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더스

발매2010.09.28
제작비질 게임즈
유통THQ
플랫폼XBOX360, PS3, PC[1]
장르액션 어드벤쳐
공식 홈페이지
발매 순서
다크사이더스->다크사이더스 2

1 개요

2010년 1월에 THQ와 비질 게임즈에서 제작한 퍼즐 +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같은 해 9월 PC 버전으로 이식되어 발표되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후의 세계를 다루며 묵시록의 4기사 중 한 명인 '워'가 주인공이다.

하다 보면 게임성 자체가 어딘가 다른 게임들과 많이 비슷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벽이나 줄타기, 상자열기, 등의 날개, 크로노스피어 등은 갓 오브 워의 스킬 업그레이드를, 스킬 연출과 상점은 데빌 메이 크라이를,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과 퍼즐 연출 등은 젤다의 전설포탈 등을 벤치마킹한 것 같다. 이점 때문에 얏지는 이 게임을 리뷰할때 세간의 흥행작들을 배끼기만 하고 정작 독창적인건 없다며 비판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마치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액션게임처럼 보이나 사실은 액션게임이 아니라 상단에 소개한 것처럼 액션 + 퍼즐 게임에 가깝다.

2 상세

2.1 스토리

태초에 천당과 지옥이 있었고 이 두 세력들은 끊임없이 싸웠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들이 등장하게 되고, 재의 평의회(The Charred Council)는 인간들이 천국과 지옥의 균형을 이루게 해줄 중요한 존재가 될거라고 직감한다. 그에 따라서 재의 평의회는, 인간들이 천사와 악마를 상대로 싸울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때까지, 천사와 악마가 전쟁을 금지하라는 뜻으로 7개의 봉인을 만든다. 인간이 천사와 악마를 상대로 싸울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면, 7개의 봉인이 하나씩 깨지고, 천사 VS 악마 VS 인간의 프리폴 전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 최후의 전쟁(아마겟돈)에서 마지막 봉인이 깨질 때 묵시록의 4기사가 출동하여 천사, 악마, 인간 모두를 심판한다는게 고대의 율법이다.

그러나 묵시록의 4기사 중 전쟁의 적기사인 워(War)가 지구로의 부름을 받았을 때는 7번째 봉인이 깨지지않고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천당과 지옥의 세력이 지구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악마 스트라가(Straga)는 천사장 아바돈(Abaddon)을 죽이고[2] 곧이어 워를 패배시켜 재의 평의회로 강제 리스폰보내버린다. 그리고 재의 평의회는 이것이 봉인이 깨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에 내려간 워의 잘못이라 판단하고 인류의 절멸시켰다는 이유로 그를 추궁한다. 이에 자신은 부름을 받았음을 주장하는 워는 평의회에 다시 한 번 지구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평의회는 감시자인 워처(The Watcher)를 동행시키는 조건 하에 워를 지구로 보낸다.

지구로 돌아온 워는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악마 '파괴자(The Destroyer)'를 찾기로 하지만 그는 '파괴자의 탑'에 안전하게 숨어있었다. 이에 워는 악마 '사마엘(Samael)'의 도움을 요청하고, 사마엘은 탑에 가기 위해서는 '선택받은 자의 심장'이 필요하다면서 4명의 '선택받은 자들'을 죽인 뒤 심장을 자신에게 건네달라고 해 워는 그들의 심장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선택받은 자들'을 처리하여 심장을 모으던 도중, 워는 아마겟돈으로 자신의 상관(아바돈)을 잃은 '우리엘'이 자신을 쫒고 있음을 알게 된다. 천사와 악마 모두에게 쫒기며 심장을 모은 워는 사실 '선택받은 자의 심장'은 탑에 가기 위한 게 아니라 봉인된 사마엘의 힘을 해방시키는 역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심장을 모두 찾아 사마엘에게 건네주고, 힘을 되찾은 사마엘은 워를 탑으로 보내준다.

워는 탑에서 대천사 아즈라엘(Azrael)이 갇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는 파괴자가 영혼을 이용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영혼을 모아 파괴자의 힘을 억제시키고 자신을 해방시켜주면 탑을 지키고 있는 악마 스트라가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워는 여기에서 아즈라엘에게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아즈라엘은 천사장 아바돈이 바로 6개의 봉인을 깨어서 지옥의 군대를 불러냈고, 재의 평의회가 4명의 기사를 불러 개입하지 못하도록 마지막 봉인은 남겨둔 장본인임을 알려준다. 아바돈은 아즈라엘을 끌어들여 아마겟돈 블레이드(봉인을 깰 능력을 가진 검임과 동시에 파괴자에게 유일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검이다.)을 파괴해버리고 7번째 봉인을 자신이 빼돌려 평의회의 개입을 원천 봉쇄한다. 봉인을 깨서 지옥의 군대 수장들이 모이게 되면 그곳을 습격해서 수장들을 처리해서 최종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지옥의 패배로 전쟁을 종식하고 평의회가 눈치채기전에 건설자 울테인을 시켜 깨진 봉인을 고치려 했던 것. 그러나 오히려 지옥의 수장들은 아바돈의 계획을 전부 알고있었으며, 아바돈은 스트라가에게 패배하고만다. 워는 천사측의 배신탓에 자신이 누명을 썼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결백이 입증되었으니 평의회의 임무는 끝났다고 선언하지만 워쳐는 그를 속박하고는 워의 임무계약은 결백의 증명이 아닌 균형의 회복이었다며 그에게 파괴자를 죽여 균형을 가져올것을 종용한다.

