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 남작


파일:Attachment/내셔 남작/Nashor.jpg
깨알같은 티모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맵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하는 중립 몬스터.
개편 이전 모습 무언가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과거VS현재

1 능력치

능력
구분기본 능력
체력6400 + 1분마다 180
공격력240 + 1분마다 8 [1][2]
공격 속도0.208
사정거리954
방어력120
마법 저항력70
최초 등장20:00
부활 시간7:00
특수 효과내성피부 : 모든 방해효과에 면역[3]

2 소개

북미 하드카운터
기적의 오더가 나오는 원흉
보라색 맛 히드라리스크

정식 명칭은 내셔 남작(Baron Nashor)이나 유저들은 바론(Baron)으로 보통 줄여 부른다. 두 배런 처치한 팀에게 '내셔 남작의 도움'[4]이라는 버프를 준다. 이 버프는 3분간 AD, AP +40,[5] 귀환을 강화한다. 강화된 귀환의 시간은 고작 4초. 무사히 귀환하면 체력과 마나가 즉시 50% 회복되며, 8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상승한다. 거기다 이제 버프를 지닌 챔피언 주변의 미니언을 무지막지하게 강화하는데, 공성 미니언의 경우 포탑 사거리 밖에서 공격한다. 슈퍼 미니언의 경우에는... 이로 인해 5명이 한 라인에 모여 있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버프가 1명에게만 남아 있어도 라인 푸시가 매우 쉬워진다.

모든 미니언이동 속도가 주변 챔피언의 평균 이동 속도의 90%만큼, 최대 500까지 상승한다. 둔화 효과에 면역이 된다. 광역, 지속 피해, 그리고 지속되는 해로운 효과를 75% 덜 받게 된다.
전사 미니언적 미니언이나 포탑이 거리 800 안에 있으면 이동 속도가 50% 증가. 크기가 커짐, 공격 사거리 75 증가. 챔피언이나 미니언에게 입는 피해 75% 감소. 포탑에 입는 피해 30% 감소.
마법사 미니언공격력 20 증가. 투사체 50% 가속. 사거리 100 증가.
공성 미니언공격 사거리 600증가. 공격력 50 증가, 하지만 공격 속도 50% 감소. 거리 200의 광역 데미지를 입힘, 포탑에 데미지 2배.
슈퍼 미니언공격 속도 25% 증가, 적 미니언이나 포탑이 거리 800안에 있을 경우 이동 속도 50% 증가.

미니언이 강화되는 고유 효과 덕에 직스나 애니비아 같은 수성 챔피언으로 계속 버티기만 하는 수성 전략도 많이 사라졌다. 탈 노잼스 선언.
잡은 순간에 살아 있는 챔피언에게만 버프를 주며,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도 죽으면 버프가 없어진다. 바론을 잡은 팀 전원에게 900의 경험치와 300G를 주고, 잡은 챔피언에게는 추가로 25G를 더 준다. 한 번이라도 잡으면 이득이 막대하기 때문에 바론을 누가 차지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득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몬스터로, 굉장히 높은 체력과 공격력/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입는 마법 대미지를 늘리는 디버프와 물리 공격력을 줄이는 디버프를 건다.[6] 무리하게 바론을 노리다가 처형역관광당하기도 하고, 바론을 잡더라도 그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고 이후 몰려온 상대에게 제압당하거나, 바론을 다 잡아 놓고 기습을 당해 팀은 팀대로 전멸하고 바론은 바론대로 스틸당해 돈과 경험치와 버프를 퍼주게 되는(…) 안습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거기에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바론도 좁은 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바론은 어그로 끌어서 끌고 나올 수도 없어서 바론 잡다가 혹은 잡은 직후 한타가 벌어지면 포지션이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부담이 된다. 특히 바론을 치느라 예쁘게 모여 있는데 말파이트아무무 같은 게 궁극기를 끼얹으면…. 흐아! 이때를 노렸어! 어쨌든 여러모로 중요한 버프 몹이라 바론 주변에서 한타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중후반 바론 주변에 와딩은 필수. 또한 바론 잡을 때 상대 와드 지우는 것도 필수이다.

