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특정 인물이나 대상과 맺을 수 있으며, 각자가 요구하는 공물을 일정수 이상 바치는 것으로 랭크를 올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로 pvp 관련 컨텐츠이며, 그에 맞게 대부분의 공물도 pvp로 얻을 수 있는 편. 하지만 태양의 전사 등 순수하게 타인을 도와주는 계약도 있으며, 굳이 온라인으로 학살당하며 모으지 않아도 오프라인에서도 공물은 꾸준히 구할 수 있긴 하지만, 처치 자체가 공물로 계산되는 숲의 사냥꾼이나 일부는 아무래도 온라인 플레이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힘들어져 가기 때문에 [1] 플레이를 하려면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둘 것. 다행히 계약 보상의 경우, 교환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2 다크 소울
1편의 계약은 조금 빡빡한 편으로, 대부분 무단 파기시에 죄가 쌓이며 정당하게 파기해도 패널티가 있다. 공통적으로 계약 파기시에는 그동안 바친 공물 갯수가 절반이 된다. 즉 계약을 맺고 공물을 30개를 바쳤었다면 파기시 15개만 바친걸로 바뀐다. 그리고 배신이나 덮어씌우기로 계약을 바꿨다면 죄 수치가 쌓인다. 그나마 이 죄는 면죄가 가능하다.
일부 계약은 특정 캐릭터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데 말인즉 그 캐릭터를 죽이면 가입할 수 없으며, 이미 가입한 상태에서 죽이면 계약 자체는 유지된다. 대신 랭크 업을 할 수 없다.
2.1 백교
계약 NPC | 솔론도의 페트루스 or 솔론도의 성녀 레아[2] |
파기 패널티 | 없음. 죄 수치도 쌓이지 않음 |
랭크별 공물 | 없음 |
캐릭터의 직업을 기사나 성직자로 시작하면 자동으로 계약상태이다. 초반 계약에 별 특징이 없는 계약. 페트루스와 계약을 맺으면 기적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여왕의 수호자와 더불어 랭크와 공물의 개념이 없다.
2.2 태양의 전사
계약 NPC | 솔라(다크 소울) or 태양의 제단 부서진 석상 |
파기 패널티 | 태양의 창 사용 불가 |
랭크별 공물 | 태양의 메달.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기적:뇌창) / 1랭크(기적:대뇌창 + 기적:태양의 창)[3] |
장작의 왕 그윈의 맏아들과 맺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약. 솔라가 태양의 제단에 있다면 솔라를 통해서도 계약이 가능하다.
자신의 납석 소환 사인이 금색이 되며, 백령으로 소환되었을 때 몸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태양령으로 소환된다. npc 솔라(다크 소울) 또한 금색의 소환 사인을 사용하고 백령상태에서 금색으로 보이는데 이는 태양의 전사 계약자이기 때문이다. 소환 자세도 '태양 만세!' 자세에 "제스쳐:태양을 찬미한다."를 배울 수 있다. 공물인 태양의 메달은 보스를 격파 했을 때 태양의 전사 계약자가 생존해 있다면 파티원 전원에게 주어지며, 태양충도 이를 랜덤 드랍한다. 태양의 전사 계약자가 생존한다는 것은 호스트가 태양의 전사이고, 소환된 백령은 일반 백령인 경우에도 해당된다.
NPC인 솔라를 소환하여 솔라를 살린채 보스를 클리어해도 태양의 메달을 얻을수 있다. 솔라를 모든 보스전에서 생존시킨다면 총 5개 (종의 가고일, 탐식의 드래곤, 온슈타인-스모우, 지네 데몬, 그윈)에 아노르 론도 화톳불 옆 상자에서 3개, 여신의 기사 로트렉을 감옥에서 꺼내준 후 계승의 제사장에서 말을 걸면 고맙다면서 1개 회차당 총 9개 입수 가능하다.
계약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신앙 수치 25를 요구한다. 하지만 다른 유저에게 백령으로 소환되어 해당 스테이지 클리어를 도와주면 요구 신앙 수치가 5씩 감소한다.
2.3 암월의 검
계약 NPC | 검은 태양 그윈돌린[4] |
파기 패널티 | 없음 |
랭크별 공물 | 복수의 증표.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암월의 검의 반지, 청안구) / 1랭크(기적:암월의 검, 암월의 탈리스만) |
검은 태양 그윈돌린과 맺는 계약. 지하묘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암월의 사제 반지를 장착한 채로 암월의 영묘로 오면 그 전엔 그윈의 석상으로 막혀있던 곳이 길이 뚫리는데 들어가면 그윈돌린의 보스룸이 나온다. 이 보스룸의 흰 안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면 그윈돌린과 계약을 맺을수 있다.
암월의 검의 반지는 '숲의 사냥꾼' 계약의 백묘의 계약반지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장착하고 있으면 그위네비아를 살해하여 '밤의 아노르 론도'에 있는 '죄인' 플레이어에게 암령으로 소환되어 싸우게된다. 청안구는 적안구와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인간상태의 모든 유저에게 침입하는 것이 아니라 죄 수치가 쌓인 '죄인' 플레이어에게 복수령으로 침입한다. 두 아이템을 사용하여 죄인들을 처단하면 복수의 증표를 하나 얻으며 이를 그윈돌린에게 바치면 랭크 업.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까마귀 데몬에게서도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그위네비아를 살해했다면 자동으로 적대시되며, 그윈의 영묘로 발을 들이면 그윈돌린 보스전으로 이어지고, 그윈돌린을 살해할 경우 계약이 파기된다.[5][6]
2.4 묘왕의 권속
계약 NPC | 묘왕 니토 |
파기 패널티 | 없음 |
랭크별 공물 | 죽음의 눈동자.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묘왕의 검, 기적:묘왕의 검무), 1랭크(기적:묘왕의 대검무) |
지하 묘지의 쐐기석 데몬 근처 벽을 잘 살펴보면 관 하나가 뚜껑이 열린 채 튀어나와있는데 접근하면 관 안에 들어가 누워 기다리는 이벤트가 나오며 거인의 묘지로 이동한다. 안에는 니토가 누워있는 거대한 관이 있는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계약을 하면 된다. 인벤토리에에 '죽음의 눈동자'라는 아이템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위에 설명한 그 목 없는 데몬 뒤에 있는 상자에서 습득할수 있으며 NPC가 된 패치에게서도 구입할수도 있다. 계약시 자신이 있는 지역 내 다른 플레이어 3명을 랜덤하게 뽑아 재앙을 걸 수 있게 된다. 재앙이 걸린 대상자의 맵상에는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블랙팬텀 몹이 등장해 난이도를 높이고 소환 사인이 등장하여 이걸로 재앙을 건 장본인의 세계로 침투 가능. 즉 상대가 나에게 침투해오도록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다. 이 '침입자' 플레이어를 잡으면, 혹은 그냥 바실리스크 눈알개구리에게서 드랍되는 죽음의 눈동자를 니토에게 바치면 랭크업을 할 수 있으나, 접근성이 낮은 관계로 상당히 귀찮은 편. 당연히 니토를 죽이면 계약/랭크업 할 수 없다.
2.5 여왕의 수호자
계약 NPC |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 |
파기 패널티 | 태양의 치유와 태양의 은혜 사용 불가, 죄 수치 쌓이지 않음 |
랭크별 공물 | 없음 |
랭크별 보상 | 태양의 왕녀의 반지[7], 기적:태양의 치유, 기적:태양의 은혜 |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와 맺는 계약으로 '백교'와 동시에 공물과 랭크 개념이 없는 계약. 대신 특징 없는 백교와는 달리 이 계약은 기적 공명 효과를 높여주는 반지를 주며, 치유 효과를 가진 '태양' 기적 두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작의 서고의 빅 햇 로건의 감옥 앞에 있는 두마리의 비 적대 괴물을 죽이고 얻을 수 있으며 계약상태가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다. 그위네비아를 죽이면 계약할 수 없다.
2.6 숲의 사냥꾼
계약 NPC | 백묘 알비나 |
파기 패널티 | 검은 숲의 정원의 사냥꾼들과 적대 |
랭크별 공물 | 침입자 플레이어의 살해[8],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검은 숲의 정원 사냥꾼들이 공격해오지 않음, 1킬(여신의 기적), 3킬(안개의 반지) |
검은 숲의 정원의 고양이 알비나에게 맺을 수 있는 계약. '암월의 검의 반지'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백묘의 계약반지'를 주며 착용 도중 비계약자가 검은 숲의 정원에 인간상태로 들어오면 암령으로 소환되어 전투를 치룬다. 이 '침입자' 플레이어를 잡으면 각각 처음 계약시와 1킬, 3킬, 그리고 랭크 업마다 랜덤한 보상을 준다. 3킬째에는 '안개의 반지'[9]와 npc 시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계약상태에서는 NPC 시바를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알비나의 근처에서 등장하며, 대화 후에 병자의 마을 물레방아 엘리베이터 아래쪽으로 가면 상인으로 등장한다. 시바는 무기 장대와 동방의 나뭇결반지를 판매하는 유일한 npc이다. 그리고 검은 숲과 병자의 마을에서 시바 근처에 항상 있는 말없는 안개 첩자 npc는 롤링반지를 드랍한다.
