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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길 잃은 바이킹, 답 없는 삼형제 (The Lost Vikings, Triple Trouble) | |||||
길 잃은 바이킹이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토마토르 황제를 물리친 후 잠시 은퇴를 고려했지만, 붙들고 씨름할 북극곰의 수에 한계가 있었기에 결국 시공의 폭풍에 들어가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
길 잃은 바이킹, 답 없는 삼형제: 영웅 소개 페이지 | 영웅 집중 조명: 길 잃은 바이킹 | ||||
역할 | 세계관 | ||||
25% | 23% | ||||
가격 | 파일:HotSGold.png 10,000G ₩ 9,000BP | ||||
성우 | 성우명(북미, 에릭)/이동훈(한국, 에릭) 성우명(북미, 밸로그)/소정환(한국, 밸로그) 성우명(북미, 올라프)/최낙윤(한국, 올라프) | ||||
발매일 | 2015년 2월 11일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34번째 영웅 | ||||
스랄 | → | 길 잃은 바이킹 | → | 실바나스 |
그러니까,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말이야, 우리가 길을 잃었더라고. 또!어떡해, 나 몰라. 아니, 누가 네 잘못이래, 올라프? 그래도 우리 잘 하는 거 하나 있잖아. 바로...
길 잃는 거? 아니야, 밸로그! 우리가 잘하는 건... 흐아아아악!
으... 이번엔 뭐야!? 뭐, 뭐야? 뭐냐고?
잘 들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셋이 뭉치면 그 어떤 장애물도... 야하! 뭐야, 이거? 에이, 도망쳐~!아옳옳옳[1]
말을 마저 하자면, 우리 셋이 힘을 합치면 세상에 못할 게 없다는 거지!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어... 에릭! 나 볼일 봐야 돼. 급하다~! 지금? 아까 갔다오랬잖아! 어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로스트 바이킹의 길 잃은 바이킹이다. 이명인 Triple Trouble은 본래 '세 배의 골칫거리'로 번역되었지만 실바나스가 등장할 무렵에 '답 없는 삼형제'로 변경되었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라는 3대 프랜차이즈 이전의 블리자드 고전 게임 출신 영웅이다. 블리자드의 역사 상 가장 최고참 영웅이며, 그래서인지 소개 영상의 마지막에도 1992년 당시의 길 잃은 바이킹들이 깜짝 출연한다.
2 대사
- 구분
- 빨강: 에릭
- 초록: 밸로그
- 파랑: 올라프
- 준비 완료
- 우리 이번엔 어디로 가려나?
- 선택
- 단체: 우리 다 모였다고! / 흐흐! 말만 하셔! / 바이킹! 전원 준비 완료!
- 난 에릭이야. / 누구보다 빠르게! / 여긴 에릭! / 안녕하신가! / 작전은? / 그럼, 그럼. 내 도움이 필요하겠지.
- 난 밸로그! / 밸로그! / 누굴 손봐 줄까! / 빨리빨리! / 그래, 잘 들려! / 뭐야!
- 올라프. / 안녕! 난 올라프. / 으음. 도넛 먹고 싶다. / 어이! / 응, 이번엔 뭐? / 도울 일이라도?
- 이동
- 사냥을 떠나 볼까! / 내가 앞장서지. / 잽싸게! / 잠깐! 어디 가는 거지? 어어이, 신경쓰지 마. / 방향은 알고 있겠지? / 간다! / 바로 간다구!
- 내 칼은 날카롭지! / 약탈, 파괴! 다 불태운다. 으히히히하하하! / 하하, 습격을 시작한다! / 헤헷, 길을 잃어 볼까나! / 여긴 외계인들 없나? / 나도 좋아! / 그래! 가 보자고!
- 꿈이야, 생시야? / 그래, 좋아. / 에, 그나저나 누구 생각이야, 이건? /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 어유, 배고파.
- 이동 불가
- 몸이, 움직이질 않아...
- 으어이, 움직일 수가 없어!
- 으윽, 으어어, 움직일 수가 없어!
- 공격
- 그 입 안 다물어!? / 공격 앞으로. / 이 게임에선 나도 공격할 수 있어? / 어디 맛 좀 봐라! 이것도, 또 이것도! / 내가 시작은 안 해도 끝은 확실히 내지. / 돌 날아간다!
- 거신 때려 눕히듯이 상대해 주지! / 두들겨 팰 시간이다! / 프레이아님[2], 저 좀 보십시오! / 칼과 빙하를 위하여! / 에이, 누가 요즘에 화살을 써? 헤헷.[3] / 이거 한 번 받아 보시지!
- 방패 맛 좀 봐라! / 꺼져! / 맛있게 주물러 주지! / 음. 염소치즈 만들듯이. / 입맛을 좀 살려 볼까?
- 특성 선택
- 오우, 재밌겠는데? / 이건 말이야, 기술이 필요하다고.
- 그래! 그걸로 하자고! / 이헤헤, 재밌겠는데?
- 으아, 그거 진짜 써 보고 싶었는데. / 아하하, 그거 쓸 수 있는 건지도 몰랐네.
- 궁극기 시전
- ♬ 우리들은 바이킹, 바다의 용사! 저 파도가 부르노니, 돛을 올려라! ♬[4]
- 난 세상의 왕이다! / 오딘의 힘으로!
- 육지 꺼져! / 어이, 친구들! 이리 모이라고!
- 배가 너무 좁아, 어유! / 발할라여, 일어나라!
- 적 처치
- 발할라 구경 잘하라고. / 크루토니안처럼 찌그러졌구만. / 하! 내가 이렇게 잘 싸울 줄 누가 알았겠어.