스트라가를 처치하여 자유의 몸이 된 아즈라엘은, 스트라가에게 패한 후 죽었을 아바돈을 만났다고 이야기하며 워를 에덴의 지혜의 나무로 보낸다. 그곳에서 워는 모든 의문을 풀 수 있는 과거와 미래를 보게 된다.

과거: 스트라가에게 패배하여 이상한 공간서 정신을 차린 아바돈은 어떤 존재[3]의 꼬드김을 듣게되는데... 그 내용은 '이대로라면 천사장 자리에서 쫓겨나고 배신자로 낙인찍혀 비참히 죽기만 할 뿐이니 차라리 파괴자가 되어 지옥의 군주가 되라'는 것. 애초에 이 모든 것이 이 존재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기가 속임수에 빠져버린 것을 알고 멘붕하다가 그는 이 계약을 받아들이고 파괴자로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평의회는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자신들이 개입해서 조사해고 싶지만 봉인이 다 깨어지지 않아 개입할 수 있는 명분이 없었다. 그래서 일종의 편법으로, 성질 급하기로 소문난 워[4][5]만 지상으로 파견하여 일부러 실패하게 유도했던 것.[6] 이후 그를 인류의 파멸을 시작시킨 변절자로 몰아세운 뒤 그를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어 워를 지상으로 보낼 계획을 세운다. 즉, 평의회는 애초에 워의 결백은 알고 있었지만 사태를 정리할 쓰고 버릴 말로 만들기 위해 그의 복수심을 지피웠던 것이다.

미래: 7번째 봉인을 워쳐(감시자)가 빼앗아가고 워는 검에 찔려 죽는다.

그리고 워는 지식의 나무가 보여준 환영에서 아마겟돈 블레이드의 자루를 얻게 되고, 아즈라엘과 감시자에게 평의회의 배신과 자신의 미래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천사장 아바돈이 파괴자라는 것)를 알려준다.

그리고 워는 봉인을 깨고 파괴자를 상대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얻으려고 하는데, 이 검은 아바돈에 의해 파괴되었기에 워는 그 파편들을 찾기 시작한다. 검의 파편을 모으던중 천사 우리엘을 만나고 '넥스 세크라멘툼'(결투의 맹세)를 맺게 된다. 워는 이 결투에서 승리하나 우리엘을 바로 죽이지 않고, 그녀의 상관이었던 아바돈이 파괴자이며 배신자라는 것을 알려준다.

검의 파편을 전부 모은 워는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만들었던 고대의 대장장이인 울테인에게 검을 고쳐달라고 한 뒤, 완성된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가지고 파괴자와 최후의 결전을 갖는다. 파괴자를 쓰러트리자 천사장의 형상으로 돌아온 아바돈은 검은 날개를 펼치며 워와 다시 일전을 갖지만 패배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워에게 부패한 평의회를 떠나 천국과 지옥을 지배하자고 하지만 워는 거부하고 아바돈을 참살한다.

마침내 7번째 봉인을 얻은 워. 하지만 지혜의 나무의 예언대로 감시자가 워를 속박하고 봉인을 빼앗아버린다. 그러나 천사 우리엘이 '넥스 세크라멘툼'의 맹세에 따라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이용해서 워를 찔러 죽이고, 당황해하는 감시자가 들고있던 7번째 봉인도 박살내버린다. 우리엘이 워를 죽임으로써 감시자(워쳐)가 구속하던 워의 영혼이 풀려나게 된 상황에서, 7번째 봉인이 깨지면서 워는 계약에 따라 바로 리스폰 환생한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감시자를 죽여서 앞으로는 평의회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준다.

천사장(천국)과 파괴자(지옥)가 없는 상황에서 7개의 봉인이 모두 깨어지고 파멸로 향한 전쟁(아마겟돈)이 시작된 상황.[7]우리엘은 천국과 지옥, 평의회 모두를 적으로 돌린 워에게 혼자서 전쟁을 할 것인지를 묻고...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3개의 유성을 보며 대답한다.

워: 아니. 혼자가 아니다.

