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vnqsr Chaos[1]
사도 27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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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네로 카오스/Nero-chara.png
1 소개
TYPE-MOON/세계관의 사도 27조 제 10조.
월희의 중간보스 급인 캐릭터이며, 성우는 나카타 조지(Melty Blood)/미야케 켄타(진월담 월희)/권혁수[2]/제이미슨 프라이스.
북구의 마술협회인 방황의 바다 출신으로, 마술 연구 끝에 사도가 되었다. 1000년 이상 존재해왔으며 왈라키아의 밤 전대의 13조와도 안면이 있다. 인간일 때의 이름은 포와블로 르와인. 백익공 트라핌 오텐롯제가 제안한 "진조 사냥"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왔다. 일본에 올 때는 인간의 교통기관을 이용했다는 듯.
외모는 짧은 회색 단발의 약간 험상궂은 얼굴의 트렌치 코트(바바리)를 입은 중년남자. 코트 안엔 아무 것도 안 입었고, 그 때문에 동인설정에선 바바리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진월담 월희에선 바지나 신발은 착용한 것으로 나온다.
Fate/strange Fake에서 언급되길, 제1차 십자군 원정에 출현해 학살했다고 한다. 배고파서 나온 듯...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호텔에서 노닥거리면서 일정을 세우고 있고 있을 때 즈음. 정면에서 습격해 들어와서 호텔 전체를 먹어치우며 알퀘이드에게 접근했다.[3] 당시 알퀘이드는 17분할의 대미지에서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키를 데리고 겨우겨우 도망치는 것이 전부였다.
이후 어느 정도 회복한[4] 알퀘이드와 전투. 수많은 사역마들을 내보내 알퀘이드를 공격하지만, 알퀘이드의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대부분이 파괴당하고 순식간에 몸이 반으로 찟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아무런 대미지도 없이 회복하여, 알퀘이드를 '창세의 흙'이라는 기술로 알퀘이드를 속박하여 먹어치우려 한다.
미하일 로아 발담용과는 같은 마술사 출신으로서 어느 정도의 친분이 있었다. 창세의 흙도 이전에 파리에서 만났을 때에 이전대 로아가 가르쳐준 것.
그 정체는 체내에 666개의 생물 인자를 뭉뚱그린 집합체. 그 개체 하나하나가 네로 카오스이고, 그 전부를 합친 것도 네로 카오스이다. 따라서 1인칭은 "나"가 아니라 "우리". 아무리 박살내도 한 개체만 남아 있으면 완벽하게 재생하기에 알퀘이드에게는 최악에 가까운 상대였다. 이 능력은 후에 고유결계 '수왕의 둥지'라고 명명되며, 고유결계를 체내에 숨기고 있어 세계의 수정을 피하고 있는 설명이 붙었다. 게다가 이 666마리 동물들이 동물을 초월한 레벨로 강하다. 회색 곰 개체는 탱크를 쮸쀼쮸쀼해서 고철로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토오노 시키는 생각하는 것 같다. 거기에 그런 일반적인 동물만 있는 게 아니라, 일각마라든지 불을 뿜는 날개 달린 도마뱀 같은 환상종을 꺼낼수도 있고,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한 적도 없는 괴물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5] 네로 카오스는 이 고유결계로 자신 내부의 "혼돈"을 관찰하고자 했으며, 만약 본편에서 시키를 만나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수백 년 후에는 자아조차 잃어버린 단순한 혼돈으로 변해버렸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각각의 개체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한 직사의 마안의 보유자 토오노 시키에게 구심점이 소멸당한다.
네로 사후 남은 개체의 파편은 시키의 치료에 쓰인다. 가월십야의 여명 파트에서는 네로에게 잡아먹혔던 여자아이의 인격이 이 파편에 깃들어 있다가 부활하여 떨어져 나오는 시나리오가 있었다.
시키는 네로가 알퀘이드의 타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네로가 알퀘이드를 공격해왔기 때문에 싸워야 했던 것뿐이다.[6] 이 사건을 계기로 "진조의 공주에겐 살인귀가 호위로 붙어다닌다"라는 소문이 돌았다.
