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대구권 대중교통
캐시비 / 티머니 / 대경교통카드 / 원패스 / 탑패스
철도대구 도시철도대구권 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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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내버스
급행버스순환버스간선버스지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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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교통 소속 840번. 한때 신도색이라고 불렸었던 2000년 도색이다.
그리고 이 사진은 2015년 대개편으로 과거형이 되어버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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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교통 소속 726번. 2011년부터 적용된 간선/지선/순환버스 신도색이다. 실제로는 2000년 도색이 다소 있는 편이다. 재정 부족으로 2011년식 도색이 100%가 되어 있지 않는데 차돌리기가 잦아서 그렇다는 설이 유력하다. 다만 재정 부족에도 불구하고 예비 격하된 것에 도색이 되어 있기도 해서 100% 절대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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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교통 소속 급행2번. 2011년부터 적용된 급행버스 신도색, 이 사진의 버스는 전국에서 천연가스버스이자 좌석버스로 최초 출고된 NEW BS106이다.

1 개요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로 각 버스회사의 배차권을 대구시가 가지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114개 노선(공휴일, 주말 노선 포함)이 운행 중이며 허가 대수는 1659대(예비차량 포함)이다. 2006년 준공영제 이전에는 1791대였다가 감차된 것이다. 2015년 8월 이후에는 노선 개편을 하게 되면서 총 60대가 순감차되어 허가대수가 1599대가 된다. 1600대를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 할인마트, 홈쇼핑에서나 볼법한 숫자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칠곡군 동명면, 고령군 등 일부 지역에서도 영향이 큰 편이다. 구미시경운대학교 인근을 지나는 노선도 있으며 그 외에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서 단 몇 정거장이지만 달성6번이 운행한다.

100% 대형차량으로만 운행되는 몇 안되는 곳 중에 하나이다. 2001년에 도산한 구 대현교통에서 8~90년대에 시내버스로 아시아 콤비/코스모스 차량을 소수 운행한 적은 있다. 단, 2006년 개편되기 전까지 2000년대 전반기에 마을버스 노선에서는 뉴코스모스나 BM090으로 운행되었으나, 2006년 개편과 함께 마을버스가 없어지면서 이들 차량은 애석하게도 대구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2 종류

2006년 개편 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4종으로 분류해 놓았다.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줄여 급행화한 이름 그대로 급행을 만들고 개편전 일반버스와 급행에서 일반으로 형간전환된 좌석버스 노선으로 구성된 간선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구의 지형과 순환도로 특성을 고려해 만든 순환과 일부 일반버스와 마을버스 그리고 오지노선 버스를 합친 성격인 지선이 있다. 2015년 개편으로 급행, 일반간선, 순환간선, 일반지선, 순환지선, 오지지선 7종으로 나눠놨다지만 도색이나 요금이 바뀐 것도 아니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그냥 4종이라고 보는게 맞다.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각 종별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3 요금 및 교통카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요금
구분일반(만 19세 이상)청소년(만 13~18세)어린이(만 6~12세)
현금교통카드현금교통카드현금교통카드
일반1200원1100원900원770원500원400원
급행1600원1450원1200원1010원800원650원

2011년 7월 1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어 시민들의 불만이 많은데, 대구광역시와 요금 체계가 같고 환승할 수 있는 경산 시내버스도 똑같이 인상되었다. 성인 기준으로 교통카드 사용시 950원 → 1,100원, 현금 1,100원 → 1,200원으로 인상됐다. 그런데 인상 첫 날, 환승 찍을 때마다 일반버스 기준으로 150원씩 요금이 더 빠져나가는 에러가 발생하였다. 카드넷과 유페이먼트에서 나중에 환불 조치를 했다.

그래도 2015년 기준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성인 일반버스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서울특별시 시내버스[3]의 경우 1,200원으로 대구보다 100원 더 비싸고, 천안시 시내버스의 경우 1,350원으로 대구보다 무려 250원 더 비싸다. 물론 대구보다 요금이 싼 무주군장수군도 있지만.[4] 급행버스 요금 역시 급행버스와 일반버스 요금이 동일한 대전광주[5]를 제외하고는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급행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700원.
또한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 할인 폭이 일반의 30%로 다른 지자체(약 20~25%)에 비해 큰 편이다.

