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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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삽니다. 안 팔아요.

1 개요

해당 통화 녹음 자막 버전

2011년 12월 19일 김문수 당시 경기도지사가 전직 보좌관인 서울대 동문 최모 씨[1]의 병문안차 남양주의 한 요양병원을 찾은 와중, 신규도입한 중형 구급차의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자 119장난전화를 걸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이것이 12월 28일 본격적으로 기사화가 되면서 시작되었다. [관련 기사].

아래는 전문이다.

▶자동 응답기기 : 네,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도지사 : 어, 그래. 여보쇼?
▶소방관 : 여보세요.
▶김 도지사 : 어, 나는 여 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김 도지사 : 여보세요?
▶김 도지사 : 여보쇼?
▶소방관 : 예, 소방섭니다. 말씀하십시오.
▶김 도지사 : 어, 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 (한숨)
▶김 도지사 : 여보쇼.
▶소방관 : 예 예.
▶김 도지사 :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 예 예, 무슨 일 때문에요.
▶김 도지사 : 거 119- 우리 남양주 소방서 맞어요?
▶소방관 : 예 맞습니다.
▶김 도지사 :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 무슨 일 때문에 여기 전화하신 건데요?
▶김 도지사 : 어- 내가 도지산데 거 이름이 누구요, 지금 전화 받는 사람이.
▶소방관 : (침묵)
▶김 도지사 : 여보쇼?
▶소방관 : 예 예.
▶김 도지사 : 이름이 누구냐고.
▶소방관 : 여보세요?
▶김 도지사 : 지, 지금 전화 받는 사람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 (한숨, 헛기침)
▶김 도지사 : 여보쇼?
▶소방관 : 예 예. 무슨 일 때문에 전화 거셨어요?
▶김 도지사 : 이름이 누구냐는데 왜 말을 안 해.
▶소방관 : 거 무슨 일 때문에 전화를 허셨는지 먼저 말씀을 갖다가 허십시오.
▶김 도지사 : 어-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지금 그게 안 들려요?
▶소방관 : 근데 무슨 일 때문에 여기다 전화를 갖다가 허셨는데요. 소방서, 119에다가 지금 긴급 전화로 전화를 허셨잖아요.
▶김 도지사 : 그래, 119에 했어요, 그래요, 어.
▶소방관 : 네, 그러면은 무슨 일 때문에 전화허셨는지 얘기를 허셔야죠.
▶김 도지사 : 아니 도지사가 이게 누구,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그, 답을 안 해?
▶소방관 : 여기에다가 그렇게 전화를 갖다가 하시문은, 여기 일반 전화로 허셔야지 왜 이 긴급 전화로 얘기가를, 그렇게 얘기를 갖다가 하시면 안 되죠.
▶김 도지사 : 어-
▶소방관 : 여보세요?
▶김 도지사 : 이거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 봐요, 일단.

(전화 끊어짐. 다른 소방관 받음)

▶소방관 : 예, 소방섭니다.
▶김 도지사 : 예, 내가 저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 예 예.
▶김 도지사 : 아까 전화 받던 사람 이읽.. 관등성명 좀 이야기해 봐요. 지금, 지금 받는 이 사람 맞아요?
▶소방관 : 아닙니다. 제가 받은 게 아닌데요↗옹(...)?
▶김 도지사 : 지금 누구에요 그럼.
▶소방관 : 아, 저요?
▶김 도지사 : 예.
▶소방관 : 예, 저는 △△△입니다.
▶김 도지사 : △△△.
▶소방관 : 예 예.
▶김 도지사 : 소방, 소방위인가?
▶소방관 : 예?
▶김 도지사 : 소방사?
▶소방관 : 예, 소방교입니다.
▶김 도지사 : 소방교.
▶소방관 : 예 그렇습니다.
▶김 도지사 : 방금 좀 전에 받은 사람 누구요.
▶소방관 : 여보세요.
▶김 도지사 : 지금 받은 사람 이름 누구?
▶소방관 : 아니, 지금 119로 하셨잖아요.
▶김 도지사 : 119.
▶소방관 : 예.
▶김 도지사 : △△△.
▶소방관 : 예,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 도지사 : 도지삽니다.
▶소방관 : 예 예.
▶김 도지사 : 아 그래요? 알겠어요. 끊어. 어.

