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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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그 일당들이 사용한다. 동양의 용을 닮은 길다란 형태의 갑주이며 머리에서 발칸, 입에서 수압 펌프, 등에서 미사일을 쏘아 공격한다. 기체 강도도 뛰어나고 일단은 유인기지만 인공지능으로 자동조종도 가능하며 거기다가 양산형이다.
등에는 발전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공격시에 아주 잠깐 틈이 생긴다. 이 때 외에는 공격할 틈이 거의 없다고 해서 반과 레이 랑그렌이 잠깐 협력한 적도 있었지만...[1] 미하엘 개럿의 사우다데 오브 선데이와 붙었을 때는 의외로 굉장히 싱겁게 박살났다. 거기다가 나중에는 엘도라 소울이나 브라우니같은 레플리카에게도 쉽게 박살나는걸 보면 생김새와는 다르게 야라레메카인 듯(...).
2 드래곤 라자 클럽의 준말
한동안 닫혀 있다가 16일 급부활...한 듯.
3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술집
페잔에 있으며 보리스 코네프를 비롯한 독립상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서울판 은하영웅전설에서는 일본식 영어발음을 그대로 갖다 쓰는 바람에 "드라쿠루"라는 천인공노할 발음으로 표기했다. 반대로 을지해적판은 드래클이라는 영어 발음으로 썼다가 이티카판에선 드라클로 번역했다. 전설적인 상인 카우프가 인생역전의 계기를 잡은 곳이기도 하며 보우멜이 에르빈 요제프 2세가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한 걸 뉴스로 봐서 알게 된 곳도 바로 여기였다.- ↑ 다만, 이 때는 드라클만 부수고 조종사를 '생포'해 정보를 캐내는 것이 목적이라 조종사가 사망하지 않도록 신중히 공격을 가한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