이 지역에서 싸우는 NPC들이 적대하지 않게 된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10] 하지만 원래 검은 숲의 정원 쪽이 PVP가 워낙 많은지라 별 체감은...
2.7 다크 레이스
계약 NPC |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11] |
파기 패널티 | 적안구 사용 불가 |
랭크별 공물 | 인간성.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다크 핸드) / 1랭크(적안구) / 2랭크(다크 소드, 다크 레이스 세트). 그 외 랭크별로 흡수하는 인간성 증가 |
심연에서 카아스와 계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손상된 적안구'라는 아이템을 소모하여 그 지역 내 랜덤한 유저의 세계로 난입해서 싸울 수 있는데, 1랭크에 얻는 '적안구'는 동일한 효과를 지닌 영구 아이템이다. 다크 핸드는 강공격으로 상대의 인간성을 뽑아내는 장비인데, 1랭크에 인간성 3, 2랭크에 5까지, 3랭크에 10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다크핸드 자체는 작은 론도 유적의 다크레이스를 처치하다보면 심심찮게 떨어뜨리니 카아스에게 인간성 셔틀을 하고 싶지 않다면 쐐기석 파밍을 할 겸 다크레이스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왕의 그릇을 프람트를 통해 제단에 바쳤다면, 혹은 카아스를 공격했다면 카아스가 사라지므로 계약할 수 없다.
2.8 혼돈의 종자
계약 NPC | 혼돈의 딸 |
파기 패널티 | 없음 |
랭크별 공물 | 인간성.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주술:혼돈의 대화염구) / 2랭크(주술:혼돈의 화염폭풍+이자리스 숏컷) / |
쿠라그의 소굴에서 혼돈의 딸과 계약할 수 있다. 우선 처음 혼돈의 마녀 쿠라그를 클리어해야 하며, 이후 혼돈의 딸에게 다가가려면 등에 알을 짊어진 NPC 엔지와 대화해야 한다. 대화시에 새로운 하인이냐 묻는 질문 Yes 라고 답해야만 길을 열어주며 만약 No 라고 답했을 경우엔 게임 종료 후 재시작하거나, 데몬의 유적 화톳불을 만지면 된다. 2랭크에 이르면 폐허도시 이자리스로 가는 숏컷을 열 수 있다. 본래 이자리스에서 나올 때 사용하는 숏컷인데, 혼돈의 종자 2랭크일 경우 출구 방향에서 건드리는 것으로도 열 수 있는 것. 솔라를 살리려면 이 길로 들어가야 한다.[12] 참고로 계약시 오래된 마녀의 반지[13]를 장착하고 있다면 혼돈의 딸의 추가 대사가 있다.
혼돈의 딸을 공격해 죽이면 계약할 수 없다.
2.9 고룡의 길
계약 NPC | 바위의 고룡 |
파기 패널티 | 고룡의 눈 사용 불가 |
랭크별 공물 | 용의 비늘. 0랭크(0) /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80) |
랭크별 보상 | 0랭크(용두석, 고룡의 눈) / 2랭크(용체석) |
잿빛 호수의 바위의 고룡에게서 계약 가능. 좀 정정당당한 PK 계약으로 소환 사인을 남기면 협력도 가능하나 PK도 가능한 상태로 소환된다. 둘이 싸워서 이기는 쪽은 용의 비늘 1개를 갖게 된다. 용의 비늘을 바위의 고룡에게 바치면 되며 랭크가 높아질수록 용체석의 무기 공격력 상승효과가 간화된다. 용두석은 투구를 벗은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시에는 머리가 고룡과 비슷하게 변한다. 용체석은 모든 방어구를 벗은 상태에서 사용가능하며 사용할 경우 몸이 변한다.[14] 용체석을 사용했다면 무기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받게되지만 죽기 전에는 풀리지 않으니 방어 면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불리해지는 셈. 용두석 사용중에 용두석을 사용하면 브레스를, 용체석 사용중 용체석을 사용할 경우에는 전방위로 약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용체석의 충격파는 가드를 부수기 때문에 pvp 등에서 유용한편.
3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2에서는 전편에 비해 계약의 패널티가 적어졌다. 다른 계약으로 덮어씌우더라도 죄가 쌓이는 일이 드물며, 한번 파기했더라도 이전에 바친 공물 수가 줄어들거나 리셋되는 일은 없다. 이는 다크 소울 2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기위해서는 패왕의 계약이 반 필수가 되기 때문인듯.[15]
계약의 경우에는 9가지가 있다. 대다수는 오프라인에서도 랭크를 전부 올릴 수 있지만, 청의 수호자와 피의 동포만큼은 온라인으로 올려야 된다. 전작의 경우 자신이 무슨 계약을 했는지 한번에 알기가 어려웠던 점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계약에 따라서 왼쪽 상단에 계약의 문양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알기 쉽다.
전작과는 달리, 일부 계약은 계약조건으로 특정 물품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라, 1회차 플레이를 통해 각 계약물을 최소한 하나씩은 얻을 수 있다.
3.1 약한 자의 계약 (청교)
계약 NPC | 마음을 잃은 소단 |
상징 | 푸른색 방패 |
랭크별 공물 | 계약 상태에서 죽인 암령의 수. 0랭크(0) / 1랭크(1) / 2랭크(5) / 3랭크(1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청의 증거) / 1랭크(반지:블러드 바이트 링) / 2랭크(마술:음소거) / 3랭크(푸른 눈물석의 반지) |
청교의 경우에는 홀로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 특화된 계약이다. 플레이 도중 암령이 침입하면 청의 수호자가 소환되는데, 청의 수호자는 암령과 우선적으로 싸우게 되어있으므로 갑자기 난입한 암령에게 쉽게 죽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설정상의 이야기고, 청교의 효력은 어디까지나 운에 달렸다.
수호자가 아예 안오는 경우도 많고 와도 너무 늦게와서 암령에게 등따이고 YOU DIE를 보고 있는데 소환되었다는 메세지창도 나오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계약. 무엇보다도 수호자가 호출되는건 붉은 눈동자의 오브(적안구)로 들어온 암령만이다! 즉, 용령이나 잿빛령, 붉은 납석으로 들어온 암령, 복수령은 수호자를 부를 수도 없고 랭크업을 위한 킬수에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단, 상실자 등 이벤트 침입 암령(NPC)들도 랭크상승을 위한 공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청교 계약으로 1회차를 절반 가량만 진행해도 3랭크에 근접해 있을 확률이 높다.
3.2 수호의 계약 (청의 수호자)
계약 NPC | 타그레이 |
상징 | 십자형으로 놓인 푸른 방패 네 개 |
랭크별 공물 | pvp 승리[16]. 0랭크(0) / 1랭크(50) / 2랭크(150) / 3랭크(50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수호의 증거), 1랭크(방패:성수의 방패), 2랭크(기적:신의 분노) 3랭크(기적:태양의 은혜 + 타그레이 세트) |
계약 조건 | 신의의 증거 1개 이상 소유 |
청의 수호자 유저는 몸이 푸른색으로 빛난다. 한번이라도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준 적이 있어야 계약할 수 있다. 전작의 숲의 계약자와 동일한 방식. 다른 유저를 지켜주는 계약으로, 청교 유저에게 암령이 침입하면 암령을 퇴치하기 위해 소환된다. 열심히 게임을 하던 중에도 도움을 줘야 할 유저가 생기면 그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청의 수호자 유저는 몬스터나 다른 어떤 것도 공격할 수 없고, 오직 붉은 유저만을 공격 가능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수호자 소환은 청교유저 한정 소환이고, 암령이 랜선을 뽑아 달아나거나 하면 아무런 성과도 없이 강제 원래세계행 열차를 타야한다. 또한 소환이 잘 되는것도 아니며, 수호자라고 암령침입을 안받는건 아니기 때문에 소환을 기다리다가 암령이 쳐들어오는데, 암령에게 침입당한 수호자는 암령을 물리치기 전에는 도움을 주러 갈 수 없기 때문에 암령이랑 치고박는 일만 주구장창 생긴다. 또, 암령이 소환된 뒤에 소환되기에 기껏 소환됐다고 기뻐하다가 로딩 끝나고 나니 호스트가 암령에게 죽어서 로딩창만 주구장창보는 일도 많다. 수호자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봐야 정상.
한가지 다행인 점은 전작의 암월의 검과 같이 죄인을 처벌하기 위해 암령처럼 타인에게 침입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죄인을 청의 수호자가 보호하는 일은 없으나, 코옵을 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 부분은 동일하다.