2016년 말~2017년 초에 도시철도 요금과 함께 150원~200원을 인상할 예정이다. # 개편을 밀실야합으로 한 주제에 200원이나 올려가지고 삥뜯을 셈이요!?

그리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속칭 구간삥 또는 구간요금이라고 부르는 시계외요금2006년 10월 28일에 완전히 폐지하여 현재는 없다. 교통카드환승해도 없으며, 대구 버스 차적으로 되어 있으면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칠곡군, 구미시 등 시계외로 넘어가도 시계외요금이 붙지 않는다. 일단 경산시 지역은 주요 지역의 경우에는 대구 버스로도 갈 수 있는 노선들이 많고, 그렇지 않은 지역도 경산시 시내버스와 환승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 단, 경산시 시내버스대화교통에서 운행 중인 하양-와촌1번영천시 구간은 시계외요금이 있다.존재 이유를 모르겠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칠곡군 동명면(기성리), 가산면 다부리(대구예술대학교), 가산면 천평리, 고령군 다산면(상곡리, 노곡리, 호촌리, 평리리, 송곡리 일대), 성산면(득성리, 벌지리, 삼대리),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금호초등학교), 구미시 산동면(경운대학교), 칠곡군 지천면(송정리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 연호리 추동교 및 칠곡농장) 등까지 가는 노선도 대구 버스라면 구간 요금이 없다. 또 성묘객을 위해 추석 한정으로 730번을 지천면(현대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데,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대구와 경산 버스 이외의 타 군 지역 버스인 606번(고령 버스), 250번(칠곡, 성주 버스), 0(청도 버스) 등은 대구 시계외를 벗어나면 시계외요금이 붙고 환승이 되지 않지만, 교통카드로 요금은 낼 수 있다. 단, 55, 555(영천 버스)번 버스는 일반인 기준으로 시계외요금이 없다. 그러나 환승은 되지 않으며, 영천 시내버스끼리 환승은 가능하다. 대신 교통카드로 요금 지불이 가능하다.

2015년 8월 현재 대구 시내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는 선불은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 포함),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한페이, 후불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외환카드 포함), 씨티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선불은 다소 부실해 보이지만, 그나마 2011년 초까지는 닥치고 대경교통카드KB국민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 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괄목상대한 셈이며 2014년 12월에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인 한페이코레일레일플러스가 추가되었다.

티머니팝카드는 2014년까지 대구에서 구하기 매우 힘들었으나, 2015년 4월에 족쇄가 풀려서 지금은 GS25 편의점에서 잘 팔고 있다. 충전도 가능하며,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우체국, 국민은행, 신협, 농협 ATM에서는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가능하다.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보급형 티머니'와 구형 이비카드(E자가 들어가는 번호가 달린 것)는 아예 사용할 수 없고, 스마트 티머니 중에서도 2008년 이전에 나온 초창기형 스마트 티머니는 잘 인식되지 않거나 아예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 쓰는 것이 좋다. 나중에 나오는 티머니캐시비라도 그저 궁색만 맞춰 놓을 뿐이라 이들 카드의 인식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2014년 6월에 나온 "One card, All pass" 문구가 적혀 있는 전국호환형 캐시비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캐시비보다 인식 반응이 훨씬 매끄럽고, 단말기 인식 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에 대구 시내버스에서 티머니캐시비를 쓰고 싶다면 "One card, All pass" 문구·로고가 적힌 전국호환형 티머니캐시비를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게다가 굳이 GS25가 아니어도 티머니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신형 티머니 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다. 2014년 11월에 레일플러스가 나올 무렵에는 동대구역 구내 스토리웨이에서 원 카드 올 패스 인증을 받은 L-포인트 무장착 캐시비와 올패스 그레이 도안의 신형 티머니를 한때 대놓고 팔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One card, All pass 캐시비대구광역시 내에서는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아 기존의 구형 캐시비만 파는 곳이 많으니 구입을 원한다면 조심할 것. 세븐일레븐에서는 그나마 전국호환형 캐시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내 쪽 세븐일레븐에 꽤 많이 풀려 있다. 단, 가판대에서는 전국호환형 캐시비를 찾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2013년 4월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캐시비를 취급하는 가판대가 증가하였다. 캐시비대구 도시철도 역에서 충전할 수 없지만, ATM 외에도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어렵지 않게 충전할 수 있다. 오히려 탑패스보다 캐시비가 충전하기가 더 편리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괜찮아. 탑패스에겐 끝판왕 대구은행 ATM이 있다.