명대사 중 하나인 "네 놈이 나의 죽음인가…."는 헬싱 10권에서도 살짝 써먹는다.
2.1 뜬금포?
사실 월희의 기획 단계에선 등장 예정이 없었다고 한다. 스토리상 중간 보스가 필요하다보니 적당히 사도 27조 중에 한 명을 골라잡아 투입된 케이스. 갑자기 투입되었기 때문인지 스토리 전체적으로 좀 붕 떠있는 존재이다.
1) 네로 카오스는 작중에서 오직 알퀘이드하고만 연관이 있고, 다른 어떤 사건이나 등장인물과도 무관하다.
2) 다른 누구도 네로 카오스의 존재를 모른다.
3) 설정은 분명 엄청나게 강할텐데, 시키는 아주 쉽게 이겨버린다. 단 하룻밤동안 싸우고 부상도 없이 다음 날부터 시키는 일상생활로 돌아감.
4) 심지어 네로와 알퀘이드와의 인연조차 별로 대단한 게 없다. 싸우고 곧바로 잊어버림.
이 정도면 네로 카오스가 빠지더라도 월희 이야기 전체에 큰 무리가 없다. 아니, 없애버리면 군더더기가 사라질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네로가 죽어 비게 된 10위의 자리는 후에 500년 된 사도 루바레가 잇게 되나 '살인귀'에게 살해당해 다시 공석이 되었다.
3 능력
일단 생존력만은 실로 수준급. 666마리를 일시에 다 죽여야 하기에 어지간한 화력으로는 죽일 수 없다. 게다가 한 마리라도 살아있으면 완전 부활한다. 즉 보험용으로 몇 마리를 안전한 곳에 숨겨두면 설령 엑스칼리버로 살점 하나 남김없이 날아가도 보험용 동물을 베이스로 부활한다. 기습도 내부의 동물들이 각자 감지해 방어해주니 기습도 어지간한 건 통하지 않는다. 공식설정으로 알퀘이드가 진심으로 달려들어도 죽일 수 없다. 생존력이라면 타입문 세계관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에 드는 괴물. (얼티메이트 원 같은 규격 외의 존재는 제외)
반면 공격력은 그렇게까지 좋지 못하다. 공격방식이 어디까지나 동물을 소환해내는 것으로, 직사의 마안이 있었다곤 해도 토오노 시키가 대응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네로가 당황해서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긴 했지만 그 말도 안 되는 생존력에 비하면 초라한 게 사실. 하지만 그 안에 마수나 환수, 용종도 들어있고, 네로가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뽑아내는 동물의 급을 조절가능한 묘사가 있기에 약한 건 결코 아니다.
필살기로는 '창세의 흙'과 '무장 666' / '무장 999'가 있다.
- '창세의 흙'은 동물 인자 666마리 중 500마리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술로, 상대를 포박해서 그대로 흡수하는 능력이다. 대륙을 파괴하는 레벨의 데미지를 주지 않는 이상 파괴가 불가능하기에 정상적인 몸상태의 알퀘이드라도 파괴는 불가능하다.
- 무장 666 / 무장 999는 모든 짐승들을 죄다 응축시켜 자기자신을 최강의 짐승으로 만드는 능력. 멜티블러드에서는 아크드라이브로 나온다.
약점은 구심점만을 완전소거 가능한 직사의 마안과 고유결계를 부셔버릴 수 있는 대계보구. 그 외에는 사도답게 태양빛과 흐르는 물이 약점이다.[7]
그래서인지 최종보스는 아니고 중간보스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태양 때문에 낮에는 활동도 못하고, 흐르는 물 속에도 못 들어가는 녀석이 최종보스가 되기에는 여기 세계관이 너무 빡세다.(...) 그래도 만전의 상태의 알퀘이드도 죽이기 힘든 상대이기는 하다.
사실 직사의 마안이 천적이라곤 해도 시키가 자신의 인자를 죽인 것 때문에 이성을 잃어서 그렇지, 스펙상 시키들이 점을 찌르기도 힘들다.