- 프레이아님한테 내 안부 전해줘! / 헤헤헷, 북극곰처럼 나자빠졌구먼! / 보기좋게 찌부러졌구먼. / 여기 레벨암호는 적어놨지? 으하하하하.[5]
- 방금 건 내 딸 게르다[6] 몫이다. / 세상에 이런 바이킹이 프로에 제보해야겠어. / 이제 도넛 먹으러 가자. 히히.
- 드워프[7] 처치: 아스가르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 초갈 처치: 어이 덩치, 아무래도 머리 둘보단 셋이 낫지!
- 해병[8] 처치: 그 쓰레기가 널 보호해줄 줄 알았지?
- 정예 타우렌 족장 처치: 이봐, 락은 고달픈 거야. 음헤헤헤헤.
- 오크[9] 처치: 어떠냐, 토마토르!
- 가즈로 처치: 난 훨씬 더 대단한 로봇도 박살낸 몸이라고!
- 벌레[10] 처치: 해충 박멸! 으헤헤헤.
- 길 잃은 바이킹 처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
- 용 처치: 방금 그거 스코치였어?
- 판다렌[11] 처치: 오우, 곰돌이다.
- 아바투르 처치: 저건 무슨 외계인이지? 내가 무슨 외계인 전문가야? 나도 몰라.[12]
- 학살 저지
- 하!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 마나, 생명력 부족
- 마나가 얼마 없어. / 생명력이 얼마 없어, 벌써. / 생명력이 바닥나고 있어. / 아이고, 아파 죽겠네.
- 마나가 부족해. / 이봐, 내 생명력이 얼마 없어. / 나 죽게 생겼어! / 어으, 거 엄청 아프네, 으익.
- 후음, 마나가 모자라. 알겠지? / 어우, 생명력이 얼마 없어. / 생명력이 모자라. / 몸이 말이 아니야...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13]
- 발키리 이후로 이런 치료는 처음이야. / 하! 이제 음식 없어도 돼! / 치료해 줘서 고마워!
- 치료에 재주가 있네. 너무 재주가 좋은 거 아니야? / 아, 픽셀 그래픽 고기보단 낫네. 으음! / 우와, 나보다 훨씬 나은데?
- 엇, 치유됐잖아? 이야, 이 게임 마음에 쏙 들어. / 치료 계속 부탁한다고! / 아, 훨씬 낫네! 프레이아님이 내게 웃음짓는구먼!
- 으어, 발할라 가는 줄 알았네. / 후우, 아슬아슬했어. / 나중에 청구서 날아오는 건 아니겠지?
- 헤헤헤헤, 아우, 간지러워! 허허허허. / 헤에, 올라프,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진짜로! / 방금 그 치료, 라자냐보다 좋았어. 음... 아마도!
- 넌 내 생명의 은인이야! 우(쪽)아! / 속이 꽉 차는 느낌이야! / 오오오, 난 치료해 주는 친구가 좋더라.
- 구출 받음
- 내가 말이지. 근성 하나는 최고야! 그리고 고집도!
- 으흠, 뭐. 그래도 이 게임에선 목숨이 무제한이니까.
- 에잇. 먹을 것 좀 갖고 올 걸.
- 거절
- 아, 잠깐만. 안돼.
- 내가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아?
- 안돼.
- 교전 패배
- 아, 다음번엔 더 잘할 거야. 더 못할 수도 있고! 그래도 절대 멈추진 않을 거야!
- 부활
- 단체: 허! 우린 살아도 같이 산다! 예! / 다시 한 번 해 보자. 죽는 건 빼고.
- 집에 왔나? 아, 집은 무슨! / 혹시 내 물건 가져간 거 아니지? 앙? / 우리 다 모였다고. 하핫, 옛날처럼 말이야. / 다시 시작!
- 친구들! 내가 돌아왔다! / 나 같은 바이킹이 누워 있으면 쓰나? / 우리 목숨이 몇 개 더 남았지?
- 으어, 더 큰 방패가 있어야겠어. / 나 지금 라자냐가 너무 먹고 싶어. / 좋아! 올라프가 돌아왔다!
- 복수 시작
- 멍청하긴. 우리 셋을 감당할 수 있겠어?
- 요것 봐라? 날 화나게 만들었겠다? 아아, 맞다. 난 항상 화가 나 있지!
- 널 고깃덩이로 만들어버리겠어! 으음, 고기. 헤헷.
- 복수 완료
- 올라프한테 깔고 앉으라고 할 것도 없네.
- 우리가 괜히 바이킹이겠어? 으헤헤하하.
- 내 복수는 차니까! 꼭 데워 드셔.
- 전세 역전
- 이하! 잘하고 있어. 하, 이게 바로 바이킹의 정의지. 두말 하면 배고프지. 헤헤.
- 교전 승리
- 하, 재밌지 않았어?
- 에, 아슬아슬했어.
- 이햐아. 그래도 성공했어. 어느 정도는.
- 적 건물 파괴
- 이렇게 죽여주는 그래픽은 처음이야! / 오우! 물리엔진도 끝내주네?
- 다 불태워! 으흐흐하하하!
- 야호!
- 반복 선택 (11분 38초부터)
- 단체
- 아오, 이봐, 방금 누가 나 찔렀어? 아, 기분 탓이겠지.
- 아냐, 아냐, 아냐, 아냐! 누군가 분명히 우리를 찌르고 있다고! 봐! 내 말이 맞지? 보긴 뭘 봐, 찌르는 건 볼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건 "느낌"이라는 거... 오혹! 올라프 말이 맞네, 내가 방금 봤어! 내가 뭐랬어!
- 그만 좀 사라져 줄래? 으윽, 알았어! 너한테 하는 말 아니라고! 아...
