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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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은어 중 하나로서 네이버+오덕후의 준말이다. 네덕체를 사용한다.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야민정음인 '비틱'이라고도 불린다. 말 그대로 네이버의 웹서비스를 사용하는 오덕들을 묶어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의미가 변질되었다.

2 발생

2000년대 중반 네이버 웹툰을 타고 네티즌에게 보급된 오덕후란 단어부터가 오타쿠의 현지화 명칭인데다, 웹툰 특유의 과장된 희화화를 거치며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하표현으로 승화하였기에 '네이버의 오덕후'란 뜻을 가진 네덕이란 단어는 조롱조로만 쓰였다. 애초에 이 시기엔 오덕후란 단어 자체를 대부분 거부했고 일부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네덕이란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0년대 후반부터 네이버가 타 포털 사이트의 서비스를 매우 적극적으로 흡수하는 한편으로 네이버 아카이브 개발, 서비스 개선 등의 꾸준한 자체 혁신을 통해 점유율 60%대에 안착하는 급성장을 이룩하면서, 이후 사용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과 때를 같이 하여, 그간 웹툰 등을 통해 널리 유명세를 탄 오덕후란 단어가 대중에게도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 빅웨이브를 타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조롱조의 의미로 '네이버의 오덕후'라는 네덕 용어를 퍼트리기에 이르렀으며, 초기에는 그 뜻과 탄생 경위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탓에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소속감으로 스스로를 네덕이라 칭한다거나, 네임드 오덕후의 준말로 착각해서 네덕이라 불러달라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이 과정은 운지, 오오미 같은 다른 디시인사이드 발 용어들과 마찬가지로 발생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나 인터넷 은어의 형태를 빌어 대중에게 보급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다.

3 비하화

여기에 초거대 포털이 된 네이버 자체에서 벌어진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의 불펌문제 등이 결부되면서 현재의 의미로 정착되었다.

저작권에 관한 개념이 없는 유저들은 어디를 가나 있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인터넷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네이버는 그 수는 매우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들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남이 번역한 번역물이나 일러스트 등을 마음대로 불펌해서 올리는 사태를 저질렀으며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해 보면 일러스트 같은 경우 출처가 거의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이런 불펌글로 명성을 얻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덕후라고 블로그에서 인증하면서 블로그에는 불펌 동인지에 중2병 돋는 말들을 써 놓는 경우가 많아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월희가 보급되고 페스나의 한글패치가 나오는 등 달빠가 크게 성장하던 2000년대 초기에는 그 정도가 엄청났다.

보통 번역물의 이동 수순은 이글루스 혹은 다음, 네이버의 카페에서 한 유저가 번역을 하면 이것이 불펌되어서 네이버 블로그, 카페, 다음 카페 등에 안착하는 형식이었다. 그나마, 이글루스에서는 이 당시 성인 가입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네이버에 비하면 폐단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명예를 지킬 수 있었다. 타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저 놈들은 덕후라면서 불펌이나 해대네? ㅋㅋ 졸라 한심."으로 인식하기 일쑤였다.

4 현재

과거만 해도 야후 코리아나 다음과 같은 경쟁자가 있었기에 네덕이라는 용어는 단순히 네이버에 서식하는 오덕들을 지칭하는 용어 정도의 의미로 사용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네이버는 대한민국 내부에선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관계로 네이버를 거치는 오덕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모두를 싸잡아 욕하긴 여러모로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현재는 확장된 의미가 더해져서 '네덕쪽 계열에서 활동하는 좁은 시각의 오타쿠' 정도의 의미와 '개념없는 오타쿠' 정도의 두가지 의미로 쓰인다.

최근에는 네덕들이 네이버 웹툰 베댓을 점령하기도 하여 일반인이 보기에 혐오스러운 글을 베댓으로 올리는 일도 나타나고있다.

