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8 XM8 | |
종류 | 다목적 돌격소총 |
제조국 | 독일 미국 |
제식 이력 | |
역사 | 2010년~현재 |
제조사 | 헤클러 & 코흐 (H&K) |
사용국 | 말레이시아 |
파생형 | XM8 Compact XM8 Sharpshooter XM8 Light Machine Gun |
제원 | |
전장 | 838mm |
총열 | 318mm |
중량 | 3.4kg (비장전시) |
구경 | 5.56mm |
탄약 | 5.56×45mm NATO |
급탄 | 30발 전용 탄창 100발 C-Mag 드럼형 탄창 |
작동 방식 | 가스작동식 회전노리쇠방식 |
발사 속도 | 분 당 750발 |
유효 사거리 | 500m |
1 개요
XM8은 미 육군에 의해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진행된 경량돌격소총(Lightweight Assault Rifle System) 계획에 따라 헤클러 운트 코흐(H&K) 사에서 개발된 돌격소총이다. 기존의 AR-15 계열인 M16, M4 제식 소총들을 대체할 예정이었지만 2005년 10월 31일 부로 무산되고 말았다. 취소 이후에는 개량된 기종이 말레이시아 해군 특수부대(PASKAL)과 일부 민간군사기업(PMC)에서 사용되고 있다.
2 상세
http://t07.deviantart.net/qr-PnIBRe0znRnv8utUps5iv4Jk=/fit-in/700x350/filters:fixed_height(100,100):origin()/pre08/61e6/th/pre/f/2012/078/7/6/hk_xm8_early_version_test2by_scarlighter-d4ta0fa.jpg
미군의 XM29 OICW(개인용전투화기) 복합소총 계획이 취소되면서 파생된 기종[1] 중 하나인 XM8은 동사의 G36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외형에서 유사한 모습을 많이 찾을 수 있다. 특히 초기형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G36C를 닮은 각진 형태를 하고 있다.
G36과 유사하게 소총형 기관총부터 PDW까지 전환이 가능한 모듈식 구조와 매우 가벼운 무게, 광학장비가 기본 장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뢰성도 우수하여 제식 채택이 좌절된 이후에 진행된 2007년 테스트에서, M4는 60,000발당 882번의 사격불량이 있었던 반면, XM8은 겨우 127번을 기록했다. 함께 테스트된 FN SCAR와 HK416은 각각 226회와 233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M4의 경우에는 STANAG 탄창이 말썽을 일으킨 경우가 많았고 심각한 작동불량의 횟수는 XM8은 11회, M4는 19회로서 아주 큰 차이는 없었다.
후기형 XM8부터는 ITI 사의 적점 조준경과 레이져가 하나로 합쳐진 ISM-V 조준장치가 기본 장착되며, 당시에는 표준화되지 않은 타원형의 PCAP(피카티니 간소화 부착점, Picatinny Combat Attachment Points)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부가장비를 떼었다 붙혀도 영점이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허나 한번은 예상치 못한 문제점에 직면했는데 지속사격시 핸드가드가 녹아내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원본인 G36도 미세하게 총몸 내부의 플라스틱이 열변형되어 영점이 틀어진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왔는데[2], 초기 XM8의 경우 무척 가볍게 만들 것을 주문하다보니 내구성에서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소재를 일부 교체함으로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반대로 무게가 늘어나 버렸다.
참고로 XM8과 비슷한 시기(대략 2004년경?)에 나온 G36의 개량형 G36KV3[3]은 개머리판을 접으면 오른쪽의 탄피 배출구가 막혀서, 개머리판을 접고 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4] XM8 1세대 모델에서는 이렇게 왼쪽으로 접으면서 해결했다. 다만 2세대 모델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이 기능이 채용되지 않았다. G36의 개머리판은 이후 IDZ 최신형 개머리판으로 바뀌면서 해결된 듯하다.
