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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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孝在
1952년 5월 14일 ~

앙 김효띠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형 김의재국가보훈처장, 제15대 국회의원(자유민주연합), 경남기업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2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 수료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조선일보에서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까지 승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측 언론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전당대회가 치러지고 나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지역구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다.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라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2012년 2월,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의혹으로 정무수석비서관에서 물러났다. 이로 인하여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다가 2013년 사면, 복권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