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로스트 바이킹 - 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휴게실 미니게임 - 길 잃은 바이킹
목차
1 개요
The Lost Vikings.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 시리즈. 블리자드사가 아직 '실리콘&시냅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던 시절부터 만들어진 작품으로 총 2편까지 나왔다. 만화같은 느낌의 SD 그래픽에 부드러운 캐릭터의 움직임과 스크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스타크래프트2 발매 전에 블리자드사가 차기 신작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을 때 "The Lost Vikings 3"라고 답한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현재도 고전게임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플레이어에게는 각자 보유한 능력이 다른 바이킹들이 주어지며, 이들을 따로따로 조종하여 퍼즐을 풀어나가며 출구를 찾는 방식이다. 상황에 따라서 각 캐릭터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응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주어지는 아이템(폭탄,열쇠)을 적절한 곳에 사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며[1] 바이킹이 한 명만 죽어도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컨티뉴 화면도 독특한데, 누군가 죽은 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재시도를 하게되면 불이 붙은 바이킹배를 바다로 떠내려보내고[2] 살아남은 친구들이 언덕에서 배웅을 한다. 배가 화면 밖으로 완전히 나가기 전에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번개와 함께 다시 부활한다.[3] 이런 독특한 게임성과 난이도가 오히려 인기를 끌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도 볼 수 있으며 이는 코만도스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와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92년 작임에도 이런 참신하고 놀라운 시스템을 개발한 블리자드가 대단한거다.
레밍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으로, 개발 초기에는 조종 가능한 바이킹만 해도 백 여종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4] 하지만 슈퍼패미콤용으로 제작하고 있었기에 편의성을 위해 바이킹을 줄이고, 결국은 에릭, 밸로그, 올라프가 남았다. 실리콘 시냅스의 초기 인원이 거의 모두 참여한 프로젝트로, 사장인 마이크 모하임도 맵에디터를 프로그램했다.
고전게임답게 스테이지는 패스워드를 통해 불러오는데 대부분의 패스워드가 l33t로 쓰여 있다. DOS 계열 게임이라 Windows NT 환경(특히 AMD x86-64 CPU상의 64비트 윈도우)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DOSBox 또는 Windows 9x+VMware/VirtualBox가 필요하다.
2 로스트 바이킹 1
1992년 출시. 스토리는 세명의 개노답바이킹들이 사냥을 나갔다가 돌아온 이후 잠을 자던 도중 진귀한 종족을 수집하는 외계인 악당 토마토르(...)[5]에게 납치당하고 탈출을 계획하게 되는데, 워프게이트의 목적지가 불분명하여 여러 시간대로 워프하게 되었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고생한다는 내용.
SFC판은 일본에서도 '바이킹의 대곤란(バイキングの大迷惑)'이란 타이틀로 발매된 바 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중이다(배틀넷 계정 필요). 내부적으로 도스박스를 첨부해놨다.
2.1 등장 캐릭터
2.1.1 날쌘돌이 에릭(Erik the Swift)
나는 날쌘돌이 에릭. 바람처럼 달리고 높은 오두막도 한번에 뛰어넘을 수 있네.
그 이름처럼 세 바이킹 중 가장 빠르며, 유일하게 점프가 가능하다. 점프 외에 돌진박치기를 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특정 블럭을 부수거나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돌진으로 들이박았을 때 머리에 잠시 별이 돌며 빈틈이 생긴다. 대미지도 1이라 중반만 되도 전투용으로 쓰기는 어렵다.
달려가면서 점프할 때 점프가 좀더 높고, 점프대나 시소 사용시 뜨는순간 점프키를 누르면 더 높이 뛸 수 있다. 무중력장치에서 점프를 누르면 더 빨리 올라간다. 다른 캐릭터는 점프대나 시소 사용시 위쪽 화살표를 누르면 조금 더 높게 뜬다. 클리어를 위한 필수 기술이다.
모티브는 그린란드의 발견자인 에리크 라우디 (Eiríkr hinn rauði, 950~1003)로 보인다. 에릭 더 레드(Erik the Red)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 공식 설정상 나이는 19세(!)이다. 셋 중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성격이 급하다보니 앞서길 좋아하며 자기를 따르라고 잘 한다.
