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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를 피면서) 마스터... 빔을... 쏴주지 않겠나? (네코 알퀘이드:분부대로다냥!) (시밤쾅!!!!!) 으음~ 빔은... 유니섹스다냥...- 카니발 판타즘 2화
1 개요
Melty Blood 액트 카덴차에서 데뷔한 캐릭터. 네코 알퀘이드의 일종. 외모는 네코 알퀘이드와 흡사하지만 무채색적이다. 성우는 나카타 조지.
게임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네로 카오스와 비슷한 기술을 주로 사용하지만 정작 네로 카오스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정체불명의 캐릭터. 액트리스 어게인 스토리 모드에선 토오노 시키가 그를 네로 카오스 대하듯이 대하지만, 네코 아르크 카오스의 대사에서 짐작해 미루어보자면 코하쿠에 의해 좋지 못한 약을 먹은 탓으로 보인다.
2 진상(?) 및 활약상
사실은 네코 알퀘이드의 성우를 여러 명 쓰자는 기획에서 튀어나온 이레귤러로, 나카타 조지 씨가 네코 알퀘이드를 맡으면 어떨까?라는 개발 스태프의 미친참신한 발상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성우장난인 셈.
첫 등장은 플레이스테이션 2판 액트 카덴차. 정말 별다른 예고도 없이 숨겨진 캐릭터로 나왔다. 해금 조건이 역대 멜티 블러드 시리즈 중 가장 극악한데, 기본 캐릭터 20명 전원의 아케이드 모드를 클리어해야 나오는 네코 아르크로 서바이벌 모드를 22스테이지까지 6번 클리어해야 쓸 수 있다.[1] 덕분에 사놓고도 캐릭터를 못 꺼내서 아예 써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정도. 멜티 블러드 코믹스 작가인 키리시마 타케루도 2권 말미에 네코 카오스를 아직도 꺼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 때의 성능은 보너스 캐릭터 수준으로 일부 모션에서 네로와 짐승들이 나온다는것 빼면 네코 아르크와 거의 똑같다. 라스트 아크와 아크 드라이브도 이펙트만 약간 다른 수준.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는 네코 아르크와 동일하지만 엔딩 부분이 좀 더 비참하게 바뀌었다. 최종 보스는 하얀 렌이 나오는데 네코 카오스에게 말빨로 처절하게 발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아케이드판 버전 B가 나오면서 묻히는가 싶더니 버전 B2로 업데이트되면서 당당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통상기가 좀 더 네로답게 바뀌었으며 여러모로 네코 아르크와 다르게끔 수정되었다. 덤으로 아크 드라이브도 변경. 이 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고 심지어 앉은 상태에서 전진시 담배빵(...)도 가능해졌다.
PC판 버전 B2에선 거의 하얀 렌과 더불어 주역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우를 받는다. 아케이드에서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하나는 조지 씨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로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는 네코 알퀘이드와 동일하다. PC판에서는 랜덤하게 시작되는 히든 스토리로 시작하자마자 HD-DVD드립을 치면서 코하쿠와 대화하는게 나오고 네코 카오스 본인의 엘리트 부대인 다미엔 군단의 일원으로 총 666마리의 개체로 나뉘어진게 밝혀져서 서로 배틀 로얄을 벌이고 코하쿠가 만든 네코 카오스 블랙 G666과 싸워서 이긴다는 아스트랄한 내용. 이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자이언트 어택 666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액트 카덴차에서는 아케이드에선 나오지 않고 PS2와 PC판에만 나왔지만 액트리스 어게인에서는 드디어 아케이드에서도 데뷔...했는데 정작 플레이어가 선택을 할 수는 없어서 모든 네코 아르크 카오스 유저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그것도 랜덤 상대로는 나오지 않고 몇몇 캐릭터 아케이드 스토리에서만 중간 보스급으로 출연하는 게 전부. 허나 아케이드 버전에서 네코 아르크 카오스를 만나지 않는 캐릭터들도 네코 아르크 카오스 전용 승리 대사가 있었기에 충분히 예상되었고, 결국 PS2판에서 네코 아르크 카오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콘솔 추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Current Code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상당히 아스트랄한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거의 최강 실력의 말빨을 자랑하기 때문에 하얀 렌 정도는 순식간에 침몰시킬 수 있으며 코하쿠는 위험한 괴물 고양이 취급하며 지구에서 박멸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꾸민다. 그 계획의 성과가 지구에 해가 없는 천연 재료로 만든 '네코 카오스 블랙 G666'. 정작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코하쿠에게 작업 같은 대사도 종종 친다.