DGB유페이와 광주 한페이시스가 협약을 체결하여 2014년 12월 23일에는 한페이의 호환이 개시되었으며, 일주일 후인 12월 30일에는 코레일레일플러스가 추가로 대구광역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레일플러스코레일의 철도역 및 스토리웨이, NH농협은행우리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레일플러스는 충전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게 단점이며, 레일머니 앱에서 NFC 충전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페이대구광역시에서 세븐일레븐위드미, 미니스톱, 롯데ATM에서만 충전할 수 있으며, 일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5,000원짜리 하이패스형만 대구에서 구할 수 있다.

광주와 달리 신형 티머니는 2011년부터 이미 호환 사용 중이며, 2016년 1월 30일에는 원패스의 수도권 호환이 개시되어 양 지역에서 상호 호환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DGB유페이 이외의 호환 교통카드 이용시, 가끔 단말기 통신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듯하다. 특히 하차 시에 이런 일이 좀 있다. 승차는 정상적으로 되었는데, 티머니캐시비로 하차가 안 찍히거나 늦게 찍히는 상황이 아주 가끔 생긴다. 응?? 이런 현상.. 어디서 많이 봤는데..?! 게다가 티머니캐시비로 하차를 찍고 나서 30분이 안 지난 상태에서 환승 시 요금이 또 찍히는 환승 오류도 간혹 생긴다. 그런데 대경/탑패스/원패스에서는 이런 일이 없다.

3.1 무료환승

환승 제도는 2006년 준공영제 도입 당시에는 '교통카드 사용시 1시간 이내 무제한 환승'이었고, 2011년 2월 1일부로 교통카드 사용시 최초 하차 후 30분 이내 3번 환승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하차 후 30분 내 무제한 환승으로 바뀌었다. 30분 내에 3번 이상 환승할 수나 있나? 대구 도시철도도 이와 같다. 다만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최초 하차 후 30분 이내이므로 주의.낚였다 그러나 수도권과 같은 거리비례 요금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환승하지 않는다면 내릴때 하차태그를 안 해도 된다. 하더라도 연장되지 않는다. 다만, 노선 이용률 조사를 위해 환승을 안 하더라도 하차태그를 해 달라고 따로 시청에서 공지가 뜨는 일은 있다.

버스-버스 환승의 경우 A번-A번과 같은 식으로 노선번호가 같으면 환승이 안 되며 중간에 다른 노선을 낀 A번-B번-A번 환승도 안 된다. 즉, 한 번 A번을 타면 중간에 다른 노선이나 지하철이 껴 있어도 A번을 다시 무료환승할 수 없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동구2번에서 내린 후에는 무슨 수를 써도 다시 동구2번로 무료환승할 수 없다. 단, 순환형 노선에서 A번과 A-1번과의 환승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순환2번과 순환2-1번, 400번과 400-1번, 달서4번과 달서4-1번은 환승이 가능하다. 다만 도시철도의 경우 '도시철도-버스-도시철도' 식의 환승은 가능하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건 '일반-급행-급행' 으로 환승했을 경우이다. 이 경우 첫번째 일반버스에서 하차 후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성인 기준으로 급행요금과 일반요금의 차액인 350원이 빠져나간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세 번째 급행버스를 다시 환승했을 때에도 350원이 빠져나간다는 것. 즉 이 경우 저 세 버스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은 1,100원+350원+350원=1,800원이다.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차액이 빠져나갔다는 걸 단말기가 인식하지 못하고 최초 탑승이 일반버스였기 때문에 일반버스에서 급행버스로 환승한 것으로 인식하는지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무료환승제 도입 초기부터 있었던 문제점으로 그때만 해도 기존 좌석버스 노선은 그대로 좌석간선으로서 좌석버스 요금을 받았기 때문에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그 후 얼마 안 가서 통합요금제를 실시하면서 좌석요금을 받는 노선이 급격히 줄어서 이런 문제점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던 듯하다. 반면에 무료환승제 도입 초기에 '좌석-좌석-좌석'으로 환승했을 경우 최초 탑승시에만 1,200원(당시 성인 카드요금)이 나갔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좌석버스를 탔을 때에는 차액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이 세 버스를 탔을 때 드는 비용은 1,200원이었다.