2.2 그래픽

최초에 콘솔 버전으로 출시되고 이후 PC버전으로 이식되어서 PC버전의 경우 최적화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이식작인 만큼 그래픽 관련 옵션이 끝내주게 부실해서 사실상 설정해 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안티앨리어싱 같이 기본적인 옵션조차 배제되어 있다. 다만 강제로 안티앨리어싱을 먹이는 방법은 있다.#

2.3 한글화

한국에 정식 출시될때는 영문판 그대로 출시되었다. 유저들이 모여서 한글패치를 만들었고 베타겜에서 공개되었다.#

2.4 퍼즐

젤다를 벤치마킹한 만큼 진행하면서 얻는 도구로 다양한 퍼즐을 풀어야 한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재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후속작에서는 액션 비중을 높였다.

2.5 기타

PC버전에서는 2회차 플레이시 심연의 갑옷이 가끔 연계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아마겟돈 블레이드 수집개시 전에 심연의 갑옷을 모두 모은 세이브파일로 오토세이브를 행한 후 플레이를 개시하면 된다고 한다.
스팀과 연동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과제가 해제되지 않는 버그도 있는데 이것은 스팀을 종료 후 제일 먼저 다크사이더스를 실행시키면 이런일이 없다고 한다. 스팀을 끈 상태에서 다크사이더스를 시작하면 된다. 물론 해제되지 않은 도전과제는 다시 해야 한다.
3챕터 구간에서 말을 타는 키를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말에서 자동으로 내리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3 등장인물

4 미션 일람

나무위키는 위키아같은 공략위키가 아니므로 스토리와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그리고 팁(tip) 위주로 서술합니다. 고유 명사는 최초에 언급될 경우에 한하여 영/한 동시 기재하며, 번역명은 한글패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4.1 프롤로그

  • City Streets
워는 묵시록의 4기사로서 지구의 이상을 깨닫고 급히 오지만, 이미 지구는 천사와 악마의 전쟁터가 되어 엉망이 되어 버렸다. 7개의 봉인 또한 아직 완전히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천사와 악마는 고대의 룰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였다. 워가 천사와 악마를 모두 정리하면서 진행하면 아바돈을 만나 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곧 있으면 악마 스트라가(Straga)가 나오고 그에게 일격을 가하지만 원인 모를 이유에 의해 힘이 약해지고 때마침 스트라가에게 일격을 당하며 쓰러진다. 이후 평의회에서 깨어난 워는 자신을 탓하는 재의 평의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감시자인 워처와 함께 지구로 돌아간다.
  • Seraphim Hotel(상자 2개 존재)
워는 자신을 이용한 '파괴자'에게 복수하기로 하고, 일단 도움을 얻기 위해 벌그림(Vulgrim)에게 향한다.
  • The Crossroads(상자 9개, 솔져 아티팩트 1개 존재[8])
세라핌 호텔을 빠져나오면 벌그림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워에게 500명분의 영혼을 요구하고, 그것을 충족시켜주면 악마 사마엘을 도움받으라고 하면서 길을 막고 있는 스톤골렘을 깨울 수 있는 천지지동(Earthcaller)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지도상에 계단으로 표시된 지역을 통해 내려가면 상자를 발견할 수 있으며, 맵 상에 존재하는 소화전을 모두 부수면 숨겨져 있는 상자가 등장한다.
  • Library(상자 5개, 솔져 아티팩트 1개 존재)
  • The Scalding Gallows(상자 5개 존재)
사마엘이 감금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팬텀장군(Phantom General)이 나오고 그를 물리치면 사마엘과 만날 수 있다. 사마엘은 워에게 파괴자의 탑으로 가고 싶으면 선택받은 자의 심장을 모아오라고 하면서 그림자날개(Shadowflight)를 준다. 워는 우선 박쥐여왕 티아맛을 잡으러 간다.
사마엘에게 가기전에 지도의 왼쪽 지역으로 가면 벌그림의 문양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하면 그 즉시 벌그림을 소환하여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후에 텔레포트 장소로 이용되므로 반드시 반견해두는게 좋다.

그림자날개를 얻은 후 방금 전 왔던 도서관(Library)으로 돌아가면 아까 먹지 못했던 솔져 아티팩트를 나는 기술을 사용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사마엘을 만난 위치 바로 아래 지역에 어비스 아머의 조각이 있는데 이 또한 나는 기술을 이용하여 절벽을 타고 내려가면 얻을 수 있다.

  • Choking Grounds Access Cave(상자 2개, 챔피언 아티팩트 1개 존재)
첫번째 도약지점 바로 오른쪽에 상자가 있다.
  • Choking Grounds(상자 9개, 솔져 아티팩트 2개 존재)
길을 막고 있는 스톤 골렘에게 가서 천지진동을 사용하면 골렘이 일어나지만 골렘은 자신이 저주에 구속되어 있어서 비켜줄 수 없다고 말한다. 말을 마치면 어둠의 아레나 챌린지가 5군데 생기고, 해당지역으로 가서 미션을 완수하면 저주를 풀 수 있다.
십자가 묘지를 모두 부수면 숨겨진 상자가 등장한다.
  • The Broken Stair Access Tunnel(상자 1개 존재)
  • The Broken Stair(상자 6개, 솔져 아티팩트 1개 존재)
길을 따라서 진행하여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여 천사들이 기다리고 그들과 공중 추격전을 벌인다. 여러 명을 타겟잡아 동시에 공격가능하므로,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때까지 모든 상자를 발견하여 아이템을 먹었다면 라이프스톤 4조각을 모아서 라이프 1칸을 늘릴 수 있다.

