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크롤/종족/삭제된 종족

던전 크롤 스톤수프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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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삭제된 종족을 모아두는 페이지.

2 종류

2.1 엘프

그냥 엘프. 0.3 버전에서 삭제, 사실상 하이 엘프로 통합되었다.

2.2드워프

Hill Dwarf. 표준적인 드워프. 0.3 버전에서 삭제. 덕분에 딥 드워프의 종족 설명에서 멸종되었다고 나온다(...).두 번 죽이다니

2.3 그레이 엘프

하이 엘프와 딥 엘프의 중간쯤 되는 종족. 0.5 버전에서 삭제.

2.4 오우거 메이지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오우거. 0.5 버전에서 그냥 오우거와 통합되었다.

2.5 노움

Gnome. 판타지에서 흔히 등장하는 난쟁이 종족. 0.6 버전에서 삭제.
인게임에서는 딱히 별 볼 일없는 삭제 종족이지만, 영미권 던전 크롤 위키에 의하면 게임의 원흉인 조트도 노움 마법사였다고 한다.졸지에 자기 종족이 통째로 좃되고 만 좃 지못미

2.6드워프

Mountain Dwarf. 표준적인 드워프. 도끼, 갑옷, 방패를 잘 다룬다. 레벨업도 빠르고 신앙도 아무거나 고를 수 있으며 장비도 아무거나 다 입을 수 있다. 초반에 활력(HP+10%) 돌연변이를 가지고 시작하고 갑옷과 방패 적성이 높아서 전사계열로 적합. 산악 드워프 전사 공략 참조. 불/대지 마법 특성도 좋아서 상급자의 경우 화염술사 / 대지술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미노타우로스와 힐 오크랑 입지가 겹친다는 이유로 스톤스프 0.9 정식 버전부터는 멸종당했다 삭제당했다. 그 산악 드워프을 몰아내고 자리잡은 것이 펠리드, 즉 장비를 아예 못쓴다는 기믹 종족이라 개발진이 정신이 나갔냐는 비난이 아주 자자했다.

2.7 슬럿지 엘프

Sludge Elf. 좀 괴짜 종족. 설정 상 퇴화된 엘프인데 마법도 영 그렇고 무기 사용도 영 그렇다. 대신 맨손격투가 강하며 변이, 강령술, 독마법은 잘 쓴다. 엘프 종족 중 가장 렙업이 빠른 것도 특징. 최적의 조합은 슬러지 엘프 변이술사. 엘프가 너무 많은데다가 특별히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0.13버전에서 삭제되었다.

2.8 지니

0.13 개발버전 추가, 0,14 정식버전에 추가되지 않고 0,14 개발버전 중에 삭제

화염 공격은 헬파이어까지 면역인 종족으로, 체력과 마나를 합친 정수 (Essence)를 가지고 있다. 마법사로 하면 자신의 체력으로 마법을 쓰는 셈. 1MP당 2점의 정수를 사용한다. 다만 냉기 공격에는 처음부터 취약한 상태라 초반에 오크 법사나 얼음 괴수를 주의해야 한다.

만복도 개념은 오염으로 대체됐는데, 오염이 쌓이면 임시로 돌연변이가 생긴다.

추가로 항상 공중에 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깊은 물과 용암을 비행 효과 없이 그냥 돌아다닐 수 있다. 게다가 기계식 함정 (다트, 창, 칼날, 볼트 함정등)에 올라가도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하지만 물이나 용암에 떠 있을 경우 hovering 상태가 되면서 모든 행동이 느려지므로 몹이 있을때는 주의하는게 좋다. 이는 비행 효과를 적용해야만 해제가 된다.