2.1.2 용맹한 밸로그(Baleog the Fierce)
나는 용맹한 밸로그. 이 땅에서 가장 힘센 바이킹이라네. 아무도 날 꺾지 못해.
공격용 캐릭터로 검을 휘두르거나 활을 쏴서 적을 물리칠 수 있다. 활로 멀리 있는 스위치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며, 화살은 일직선으로만 나간다. 일부 적은 검이 통하지 않고, 일부 적은 화살이 통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안 먹히는 적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불화살이나 폭탄 아이템을 사용하면 제거 가능하다. 불화살 아이템을 먹고 사용하면 이후 모든 화살이 불화살로 바뀌는데, 대부분의 몹을 한발로 제거할 수 있다. 점프가 없으므로 구덩이에 빠지면 망한다.
참고로 1편 인트로에서 보면 에릭하고 올라프는 자녀가 둘인데 왠지 밸로그 가족만 외자녀 가정이다. 1이건 2건 성격이 급하고 난폭하며 전투를 좋아한다. 설정상 나이는 25세.
2.1.3 뚱보 올라프(Olaf the Stout)
나는 뚱보 올라프. 내 방패로 어떤 것도 막아낼 수 있지.
방어용 캐릭터로 거대한 방패를 들고있다.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몸빵캐릭터. 당연하게도 후방공격엔 얄짤없다. 또한 막기가 안 되는 공격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패를 머리 위로 올리면 낙하시 안전하게 낙하가 가능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공격들을 막거나, 방패 위에 다른 캐릭터를 올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주로 에릭의 점프용 발판으로 사용된다. 낙하산 능력을 이용해 공기방울이나 점프대 탐사 후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다. 또한 방패가 있기 때문에 앞장서서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도 막고 있으면 안심. 역시 점프가 없으므로 함부로 돌아다니다 구덩이에 빠지면 끝장. 게임상에서는 바보짓을 도맡아 하거나 엉뚱한 소리를 자주 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캐릭터이다. 설정상 나이는 23세. 세 바이킹 중 가장 개성있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블리자드의 후속작인 락앤롤 레이싱에도 까메오 출현했다. 블리자드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크로스오버 캐릭터.
모티브는 노르웨이의 왕 올라프 2세(Ólafr Haraldsson)로, Olaf the Stout은 올라프 2세의 이명 중 하나다.
3 로스트 바이킹 2
1997년 출시. 내용은 토마토르에 의해 바이킹들이 또다시 납치되지만 잠시 정전된 사이에 로봇 감시병을 때려부수고 그 파츠를 사용해 탈출하던 중 또 올라프가 ~하지 마시오(Do not)라고 적힌 기계를 도넛(donut)으로 잘못 읽고는 작동시켜버려 이번에는 여러 시간대로 여행한다는 스토리.[6] 마지막 보스전에서 토마토르의 정체가 참 반전 때린다.[7]
1994년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1996년 새턴과 PC로 발매되었다. 후에 GBA로 나오기도 하였다. 최초의 슈퍼패미콤 버전은 블리자드가 제작했고 2D이다.
새턴, PC판은 외주제작으로 프리렌더링된 3D 모델에 성우까지 투입되었다. 또한 부제 Norse by Norsewest 도 붙어있다.
1편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1편은 뒤로 갈수록 한번이라도 실수할 경우 무조건 포기하고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8] 2편은 캐릭터들의 성능이 좋아져서 그럴 위험이 많이 줄었다. 다만, 최후의 2판은 보스전인데 꽤 높은 수준의 콘트롤 실력을 요구하기에 1편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3.1 등장 캐릭터
신캐릭터가 2명 추가 되었다.
