복학신청, 졸업/재학/성적/장학금 수혜 증명서, 주소지변경, 분실물 접수 문의
- 학사관리과(940-7022) : 교수님 연락처, 수강신청/정정, 기타 수업관련 문의
- 교무과(940-7020) : 성적/학점관련 문의
- 경리과(940-7031) : 교육비 연말정산, 등록금 납입 관련 문의
- 종합인력개발센터(940-7026) : 취업/취업캠프 관련 문의
- 예비군대대(940-7039) : 학생예비군 전입관련 문의
- 전자계산소(940-7043) : 서경포털이용관련 문의
- 학생과 : 장학금 관련(940-7085), 학자금대출(940-7641), 학교생활 관련(보험, 행사, 기타, 940-7024)
- 학술정보관(940-7036~7) : 도서대출, 연장 관련 문의
이밖에도 학교 홈페이지에 각 부서 및 교수님들의 전화번호가 나열되어 있다. 02-940-[내선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17.4 출신인물
한국대학(1947~1954학번)
국제대학(1955~1992학번)
- 김동연(법학과) - 현 아주대학교 총장, 前 국무조정실장
- 반장식(법학과) - 제7대 기획예산처 차관, 현 대학교수
- 조규창(법학과) - 前 대학교수
- 김창섭(법학과) - 前 대학교수
- 김동완(법학과) - 현 케이웨더 이사장, 前 MBC 기상보도 위원
- 김광훈(법학과) - 현 NH농협은행 부행장
- 김학곤(법학과) - 前 변호사
- 강찬중(법학과) - 前 삼표그룹 이사
- 윤석은(법학과) - 현 동북지방통계청 청장
- 신제철(법학과) - 13·14대 국회의원, 前 새정치국민회의 대전중지구당 위원장
- 임희동(법학과) - 前 대구지방법원 판사
- 김용웅(법학과) - 前 국토연구원 부원장
- 김홍진(법학과) - 前 대구은행 경북2본부 본부장
- 김은효(법학과) - 현 변호사, 前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수석판사
- 김상권(법학과) - 제1대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제4대 광주여자대학교 총장
- 양석호(법학과) - 제1대 상지대학교 총장
- 심성근(법학과) - 현 대학교수, 前 지식경제부 전략물자관리원 원장
- 정영준(법학과) - 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前 GS그룹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장
- 민봉기(법학과) - 제16대 국회의원, 前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 남구청장
- 이석암(법학과) - 前 건설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청장
- 성백영(법학과) - 前 경상북도 상주시 시장, 前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 황인평(법학과) - 前 제주특별자치도청 행정부지사, 前 행정안전부 의정관
- 최대휴(법학과) - 前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인력개발원 원장
- 엄귀섭(정경학과) - 수필가
- 이준직(정경학과) - 현 도서출판 신생사 대표
- 손효성(경영학과) - 前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 김인수(경영학과) - 前 교수, 前 극동방송 부사장
- 정영택(경영학과) - 현 한국은행 런던사무소 소장
- 염필형(경영학과) - 제9대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前 대학교수
- 정기홍(경영학과) - 前 한화석유화학 재정담당 이사, 前 한화파이낸스 대표이사
- 김길평(경영학과) - 현 대학교수
- 박계신(경영학과) - 현 다이아텍코리아 대표이사
- 김교성(경영학과) - 前 IBK기업은행 부행장
- 임병준(경영학과) - 前 감사원 국장
- 정창윤(경영학과) - 前 대웅제약 이사, 前 KT&G 사업개발국 전문위원
- 윤현수(경영학과) - 前 진보신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 최명주(경제학과) - 현 포스코건설 부사장, 前 대학교수, 前 교보증권 사장
- 이정주(경제학과) - 前 닛신코리아몰드 대표이사, 前 기자
- 최은영(경제학과) - 前 서울은행 지점장
- 감경철(경제학과) - 현 기독교TV 회장
- 배기형(경제학과) - 현 대학교수
- 이광호(경제학과) - 현 대학교수
- 서진수(경제학과) - 현 대학교수
- 김종신(경제학과) - 前 국토해양부 과장
- 박형배(경제학과) - 前 경기방송 사장, 前 한국방송광고공사 마케팅본부 본부장
- 김재윤(경제학과) - 현 한림제약 대표이사 회장, 前 YTN 대표이사 사장
- 권사일(경제학과) - 前 KT스포츠 대표이사
- 박진호(경제학과) - 제10대 과학기술부 차관, 前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 임용경(경제학과) - 현 대학교수
- 임종구(경제학과) - 前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前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 유창호(경제학과) - 前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前 롯데전자 대표이사
- 윤평구(경제학과) - 前 대학교수, 前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 임광원(경제학과) - 현 경상북도 울진군 군수
- 남준우(무역학과) - 현 대학교수, 前 한국광물자원공사 감사