나오자 마자 개사기 소리를 들었다. 체력과 마나를 합쳐서 피통이 은근히 높으며, 정령이라 만복도 개념이 없어 광폭화를 해도 배고파지지 않고[1] 치유사로 시작해 엘리빌론의 치유를 난사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네멜렉스 조베를 믿고 모든 음식을 바쳐도 게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다. 던전 크롤 포럼에서는 디자인이 잘못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미라를 존재 자체로 디스하고있다는 평이 많은데 일단 두 종족다 음식이 필요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문제는 이 이후 지니는 광폭화 가능. 미라는 안됨, 미라는 불에 약한데 냉기에 강하진 않음, 지니는 냉기에 약하지만 불은 헬파이어도 씹어먹음. 지니는 자체로 비행상태. 미라는...미라는 신을 믿는데 제약이있다. 근데 지니는 그런거 없음. 지니는 물약도 먹을수있다,.근데 미라는...지니는 적성도 특정부분에서 비상하게 좋은편이다 근데 미라는 적성이 전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존재 자체가 미라를 디스하고있다는 평가. 단, 언데드가 아닌 관계로 독 저항이 없어서 초반에는 구비를 해야 하고, 음저항이 3단계이긴 하지만 완전한 면역은 아니고 토먼트에는 피해를 입는다.

너무 사기 소리를 들은 탓에 0.14에서 광폭화 관련 하향을 먹으면서 똥캐가 되버렸다. 트로그신앙을 이용한 초중반의 강력함이 사라져서 첫 룬까지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지니법사는 원래 미라보다 초반을 넘기기 힘든 최약캐고[2], 지니전사도 포만도만 없지 적성도 능력치도 좋지않은 애매한 캐릭터가 되버리면서 망했다. 웹죽에서 클리어가 국내에 하나도 안나올정도.

결국 벨런스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최신버전에서 삭제되었다.

2.9 라바 오크

0.13 개발버전 추가, 0,14 정식버전에 추가되지 않고 0,14 개발버전 중에 삭제

말 그대로 용암 오크. 일반적 힐 오크와는 다르게 '온도'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가 위험한 상황에 돌입했을때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 이게 일정 수치에 다하면 몸이 용암처럼 달아올라, 주위에 약간의 화염 데미지를 입히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화염 마법의 효과가 증폭된다.

그러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한 기본이속이 느려서 주의를 요한다. 그나마 온도가 낮을 때는 AC가 추가로 늘어난다.

온몸이 불에 휩싸이기 때문인지 방화 처리가 된 특수 가방을 지고 있다고 설정되어있는데, 덕분에 스크롤이 불에 쉽게 타지 않는 부수적인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워지면 스크롤을 아예 읽지 못한다.

한때 라바 오크로 베오그를 믿으려고 하면 너같은 모조품은 받지 않는다!라며 거절당했는데, 어느새 믿을 수 있게 패치되었다. 그러나 라바 오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인 히트 오라를 베오그가 막아버린다. 물론 후반부에 가면 히트 오라가 별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변이적성이 +3이라서 오크치고는 칼날손을 비교적 빨리 배울수있다. 다만 온도 시스템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얼음괴수 형태와 석상 형태가 자동적으로 해제되기 때문에 변이술사 플레이가 그리 쉽지는 않다. 최종 마법인 용변신은 잉여마법이고(...).

게다가 라바오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용암에 다이빙을 해도 피해 없이 온도만 올라가며 스크롤도 타지 않는다! 그런데 불기둥에는 얄짤없이 타버린다. 체력이 간당간당해서 용암 속에서 적을 피하려고 해도 용암 위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불에 맞아 죽는다. 라바오크라 해서 너무 방심한거 아닌가? 넌 그냥 용암 오크에 불과하지만 나는 용암 오크조차 태우는 불기둥이다!!! 나와 네놈의 능력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어... 뭔가 반대로 된 것 같기는 하지만

Trunk 버전에서 등록이 되어 지니와 합쳐지는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서 결국 삭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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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시체를 트로그나 오카와루에게 바치는 건 덤.
  2. 체력=마나여서 언뜻 보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맞으면 마나(=체력)이 깎여서 주문을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