4.2 챕터1

챕터1은 티아맷의 아지트인 대성당을 탐험하면서 퍼즐을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티아맷을 처리하면 끝난다. 대성당 내에서 문을 열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면 특정 위치를 줌으로 잡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유심히 봐뒀다가 활용해야 다음장소로 진행할 수 있다. 대성당에는 총 상자 28개, 솔져 아티팩트 2개, 챔피언 아티팩트 1개가 존재한다.

  • Exterior
  • Entrance
  • Dungeon: Twilight Cathedral
  • South Wing
  • North Wing
  • Basement: North Wing
  • The Three Crystal Blades: Part I
  • The Three Crystal Blades Part II
  • Bossfight: The Jailer
여기서는 중간보스인 간수장을 만날 수 있다. 다크사이더스에 나오는 모든 보스몹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죽일 수 있다. 이 조건을 무시하면 하루종일 때려도 보스몹이 안 죽는다. 간수장의 경우는 십자 투척검을 이용하여 왼쪽어깨에 노란색으로 빛나는 여드름(?) 부분을 맞춰야 된다. 몇 번 공격하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폭주하는데 이 과정을 몇 번 거치면 그로기 상태가 돼서 간수장을 죽일 수 있다.
간수장과 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꺼져있는 횃불이 있다. 해당 지역에 있는 8개의 횃불에 십자 투척검을 이요하여 모두 불을 붙이면 숨겨져 있는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템은 흡혈(Bloodthirst)로 무기에 장착하는 보조 아이템이다.
  • Treasure Roundup
  • Boss Fight: Tiamat
옥상으로 올라가면 보스몹인 티아맷(Tiamat)을 만날 수 있다. 티아맷은 박쥐라서 하늘에서 공격하는데, 주위에 있는 비활성화된 폭탄을 티아맷에게 부착한 뒤, 십자 투척검으로 횃불->티아맷으로 타겟잡아 공격하면 지상으로 추락한다.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면 지상으로 내려와 공격하게 된다. 지상에서는 티아맷에게 근접해서 싸우면 순삭당할 수 있으므로 원거리에서 수리검으로 공격하는 게 좋다. 하지만 십자 투척검만으로는 아무리 공격해도 절대 게임 안끝난다.[9] 몇 번 공격하다보면 티아맷이 숨을 헐떡이게 되는 때가 있는데[10], 이 때 빠르게 근접해서 많은 데미지를 줘야 한다. 스킬을 시전하거나 강공을 사용해서 일정량 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동영상으로 넘어가면서 티아맷을 잡을 수 있다. 티아맷을 잡고 나면 라이프스톤 1개와 선택받은 자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밖으로 나오면 벌그림이 기다리고 그에게 선택받은 자의 심장을 보여주면 뱀의 길(Serpent Holes)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11]

4.3 챕터2

  • Finding Ulthane: The Scalding Gallows
뱀의 길을 따라서 사미엘을 만나러 가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뒤, 두번째 수호자인 그리버(The Griever)를 사냥하러 떠난다. 그리고 떠나기 전 사마엘로부터 분노를 이끌어내라는 조언을 받는다. 분노를 이끌어낼수록 봉인되었던 워의 힘이 다시 각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이후부터는 프롤로그 첫번째 미션에서만 사용가능했던 카오스폼(Chaos Form)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맵의 왼쪽에 막혀있던 길로 진행하면 된다.
사미엘과 대화후에 도서관 입구 근처의 건물을 보면 십자 투척검으로 타격가능한 물체가 있다. 이것을 파괴하면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투척검을 얻기 전에 이 상자를 열 방법이 있는데, 근처의 자동차를 폭탄에 던지면 불이 붙으면서 터진다.
  • Drowned Pass Access Tunnel
  • Drowned Pass
  • Drowned Pass Shadow Realm
  • Anvil's Ford Access Tunnel
  • Anvil's Ford Part I
  • Anvil's Ford Part II
  • The Hollows Access Tunnel
  • The Hollows
  • Hollows Southwest Part I
  • Hollows Southwest Part II
  • Hollows Southwest Part III
  • The Hollows
  • Hollows East, Part I
  • Hollows East, Part II
  • Hollows, Southeast
  • Boss Fight: The Griever

기찻길에 끝에서 보스를 발견하게 된다. 일단 첫 레이저는 기차 뒤에서 피한 뒤 벽에 쳐박을 때 한번 피해주고 얼음을 모두 부순다. 그러고 나면 기차를 열심히 날려주면 간단하게 공략끝. 심장과 워의 체력하나를 받고서 다시 사마엘에게 간다. 가는 길에 울쎄인 만나서 총을 받는다. 받았을 때 데미지 좋겠지? 하고 상상하면 오산이다. 데미지가 너무 약해서 몹 잡을 땐 안 쓴다. 그럼 언제 쓰냐? 다음 챕터로 가면 알게 된다.

