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600

  이 문서는 1998년 5월 5일부터 2006년 2월 18일까지 운행하였던 구 번호인 대구 버스 601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101(-1)156204234240300304306309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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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518523524527564600609618623
649650651653655706708719724726
730750805808814836840849(-1)909937
939980
† : 경산시 시내버스와 공동 배차를 하는 노선

700px

1 600번 본선

1.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
기점대구 달성군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관리청사)
종점대구 남구 봉덕3동
(앞산공원 공영주차장)
종점행첫차05:30기점행첫차05:30
막차22:20막차22:29
평일배차14분주말배차17분
운수사명현대교통, 뉴세한여객인가대수22대[1]
노선
(주요경유지)
달성2차산단 - 구지면사무소 - 현풍터미널 - 달성1차산단 - 옥포지구 - 대곡역 - 서부정류장 - 대덕성당 - 앞산공원

1.2 개요

대구 최장거리 노선
대구판 서울 706번 + 703번
달성군민의 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 관리청사(6)에서 달성군 논공읍 북리 달성1차산단(6)을 거쳐 남구 봉덕3동 앞산공원(0)까지 운행되는 뉴세한여객, 현대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운행 거리는 왕복 96km. 사실 노선번호 체계로 보면 660번에 가깝다. 이 노선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무려 114km[2] 최장거리 노선이었지만 장거리 구간이 2015년 8월 1일부터 대거 단축되어서 대구 최장거리 버스라는 타이틀은 655번으로 넘어갔었다가... 다시 600번으로 돌아왔다.응?