하차 시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하차 처리가 되지 않는다.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라는 경고 멘트도 뜨지 않는다.[6] 그냥 1,100원이 빠져나간다. 수도권에서 RH시간대에 앞문에 하차하던 사람은 당하기 딱 좋으니 조심할 것. 원래는 앞문 하차기능도 있었는데, 같은 노선을 하차태그하지 않고 승차한 경우 승차 처리가 되지 않고 하차처리[7]되는 상식을 초월한 버그 때문에 2012년 7월부로 앞문 단말기로는 무조건 승차만 되도록 바뀌었다. 그런데 운전석 교통카드 단말기를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 단말기에는 노선 정보뿐만 아니라 차량번호도 입력되어 있는데도 이런 황당무계한 버그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시와 회사는 버그를 고치는 대신 위에 적힌 것 처럼 땜빵질(...)만 해 놓은 상태니 절대 앞문 단말기에 하차 태그를 하지 말 것. 무조건 피 보게 되어 있다. 물론 이렇게 조치한 것이 일부 승객들이 뒷문으로 승차하거나 또는 앞문으로 하차하여 질서 혼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목적도 있다[8]...고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뒷문 승차기능은 여전히 살아있다. 정말 농담 안 하고 사람 많은 시간대에는 앞문으로 멋모르고 하차태그해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뒷문 승차기능으로 인해 뒷문으로 내리는 사람들에게서도 인식속도가 다른 카드 중복태그로 인해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를 간간히 들을 수 있다! 아, 빡친다.

2014년 1월부터 시내버스 206대에 하차단말기를 한 대 더 추가 설치한다고 한다.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는 하차단말기가 1대 뿐이어서 출퇴근 시간대 하차 시간이 길어지고, 하차 태그를 찍지 못한다는 민원이 많아서라고 한다. 하차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되는 노선은 RH의 과밀 노선인 349번, 356번, 618번, 650번, 706번, 724번, 726번, 836번, 순환3번으로 모두 206대다(예비차량의 경우, 하차단말기가 1대 설치되어 있다). 이 외 나머지는 2016년까지 전 노선에 하차 단말기를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5년 개편 이후 425번과 503번과 518번도 하차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되었고, 356번, 650번, 706번이 하차 단말기 2대 설치 노선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무료환승 조건이 첫번째 하차 30분 이내 무제한이었던 것을 첫번째 하차 30분 이내 1회, 두번째 하차 30분이내 1회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4 특징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5 연혁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역사 참조

6 운영 상세

6.1 노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목록 참조.

6.2 차량·도색·행선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차량 참조

근성없는 마이크로버스나 중형은 집어치우고 100% 대형버스만 운행한다. 오지노선이라도 예외가 없다.

과거에는 자일대우버스현대자동차를 혼용하거나 또는 100% 자일대우버스만 운행하는 업체들이 제법 많았으나, 2011년 이후 죄다 현대자동차 위주로 출고하고 있다.[9] 현재 대구에서 100% 대우차만 운용하고 있는 회사는 우주교통, 세운버스뿐이고, 대우차와 현대차를 혼용 출고하는 업체는 영진교통 뿐이다.

자일대우버스를 주력으로 운용하던 대구 최대의 시내버스 회사인 세진교통을 시작으로, 심지어 과거 100% 자일대우버스만 운용했던 삼천리버스대덕버스도 2010년을 마지막으로 BS106의 출고를 중단하고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로 완전히 갈아탔다.[10] 1997년 이후 대우차량 외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우창여객도 요소수 때문인지 2014년 8월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를 무려 17년 만에 출고하더니, 반응이 좋아 2015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갈아탔다. 변속기도 ZF로 고정해 버렸다. 광남자동차, 세왕교통, 대명교통, 우진교통도 NEW BS106 모델이 있지만 2012년 말~2013년 중반 당시 테스트용으로만 현대차와 혼용 출고하고, 곧 다시 현대차로 완전히 갈아탔다. 때문에 위쪽의 어느 양반도시와는 달리 대우 차량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일대우버스 차량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에서 파업하는 경우 대차 시기를 놓쳤을 때 어쩔 수 없이 소수 출고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11]