이 외에는 청의 성당에 있는 청의 성당 수련장에서 pvp를 즐기는게 가능하다는 것 정도. 물론 수련장이라는 건 단순히 컨셉일 뿐(...). 수련장으로 매칭시 신의의 증거 1개를 소모하며, 승리시에는 푸른 눈동자의 오브를 1개 받을 수 있다. 또한, 패배하더라도 킬수가 차감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피의 동포와는 다른 점. 랭크가 오를 수록 푸른 오오라가 점점 더 짙어진다.
3.3 피를 바라는 계약 (피의 동포)
계약 NPC | 작은 그레네인 |
상징 | 두 개의 붉은 색 갈고리 |
랭크별 공물 | pvp승리[17]0랭크(0) / 1랭크(50) / 2랭크(150) / 3랭크(50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피의 증거) / 1랭크(무기:만곡의 양날검) / 2랭크(무기:크레센트 사이즈) / 3랭크(주술:혼돈의 대화염구, 도로마 세트) |
계약 조건 | 증오의 증거 1개 이상 소유 |
다른 플레이어의 세계에 암령으로 침입해서 쓰러트리는 게 목적인, 전작의 다크레이스 같은 계약. 상대가 망자라고 해도 침입이 가능하지만, 청교 계약을 한 유저에게 침입했을 경우 청의 수호자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른 유저를 잡으려다가 자신이 골로 갈 수 있다. 암령으로 침입 시 여전히 붉은색으로 빛나며, 랭크 업시 점점 오오라가 강해진다.
여담으로 이번 작의 보스 중 하나인 거울의 기사는 2회차를 넘어간 뒤부턴 이 계약을 한 플레이어를 소환하는 경우가 있다.[18]
여담으로 랭크업이 가장 어려운 계약중 하나. 암령 침입의 경우 청의 수호자 킬만 랭크에 계산된다. 호스트만 죽이는 것으로는 랭크를 올릴 수 없다. 이게 싫어 투기장을 한다고 해도, 투기장에서 패배시에는 킬수가 깎인다.[19] 정작 패배해서 까이는 킬수를 확인할 방도는 랭크 업 뿐이기에(...) 많이 고달픈 편. 물론 한번 랭크업을 성공했다면 패배해서 까인다고 해도 랭크 다운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 해골왕 세트나 부드러운 끈 등 몇몇 아이템은 0랭크에서도 팔기 때문에, 보스 장비를 모으거나 NPC암령 파밍을 할 생각이라면 잠시 계약해서 아이템을 구하도록 하자.
3.4 빛나는 계약 (태양의 후계)
계약 NPC | 흙의 탑 근방의 부서진 제단[20] |
상징 | 황금색 태양 |
랭크별 공물 | 태양의 메달. 0랭크(0) / 1랭크(10) / 2랭크(20) / 3랭크(3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태양의 증거) / 1랭크(방패:태양의 소형방패) / 2랭크(무기:태양의 직검) / 3랭크(기적:태양의 창) |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전작의 솔라의 계약인 태양의 전사의 후계라 보아도 된다. 다른 플레이어의 회차 진행을 돕는다는 점에선 백령과 같으나, 계약을 한 유저는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등장시 태양 만세! 포즈로 온다. 금색의 사인은 매우 잘 보이며 다양한 위치에 있으므로 백령보다 더 자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태양만세
태양의 계약을 맺지 않더라도 태양의 계약을 맺은 사람을 소환하여 보스를 처치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태양의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로 태양의 메달을 얻기 힘들다면, 고여있는 계곡에서 등 뒤에 망자를 태우고 있는 거인들을 잡자. 낮은 확률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한다. 틈새의 동굴 오두막 뒤의 화톳불에서 탐구자를 태우거나, 2회차를 돌고 있다면 처음 게임을 시작한 지점에 큰매셋을 입고 매를 한마리씩 데리고 있는 망자들이 있는데, 이들도 낮은 확률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한다. 드랍확률 상승 장비를 전부 착용하고 다 잡으면 한두개 나오는 수준.
태양의 메달을 10개 바칠 시 태양의 방패를 얻고, 20개를 바치면 태양의 검을 얻는데, 태양의 방패는 평범한 성능을 지닌 방패지만 태양의 직검은 근력 보정, 기량 보정이 둘 다 A라 근력과 기량이 높아질수록 강력해진다. 태양의 메달을 30개 바치면 태양창 기적을 받는데,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기적 중 하나이지만 신앙 요구치가 55나 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계약 보상으로 밖에 얻을 수가 없는지라 한 캐릭터당 하나밖에 얻을 수 없다. 기적캐 주력병기가 대뇌창이 된 이유.
여담으로 태양의 방패에 그려진 것은 태양의 기사 솔라다. 오오 솔라 오오
3.5 종의 계약 (종의 수호자)
계약 NPC | 태양의 종루 or 달의 종루의 종의 수호자 |
상징 | 검은 배경에 회색 탑 |
랭크별 공물 | pvp 킬[21]0랭크 (0)/ 1랭크(10) / 2랭크(30) / 3랭크(10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종 수호자의 증거, 녹이 슨 동전 5개) / 1랭크(쐐기석 원반) / 2랭크(마술:무기 은닉) / 3랭크(종 수호자 세트) |
태양의 종루와 달의 종루라는 두 종루를 지키는 계약. 종탑에 다른 유저가 도착하면 종탑 안에서 대기하던 종의 계약자 유저가 침입하게 되며 관문지기로서 싸우게 된다. 수호자 유저는 침입하여 종탑에 온 유저를 이기는 것이 목적. 또한 종을 울리고 해당 지역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수호자 유저는 몸이 검은 빛으로 빛나는 '잿빛령'으로 침입이 가능하다. 잿빛령으로 침투해 침입자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면 쐐기석 덩어리를 받는다. 한번에 여러명이 한 유저의 서버에 칩입하는 것도 가능.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혈압이 상승한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를 돕기위해 사인을 남기러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침입으로 간주되어 잿빛령이 침입해온다. 따라서 미리 오프라인으로 들어가 내부의 난쟁이들과 NPC들을 모두 처리하고, 보스방 앞에서 사인을 남기고 보스방안으로 들어가서 소환을 기다리는 식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기거나, 또는 이 잿빛령에게 시달리다 못해 지친 유저가 암령으로 다른 유저의 세계에 침입해, 호스트는 내버려두고 잿빛령만 학살하는 아주 오묘한 일이 벌어진다.
달의 종루에 등장하는 암령 '광전사'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갑옷과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광전사 역시 암령이므로 종의 수호자 랭크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2랭크에 얻는 '무기 은닉' 주문은 종의 수호자 보상으로밖에 얻을 수가 없는 주문이다.
3.6 생쥐의 계약
계약 NPC | 생쥐의 왕 |
상징 | 노란색 대방패 |
랭크별 공물 | 생쥐의 꼬리. 0랭크(0) / 1랭크(10) / 2랭크(20) / 3랭크(3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생쥐의 증거) / 1랭크(작고 매끄러운 돌 10개) / 2랭크(매끄러운 돌 10개) / 3랭크(면룡의 반지) |
계약 조건 | 생쥐 왕의 시련 or 생쥐 왕의 첨병 클리어로 생쥐의 꼬리 1개 이상 소유 |
생쥐왕의 구역에 들어온 다른 유저를 자신의 서버에 잿빛령으로 납치한다. 이때, 생쥐 몬스터들은 자신의 아군이 된다. 단, 생쥐왕의 구역은 게임상 반드시 진행이 필요한 곳이 아니라서 회차가 지날수록 유저들의 발길이 뜸하다. 화톳불의 탐구자를 일부러 여러개 태워서 침입해오는 유저를 +8회차 몬스터와 싸우게 만드는 변태플레이가 가능한 곳. 생쥐의 계약을 하고 캐릭터의 모습을 백령으로 만드는 반지와 조합하면 백령 행세를 하면서 방심한 상대를 죽일 수 있다.
납치해온 상대를 쓰러뜨리면 생쥐 꼬리 1개와 파로스의 돌 1개를 받는다. 반면, 납치당해온 잿빛령이 호스트를 기어이 쓰러뜨리거나 보스방 안개까지 무사히 돌파하면 파로스의 돌 하나만(...)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망자라고 해도 소환되니 생쥐 호스트를 피하겠다고 인간 조각상을 쓰지 않겠다는 생각은, 안타깝지만 의미가 없다. 대신 망자로 소환되더라도 인간 상태의 HP 최대치를 적용받는다. 물론 결별의 흑수정을 쓰면 납치를 뿌리치고 탈출하는게 가능은 하지만 과연 그럴 시간이 있을까.
계약시 생쥐왕과 파로스 쪽의 몬스터들이 아군이된다. 센티의 창의 내구도를 부술 때 코끼리 몬스터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팁. 현재 패치로 인해 생쥐왕 및 파로스 관련 몬스터들을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막혔다.
