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암탉 : 김성근 감독하에 훈련받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에서 야구공이 달걀같고 쓰러져있는 김태균이 마치 암탉이 산란을 한모습같아서.
- 김낙서, 김동심 : 김태균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 중 담벼락에 '조인성 돼지'... 라고 낙서한데서 유래한 별명.
사돈 남 말 하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웃고있는 모습이 압권이다...합성 할 때 유용하게 쓰일 듯 - 김주장, 김무게, 김독수리:'독수리 주장' 김태균이 짊어진 삶의 무게라는 제목으로 주장선임 기사가 나왔다.
- 김정은, 김최고, 김존엄, 김동지, 김수령, 김태균 국방위원장: 무려 9년만에 다시 떠오른 별명. 김태균(1982)/별명/2006년항목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별명이다. 전지훈련 출국 기사에 나온 김태균의 헤어스타일이 꿀꾸리우스와 닮았다! 2015년 3월 29일 경기에서 서건창이 아웃될 때, 벤치에서 환호하는 모습 또한 닮아서 확인사살. 5월 14일 경기에선 박수치는 모습이 마치 김정은의 그것을 연상시키게 하여 다시 이 별명이 부각되기도 했다. ...
- 김입국: 일본 입국 기사에서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 김울보, 김울먹: 1월 22일 훈련 사진에서 찍힌 모습들마다 우는 것처럼 찍혀서.
- 김센스: 김성근 감독이 김태균이 수비 센스가 있다고 칭찬한 것 때문.
- 김멋짐: 기사 제목에 김멋짐이라고 아예 적혀있다.
- 김깜빡: 눈을 감고 수비하는 모습이 찍혀서.
- 김팔계: 이젠 아예 기자가 대놓고 별명을 지어준다(...).
- 김움찔, 김쫄보, 김깨갱: 펑고 훈련 중 타구에 움찔하는 모습이 찍혀서
- 김눈사람, 김혹, 김꿀밤, 김헤딩:펑고 훈련 중 공이 머리에 맞는 모습이 찍혀서
- 김의환향, 김운장: 3월 7일 LG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말 1아웃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후 유원상을 상대로 초구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대주자로 교체되어 덕아웃에 돌아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금의환향을 하는 것 같아서.
- 김머쓱: 3월 15일 NC 다이노스전 원정경기에 앞서 마산 용마고등학교에서 타격연습을 하다 동네 주민 아주머니가 김태균이 친 타구가 자기네 집 창문을 깼다며 항의해 머쓱한 반응을 보여서.
- 김억울: 위의 김머쓱 별명이 생긴 같은 날 원래 특타훈련에 올 예정이 없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62번인 오준혁을 부른다는 것이 52번인 김태균을 부르고 말았다. 허나 김성근 감독은 이왕에 온 거 특타훈련을 시켰다.
- 콩태균: 5월 7일 kt전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해서.
- 김닉변: 박동희가 쓴 '현역 레전드' 김태균에겐 새 별명이 필요하다.는 기사에서 유래됨.
- 김하니, 김기태: 2015년 3월 29일 경기에서 김태균이 도루 시도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 김기태는 당연히 런기태에서 유래(...):)
- 김미끼 : 김하니와 김기태 별명이 생긴 같은 날 경기에서 1루에 있을 때 2루에 있는 이용규가 3루로 도루할 수 있게 미끼가 되어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김돗돔 : 4타점이 폭발한 날, 제주도에서 돗돔이 잡혔는데 그 사이즈가 김태균과 일치한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관련 영상 기자의 개드립이 출처.
- 김창렬(...) : 같은 팀의 김경언이 3년 8.5억이란 가격에 비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줘서 김혜자란 별명으로 불리는데, 그와 비교되게 연봉 15억의 김태균이 시즌 초 부진하자 붙여진 별명. 물론 안타나 홈런을 치면 순식간에 김다이소로 격상(?)된다.