특히 좌석버스는 크롬시티는 단 한 대도 없고,[12] 영진교통에만 급행2번에 들어가는 신형 BS106 차량을 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 2016년 4월 대우빠 업체 세운버스에서도 급행6번에 BS106 좌석신차를 투입한다.[13]

2013년 9월 18일에는 600번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신차 2대가 투입되었는데, 이 때 현대교통의 디젤 차량 2대가 없어지면서 시내버스들이 100%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대구 시내버스 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 차량 냉방화를 달성한 회사는 舊 동광버스로, 2001년 무냉방 차량을 모두 대차한다. 심지어 냉방개조차량이 아닌 100% 순수 냉방차량이다.[14] 이 회사는 세진교통의 계열사였다가 2004년 세진교통과 합병했다. 반면 마지막은 2005년 세왕교통 소속 무냉방차량으로, 대구 최후의 BS105다.

저상버스의 경우 대부분 ZF자동변속기가 달려 있다. 100% ZF[15]를 장착한 회사들이 대부분이며, 100% 앨리슨만 달고 다니는 회사는 관음교통세운버스밖에 없다. 나머지는 ZF와 앨리슨을 혼용하며, 혼용 중인 회사들 중에서 2010년에 ZF의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나온 이후에는 에코라이프만 찾는 회사가 대부분이나[16], 2015년에 에코라이프에서 앨리슨으로 전향한 회사도 있다.[17] 에코라이프가 나온 후에도 앨리슨을 찾는 회사는 달구벌버스뿐이다.[18]

대구 시내버스는 대한민국형 저상버스를 생산하는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의 차량에 대해서 인색했으나, 2014년 10월 현대교통프리머스의 후속인 화이버드를 2대 출고하였다. 현대교통 이후에는 영진교통화이버드를 도입했다. 양사의 화이버드에는 모두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그러면서 고급좌석버스랑 중형버스는 왜 부정을 하는 등 이중잣대를 저지르는거요!? 그러고도 대구교통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이요!?

2016년 7월 말에 세진교통에서 저상형 블루시티가 출고되었다.[19] 이로 인해 광역시에서 블루시티가 1대도 없는 지역은 대전이 유일하게 되었다. 대신 광역시에서 준고속형 좌석버스를 투입한 적이 없는 지역은 대구가 유일하다.[20]

BC211(M)은 보조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 1대도 운용하지 않는다.

6.3 정류장 디자인

1998년 개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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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버스좌석버스일반 · 좌석 공용

98년 개편 이전에는 녹색 바탕에 커다랗게 버스라고 적어놓고 밑에 승강장과 BUS STOP 표기를 병기해놓았었다. 그리고 '여기는 (네모 칸 안에)XX, XX, XX, XX 섭니다.'[21]의 방식으로 노선번호를 표기했었다.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은 주황색이었으며 가운데 커다랗게 직행좌석이라고 적혀있었다. 공용은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버스 그림이 그려져있고 가운데에 일반(녹색) · 좌석(빨강색), 그리고 밑에 "공 용"이라고 커다랗게 적어놓고 "공" 과 "용" 사이에 BUS 승강장이라고 표기했었다.

당시에만 해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구분해놓는 지역이 많았고, 공용의 경우는 일반버스와 좌석버스가 둘 다 지나되 노선이 적은 지역에만 있어서 그 수가 적었다.

98년 개편 이후 일반버스 전용은 녹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버스 그림이 그려져있는 디자인이었다. 좌석버스는 빨간 바탕에 빨간색이, 공용의 경우 빨간 파탕에 파란색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디자인이었다.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이 확 줄어들었으며 반대로 공용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대체로 시내 구간이나 서부정류장 등의 일반버스, 좌석버스 모두 운행노선이 많았던 지역에는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구분해놓기도 했다.[22] 현재도 오지마을이나 영천시 일부 정류장에서 볼 수 있다.

2006년 개편 이후 디자인은 그대로 둔 채 하늘색 바탕에 파란색의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한글 표기 또한 기존의 일반, 좌석, 공용에서 그냥 버스로 통합했다. 2015년 개편 이후 일반 노선 정류소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급행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는 하늘색 버스 그림과 빨간색 급행버스그림이 나란히 표기되어있는 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급행버스 노선만 서는 정류장에서는 빨간색 버스 그림에 급행이라고 표기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참고로 2006년 개편 초기에는 급행버스는 일반버스 노선과 공유하는 정류장이라도 별도의 전용 정류장 팻말이 있었다. 대략 2008년 중순에서 2009년 초순에 걸쳐 순차적으로 일반버스 정류장에 통합되어 철거되었다.