본선 정류소 목록

1.3 역사

  • 1996년에 동부정류장~현풍주공아파트를 운행하던 332번 좌석버스가 개통한 것이 시초이다.
  • 1998년 5월 대구시내버스 대개편 당시 332번 좌석버스가 601번으로 변경되었다.[3]
  • 1999년 동부정류장에서 망우당공원까지 연장되었고 기존 반월당 경유 구간 외에도 신남네거리에서 동산병원~한일극장~동신교~청구중고교를 운행하는 분리 구간이 생겨 1/2 분리운행 방식으로 운행했다.
  • 2000년 3월 일부 차량이 약산온천[4]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01년 달성산단 내 대동공업본사~평광3차 구간 대신 성요셉요양병원[5]을 경유하는 가분리 노선이 소리소문없이 생겨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02년 1월 시내 분리운행 구간 중 달구벌대로 구간이 폐지되고 신남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 한일극장 방향으로 일괄 통합되었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일반버스로 전환되고 망우공원에서 칠성시장까지 단축되면서 노선 번호도 600번으로 변경되었다.
  • 기존에 운행하던 가야대 고령캠 노선은 당시 신설된 달성3번에 넘겼으며, 한일극장에서 대구광역시청을 경유하여 칠성시장 북편 경대교 방향의 방천도로로 노선을 돌렸다.
  • 2011년 2월 26일, 동년 2월부터 하차단말기가 설치되면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인계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해졌고 때문에 현풍 면내를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1년 8월 18일,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천을 거쳐 구지면 내리의 달성2차산업단지까지 연장되었으며, 현풍중고교, 달성우체국, 현풍주공아파트 방면으로 들어가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갔던 것과 달리 현풍농협과 달성경찰서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유천교(유천치안센터)~칠성꽃시장 구간을 통으로 날리고 대천동공영차고지로 크게 단축되었다.
  • 해당 구간은 급행6번이 승계하였다.
  • 유천치안센터에서 달서자동차검사소로 꺾어 월배기지로 들어간 후 대천동공영차고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되므로, 이럴 경우 노선 번호가 666번으로 변경해야 되는데 변경은 되지 않았다.
  • 단축된 길이에 비해 단 3대만 감차되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11~12분 정도로 짧아졌다.
  • 초장거리와 열악한 가스 충전 여건, 기사님들의 피로는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만... 시내 구간을 뭉텅 날려먹으면서 달성군 서남부권에서 시내로 직행하는 유일한 노선이 사라지게 된다.
  • 한 마디로 지하철이나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라는 말.대가야여객 606번 : 야! 신난다~ 동시에 대구 최장거리 노선이라는 타이틀도 655번에 넘어갔다.
  • 그리고 세한여객이 배차에 참여하며 527번 출신의 ZF 에코라이프 저상버스가 투입된다.
  • 2015년 10월에는 현대교통에서 화이버드 1대를 더 투입한다.
  • 하지만 대천동에도 가스 충전소가 없어서 가스 충전 여건이 100% 개선된 게 아니라는 것..... 그래도 대천동까지 가던 시절에는 신흥버스 차고지에 있는 성서CNG충전소에서 가스충전을 했기 때문에 구지면, 유가면, 현풍면 지역에서 결행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 그러나 KT남대구지사로 연장된 뒤에는 다시 논공CNG충전소를 이용하며, 구지청아람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후 논공충전소에서 충전한다.
  • 다만, 내리에서 논공CNG충전소까지 최단거리로 가더라도 편도 15km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가스 충전 여건이 여전히 나쁘다. 대성운수와 동성교통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하지만 대구광역시청 환경과에서는 구지 - 유가에 가스충전소 건립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어 버린 상태인 데다가, 서울특별시범일운수 노온사동 노선들이 하는 방식인 운행 중간에 잠시 가스를 충전하는 것도 불허하고 있다.이거야말로 진정한 명불허전이다 광남자동차는 운행 중에 세차까지 하는데[6] 디젤차량이 정말 필요할 정도로 충전 여건이 나쁘지만 디젤차량 투입을 버스운영과가 막고 있는 데다가,[7]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인해 디젤차량은 아예 허가를 못 받을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9월 7일, 달성군 지역 주민들의 불편 가중으로 인하여 KT 남대구지사까지 연장되었다.
  • 2016년 3월 1일, KT남대구지사 종점 회차 문제로 앞산공원까지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그 이유는 현재 KT남대구지사 종점을 임대로 쓰고 있고 해당 땅 주인이 "KT남대구지사"종점을 비워 달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었다. 사실 KT남대구지사 연장 당시 동호인들은 저럴 바에 앞산공원으로 가지 뭐하러 임대료 내가면서 혈세 낭비 어중간하게 저런 곳에서 회차하냐며 우려하던 의견과 얼마 못가서 앞산공원으로 재변경될 거라는 전망이 공존했었는데 결국 이들의 예상이 들어맞았다. 버스운영과 1패 이 변경으로 월배 지역에서 앞산공원으로 가는 노선이 다시 생기게 된다.[8] 특이하게도 대덕성당 네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룸비니유치원 및 남명삼거리로 진입하여 750번처럼 앞산공원으로 가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개편전 번호였던 대구 버스 601 리다이렉트는 이 문서로 온다.

1.4 특징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인 노선으로, 승객은 많고 차량은 적다. 2015년 7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노선 길이가 길고, 소요 시간도 가장 많이 걸리는 최장거리 노선이었다. 한 마디로 대구판 서울 706번이다. 아니, 서울 706번보다 더 멀리 갔다.[9] 왕복 운행거리는 114km, 편도 1타임에 2시간 40분, 왕복 운행 시간은 5시간 10분으로 이것도 1위였다.[10] 다만 정류장 수는 508번, 836번, 655번 다음으로 4위였는데, 이것은 달성군 구간에 정류장 수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참고로 왕복 운행거리와 왕복 운행 시간은 508번은 4위, 836번은 3위로 655번은 2위다.[11]

이 노선의 수요는 한 마디로 요약하면 더럽게 많다. 특히 설화명곡역 이남으로 지하철의 수혜를 입지 못하는 옥포면, 논공읍, 현풍면, 구지면, 유가면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물론 현풍, 구지, 유가면 주민들은 서부정류장 가는 시외버스라도 탈 수 있지만 달성1차산단은 그야말로 암울 그자체. 이거보다 더 빠른 노선은 급행4번밖에 없지만, 대곡역에서 끊기기 때문에 도심을 가려면 환승이 필수다.