3.1.1 날쌘돌이 에릭
- 전작의 점프 및 돌진박치기 기능 외에 로켓부츠로 2단점프가 가능해졌으며 이것으로 위쪽의 블럭을 부술 수 있다. 또한 전캐릭중 유일하게 수영 기능도 추가되었다[9]. 수영중 점프키로 빠른 헤엄이 가능하다. 또한 2단점프 덕분에 전작과 달리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왠만해선 추락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역시 대시점프시 점프가 좀 더 높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 개인스토리를 보면 1편 후 뭔가 자기가 누구인지 잊어먹고 정신줄 놓은 체 낚시에 빠져있다가 어느 날 자기가 누구인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3.1.2 용맹한 밸로그
- 화살대신 로켓 펀치 장갑이 생겼으며, 사정거리 제한이 생긴 대신 수직, 대각선 방향으로도 공격이 가능해졌다. 일단은 로켓펀치이지만 장갑 손목이 용수철로 있어서 공중에 떠있는 돌을 잡고 건너는 액션도 생겼다. 또한 로켓펀치로 좁은 틈 사이나 함정 뒤에 있는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검 대신 광선검을 쓰게 되었지만 보스전에서 꼭 써야할 때를 빼면 활용빈도는 거의 없다. 공격력이 펀치의 2배인데 이거 쓰느니 멀리서 펀치 2대 때리는게 더 낫기 때문. 사실 전작의 검도 거의 잉여였다.[10]
- 개인스토리를 보면 일본에 가서 유학하고, 로마에 검투사 시험도 봤지만 난폭함 때문에 퇴짜를 맞자 결국 고향에 돌아와 밸로그 약탈학교를 세웠다고 한다. 두 딸도 약탈학교 학생. 여전히 2에서도 급하고 난폭한 성격이다.
3.1.3 뚱보 올라프
- 방패로 전방과 상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난쟁이화하여 좁은 통로를 지나갈 수 있다. 또한 방귀를 뀌면 공중에서 낮은 점프가 가능하여 작은 구덩이는 혼자 건너갈 수 있다. 방귀로 바로 밑의 블럭을 부수는 것도 가능. 그러나 몸무게가 무거워서 해적맵에서 밧줄타기를 할 수 없다. 밧줄위에 서기는 되지만 밧줄에 매달리기는 안 된다. 여전히 먹을 것을 밝히고 어리숙한 성격이다.
3.1.4 팽(Fang)
- 트랜실베니아에서 만난 늑대인간으로 바이킹들이 감옥에 있는것을 꺼내주었다. 점프가 가능하며 손톱으로 근접 공격도 가능하다. 공중 연속 공격도 가능하며 벽을 타고 연속점프로 올라가거나 벽에 매달려 천천히 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릭과 마찬가지로 대시점프시에 점프높이가 더 높다. 해적맵에서 밧줄타기 역시 가능하다. 다른 캐릭터들에게 자꾸 늑대가 아닌 염소, 곰, 오리너구리(...) 등으로 오인받는다.
3.1.5 스코치(Scorch)
- 중세 암흑시대에서 만난 드래곤으로 비행키를 누를 때마다 날개짓을 해 약간의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키를 누르고 있으면 올라프처럼 낙하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번 점프시 날개짓 회수에 제한이 있어 무한 비행은 불가능하다. 점프 시작지에 날개짓을 해야만 상승할 수 있고, 떨어지는 중에 날개짓을 하면 상승하지를 못하고 높이만 유지된다. 날개짓으로 상승할 수 있는 최대 높이는 에릭의 부스터 점프보다 높다. 또한 불을 뿜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1 데미지짜리 불똥 하나 날아가는 것 뿐이고 맞추기도 힘들어서 올라프 없이 몸놀림이 빠른 적들을 만나면 고생스럽다.
양판소의 개간지 드래곤 브레스같은건 기대하지 말자.또한 올라프와 마찬가지로 해적맵의 밧줄에 매달릴 수 없다. 여담으로 입버릇인 'Oh, Is that it?'[11]이 스타1에서 벌처대사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3.2 치트
2에는 숨겨진 치트가 있다. 실행 방법은 맨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아무나 한명을 일부러 죽인후 다시 컨티뉴를 하면 각 캐릭터들에게 사기적인 능력이 추가된다. 죽이는 방법은 스테이지 중앙에서 에릭으로 올라프의 방패 위에 올라탄 후 이단 점프로 추락해서 생기는 낙하 데미지를 3번 입히는 것으로, 사실 스테이지 구성상 이 꼼수 이외에는 죽는 방법이 없다.
- 에릭
- 아래버튼(↓)을 누른 상태로 대쉬 버튼을 누르면 작열파동권을 날려댄다. 보스 토마토르를 제외한 졸개들은 원샷 원킬이므로 이 기술을 쓰면 밸로그, 팽, 스코치는 거의 쓸 일이 없게 된다.
