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급 경순양함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 해군 군함
초계함(PG)이리급
호위함(FF)타코마급
호위구축함(DE)에바츠급, 버클리급, 캐논급, 에드솔급, 루더로우급, 존 C. 버틀러급
구축함(DD)샘슨급, 칼드웰급, 웍스급, 클렘슨급, 계획 1919 향도, 패러것급, 포터급, 마한급, 그리들리급, 배글리급, 소머즈급, 벤험급, 심즈급, 벤슨급, 글리브스급, 플레처급, 알렌 M. 섬너급, 기어링급
잠수함(SS)O급, R급, S급, 바라쿠다급, 아르고노트급, 나왈급, 돌핀급, 카샬롯급, 포퍼즈급, 살몬급, 사르고급, 탬버급, 거급, 마크렐급, 가토급, 발라오급, 텐치급
경순양함(CL)오마하급, 브루클린급, 세인트루이스급, 애틀랜타급, 클리블랜드급, 파고급A, 주노급A, 우스터급A
중순양함(CA)펜사콜라급, 노스햄프턴급, 포틀랜드급, 뉴올리언스급, 위치타급, 볼티모어급, 오리건시티급A, 디모인급A
대형순양함(CB)알래스카급
순양전함(CC)렉싱턴급
전함(BB)와이오밍급, 뉴욕급, 네바다급, 최대 전함, 펜실베이니아급, 뉴멕시코급, 테네시급, 콜로라도급, 사우스다코타급(1920), 노스캐롤라이나급, 사우스다코타급(1939), 아이오와급, 몬태나급
호위항공모함(CVE)롱 아일랜드급, 차져급, 보그급, 생가몬급, 카사블랑카급, 커먼스먼트 베이급
경항공모함(CVL)인디펜던스급, 사이판급
정규항공모함(CV)랭글리, 렉싱턴급, 레인저, 요크타운급, 와스프, 에식스급, 미드웨이급A
어뢰정PT 보트
연습함울버린급, 세이블급
※ 취소선: 계획만 되거나 건조 중 취소, 윗첨자A: 전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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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배수량 - 6,000t(기준배수량), 7,400t(만재배수량)
  • 전장 - 164.90m
  • 전폭 - 16.10m
  • 흘수선 - 6.25m
  • 보일러 - 665 psi 보일러 4기
  • 터빈 - 기어드 증기터빈 2기
  • 출력 - 75,000hp
  • 속도 - 32.5knot (60km/h)(설계), 33.6knot (62km/h)(시험시)
  • 항속거리 - 15knot로 15,700km
  • 승무원 - 638명 (원형), 766명 (CL 95 - 99)
  • 무장
    • 설계시
      • 주포 - 5인치 38구경 2연장 주포탑 8기 (총 16문)
      • 대공포 - 1.1인치 75구경 대공포 16문 (총 16문)
      • 대공기관포 - 20mm 70구경 대공기관포 6문 (총 6문)
      • 어뢰 -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기
    • CL 95 - 99
      • 주포 - 5인치 38구경 2연장 주포탑 6기 (총 12문)
      • 대공포 - 40mm 56구경 대공포 8문 (총 8문)
      • 대공기관포 - 20mm 70구경 대공기관포 16문 (총 16문)
      • 어뢰 -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기
  • 장갑
    • 현측장갑 - 27mm - 88.9mm
    • 갑판장갑 - 31.75mm
    • 주포탑 - 31.75mm

2 개요

Atlanta-class cruiser
애틀랜타급 경순양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된 미 해군의 경순양함.

1940년 4월부터 기공이 시작된 후, 1941년 12월부터 1945년 2월까지 총 8척이 취역했으며 대전간 2척을 손실한다.

3 특징

시작은 고속 정찰순양함, 또는 소함대(Destroyer flotilla leaders) 기함으로 구상되었지만 무장 배치의 특성상 대공전투함으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VT신관과 38구경장 5인치 2연장 Mk.38 양용포탑 8기의 조합으로 당대 최강의 개함 방공능력을 자랑하는 경순양함이였으며 분당 화력투사량은 10톤을 웃도는 수준이다.