- 17년을 그냥 묵혀 두더니, AOS 장르에 우릴 데려오시겠다?[14] 으헤헤헤헤, 내 그럴 줄 알았지. 정확하게는 영웅 팀전 장르지. 그건 뭐야? 네가 만든 말이지? 아냐, 블리자드가 만든 말이야! 야, 니들 때문에 우리 다 짤리게 생겼어, 알아?!
- 어이, 형씨! 나도 가서 당신 찌를 거야! 밸로그! 진정해. 심호흡하고. 그러다가 폭발하겠어. (심호흡) 잘했어!
- 어차피 길 잃어버릴 거, 여기 정도면 괜찮지 않아? 어... 상대적으로.
- 오요요요요요요요요! 어유, 내 뱃살을 이렇게 고해상도로 보는 건 처음이야! 그게 그렇게 좋아할 일인 줄은 모르겠네.
- 이봐, 스코치랑 팽은 어떻게 된 거야? 에이, 누가 걔네들을 기억하겠어. 어, 난 기억해! 용하고 마모셋[15]을 어떻게 잊겠어? 마모, 뭐? 마모셋?
- 이봐, 혹시, 데자뷰란 거 느껴 본 적 있어?[16] 그 질문 4,649,350번째야! 그만!
- 저 친구, 뭐 할 생각이 없네... 에, 이거 다 끝나면 깨워줘. 안 돼, 잠깐! (코고는 소리) 청어... 음... 잠들었구먼. 자, 그럼 우리, 이따 움직일 때 어떡하지?
- 안녕, 난 올라프야. 난 끌어안는 걸 좋아해. 같이 올라프 때릴~래~? 그~러~자. 아우, 아우![17]
- 진짜 무서운 바이킹이 있다던데 한번 만나러 가볼까? 어딘데? 어디라더라. 월미... 가자!
- 우리 이건 확실히 하자고... 에릭이 쓰고 있는 투구는 내 거야. 에릭의 장화는 내 거고. 17년이 지났어, 친구들! 뭐 하나 변한 게 없냐?[18]
- 어, 우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온 거 기억나? 그땐 그냥 찬조 출연이었지. 맞아! 우린 드워프가 아니라, 바이킹이니까! 에릭은 빼고. 에릭은 드워프잖아. 이봐, 그말 취소 안 해?!
- 난 날쌔고 똑똑한 바이킹이야. 날쌔고 멍청했던 바이킹은 길 잃은 바이킹 0.1버전을 끝으로 잘렸지~
- 올라프가 애 둘 딸린 아빠란 거 알아? 그 친구, 그렇게 길을 잃고 헤메면서 어떻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 아, 심심하면 길 잃은 바이킹을 한 번 플레이해 보라고. 무료로 풀렸거든. 주소는 www... 아하하, 그건 알아서 찾아보고.[19]
- 올라프는 왜 저렇게 입을 벌리고 첸을 졸졸 따라다니는 거야? 아이 더러워 죽겠네.
- 내가 한 번은 3분 카레를 1분 27초 만에 만들었지. 그만큼 날쌔다고! 알겠어?
- 누구야! 지가 토마토르라도 되는 줄 아는가 보지?
- 으이! 내가 진짜 이 화면 밖으로 나갈 수만 있어도! 아으!
- 내 화살통에는 칼이 가득하지! 내가 칼을 얼마나 잘 던지는데!
- 그래, 내가 바로 그 용맹한 밸로그 님이시다! 왜? 문제 있어?
- 어어, 잠깐만. 바이킹이 세계 최고의 항해사라고? 이거 나랑 내 친구들이 뭘 잘못해도 단단히 잘못하고 있구먼!
- 아야! 날 어떻게 찌른 거야?
- 못됐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아우! 토르님 맙소사. 왜 날 계속 괴롭히는 거야?
- 이 방패는 내 저녁식판이자, 회전쟁반이지!
- 입을 벌리고 첸 뒤를 졸졸 따라다녀 봐. 그 친구 술통에 구멍이 났거든, 히히히.
- 도발
- 너 같은 얼간일 상대하려고 그 악당 야채대왕을 처치한 줄 알아?
- 너 말이야! 얼굴짝은 꼭 햄스터처럼 생긴 게 냄새는 올라프보다 더 고약해!
- 내 비밀가스로 공격하는 수가 있어!
- 춤
- 단체: 바이킹 코러스라인! 누가 돈 내고 이런 걸 보겠냐? 벌써 냈을걸? / 자, 느낌 가는 대로! 몸을 흔들어 보자고! 으허허허허! 이건 언제 해도 재밌다니까.
- 댄싱 위드 더 블리자드 올스타! 좋아, 아, 아니, 이제 그 이름 아니지? / 자, 내 춤을 보면 눈이 번쩍 뜨일 거야. 오~ 오호~
- 그래! 한 번 춰 드릴게! / 움치, 움치, 움치, 움움, 움치, 움치...(비트박스) 왜! 나 90년대에서 왔잖아!
- 신나게 흔들 준비! 됐어? 흐흐. / 난 섹시하지. 오우음. 그렇고 말고.
- 감정표현
- 인사
- 반가워, 전사 친구.
- 여!
- 안녕.
- 감사
- 정말, 고마워.
- 나쁘지 않아!
- 고마워, 친구.
- 칭찬
- 나 말이야, 감동 먹었어!
- 이야, 그런 재주는 어디서 배웠대? 미래에서?
- 하! 너 있잖아, 진짜 멋있다!
- 사과
- 이거, 미안하군.
- 으아아,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 오우, 이런. 미안.
- 작별
- 잘 있어.
- 또 보자고.