4.4 챕터 3~6

-챕터3
1탄 다음으로 어려운 난이도인 벌레챕터(암흑군주)다. 사마엘에게서 벌레는 해로운 동물이라면서 시간제어에 대해 배운다.
결국 시간제어하는 기계 때리세요밖에 없지만..
처음 벌레를 만났을 땐 시간느려지기로 빠져나간다. 여기선 딱히 걱정할 필욘 없다.
그다음 악마들이 만들어 둔 성들을 올라가 제어해야하는데 하나를 제외하고 파훼법은 같다.
먼저 제일 윗층으로 올라가 악마를 잡고 기계를 작동시킨다.
그럼 시간제어기계가 밑으로 내려오고 그 기계를 때려 시간을 느리게 하고선 위로 생겨있는 악마의 벽을 타고 넘어가면 된다. 시간제어를 두 번써서 한 번은 내가 들고있는 폭탄 느리게 하기, 그다음 빠져나가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하나가 맨 위로 올라가 기계를 한 번 더 작동시켜 땅굴을 찾아낸 다음 내려간다.
벌레 소굴로 들어갔을 때 당연히 5개의 터렛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벌레가 최대한 뒤로 가는 것을 보고 이동하도록 하자. 안그러면 끔살당하고 체크포인트로 돌아가야 된다.
여기서 폭탄 발사기를 얻는 데 계속 들고다니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작동방식은 팀포트리스2의 점착폭탄과 같다. 쏘고 오른쪽으로 터트린다.
그 후에 경기장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하면 초반에 말 탄 잉여들은 좀 때리면 저절로 죽는다. 다음 나오는 빨간 말을 탄 녀석이 좀 강한데, 칼만 들고 휘두를 것같았는데 마법도 쓴다. 말타고 있을 땐 어렵지 않으나 말에서 내리면 난이도가 상승하는 케이스. 여기서 워의 자비로움(?)에 잠깐 분노를 느낀다.
그 말은 사실 주인공이 예전에 타던 말인 루인이다. 이 말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의 특수능력은 Q를 누름으로써 잠시 질주하는 것이다.
그 다음 돌아가면서 날 끔살시키던 벌레를 잡으러 가는데 잡는 방법은 간단하다. 벌레를 보고 뒤로 달리면서 조준하고서 혀같이 생긴 곳으로 빵야빵야.
이제서야 울쎄인이 준 총 잘 써먹는다. 그러면서 울쎄인에게 고마워하게 된다.물론 그 전에도 새잡을때 빵야빵야하면서 편해 할 수도 있다.
그리고선 전에 봤던 몹들을 계속 잡으며 전진하다가 드디어 암흑군주와 만나게 된다.
워를 만나자 마자 애가 심상치 않아진다. 하늘로 승천하려는지 분노에 차서 떤다.
주변에 있는 악마 잡몹을 말타고 좀 제거해주면 암흑군주가 알아서 깨어나면서 남은 잡몹들을 다 처리해준다.
처음 깨어났을 때 보면 얘 입에 뭐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때문에 처음에 총을 아무리 쏴도 안먹힌다. 얘는 2번 날 쫓아오다가 갑자기 지 갈길 가는데 이 때 달려있는 것을 부숴주자. 한 12대 정도면 부서진다. 부서진 뒤에 저 멀리 떨어져서 우워어어 하면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데 그냥 보스몹보다 짜증나는 작은 벌레들이 나타난다. 속도가 기본 말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좌우무빙과 질주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애들을 총으로 쏴줘야한다. 그러면 알아서 내려가고 암흑군주가 직접 나타난다. 얘가 달려드는건 딱 2번씩이다.
패턴은 '달려들기 2번->솟아나서 화내기 1번->작은벌레 1번->달려들기 2번' 이 반복된다.
달려들기 2번에서 여러 대 때리다보면 패턴이 또 바뀌는데 그냥 땅속으로 들어가 달려오는데 좀 빨라서 질주를 써주는게 좋다. 아니면 이 암흑군주가 날 위로 날려버리는데 아무 데미지도 없고 그냥 말이 사라지는 것 뿐이다.
작은벌레 1번과 달려들기 2번 사이에 날려버리기 2번이 추가되는 것일 뿐 그냥 달려들기 할 때 도망가면서 빵야빵야만 해주면 첫 벌레 잡을 때처럼 피니쉬 모션이 뜨고(말탄 상태에서만) 잡아준 다음 다시 사마엘 에게로 가면 된다.
-챕터4
2챕터 보스다음으로 쉬운 순간이동하는 거미챕터(실리타)다. 타이밍 퍼즐에 온 걸 환영한다는 의미의 로프퍼즐이 나오기 시작한다. 딱히 신경 안쓰고 던지기를 막 누른다면(첫번째것이 맞았다는 가정하에) 아무 의미없이 깨지는 퍼즐이기도 하다.
챕터3에서 눈썰미 좋은 사람은 봤었던 기둥으로 말타고 달려간다. 이 맵의 문제점이라면 왠지 이 맵부터 불러오는중이라고 뜨는 비율이 많아진다.
이 이상한 곳으로 잡혀온 워를 E키 연타로 빠져나오게 한다.