- 김종환,우종환: 유사한 외모의 이종환이 트레이드로 한화에 온 이후 좌태균, 좌머균, 좌돗돔 등의 별명이 붙으며 쏠쏠한 활약을 보이는데 반해, 그 날의 활약이 이종환에 미치지 못하면 김태균은 김종환,우종환으로 격하된다.(...) 사족으로 우종환은 나지완의 별명이기도 하다.
- 김폴더: 5월 7일 KT전에서 4회말 조인성의 솔로홈런 때 하이파이브 하려다 상체가 덕아웃 난간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본의 아니게 폴더폰처럼 되었다.
- 김대타: 5월 14일 삼성 전에 대타 그랜드 슬램을 날리면서 붙은 별명.
- 김몰래: 5월 21일 SK 원정 경기에서 몰래 스윙연습을 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자 붙은 별명. (...)[1]
- 김붕붕, 김대기: 5월 22일 토요일 kt 위즈전에서 3회부터 9회까지 공격때마다 돌렸다 앉았다(...)를 반복해서 붙은 별명. [2]
- 김무좀, 김발가락: 6월 1일 기사에서 경기를 뛸 때 선수용 발가락양말을 신는다고 해서 붙은 별명. [3]
- 김종원,김주부: 파마한 김태균의 모습이 백종원과 닮았다고 생긴 별명
- 김목탁: 6월 9일 삼성전에서 심창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치고 덕아웃에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할 때 이용규가 얇은 방망이로 김태균의 헬멧 뒤를 두들기는 장난이 목탁 두들기는 걸로 보여 생긴 별명.
- 김따봉: 6월 13일 LG 트윈스전에서 6회말 빅이닝을 만든 후 덕아웃에 들어와서 이날 선발 송창식과 하이파이브를 할 때 따봉을 해서 붙은 별명.
- 김브록: 올스타전 투표 1루수 부분 기사에서 브록 레스너의 몸에 김태균의 얼굴이 합성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4]
- 매드태균: 7월 3일 야덕일지 칼럼에서 김태균이 고의사구로 선택됐을 때 이번 시즌 OPS가 5.000으로 시즌 OPS인 1.111보다 5배 가량 높다고 설명할 때 매드 맥스 포스터와 합성되어 붙은 별명.
- 김온돌, 김방석, 김의자, 김장판, 김매트: 팀 후배인 장운호가 훈련 도중 바닥에 엎드린 김태균 위에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붙은 별명.[5]
- 김퓨전: 7월 11일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이성열의 장타능력과 이종환의 컨택능력을 합치면 김태균이 나온다는 드립에서 파생된 별명. #
- 김센스, 김뇌섹: 7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1사 1,3루 상황에 김경언이 친 병살 타구에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3루주자 정근우가 홈인할 시간을 벌어주어 생긴 별명.
- 김아홉수: 8월4일 현재까지 통산 249홈런 통산타점 999점이라서 생긴 별명.
- 김삼루, 김용규, 김아이큐 : 8월 4일 SK와의 경기에서 무사 1,2루 상황에 황선일이 번트를 실패했는데, 스타트를 끊은 김태균이 늦었다 생각하여 3루 도루를 감행해 성공해서 붙은 별명. 참고로 김아이큐는 허구연 위원이 만들어 주었다.
- 김꾸엑 : 8월 16일 삼성전 7회초 알프레도 피가로에게 몸에맞는 공을 맞는 순간 낸 꾸엙!하는 소리가 인상적이여서 생긴 별명.
- 김파괴, 김TV, 김모컨, 김울파손 : 8월 26일 삼성전 6회말 파울타구로 구장의 TV를 깨버린 것 때문에 생긴 별명.
이 TV가 삼성TV였다 카더라 - 김배우 : 8월 27일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전에 그라운드에 나오면서 선글라스를 벗고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때문에 생긴 별명. [6]
이틀 연속 별명 - 김통과, 김유령, 김관통 : 몸에 맞는 공을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서(...)
- 김84,돈태균,김극적,김한화 : FA계약을 마감시간이 임박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84억에 재계약해서#
- 김어묵 : 12월 3일 치뤄진 독수리한마당에서 열정적으로 어묵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서.(BGM 하드캐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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