6.4 대구 관내를 운행하는 인근 지역 버스

7 업체 목록

7.1 현존하는 업체

노선 번호 옆에 있는 †는 2개 이상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는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 대화교통공동 배차하는 노선이다. 실제 차고지가 대구광역시 시외(경산시, 칠곡군, 고령군)에 있는 경상버스, 동명교통, 삼천리버스, 세진교통, 우창여객, 한일운수, 현대교통(다산영업소)의 경우 면허지는 당연히 대구광역시 시내 관할지로 되어 있다.

상호명사무소 소재지운행노선
경북교통동구 경안로 752급행5†, 순환3†, 651†, 805, 814††, 937†, 수성3
경상버스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공단로 109323†, 323-1, 649†, 719†, 840††, 동구1
경신교통달성군 다사읍 서재로 350240†, 509††, 523†, 655†, 서구1, 성서2
관음교통동구 방촌동 31-5306, 425†, 719†, 동구3
광남자동차동구 팔공로 400급행6†, 101(-1), 401†, 북구2, 팔공1, 팔공2
남도버스달서구 한실로 10653†, 706†, 달서4(-1), 달서5†
뉴세한여객달성군 논공읍 노이2길 148급행4†, 급행8, 356†, 600†, 623† , 655†
달구벌버스동구 경안로 700156†, 300, 518†, 동구4, 북구3
대덕버스동구 경안로 700650†, 708††, 836†, 동구1-1
대명교통달서구 달서대로 117609†, 650†, 726†, 836†, 달서3
대일버스수성구 달구벌대로 2699234, 503†, 524†, 651†, 동구2†
동명교통칠곡군 동명면 금암동석4길 11급행3†, 급행7, 724†, 726†, 730, 북구4, 칠곡2, 칠곡3, 칠곡4, 팔공3†
삼천리버스경산시 대학로 335309, 349, 509††
성보교통북구 검단북로11길 97급행2†, 순환2(-1), 323†, 623†, 북구1
세왕교통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9240†, 304†, 405, 413, 449†
세운버스달서구 달서대로 117급행6†, 156†, 618†, 달서5†, 달성1
세진교통경산시 경안로 87길 25-4급행1†, 급행5†, 순환3-1†, 403, 564†, 618†, 724†, 814††, 840††, 939††, 수성3-1
신일여객동구 대림로2길 8808, 동구2†
신진자동차수성구 범안로 98급행3†, 순환3†, 순환3-1†, 401†, 410, 수성1(-1)
신흥버스달서구 성서공단로 93급행5†, 425†, 503†, 518†, 달서1, 서구1-1
영진교통북구 검단북로41길 24급행2†, 304†, 523†, 653†, 가창2, 팔공3†
우주교통북구 관음로 127204†, 356†, 527†, 706†, 750, 937†, 칠곡1(-1)
우진교통달성군 하빈남로 414급행1†, 524†, 527†, 564†, 성서1(-1), 성서3
우창여객경산시 경안로87길 9618†, 649†, 708††, 849(-1), 980, 수성2
한일운수경산시 원효로 304449†, 609†, 840††, 909, 동구4-1
현대교통수성구 범안로 98급행4†, 204†, 401†, 410-1, 600†, 남구1(-1), 달성2, 달성3, 달성4, 달성5, 달성6, 달성7, 달성8(-1), 수성4

7.2 폐업한 업체

1990년대까지는 폐업이나 인수합병 사례가 전혀 없다가[24] 2000년대 들어서 인수합병 사례가 생겼다.