- 잘 있어.
- 미니맵 신호, 오브젝트 클릭, 일반 신호
- 이봐, 이 친구 도움이 좀 필요하겠어! / 아아, 바이킹을 지원할 병력이 필요해, 당장! / 우리 여길 공격해야겠어. 내가 하라면 하는 거야! / 서둘러, 핵을 공격해야 돼! / 이 용병들, 쓸모가 있을 거야. 캠프를 점령하자고! / 저 요새가 약해졌어. 돌격! / 이 감시탑을 점령해야 돼. / 이걸 차지해야겠어. / 오호호, 오호! 나 저거 갖고 싶어. / 아으, 제대로 엉망진창이구만. / 이 지역을 방어해야 해! / 핵을 지켜야 돼! / 요새를 지켜야겠어. / 내 말 들으라고, 저 구조물을 방어해야 돼. / 이걸 지켜야 돼. / 이 탑을 지켜야 돼! / 이 구조물은 못 버텨. 내가 공격할거거든! / 우리, 이걸 파괴하자고! 바이킹식으로. / 아아, 잠깐만. 방금까지 내가 누구랑 싸우고 있었는데... / 누가 저 영웅 좀 처리하는 게 좋겠어! / 간다구 가, 눈 깜빡할 사이에. / 당장 후퇴 안하면 우린 죽은 목숨이야! / 아, 안 돼 안 돼, 이게 여깄으면 안된다구. / 배달을 가볼까!
-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도와주자고! / 내가 웬만하면 혼자 다 하는데, 이건 안 되겠어! / 빨리빨리 이걸 공격하자고! / 놈들이 가장 아파할 곳, 핵을 치자고! / 저 용병 캠프를 차지해, 빨리! / 친구들! 이 요새를 약탈하자! / 가서 이 감시탑을 점령해! / 이걸 차지해! 어서! / 약탈을 시작하자! / 워~워워워. 여기 뭔가 위험해 보이는데? / 여길 지켜야 돼! / 핵을 못 지키면 게임 끝이야! / 요새가 산산조각 나기 전에 지켜야겠어! / 저 구조물, 그냥 놔두면 무너지겠는데? / 이봐! 가서 저걸 지키라고! / 가서 이 감시탑을 방어해! / 저곳을 약탈하자! / 뭔가를 두들겨패고 싶은데, 이건 어떨까? / 흥! 그 겁쟁이 녀석, 도망쳤구만. / 이놈을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나 또 폭발할거야! / 그래, 그래, 나 간다구! / 난 후퇴란 말이 싫어, 그러니까 뒤로 전진하자구, 알았지? / 이것 좀 옮겨야겠어. / 자, 갖다주자구!
- 우리 친구한테 도움이 필요해! / 어이, 난 친구가 많은 줄 알았는데. 다 어디 간 거야? / 이걸 공격해! / 저 핵이 먹을 거라고 생각하고, 공격하자! / 우리한텐 친구가 필요해, 이 용병 캠프를 공격하자! / 저 요새는 없어져야 돼. / 이 감시탑을 올라프의 이름으로 점령하자! 흐흐, 내가 올라프야. / 이걸 차지해 줘! / 저거! 번쩍번쩍한데? / 에, 이거 상황이, 밸로그가 막 잠에서 깼을 때보다 안 좋은데? / 이 곳을 방어해야 돼. / 당장 핵을 방어해야 돼! / 우리, 요새를 지켜야 돼! / 저 구조물을 방어해! 안에 먹을게 있을지도 몰라. / 에, 이거, 방어 좀 해야겠어. / 이 감시탑을 지켜야 돼. / 이 건물을 파괴해! 그 다음엔! 간식 시간! 으헤헤헤. / 이걸 부숴버리고 싶어! / 적들이 사라져? 이 게임 어렵네... / 이 영웅, 잠깐 내보내야겠어. / 올라프가 구하러 간다! / 에에, 이번엔 내 방패로도 안 되겠어. 후퇴! / 이걸 옮길 시간이군. / 이걸 갖다줘야겠어.
- AI 대사
- 바이킹, 공격 앞으로! 오늘 밤 잔치를 벌여보자. / 이거 우리 생각대로 안 될지도 모르겠어. / 토르의 축복이 함께하길. / 내 장화에 피가 튀기잖아. 빨리 가서 치료 받으라고. / 내가 금방 도와주지, 내가 괜히 날쌘돌이겠어? / 일단 돌아가서,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 / 거 아프겠어?
- 바이킹 검투사처럼 적들을 처부수자! / 이거 느낌이 안 좋은데? 진짜야. 조심하라고! / 내가 해도 그렇겐 못했을 거야. / 오 이런. 치유의 샘으로 가보지 그래? / 여기 멀쩡한 바이킹 셋이 떡하니 있는데도 용병이 필요해? 흥, 알았다고. / 손이 필요해? 그냥 손이 아니라 칼을 든 손 말이겠지? 으헤헤하하하. / 으, 이거 감당이 안 되는데? / 오우, 살벌하구만.
- 좋아! 친절한 올라프는 여기까지. 공격! / 이거, 안전할진 모르겠네? / 널 명예 바이킹으로 임명하지! / 상처가 심각한걸, 가서 치료를 받어! / 내가 가서 도와줄게! 나한테 엄청 큰 방패가 있거든. / 지금 돌아가서 도넛을 먹으면 딱이겠어. / 어후, 안돼...
- 대기화면 및 상점
- 단체: 어이, 거기. 먹을 것 좀 있어? 올라프, 플레이어한테 말 걸지 마. 넌 지금 제4의 벽을 부수고 있다고! 어디야, 어디? 나도 부술래! / 하, 이쯤에서 우리 뭔가 기발한 대사를 던져야 될 것 같은데? 이거 큰일인데? 넌 유머감각이 꽝이잖아!