- 김재식(무역학과) - 현 대학교수
- 허창기(무역학과) - 前 제주은행 은행장, 前 신한은행 부행장
- 전재원(회계학과) - 前 국세청 서장
- 방정옥(가정학과) - 前 연세의료원 감독간호사
- 최명환(국어국문학과) - 현 대학교수
- 김학선(국어국문학과) - 아동문학가, 前 교육인
- 강촌(국어국문학과) - 만화가
- 이종건(국어국문학과) - 前 대학교수
- 류선(국어국문학과) - 시인, 前 교육인
- 한춘섭(국어국문학과) - 前 성남문화원 원장
- 김길연(국어국문학과) - 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대학교수, 작가
- 이복규(국어국문학과) - 현 대학교수
- 원철호(국어국문학과) - 前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 경영본부 본부장
- 서영훈(국어국문학과) - 제16대 국회의원, 제22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前 한국방송공사 사장
- 이도열(일어일문학과) - 현 대학교수, 前 우석대학교 문화사회대학 학장
- 최영철(일어일문학과) - 현 대학교수
- 김광수(일어일문학과) - 현 대학교수
- 강석원(일어일문학과) - 현 대학교수
- 조남성(일어일문학과) - 현 대학교수
- 이남교(일어일문학과) - 제4대 경일대학교 총장, 前 일본 후쿠오카 한국총영사관 영사
- 김균일(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오연환(일어일문학교) - 前 대학교수
- 이징수(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김두호(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차덕호(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권오엽(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정장식(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유용규(일어일문학과) - 前 대학교수
- 노영희(일어일문학과) - 현 교수, 前 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 학장
- 이남교(일어일문학과) - 현 청암대학교 부총장, 제4대 경일대학교 총장, 前 외교통상부 후쿠오카 총영사
- 김용태(영어영문학과) - 前 외환은행 지점장
- 김동호(영어영문학과) - 前 대학교수
- 이상훈(영어영문학과) - 제7, 8대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 김희수(영어영문학과) - 前 교수, 前 가톨릭관동대학교 문과대학장
- 김승영(영어영문학과) - 前 KT 상무이사, 前 극동방송 방송운영위원
- 김성동(영어영문학과) - 제3대 경일대학교 총장, 前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 김유원(영어영문학과) - 前 대학교수
- 권오열(영어영문학과) - 前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청장
- 선학균(영어영문학과) - 현 교수, 前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 전중규(영어영문학과) - 현 호반건설 대표이사, 前 한국외환은행 부행장
- 최병구(영어영문학과) - 前 외교통상부 노르웨이 대사 / 브루나이 대사, 前 대학교수
- 이희찬(화학과) - 前 대학교수
- 최원형(화학과) - 前 대학교수
- 박유재(화학과) - 제11대 국회의원, 현 에넥스가구 회장
- 이영근(화학과) - 제7, 9, 10대 국회의원, 前 학교법인 오산학원 이사장, 前 국무총리 비서실장
- 이경봉 - 前 이건창호 대표이사, 사장
- 윤상수 - 현 중부지방국세청 국장
- 안동범 - 前 대전지방국세청 청장
- 김은효 - 변호사
- 백병훈 - 前 프라임경제신문 대표이사
- 서후동 - 현 현대제철 이사
- 조봉래 - 현 교육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사무국 국장
- 현영이 - 前 교육인
서경대학교(1993학번~)
- 박기태(일어일문학과) - 현 반크 단장
- 손상원(연극영화학부) - 현 정동극장 극장장
- 한상진(연극영화학부) - 배우
- 남경민(연극영화학부) - 배우
- 가희(연극영화학부) - 가수
- 차홍(미용예술학과) - 헤어디자이너
- 강두(산업공학과) - 가수
- 함재희(연극영화학부, 중퇴) - 배우
- 박인재(연극영화학부) -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정승환(실용음악학과) - 가수,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 ↑ 독립적인 대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성한학원에서 분리.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일학원(前 성한학원)과 주인이 같다.
- ↑ 제8, 9, 10대 총장 연임
- ↑ 반대로 당시 가정형편상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고졸로 공무원이나 기업에 취업하여 어느 정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70~80년대 이 대학(야간)에 제법 재학하여서 장년층에서의 인지도는 소위 대학서열에 비해 높은 편이다. 물론 이들은 '국제대학'으로 기억하지 서경대학교로 기억하지 않는다.
- ↑ 미용예술학과의 경우 전국의 미용 과가 존재하는 학교중 입결 1위를 자랑한다.