3.7 오랜 계약 (고룡의 편린)
계약 NPC | 랄 카나르의 매그헤랄드[22] |
상징 | 고룡의 눈동자 |
랭크별 공물 | 용의 비늘. 0랭크(0) / 1랭크(10) / 2랭크(20) / 3랭크(30)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고룡의 증거, 고룡의 눈) / 1랭크(용두석) / 2랭크(용체석) / 3랭크(흑룡의 대검) |
제사장에서 달걀 화석[23]을 얻어 녹아내린 철성의 NPC에게 줄 경우 계약할 수 있다. 고룡의 눈으로 고룡 사인을 남겨 플레이어간의 PVP가 가능하며, 승자는 용의 비늘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전작의 '고룡의 길' 계약과 마찬가지로 용두석과 용체석을 주는데, 사용시 제사장에 있는 고룡병과 똑같은 흑룡세트를 착용할 수 있다. 이 용체석을 사용하면 모든 방어구가 검은 용 세트로 고정되게 되는데, 가벼운 무게에 비해선 방어력이 높은 편이지만, 무게제한을 빼놓고 생각하면 안습한 수준이다. 죽을 경우 자동으로 벗겨진다. 물론 용체석 사용중 용체석으로 충격파/용두석 사용중 용두석으로 브레스 사용도 가능하지만 대미지는 형편없다,
용령으로 침입한 경우 다른 침입과는 달리 에스트나 우석 등의 회복수단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게다가 1:1만을 다루기 때문에, 호스트나 침입자의 세계에 암령이 먼저 들어오는 순간 고룡 사인은 지워지게 된다.
전작의 카라미트와 연관성이 있어보인다. 카라미트가 검은 용이였으며, 이마에 눈이 하나 있기 때문. 허나 알 화석을 상인에게 바쳐 계약을 맺는다는 점은 무척 수상하다.
3.8 강한 자의 계약 (패자)
계약 NPC | 패자의 비석 |
상징 | 회색 배경의 검은 탑 |
랭크별 공물 | 힘의 돌. 0랭크(0) / 1랭크(10) / 2랭크(25) / 3랭크(50) |
랭크별 보상 | 0랭크(패자의 석판) / 1랭크(마술:강력한 마법의 무기) / 2랭크(첫번째 용의 반지) / 3랭크(반지:패자의 증거) |
매듀라에 있는 샛길을 통해 도착하는 비석에서 계약할 수 있다. 계약하는 경우 흰 사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없으며, 흰 납석도 남길 수 없다. 또한 적들이 더욱 강해지며 여러번 몹을 잡아도 사라지지 않고, 낮은 확률로 힘의 돌을 드랍한다.[24] 힘의 돌을 바쳐 계약 레벨을 올리면 맨주먹의 위력을 상승시켜주는 패자의 증거를 얻을 수 있다.
노가다 해야할 몹이 너무 많이 잡아서 사라져있다면 이 계약하고 잡자.[25] 그러나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이 계약으로도 무한리젠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3.9 어둠의 순례자 (심연)
계약 NPC | 특정 퀘스트 플래그 충족시(하단 참조) 그랜달 |
상징 | 검은 회오리[26] |
랭크별 공물 | 특정 퀘스트 플래그 충족시 자동 승급 |
랭크별 보상 | 0랭크(반지:심연의 증거) / 1랭크(암술:소울의 공명) / 2랭크(암술:거대한 소울의 공명) / 3랭크(절정, 황의 세트) |
계약이긴 하지만 멀티플레이라기보다 게임 내의 숨겨진 장소나 몬스터와 관계된 계약이다. 세계 곳곳에 있는 심연 계약 NPC인 그랜달을 모두 만나는 것이 계약의 시작. 각 위치는 다음과 같다.
1. 텅 빈 그림자의 숲, 나지카 보스전 입구 근방의 무너지는 바닥 아래[27]
2. 검은 계곡, 절벽 아래의 공간[28]
3. 왕도 드랭글레이그, 왕성 지하. 화톳불에 가장 가까운 그랜달 위치이기도 하다.
세 번 모두 만났다면 그랜달은 플레이어 역시 어둠을 걸을 자격이 되었다고 하며, 곁에 있던 이상한 포탈을 작동시켜준다[29]. 물론 처음 한 번만 열어주며, 그 뒤로는 인간 조각상을 줘야만 열어주니 참고.[30] 포탈을 타고 들어가면 심연 지역이 나타나는데, 이 안에서 전작의 왕의 그릇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화로를 찾아 불을 붙이고, 안개가 몰아치는 구멍을 찾아 뛰어내리면 한 지역을 클리어할 수 있다. 세 지역에 있는 모든 심연을 클리어 하면, 마지막으로 뛰어내린 구멍은 현세로 이어지는 대신 히든 보스 어둠의 잠복자로 이어진다.[31]
계약 랭크는 이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오른다. 우선 세 번의 대화를 마쳤다면 언제든지 계약이 가능하며, 심연중 한 곳을 클리어시 1랭크, 3곳의 심연을 모두 클리어시 2랭크, 어둠의 잠복자를 처치시 3랭크로 승급.
또, 심연의 계약을 하고 심역에서 붉은 눈동자의 오브나 푸른 눈동자의 오브로 침입을 시도하면 '심연령'으로 다른 사람의 세계에 침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모든 캐릭터가 적대관계가 된다. 즉, 호스트, 몬스터, 다른 심연령까지 모두 적대상태인 혼돈의 카오스 PVP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장소가 장소인지라, 심연령이 호스트의 방의 몹들을 모두 잡고 호스트를 출구/보스방까지 안내해주는 훈훈한 일도 자주 일어난다. 또한, 심연령으로 침입해 호스트를 죽일 경우 화톳불의 탐구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4 다크 소울 3
번역명이 기존의 계약에서 서약으로 바뀌었다. 2편때처럼 서약 시 좌측 상단에 해당 서약의 인장이 표시된다.
전작들에서 계약을 바꾸려면 불편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또한 계약 파기에도 패널티가 있었던 데 반해, 본작에선 그냥 장비 창에서 서약을 장비할 수 있다. 바꾸고 싶으면 그냥 장비를 해제하고 바꾸면 된다. 전작에 비해 굉장히 간편해진 부분이다. 세상에 종말이 가까워오는데 허례허식은 사치일 뿐
특이하게도 암월의 검과 청의 수호자가 둘 다 있다. 암월의 검 서약을 찾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초반부터 대체용 서약인 청의 수호자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2].
타인이 암령에게 침입 당했을 때 도움을 주는 서약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계약들의 도움이 중첩 가능하기 때문에 암령이 불쌍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앞에 슬픔 예감 그와중에 깨알같이 쉬고있는 존 시나 심지어 백령은 루카티엘
보상은 2랭크까지 있으며 공물을 10개에 1랭크, 30개에 2랭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 바친다고 딱히 주는 보상은 없으며, 99개를 바칠 경우 더 이상 바칠 수 없게 되며 '당신은 훌륭히 해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단 공물을 바치는 것이 NPC 이벤트와 연관되어 있는 로자리아의 손가락 서약만큼은 무한히 바칠 수 있다.
세계관 내에선 로자리아의 손가락과 태양의 전사 서약을 제외하면 다른 서약자들은 거의 멸종 혹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암울하다. 쌓아올리는 자는 호드릭 외엔 출현이 없다싶이하고,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는 법왕 설리번에 의해 맥도넬이 살해당하면서 잊혀져갔고, 암월의 검은 그들의 수장이었던 그윈돌린이 엘드리치에 의해 잡아먹혔을 뿐더러 주인공이 서약을 청하지 않으면 단 한명도 없다. 청교와 청의 수호자는 불명.
4.1 청교
영체 색 | 없음 |
공물 | 없음 |
계약 대상 | 여사제 엠마 |
보상 | 없음 |
2편에 나온 그 계약. 암령에게 침입받았을 시 수호령(청의 수호자, 암월의 검)을 소환시켜준다. 상기했듯이, 운이 좋으면 수호령이 여러명 들어올 수도 있다. 단, 붉은 납석으로 쓴 사인을 통해 암령을 직접 소환한 경우와 팔란의 파수꾼,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같은 서약령들은 수호령이 오지 않는다.
또한 온라인 상태에서만 청교의 서약을 맺은 자들이 지키주려고 와주지만, 문제는 반드시 올 수 있다는 보장 까지는 할 수 없음에 유의할 것. 암령이 들어와도 바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33] 죽을 때 까지 끝까지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34] 정작. 수호령이 들어와도 자신과 암령을 찾아내질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35] 즉 청교를 끼고 있다고 해도 반드시 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늦게 오는 경우도 있으며 전적으로 지역과 레벨,무기 강화 상태와 운에 달렸다.(...)
그리고 간신히 암령을 혼자 퇴치했는데, 뒷북으로 암월이 나타나면....[36]
흥미롭게도 암월의 검 계약이 청교 시리즈와 마크가 흡사하다. 이는 암월의 검이 청의 수호자의 유례이기 때문. [37]
전작과는 달리 랭크 개념은 없으며 랭크가 없으니 랭크를 쌓을 수도 없고 그에 따른 보상 또한 없다. 그저 침입자와 맞서 싸우기 위한 다른 유저를 자동으로 불러줄 수도 있다는 것 뿐. 또한 일반 암령이나 광령, 태양령과 달리 서약령으로 분류되는 팔란의 파수꾼,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 침입에는 반응하지 않는다.정작 필요할 때만 안오는거냐 대신 암령 침입으로 소환된 청령이라도 서약령을 잡아주는 것은 가능.