- 이봐, 친구들. 누가 우릴 쳐다보는 느낌 안 들어?
- 모여라, 바이킹! / 파티를 시작해 볼까!
- 우리의 키보드 워리어 납시오! / 허억, 우리가 선물이라고?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 으흐흐흐. / 만세! 우릴 집으로 데려다 주는 거야? / 으어, 이번엔 또 어디지? / 우린 17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고.
- 영웅 상호작용
- 일반
- 우린 안 가본데가 없는 베테랑 투어 가이드라고. 하하! 여기도 식은 죽 먹기지.
- 그 생각 마음에 드네.
- 알았다고!
- 그럼!
- 라자냐를 위하여!
- 아, 또 길을 잃었잖아. 그러게. 싸울 준비는 됐어?
- 여긴 어디지? 위험한 곳. 때려부술 준비는 됐겠지?
- 우와! 우리 좀 봐! 우리 그래픽 끝내준다! 이건 질 수가 없어! 허허허.
- 이 새 칼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다고! 두말하면 배고프지.
- 우호적 영웅
-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 오오! 거 참 반가운 소리군.
- 오우, 올라프나 에릭보단 훨씬 쓸모있겠어. 이거 쉽게 풀리겠는데? / 여기서 뭘 제대로 아는 친구를 만나서 기쁘구먼. 하핫!
- 나중에 케이크랑 파이 같이 먹을래, 친구? / 우린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거야.
- 적대적 영웅
- 이건 분명히 버그야. 난 지금 너하고 싸우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 알아, 알아. 근데 나한텐 이미 라이벌이 있어서 말이야. 새로운 적은 사양하겠어.
- 이 시대엔 너 같은 녀석이 영웅이라고? / 헷! 그래, 그렇게 계속 떠드시지.
- 너, 원래 얼굴이 그래? 아니면 일부러 찌푸리고 있는 거야? / 요즘엔 개나 소나 다 우주에서 길을 잃나 보네.
- 머키
- 드워프 : 오, 처음 보는 바이킹인데? [21] / [22] 글쎄! 제대로 된 땅에 가본 적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말이지.
- 나지보 : 어이! 자네 낯이 익은데. 으음, 혹시 내가 알던 그 부두술사?[23]
- 오크 : 으아아, 안 돼! 토마토르다! [24][25][26]
- 실바나스 : 어... 혹시 트란실바니아의 그 마녀? /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
- 도살자 : 헤헤, 난 수육으로 부탁해. / 어... 너 진짜 도살자 아니지, 그렇지?
- 그레이메인 : 어이! 이것 봐! 그때 그 족제비 팽 아냐?
- 트레이서 :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난 미래에서 온 게 아니야. 현재에 있다고. ...아닌가?) / (하, 내가 길 잃은 건 장난이였네?) 하! 내 말이.
보면 알겠지만,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대사 동영상이 무려 30분 7초라는 경이로운 길이다. 물론 얘네는 3인조이고, 각자 한마디씩 하는데다가 각자 클릭도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물론 각자 클릭 시 대사도 따로 있다.) 각 바이킹의 대사는 10분 내외. 그리고 또 다른 점은 특이하다. 온통 제 4의 벽에, 심지어는 농담 대사도 아니고 통상 대사에 메타발언이 나온다. 대사 비범하기로 유명한 모랄레스 중위를 압도하는 수준의 비범한 대사들로 중무장한, 가히 팬서비스용 영웅.
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 ||||||||||
파일:Damage.png | 공격력 7/10 | |||||||||
활용성 5/10 | ||||||||||
파일:Survivability.png | 생존력 6/10 | |||||||||
파일:Complexity.png | 난이도 10/10 | |||||||||
유형 | ||||||
파일:Specialist.png 근접 전문가 | ||||||
구분 |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 ||||
올라프 | 밸로그 | 에릭 | 올라프 | 밸로그 | 에릭 | |
20px 생명력 | 1481 (+4%) | 1139 (+4%) | 798 (+4%) | 3122 | 2401 | 1682 |
20px 생명력 재생량 | 3.08 (+4%) | 2.37 (+4%) | 1.66 (+4%) | 6.43 | 4.93 | 3.43 |
20px 공격력 | 54 (+4%) | 76 (+4%) | 62 (+4%) | 114 | 160 | 132 |
20px 공격 사거리 | 1.25 | 4.0 | 6.5 | 1.25 | 4.0 | 6.5 |
20px 공격 속도 | 1.0 | 1.11 | 1.43 | 1.0 | 1.11 | 1.43 |
20px 이동 속도 | 4.0 | 4.4 | 5.0 | 4.0 | 4.4 | 5.0 |
난이도가 무려 10이다...
바이킹은 기본 능력치가 각각 다르며, 기본 고유능력과는 별개로 각 바이킹은 특색있는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7]
올라프는 가장 이동속도가 느리며, 근접 공격을 한다. 원거리의 적에게는 돌진 공격을 사용하는데, 돌진은 내부적으로 8초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돌진을 건 대상에게 3초동안 30% 감속 효과를 준다. 또한 3형제 중 가장 체력이 높으며, 4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매초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한다.
밸로그는 세 바이킹 중 가장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공격을 한다. 중거리에서 칼을 던지며 방사 피해를 입히는데, 피해 범위는 주 대상의 뒷부분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나간다. 또한 공격력이 세 바이킹 중 가장 높다.