3.1 마안
타입문 세계관의 마안 분류표 - 노블컬러 기준 | ||||||||||
위계 | 마안의 종류 | 소유자 | 위계 | 마안의 종류 | 소유자 | 위계 | 마안의 종류 | 소유자 | ||
무지개 | 명칭 불명 |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 황금 | 매료의 마안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분류 불명 | 왜곡의 마안 | 아사가미 후지노 | ||
직사의 마안 | 발로르 | 명칭 불명 | 네로 카오스 | 명칭 불명 | 아오자키 토우코 | |||||
료우기 시키 | 약탈의 마안 | 레일 체펠린 경매 물품 | 명칭 불명 (스크립스 험프티) | 쿠온지 아리스 | ||||||
토오노 시키 | 노블컬러 | 강제의 마안 | 헤파이스티온 | 붉게 빛나는 정지의 마안 | 키타노 타츠미 | |||||
보석 | 석화의 마안 (퀴벨레) | 메두사 | 염소의 마안 | 레일 체펠린 경매 물품 | 지배의 눈 | 볼프강 파우스투스 | ||||
포영의 마안 | 카라보 플랑프톤 | 분류 불명 | 직사의 마안 | 미하일 로아 발담용 | 천안 | 미야모토 무사시 |
황금의 마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형태나 능력은 불명. 작중에서 밝혀진 효과는 매료 효과뿐이며 그 효과는 토오노 시키가 정신력만으로 이겨냈다.
4 진월담 월희 애니판
원작과 같이 알퀘이드와 시키를 궁지에 몰아붙이지만 시키의 직사의 마안에 의해 소멸. 이 전투는 애니매이션판 / 코믹스판 진월담 월희에 전부 등장하는데, 혹시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둘 다 보는 것도 재미있다. 참 비교된다. TV판은 그야말로 3분 네로. 코믹스에서는 몇 화를 들여가면서 세세히 표현해놨는데[8] 진성 간지폭풍. 그리고 결말은 허무하다
5 카니발 판타즘
카니발 판타즘에선 5화의 합석 편에서 첫 등장하는데, 이때 쿠즈키 소이치로와 합석을 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분신들이 자꾸 난리를 친다.[9] 7화에서는 알퀘이드에게 동물 중 돼지를 뺏겼는데 대사나 표정, 목소리가 심히 망가졌다... 역강간
EX에선 로어에게 제일 좋은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술값 계산 중 자기 이름의 스펠링을 까먹어심각하게 고민하고 끙끙거리다 그냥 NERO라고 썼다.
10화 세뇌탐정 히스이 예고편에선 살해당한 후 다잉메시지를 남겼다.
6 Melty Blood
Melty Blood에서도 등장하는데, 전체적으로 기술들의 리치가 긴 원거리 캐릭터로 사용자의 가드 능력이 뛰어나야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 사슴과 EX 까마귀를 잘 깔아두는 것이 이 캐릭터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덩치에 안 맞게 방어력이 높지 않은 편, 덩치에 걸맞게 쓸데없이 피격 판정이 넓다.(…)[10] 점프 C가 뛰어난 판정과 리치, 덤으로 넉백까지 있어 자주 쓰이는데 유저들은 이것이 K9999의 그것과 유사하다 하여 곱창이라 부른다.
AC.A 초기에는 기본콤보화력이 후달려서 아오코 수준의 벌레급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킷이 잘 모인다거나 EX 기술들의 깔아두기로 인한 강력한 요소들이 꽤나 밝혀지면서 A급 반열의 강캐러에 들었다. 단 다루기 어려워서 아오코와 함께 유저보기가 힘든 편. AC.B2에서는 별 변한 거 없으니 중간 정도.
AA 시리즈는 미칠듯한 사기캐 반열에 들었다. AA 때는 전 기본기가 다단히트이다보니 공격레벨시스템으로 인한 이득을 얻어버리면서 상대하기 싫은 캐릭에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AACC도 마찬가지로 공격레벨이 없어져서 다시 양심 있는 캐릭으로 돌아가나 싶더니 크레센트문의 서서C블로우가 미칠듯이 빠르고 이를 이용한 패턴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네로 카오스를 꺼려하게 만들 정도.
