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M. 섬너급 구축함

USS_Moa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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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M. Sumner-class destroyer 알렌 M. 섬너급의 제원
이전급플레처급 구축함
다음급기어링급 구축함
다음 대한민국 해군 동급 전투수상함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취역1943년 ~ 1975년
계획70척
건조58척
침몰4척
보존2척
표준 배수량2,200톤
만재 배수량3,515톤
길이114.8m
선폭12.2m
홀수4.8m
추진력 선택2축, 밥콕 앤 윌콕스
포스터 휘슬러 증기터빈 x 4 개; 60,000 shp
최고속도34 노트
항속거리15노트 순항시; 6,000 nm
무장5인치 38구경 2연장 함포 3기, 40mm 기관포 12문, 20mm 기관포 11문, 2문의 폭뢰투하레일, 21인치 5연장 어뢰발사관 2기

1 개요

USS Blue DD-744 1969 - 1970

미합중국 해군제2차 세계대전 당시 찍어낸 구축함 2호. 플레처급 구축함기어링급 구축함의 중간에 속하는 함급이다. 70척이 계획되었으며 실제 생산된 것은 58척. 승조원은 336명에서 368명사이. 무장으로는 5인치 Mk12 2연장포 3기 6문, 40mm 보포스 기관포 12정(4연장 2기, 2연장 2기), 20mm 오리콘 기관포 11정, 2문의 폭뢰투하레일, 21인치 어뢰발사관 10문을 보유했다.

특히 플래쳐급의 5인치 단장포에 비해 알렌 M. 섬너급은 5인치 2연장 포탑을 넣었는데. 단장포 시절때에도 자동으로 탄을 공급하는 양탄기와 함께 포탄을 쉽게 넣을수 있는 유압식 포탄밀대를 채용해서 분당 15 ~ 22발을 실현했다. 덕분에 대공사격과 장거리 포격시 고각 유지를 쉽게 할수 있고[1][2], 대공 임무시 화망 형성과 대함 임무에서도 상대방의 군함들 보다 빠르게 쏠수 있었는데. 2연장으로 하니 눈부신 전투력 향상을 보였고, 알렌 M. 섬너급과 기어링급을 2차 대전 최고의 구축함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스펙상으론 대전기 미 함대형 구축함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었지만 짧은 항속거리가 문제로 지적되었고, 본 급을 확장 개량하여 건조한 것이 바로 기어링급 구축함이다.

USS_Laffey_DD-724_2007.jpg
이 중 DD-724 래피[3]는 1945년 4월 15일, 일본 근해에서 50기 이상으로 추정되는 카미카제의 집중공격을 받고도 살아남아서[4] 한국전쟁에도 제77기동부대 소속으로 참전했다.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박물관함으로 전시된다.

종전 후 대부분이 해외로 매각되거나 원조 형식으로 제공되었으며, 그 중에는 한국도 끼어 있었다. 국내에 취역한 것은 2척으로 대구함(DD-703 WALLACE L. LIND), 인천함(DD-727 De Haven)으로 호칭되었다. 개수까지 하며 마르고 닳도록 굴리다 90년대 중반에 퇴역. 참고로 '알렌 M. 섬너'라는 함명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벨로숲에서 전사한 '알렌 M. 섬너' 미해병대 대위의 이름에서 따왔다.

2 기타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에서 미국 화력 강화형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개량형인 기어링이 10티어로 나온 상황에서 2차 구축함 트리가 개설될 경우, 섬너급 역시 10티어로 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래피가 전함소녀에서 실장, 뽀빠이를 모티브로한 체육계 소녀로 재탄생되었다. 태평양에서의 활약상으로 인해 행운수치가 매우 높고, 개장을 통해 스킬을 습득하면 항공데미지를 아예 무시할수도 있게되었다! 자세한것은 래피(전함소녀)를 참조