서울 706번처럼 초장거리 노선이면서 굽이굽이 돌고 도는 점도 비슷한데, 대체 노선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서울 703번의 특성도 가미되어 있다. 바로 논공읍의 중심가인 달성1차산단 때문이다.[12] 이 달성1차산단에서 몇십분을 잡아먹는다. 달성1차산단이 5번 국도변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지나가는 산골짜기 쪽으로 들어서 있기 때문이고, 이 구간을 지나가는 과정에서의 전체적인 선형은 "⊃"처럼 되어 있기에 그렇다. 물론 달성1차산단을 포기하고 5번 국도로 땡러시를 갔으면 10분 이상의 시간 단축이 가능하겠지만, 달성1차산단이 600번의 최대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여서 절대로 버릴 수 없다. 게다가 달성1차산단에서 600번이 없으면, 달성1차산단의 소재지인 논공읍 북리나 남리 일대에서 조금이라도 시내 가까이 가는 대체 노선이 아예 없다. 655번도 있지만, 655번은 성서로 빠진다. 달성1차산단에서 더 짧게 화원읍으로 빠질 수 있는 달성5번은 운행 횟수가 적다는 건 둘째치고, 북리의 중심가인 평광아파트 쪽으로 아예 안 온다. 북리에서 빨리 달서구로 진입할 수 있는 급행4번대곡역에서 끊어 버린다.

금포리 836번 종점까지만 운행했던 655번이 2008년 6월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되고 2011년 8월에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면서[13] 논공읍, 현풍면 지역 승객들이 어느 정도 분산된 상태다. 2006년 개편 초기에는 현풍, 달성1차산단의 엄청난 수요를 600번 혼자 책임졌다.[14] 개편 초기에는 당연히 600번은 터져 나갔고 시내 구간이 막히거나 가스 충전[15] 때문에 중간에 차가 빠지기라도 하면 그 뒤에 오는 차는 앞차와 배차간격이 20 ~ 30분씩 벌어지는 일도 흔했고 이렇게 앞차와 배차간격이 벌어진 버스의 내부 상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었다.

알다시피 가스 충전 여건이 굉장히 나쁜 노선이다. 까마득한 옛날에는 디젤차를 몰빵했던 노선이다. 하리CNG충전소를 이용하지만, 2015년 8월에 대천동으로 노선이 날아가 버린 것도 어떻게 보면 가스 충전 때문일 수 있는 데다가 다시 시내로 가고 싶어도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다. 그럼에도 유천교까지 간다는 것은 대부분의 주민들에게는 상식 밖의 개편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씩 연장한 것이다. 현재 조성 중인 유곡리공영차고지에도 가스 충전소 계획이 없다고 하여 이러한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듯하다.

달성1차산단 수요가 워낙 많아서 2007년 8월 대곡역에서 달성1차산단까지 운행하는 달성공단1번[16]을 신설하기도 했는데 노선이 워낙 병맛이라 공기수송을 했고 600번은 여전히 미어 터져나갔다. 대곡역까지밖에 안가는 것도 문제지만 이 노선의 최대 병크는 달성1차산단 구간이었다. 달성공단1번은 달성1차산단 구간이 북리~성원아파트~한국델파이~동아제약네거리~샤니삼거리~대동공업본사~평광3차아파트 순서로 편도운행을 한 뒤에 다시 대곡역으로 운행했다. 지도로 직접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달성1차산단에 사는 주민들이 시내로 나올 경우 600번을 타는 정류장의 반대편 정류장에서 달성공단1번을 타야 하는 구조였다. 거기다 배차간격도 길고 대곡역까지밖에 안 가는 달성공단1번은 자연히 외면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600번의 수요를 조금이라도 덜긴 했지만 결국 공기수송만 하던 달성공단1번은 2008년 6월 4일 655번에 흡수되었고 남도버스 차량이 모두 655번에 투입되면서 655번이 금포리에서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현재도 655번이 어느 정도 수요 분담에 도움이 되긴 하는 편.