에릭은 이동속도가 제일 빠르며, 사거리가 긴 원거리 공격을 한다. 공격 속도도 초당 1.43회 공격으로 무척 빠르기 때문에 단일 대상 DPS 자체는 밸로그와 비슷하다. 체력은 머키보다는 높지만 전 영웅 중에서도 최하위권이다.
바이킹 세 명이 모두 각기 영웅 취급이라 바이킹 셋을 다 잡으면 아나운서가 활기차게 3연킬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바이킹이 속한 팀을 싹쓸이한다고 6,7연킬이 나오는 건 아니고 5연킬 다음 2연킬로 취급한다. 사망 시 머키와 같이 1명 당 0.25 데스로 처리된다. 바이킹 3명이 다 죽어도 0.75데스로 1데스가 채 되지 않는다.
4 기술 정보
길 잃은 바이킹은 처음 시작 시 사용 가능한 기술이 없다. 오직 특성을 통해서만 기술을 해금할 수 있는데, 특성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4.1 고유 능력: 바이킹 비상 식량 (Viking Hoard)
width=100% | 바이킹으로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모든 바이킹의 초당 생명력 재생량이 0.5 증가합니다. |
본래 고유능력은 '빠른 재시작'[28]이였으나 도살자 패치로 1레벨 특성인 '바이킹 비상 식량'이 고유 능력으로 올라왔다. 수치적 성능은 타 영웅의 1/2이지만 바이킹의 최대 체력을 기준으로 보면 일반 영웅과 비슷한 효율이며, 여기에 바이킹의 수는 셋인데다가 구슬을 퍼먹을 수 있는 바이킹 특성상 실질적인 효율은 4배 가까이 올라간다. 구슬을 얼마나 잘 먹느냐가 관건. 이 능력을 살리려면 최소 2개 라인 이상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좋다.
- 재생전문가가 바뀌어 1개당 초당재생력이 1오르게 바뀌어서 바이킹이 셋이서 구슬을 다먹는다는 전제하에 재생전문가보다 회복 수치가 높다.
4.2 Q - 돌아야 이긴다! (Spin to Win!) / 바이킹의 힘! (Norse Force!)
width=100% | 사용하면 각 바이킹이 주위 적들에게 105(+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width=100% | 현재 살아 있는 바이킹의 수에 따라 모든 바이킹이 114(+4%)에서 229(+4%)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돌아야 이긴다!"는 범위가 좁지만 위력은 강력한 편이다. 대부분의 바이킹 유저가 선택하는 특성. 바이킹 여럿이 겹쳐서 쓰면 데미지도 겹쳐 들어가기에 이론상 수치의 3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오브젝트와 라인 정리나 용병 처리 시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이 스킬을 배우는 순간 올라프와 에릭도 라인을 밀 수 있다! 바이킹 세명이 뭉쳐있을 때 대인전에서 생각보다 강한 딜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무리를 해서라도 데미지 중첩이 되기에 전부 뭉쳐서 비비기만 하면 억소리나는 딜을 끼얹어 줄 수 있다. 특히 일리단에게는 극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기술. 다만 제이나나 해머같이 원거리에서 끔찍한 기술 피해를 줄 수 있는 적에게는 효율이 좋지 못한 편이며, 물몸이나 다름없는 밸로그나 에릭이 적에게 붙어있어야 쓸 수 있는 스킬이므로 경험치 셔틀이 되기 싫다면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 최상급 이동기인 Z와 펄쩍을 이용해 접근과 도주가 자유로운 바이킹 특성상 찍어두면 팀에서 딜량 상위권 차지하기는 어렵지 않은 스킬.
"바이킹의 힘!"은 대인전, 교전 상황에서 매우 좋은 기술. 바이킹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바이킹을 따로따로 산개해서 뒤로 찍는 컨트롤만 할 줄 알아도, Q를 함께 눌러주면 상대편 입장에선 바이킹을 잡기가 대단히 까다로워진다. 교전에서 얼짱거릴 일이 많거나, 상대편에 광역기술이 많다면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특성. 계수가 높은 건 아니지만, 바이킹들의 체력을 고려하면 좋은 보호막이다.
4.3 W - 펄쩍! (Jump!) / 바이킹 공격단 (Nordic Attack Squad)
width=100% | 모든 바이킹이 1.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적들의 머리 위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width=100% | 사용하면 5초 동안 모든 바이킹의 일반 공격이 대상 적 영웅 최대 생명력의 1%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펄쩍!"은 바이킹 전체의 무적 이동기. 특히 바이킹 전원을 데리고 다니는 시기에 좋다. 바이킹들은 광역기 한두방에도 딸피가 될 정도로 허약하므로, 대다수의 게임에서 필수적인 특성이다. 바이킹 특성상 한 바이킹만 살아 있으면 펄쩍이 바이킹 전원에게 발동된다. 즉 바이킹 3명이 동시에 하드 CC에 걸린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CC가 풀리며 1.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다만 '바이킹의 습격(R1)'의 롱보트가 파괴되면 바이킹 전원이 기절 상태에 놓이므로 사용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당연히 상대편의 기술을 흡수하는 용도로도 괜찮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나 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써야한다.
"바이킹 공격단"은 말 그대로 바이킹 전용 거인 사냥꾼. 일반적인 거인 사냥꾼에 비해 시간 제한이 있고 효과가 낮은 편이지만 3명이 동시에 때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무서운 기술. 바이킹 3명이 둘러싸고 돌아야 이긴다!(Q) 를 쓰며 두들겨 패면 억 소리가 절로 나올 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 만약 밸로그에 특성을 집중했으면 사용시 밸로그와 에릭의 빠른 공격속도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머키의 궁을 비롯한 CC기를 가진 팀원과 연계만 잘 이루어진다면, 초갈이나 디아블로를 같은 생명력 위주 탱커들에게 기습적인 누킹을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펄쩍!'에 밀려 잘 선택되지 않는다.