5 배척받는 이유

비하적인 의미로 네덕이라고 불릴수 있는 행위들을 나열한다.

나열된 행위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은 이들의 문제적 행동이 대부분 캐릭터의 소비와 커뮤니티 형성에서의 유아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네이버는 낮은 진입장벽과 전국민적인 인지도로 인해 저연령층이 가장 유입되기 쉬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렇게 유입된 저연령층이 커뮤니티의 주축이 되다 보니 그들의 유아성이 커뮤니티 전체에 반영되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분석일 것이다.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명백한 잘못을 저지르고도 앞뒤를 가리지 못하는 강한 방어기제, 캐릭터를 상품의 하나로 보지 못하고 무엇인가 특별한 것으로 여기는 과도한 동일시 등은 아직 정신이 미성숙하고 문화 상품의 소비에 익숙하지 못한 저연령층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이다. 이미 많은 캐릭터와 문화 요소들을 경험한 적이 있는 성인은 새로이 어떠한 캐릭터를 접했을 때 자신이 이전에 경험한 캐릭터적 속성들의 종합으로 이해하나 그런 경험이 없는 미성년은 그러지 못한다는 소리. 그러기는 커녕 그것을 오히려 틀로 삼아 다른 작품을 평가해대니 미약한 유사성도 본인이 느끼기엔 커다란 표절행위로 보일 수 밖에 없다.

5.1 일빠 성향

그냥 별 논거도, 이유도 필요없이 그저 일본 작품, 일본 성우가 좋다며 난동을 부린다. 어느 한 일본 작품을 좋아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오덕은 작품과는 관계없이 일본자체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한국보다 낫다고 하는 점이다. 성우로 예를 들수있겠는데, 특히 과거의 성우 갤러리이나 방송국의 성우 게시판 (특히 투니버스) 등등에 이러한 논지의 글을 싸지르고 한국의 더빙이나 기타 작품들을 폄하하는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것에 대해서 아무런 이유나 논리도 없이 그저 까야 제맛의 논리로 작품성을 폄하하기 까지 하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정당한 논리와 이유를 가지고 비판을 하면 네덕이라고 치부되지 않고 까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그저 이유없이 맘에 안든다라는 논리만을 부르짖으며 남의 취향을 무시하고, 그것에 대해 반박하면 당연한듯이 취향존중이라는 말을 꺼낸다.

물론 이런 광신적인 현상은 꼭 일본 컨텐츠를 찬양하는 일빠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국내 성우나 게임, 애니라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면 이입해 이해할 수 없는 덕후부심을 부리는 이중성이 강한 네덕들도 매우 많다.

5.2 오타쿠라는 것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

네덕들은 지금까지 오타쿠라고 배척받아온것에 대한 안티테제로 오타쿠란말에 과민반응을 하거나, 심지어 오타쿠임을 자랑스러워하기까지 한다. 그 외에도 아이돌 빠순이들을 배척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아이돌 빠순이나 오타쿠나 똑같이 보이는데 말이다.

위 사진에는 네덕들의 특성이 한눈에 나타나있다. 차근차근 반박해보자면, 책벌레나 교양인이라면 책 제목 30~50권 정도는 쉽게들 읊는다. 그리고 누구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된 것은 잘 외우고, 돈을 투자하고, 여러번 보는 법이다. 다음은 일본어 실력 관련이다. 네덕들은 대부분이 아래의 그래프의 왼쪽 꼭지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어는 어순이나 문법이 한국어와 비슷해서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과, 애니를 보다보니 몇개의 단어가 들리는 것이 그들이 자신감에 찬 이유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애니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해서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수준에 달성한 사람이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의 네덕들은 아닐 것이다. 히라가나나 카타카나, 간단한 한자도 못 읽는 사람도 꽤 많다. 마지막으로, 그림 실력이나 외모는 오타쿠 성향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5.3 괴논리로 표절 주장