'바론을 잡아도 안전하다' 싶은 타이밍은 한타에서 압승해서 상대 다수를 죽였거나 빈사상태로 만들어 집으로 강제 귀가시켰거나 [7]상대가 접근할 시간이 안 되거나 아예 접근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는 안정적인 타이밍. 즉 상대가 접근하지 못한다는 확신 하에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바론을 잡는 건 여러모로 위험하고,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바론 주변엔 와딩을 해놓았을 것이니만큼 필히 상대에게 걸리게 되므로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대놓고 먹으러 가지는 못한다. 가장 멍청한 오더는 적이 전부 살아있는 5:5 상황에서 바론을 빠르게 잡을 딜도 안 되면서 잡자고 하는 것이다. 5:5 상황이라면 바론을 순삭하지 못할 경우 뺏기거나 한타에서 대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5:1 상황이라도 아군이 전부 딸피라면 남은 적군 1명에게 펜타킬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해야 한다. 아 바론핑 누가찍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바론을 가장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시간은 물론 오대오 한타를 대승한 직후지만 [8][9] 그렇다고 한타 승리 후 바론을 무조건 가는 건 대표적인 브론즈 마인드다. 좀 과장된 면이 있긴하지만 롤을 어쨋든 타워 미는 게임이고, 중후반 한타에서 한타를 승리한후 라인 고속도로를 밀고 억제기를 깰 수 있는 상황에서 바론 오더가 나와 이득을 못 챙기는 경우도 저 티어에선 흔하다. 물론 반대로 바론을 빠르게 먹고 정비하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무리해서 라인 밀다가 부활한 적팀에게 전멸하고 바론을 먹히는 경우도 있다. 케바케니까 각자 판단 능력을 키우는 것밖에 답이 없다.

그리고, 잡던 바론을 스틸당하면 피눈물이 흐르게 된다. 삼대가 망한다. 막타용으로 소환사 주문인 강타나 초가스의 포식(R)이나 누누의 잡아먹기(Q) 등을 아껴둘 것. 상황이 어떻든 간에 적 정글러가 살아 있을 때는 바론을 가볍게 잡으려고 하지 말 것. 특히 상대 정글이 기습적인 스틸이 가능한 뛰어난 이동기를 가진 챔프일 때는 위험부담이 매우 크니 팀원이 제대로 마크해야 한다. 바론 스틸에 성공한다면, 그리고 그 기세로 게임을 이기거나 한다면 팀의 영웅이 될 수도 있다. 바론 스틸에 좋은 챔피언은 보통 리신이나 카직스 등 강력한 돌진기를 가진 정글러나 이즈리얼, 직스, 그라가스 럭스 등의 사거리가 길고 아픈 스킬을 가진 챔피언이다. 이즈리얼의 경우 멀리서 로또를 바라고 쏘는 것에 가깝고 그라가스는 술통을 굴려서 터트리는 타이밍과 궁을 던지는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춰 스틸하는 테크닉도 있다.
이렇게 바론을 먹다가 상황이 뒤집히는 광경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바론을 초짜들이 바론에 현혹돼서 게임을 망친다고 Noob Magnet이라 부른다.

거의 팀 전원이 달려들어도 한참 싸워야 쓰러트리는 강력한 몬스터지만 몇몇 챔프에 한해 템을 잘 맞추면 이걸 혼자 잡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를 보통 솔로+바론, 줄여서 솔바론이라 부른다. 비교적 적은 템과 레벨로도 솔바론이 가능한 챔프는 워윅[10], 사이온, 트린다미어[11], 녹턴[12], 렝가, 잭스, 아트록스 [13], 피들스틱, 샤코, 베인 등이 있다. 그밖의 챔프들도 피 수급 능력치만 충분히 올려놓으면 솔바론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냥 어지간한 AD 딜러들은 거의다 솔바론이 된다. 브랜드애니 같은 AP 메이지 챔피언도 피바라기와 몰락한 왕의 검, 유령 무희 같은 피흡 + 공속 템만 맞추면 잡는 속도는 굉장히 느려도 안정적인 솔바론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템을저렇게 가지는 말자 다만 자체적으로 흡혈량을 올릴 수 있는 챔프들은 쌍흡템을 올리지 않아도 솔바론이 가능하다.

아직 바론을 잡을 만하지 않지만 바론이 막 등장한 타이밍에도 바론은 은근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 바론을 어그로가 끌린다면 주변의 챔피언들을 어느 팀이고 가릴 것 없이 마구 때리므로 바론 주변에서 싸우다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이동기나 광역기로 잠자는 바론의 콧털을 건드리면 모든 챔피언들을 20분 기준 굉장히 아픈 대미지로 공격한다. 몸이 약한 미드가 그것을 세 방 쯤 맞을 경우 집에 가야 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바론 앞에서 싸움이 났는데 딸피인 적을 잡기에 딜이 살짝 모자랄 것 같으면 바론을 툭 치는 전술도 있다.