미용계의 서울대라고 자칭하기도 한다미용예술이 꿈인 학생들에게는 최고라고(...) 수능 1등급 맞고 온다는 소문도 있다 카더라. - ↑ 학교에서 이를 두고 종교 대학, 특수 대학을 제외하면 7위(...)라고 주장해서 논란이 되었다.
- ↑ 학교 홍보용 브로셔에 다비치, 티아라 출현은 예사. 축제나 OT 등에 나오는 가수는 다비치, 씨야 등.
- ↑ 원래 보성전문학교(고려대학교의 전신)에서 한국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려고 했지만, 한국대학에서 먼저 교명을 신청해놓은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의 고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고 한다.
- ↑ 지금의 광화문빌딩. 당시 계획은 1층부터 3층까지 감리회관으로 사용하고 4층부터 5층까지는 국제대학이 사용하는 것이었다.
- ↑ 현재 이 자리에는 KEB하나은행 서대문역지점이 있다.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장 소음공해에 시달리는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 ↑ 이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학생회관으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 ↑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를 운영 중이다. 현재는 학교법인 미림학원으로 재단명이 바뀌었다.
- ↑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가 1970년대 중반부터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서울에서 신규대학 인가 및 정원증원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막차 탄 한성대학교가 행운따라서 대학을 신설하거나 대학정원을 늘리고자 하는 재단으로써는 기존 대학을 인수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였는데 돈 많이 드는 대학 하드웨어 인수는 꺼리고 대학 인가와 대학정원만을 빼와서 기존 재단의 시설을 이용, 정원증원등록금장사의 편법으로 쓰기 위해서다. 특히 국제대학은 야간대학이며 정원이 적당히 적어서 일반 종합대학이라면 밤에는 남는 기존 강의실을 이용하기에 수월했다.진짜 전술한 재단들이 돈을 많이 들여 대학을 제대로 키울 생각이 있었다면 1980년대 후반 매물로 나온 중앙대학교를 인수했을 것이다. 참고로 그시절 중앙대학교는 재일교포 사업가가 인수했다. - ↑ 서일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이다.
- ↑ 원래는 대일고등학교가 있던 부지였다.
- ↑ 이후 학교법인 대일학원으로 법인명 변경. 대일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대일관광고등학교를 운영한다.
- ↑ 구 정릉여상 → 대일여자정보산업고 → 대일관광디자인고등학교 → 현재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 ↑ 1981년 개교 당시 이름은 대일고등학교 2부 정릉여상으로, 당시 동시 개교한 대일여중(후에 은주중학교로로 개명되었다가 국제대학(서경대학교)에 시설(은주관)을 넘겨주고 1994년에 폐교되었다)의 교실을 빌려서 사용하는 2부(야간부)였다. 야간부의 무서운 언니들은 순식간에 시내를 장악, 동시대 종로구를 휘어잡던 덕성여고, 풍문여고 야간부를 곳곳에서 굴복시키는 무용을 자랑하였다는 소문이다. 후신인 대일관광고 여학생들이 강한 전투력을 보이는 것은 그 전통 때문이 아닌가 한다. 흔하지 않은 빨간색 여학생 가방(모양은 타교와 동일)을 보면 남고인 대일고 학생들까지 슬슬 피할 정도였다. 대일고 신입생이 여상 누나들에게 학교 뒷산에서 검열삭제를 당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 ↑ 대일고등학교는 서울 강서구 등촌2동 563-2번지에 있으며 원래 이 학교도 정릉동에 있었으나 국제대학(서경대학교)에 시설(대일관)을 넘겨주고 1988년 교사를 이전하였다. 간단히 말해 원래는 한군데 몰려있다는 소리다.
- ↑ 1989년 대일학원에서 분리 · 독립
- ↑ 경전철이 건설된 이유가 미아뉴타운 10,000세대 이상 아파트촌의 파워 때문이고 서경로가 4차로로 확장된 이유도 길음뉴타운 때문이다.
무엇보다 길 이름 자체가 서경로 - ↑ 학교 뒤 등산로에 대놓고 학교식당 일반인 이용 가능이라고 써붙혀놓고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이 등산로는 대부분 SK북한산시티아파트 건설 당시 기부채납된 국공유지이나 서경대학교 땅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유지보수 및 청소 등에서 구청과 가끔 마찰이 있곤 한다.
- ↑ 그래서 대학촌 형성이 거의 없으며 국민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성신여대입구역 상권의 주 고객 중 하나이다.
- ↑ 서울 버스 1164의 경우 한때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 중 운행 횟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버스 한 대당 이용 승객수 서울시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현재도 1위 타이틀을 엎치락뒤치락하며 지키고 있다. 서울 버스 1164 만큼은 아니지만 서울 버스 2115 역시 서울시 버스 한 대당 이용 승객수 순위권 안에 든다.