최근 패치로 호스트가 암령 침입을 받았을 때에도 계약 변환이 가능해졌으므로, 다른 계약 중이라도 재빨리 청교로 바꾸면 증표에 목마른 청령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4.2 태양의 전사
영체 색 | 금색 | ||
공물 | 태양의 메달 | ||
계약 대상 | 부서진 석상 | ||
보상 | 1랭크 | 기적: 굳은 맹세 | |
2랭크 | 기적: 대뇌창 |
이제는 흰 납석을 통한 코옵과 더불어 적안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세계에 태양령으로 침입할 수 있다고 한다. 계약 중에는 적안구로 침입할 때 영체 색이 붉게 빛나는 황금빛으로 바뀌며, 호스트를 죽였을 때의 보상도 태양의 메달로 바뀐다.
서약은 불사자의 거리에서 나무를 향해서 의식을 하는 뚱보사제가있고 에스트 조각을 얻을수 있는곳에서 앞쪽의 왼쪽 문으로 들어가 구멍에 빠지면 안에서 얻을 수 있다.
제단은 용 사냥꾼의 갑주 보스전 가기 전에 있는 닫힌 문 안쪽에 있다. 암령으로도 태양령 코옵으로도 얻을 수 있어 수집이 어렵지 않은 서약. 거인 욤 보스전이 2명 이상일 경우 날로 먹는 보스전으로 유명해서 애용된다. 공물 수집이 쉬워서 별 의미는 없지만, 아주 가끔 로스릭 성의 기사들이 태양의 메달을 드롭하기도 한다. 시리스 이벤트나 앙리 이벤트를 도와줄 경우에도 얻을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더이상 얻지 못하게 되었다.
직접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3편 세계관에서 서약자들이 가장 많은 집단이다. 로스릭 기사와 사제들 전원이 서약자라고 봐도 좋다. 이는 과거에 로스릭 기사들이 벼락을 이용해 용을 사냥하고 또한 친우로 삼았다고 하는데, 벼락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태양의 전사 계약이 필수라고 좋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증명하듯 로스릭 기사를 잡을 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하며, 사제들이 굳은 맹세 버프를 사용하고, 성 내부에 태양의 제단을 만들고 이를 지키게 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용이 멸종에 가까워 조금은 쇠퇴했겠지만 후반부 로스릭 성 로스릭 기사들이 신앙 인챈트를 하고 사제들의 굳은 맹세 사용을 위해서 신앙심을 위해 일부러 남겨놓은 듯.
또다른 직접적으로 알려지진 않은 서약자가 있는데, 카타리나의 지크벨트도 태양의 전사 서약자다. 그의 행보 등으로 유추 가능.
4.3 쌓아 올리는 자
영체 색 | 자색 | ||
공물 | 사슬의 척추뼈 | ||
계약 대상 | 성기사 호드릭 | ||
보상 | 1랭크 | 유혈충동[38] | |
2랭크 | 주술: 따스한 불꽃 |
이 계약에 몸 담는 자들은 미친 암령(Mad dark spirit), 혹은 광령으로 불리며, 소환된 사람의 세계에 있는 모든 것과 싸울 수 있다. 세계의 주인, 다른 영체, 몬스터까지도. 다만 보스는 못 잡는다. 납석에 상관없이 보랏빛 사인을 남길 수 있다.[39] 다만 붉은 납석으로 소환될 때는 몬스터와 싸우는것이 불가능하다.
계약은 불사자의 거리에서 가능하다. 계약을 하는데 주의할 점이 많은데, 우선 계약을 하려면 해당 지역의 보스인 '저주를 품은 거목' 보스를 잡기 전에 해야 한다. 이유는 계약을 하는 NPC가 있는 곳이 저주를 품은 거목의 2페이즈가 시작되는 거대한 구덩이 속인데, 2페이즈가 시작할 때 바닥이 무너지며 해당 NPC가 잔해에 깔려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계약 NPC를 만나려면 또 다른 NPC를 만나야 되는데, 이 NPC가 불사자의 거리에 나오는 톱이나 항아리를 매섭게 휘두르는 거한과 똑같이 생긴 데다가 헷갈리게 락온까지 잡힌다.. 등에 나무 판자가 아닌 텅 빈 우리를 지고 있는데[40], 다가가서 말을 걸면 우리 속에 태워줘서 계약 NPC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이후 계약 NPC를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 주의점으론 계약 NPC를 만나면 공격하지 말 것. 당연한 소리를 왜 새삼스럽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NPC는 불사자의 정착지에서 침입해오는 광령인 '성기사 호드릭'이다(...) 만약 서약을 하기 이전에 거목을 잡아버렸어도 이후 중후반부에 다시 얻을 수 있다. 시리스 이벤트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면 시리스의 세계에서 호드릭을 쓰러뜨리고 서약을 얻을 수 있다.
사슬의 척추뼈의 획득 조건은 기본적으로는 암령으로 침입하는 것이지만, 호스트를 죽이는 것 외에도 침입하는 순간 그 세계에 있던 플레이어[41] 수만큼 죽이는 경우에도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단, 숫자만 채우면 획득하므로, 자신 뒤에 침입한 영체를 대신 잡는 것으로 누구를 죽이고 살릴지의 선택이 가능해지는 것이 장점이다. 참고로 와서 죽어버릴 경우에는 호스트가 사슬의 척추뼈를 획득한다. 역관광
여담이지만 서약령 잡으러 다니기에 가장 좋은 계약이다. 서약령은 암령이 아니다보니 청의 수호자나 암월의 검의 도움을 받을수도 없으며 단체로 몰려온다. 한명 잡았더니 다음, 그 다음 서약령이 오는 것도 보기힘든 광경이 아니다. 그러니 광령이 되어 적안구로 침입한 다음 서약령을 때려잡아 뼈를 회수하면 호스트도 기뻐하고 본인도 당했던 것을 갚아줄 수있어 통쾌하다. 물론 이 경우 본인이 침입을 했으므로(...) 청령이 소환되어 호스트 진영에게 다굴 당할 수도 있다
작정하고 빠르게 모으고 싶다면 광령 침입 보다는 설리번 뒷마당에서 PVP를 하는게 빠르다. 침입은 매번 할 때마다 추리력을 발휘해 호스트가 어디 있는지 찾아야하며 기껏 찾았더니 백령이나 태양령이 껴있으면 잡기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청교의 수요와 공급이 막장이기 때문에 청교를 장착한 호스트한테 걸리면 반드시 청령이 소환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서약 보상에 미친 청령과 호스트를 잡는 것도 마찬가지로 매우 힘들다. PVP의 경우 전투에 돌입하기까지가 매우 빠르고 1대1 전투가 보장된다. 그리고 설리번 뒷마당은 암묵적으로 에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결판도 빠르게 난다.
아는 친구가 있다면 서로 한적한 곳에서 사인 소환으로 자살해 주면 빠르게 공물을 수집할 수 있다(...). 이는 로자리아의 손가락도 마찬가지.
공물을 드롭하는 몬스터는 카사스의 지하 묘의 정예 스켈레톤이지만 공물 드롭률은 매우 낮은 편. 코옵을 통해 얻기가 수월해서 가려져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공물 작업 시 그 악명높은 약정의 증표보다도 모으기가 더 어렵다.[42] 그나마 덜 불편한 방법은 카사스의 지하 묘 화톳불에서 시작해서 해골 공 피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역주행하는 것, 바로 코앞에 방패와 곡검을 든 정예 스켈레톤 두마리가 있으니 패잡으면 된다. 의외로 카사스의 곡도 먹으려고 노가다 하다가 그 이상의 척추뼈를 얻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4.4 청의 수호자
영체 색 | 청색 |
공물 | 약정의 증표 |
계약 대상 | 조용한 호레이스 |
보상 | 없음[43] |
2편에 나온 그 계약 2. 산제물의 길에서 만나는 NPC 호레이스에게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암령의 침입을 받은 청교 계약자에게 자동 소환되어 도와주게 된다. 암월의 검이 되지 못 하는 이들을 위한 대체성 서약에 가깝다. 사실상 두 서약은 서로 차이가 없으므로 암월의 검 서약이 없으면 그냥 이거 껴도 상관없다. 랭크와 공물은 암월의 검과 공유한다.