그러나 이런 개선에도 불구하고 끝내 채택되지 못했다. 그 주된 이유는 안 그래도 이라크 전쟁이나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해 예산 부담이 많이 되는 판국에 XM8은 M4에 비해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전용 광학장비에 전용 탄창 및 PCAP 마운트를 사용하면서 도입시 들여야 할 비용이 예상보다 훨씬 비싸져 버렸다. 먼저 탄창이 바뀌니 파우치 등 관련 액세서리들을 다 바꿔야 할 상황이었다.[5] 레일 또한 자체규격이라 악평이 많았다. 그런 식으로 여태까지 M4에 쓰던 악세서리들이 호환이 안 되어서 싹 다 새로 살 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도입과 교체 비용을 한참 높여버렸다. 애초 모듈화의 목적이 보급계의 편리함이 주 목적인 것을 생각하면 실패인 것이다.
OICW가 무기한 연기(이후 공식적으로 폐기)되자 역시 예산 문제로 인해서 XM8 또한 무기한 연기되었다. 미 해병대에서는 디자인 자체가 너무 미래적이고 가늠자와 가늠쇠가 없어서 광학장비가 고장이 나면 조준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반발이 많았다.[6]
애초에 보병용 총기의 발전은 1960년대를 정점으로 정체된 상태로, XM8은 수십년된 AR-15의 구조와 작동 방식에 비해 특출나게 내세울 장점이란게 없었다. 내부 손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 가스 피스톤 방식을 채용한 AR-15 계열 총기(HK416 등)들에게는 크게 손꼽힐만한 단점은 아니다.
요약하자면 성능 자체는 평균 이상이었지만 기존의 AR-15 계열들을 밀어낼 만큼 획기적이진 않았고[7] 수요에 맞지 않는 H&K 사의 독자 규격으로 인한 가격 부담까지 겹쳐 미군 제식이 되지 못한 소총이다.
그런데 말레이시아에서는 2009년 4월부터(혹은 2007년경부터) XM8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지속적인 테스트 끝에 특수부대에서 일부 채택되었다는 소식으로만 전해지다가 2010년 개최된 말레이시아 해군 76주년 행사에서 XM8 소총이 해군 특수부대 PASKAL에 의해 운용되고 있는 것이 마침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말레이시아 해군 PASKAL이 쓰는 XM8은 2013년 일어난 술루 사태 때 H&K가 만든 다른 화기들과 더불어 실전을 치렀다고도 한다. 2014년에 열린 국경일 퍼레이드에서도 나온 바 있어 일단 계속 쓰이는 듯 하다.
일본의 군사잡지 월간 암즈 매거진(月刊アームズマガジン) 2011년 11월호에 따르면 XM8의 생산은 이미 종료되었다고 한다.
2.1 파생형
- ◾ XM8 Baseline Carbine - 표준형, 총열 덮개를 교체하면 XM320 40mm 유탄발사기 부착이 가능하다.
- ◾ XM8 Compact Carbine - 단축형, 자기보호용(PDW)이며 9인치로 줄어든 총열과 총열덮개 및 수축식 개머리판으로 전장이 상당히 짧아졌다.
- ◾ XM8 Sharpshooter Rifle - 지정사수소총형, 유효 사거리와 명중률을 위해 20인치로 늘어난 총열과 배율이 적용된 조준경이 장착된다.
- ◾ XM8 Automatic Rifle - 경기관총형, 지원 사격에 적합하게 두꺼워진 20인치 총열과 양각대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100발 드럼형 탄창 역시 지원한다.
3 대중 매체
3.1 게임
- AVA에서는 수많은 유저들이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던 총기였는데, 2011년 중반부에서야 업데이트되었다. 별명은 슴팔이[8], 고등어인데, 후자의 경우 유선형인 점을 비롯해 전체적인 외형이 닮아서 그렇다는듯 하다.
그리고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총기 디자인 이벤트에서 정말 고등어의 외피를 표현한 총기가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다.현 AVA 총기치고는 질감은 여전히 시망이지만 퀄리티가 굉장히 준수하며, 웬일인지 계급제한이 없는 총기로 나왔다. 하지만, 주류급으로 나와도 모자랐을 판국에 개념 스펙으로 나왔다며 원성이 자자하다. 안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 당장 SA58이니 Mk.3니 하는 온갖 사기총들이 공방을 꽉 쥐고있는 판국이라 준 사기급으로 나와도 힘든게 바로 현재의 AVA다. 현실에서는 한 손으로 잡고도 잘만 쏘던 것이, AVA에선 양 손으로 붙잡고 제대로 견착하고 쏘는데도 시망이다. 집탄력은 그렇저럭 적당해서 SMG 쓰듯 운용하면 된다지만그것은 라이포맨, 총기 안정성이 시망이고, 사격후 에임 회복력도 시망이니 말 다했다. 게다가 도트 사이트는 영점조절조차 안되어있다!군인 맞냐?사실 공장에서 영점 조절해서 나오기 때문에 불량품이다실제 XM8 기대하고 샀다간 엄청 피를 볼것이다.
