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인권 |
출생 | 1978년 1월 20일, 부산 |
학력 | 서울 세종고등학교 (학생회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가족 | 배우자, 슬하3녀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98년 영화 송어 |
링크 | 트위터 |
1 인물 소개
대한민국의 배우. 1978년 1월 20일 생. 종교는 개신교이다. 뭔가 영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개그 영화가 많고 실제 배우 비쥬얼도 그쪽 방면이긴 하지만, 진지한 영화에도 많이 나오기도 했다. 이름이 인권이라서는 아니겠지만 외노자를 다룬 <방가?방가!>나 북한의 종교인을 다룬 <신이 보낸 사람>에 나오기도 했다. 정감 가는 외모.
전설로 회자되는 1996학년도 수능 상위 0.8%의 매우 우수한 학업 성적을 갖고 있었으며, 서울대학교의 가장 낮은 과에도 지원했지만 원서영역을 죽쒔는지탈락했다고 한다. 대신 본인의 의지도 이미 영화쪽에 있었기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석 입학해 그곳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대학에서도 과탑을 놓치지 않았지만, 이른 나이의 집안의 가장이 된지라 여러 알바를 전전하며 근근히 먹고 살았다고 한다. 졸업 작품으로 <쉬브스키>라는 독립영화가 있다. 이후로는 연출은 안하고 배우로 전업한듯.
대학교 선배인 홍경인을 닮았다는 이유로 오디션을 보러 가서 영화 송어의 태주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런 저런 영화에 많이 나왔지만 이름을 폭발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영화 해운대에서 불사 개그캐를 연기하면서 부터였다. 이후 <방가?방가!>나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전국 노래자랑, <신이 보낸 사람>에서는 메인으로 나오기도 했고, 영화 자체는 별로지만 마이웨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선 외곬수 도부장역을 맡아 진중한 연기에도 능함을 보였다. 최근 히말라야에서 박무택(정우)의 절친인 박정복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2 출연작
- 1998년 송어
- 1999년 박하사탕
- 2000년 아나키스트
- 2003년 신부수업 - 신선달 토마스 부제 役
-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 찍새役
- 2007년 마이 파더, 외과의사 봉달희
- 2009년 해운대
- 2010년 초능력자, 방가? 방가!
- 2011년 마이웨이 - 이종대 역, 퀵(영화)
-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도부장役, 전국 노래자랑(영화), 타워(영화), 무자식 상팔자,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 2014년 신의 한 수(영화), 타짜: 신의 손 신이 보낸 사람(APOSTLE)
- 2015년 쎄시봉- 조영남역
- 2015년 히말라야, 박정복 대원
-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 고산자, 대동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