이번작의 수호령은 암령을 잡는 것 이외에도 몬스터도 공격할 수 있다. 암령을 아직 쓰러뜨리지 못했을 때 주변의 몹들을 같이 정리해 줄 수는 있다. 다만, 달리말하면 수호령도 암령과의 전투중 주변 몬스터에게 방해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주의. 보스는 쓰러뜨릴 수 없으며, 암령을 어떻게든 공격해 쓰러뜨리거나 불의 주인이 지역 최후의 전투에 돌입해야 서약 공물인 '약정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을 먹는자의 지킴이 서약령을 죽일 경우 '특별한 약정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특별한 약정의 증표는 사용하면 약정의 증표 두 개를 얻는다. 왜 하필 엘드리치 수호자냐면, 호레이스가 증오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엘드리치가 신을 먹는자로 거듭나며 대표적인 신의 대적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청의 수호자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암월의 검 서약을 할때, 요르시카는 그윈의 뜻을 받들어 신을 대적하는 이들을 처치하라는 말을 한다.
공물을 드롭하는 몬스터는 아노르 론도의 은기사. 정말 죽어라고 안 나온다. R모 웹사이트에서 각종 노가다 후기를 종합해 본 결과, 발견력 350~400 기준 드랍률이 3%정도 된다. [44]운 99를 찍고 장비 아이템과 녹이 슨 금화를 동원해 발견력을 끝까지 올렸다 해도 최저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
4.5 로자리아의 손가락
영체 색 | 적색 | ||
공물 | 파랗게 질린 혀 | ||
계약 대상 |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 | ||
보상 | 1랭크 | 안개의 반지[45] | |
2랭크 | 구더기 인간의 지팡이[46] |
깊은 곳의 성당에서 만나는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와 서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로자리아에게 말을 걸어 스탯이나 외모를 초기화 할 수 있으며, 회차당 5번 가능하다. 초기화 시에는 공물인 '파랗게 질린 혀'를 하나씩 바쳐야 한다. [47] 외형 전환과 스탯 초기화는 횟수를 공유하므로, 회차 끝내기 직전에 2개를 남겨두었다가 각각 1번씩 외형/스탯에 쓰는 것이 무난하다. 외형을 변경하지 않겠다면 5개 모두를 스탯 변경에 사용 가능. 아쉽게도 태생과 성별 전환은 불가능 하다. 여캐의 Hey~소리혹은 남캐의 Here! 소리가 듣고싶다면 새로 만드는 수밖엔 없고, 태생 스테이터스도 변경 불가능. 그래서 이 점을 감안할 경우 기사보다 버리는 스탯이 적은 전사 쪽이 근력캐 만드는 데 편할 때도 있다.
5번 다시 태어나면 더 이상 환생이 불가능한데, 구더기가 되어버리기에 불가능하다고 표시된다. 즉 성당의 구더기 인간들은 계속 다시 태어난 끝에 뒤틀린 로자리아의 손가락 계약자들인 것이다. 산 제물의 길과 팔란의 성채에서 침입하는 헤이젤도 거듭한 환생 끝에 결국 구더기 인간이 되어버린것으로 보인다.[48][49]
일반적으론 침입의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드는 집단이지만 의외로 정정당당한 싸움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는듯하다. 로자리아의 침실로 가기 전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고 그저 플레이어를 바라만보는 구더기인간이 있는데, 이를 죽이면 붉은 납석을 드랍한다. 붉은 납석의 설명에서 유추 가능. 3편 세계관에서 서약의 인원이 많은 집단이니 이런저런 사람이 모여서 그런듯.
파랗게 질린 혀는 암령으로 침입하여 플레이어를 죽여 얻을 수 있으며[50], 팔란의 성채에 있는 다크레이스들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나오기도 하니 참고. 용도가 좀 있어서인지 몬스터가 드롭하는 서약 공물치고는 비교적 드롭률이 높은 편이라 작정하고 노가다를 하면 은근히 나오는 편이다. 왠만해서는 화톳불 근처에서 결투하는게 좋다. 이러면 패배해도 소울을 바로 회수할 수 있다. 만일 청령으로 소환된 청의 수호자나 암월의 검 살해시에는 파랗게 질린 두 개의 혀를 얻을 수 있다. 설정상 신의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청령들은 그 증거로 혓바닥이 두개라고. 사용시 파랗게 질린 혀 두 개를 받는다.
주로 주요 PVP 장소인 이루실의 "법왕 설리번" 화톳불 근처에서 결투하지만, 때때로 "정화의 작은 교회" 화톳불 근처에서 결투를 기다리기도 한다.[51]청의 수호자,암월의 검을 pvp 중 살해하면 '파랗게 질린 두개의 혀' 말 그대로 혀 2개를 주므로 염두에 두자.
쌓아 올리는 자와 같은 이유로 빠르게 공물을 모으려면 설리번 뒷마당 PVP를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아는 사람이 있다면 사인 교환이라든가...
4.6 팔란의 파수꾼
영체 색 | 청적색 | ||
공물 | 늑대의 피의 검초 | ||
계약 대상 | 팔란의 늙은 늑대 | ||
보상 | 1랭크 | 늙은 늑대의 곡검 | |
2랭크 | 늑대의 반지, 늑대기사의 대형방패 |
팔란의 성채의 늪지대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잠자는 거대한 늑대가 있다. 이 늑대와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계약 아이템 장착시 1편의 숲의 사냥꾼이나 2편의 종탑처럼 구역에 들어오는 유저들에게 무작위 침입한다. 격퇴 성공시 '늑대의 피의 검초'를 얻으며, 이를 바쳐서 계약랭크를 올린다.
수호령은 들어오진 않지만 호스트가 소환한 백령이나 태양령도 덩달아 상대해야 할 수도 있다. 같은 계약령끼리 합세해서 전투할 수 있고, 가끔 일반 암령도 껴들 수 있으며 심하면 이 암령에 의해 수호령까지 합세하게 되어서 정신없어진다. 이 때 자신의 편은 같은 팔란의 파수꾼 소속 계약령 뿐이다.
해당 지역에 오는 유저의 레벨대가 30전후, 무기 강화는 높아야 3강이니 공물을 모으겠다면 그정도로 맞추면 매칭이 잘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25~35레벨을 벗어나면 매칭을 기대하기 힘들다. 만약 수집 혹은 도전과제를 노리고 있다면 이쯤에서 잠깐 멈추고 검초 30개를 다 모은 다음 레벨 올리고 진행하는 게 낫다. 적정한 레벨을 맞출 경우 매칭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시 걸릴 정도로 매칭이 활발하다.
다행히도 이 시점에는 레벨업 외적으로 소울을 사용할 데가 많다. 제사장의 탑 열쇠를 2만 소울에 사고, 패치를 살리고 지크벨트 이벤트를 진행하기위해 카타리나 셋도 구매하고, 주문을 쓰는 캐릭터라면 주문도 사야한다 그 외 사소한 곳에도 조금씩 소모된다. 그러므로 괜히 가만히 죽치고 앉아있기보다는 레벨업만 하지 않고 진행을 계속 하는게 괜찮다.
참고로 늑대의 피의 검초는 PVP 뿐만 아니라 팔란의 성채 지역에 돌아다니는 잡몹인 '그루'를 잡아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만약 레벨이 높아 매칭이 안 된다면 발견력을 올리고 이 그루 계열 몬스터를 잡는 게 빠를 것이다. 추천되는 화톳불은 성채 유적 혹은 성채 가장자리 화톳불. 전자는 세 마리가 코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후자는 정면에 세 마리, 그 뒤 보스룸 앞에 두 마리, 오른쪽 샛길에 흩어져있는 네 마리로 합계 아홉마리가 드문드문 근처에 있다. 성채 유적은 정말 코앞에 있어서 가깝지만 대신에 몹들이 셋이서 동시에 반항을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고, 성채 가장자리는 거리는 좀 있지만 대신에 몇마리씩 따로 떨어져서 앉아있기 때문에 사냥이 손쉽다. 단, 다크레이스들의 협공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미리 다크레이스를 처치해두거나 다크레이스한테 공쩔받는 편이 안전하다. 공쩔받고 뒷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
4.7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
영체 색 | 청적색 | ||
공물 | 인간의 웅덩이 | ||
계약 대상 | 대주교 맥도넬 | ||
보상 | 1랭크 | 마술: 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 | |
2랭크 | 대주교의 큰 지팡이 |
법왕 설리번 보스전 이후 일명 궁수 다리로 가는 건물의 1층에 비밀 사다리가 있는데, 이 사다리로 내려가면 넓은 지하실이 나오며 이루실에 처음 진입했을 때 싸웠던 거대 개 괴물 두 놈이 있다. 둘을 모두 처치하면 총애의 반지를 얻을 수 있으며 화톳불을 이용할 수 있다. 둘을 한 번에 상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활이나 석궁으로 한 마리씩 풀링해 잡을 것.
이후 방의 구석에 뚱뚱한 사제의 시체[52]가 있는데, 이 시체에서 서약을 맺을 수 있다.