(전화 끊어짐)

속이 타들어간다 이름이 누구냐는 건 도대체 어떤 질문인가? 사실 소방관 이름이 김이름이다. 성이 김 이름이 이름

김 도지사는 그 후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측에 친절교육을 주문하였다. 이 날 전화를 받았던 소방관 2명은 포천소방서와 가평소방서로 인사조치 되었으며 징계 검토에 들어갔다. 여론의 질타가 쏟아지자 경기도청은 "도지사 목소리를 몰라서 해임한 게 아니라 규정위반으로 해임했다" 는 해명을 내놨지만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다음날 김 도지사가 직접 소방서로 찾아가 두 소방관을 원대복귀시키라고 [지시했다]. [김 도지사가 두 소방관이 인사조치된 사실조차 몰랐다는 기사]가 나왔다가 인사조치에 반대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대응이 엉망진창이다.

김 도지사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전화에 대고 다짜고짜 도지사 김문수라고 말하면 누가 믿겠느냐?"라고 이야기한다. 거기다 용무를 물었는 데도 '도지삽니다', '방금 전화 받은 거 누구요' 만 반복하는 어이없는 대답이다.

특히 전화는 경기도청이 아니라 노인 요양원에서 걸려왔다. 전화를 받은 소방관들을 위해 해명을 해보자면, 유명인을 이용한 장난전화 사례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는 변론이 가능하다.

또한 과연 "노인 암환자 이송체계를 119에 물어볼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도 있다. 분명 주변에 있는 해당 요양원 관계자들에게 절차를 물어본 이후, 유관기관 절차를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상식적인 수순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러한 수순도 밟지 않고 단지 환자가 발생한다는 1차원적인 판단으로 대번에 긴급전화인 119에 전화해서 단순질의 사항을 물어보려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게다가 녹취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문수 도지사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용무를 말하지 않았다.

이 경우 도지사가 방문할 정도의 노인 요양원이라면 지역 거점 공공병원이나 주변의 대형병원과의 연계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러한 경우 암환자 수송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 소속의 앰뷸런스가 출동한다. 즉, 119 구급대와는 크게 연관이 없을 공산이 높다. 그러나 실제 방문 목적은 경기도시공사 감사를 역임했던 지인이 암에 걸려 병문안을 간 것이라고 도지사 본인이 밝히고 있다. 이곳이 노인 전문 요양원인지, 그냥 요양병원인지는 확인바람.

그리고 더 큰 문제는 119, 즉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신고하기 위한 긴급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실제 전화를 받은 소방관들도 지속적으로 말하는 내용이지만, 119라는 번호는 긴급한 상황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김문수 도지사의 원래 용건이었던 구급차 배치 여부에 대한 문의는 일반전화로 했어야 맞다. 소방관이 그걸 지적해주지만 말이 안 통한다(...).

김문수 도지사에게 비난 여론이 집중된 이유는, 견책 정도로 끝날 단순 규정위반을 이유로 좌천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진 것에 있다. 특히 2번째 통화 대상자는 관등성명도 제대로 했고 매뉴얼대로 한 사람인데도!! 괘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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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 처분을 받아서 김 도지사가 삐쳐서 그런 것 아니냐, 혹은 김 지사 눈치를 보느라 알아서 긴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높으신 분들만 아는 규칙을 어긴 큰 죄를 범했거든 아마도 김 도지사가 소방관한테 작업이나 걸려고 이름을 물어본 것 같다

더구나, 과거 소방관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발언]을 했음에도 그 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이 발생했고 규정을 중시한다면서 정작 자신은 수칙에도 없는 [소방헬기를 멋대로 업무에 징발]해 타고 돌아다니는 등 김문수 지사의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오르면서 비난여론에다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 되었다. 심시티 4?[2]