아넨엘베의 하루에선 자신과 동일 성우인 캐릭터들[2]을 점장 대리로 불러서 괭이 27캣과 더불어 큰 혼란을 일으키는데 일조한다. 네코 카오스 자신도 괭이 27캣.
카니발 판타즘에서도 아넨엘베 파트에서 등장. 중후한 목소리로 개그를 쳐주는 센스는 여전히 일품. 버서커가 아넨엘베를 반쯤 부숴놓고 나서 "남자였지."라고 말한다.
3 성능
AC에서는 짤없는 최약캐.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거의 밑바닥으로 후술하겠지만 기본기가 판정이 몹시 약하며 서서 기본기와 앉아 기본기가 리치와 속도 면에서 극와 극이기에 콤보가 수월하지 못하다. 그나마 있는 콤보의 대미지도 최저급. AC에서 취급하는 등급으로 S, A, B, C, D가 있는데 유일하게 F 등급으로 취급받는 캐릭터. D에는 네코 알퀘이드가 혼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워낙 성우의 연기가 훌륭하고 전용 대사가 매우 코믹하기 때문에 다루는 유저의 수와는 상관없이 나름대로 인기는 높다.
AA로 오면서 일단은 스타일 3가지를 가지게 되었다.
일단 이 캐릭터의 공통된 점을 살펴보자면, 구리다. 이 한 마디로 축약할 수 있다. 기본기가 전부 최단거리급이거나 엄청난 선딜을 동반하기에 기본기 싸움에서는 그냥 지고 들어간다 생각하면 편하다. 범위가 크거나 거리가 먼 기본기라면 어김없이 크고 아름다운 피격판정이 먼저 나와서 이후 나오는 공격판정을 감싸고, 공격판정보다 더 나중에 거둬들여지기 때문에 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판정이 독보적으로 구려터젔다. 기본기로 대공처리는 꿈도 못 꿀 정도. 대부분 후딜도 큼지막하므로 가드당할 경우 적절한 블로우나 특수기로 밀어내주는 건 기본. 약캐릭터 항목의 1-2, 1-3, 1-4를 한꺼번에 충족하고 있다. 지상 중단은 느려터진 6C 하나뿐이고 가드 게이지 감소율도 처절하게 낮은지라 상대가 가드만 굳히고 있으면 할 게 없다. 그나마 스타일에 따라 점프 기본기는 봐줄 만은 하지만, 후술할 공중 기동력 문제가 발을 잡는다.
지상 대시는 의외로 수준급이며 백대시는 오히려 상위권급. 하지만 공중 대시가 없다시피 하다는 점이 기동성을 싸그리 말아먹는다. 방향키를 홀드하는 동안 계속해서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부유를 시도하는데, 당연히 피격판정은 그대로고 그 어떠한 캔슬도 되지 않으며 끝낸 후에도 기본기 캔슬이 불가능한 타이밍이 있다. 유일한 사용법이라곤 지속시간이 긴 지상 깔아놓기를 물먹이거나 상대의 예상 착지 타이밍을 어긋나게 하는 것 뿐. 위의 기본기 문제와 복합적으로 작용해 공세를 이어나가기가 극히 힘들다.
일단 짜리몽땅 SD 캐릭터인지라 덩치는 확실히 작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상대의 중립 지상 기본기의 태반이 그냥 위로 넘어가며 F리즈의 2B와 같은 몇몇 앉은 기본기마저 피할 정도. 방어적인 면에서 확실히 좋을 것 같은데 앞서 말한 기본기 판정 문제 때문에 거리가 있는 공격을 내미는 순간 판정이 웬만한 캐릭터들의 배 이상으로 커진다(...). 게다가 찢어질 듯한 두부살. 안그래도 최하위권이었던 전작보다 방어가 더 약화되고 140% 대미지를 입는 체력 구간이 75%-50%에서 100%-75%으로 바뀌어 초반 구간에서 몇몇 단타성 기술을 맞을 경우 반피가 날아가면서 방어가 높은 구간이 스킵당한다. 게임상 단발 대미지가 가장 높은 Archetype : Earth의 라스트 아크를 맞을 경우 100%에서 0%가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필살기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고 그럭저럭 봐줄 만한 것에서 이놈에게 달려있지 않았다면 막강할 정도의 밥줄들이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선딜과 후딜이 길어서 보통 그냥 지르면 죽고, 막혀도 죽는다(...). 대미지도 평범한 정도에서 5A보다 더 낮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공중236계열까지 나쁜 의미로 다양하다. 전 스타일 공통인 623계열의 경우 판정도 작고 대미지도 낮으면서 히트수 보정으로 상대에게 미터를 엄청나게 주는 기술로 탈바꿈했고 특히 맞출 경우 아예 상대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623C는 이미 전설.