4.4 E - 바이킹 매수 (Viking Bribery)
width=100% | 주위에서 적 돌격병이나 고용된 용병이 죽으면 바이킹 매수 중첩이 쌓입니다. 40중첩을 대상 용병에게 사용하면, 용병이 즉시 매수됩니다. 우두머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최대 200회 중첩됩니다. 매수만으로 용병 캠프를 점령하면 그 캠프의 재생성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1레벨에 바이킹 매수 특성을 선택하여 습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매수 보다 중첩이 2배로 필요하지만 바이킹을 따로 라인에 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매수 보다 더 좋은 특성으로도 쓸 수 있다. 최고 2중첩까지가 한계이므로 발 빠른 에릭을 적기지 근처로 보내 2명으로 이루어진 공성용병을 라인에 기습 투입하는 용도로 쓰면 좋다. 매수 개편 이후론 한번에 다섯 용병까지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킹을 잘 분산시켜서 바이킹 만으로 일반 컨셉의 맵에 있는 아군 진영의 모든 캠프를 매수하는 전략이 가능하다.[29] 4레벨 때 선택할 수 있는 특성인 용병의 왕과 궁합이 잘 맞는다.
4.5 Z - 달려라 달려! (Go Go Go!)
width=100% | 바이킹들의 이동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세 영웅을 동시에 컨트롤 하는 길 잃은 바이킹의 특성 상 탈것 대신 주어진 이동기이다.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width=100% | 뚱보 올라프 (Olaf the Stout) | 올라프/지속 효과 |
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75% 감소합니다. 최대 2회 충전됩니다. | ||
width=100% | 잠입 액션 (Spy Games) | 에릭/지속 효과 |
에릭이 3초 동안 가만히 서 있으면 은폐 상태가 되고 시야 반경이 75% 증가합니다. 은폐 효과는 움직인 후에도 3초 동안 지속됩니다. | ||
width=100% | 폭발성 공격 (Explosive Attacks) | 밸로그/지속 효과 |
밸로그가 영웅이 아닌 대상에게 주는 방사 피해가 100%로 증가합니다. | ||
width=100% | 바이킹 매수 (Viking Bribery) | 능력 강화 (E) |
주위에서 적 돌격병이나 고용된 용병이 죽으면 바이킹 매수 중첩이 쌓입니다. 40중첩을 대상 용병에게 사용하면, 용병이 즉시 매수됩니다. 우두머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최대 200회 중첩됩니다. 매수만으로 용병 캠프를 점령하면 그 캠프의 재생성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뚱보 올라프는 올라프(1)를 중반 이후 대인전 몸빵으로 써먹어야할 때, 최소한의 성능은 내도록 만들어준다. 없으면 정말 눈물나게 잘 죽는다. 물론 있어도 녹는다 덜 녹게 해줄뿐
잠입 액션은 에릭(3)을 은신 유닛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제일 체력이 낮은 에릭을 공격로에 보내지 않고 돌격병 근처의 수풀에 감추면 그대로 경험치가 들어올 수 있다. 부쉬에 감추지않고 그대로 돌격병옆에 배치할시 은신이 걸리므로 주의 주로 상대방이 노바, 제라툴, 제이나, 캘타스가 있을 때 유용하다.물론 걸리면 끔살 특히 이쪽에 은신영웅이 없을것이라고 상대편이 방심하고 있다면, 블랙하트 항만에서 유령선이 있는 중앙위치나 용의 둥지의 상하 신단에서 은신 캠핑을 함으로써 에릭의 변칙성을 크게 살린 플레이가 가능하다.
폭발성 공격은 밸로그(2)가 적에게 주는 방사 피해를 50%에서 100%를 늘릴 수 있게 된다. 돌격병 정리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다른 밸로그 관련 특성을 함께 활용한다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5.2 2단계: 레벨 4
width=100% | 아파도 괜찮아 (Pain Don't Hurt) | 밸로그/지속 효과 |
밸로그가 일반 공격 및 방사 피해의 20% 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영웅에게 피해를 주면 치유량이 두 배가 됩니다. | ||
width=100% | 날쌘돌이 에릭 (Erik the Swift) | 에릭/지속 효과 |
에릭의 기본 이동 속도가 영구히 10% 증가하고, 이동하는 동안 초당 35(+4%)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width=100% | 파괴 공작! (It's a Sabotage!) | 에릭/지속 효과 |
에릭이 구조물을 일반 공격하면 10초에 걸쳐, 5발의 탄약이 파괴하고 140(+4%)의 피해를 줍니다. | ||
width=100% | 용병의 왕 (Mercenary Lord) | 지속 효과 |
우두머리를 제외한 주위 용병들의 공격력이 50% 증가합니다. 돌격병 및 용병에게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
아파도 괜찮아는 밸로그(2)에게 짭짤한 광역흡혈 효과를 부여한다. 초반에 유일하게 푸쉬가 가능한 밸로그의 라인유지력을 높여주고 바이킹이 4레벨부터 용병캠프정리를 하러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특성.1레벨 '폭발성 공격'과 7레벨 '용맹한 밸로그'와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 사냥법은 간단히 밸로그가 피빠지면 올라프로 바꾸고 흡혈로 피차면 다시 밸로그로 바꾸면서 탱킹을 하면된다
날쌘돌이 에릭은 에릭(3)이 도망치는 동안 재생력 버프를 준다. 에릭자체의 낮은체력과 시너지를 이루어 엄청난 체젠을 보여주고 이동속도 증가도 무시못한다. 오브젝트 먹을때 정신집중을 하는 저주받은 골짜기,용의둥지와 같은 맵에서 긴 사정거리와 증가된 이동속도로 멀리서 평타로 방해하는데도 특화되어있다. 에릭은 다같이 Z를키고 달리다보면 올라프와 밸로그는 저 멀리 있고 에릭혼자 떨어져 있을정도로 빠르다. 추가로 에릭은 이동속도 때문에 놓쳤다면 워낙에 피통이 작아 금새 회복해풀피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파괴 공작!은 초중반 건물 견제에 좋다. 하지만 광역 화력만 가지고 보면 공격담당인 밸로그의 성능을 강화하는 '아파도 괜찮아'가 더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이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적 영웅이 없는 라인만 잘 골라가며 돌격병과 함께 건물을 미는 에릭을 컨셉으로 잡아야 한다.