이처럼 승객이 많은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꽤 감차를 당한 노선이다. 2006년 2월 개편 때 24대를 운행했으나, 2007년 8월 27일 달성공단2번[17]을 신설하면서 2대가 감차되었다. 2011년 달성2차산단까지 연장하면서 4대를 증편하고 2012년 8월 달성2번 가야대학교 지선(1대 운행)을 폐선하면서 증편되어 운행대수가 27대까지 늘어났으나 2012년 10월에 급행4번을 신설하면서 1대 감편됐고, 2013년 7월에 달성8번을 신설하면서 다시 1대가 감편되어 2013년 8월 현재 인가대수는 평일 25대, 휴일 22대다. 따라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만 운행하던 2006년 2월 당시의 인가대수(24대)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실 현풍, 유가, 구지 지역에 노선 신설이나 증편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항상 이 노선이 감편되고 있다.동네북 버스자판기 거기다 아직 완전한 모습이 갖춰지지 않은 유가면의 대구테크노폴리스나 구지면 내리의 달성2차산단, 대구사이언스파크 등이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추게 되어 이 지역들을 운행할 버스가 필요하면 이 노선에서 추가 감편이 있을지도 모른다. 순수 증차가 안 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차돌리기 형식은 어쩔 수 없으나, 감편 방식이 문제가 많다. 운행시간이 더 짧았던[18] 601번 좌석버스 시절에는 30대가 9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니 꽤 많이 감차된 것이다. 더구나 600번 좌석버스가 폐선되면서 3대가 601번 좌석버스에 증편되어 2006년 개편 전까지는 33대가[19] 8분 간격으로 다녔다. 2006년 개편부터 일반버스가 되면서 대구 시내구간에서 늘어난 중단거리 승객 수요까지 생겼고, 따라서 운행하는 버스는 헬게이트가 되었다. 논공읍 금포리를 지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서 급행4번과 마찬가지로 달성군청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데, 만약 달성군청을 경유했다면 약 5분 정도 더 소요됐을 것이다.

현대교통달성군을 운행하는 노선 중에서 신차는 무조건 이 노선에 투입한다. 사실 달성군 노선 중에 신차를 넣을 만한 노선이 이 노선뿐이다. 현대교통이 운행하는 달성군 노선 중 유일한 간선버스인데다가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달성2차산단의 조성으로 도로가 정비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신차를 처음부터 도로 사정이 나쁜 오지 지역에 넣을 수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600번에 신차를 투입하면 차돌리기를 통해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은 다른 달성군 6권역 지선에 투입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는 창성여객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창성여객 시절에는 2008년 이전까지는 신차는 아예 뽑지 않고 운행하던 차량이 내구연한이 다 되면 중고차로 대차했는데 당시에도 차를 뽑으면 600번에 우선 투입했다. 신차가 우선 투입되기 때문에 이 노선을 운행하는 차량은 연식이 좋은 편으로 2014년 4월 현재 가장 오래된 차량이 2008년식이다. 거기에 현대교통의 인수 이후에는 현대차량도 투입 중이다.

초장거리로 칼질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왕복으로 80km가 넘어갔다. KT남대구지사 연장 후에는 왕복으로 약 91km 정도 나왔고, 앞산공원 연장 후에는 왕복 96km다. 이는 서울 최장거리 노선인 서울 706번보다 3.52km 짧은 거리다.

그러나 이 노선이 2015년 8월 1일 부로 대천동공영차고지까지 단축됐을 때 고령 606번대가야여객은 빈사 상태에서 대박이 터지며 되살아났는데, 5번 국도상에서 시내(서문시장)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다 보니 환승저항으로 발생한 수요 이탈을 그대로 주워먹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옥포와 논공을 쓸어담은 대가야여객이 무려 6년 만인 2015년 11월에 커민스디젤 BS106 좌석신차 2대를 구입[20]했고, 2016년에도 커민스디젤 BS106 신차를 몇 대 출고해서 노후 차량들을 교체한 건 덤. 그리고 대가야여객은 대놓고 606번타요 비슷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고 있다 당연히 설화리 이남으로는 카오스에 빠졌다.

유천교 이남으로 이동할 때의 불편 때문인지, 구지 방향 한정으로 중간종료 막차 1타임을 대구에서는 정말 파격적인 밤 10시 45분 월배기지 출발로 배차했었다.[21] 하지만 37일 천하로 끝.