처음 만난 중간몹은 잡을 수 없다면서 시간제어를 통해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몹들은 쇠사슬 얻으면 잡아야된다. 일단은 넘어가서 잡몹잡고 잡몹잡고를 반복하다 시소 퍼즐에 도착한다. 그리고 여기쯤 오면 새끼거미는 맛있는 간식이란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밟 콰직 밟 콰직 밟 콰직
시소를 최대한 기울인 뒤 시간제어를 통해 열쇠를 얻고 다음엔 시소 첨부터 시간제어를 통해 밑에 있는 아이템까지 먹어준다.
열쇠를 따고 들어가서 또 어영부영 가다보면 쇠사슬을 얻고 이제 드디어 중간몹을 잡을 수 있다.
일단 쇠사슬로 끌고 내려온 다음 한 번 더 쏴서 껍데기를 벗긴다.
중간몹 패턴은 가까이 오면 할퀴기, 멀리 떨어지면 돌진 또는 점프. 쉽게 처리하는 방법은 가까이서 때리다가 할퀴기 모션이 나오면 그 때마다 반격해주면 된다. 기타 잡몹도 같이 나오므로 잡몹한테 맞아서 할퀴기 맞게 되면 정말 아프다. 찌르기로 미리 정리해두자.
그렇게 4마리를 모두 잡으면 드디어 중간보스 얼음거미가 나온다. 얼음을 보자마자 건틀릿으로 부숴버리고 싶은가? 그렇게 하면 된다.
일단 머리 위에 달려이는 실뭉치들(아마 예상하셨겠지만 여길 방문한 사람들...)을 입을 하아 벌리고 있는 거미에게 던집니다.
그럼 열심히 받아먹고 있을 때 뒤로가서 건틀릿으로 때려주시면 뒷 쪽으로 타격가능한 부분이 드러납니다.
그러면 이 거미가 화나서 점프하는데 이거 주변에서 멀리 떨어진다고 안맞는게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 맞게 점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돌진 모션 취하면 옆회피 계속 눌러주시구요. 그리고 또 하아 하면서 입벌리면 또 넣어주고 이번엔 칼로 뒷꽁무니를 때려줍시다.
두 세번 정도 때리면 처형표시가 뜨고 그대로 보스로 가는 문이 열립니다.
이 게임 자체가 특정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안죽는 몹들이 있다보니까 무엇을 해야할 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 쇠사슬 쓸 때 설명에도 있듯이 '상대가 무거울 경우 자신이 끌려갑니다'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가만히 서서 사마엘 뭐라고 할 때마다 달려가서 때려주시면 얘가 계속 순간이동을 한다.이래서 언제 때리냐
패턴은 3가지 가만히 서있기, 머리 위로 텔레포트해서 충격파, 앞에 텔레포트해서 밀어내고 찍어버리기.
가만히 서 있기에는 쇠사슬쏘고 때리는 것이고 텔레포트해서 충격파에는 옆 뒤 회피를 이용해서 최대한 피해야 한다.
앞에 텔레포트해서 밀고 찍기 패턴에서 옆회피 후 찌르기 공격으로 최대한 데미지를 누적시킨다.
그러다보면 넌 내 심장 못가져가! 하면서 천장에 붙어버리는데 갑자기 파란 공들을 내려보낸다.
내려오다가 붉은색으로 바뀌는 데 이곳에다 쇠사슬을 쏘고 바로 다시 쇠사슬을 쏘시면 실리타를 때려눕히고 땅이 꺼지면서 실리타가 죽어버린다.
그리고 나서 위로 가는 물체를 타고서 유물과 영혼을 가지고 실리타 죽은 위치 옆의 실로 막힌 문을 뚫고 가면 곧 사막에 도착하고 사마엘에게로 가면 된다.
-챕터5
처음에 심장 4개를 모두 먹어치운 사마엘이 배신자의 포스를 드러내더니 '사실 양심적으로 행동함'이라면서 탑으로 가는 포탈을 열어준다.
그 곳에는 우물을 관리하는 죽음의 천사가 있는데 파괴자와 그 군단이 힘을 가지게 된 이유도 이 녀석이 문을 열어줬기 때문이다.
바로 프롤로그에서 워가 직접 처리에 성공할뻔 했던 스트라가를 파괴자가 보내 죽음의 천사를 봉인시킨 것.
자신을 구해주면 스트라가에게 가도록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죽음의 천사에게 걸려있는 3개의 힘을 모두 줘야 한다.
처음은 십자검으로 문만들기. 그냥 십자검으로 타격가능한 검을 때리다 보면 문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포탈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된다. 그리고 3개의 타일로 이루어진 다리로 도착하게 되면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첫번째 타일의 검을 순서에 맞도록 타격하면 모두다 로프로 이동할 수 있게 되고 그대로 넘어가면 된다.
이 맵부터 나오는 잡몹들이 조금 아파지게 되는데 한 몹은 검 2개를 가진 유령같은 것으로 순간 데미지가 강력하고 살짝 원거리 타격도 존재하며(칼을 날렸다가 다시 받는다.) 잠시 유령형태로 변해 데미지를 받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나면 골렘을 만나게 되는데 첫번째 패턴은 휘두르기로 거리만 벌려둔다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이 휘두르기 패턴에 걸려들면 피가 순식간에 달아버리므로 조심. 그 다음은 찍어버리기. 잠시동안 견주다가 빠르게 찍는다.
