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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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만은 아제로스 세계의 창조 이래 땅속 깊이 매장되어 있는 고대 티탄의 금고이다. 오래전 잊혔던 이 도시는 최근 드워프 탐험가 조합의 작업을 통해 발굴되었고, 이로써 티탄의 첫 번째 실패작인 트로그가 등장하게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티탄은 돌을 이용해 트로그를 창조했다고 한다. 티탄이 실험에 실패했다고 생각할 즈음, 그들은 실패작인 트로그들을 가두고 실험에 다시 착수하여 마침내 드워프 종족을 탄생시켰다. 드워프 종족 탄생의 비밀은 고대 도시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거대한 티탄 유물, 전설적인 노르간논의 원반에 기록되어 있다. 최근 검은무쇠단 드워프가 원반을 찾아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에게 바치려고 여러 차례 울다만을 침입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돌로 이루어진 거대한 수호자들이 이 매장된 도시를 수호하고 있어, 운이 나쁜 침입자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노르간논의 원반은 아카에다스라고 불리는 거대한 고대의 바위감시자가 지키고 있다. 소문에는, 드워프의 선조이자 돌로 만들어진 생명체인 토석인이 숨겨진 고대 도시 깊숙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 공식 홈페이지 던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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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dama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스턴스 던전. 울진, 울산 울둠, 울두아르와 더불어 아제로스에 남아 있는 고대 티탄 도시 중 하나. 땅 속에 묻혀 있었지만 아이언포지 탐험가 연맹 드워프들이 발굴에 성공해서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검은무쇠단 드워프들과 원래부터 존재하던 토석인들에게 금새 쫓겨나 어둠괴철로단 드워프들이 발굴을 계속하고 있다.

황야의 땅 북쪽에 구현되어 있으며 적정 레벨은 40. 인던 몹들의 평균 레벨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인데 더럽게 넓고 깊은데다 최종 네임드인 아카에다스의 레벨이 50에 가까워서 정말 여러모로 욕나오는 인던이었다.

오리지널 때에는 유일하게 구현된 티탄 도시였으며 실로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맵이 워낙 복잡하고 난이도도 높아 '엉엉 울다만 간다' 라는 말도 있었다.

정문과 후문이 있으며 정문지역에는 어둠괴철로단 드워프들이, 후문 지역은 트로그들이 진을 치고 있다.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토석인들과 티탄 수호자들을 만날 수 있다.

던전 퀘스트는 발품팔이를 요구한다. 호드 유저가 퀘 하나를 완전하게 끝내려면 오그리마→ 울다만→ 오그리마→ 울다만→ 오그리마를 왕복하므로 칼림도어동부 왕국을 가로지르는 퀘스트에 비해 보상은 고생한거에 비하면 짜다. 얼라이언스는 퀘 수행 장소인 아이언포지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수행 자체는 간단하지만 인던 자체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짧지는 않다.

그리고 버스돌기에는 영 좋지 않은 던전으로, 맵이 크고 일반 몹도 여렷 섞여 있고 밀집도도 그저 그렇다. 붉은십자군 수도원 3번 방에서 40 찍고 줄파락 가는 방식이 일반적. 다만 던전 관련 퀘스트는 많기 때문에 업적 게이라면 날 잡아서 한번 도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기서 토석인, 드워프, 트로그, 육체의 저주 떡밥이 던져진다. 최종보스 아카에다스를 쓰러뜨리면 노르간논의 백금 원반도 발견된다. 스토리 흐름을 보면 의미있는 던전.

참고로 울다만은 그 어떤 유저가 와도 절대 '혼자'서는 클리어할수 없었으나 패치로 인해 아카에다스로 가는 방을 혼자서도 열 수 있게 되었다.(그 전까지는 세 명이 있어야 열렸다)

한때 막넴 아카에다스는 양손무기 돌달구[1]와 학살의 돌검을 떨구기 때문에 전사와 성기사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했다. 특히 저렙 반지를 좋은 것을 주지만 옵션은 랜덤으로 붙는다.

오리지널 당시 길잃은 바이킹들이 드랍했던 아이템 중 '날쌘돌이 에릭의 장화'는 30렙 흰템(교환 가능)인데 옵션이 붙어있던 기괴한 아이템이어서 부캐를 키우는 사람들이 가끔 찾기도 했다. 이후 패치로 녹템(교환 불가)이 되었으며 대격변에선 파템이다. 그리고 역시 에릭이 드랍하던 '뿔달린 바이킹 투구'는 사용효과가 적에게 돌진해 30초 간 기절시키는 것으로 호드 판금클래스의 PvP용 필수 아이템이었으나 60레벨 이상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패널티가 생긴 후엔 찾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 등장 네임드
    • 레벨로쉬(트로그)
    • 아이로나야(티탄 비밀의 수호자)
아이로나야를 소환하려면 에릭, 올라프, 밸로그가 있는 곳의 상자로부터 티솔(Tsol)의 목걸이를, 레벨로쉬로부터 그니키브(Gnikiv)의 메달을 얻어 조합하여야 한다. 두 단어를 합쳐서 거꾸로 놓으면 Lost Viking이 된다. 그리고 아이로나야를 소환하는 의식은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의 한 장면의 패러디. 대격변 이후 이 과정이 삭제되고 소환 의식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갈간 파이어해머(어둠괴철로단 드워프)
  • 에릭, 올라프, 밸로그(호드 한정, 길잃은 바이킹패러디)
  • 고대 바위 문지기((도시 방위용 골렘)
  • 그림로크(트로그의 왕)
  • 아카에다스(티탄의 수호자, 최종보스)
  1. 오리시절 에픽을 제외하면 치명타율 2% 올려주는 유일한 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