하지만, 점사 집탄이 다소 불안하고, 연사 집탄은 말할 것도 없지만, SMG 쓰듯 운용하면 적절하다는 것이 현재의 평가다.
- 얼마 지나지않아 안정성을 증가시켜주는 파츠 두개가 긴급 추가되었다. 참고로 처음 나올땐 파츠고 뭐고 없었다...안정성을 증가해준다지만 하나는 단발 사격시의 안정성을 증가시켜주는 파츠이고 다른 하나는 연발 사격시의 안정성을 증가시켜주는 파츠이다. 눈에 보이는 수치상의 변화는 전혀 없지만, 체감상 성능차이는 확실하다.
- 하지만 최근 점사패치로 인해 레이저총들이 다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많이 올랐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데미지가 좋아서 웬만한 상황들을 다 커버할 수 있다. 물론 현재도 사기총이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인기는 곧 사그라들겠지만...
-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트 워파이터 1,2편에 M8, M8 Compact가 등장하며 M320 유탄발사기와 KAC 소음기 부착이 가능하다.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에서 3점사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근데 게임의 배경은 91년이다.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에서도 M8로 등장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RAT PAT 01부대를 포함한 미군들이 쓰는 무기로 등장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스네이크는 그냥 M4 커스텀을 들고 다닌다. ACT.2에서 카빈 타입을 입수가 가능한데 드레빈 샵에서 안파는지라 일단 입수해두자.
- 블랙샷에서는 오픈 당시부터 쭉 함께하던 총기로, 국내 FPS 중에선 제일 취급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선택률은 썩 좋지 않지만, 낮은 반동 수준급의 연사와 좋은 집탄력, 적절한 관통력 등으로 게임에 적응하기 힘든 유저들이나 SMG 쓰듯 사용할만한 돌격소총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매우 적합한 무기로 등장한다. 외관도 굉장히 준수하고, 손맛도 상당하여 쏘는 재미가 쏠쏠하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에서도 등장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스펙의 무기로 등장한다. AN-94 등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선택률은 상당하다. 초반에 빠르게 언락할 수 있지만, 스펙이 하도 좋아서 상위 총기가 언락되도 그냥 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연사시 제어가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M320 유탄발사기와 함께 등장하며, 초기에는 가늠쇠/자를 달고 나오나, 도트 사이트를 언락해도 XM8 특유의 도트 사이트는 나오지 않는다.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에서도 등장한다.
- 사일렌트 힐:본 이터에서는 적캐들이 사용한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의 챕터 3에서 아군이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사용 불가.
- 스페셜 포스 2에서도 등장한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에서 가장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화면 반동이 약간 있는 편이고 집탄력도 그저 그런편이라서 그리 선호되는 총기는 아니다.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과 '이중 간첩'에서도 등장한다. 혼돈 이론에서는 남한군과 뉴욕 주 방위군이 사용하며 이중 간첩에서는 잠깐 등장하는 SWAT 팀이 사용한다.
- 솔저 오브 포춘 : 페이백에서도 등장한다. 상부 운반손잡이 부분을 G36 처럼 평평하게 하고 레일을 장착한 디자인상의 어레인지가 있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캐시로 1레벨에 구입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27레벨에서 구입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적절한 반동에 적절한 집탄, 적절한 무게, 적절한 기동 등 마냥 적절한 총기로 등장했다. 다만 연사가 G36보다도 안나오고, 묘하게 탄이 새는 등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공방은 여전히 미친 연사 FAMAS나 극강 공격력 SCAR 등이 꽉 쥐고있는 형태라 선택률도 썩 좋지 않다. 개조가능 파츠는 제법 많지만 무엇때문인지 가늠쇠/자와 M320 유탄발사기는 나오지 않는다. 조준기야 그렇다치고, 유탄발사기의 경우 SG55X 시리즈는 5.56mm탄 중 초장거리용 총기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 물건은 그렇게 좋은 물건도 아닌데 유탄발사기가 없다.