여담으로 사정거리가 긴 일부 챔피언들은 바론 뒤쪽 벽 건너에서 평타로 바론을 때릴 수 있다. 별다른 스킬을 발동하지 않아도 때릴 수 있는 것은 케이틀린과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 트리스타나 뿐이며 코그모, 트위치, 징크스도 특정 스킬을 켠 상태에서는 뒤쪽 벽 건너에서 때릴 수 있다. 비교적 안전하게 바론을 잡을 수 있지만 만일 바론을 잡던 와중에 싸움이 날 경우 빠르게 싸움에 합류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 케이틀린과 트리스타나는 이동기로 바로 벽을 넘을 수도 있어서 부담이 적다.하지만 이동기가 빠졌으므로 탈출하기는 힘들어진다

바론은 다른 정글몹들과 다르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공격하는데 일부 스킬은 시전할 때 미리 범위를 보여준다. 당연히 무빙으로 피하면서 때려야 한다.

오세아니아 서버에선 2014년 만우절 기념으로 이름이 잠시 'Bazza'로 바뀐 적이 있다. 관련 공지글 이는 호주 방언으로 남자들의 이름에 ~azza라고 붙이는 버릇을 갖고 장난친 건데 한국말로 의역하면 바람돌이, 돌쇠 하듯 ~돌이, ~쇠라고 보면 쉽다.[14].

시즌 5 프리시즌 이후의 바론은 미니언을 정말 챔피언 이상 가는 '타워 철거반'으로 만든다. 바론 버프를 허용했을 경우, 근거리 미니언을 정리할 때도 '내가 지금 일반 미니언을 잡는 건지, 슈퍼 미니언을 잡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맷집이 단단해지고, 바론을 먹은 상대랑 한타를 할 때도 미니언들의 딜이 만만치 않게 들어오며 타워 바깥 사거리에서 타워를 계속 쳐대는 시즈 탱크공성 미니언을 보면 뒷골이 땡겨 온다. 결정적으로 한타에서 졌는데 상대한테 바론 버프가 있을 경우 타워가 깨지는 속도가 예상치 못할 정도로 빠르다. 미니언 이외에도, 귀환 강화로 인해 4초로 단축되는 귀환도 매우 쓸모 있다. 바론 귀환 버프 OP 예를 들면, 우리 팀이 바론을 먹는 것을 파악해 적이 우리 포탑이나 넥서스를 파괴하는 전술을 막기가 시즌 4보다 매우 용이하다. 시즌 4 때는 바론을 먹을지 말지 고민을 해야 했다면, 시즌 5에서는 먹고 귀환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 예전보다 바론이 강화되어서 잡기 힘들지만 잡은 후에 운영으로 보는 이득은 변수를 만들기 충분한 셈.
그리고 바론이 개편 전과 다르게 너무 강해서, 프로게이머들도 한타 승리한 후 3~4명이서 바론과 싸우다가 그냥 귀환하는 경우도 있고, 역전당하는 대회도 많이 나왔다. 그래서인지 여러 패치를 통해 바론 자체의 능력치를 꽤 많이 낮추었다. 덕분에 바론 사냥에 용이한 챔피언 2명 정도만 있으면 적들 몰래 바론 사냥도 가능하다.[15]

블리츠크랭크 포로 구출 작전에선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3 기타

본래 소환사의 협곡을 지나는 휘돌이 강을 지배하는 흉폭한 야수였으나 리그 전장이 건설되면서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서식지의 파괴 경기 중에 볼 수 있는 바론은 남은 허물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소환수[16]. 참고로 내셔(Nashor)라는 이름은 도타 올스타즈의 중립 크립 로샨(Roshan)을 아나그램화한 것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이 끝난후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최종 보스 역할로 등장. 모습이 게임 상의 모습과 달라 사람들이 의아해했지만 그 후 비하인드 신의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바론의 리모델링 예정 모습이라고한다.