팔란과 유사하게 지역을 탐험하는 플레이어에게 무작위로 침입하며, 호스트를 살해하는 데 성공하면 공물 '인간의 웅덩이'를 얻을 수 있다. 45~60레벨 근방에서 아주 활발히 매칭이 잡힌다. 다회차[53] 120대에서도 잘 잡힌다. PVP를 노린다면 일반적으로 100~120 레벨 대에서 레벨업을 멈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구수가 많은 덕. 팔란의 파수꾼과 마찬가지로 적정 레벨을 맞추면 믿을 수 없을만큼 매칭이 잘 잡히지만 적정 레벨을 벗어나면 굉장히 암울해지므로 주의. 이쪽은 도전과제만이 목적이라면 10개만 모으면 되니 부담은 덜하다. 아무래도 PVP지역이라 상주하는 인구가 많다보니 재수없게 걸리는 편도 있다.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면 푸른 옷의 사제 적들을 잡아서도 얻을 수 있다. 노가다하겠다면 법왕 설리번 화톳불을 추천. 이전엔 엘드리치 화톳불을 추천했으나, 법왕 설리번 화톳불쪽은 슬라임같이 쓸데없는 잡몹도 없고 사제 몹이 한마리 더 많다.
팔란에 비하면 레벨이 적정레벨이 아니라도 약간 잡히는 편. 아무래도 한번 들르면 볼 일 없는 산제물의 길에 비해서 매칭 지역 자체가 PVP 때문에 항상 문전성시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도전과제만 깰 거라면 공물도 10개만 있으면 되니, 레벨 놓쳤다고 노가다만 하지말고 서약도 장착해놓자.
4.8 암월의 검
영체 색 | 암청색[54] | ||
공물 | 약정의 증표 | ||
계약 대상 | 암월의 검 기사단장 요르시카 | ||
보상 | 1랭크 | 암월의 반지 | |
2랭크 | 기적: 암월의 빛의 검 |
아노르 론도로 가는 나선형 계단에서 투명한 허공 다리[55][56]를 건너면 있는 포로의 탑에 도달하는데, 화톳불 왼쪽에 있는 반룡의 후손 요르시카와 맺을 수 있다. 단 죽이지 않고 계약을 맺는데에 조건이 있는데, 로자리아 계약을 맺기 전에 제사장에서 시리스와 대화하여 암월의 예라는 제스처를 배워야만 한다. 요르시카를 죽여도 계약 자체는 얻을 수 있으며, 추가로 요르시카의 성령을 드롭한다. 귀 30개 모으고 죽이면 정의구현이라 카더라
약정의 증표를 얻는 조건은 청교 계약자의 세계에 침입한 암령 처치[57] 또는 호스트의 보스방 입장. 그리고 서약령 계약을 끼고 일반 암령으로 침입한 유저를 잡을 시 특별한 약정의 증표라는 약정의 증표 2개를 얻는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다크 소울 3에서 계약 랭크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 청교 서약 상태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상당히 적어서[58] 청교 서약자보다 암월의 검과 청의 수호자 서약자가 더 많다. 즉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은데다가 청교 서약을 맺은 플레이어에게 암령이 침입해야하다보니 조건도 빡세서 매칭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본편에는 죄인 개념이 없어지면서 죄인에게 침입 가능한 청안구도 사라졌다. 노린다면 PVP 수요가 높아서 인구수가 많은 이루실~아노르 론도 근처에서 끼고다니자. 비교적 많이 불려간다. 암월의 검 소환에 있어서, 지역이 같으면 우선권을 가지지만 꼭 지역이 같지 않더라도 상관없으니 기다리고 있는게 재미가 없다면 그냥 끼고 돌아다녀도 상관없다.
참고로 호스트가 침입 사인을 통해 불러낸 암령이나, 서약령의 침입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공물은 은기사들이 드랍하지만 드랍률이 상당히 낮다. R모 웹사이트에서 각종 노가다 후기를 종합해 본 결과, 발견력 350~400 기준 드랍률이 3%정도 된다. 발견력 관련 아이템을 떡칠한 상태에서 아노르 론도 화톳불에서 노가다한다 해도 꽤 오래 걸린다. 유용한 발견력 관련 아이템은 우선 당연히 탐욕의 금사반지와 탐욕의 낙인. 그리고 결정의 노야의 자검도 발견력을 올려준다. 또한 패치가 녹이 슨 동전을 200 소울에 무제한으로 판매한다. 후반부 캐릭터라면 이 정도는 헐값이므로 대량구매해서 전부 사용하면서 파밍하는 게 좋다. 참고로 약정의 증표의 회차 당 필드 드랍은 2개. [59] 이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요르시카가 고룡들보다 더 많은 은기사를 죽였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상세한 노가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미믹머리(발견력 +100), 오프핸드 노야의 자검(발견력 +50), 금사반지+2(발견력 +100)를 착용하고 주무기로 1타만에 경직이 발생하는 대검 양손잡이나 공속이 빠르면서 2타만에 경직이 발생하며 공격력이 강한 다크 소드 또는 카사스의 곡도를 착용한다.
첫 은기사는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거의 100% 확률로 번개 찌르기를 시전하는데, 이 때 멈추고 1초 정도 기다려서 번개가 창에 감돌 때쯤 카메라를 180도 돌려주면 Z축 이동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은기사가 플레이어 머리 위에서 낙하한다(...). 이 때 낙하로 인한 경직이 걸리고, 대검 양손잡 등 1타만에 경직이 발생하는 무기로 신나게 패면 반항한번 못하고 죽는다. 두번째 은기사는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거의 100% 확률로 번개 내려치기를 시전하는데, 이 때 은기사에게 슈아 판정이 없고 공속이 느리므로 역시 1타만에 경직이 발생하는 무기로 신나게 패면 죽는다.
상당히 특이한 사례로, 설리번 뒷마당에 침입한 광령이 청의 수호자를 소환시키고, 광령과 청의 수호자와 불의 주인이 의기투합해서 일종의 서약 앵벌이 투기장을 만든 사례가 있다... 불의 주인이 말라붙은 손가락을 썼기에 암령에 서약령이 연속해서 들어오고, 청의 수호자는 그걸 PVP 형식으로 전부 때려잡고 있었다고. 그러니 만약 설리번 뒷마당에 소환되었는데 호스트랑 암령이 설리번 문 앞에 뻘쭘히 앉아있거나 쓸데없이 노닥거린다면, 한번 기다려 보는것도 좋겠다(...).- ↑ 새로 시작하는 유저가 학을 떼고 떠나가게 만드는 악질 플레이어들도 문제지만, 게임 자체가 시간이 많이 흐른 이후를 기약하지 않은 구석도 좀 있다.
- ↑ 거인의 무덤에서 구출한 뒤 불사의 교구로 갔을 때만 가능하다
- ↑ 태양의 창은 1랭크 이상일 때 그윈의 소울을 석상에 바치면 얻을 수 있다.
- ↑ 정확히는 그윈의 영묘 앞에 무릎을 꿇으면 된다.
- ↑ 그위네비어 사후에는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들이 모두 사라지며, 몇 명의 리젠되지 않는 인간형 적이 소수 추가된다. 더불어, 아노르 론도 입구와 본성간의 다리에서 암월의 여기사가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 그윈돌린을 죽였을때와 그위네비어를 죽였을때의 암월의 여기사의 위치가 다르다.
- ↑ 기적 공명효과 상승
- ↑ 즉, 플레이어 킬시 공물을 바친 것으로 계산한다.
- ↑ 안개의 반지는 북방의 수용소 npc 까마귀 스너글리에게서도 교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암령 '황색의 왕 제레마이어'를 쓰러뜨린 후 프리실라 보스룸에서 얻을 수 있는 황색셋의 투구인 '황색의 왕관'이나 지하묘지의 네크로맨서 드랍과 거인 묘지에서 루팅할 수 있는 해골 랜턴으로 교환 가능
- ↑ 다만, 이 경우 이 NPC들을 끌고와서 알아서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게 만들지 못한다. 이 방법은 초반에 소울을 모으기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빠른 레벨업과 물품 구입에 큰 도움을 주는 방법 중 하나. 물론 이 짓 잘못하면 시바등 나중에 중요 물품 구입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는 등. 처치 하면 회차를 넘기기 전까진 다시는 볼 수 없는 불이익적인 부분도 있으니 주의.
- ↑ 즉, 프람트의 도움으로 왕의 그릇을 안치하면 계약 불가.
- ↑ 사실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숏컷 앞에서 '주술: 독안개'나 '주술: 맹독 안개'를 써서 숏컷 앞의 태양충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
- ↑ 이는 캐릭터를 처음 만들때 선물에서 고를 수 있고, 북방의 수용소 npc 까마귀 스너글리에게 태양충 투구로 교환할 수도 있다.
- ↑ 용체석은 용두석 사용중에만 사용 가능하다.
- ↑ 다크 소울 2에서는 각 지역마다 일정한 수의 리젠 제한수가 있어, 각 몹들을 일정 이상 잡을 경우에는 더이상 리젠되지 않는다. 패왕의 계약은 이 리젠 한계를 없애주는 계약.
- ↑ 총 세 종류로, 복수령으로 잠입해 죄인 호스트를 살해하는 것/청의 수호자 수련장 1회 승리/ 청교 플레이어의 세계에서 암령 처치
- ↑ 투기장 승리, 침입 후 청의 수호자 킬.