AA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AC 시리즈에 비하면 다루기도 무난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를 내재하고 있는 료우기 시키를 흡수해버리면 육체가 통째로 붕괴해버린다고 한다. 대전 승리대사로 네로 자신이 "최악의 독을 삼켜버리고 말았군."이라고 놀란다. 이겨도 죽는다니[11]
27조 중에서도 '환상을 뛰어넘은 환상'이라 통상적으로 못 죽일 정도라는 상위권(=10위권)에 들음에도 Archetype : Earth에게는 "조악한 조가 감히 짐의 앞을 막으려 하는구나."며 비난받을 정도로 격이 떨어져간다…[12]
수많은 동물들의 인자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궁극생물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나의 유법은, 동물원! 창세의 토의 유법!
키시마 코우마 曰, 축생계의 화신.
그리고 학자 출신이라 그런지 네코 시리즈랑 마주칠 때 반응이 개그.
6.1 성능
aacc 기준
크레센트 문
종합평가 | S 소환수들을 사용한 뛰어난 구석압박, 욕 나오게 긴 리치, 뛰어난 공성전, 방어력도 높다는 점에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개캐중의 개캐. |
대미지 | A 콤보 한세트 맞고 구석에서 이래저래 뒹굴고 있는 동안 걸래짝이 돼있는 자신의 체력 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기동성 | B- |
리치 | SS 저 덩치를 봐라. 아니, 저 덩치에 몸에서 나오는 소환수를 이용한 공격까지 한다.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
대공처리 | S 내가 공중에서 맞더라도 상대가 공중에서 더 "쳐"맞을수 있는 ex까마귀, 최강 판정 블로우c, 엄청난 리치의 공중기본기, 그야말로 엄청나다. |
심리전 | S 구석에서 사슴, 뱀을 소환하며 패턴을 거는 심리전이 강력하다, 코하쿠와 더불어 구석 이지선다 개깡패. |
압박 | B 자체적인 압박능력은 딸리는 편이라서 근접전에 강한 캐릭터들에겐 꽤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소환수들을 소환한 상태라면 그렇게 크게 다가오진 않는다. |
난이도 | B 네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저렇게 강한데도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랑 운영방식이 많이 다르므로 입문자에겐 살짝 비추돼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제대로 다룰 줄만 안다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는 캐릭터. |
7 2차 창작물
동인 쪽에서는 진지한 물건보단 개그 동인지에서 자주 등장. 이미지는 보통 동물 애호가라든가 바바리 변태.(…) 666마리 생물 중 파트라슈가 있다는 동인설정도 존재한다. 물론 진지하게 등장해 본편에서는 제대로 살릴 수 없었던 강함을 피로하는 경우도 많다.
아넨엘베의 하루에선 초반에 점장으로 등장하여 반전한 토오노 시키에게 악한 333마리가 당해버리고 착한 333마리만 남아서 하얀 렌과 같이 다니며, 왠지 훈남으로 나오는데다 설명도 잘 해주는 점장 대리로 활약. 거기에 사쿠라의 동물계 멋지다는 말에 곧바로 커피 한 잔을 서비스 한다던지, 고유결계 내부에 존재하는 생물체들을 이용해 고대종, 환상종 풀코스를 선보인다.(…)
막판에 하얀 렌과 함께 괭이 27캣의 음모를 알아차리지만 시엘의 흑건 오발투척에 절명. 지못미. 변종(?)으로 네코 아르크 카오스(통칭 네코 카오스)가 있다.
동인지 타입문 컴플렉스에서는 어새신을 잡고 주인공일행을 고전하게 만들며 간지를 내뿜는가 했으나.....희대의 상성인 길가메쉬에게 발리는 컷도 없이 순삭당했다. 정말 지못미
동물들이 다 빠져나가면 어린이가 된다고 한다(...)#
어찌됐든 능력 자체라든가 캐릭터 이름이라든가 컨셉 자체가 666=네로 황제 등을 따온 게 확실한데…진짜 네로 황제가 나와버렸기 때문에 왠지 미묘하다….[13]저작권 크리 나으 네로 황제는 이렇지 않아! 사실 작중 설정상, 이 녀석한테 "네로"란 이름을 갖다붙인건 다름아닌 성당교회 측이다. 사도들 중에서도 특히나 교회에게 미움받는 녀석이라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만약 TYPE-MOON/세계관 올스타 배틀 같은 게 나온다면 이 둘이 만났을 때의 이벤트가 심히 기대된다(...).그리고 네로 황제의 마스터가 성당교회의 신부라면 충공그깽의 성우개그
그 밖에도, 작품외적으로는 다른 작품인 헬싱에 등장하는 아카드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다(선후로 따지면 월희가 원조다)[14]. 복수의 생명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를 꺼내서 사역하는 모습이 비슷해보이기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같은 성우이기 때문. 보통 아카드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네로 카오스는 666개체밖에 되지 않고, 아카드는 수만 단위이기 때문인 듯.