이 녀석을 잡는 방법은 강한 포탈을 이용해 골렘 머리 위로 올라가 처형키를 누르면 위의 구슬을 쪼개고 잠시 타격가능 상태가 된다.
그 후 골렘이 분노하고 움직이면서 휘두르는 패턴을 하는데 빠르게 회피키를 연타해주면 달아날 수 있다.
그럼 다시 골렘이 분노하지 않은 상태가 되고 3번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면 제거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그 골렘 속의 혼이 레이저를 작동시키는데 포탈을 이용해서 각각 반대편의 구슬로 쏴주면 깰 수 있다.
그리고 여러 퍼즐이 지나고 스트라가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스트라가의 눈이 한 쪽 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냥 할 것은 내려치려고 몽둥이를 들기 전에 몽둥이에 포탈 설치해두고 든 순간 타고 넘어가서 등 뒤의 약점을 발동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는 화난 스트라가가 몹들을 소환하는 데 그것들을 잡을 동안 손바닥 내려치기를 한다. 피하는건 자유.
그 다음은 망치로 내려친다음 쭉 밀어버리는데 포탈 컨트롤을 이용해서 피할 수도 있지만 타이밍마다 데미지를 넣었다면 피가 부족할 일은 없기에 맞아주면서 해도 상관은 없다.
스트라가를 물리친 뒤 아즈라엘이 열어준 우물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면서 끝난다.
-챕터6
그 우물은 에덴으로 향했다. 에덴은 파괴되고 악마에 의해 쓰이게 될까 염려한 아즈라엘에 숨겨둔 곳이다. 이곳으로 아바돈도 왔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 곳엔 나무가 있는데 여기서 선물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첫 미션이 근묵자흑이라 했던가 어둠의 존재와 수많은 혈투를 벌여온 워라 그런지 빛의 존재는 그를 들여보내려 하지 않는다.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환영의 가면을 받고 시험에 든다.
자신의 그림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워는 나무와 교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진실을 알게 되고 봉인을 부쉈던 대재앙의 검'손잡이'를 얻게 된다.
아바돈이 전 지역으로 뿌린 7개로 나눠진 검의 조각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환영의 가면을 이용해 보이지 않던 폭탄이나 고리, 도약구슬등을 이용해 모든 조각을 모으고 나서 모루여울에 있는 울쎄인에게 간다.
그럼 검을 완성시켜주고 그 검을 들고서 사막에 있는 아즈리엘에게 가면 바로 파괴자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준다.
파괴자는 자신이 넘어간 그 때의 대사와 같은 대사를 하고 워는 간단히 "비겁자가 따르던 길을 따르진 않겠다."라는 말로 무시한다.
파괴자와 직접 싸우게 된 워.
근데 너무 허무하다. 일단 패턴이라고 있는게 달리기하고 점프하기 뿐이다.
그냥 말타고 달려가서 스치기만 하면 제풀에 뒤집어진다. 그대로 말에서 내려 때리면 된다.
그러다 처형표시가 뜨고 떨어뜨려보내면 이제 진보스인 아바돈이 나타난다.
검술이 뛰어났다는 얘기에 걸맞게 방어기술과 공격기술을 잘 활용하면서 때리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우리에겐 회피찌르기!가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건 없지만..
데미지가 꽤나 쎄서 맞기 시작하면 피 다는건 순식간이다.
그리고 검술 패턴은 돌진하며 위로 베기 후 내려찍기, 점프하고 사방으로 검풍, 여러번 베기 가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나면 아바돈이 저 밖으로 나가서 돌을 던지는데 이게 피하기가 좀 힘들다.
아바돈을 죽이고 나면 집행관이 "이제 넌 필요없다!"면서 워를 죽이려하는데 이 때 유리엘이 아바돈을 벤 그 검으로 워를 찌르고
그 후 7번째 봉인을 부숴버리면서 워가 다시 깨어난다.
그리고 집행관은 끔살당하고 유리엘의 경고(넌 모두에게 쫓기는 몸이 됐어. 도대체 어쩔 셈이야!)를 듣고선
"난 혼자가 아니다." 면서 하늘 위로 세 개의 그림자가 날아온다. 바로 4인의 기사단 중 3인.
이 중에 1명이 다음 후속작의 주인공이 된다.