- ↑ 거울의 기사 보스방 안개문 앞에 붉은 납석으로 침입 사인을 남길 경우 거울의 기사가 이를 소환할 수 있다.
- ↑ 마이너스로 내려가지 않는다는게 유일한 자비다.
- ↑ 전작의 제단과 비슷하다.
한쪽에 부서진 머리가 돌아다니는 것 빼고 - ↑ 종루의 호스트에게 잿빛령으로 침입해 호스트를 죽이거나, 자신이 호스트일때 암령으로 침입한 플레이러를 죽이면 된다.
- ↑ 제사장에서 달걀 화석을 얻어다 준 경우에 한해 가능
- ↑ 원문은 たまごの化石, 즉 '알 화석'이다.
- ↑ 암령은 침입이 가능한데, 이 암령을 쓰러뜨리면 힘의 돌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물론 암령NPC도 해당한다.
- ↑ 몬스터가 더 이상 리젠되지 않을 때 계약을 하고 가면 다시 리젠이 되어 있으며, 계약을 파기하면 몹이 사라지고 더 이상 리젠되지 않는다. 또한 계약을 파기할 시 강해졌던 적들도 다시 약해진다. 화톳불의 탐구자와 조금 다른 부분이니 알아두면 좋다.
- ↑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이라고 보기도 한다.
- ↑ 두 군데가 있는데, 넓은 쪽은 오르니펙스 구출을 위한 공간이다. 좁은 쪽에서 낮은 언덕을 뛰어내리면 바로 이곳이니, 넓은 쪽을 먼저 내려갈 필요는 없다.
- ↑ 침뱉는 석상을 모두 처리하고 벼랑 근처에서 횃불을 들고 돌아다니다보면 절벽 아래에 내려갈 공간이 두 곳 있다. 이 중 하나는 미라의 루카티엘 플래그를 위한 곳이고, 나머지 하나는 오래된 열쇠를 가져와야 하는 곳. 오래된 열쇠로 잠긴 문쪽에서 다시 아래로 뛰면 그제서야 그랜달을 만날 수 있다.
- ↑ 참고로 이 때 암령침입을 시도하거나 침입을 받아 멀티가 되면 포탈 진입이 불가능하다
- ↑ 그랜달이 인간조각상을 3개 팔긴 한다.
- ↑ 심연은 숨겨진 던전답게 그 난이도가 높으므로 주의. 던전에서 죽었다면 해당 던전의 진행 상황은 초기화되며, 보스전에서 죽었다면 어느 심연이든 다시 클리어를 해야 보스전에 다시 도전하게 된다.
- ↑ 요르시카의 교회 꼭대기 탑에서 할 수 있는데 이게 요르시카의 교회 화톳불에선 갈 수가 없고 아노르 론도로 이동하는 움직이는 탑의 위에서 투명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다. 눈치 빠른 유저들은 화톳불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모험삼아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놓치기 쉽다.
- ↑ 보통 레벨+무기 강화 수치 보단 근처에 청령이 없는 경우.
- ↑ 이 경우 지나치게 레벨과 무기 강화 수치가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아서 연결 자체가 잘 안되는 경우
- ↑ 대서고나 지하묘지 처럼 넓으면서 누군가를 찾기도 힘든 복잡한 곳에서 일어난다.
- ↑ 온라인 연결 상태에 따라 실제로 이런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그나마 블러드본에 비하면 덜한 편.
- ↑ 청교, 청의 수호자, 암월의 검, 이 세 종류의 서약 아이템 툴팁을 보면 예로부터 암월의 검은 청교와 약정을 맺어왔고, 후대에 이르러 암월의 기사가 사라져가자 청의 수호자가 그 자리를 계승한 것을 알 수 있다.
- ↑ 전기가 할복인 카타나이다. 실용성은 0을 넘어 마이너스에 준한다.
- ↑ 다른 플레이어가 사인을 조사하면 '이 영체는 미친 상태입니다. 그래도 소환하겠습니까?'라고 나온다.
- ↑ 시체로 가득 찬 우리를 지고있는 녀석과 혼동하지 말 것.
- ↑ 암령, 청령, 서약자, 호스트에 같은 계약자인 광령도 포함한다. 침입한 직후 잡아야 할 수를 알려주므로 참조.
- ↑ 자체 드랍률도 약정의 증표에 버금가게 낮지만, 그 이전에 화톳불에서 공물 드랍 몹에게까지의 거리가 미치도록 멀다. 더불어 이 사이에 잡몹도 많다(...)
- ↑ 약정의 증표로 암월의 검 보상 획득 가능
- ↑ fextralife 다크 소울 3 위키의 조사 결과는 350 발견력에서 드랍률 3.33%. 대충 30에서 40마리당 한개 꼴이다. 회차 입수 2개, 다회차를 고려해서 오차를 산정해서 4개라고 쳐도 26개를 얻으려면 은기사가 대충 1000마리 정도 죽어나가야 한다.
- ↑ 1편의 그 악명높은 PvP반지. 다행히 가까이 붙으면 락온이 잡힌다. PvE로는 쓰는게 불가능하다.
- ↑ 마술 위력 보정이 운으로 결정되는 특이한 지팡이. 운까지 올리는 초고렙에서는 이 지팡이의 마술 위력 보정이 가장 강력하다.
- ↑ 로자리아에게 혓바닥을 바치면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가 무조건 적대 상태가 되며, 관련 이벤트 진행이 불가능해지니 주의할 것. 참고로 스텟이나 커스터마이징 초기화를 위해 혓바닥을 바칠 경우에도 시리스와 적대상태가 되고 레오날 이벤트 플래그도 충족되었지만 이후 패치로 초기화에는 적대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 헤이젤 암령을 두번 잡고 로자리아의 침실로 되돌아오면 이제까지 못봤던 구더기 인간이 있는것을 알 수 있는데, 잡을경우 본래 헤이젤이 주던 모자와 곡괭이를 준다.
안잡으면 화톳불을 못쓴다. - ↑ 또한 이 구더기가 있을데 로자리아 앞에 혈흔이 있는데, 이걸 보면 헤이젤이 로자리아 바로 앞에서 죽은것으로 나온다. 즉 구더기가 되버린것...
재의 귀인한테 털린게 빡쳐서 능력치 바꾸다가 죽었나보다. - ↑ 로자리아의 손가락 서약중이 아니어도 된다! 암령 침입시 다른 보상을 받는 태양의 전사(태양의 메달)와 쌓아올리는 자(사슬 척추뼈)를 제외한 어떤 서약을 장착중이어도 적안구나 적납석 침입시에는 혓바닥이 나온다.
- ↑ 암령으로 소환될때 교회 입구에 바로 소환되면 편하지만, 때때로 좀비가 가득한 저 먼 곳에 소환될 수도 있다. 호스트는 보통 교회 안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한참 뛰어가야하는 수고를 해줘야 한다. 뛰어오는 사이에 호스트가 암령을 더 부르거나 동료를 부를수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곤란하다.
- ↑ 이 시체는 사실 엘드리치의 세 대주교 중 하나인 대주교 맥도넬의 시체이다. 왜 여기에 죽어있는지는 불명이나, 각종 텍스트와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 법왕 설리번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법왕 설리번 항목 참고.
- ↑ 여기서 다회차라는건 보통 그 정도 레벨이면 호스트가 다회차라는 뜻. 다크 소울 3 매칭에서 회차의 차이는 상관이 없다.
- ↑ 청의 수호자는 푸른 바탕에 흰 광채를 품었다면, 암월의 검은 흰 빛은 보이지 않고 푸른 색과 검은 색으로만 이루어진 영체로 나타난다.
- ↑ 탑을 올려 아노르 론도랑 연결한 후 다시 나선계단을 내려가면 멀리 화톳불이 보이고 아무 길도 없지만,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가면 투명한 길과 함께 화톳불까지 갈 수 있다! 대충 눈으로 보면 화톳불이 보인다.
- ↑ 다행히 양옆이 허공이 아니라 투명한 벽이 있으므로 낙사할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많이 친절해진 프롬 - ↑ 단, 귀환은 후에 침입한 암령을 포함한 모든 암령을 처치할 때이다. 즉, 암령이 다수 있다면 한번 불려가서 귀를 더 뜯어오는 경우도 있다.
- ↑ 엠마에서 두 번 말걸어서 청교 서약을 받고 장착을 해줘야한다.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대화를 여러번 시도 해볼테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은 그럴 생각조차 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서약을 받았더라도 이것이 어디에 쓰는지 장착을 하는건지 아는 플레이어는 드물다. 그나마 청교 서약의 의미를 아는 플레이어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잘 안끼게 된다.
- ↑ 요르시카 교회 화톳불 근처에 하나, 아노르 론도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보스전을 하러 가는 길에 하나. 당연한 소리지만 필드에 놓여있는 아이템이 두개라는 뜻이지, 회차당 두개밖에 못 먹는다는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