특히 국산 온라인 게임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닮으면 그것을 표절했다고 드립을 친다. 물론 게임 캐릭터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닮음을 느낄 수는 있고 그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그것이 너무 심해서 공공연하게 베꼈다느니 표절했다느니 하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

예를 들어 '검에 흑발이면 키리토를 베꼈다', '흑발에 고딩이면 히키가야 하치만을 베꼈다' 와 같이, 특별한 근거 없이 그저 흑발, 고등학생 같은 시덥지 않은 이유로 그들을 베꼈다고 말한다. 당연하겠지만, 다른 사람이 이것을 보면 눈쌀이 찌푸러지는 것이 당연. 그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를 닮아 그저 어거지로 연관시키고 싶은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요즘은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에게 팔릴만한 애들만 나오는지라 일본의 캐릭터 중에도 저들을 닮은 캐릭터들은 수두룩하다.

5.4 과도한 빠돌이 짓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까고 본다. 특히 앞서말한 표절드립과 겹쳐서 '후대의 애니메이션은 000보다 못하다' 라는 시덥지않은 올드비 부심부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미만 잡' 이라는 논리를 펼치는 극성 빠까지 넓게 스펙트럼이 걸쳐있다. 예를 들자면 소드 아트 온라인이 있는데, 아스나, 키리토에 대한 과도한 빠심과 더불어 이 키리토라는 캐릭터의 비판점으로 작용되는 작중 부정할 수 없는 악인인 카야바 아키히코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호감이 있는데, 그러한 점 까지도 '키리토가 잘 몰랐을꺼다', '혹은 더 나아가서 카야바 아키히코라는 캐릭터는 악인이 아니다'와 같은 실드를 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의 행보를 생각하면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점. 당연히 이들중 태반은 왜 그런 것인지 이유를 대지 못한다. 그저 부심, 혹은 극성적인 빠돌이짓 때문에 다른 요소들은 무작정 배척하고 본다는게 그들의 논리다. 그 아몰랑에 필적할 정도의 반응.

최근 사례로는 리제로를 빠는 네덕들이 말한 죽조삶이라는 명언이 있다.

그렇다고 그것에 대해서 반박하거나 반대로 까면 취존드립을 치거나 심하면 고소드립까지 나오는 등 그 대응이 도를 넘는다. 물론 애초에 그렇게 도발 행위를 하는 것도 나쁘지만 너무 특정 작품, 캐릭터에 심취해 현실의 무게를 망각하는 행동을 자주 벌인다는 것. 당연히 주위에서 보면 왜 그런 것에까지 신경쓰는지, 또는 왜 그렇게 까지 행동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하는 경우다. 이의 경우는 거의 망상에 가까운 연애일기를 비롯하여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되고싶은 갈망이 제대로 드러나기 때문인 것도 있거니와, 그 컨텐츠들을 통하여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만큼 이러한 사태가 비일비재하다. 쓸데없는 감정을 품고 저열한 우월감을 뽐내는 것을 본다면 굳이 안티가 아니어도 충분히 까일만하다.

게임, 특히 오덕 요소가 포함된 게임 관련 카페를 들어가보면 백이면 백 정상적인 사람으론 이해하기 힘든 광신적인 모습을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다. 장르 자체나 회사 자체에 너무나도 충성도가 강해서 정당한 비판마저 수용하지 않고 전혀 뜬금없는 곳에서 알 사람만 아는 덕후 드립을 치는 정도. 문제는 자신들의 행위가 남에게 추하게 보일 수도 있도 있고 혐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이런 모습을 개독교에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5.5 네이버 카페, 서로이웃의 폐쇄성에 기인한 고립

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그리고 서로이웃이라는 제도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폐쇄성이 심하게 드러난다. 물론, 고생해서 모은 자료를 소위 눈팅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그냥 가져가기에는 이들 역시 억울할 수 있겠지만, 정작 자기네들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불법인 짓거리를 저지르는데 그것이 정말 도를 넘어서는 소위 갑질로 대변되는 행동을 하거나, 부심을 부리는 등 눈살을 찌푸러지게 하는 행동도 종종 아니, 매우 심하게 보인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나가 떨어지게 되고 소수의 파장, 혹은 취향이 맞는 이들만을 데리고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일명 서이충이라고 부르는 네덕 카스트 제도 사건이 있다.