KT남대구지사로 연장된 이후 회차지는 안지랑네거리 회차가 아닌 대덕성당 근처였는데, 산업능력개발원 건너편에 위치한 관광버스 주차장에서 차를 돌렸다. 그리고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에는 좌회전을 위해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대명초등학교 건너편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600번 노선을 앞산공원으로 연장하여 회차지 문제와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필요했다. 그런데 2016년 3월 1일 부터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면서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가능해졌다.

2016년 9월 8일에 1호선이 기존 대곡역에서 더 나아가 화원역, 설화명곡역으로 연장됨에 따라 600번의 대천동 재단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로는 623번이 노이3리 차고지까지 연장되어 사실상 600번과 836번의 서문시장 수요를 꽉 붙잡고 있고, 600번은 기껏 단축해 놨더니 연장되어 버리고, 연장해도 시내로 가지도 않고 앞산으로 가서 어중간한 회차 여건에 도시철도 중복률만 다시 높아져 아무리 봐도 600번이 앞산공원에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게다가 대천착발일 적에는 그나마 충전이 덜 불편했고. 이 때문에 다시 대천동으로 단축하되, 급행4번 단축설과 마찬가지로 대천동공영차고지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 다산 중 한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으며, 설화명곡역 인근에 마련될 임시 주차장에 급행4번과 나란히 회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보인다.

1.4.1 신남네거리 도시철도 공사 현장 붕괴 사고

601번 시절이었던 2000년 1월 22일 새벽 6시 12분경, 신남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었던 601번 동명교통 소속 좌석버스[22]2호선 공사장 지반 붕괴로 30m 아래로 추락하여 승객 3명이 흙더미에 매몰된 사건이 발생했다. 도시철도 공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복공판이 내려앉으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버스 엔진이 있는 뒷쪽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운전기사는 생존했으나,[23] 매몰된 승객 3명은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고 원인은 부실 시공에 후속 사고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이 원인이었다. 공사장이 붕괴 기미를 보인 것은 새벽 4시경이었는데, 이 때 현장 당직 근무자가 공사장 위의 복공판 일부가 내려앉은 것을 발견하고 30분 뒤 자체 보고를 했다. 그 무렵 현장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중부경찰서에 위험하다고 신고했고, 5시 12분에 출동한 경찰은 복공판이 꺼진 차선만 막고 차량을 통제했다. 결국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던 601번이 지반이 침하되며 추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거기다 안전 책임자인 현장 소장은 보고를 받은 지 1시간이 다 된 5시 2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2호선 공사장 전체 공구가 안전하다는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지하철 공사에 쓰이는 중장비들도 모두 안전 점검을 받았다. 한편 사고 당일 현장을 떠난 당직 근무자를 비롯해 공사업체 관계자 대여섯 명이 사법처리를 받았다.

이 사고로 신남네거리 - 반고개 구간을 직진하는 노선들은 신남네거리에서 계명네거리로 우회 운행했다.

1.5 연계 철도역

2 주말 휴일 노선 / 비슬산 맞춤 노선

2.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
기점대구 달성군 유가면 양리
(유가사)
종점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곡역)
종점행첫차06:45기점행첫차06:45
막차20:00막차21:35
평일배차-주말배차50분~160분
운수사명현대교통[24]인가대수2대
노선
(주요경유지)
유가사 - (휴양림) - 차천교 - 현풍터미널 - 성요셉요양병원 - 김흥리 - 용연사U턴 - 기세리 - 간경리 - 명곡리 - 대곡역

2.2 개요

주말, 공휴일에만 운행되는 600번의 가지노선이다.

대곡역-용연사-휴양림-유가사(주말) 정류소 목록
유가사-용연사-대곡역(주말) 정류소 목록

2.3 역사

2006년 개편 이전에는 601번이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망우공원 ~ 유가사, 망우공원 ~ 비슬산자연휴양림 노선을 하루 12회, 하루 10회 운행했다. 기존 본선 구간에서 비슬산 방향으로 일부 차량이 연장 운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상당한 장거리였으며 2006년 개편 이후의 600번도 이 구간을 이어받아서 본선인 칠성고가~현풍시외버스터미널 구간에 일부 차량이 비슬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했다. 그러나 너무 장거리이고 항상 수요가 많은 구간이 아니라서 비슬산 운행 구간만 사실상 독립된 지선으로 분리시켰다.