  • 대현교통(1970년 1월 12일 설립 개업)(2001년 대현교통 인수 합병 폐업) - 수성구 범물1동에서 설립했으며 폐업 후에는 우일교통이 이 회사의 자리로 옮겨(또한, 전화번호도 대현교통의 것을 계승했다.) 2002년까지 사용했다. 잉여 차량들은 청산 때 대명교통, 동광버스, 우주교통, 세운버스, 우일교통, 관음교통 등 여러 회사에 인수되어 흩어졌다. 2001년에 청산한 업체인데, 대구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를 단 1대도 운행하지 못했다. 참고로 차량 번호는 대구 70자 2101~2200호 사이의 번호를 썼는데, 이 회사가 폐업하고 잉여 차량들이 여러 회사로 흩어지면서 잉여 차량들이 쓰던 차량번호도 모두 바뀌어서 2101~2200호 역시 결번이 되었다가 세진교통이 우일교통을 합병하고 규모를 확장면서 차량 대수가 100대를 초과하게 되자, 마침 다음 번호이기도 했고 결번이었기에 일부 2100호대 번호를 쓰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로 중형버스인 코스모스를 운행한 적이 있는 회사. 기존에는 아시아자동차의 비중이 타 회사보다 월등히 많았다는 거 외에는 특징이 없던 회사였으나, IMF 이후 1999년에 부도가 나면서 점점 이상해지더니 2000년대에 들어서는 경영 상태가 막장으로 흘러가고 파업도 잦았다.
  • 동광버스(1959년 1월 17일 설립 개업)(2004년 폐업) - 동구 용계동에서 설립했으며, 2002년 같은 계열이었던 우일교통과 세진교통이 합병되자 이 때 경산시 대평동으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다만 면허지는 처음에 설립한 용계동 그대로였다. 2004년 세진교통과 합병했는데 합병 전에도 우일교통, 세진교통과는 계열 관계였다. 세진교통에 합병된 후에는 우창여객이 대평동으로 이전해 왔으며, 합병하는 과정에서 차량들은 세진교통과 우창여객에 각각 배분됐다. 참고로 대구시내버스 중 가장 빨리(2001년에) 전 차량 냉방화를 달성한 회사였다.
  • 동신여객(1970년 1월 6일 개업 설립 개업)(2010년 폐업) - 북구 관음동 칠곡IC 옆에서 설립되었으며 2009년 동신여객자동차 차고지에서 북쪽으로 나오는 칠곡1지구 인근에 관음동공영 차고지 겸 천연가스 충전소가 조성되었다. 2010년 우주교통이 인수한 후 월성1동 차고지를 버리고 관음동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규모가 작았던 회사로 겨우 33대였지만, 2006년과 2007년 연이서 서비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내실은 그런대로 탄탄한 업체였다. 이 회사의 합병 이후에는 신일여객이 가장 작은 회사이다. 폐업 후에는 전 차량이 우주교통으로 넘어갔고 운전직 근로자도 전원 고용 승계되었다. 이 회사의 전 대표이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포항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교) 동창으로도 알려져 있다.
  • 우성교통 극동버스(1967년 4월 20일 설립 개업) - 유원버스(2003년 사명변경) - 극동버스(2003년 사명 회귀) - 우성교통(2004년 사명변경)(2010년 우성교통 인수 합병 폐업) - 동구 용계동에서 설립되었으며 2003년 동호동공영차고지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2004년 경영난을 겪기도 하였으며, 이런 와중에 일부 차량들은 국일여객(현재 달구벌버스)으로 넘어갔고 성보교통의 계열사가 되었다. 2010년 10월에 성보교통과 합병했다. 이후 동호동공영차고지에 달구벌버스가 이전해 왔다.
  • 우일교통(1958년 10월 17일 설립 개업)(2002년 우일교통 인수 합병 폐업) -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설립되었으며 2001년 대현교통이 폐업하자 수성구 범물1동으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하지만 2002년 세진교통의 계열사가 되어 동년 11월 세진교통과 합병하여 전 차량이 세진교통으로 넘어갔다. 인수 전에도 세진교통, 동광버스와 계열 관계였다. 우일교통이 세진교통에 통합되어 경산시 대평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범물1동 차고지를 현대교통이 사용하고 있다. 세진교통 계열사중 무냉방시절부터 대우버스의 비중이 높았다.[25]