3 관련 항목

4 둘러보기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 해군 군함
초계함(PG)이리급
호위함(FF)타코마급
호위구축함(DE)에바츠급, 버클리급, 캐논급, 에드솔급, 루더로우급, 존 C. 버틀러급
구축함(DD)샘슨급, 칼드웰급, 웍스급, 클렘슨급, 계획 1919 향도, 패러것급, 포터급, 마한급, 그리들리급, 배글리급, 소머즈급, 벤험급, 심즈급, 벤슨급, 글리브스급, 플레처급, 알렌 M. 섬너급, 기어링급
잠수함(SS)O급, R급, S급, 바라쿠다급, 아르고노트급, 나왈급, 돌핀급, 카샬롯급, 포퍼즈급, 살몬급, 사르고급, 탬버급, 거급, 마크렐급, 가토급, 발라오급, 텐치급
경순양함(CL)오마하급, 브루클린급, 세인트루이스급, 애틀랜타급, 클리블랜드급, 파고급A, 주노급A, 우스터급A
중순양함(CA)펜사콜라급, 노스햄프턴급, 포틀랜드급, 뉴올리언스급, 위치타급, 볼티모어급, 오리건시티급A, 디모인급A
대형순양함(CB)알래스카급
순양전함(CC)렉싱턴급
전함(BB)와이오밍급, 뉴욕급, 네바다급, 최대 전함, 펜실베이니아급, 뉴멕시코급, 테네시급, 콜로라도급, 사우스다코타급(1920), 노스캐롤라이나급, 사우스다코타급(1939), 아이오와급, 몬태나급
호위항공모함(CVE)롱 아일랜드급, 차져급, 보그급, 생가몬급, 카사블랑카급, 커먼스먼트 베이급
경항공모함(CVL)인디펜던스급, 사이판급
정규항공모함(CV)랭글리, 렉싱턴급, 레인저, 요크타운급, 와스프, 에식스급, 미드웨이급A
어뢰정PT 보트
연습함울버린급, 세이블급
취소선: 계획만 되거나 건조 중 취소, 윗첨자A: 전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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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해군 함선
잠수정/잠수함코스모스급R 돌고래급R, 장보고급, 손원일급, (KSS-III)
고속정백구급R, 참수리급, (PKX-B)
고속함윤영하급
경비함/정CGP-정CG 해누리급CG,해우리급CG, 태극급CG, 한강급CG, 제민급CG, 태평양급CG, 삼봉급CG
초계함/정백두산급R, 수성급R, 노량급R, 거진급R, 신성급R, 동해급R, 포항급
호위함두만급R, 울산급, 인천급, (대구급)
호위구축함경기급R, 충남급R, 경북급R
구축함해외도입충무급R, 대구/인천R, 광주급R, 충북급R
한국형광개토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KD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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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LPH독도급
LPD천왕봉급
LST천안급R, 운봉급R, 고준봉급
LSSL영흥만급R
LSM대초급R, 시흥R
항공모함KCVX
기뢰전함기뢰부설함풍도급R, 원산급, 남포급
기뢰소해함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구조함창원급R, 청해진, 평택급R, 통영급
군수지원함소양급(초대)R, 천지급, (소양급(2대))
※ 윗첨자R : 퇴역 함선
※ 윗첨자CG :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함선
취소선 :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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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고속정하이우급R, 롱치앙급, 쿵후아 6호급,
고속함칭치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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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구축함충쳉급R 캐논급R 타이위안(로더로우)급R
호위함치양급R, 첸쿵급, 캉딩급
구축함행양급R, 로양급R, 차오양급R, 지룽급
상륙정LCI, L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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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충호급, 충하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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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R: 퇴역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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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인치 즉 127mm 그리고 20kg이상 나가는 포탄을 분당 10발 이상 거기다 눕혀서가 아닌 세워서 쏘는데, 수동 장전이 였으면 아무리 당시 미국인들이 체격이 좋다 하더라도 지쳐서 나가 떨어질 것이다.
  2. 일본해군은 아키즈키급 구축함 이전의 구축함과 경순양함 그리고 야마토급 전함이전의 포곽식 부포 전함들 모두 인력 장전에 의지 했는데. 이렇게 되면 장거리 전투시 포각을 올려야 사거리가 더 멀리 나가는데, 포각을 올리면 올릴수록 장전수들의 피로로 인해 카탈로그상의 분당 사격을 실현 할수 없다.
  3. 아이언 바텀 사운드에 가라앉은 벤슨급 구축함 DD-459의 이름을 계승.
  4. USS 샬롯 베이 소속 FM-2 와일드캣과 해병 항공대 F4U 콜세어의 지원도 있었지만 4발의 일반 폭탄과 6기의 자폭 공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