초기에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유가사 노선이었으며 600번 본선을 타고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오면 600번 유가사 노선으로 무료 환승하는 방식이었는데, 이후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천교까지 연장하여 대곡역~간경삼거리~기세리~용연사U턴~설티고개~샤니삼거리~성요셉요양병원[25]~현풍시외버스터미널~비슬산휴양림~유가사 구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별도의 노선번호 부여는 하지 않고 그냥 '600번'으로 운행하고 있다.

2.4 특징

차량은 주말에 감차된 600번 2대를 빼내어 운행한다.

별도의 노선 번호를 쓰지 않고 '600번'이라는 번호를 쓰기 때문에 600번 본선과 겹치는 대곡역 ~ 간경리 구간과 현풍 면내 구간(달성소방서~현풍고속도로밑)에서 600번 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버스를 이용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비슬산 맞춤노선의 경우 앞유리창에 세로로 '대곡역, 용연사, 휴양림, 유가사'라고 적혀 있는 보조 행선판을 붙이고 다니며 LED에도 '유가사 방면/대곡 방면'이라고 뜬다.

실제로 600번 본선을 타야 하는 승객이 비슬산 맞춤노선을 잘못 타는 경우도 종종 보이며 때문에 비슬산 맞춤노선을 운행하시는 기사님은 가끔 등산복을 입지 않은 승객들이 탈 때마다 일일이 '비슬산/유가사 갑니다/대곡역까지만 갑니다'[26]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한다.

600번 비슬산 맞춤노선은 비슬산 참꽃 문화제기간이 아니면 승객이 별로 없으므로 자신이 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심하게 없다 싶으면 다시 한번 앞유리창에 보조행선판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다만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나 달성소방서 쪽으로 간다면, 오히려 본선보다 빨리 갈 수 있으므로 주말휴일 한정이지만 타는 게 좋다.

운행 형태가 괴랄해서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엄청난 시간 낭비를 감수해야 하다. 운행 형태는 20분 휴식 후 유가사 출발~유가차천으로 우회한 후 현풍정류장에서 10분 정도 대기~용연사 U턴~대곡역~용연사 U턴~현풍정류장에서 10분 정도 대기~차천으로 우회~휴양림~유가사(20분 휴식)이다. 휴양림은 유가사로 갈 때만 편도 운행이기 때문에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유가사에 가서 20분 동안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다.
보통 운행 시간표상 도착시간보다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실제 버스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1단계 이렇게 해서 유가사를 출발한 버스는 테크노대로를 따라서 가면 현풍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남쪽 지역으로 내려가서 유가차천을 경유해서 현풍 면내로 들어간다2단계. 그리고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들어가는데 또 여기서 10분 정도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다3단계.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다시 용연사에 들어갔다 나오는 굴곡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4단계. 용연사를 빠져나오면 이제는 별다른 굴곡 구간 없이 대곡역까지 간다. 이렇게 되면 휴양림에서 대곡역까지는 무려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27]

사실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구간은 아닌데 여기저기 굴곡 구간+유가사 종점과 현풍정류장에서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시간 약 40분 조합 때문이다.
거기다가 유가사에서 타는 승객들은 유가사 출발 시간표를 확인한 후 출발 시간에 맞춰서 버스타러 나오면 되지만 휴양림에서는 그런 거 없고 스마트폰으로 버스 위치정보를 확인하거나 유가사 도착 시간-40분 정도로 잡고 시간을 계산한 뒤에 정류장에 나와서 기다려야 하다. 이러한 운행 방식은 문제가 많다. 용연사 쪽 굴곡은 어쩔 수 없으나, 나머지 사항들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것은 달성5번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이 노선도 '600번'이기 때문에 당연히 600번 본선과 무료환승이 불가능하다. 그럼 600번 본선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은 어쩌라고??[28] 그래서 비슬1번으로 독립시키면 600번 본선과 다른 노선이 되기 때문에 환승이 가능해지는데, 이 점 때문에 비슬1번 독립설이 힘을 얻는다. 아니면 팔공2번이나 팔공3번처럼 행선판을 바꿔 달고 달성5번처럼 귀남지, 설티고개를 거쳐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도록 달성5번에 추가로 지원 운행하는 격으로 하던지. 하지만 귀남지 구간은 수요가 사실상 전무하고 길도 좁고 험해서 그렇게 다니기 쉬운 구간이 아니다. 비 오는 날에는 귀남지 주변이 산이라 굉장히 악천후가 된다. 더구나 안개가 끼는 날에는 시야확보가 힘들 정도다.