- 워페이스에선 경기관총 버전, 단축형 버전, 샤프슈터 버전으로 나온다. 특이하게도 일반형은 안나온 상황. 쿠데타 업데이트로 경기관총 버전과 단축형 버전은 사라졌다. 게다가 쿠테타패치이후로 샤프슈터의 성능이 폭풍하향되었다.
- 이터널시티에 9급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2012년 4월의 상향에 힘입어 소형 패널티[9]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 H&K XM320이라는, 게임 내에선 XM8의 파생버전으로 보이는 돌격소총인데, 이건 OC류와 같은 안탱이다. 그리고 이 XM320이 속칭 "탱터널시티"를 열은 시초자가 되었다. 강화 아이템의 등장으로 맥스(10강) 9탱, 명인 몸체가 업그레이드 된 9탱, 혹은 맥스 9명탱(...) 등등이 등장하고 있어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맥스 9명탱이 100만원[10] 을 훌쩍 넘는다.) 돈 좀 있다 싶은 이터널시티 만렙 근처 유저들은, 맥스 9탱 혹은 +6~8 9탱을 사고서 플레이하다가 이레이저, 디바우러(불유), 11등급 OC류로 갈아타는 편이다.
- 엔드워의 개발 초기 '미합중국 통합 타격군'의 제식 소총이 XM8이었지만 실총 FN SCAR이 채택되자 SCAR로 바뀌었다. 그런데 컷신에서 나오는 미군은 XM8을 들고있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1.13모드에는 게임 극후반에 5.56mm 돌격소총계의 끝판왕쯤 되는 개념으로 등장한다. 성능도 좋고 컨버전 킷을 이용해 기관총형부터 PDW형으로 전환하는 것까지 구현되어 있다. 경쟁상대는 FN SCAR 정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놀랍게도 테러리스트 진영에서 등장한다. 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악역이 쓴다고 하지만… 척 봐도 가난해보이는 테러리스트[11]가 이걸 기본무기로 쓰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아스트랄하다. 원본의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게임내에서 총열과 조준기를 교체해서 DMR 형태로 변형가능하다. 하지만 SCAR처럼 공격력이 더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장탄이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별로 쓸모가 없어서 인기는 없다. 변형기능이 제거되고 무제한 소유가 가능한 리미티드 버전도 있다. 어차피 변형기능이 잉여임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성능차이도 없고 쓸데없는 변형기능도 없고 무제한으로 소유가능한 이 편이 더 낫다. 그러다가 뉴 좀비쉘터가 나오면서 팀매치에서 조금 빛을 보고있다. 소총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중장거리에서 적 건타워 제거에 어느정도 힘을 보여준다. 배틀러쉬 모드에선 CT,TR의 봇들이 죄다 XM8을 쓰고있다. (...)
- 크로스파이어는 2010년도에 추가하였는데 소위 1호봉 이상(!)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소위 이상 찍고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몇 없다. 크로스파이어는 극데미지의 AK47(하사 1호봉 계급 제한때문에 안되면 AK74)이냐, 극안정의 M4A1이냐, 데미지와 안정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하는 K2 자동소총이냐 외에는 의미가 없다.