- ↑ 복수전공 필수. 영어전공에 일어/중어/노어/불어 중 하나를 복수전공해야 한다.
- ↑ 복수전공 필수. 문화콘텐츠전공에 국어국문학/철학 중 하나를 복수전공해야 한다.
- ↑ 원래 '문화콘텐츠학과' 하나로 통합하려 했지만, 학생들의 반발로 국어국문학전공과 철학전공을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된 것이다.
- ↑ 2014학번부터 2016학번까지는 경영전공을 제1전공으로 하고 경영학부내 개설된 국제통상전공, 회계 · 세무전공, 금융경제전공, 물류 · 마케팅전공 중 하나를 의무적으로 복수전공해야 했다. 2017학년도 학과통폐합으로 인해
강제복수전공 제도가 폐지되었다. - ↑ 뉴햄프셔대학과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했으나, 2015년 신입생부터 폐지되었다.
- ↑ 2018학년부터 경영학부에 통합되었다.
- ↑ 텍사스주립대(UTEP)와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하였으나, 2017학번부터 폐지되었다.
- ↑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Chicester)와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 2016년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비전(VISION) 캠프라고 불렸다.
- ↑ 넥센 야구경기가 TV에 나올 때 투수 뒷편을 유심히 쳐다보면 심심찾게 발견할 수 있다.
- ↑ 당시 넥센 히어로즈는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 디시인사이드 서경대 갤러리에서는 이런 반발을 보고 "(홍보를) 해도 X랄, 안 해도 X랄"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 이도 있었다.
- ↑ 솔샘이라는 명칭의 경우 이 역이 실제로 위치한 곳이 보국문로라 실제 지명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다. 다음역인 솔샘역이 오히려 솔샘로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행정동명인 정릉으로 하자니 전 역이 정릉 바로 앞에 있다. 그러면 이 지역의 특징적인 것을 역명으로 지정해야 하는데, 특징적인 것도 딱히 없다는 것이 문제.
- ↑ 법인장학금을 받은 학생을 제외해서 계산한다.
- ↑ 예를 들어 그 학과의 한 학년 재학인원이 100명이라면 10명에게 주고 10명이면 1명한테 준다. 인원에 따라 혜택 받는 학생 수에 차별이 있어서 논란이 있다.
- ↑ 기준이 애매모호하나 이에 해당하는 학생은 보통 방학 중 장학과에서 먼저 연락이 온다.
- ↑ 과거에는 800점대 후반도 받아갈 수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900점대 초중반 사이로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 ↑ 그렇다고 한림관 돈까스가 심하게 맛있지는 않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선배들의 평은 한림관은 김밥천국이고 북악관과 청운관은 학교급식.
- ↑ 참치를 소금 뿌리듯 뿌린다.
- ↑ 원래는 대형마트와 더불어 문화시설을 유치하려고 했다고 한다. 상황이 영 여의치 않자 대중시설인 목욕탕으로 선회한 것.
- ↑ 유담관 9층이 서경대점, 5층이 서경대 2호점이다. 점포가 달라서 9층 쿠폰 5층에 가져가면 도장 안찍어준다. 위치 특성상 5층 그라찌에의 존재를 모르는 학생이 상당하다.
미용과 전용카페 - ↑ 학교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았다는 뜬 소문이 있다.
- ↑ 본래 있던 미용실이 서경대 정문 GS25 근처로 옮기고 나서 그 자리 그대로 생겼다.
- ↑ 이 곳에서 유담관에 있는 복사기를 담당한다.
- ↑ 망했는지 개강하고 와보니 없어졌다! 2011년 여름방학 중에 사라진 것으로 추정.
- ↑ 2011년 9월 경에 여행사 자리에 들어왔다가 2012년 2학기에 망하고 새로운 대리점이 북악관 식당 앞에 생겼다.
- ↑ 한성대학교 역시 적성검사 전형이 있었으나 2017학년도 대입부터 폐지되고, 삼육대학교가 2017학년도 대입부터 적성검사 유형을 신설하여 그 자리를 매꿨다.
- ↑ 예술대학의 경우 언외탐만을, 나노융합공학은 수외탐(과)만을 반영한다.
변태전형 - ↑ 실제로 당시 인터넷상에서 본교를 싫어하는 어그로꾼들의 경우 '너네가 먼저 잘못해놓고 부들부들한다', '얼마나 교수가 화났으면 그랬겠냐?' 라는 식으로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 ↑ 서쪽하늘에서 명칭 변경, 2015년 10월 사이트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