그리고 싸움이 일어나면 "퍼가주세요" 라는 제목을 달고 "이새끼가 제톡방 테러했어요" 라거나 "이새끼가 저한테 시비거네요" 라는 글을 퍼가달라기도 한다. 그외에도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거나 간간히 네이버 블로그에 글쓰는 유저들 중에 누군가는 트위터같은 것을 하기 때문에, 은근 트위터나 디씨로 많이 빠져나가서 간간히 까이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고인 물은 반드시 썩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네이버 카페나 서로이웃 블로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그들 취향의, 그들과 마음 맞는 사람들만이 어울리니 당연히 정당한 비판은 찾아 볼 수 없고, 카페나 블로그의 의견만을 비판의식 없이 따르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카페나 블로그에 대한 과도한 부심, 그리고 이유없는 찬양만이 남아버린다. 당연히 이들이 자신이 속한 집단 외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리도 없고, 그저 이유없는 부심으로 외부의 의견을 단순히 개소리로 치부하는 정신승리도 많이 벌여왔다.

5.6 게임에서의 친목, 뉴비배척, 분쟁

특히 워크래프트3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 대부분 일어나는 일인데, 애니캐릭터가 나오는 유즈맵(주로 AOS)을 플레이하며 자신들끼리 클랜을 파고 카페에 홍보를 한다. 여기까지야 뭐 별 상관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 이런식의 순서로 게임이 망하기 직전까지 가거나 망한다.

1. 하나의 유즈맵을 플레이하며 클랜을 만들고 카페에 홍보를 한다.
2. 클랜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클랜 카톡방, 채팅방이 생긴다.
3. 뜬금없이 카페에 자기들끼리 맵에 아무런 기여도 되지않는 수다떤 것을 캡쳐해 ~~이 흑심.jpg 대략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며 카페를 친목의 광장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4. 그 유즈맵의 방을 파서 지인들끼리만 팀을 하고 양학을 해 처음 하는 초보자들을 접게 만든다.
5.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더니 갑자기 자기들끼리 싸움이 벌어진다.
6. 카페 자체가 분쟁의 장소가 되고 며칠동안 카페는 혼돈의 도가니가 펼쳐진다.
7. 스텝들이 이러한 일을 일으킨 사람들을 제재한다.
8. 1~7번까지 반복
9. 이러한 행동에 질린 일반 유저들이 그 유즈맵을 하지 않고, 카페를 탈퇴한다.

4번이 큰 문제가 되는 게, 매일 게임을 하다보면 보이는 사람만 보이고, 같은팀을 하는 사람만 같은팀을 한다. 늘상 같이하니 팀플레이는 좋을 수 밖에 없고 적팀을 양학하는 결과를 불러일으켜 처음하는 사람들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둥 신규유저 진입이 힘들어진다.
또한 7번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스텝도 친목을 하거나 제재하는 대상이 자신과 친하면 겉으론 제재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뒤에서 다른 닉으로 활동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결국 이런 식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애꿎은 제작자와 일반유저만 피해를 보는 것. 심한 경우에는 그냥 제작자가 맵을 양도하거나 포기할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결국 게임이 망하게 된다. ex)애캐X 하지만 이들은 전혀 자신들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한다 한들 다시 다른 유즈맵으로 이동해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일을 벌인다.

워크래프트 유즈맵을 오랫동안 제작해본 사람이 친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6 관련 문서

• 부심
• 급식충
• 키모오타
• 악빠
• 띵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