- 컴뱃암즈에서는 유럽 서버에서 첫 선을 보이고, 그 이후로 북미 서버에 등장했다. 기간 한정판매로, 영구로만 구입할 수 있다. 평가는 굉장히 좋다. G36의 강화판 총기로 등장했다는 점에서는 AVA와 동일하나, 기존 G36의 손맛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크다. G36E보다 데미지가 살짝 낮아서 41%. 하지만 41%씩이나 되는지라 데미지가 약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 여기에 정확도도 살짝 낮으나, 안정성이 강화됐고, 연사성능과 사격안정 등이 강화되었다. 사격반동이 난잡한 반동이 아닌 약한 수직반동이며, 사격후 반동 회복속도가 굉장히 빨라, 중-장거리 사격에 굉장히 좋으며, 아마도 XM8 샤프슈터 버전의 스코프로 판단되는 고배율 스코프가 있기 때문에 점사 능력과 한데 어우러져, G36E와 마찬가지로 근-중-장 모두 커버가 가능한 만능형 소총이 되었다. 여러모로 AVA와는 취급이 천지차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도 등장한다. 블랙 옵스 2의 세계관에서는 미군의 제식소총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듯 X자를 떼버리고 A1까지 개량되어 M8A1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평균적인 돌격소총보다 2발 많은 32발 탄창이 특징이며 싱글에서는 전자동/멀티플레이에서는 4점사로 등장하며, 전체적인 성능은 전작 HK G11의 열화판. 처음에는 힙샷으로 대충 맞춰도 어느정도의 근접 데미지를 보장했었고 연사모드로 전환할수 있다면 AR치고는 빠른 연사력에 제법 안정성이 좋았으나 패치로 힙샷 집탄율이 흩어지고 연사모드시 반동이 늘어나버렸다. 점사총기 실력에 대해 확실한 변별력를 가지고 있는 SG556과 비교하면 사용방식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리는 총기다. 일단 점사총기답게 명중률은 좋은 편이다. 좀비모드에서는 2단 파워업이 가능하며 파워업시 마이크로-에레이터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2단째는 그냥 스코프만 바뀌는거지만 조준기가 MMS로 바뀐다.
- 세인츠 로우 2편에서 별 다섯개를 달면 FBI가 들고 나온다.
- FPS 홈프론트에서 XM10이라는 이름의 개량형의 소총이 나온다. 설정상 미래에 개발되어 미군이 사용하고 있다. 홈프론트에 나오는 개인화기 중에 유일하게 가상의 무기이다.
3.2 애니메이션
- '라이드백'에서 GGP 병사들이 XM8 소총을 사용한다.
- 요르문간드에서 코코 일행이 시험사격을 해본 적 있다.
3.3 영화 & 드라마
- 2005년작 '트리플 엑스 2 - 넥스트 레벨'에서는 G36C의 외관을 개조한 XM8이 등장한다. 후반부 바닥에 떨어진 XM8의 측면 디테일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 2006년작 '칠드런 오브 맨'은 에어소프트건 컨버전 키트를 조립한 XM8이 등장한다.
- 13구역: 얼티메이텀에서도 G36을 개조한 XM8을 프랑스군이 사용한다.
- ↑ XM8 이외에도 XM25 및 M320 유탄발사기, XM307 거치식 유탄발사기와 XM26 산탄총 등을 낳았다.
- ↑ 이 문제는 결국 사실로 확인되어 2015년 독일 국방부는 HK G36을 연방군 제식 소총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 ↑ 노르웨이군의 차기 소총 후보로 나왔지만 HK416이 이겼다.
- ↑ 나중에는 이 문제를 해결한 개머리판도 나왔다.
- ↑ 플래툰지에서 XM8 초기형은 탄창삽입구가 교체 가능했으나 내구성 문제 등을 이유로 교체불가능한 형태로 바뀌었다고 서술한 부분이 있다.
- ↑ 다만 XM8 2세대 모델에는 예비용으로 접이식 가늠자와 가늠쇠를 추가했다.
- ↑ 변환 키트의 모듈식 구성은 스토너 63에서부터 쓰인 방식이다.
- ↑ XM을
모음의 필요성 따위 무시하고하나의 음절로 취급해서 발음 후 8을 팔로 읽고, + 접미사 '이'를 붙인 것. - ↑ 몬스터의 크기가 중형이면 데미지 -25%, 대형이면 -50%인 패널티가 존재한다.
- ↑ 이터널시티 화폐인 EL이 아니라 현실의 백만원이다.
- ↑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무기배치만 봐도 알겠지만 대테러부대가 M4, FA-MAS, SG556같은 정식군대의 무기를 사용할때 테러리스트는 AK, 갈릴, G3같은 제3세계에서 구할 수 있는 투박한 총기들로 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