5 후속작

다크사이더스 2가 2012년 8월 14일 출시되었다. 발매 전 E3에서 트레일러와 스크린샷 등이 공개되었는데 '워'의 형제인 '데스'가 새로운 주인공이라고 한다. 입이 없는 해골 가면을 쓰고 무장으로 쌍낫을 쓰며 죽음의 청색 군마를 타고 다닌다. 묘하게 용개를 닮았다.

시간대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데스'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일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발매된 이후 각종 게임 리뷰 사이트와 플레이어들에게서 전작보다 한층 강화된 게임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팀에서는 한국에서 멀쩡히 예약신청 받다가 갑자기 지역락을 걸어버렸다. 이유는 불명. 패키지를 외국에서 사서 할 수 있고, 다이렉트 게임즈나 플레이코드에서 정식 심의를 받아 시디키를 판매한다.

2013년 초 THQ가 죽으면서 소유IP들을 매각했는데, 버질 직원들을 채용해갔던 크라이텍에서 다크사이더스 IP 경매에 참여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였는데 뜬금없이 노르딕 게임즈에서 가져갔다. 하지만, 노르딕 게임즈는 크라이텍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다크사이더스의 후속작 제작을 위해 협력할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6 리마스터

다크사이더스2 리마스터(다크사이더스2 데시니티브 에디션)가 나오더니, 이것도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된다. 정식명칭은 '다크사이더스 워마스터즈 에디션'이다. 원래 2016년 10월 25일 발매예정이었는데, 11월 22일로 연기되었다. PC판의 경우 11월 29일.

PS4, XBOXONE, WiiU, PC로 발매된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PS4)의 경우 'H2인터렉티브'에서 한글화 발매했는데, 이것도 한글화 될지는 미지수다. 이 게임은 PC판 한글패치 퀄리티가 워낙 뛰어나서 굳이...

[변경사항]
네이티브 1080p 해상도
텍스처 2배 향상
랜더링 향상 및 재작업
그림자 랜더링 향상
포스트 프로세싱 이펙트 추가
60 프레임 지원(단, WiiU는 30프레임) WiiU 지못미

7 참고자료

샤드 및 아티팩트 위치 공략
IGN 게임 공략

다크사이더스 위키아
  1. 스팀 인증 필수
  2. 아바돈은 잘 싸우고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워를 보고 당황해하며 7번째 봉인은 꺠지지않았다!!고 하다가 스트라가에게 뒷치기를 당해 죽고만다
  3. 리리스다.
  4. 과거에도 워는 지구에 강림하여 전쟁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덕분에 나머지 세 남매들이 파견되어 워를 간신히 제압했었다. 코믹스의 내용
  5. 재의 평의회의 발언에 따르면, 워는 4남매 중에서 복수를 목적으로 움직일 유일한 존재라고.
  6. 프롤로그 부분에서 스트라가와 싸우다가 갑작스레 워의 힘이 빠져나갔던 것이 떡밥이었다. 워의 힘을 조절할 수 있던 것은 평의회가 유일하기 때문.
  7. 언뜻 봐선 아바돈이 악마에게 속아 평의회와 4기사 상대로 사기를 치려다 헬가드만 날려먹고 배신한 뒤에 죽었으니 지옥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거 아닐까 싶지만, 파괴자에 맞섰다가 흑막에게 봉인 당했던 사마엘이 힘을 되찾았고, 나름 네임드 간부인 수호자들이 죄다 썰린 데다 다크사이더스 2의 사건 때문에 흑막의 계획이 실패로 끝난 상황. 그리고 헬가드가 전멸한 것도 아니고 우리엘이 워에게 경고한 것처럼 아직 천국에는 워를 귀찮게 할 정도의 군세는 남은 모양이다.워: 그래서 형 누나 다 부름 우리엘: 와 x발 잠깐만
  8. 존재하는 아이템을 처음부터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상자들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도달할 수 없는 지역에 존재하며 이러한 아이템은 특정 기술들을 배운 후에 다시 해당 지역으로 와서 먹어야 한다. 해당 지역 또한 9의 상자가 존재하나 처음에는 8개밖에 먹을 수 없다.
  9. 농담조가 아니라 티아맷은 자신의 체력이 낮아지면 스스로 치유하므로 정말로 안 끝난다.
  10. 통상적인 공격이 누적되어도 헐떡이지만, 이것보다 티아멧이 돌진할때 카운터로 날려버리면 아예 뻗어버리므로 이 때 찬스를 노리는 편이 낫다.
  11. 뱀의 길을 이용하면 게임중에 발견했던 벌그림의 문장이 있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