그 밖에 비슬산 참꽃문화제나 석가탄신일 기간 한정으로 유가사 노선에 차량이 일부 증편되는 경우가 있다.

달성5번도 휴일에는 일부 시간대에 유가사 방향으로 운행할 때 휴양림을 경유한다. 600번 유가사행은 김흥리, 설티고개를 통해 들어가는 건 달성5번과 같지만, 달성5번과 달리 명곡지구 안쪽 및 귀남지 대신 달성2번 용연사행처럼 간경리에서 좌회전하여 기세리를 통해 용연사로 들어가므로 명곡지구 안쪽 혹은 귀남지 방향으로 갈 승객은 패스해야 한다.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 달성5번과 달리 유가면사무소와 IHL을 경유하지 않고 차천네거리에서 휴양림입구네거리까지 테크노순환로를 따라 계속 직진만 한 뒤에 비슬산으로 들어간다.

저상버스 시간표가 유가사행에도 뜨는데, 페이크다. 저상버스 시간표가 떠도 노면이 좋지 않은 유가사 근처에 저상버스가 못 들어가며, 급경사 구간인 설티고개를 지나가기 때문에 김흥리에 저상버스가 들어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라서 100% 예비차량 투입으로 저상버스 시간표는 무시해야 하다. 한 마디로 페이크 시간표니깐 믿지 말 것.이거야말로 탁상행정이다[29]

대동공업 본사와 달성군민운동장 네거리 사이로는 600번 본선과 크로스하여 다니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구간에 정류장이 없어서 경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일산(700번, 707번)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순번 때문에 실제로는 현대교통만 600번 유가사행 노선을 운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4.1 시간표

2.4.1.1 유가사-용연사-대곡역-용연사-휴양림-유가사 노선

순번유가사용연사대곡역용연사유가사
1--06:4507:0508:20
2현풍
06:45
07:0507:3507:5509:10
308:4009:3010:1510:3511:50
409:3010:2011:0511:2512:40
512:1013:0013:4514:0515:20
613:0013:4514:3514:5516:10
715:4016:3017:1517:3518:50
816:3017:2018:0518:2519:40
919:1020:0020:4521:0522:05
1020:0020:5021:3521:55현풍
22:15