7.3 사명변경이 된 업체

  • 영진버스 - 1997년 세진교통으로 변경
  • 한영교통 - 1997년 세림교통으로 변경했다가 2001년 성보교통으로 변경
  • 국일여객 - 2006년 달구벌버스로 변경
  • 일신교통 - 2003년 초 상기운수로 변경했다가 같은 해 하반기 부민교통으로 변경, 이후 2004년 영진교통으로 변경
  1. 대구-경산 간 공동배차제 시행, 요금제 공용 등으로 인해 경산시 시내버스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상당히 많은 곳에서 연결되어 있다.
  2. 기존에 840번을 운행하던 세진교통이 개편으로 인해 해당 노선에서 철수했다.
  3. 기본요금 기준
  4. 이쪽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950원
  5. 단, 광주의 경우 좌석02번은 교통카드 기준 1,700원이다.
  6. 참고로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은 뒤 3분이 되기 전에 다시 교통카드를 찍을 경우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라는 멘트가 뜬다.
  7. 예를 들어, 750번을 승차 후 하차 태그 없이 하차한 뒤 다시 750번 버스를 타서 승차태그를 하면 하차로 인식해버렸다.
  8.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도 대구와 동일하게 앞문 단말기로 하차 체크를 할 수 없으며, 뒷문 단말기로 요금을 지불할 수 없다.
  9. 과거에는 세운버스우창여객은 현대차를, 한일운수는 대우차를 출고한 이력이 있다.
  10. 역시 가장 큰 원인은 2010년 8월 9일 서울 5호선 행당역 근처에서 241B번 BS106 가스차량이 정차하던 도중 가스가 폭발한 사건 때문. 이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당시 내구연한을 조금 남겨 두고 있었던 차량까지 대구에서 전면 검사 직전에 재고차량까지 구입해 가면서 조기 대차하는 진풍경을 이루었다.
  11. 한일운수에서 1995년에 그러하였다. 2004년에 전량 대차. 또한 동 시기에 녹색 구도색의 초기형 냉방차를 투입할 때 신일여객의 3314호만이 에어로시티였고 나머지는 전부 BS106이나 AM937E였다.
  12. 세운버스에서 한 대 가지고 있긴 한데 개조차량이다. 그나마도 2015년 8월 개편 후에도 1달동안 일반차로 다녔다고. 해당차량은 급행6번에서 운행 중이다.
  13. 156번에 좌석버스 2대가 들어가고 있고, 내구연한이 좀 된 차량이 있는데 세운버스에서는 2015년에 출고한 신형 차량을 좌석형으로 개조하는 짓을 저질렀다. 완전 좌석신차는 2016년 4월에 1대 나왔다.
  14. 대구 시내버스는 무냉방을 냉방형으로 개조한 적이 없다.
  15. 신흥버스, 신진자동차, 삼천리버스, 대덕버스, 현대교통(창성여객 출신의 앨리슨 BS110CN 3대 제외), 한일운수, 세왕교통, 영진교통, 경신교통, 동명교통, 우진교통, 경상버스(흥안운수 재고차 1대 제외), 신일여객, 경북교통, 대일버스
  16. ZF 위주로 장착하는 광남자동차, 뉴세한여객, 현대교통(창성여객 출신 포함), 대명교통, 남도버스와 앨리슨 위주에서 에코라이프로 전향한 우창여객, 우주교통
  17. 세진교통(다만 2016년 8월에 에코라이프 현대저상을 1대 출고했다.), 성보교통
  18. 달구벌버스에 에코라이프는 단 3대만 남아 있다. 그 중 2대는 대구 최후의 구도색 차량이다. 신도색 에코라이프 저상 1대의 도입 후에는 앨리슨의 폭풍 출고로 이어졌고, 지금도 대단한 앨리슨빠 회사 중 하나다.
  19. 2016년 8월 현재 564번 노선을 운행 중이다.
  20. 다만 대구로 들어오는 성주 경일교통250번과 고령 대가야여객606번에 준고속형 좌석버스가 일부 투입중이나, 이마저도 일반좌석버스로 대차하여 점점 사라지고 있다.
  21. 지금도 경산의 일부 지역은 디자인은 다르지만 이런 방식의 표기를 사용하는 정류장도 있다.
  22. 지금 현재에도 노선별로 정류장을 구분하는 지역(한일극장이나 서부정류장 등...)은 2006년 개편 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정류장 구분의 흔적이다.
  23. 대구가 아닌 칠곡군 동명면으로 들어오지만, 동명면이 사실상 대구 생활권이고 가깝다.
  24. 부산의 경우 1980년대부터 인수합병이 잦았다.
  25. 세진교통, 동광버스는 무냉방시절 현대버스의 비중이 높았으며 냉방시절로 넘어오면서 대우버스의 비중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