VU 소환사의 협곡의 내셔 남작의 모습. 히드라리스크 야그드라

사실 봐주고 있다 카더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귀함 오오 내셔 남작 오오
하지만 이젠 남작이 리젠되는 도중에 하체를 보여주니까 그런거 없다
사실 바론은 굉장한 신사다! 자기 영지 앞에서 와드로 농사를 짓든, 개싸움을 벌이든, 춤을 추거나 도발 멘트를 날리든 자신을 공격하지만 않으면 나머진 전부 겸허하게 용서해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한 공격도 근처에 있으면 다 때린다....

공허와의 연관성에 대한 떡밥이 있다. 내셔 남작의 몸 색깔이 보라색 계통인 점과, 내셔 남작이 튀어나온 바닥의 갈라진 틈에서 보라색 빛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남작이 가진 패시브 스킬 중 하나가 '공허의 부패(Void Corruption)'라는 점 등이 이에 대한 떡밥.

아닌 게 아니라 새로 등장한 아이템인 '즈롯 차원문'의 툴팁에서 "(전략) 챔피언과 공허 대상을 무시합니다."라는 말에 대한 코멘트에서, 공허 대상이란 즈롯 차원문이 생성한 공허의 문, 공허의 문이 생성하는 공허 생물, 말자하가 소환하는 공허충을 뜻하며, 여기에 더해 챔피언인 공허 태생들(카직스, 렉사이 등)과 남작도 포함된다고 답변해 바론이 공허태생인 것이 확정되었다. 게임 시스템 상의 이유이기도 하고, 실제로 공허 태생들(최소한 공허 생물은) 본능적으로 서로 싸우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나오자마자 공허충들 학살한 벨코즈는 뭐지 이성으로 본능을 억눌렀으니까 가능한 듯

한 때, 소환사의 협곡에 바론의 모델이 2개가 있어 내셔 남작이 쌍둥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으나 근거 없는 낭설이다. 이는 단지 우리가 보는 내셔 남작( 하반신이 없는 모델 )과 실제 대미지를 받는 모델( 꼬리까지 있는 모델 )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 바론이 꼬리를 보여주며 움직일 시( 대표적으로 리스폰 )에는 실제 대미지를 받는 모델이 움직이는 것이다.
  1. 분당 체력/공격력 성장은 내셔 남작 생성 시점이 아닌 게임 시작 시 부터 계산된다.
  2. 분당 공격력 성장은 40분 경 공격력 + 310에서 최대치에 이르게 된다.
  3. 침묵, 실명, 도발 등의 모든 CC기 뿐만 아니라 방어력, 마법 저항력 감소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괜히 쓸데없는 스킬 박지말자 빅토르 중력장이라던가 람머스 도발이라던가 다이애나 에어본이라던가
  4. 원래는 내셔 남작의 고귀함
  5. 이는 아이템으로 환산하면 어지간한 중간 템 1개인 2410골드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단 챔프 중 상당수는 주로 AD와 AP 둘 중 한쪽만 효율이 좋아서 실제로 그 정도의 가치는 나오지 않는 편. 물론 케일, 아칼리, 잭스 등 AD, AP 계수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계열 캐릭터가 바론 버프를 받으면 상상 이상으로 강해진다.
  6. 3.10 패치에서 바론을 잡는 입장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바론에게 주는 피해만 줄어들도록 변경되었다.
  7. 이땐 상대방의 텔레포트 주문 유무를 꼭 확인해야한다.
  8. 이 상황에서도 정글의 강타 미아로 이즈 궁, 애쉬 궁, 직스 궁, 궁등의 글로벌 궁으로 뺏기면...망했어요
  9. 카서스 궁은 뭔 소린가 하겠지만 루덴, 룬메아리 딜등으로 뻇기는 경우가 간혹,,,나온다.
  10. 특유의 정글 안정성 덕에 다른 챔프보다 훨씬 적은 아이템으로 솔바론이 가능하다.
  11. 치명타를 펑펑 터트리며 바론도 빠른 시간에 잡을 수 있고 궁도 있어서 빠른 시간에 솔바론이 가능하다.
  12. AD증가, 공속증가에다가 바론이 가진 에어본을 스펠 쉴드로 씹을 수 있어서 가능하다.
  13. 워윅과 동일
  14. 그만큼 굉장히 호주 하류층 특유의 걸쭉함이 녹아들어 있다
  15. 대표적으로 뽑아찢기 무한 중첩이 가능한 칼리스타나, 단일 대상 딜링이 뛰어난 카시오페아가 대회에서 주로 적들 몰래 바론 사냥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16. 참고로, 이 허물은 성체가 아닌 유아기 상태의 허물이라고 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