2.5 연계 철도역

  1. 현대교통이 15대, 뉴세한여객이 7대를 배차한다.
  2. 좌석 601번 시절에는 망우공원 구간까지 포함하면 130km 이상으로 좌석버스 노선 중에서도 초장거리였다. 현재의 안성 37번과 맞먹는 노선이었다. 거기에 지금은 달성2차산단 연장에 따라 본선으로 전환됐지만 601번 시절에 1일 4회 다녔던 구지면사무소 근처(창리)나, 주말휴일에만 다녔던 유가사나 비슬산휴양림까지 더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1998년 6월 당시의 601번 노선은 현풍시외버스터미널~달성1차산단~(현 600번 노선)~신남네거리~반월당~수성교~범어네거리~법원~대구MBC~(편도운행구간 : 상공회의소~고속터미널~동부정류장~동대구LPG충전소삼거리)~대구MBC였다.
  4. 2011년 자금난으로 부도났다. 약산온천 근처에 논공CNG충전소가 있다.
  5. 구 논공카톨릭병원
  6. 동계 한정. 이거는 어쩔 수 없는 게, 봉무동차고지 주변이 야산이어서 동계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차량이 얼어 버리기 때문이다.
  7. 막을 거 같은 대구시의 조례는 오히려 태클을 안 건다.
  8. 2015년 8월 1일 개편전 달서4(-1)번이 운행했었는데, 현재의 달서4(-1)번은 앞산회차지 입구에서 샤샤샥 U턴해버려서 나가 버리기 때문(...)
  9. 단축해도 706번은 왕복 99.52km다.
  10. 왕복 운행 거리는 대구~대전 간 경부고속도로 편도 거리, 왕복 운행 시간은 대구~강원도 고성군 편도 거리 소요시간에 가깝다. 그래서 600번 버스 기사는 왕복 운행을 한 번 하면 웬만한 시외버스 편도 거리 저리가라할 정도로 초장거리 운행을 하는 것이다.
  11. 836번의 단축으로 3위 자리는 708번에게 넘어갔다.
  12. 게다가 703번과 비슷한 점 하나가 충전 공차거리. 현재는 문산신성CNG충전소 근처의 선유리로 기점이 옮겨졌지만, 예전 광탄차고지 시절에는 문산신성CNG충전소 - 광탄차고지 15km을 공차회송했기 때문이다. 광역급행버스의 개설을 위해 시계외 운행거리 제한을 풀게 되자 신성교통에서 703번을 문산으로 가게 해 달라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충전 때문이다.그리고 파주판 경산버스신일여객 때문에 703번문산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만 하고 있다는 것......
  13. 원래 계획은 836번을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36번을 연장하면 안그래도 836번 1타임이 2시간 20분 걸리는데, 600번을 뺨칠 초장거리 노선이 나와서 무산되었다.
  14. 현풍, 달성1차산단에서 외부로 나가는 노선으로는 김흥리(설티고개) 경유로 대곡역까지 가는 달성5번과 일부 시간대에 한하여 달성군청까지 연장하는 달성6번이 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크고 아름다운 노선들이라 수요 분산에 도움이 안 된다.
  15. 2006년 개편 초 600번에는 천연가스버스 7대가 있었다. 당시에는 논공읍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었기 때문에 600번을 운행하는 차량이 중간에 가스가 떨어지면 대곡지구 남도버스 차고지 내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 가서 충전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2007년 8월에 차돌리기를 하면서 600번에 있던 가스차가 모두 649번으로 이동하여 이 때부터 2008년 4월천연가스버스를 신차로 구매하기 전까지 전 차량 디젤버스로 다녔다.
  16. 남도버스에서 6대를 운행했으며 20분 간격으로 운행했다.
  17. 달성2차산단~현풍~달성1차산단을 운행했던 노선이었는데 창성여객에서 운행하다가 2010년 창성여객현대교통에 합병되면서 현대교통에 넘어갔다. 운행 당시 인가대수는 2대, 배차간격은 30분이었다. 2012년 달성3번으로 번호를 바꾸고 1차산단과 2차산단 구간이 단축되었으며 구지청아람 건너편에 있는 응암3리까지 간다.
  18. 편도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19. 2006년 개편 전에 강제 폐선되었던 504번의 인가대수랑 같다.
  20. 심지어 대차분이 아닌 순수 증차분이다. 대가야여객고령군 회사라 순수증차가 자유롭다.
  21. 개편 전 북리에서 종료하는 막차가 칠성고가도로하단 기점에서 밤 10시 7분에 출발했었다. 이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했던 북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막차가 늦게 출발한 것인 듯하다.
  22. 차량번호는 2662호로, 현재는 급행3번에 운행 중이다.
  23. 추락 상황이 차내 CCTV에 찍혔다.
  24. 순번 때문에 유가사행은 현대교통만 운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5. 구 논공가톨릭병원으로 2013년 8월 12일 병원명을 변경했다.
  26. 유가사는 달성2차산단과 영 반대 방향이며 운행하는 구간도 다르고 역방향으로 보면 시내까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27. 600번 본선에서 이월드정문(두류도서관)에서 내리 종점까지 1시간 55분 정도 소요된다.
  28. 2015년 8월에 노선이 개편되면서 시내 쪽에서는 600번 본선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할 일은 없지만(다른 노선이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구지면에서 비슬산으로 갈 경우 600번 본선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29. 이런 페이크 저상시간표가 떴던 노선이 704번, 달성3번, 달성6번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