- 밸로그
- 위버튼+공격버튼으로 앞으로 살짝 뛰는 소점프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 와중엔 무적판정이고 어떤 졸개든 한방에 보내는 공격판정까지 있다! 아래버튼(↓)을 누른 상태로 검 공격을 하면 던파의 귀검사 단공참과 비슷한 3연속 베기 공격을 한다. 물론 이 와중에도 무적판정!
- 올라프
- 공격+대시+점프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순간이동 중 근처에 있는 졸개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다.
- 펭
- 대시 버튼 연타로 블랑카(...)가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선 물론 무적판정이고 모든 적들이 원샷 원킬. 그냥 전기 뿜으며 버티기만 하면 적들이 다가와서 알아서 죽어준다.
- 스코치
- 연속점프 횟수 자체없이 무한으로 날 수 있게 된다. 날다가 지치는 패널티가 없어져서 좋긴 한데 딴건 없고 그냥 이거 뿐이다.
4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울다만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또한 바이킹 세 명의 이름을 딴 아이템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바이킹의 능력을 반영한 효과를 갖고있다. 올라프의 방패는 쿨타임 30분 짜리 사용효과를 지닌 저속낙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뿔투구도 있다. 쿨타임이 길지만 적에게 사용하면 수십초 동안 행동불가를 거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정레벨 이상의 대상에겐 통하지 않게 너프되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들어서는 주둔지 컨텐츠 중 여관에서 올라프가 퀘스트를 주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가죽제 부츠도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아쉽게도 빨라지는 기능 같은 것은 없다. 대신 잡을 때 마다 신속의 물약이 꼬박꼬박 나온다. 원래는 화살이나 탄약도 나왔었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항목 참조. 지금은 설정 변경으로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설정 연령을 보면 알겠지만 다들 굉장히 노안이다. 25세인 밸로그와 23세 올라프도 올라프지만 에릭은 아직 10대인 19세라는 설정이 충공깽.
참고로 스타크래프트2의 테란 유닛 중에 바이킹을 계속 누르다보면, 이들 셋을 부르는 대사가 있다. 대사는 한국판 기준, 에릭, 벨로그, 올라프 안 타고 뭐해? 아..... 또 길을 잃었나 보군[1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또는 디아블로 시리즈 출신이 아닌 최초의 영웅으로 출연하였다. 혼자서 세명 다 컨트롤 하는 특이한 영웅이다. 자세한 사항은 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조- ↑ 아이템등으로 생긴 버프는 그 스테이지에서만 적용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화된다. 예를 들어 추가체력을 주는 방패라던가, 밸로그의 불화살.
- ↑ 바이킹 식 장례식이다
- ↑ 셋 다 죽으면 언덕에 아무도 없다
- ↑ 물론 한 스테이지에서 이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올리는 없고, 2편처럼 스테이지에 필요한 바이킹이 번갈아 나오는 방식이었을 것이다.
- ↑ 영어 이름은 Tomator. 발음은 터메이터. Tomato의 미국식 발음 터메이터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 ↑ 하지만 정작 여행하는 장소이름과 비슷한 발음을 해서 일행 전체를 쓸데없는 곳에서 고생시키는 주범은 에릭과 밸로그다.
- ↑ 여러 스테이지에 걸쳐서 등장하는 사탕먹던 그 소년이다!
- ↑ 예를 들면 벨로그나 올라프가 발판은 커녕 사다리 하나 없는 구덩이로 빠질 경우. 에릭이 아닌 얘네들이 절대 점프 못한다는 걸 생각해보자.
- ↑ 전편에선 전원전부 수영불가였다
바이킹이면서 - ↑ 2편의 칼이 정말 잉여라 그렇지, 그래도 전작은 차라리 나았다. 1편에선 어떤 졸개든 한방에 보내는 불화살이라도 먹지 않는 한, 화살 쏘는 발동 속도와 재장전 시간의 갭이 생각보다 매우 크기 때문에 빈틈이 많아진다. 근접할때 빠르게 대응 및 공격을 넣을때 칼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 ↑ '아, 그러슈?' 라는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다.
- ↑ 영문으로는 Erik, Baleog, Olaf Come in? ...... Must've gotten lost again 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번역은 에릭, 벨로그, 올라프. 응답하라?...가 맞다. 아무튼 길 잃으면 다른 차원으로 가버리는 수준이니 무전응답 안하는건 당연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