그리고 이 막장스런 사건을 직접 수습을 하기 위해서 격려차 소방서를 방문했다. 병 주고 약 주고 그게 과연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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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웃어라. 사진사 가면 디진다.
오른쪽 소방관은 이미 해탈하셨고, 왼쪽 소방관은 분노와 설움이 느껴진다
소방관들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분노가 서려있다
오른쪽은 살짝 비웃는것 같기도
경기도청과 경기소방본부는 이것이 규정대로 한 것이라 핑계를 대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경기도의 지방공무원 징계지침과도 많이 배치가 된다. 3항 1호에 해당한다고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소방공무원 또한 지방공무원이므로 절차상의 문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제2조(징계양정의 기준) ② 인사위원회가 징계사건을 의결할 때에는 비위와 부조리를 척결함으로써 공무집행의 공정성 유지와 깨끗한 공직사회의 구현 및 기강 확립에 주력하고 직무와 관련한 금품수수 비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성폭력범죄에 대하여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③ 제1항에도 불구하고 비위의 정도가 약하고 과실로 인한 비위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징계의결을 하지 아니할 수 있다.
1.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고 국민생활에 편익을 주는 정책 또는 소관 법령의 입법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정책 등을 수립ㆍ집행하거나, 정책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업무처리 절차ㆍ방식을 창의적으로 개선하는 등 성실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거기에 실제로 많은 부분 논란이 김 도지사에게 집중되었지만, 소방 조직 내부에서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SCP SOP 규정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일부에서는 이를 이유로 도지사의 징계가 당연하다고 논조로 말하고 있으나, SOP 규정의 형식성과 책임소재를 소방관 본인에게 두는 등 소방본부의 책임면피성 조항으로 근본적으로 규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무리한 훈련 강요와 작전참모 등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형식적인 조항과 신고자와 화재현장 정보수집 등을 우선시하는 조항 등 행정중심 조항 등에 많은 이견이 있다. 이러한 규정은 현장근무자가 아닌 소방행정을 위한 규정이며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이번 사건이라는 여론 소방조직 내부에도 있다. 애초에 소방조직이 독립된 기관이 아니라 지자체의 예산 집행권 때문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구조나 소방관들에 대한 무성의한 배려나 처우 등의 근본적인 문제 또한 이 기회에 되새겨봐야 할 문제다. 김 도지사의 망발은 특정한 사건이지만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은 이제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부당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현직 소방관이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직접 관등성명을 대는 소방관은 없다고 한다. [권력자가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없는 규정을 들이밀어 멀쩡한 소방관 두 명을 규정을 어긴 사람으로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상식적으로 상황실에서 녹음된 통화 내용이 쉽게 유출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녹취 파일이 유출될 수 있었던 것은 [경기도 내 34개 소방서에 녹취 파일을 보내서 '도지사의 목소리를 숙지할 것' 이라는 공문이 내려갔기 때문이다(...)] 진상 손놈 별도관리

결론은 도지사의 뻘짓에 소방본부가 알아서 기어서 애꿎은 소방공무원만 피해 본 사건이다. 그런데 김문수 지사가 2012년 1월 12일 오후에 생방송으로 119 상황실에 다시 전화를 건다고 언론에서 보도했으나, [나중에 이는 언론의 오보였으며 손바닥TV에서 이 문제에 대한 사과를 한 뒤, 이상호 기자와 상황재현을 했다.]

여담이지만, 사건 발생 이후 김문수 도지사는 대권출마를 천명했는데 뉴스 기사에 김문수 이름만 언급되면 댓글에는 도지삽니다 패러디가 줄을 잇는다. 정몽준 의원의 버스 요금 70원에 버금가는 임팩트를 남긴 탓에, 아마 정치활동 내내 항상 따라다닐 듯하다. 부천시 뉴타운 논란을 두고 반대측에서도 이걸 가지고 비아냥거렸으며, 김문수 도지사가 직접 쓴 책에는 관료들의 관행이 발전을 막는다고 서술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김문수 도지사 역시 관료 패거리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이 되어버려서 그가 쓴 책도 함께 비아냥거리로 전락해버렸다.

참고로, 도지삽니다로 유명한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의 대표적인 말실수가 춘향전과 관련이 있는데, "따먹문수"로 악명이 높았다.[#] 그냥 듣기에도 심상치 않은 해당 이명의 유래는 김문수 본인이 춘향전을 보고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얘기"라고 한 데서 시작된다. 사실, 춘향전 내용을 자세히 보면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니다. 내용 전개상 이몽룡성춘향을 꼬시는 내용인 것도 사실이고, 변사또가 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고 협박을 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단지, 그 표현 방식이 공식석상에서 할 표현이 아니라 무슨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나 말할 저질스런 농담에 쓰일 표현이라서 문제였지... 아무튼 이런 이유로 따먹문수라고 불렀다.