허나 사실은 이 두 명의 생명을 내포한 매커니즘은 매우 다르다. 그래서 딱히 어느쪽이 우위에 서는 상위호환, 하위호환의 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장단점이 있는 상호호환에 가깝다. 생명의 스톡 갯수와 구속제어술식 0호를 개방하게 되었을 때의 물량으로는 아카드가, 내포한 개체 하나하나의 전투력이나 불사성에서는 네로 카오스가 우위에 있다. 본체의 전투력이라면 아카드가 우위에 있지만 네로쪽에는 무장 666 / 무장 999가 있다.
- ↑ '네로 황제'를 그리스어로 쓰면 Νέρων Καῖσαρ(네론 카이사르)가 되고, 이를 히브리어로 음차하면 히브리 문자에서는 모음 표기를 하지 않기에 모음이 사라져 נרון קסר 가 되며, 이를 다시 로마자로 음차하면 Nrvnqsr 가 된다고 한다. 참조
그리고 본인도 헷갈려서 그냥 Nero라고쓴다. - ↑ 미야케 켄타가 태어나기 1년전부터 성우가 되었다. 성우로서는 이쪽이 최고참이다. 나카타 조지는 1985년(배우 합치면 1979년)에 데뷔하였고, 권혁수는 1976년에 데뷔하였다.
- ↑ 말 그대로 호텔 문을 들어서자 마자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호텔에 들어오면서 호텔 전체가 흔들렸는데, 마치 트럭이 처박힌 느낌이라고 묘사된다.
- ↑ 그래도 공상구현화는 사용하지 못했다.
- ↑ 작중에서는 "거대한 게 같은 거미"라는 정체불명의 괴물도 불러낸다.
- ↑ 애초에 네로는 사람을 통째로 잡아먹으면 잡아먹지 흡혈을 하는 부류는 아니었다.
- ↑ 다만 대외 활동도 자주하는 네로의 특징을 볼 때 태양빛에 닿는다고 재가 되는 수준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월희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지형효과 중 DOWN으로 대낮이 있는 걸 보면 문제가 생기는 건 확실.
- ↑ 설정이나 오리지널 게임에서 묘사된대로 늑대나 사자, 곰같은 맹수는 물론이고 물소, 사슴, 독수리, 심시어 게같이 생긴 거미괴물까지 소환해내고 마지막엔 최후의 발악으로 멜티블러드 아크드라이브 피니쉬로 구현된 무장666까지, 네로가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 포스를 어필했다
- ↑ 본인은 가만히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소이치로는 그걸 보고도 태연하게 "동물을 꽤 좋아하시는군요."라는 말을 한다...
- ↑ 웬만한 점프공격은 다 맞으신다.
- ↑ 헬싱의 슈뢰딩거 준위를 삼킨 아카드 패러디로 보인다. 성우도 그렇고...
- ↑ 다만 여기서의 조악한 조는 초대 27조의 정통 후계자 같은 '원액 보유자'가 아니라는 의미로 보인다.
- ↑ 그리고, 이것은 같은 사도 27조인 왈라키아의 밤도 마찬가지. 이쪽은 1명도 아니고, 무려 2명의 꼬치공이 흡혈귀 속성을 달고 등장하셨으니.(...)
- ↑ 작품이 나오기는 헬싱이 월희보다 먼저 나왔지만 아카드의 '0호 개방'이 한참 나중에서야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서술된 듯 하다. 하지만 이미 2권 시점에서도 아카드가 사역마들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기에 판단은 본인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