조금 더 스타일마다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C스타일은 AC때와 대체적으로 동일. 기본적으로는 중거리 견제형 캐릭터이며 거리를 유지하며 야금야금 피를 깎아내는 스타일이다. 일단 기본기들이 전작보다 잘 연결된다. 특히 2A의 피격스턴이 조금 늘어나 이후 2B를 강제연결마냥 칼타이밍으로 구겨넣어야 했던 AC보다 훨씬 쉬워진 점이 몹시 감사한 상향. AA로 오면서 C스타일에만 추가된 기술인 421계열으로 H네로의 그것과 비슷한 앞으로만 뛰는 사슴을 소환할 수 있으며, 기존의 22계열과는 달리 맞아도 사라지지 않고, 무엇보다 네로의 것보다도 더 우월하게 공중가불이므로 공대공 상황에서 상대를 묶어놓는 연타형이며 히트할 경우 바운드인 점C와 조합해 제공권 장악이 훨씬 쉬워졌다. C스타일은 전혀 그런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421계열 하나로 초근거리형인 H스타일보다 압박과 러시에 더 강하다! 공중 214C가 콤보로 넣을 경우 공중 214B보다 대미지가 덜 들어가던 정신나간 문제도 해결. 허나 기본기의 리치는 크지만 전술한대로 판정은 쓰레기급이고, 더불어 236계열 빔과 미칠듯한 범위의 3C, 그리고 점C가 있으므로 이쪽에서 들어가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다. 엄청나게 낮은 대미지 또한 단점. 순수 대미지만 낮은 것 뿐만 아니라 기본기부터 보정이 엄청나게 걸린다. 국콤 대미지가 3000을 못 넘긴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끌어안고서도 안정적인 깔아두기인 421계열의 존재 하나로 다른 스타일보다 월등히 좋다. 네코들 사이에서는 단연 탑이고, 캐릭터 취급을 받는 데 가까울 정도. 결코 취급 받는다가 아니다
H스타일의 경우 블로우를 제외한 기본기가 모조리 네코 알퀘이드의 것으로 갈아치워졌다. 대신 2B가 네코 알퀘이드의 것보다 상당히 더 멀리 전진하며, 블로우B/C는 기존의 것을 보유하고 있기에 훨씬 안정적인 것이 특징. 대신 블로우2B나 점2B가 존재하지 않는다. H스타일 공통의 6A콤보도 있긴 하지만 성능은 그냥 잊어도 좋을 수준. 백대시도 약화되었다. 기본기가 전부 초근거리로 바뀌면서 판정 자체는 엄청 작아진 걸 제외하면 맞부딪혀도 할 만한 정도가 되었고, 대미지와 보정도 평균적인 레벨로 크게 나아졌다. 236계열은 네로의 236A 까마귀 발사로 대체되었다. 대신 이녀석의 입에서 나오는지라 공중 커트는 절대 기대하면 안 된다. 각도를 줘서 발사하는 236B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시작지점은 바닥인 건 매한가지. 공중 236계열이 빔으로 대체되었지만, 각도도 영 그렇고 대미지도 나빠진데다 후딜이 미칠듯이 길어 준봉인기 취급. 214계열 텔레포트들도 사라진 자리에 공격판정이 생기게 되었지만, 대신 튀어나온 후의 후딜이 길어저 죽기 딱 좋은 기술이 되었다(...). 22계열은 아예 커맨드 잡기로 대체되었다. 그런데 딱히 무적 프레임이 있거나 잡기 거리가 길다거나 하는 건 없고, 기본기가 바뀌면서 어차피 초근거리가 아니면 싸울 수 없게 된지라 미묘. 즉 이걸 종합해서 말하자면, 웬만하면 그냥 C네코알퀘를 굴려라가 된다(...). 카오스로서의 장점을 거의 가져오지 못한 채 러시형 캐릭터가 되면서 전 스타일 공통의 에어대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폭삭 망해버렸다. 그래도 차별화할 만한 구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취향에 따라 고려해볼 만한 정도는 된다. 어차피 네코 계열을 고르는 시점에서 취향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니까.