초기 함선에는 27mm 4연장 대공포가 설치되었으나 후기에는 40mm 보포스 대공포로 대체된다. 그리고 CL-95 오클랜드부터는 함 좌우 날개의 5인치 양용포 2문을 철거하고 40mm 보포스 대공포를 추가로 장착한다. 대공포 교체와 더불어 소나와 폭뢰가 추가되어 대잠 임무에 투입되기도 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순양함들 중 유일하게 4연장 어뢰발사기를 장착한 함종이지만 전쟁 중 대공화기를 늘리기 위해 어뢰발사관을 철거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발사속도가 빨라도 본질적으로 구축함과 동등한 5인치 주포로는 중순양함을 상대하기는 커녕 같은 경순양함에게도 화력면에서 열세에 놓이며, 특히 대형 주포의 장거리 사격능력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위험하게 고속으로 근접해서 난사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화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배수량도 같은 시기에 미국이 건조한 대형 경순양함보다는 작기 때문에 방어력 및 원양항해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여러 특징들을 종합하면 사실상 대형 구축함으로 비견되는 함종이기도 하다.

4 매체에서의 애틀랜타급

Atlanta_render.jpg
Atlanta_wows_main.jpg

  •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함종인 7티어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짧은 사거리와 물장갑 및 소구경 단포신 주포 탓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프리딜 타이밍만 잡으면 상대가 전함이라도 순식간에 소각시켜버리는 방화범으로 돌변한다. 7번함인 플린트도 나온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운영하기가 어려워서 이래저래 원성을 얻는 중인지라 이런 사용법 안내 영상도 나오게 되었다.
[1]
요지는 포탄방어가 불가능한 완전 물장갑이니 절대 혼자서 움직이거나 혹은 망망대해로 나오지 말고 섬들을 와이프처럼 끼고 돌면서 엄폐물로 쓰면서 장갑이 비교적 얇은 선체 위쪽을 기회가 생기는 대로 직사포로 기관단총처럼 두들겨대거나 엄페물을 넘어 투석기처럼 적들을 연이어 두들겨 패라는 것.

미국의 언락 경순양함으로 등장. 5인치 38구경장 연장포 8기를 달고나와 등장 경순양함중에선 클리블랜드급 다음으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포문당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6인치 포라 일단 전함에 피해 판정은 주는 클리블랜드급과는 달리 전혀 효과가 없다는 판정이 뜬다. 물론 6인치로도 기스나 내는 정도지만. 그 대신 주포가 전부 대공포로 쓰이기 때문에 방공 화력은 원래 역사대로 끝내주는 편. 캠페인에서는 경순양함 슬롯과 중순양함 슬롯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들은 종종 기본으로 주어지는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을 제끼고 무조건 언락 경순양함인 애틀랜타급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기했듯 대함 화력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적에게는 먹히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적 구성을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 게임 네이비필드에서 미국 첫 경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주포가 8마운트나 되지만 그중 두개는 현측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사격가능한 주포는 7개이다. 고증대로 5인치 양용포를 달아도 포탄수가 많기 때문에 타국1차 경순양함들과는 틀이다른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33렙에 쥬노II와 34렙에 오클랜드로 개장이 가능하다. 특히 쥬노는 작은몸체에 맞지않는 강력한 대공방어력을 자랑하기에 저렙찰기를 대공기총만으로 떨궈버릴수 있을정도.
  • 중국의 함선 의인화 게임인 전함소녀에서도 등장. 낮은 체력/높은 대공 수치로 대공 스탯 강화재료등장한다. 대공관련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머리에 홀로그램 형식의 레이더가 띄워져 있다. 현재까지 애틀란타, 산 후안, 주노가 나와있는 상태

5 동형함

함번함명비교
CL-51Atlanta과달카날 전투 중 자침
CL-52Juneau과달카날 전투 중 격침
CL-53San Diego-
CL-54San Juan-
CL-95Oakland-
CL-96Reno-
CL-97Flint-
CL-98Tu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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