2 남양주 소방서의 사례

남양주 소방서는 이전 전화 응대 소홀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존재한다.

2009년 2월 22일 70대 노인이 친구들과 술을 마신 다음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가 잘못 내려서 비닐하우스 촌에 들어가 길을 잃게 되었고 2시간여를 헤메다가 밤 10시 50분에 119에 전화를 했지만 소방서 측에서는 위치를 모르니 알아서 찾으라는 말만 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

다시 7시간 뒤인 새벽 5시 30분에 119에 전화했지만 잘 생각했다가 들어가라며 또 다시 전화를 끊어버렸고 노인은 다음 날 동사한 채 인근 주민에게 발견되었다.

소방서 측은 '할아버지의 전화 목소리에 다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라고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며 구조 의지가 전혀 없었음을 시인했다. 소방서는 당일 관내에 여러 차례 큰 화재가 있어서 돌릴 인원이 없었고 당일 접수된 3백여 건의 신고 전화 중 200여 건의 전화가 장난전화였으며 해당 지역이 찾기에는 너무 넓었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웠다. 밤에 술 마시고 밖에서 자면 동사 합니당

아무튼 이 사건 이후로 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상황접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수 차례 실시했고 응급전화 대응 매뉴얼인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에 상황실 근무자는 119 전화신고 접수 시 먼저 자신의 관등성명을 밝히고 신고 내용에 대해 성실히 응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3 민원통합 논란

패자의 역습

한편 이 사건이 벌어진 직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119 번호로 민원 업무를 통합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였다. 119 번호로 구조나 구급 전화는 물론 각종 생활 불편 신고나 민원까지 전부 제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지사 사건의 후폭풍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충분히 그럴만도 한게, 이 방안이 통과되면 김문수가 "도지삽니다"건에서 한 행동은 결과적으로 김문수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제도가 잘못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되어버린다. 대권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의 거물 정치인이 "--진상 도지사"로 이미지에 똥칠을 하면서 몰락했는데, 이 방안이 소방재난본부에서 알아서 긴건지, 외압이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의도는 명백하다.

또한 가뜩이나 업무량이 폭주하는 119 센터에 민원 업무까지 더해진다면 제대로 된 대민 서비스가 불가능해지리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민원 업무는 1번을... 소방업무는 0번을 눌러주십시오 죄송합니다.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입니다 생각해보면 미국의 911 서비스와 거의 같다.[3] 그럴 거면 112랑 통합하는 게 빠를 거 같다

김문수 지사 측은 ['소방의 노하우를 통해 경기도민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 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발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2012년 1월 17일 열린 경기도 실국장회의에서 [119 민원전화 통합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 지침이 내려졌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경기도민이 민원을 넣고 싶으면 그냥 031-120 콜센터에 문의하도록 하자.


4 후일담(?)

2013년 6월 5일 김 도지사가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는데] 하필 그날 시구자활동곡이(...) [관련기사]

본격 통성명 매치. 나름대로 자아비판을 하고 싶으셨나 보다

최근 공식 트위터에서 자신을 까는 트윗을 리트윗해서 자기 스스로 디스했다. [관련 이미지 게시글].

2014년 2월에는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김장훈크레용팝의 합동 콘서트에 소방관의 친지들과 순직한 대원들의 유가족들이 동원되어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한다.

도지사 임기가 끝난 후에는 대권 도전의 발판격으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후보로서 출마했으나, 새누리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대패했다. 표차는 무려 3만 표였고, 퍼센트로 따져도 25% 차. 대권은 고사하고 정치 생명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5 디스코그라피 패러디


도지삽니다/패러디 항목 참조.
  1. 김문수 지사와 함께 1세대 노동운동가로 활동했으며 그가 가장 애틋하게 챙겨주던 후배였다. 최 씨는 2012년 2월 8일 지병으로 인해 타계했다.
  2. 실제로 심시티 4에서는 소방헬기를 징발해 타고 다닐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평판이 안 좋아지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3. 미국의 911은 경찰/소방이 통합되어 있을 뿐 긴습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번호이므로, 민원업무까지 통합하겠다는 김문수식 발상과는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