F스타일의 경우 기본기는 C스타일과 거의 동일하다. 기본기의 크지만 약한 성능도 똑같다. 5B와 5C가 블로우로 고정되었기에 프레임 낚시가 불가능해졌고, 어차피 풀문의 리버스 불가 페널티 때문에 콤보로 넣을 수도 없다. 블로우에서 기본기가 되면서 발동 프레임은 빨라졌지만, 대신 판정이 더 나빠졌다. 기본기가 막힐 경우 믿을 건 건재한 6C뿐. 상대가 붙으면 대체 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근거리 성능이 약화되었다. 지상 236계열은 아예 폴짝 뛰어올라서 H스타일의 공중 빔을 쏘는 미친 선딜+저대미지+미친 후딜의 삼위일체를 이룬 우주쓰레기가 되었고, 공중 236계열은 각도가 완화되면서 맞추기는 쉬워졌지만 대미지나 피격스턴이 전혀 늘어나지 않아서 역시나 봉인. 214계열은 검은 무언가를 토하고 그 위로 서핑을 하는 괴랄한 기술로 변환. A의 경우 발동이 빠른 편이어서 근거리에서 질러 볼 수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막히면 죽는다는 점 때문에 이것 역시 쓸 일이 없다. 그나마 나아진 점이 있다면 22계열이 네로의 236B 까마귀 세팅으로 변했다는 점. 허나 선딜이 훨씬 길고 무엇보다 상당히 앞으로 세팅하기 때문에 상대가 보고 러시를 들어오면 무용지물이 된다(...). 세팅 시간이나 견제 범위를 보자면 그냥 C스타일의 421계열이 훨씬 좋다. 요약하자면 C스타일의 쓸만한 점을 대부분 들어내고 쓰레기로 채워넣은 하위호환급 캐릭터. H스타일은 그나마 차별화할 만한 요소도 있지 이건 그냥 네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약캐, 취향으로라도 봐주기 힘든 레벨이다.
즉 종합 평가로는 F스타일은 그냥 구색 맞추기용이고 그냥 C스타일을 고르자가 된다. 네코 알퀘이드와 차별화할 만한 요소가 있는 H스타일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는 있지만 네코 카오스 특유의 맛을 느끼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놈은 어디까지나 승률에 연연하지 않는 개그 캐릭터이므로 성능에 신경쓰지 말고 왠지 병신 같지만 멋있는 목소리와 연출을 즐기면 이기든 지든 웃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 그 외
AC와 이것을 계승한 AA의 C스타일만이 앉은 상태에서 앞뒤로 기어다닐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파생기(?)로 멜티 블러드 시리즈를 통틀어 궁극의 굴욕기인 담배빵이 가능하다. 앉은 상태에서 앞으로 움직이는 모션 중 담배를 앞으로 내밀 때 그 끝부분의 1도트에 순수 대미지 10의 공격 판정이 생긴다. 5A의 순수 대미지가 350이므로 그야말로 단 1도트분의 대미지를 입히는 셈. 비 살상형 대미지[3]가 존재하는 게임이지만 이건 엄연히 상대를 KO시킬 수 있다! 가드 대미지로 KO당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애초에 가드 대미지가 들어가는 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네코 카오스에게 이것으로 KO당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운을 넘어선 무언가의 영역. AA에서는 모든 실드 벙커가 비 살상형 대미지로 바뀌면서 아주 조금이나마 더 쉬워졌다. 여담으로 피격스턴도 5A정도는 하므로 바로 2A로 콤보로 이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걸 가드할 경우 쓸데없이 가드 게이지는 엄청나게 많이 깎아서 C왈퀘 블로우 6C만큼이나 날려버린다(...). 어차피 가드 게이지 피해가 전 캐릭터들중 최하급인 이 캐릭터에겐 있으나마나한 사항이지만.
바리에이션으로 AC 히든 스토리에 출연하는 다미엔 군단이 있다. 22B로 뽑아내는 그 네코 카오스들이 맞으며 기존의 네코 카오스와 성우를 공유하나 대사가 다르다. 또한 4인조로 나오기 때문에 한놈을 쓰러뜨리면 체력바가 풀로 차면서 다음 멤버가 튀어나온다. 대신 받는 대미지도 4배라서 실질적인 체력은 동일(...). 이후의 바리에이션(?)으로는 네코 카오스 블랙 G666이 있다. 이쪽은 G아키하를 이어받는 거대보스 캐릭터. 아쉽게도 둘 다 AA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언제나 엔딩 CG가 우주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도 전통 아닌 전통. 액트레스 어게인 엔딩에서는 이 점을 지적하며 "슬슬 전용 엔딩 CG 정도는 만들어줘 GOD"이라고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