용병의 왕은 다른 영웅들한테는 비주류특성으로 취급받지만 길 잃은 바이킹과는 궁합이 정말 잘 맞는 특성 중 하나다. 무엇보다도 바이킹은 여러 라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예를 들면 한명은 용병 옆에서 같이 라인을 밀고 다른 두명은 한타나 오브젝트 지원을 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특히 1레벨 특성 바이킹 매수와 궁합이 좋으며, 용병과 같이 라인 푸쉬를 노린다면 굉장히 유용한 특성 중 하나.
5.3 3단계: 레벨 7
width=100% | 용맹한 밸로그 (Baelog the Fierce) | 밸로그/지속 효과 |
밸로그의 일반 공격이 공격 속도를 8% 증가시킵니다. 최대 5회 중첩됩니다. 3초 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중첩이 빠른 속도로 사라집니다. | ||
width=100% | 돌아야 이긴다! (Spin to Win!) | 능력 강화 (Q) |
사용하면 각 바이킹이 주위 적들에게 105(+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
width=100% | 바이킹의 힘! (Norse Force!) | 능력 강화 (Q) |
현재 살아 있는 바이킹의 수에 따라 모든 바이킹이 114(+4%)에서 229(+4%)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용맹한 밸로그는 밸로그(2)의 공격속도가 최대 40% 상승한다. 밸로그의 공격은 방사피해이므로, 엄청난 속도로 전선과 용병이 철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레벨 '아파도 괜찮아'의 광역흡혈, 13레벨 '바이킹 공격단'의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 16레벨 '참으면 손해'의 미칠듯한 쿨타임 감소와도 시너지가 있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바이킹의 습격! (Longboat Raid!)
width=100% | 저지할 수 없는 함선에 올라타, 주위 적들에게 포격을 퍼부어 초당 116(+4%)의 피해를 줍니다. 대상 지역에 213(+4%)의 피해를 주는 박격포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함선의 생명력은 탑승한 바이킹의 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적의 공격으로 함선이 파괴되면 모든 바이킹이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함선은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살아 있는 모든 바이킹이 주위에 있어야 합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난 세상의 왕이다!육지 꺼져!
배가 너무 좁아, 어유!야 엎어!
3인의 바이킹들이 롱보트에 타고 노래를 부르면서 대포를 날린다. 추가 생명력, 저지불가, 지속적인 자동공격을 가하는 교전 위주의 궁극기이다. 바이킹 3인이 한 화면에 모여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한 화면에 살아있는 바이킹이 모여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바이킹 한둘이 죽어있다고 못 쓰는 건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롱보트에 살아있는 바이킹만 타고 있어서 어딘가 허전하다. 함선은 선택한 바이킹의 위치에서 소환되며, 여러 바이킹을 선택하고 있을때는 올라프의 위치에서 소환된다. 단 셋 중 하나가 정원공포나 용기사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소환이 불가능하다.
영웅을 우선 공격하며 가장 가까운 목표에게 자동으로 퍼붓는 포격부터 상당히 강력하므로, 웬만한 암살자의 꾸준딜에 맞먹는 피해량을 보여준다. 저지불가에다가 배에 탄 덕분에 맷집이 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롱보트의 체력은 밸로그의 체력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타이커스의 오딘보다 긴 평타사거리를 이용해 안전한 후방에서 포킹만 하자.
여담으로 궁극기 시전 중에는 고유의 BGM과 함께 바이킹들이 흥겨운 뱃노래를 부른다. 난 나나난 나 난 난 나 아군 입장에서는 난전 중에 신나게 노래하면서 뱃놀이를 하는 모습이 정말 웃기고 적 입장에서는 열받기 짝이 없다. BGM은 로스트 바이킹 2 해적 지역의 음악. 마치 트로트같다 원본
캘타스 추가 패치에서 바이킹 함선이 지속 시간 만료전에 파괴되면 바이킹들이 1.5초 동안 기절 상태에 놓이게 변경되었다. 바이킹이 겪은 너프 중 가장 치명적인 사항 중 하나인데, 너프 이전에는 궁극기를 쓰고 대놓고 어그로를 끌다가 배가 공격받아 터져도 쉽사리 생존이 가능했지만 너프 이후로는 한타 때 배가 터짐과 동시에 3명의 바이킹이 광역기에 순식간에 쓸려버리는 상황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이 너프 이후 외면받던 궁극기인 '한 판 더'가 연구되는 데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5.4.1.1 Q - 박격포 (Mortar)
width=100% | 대상 지역에 박격포를 발사해, 넓은 지역에 213(+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초 |
롱보트에 승선하면 해금되는 기술.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기에 CC 연계가 없다면 적중은 조금 힘들다. 하지만 위력 자체는 괴랄하므로 좁은 지형이 많은 맵에서는 한타 파괴급의 위력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5.4.2 R - 한 판 더! (Play Again!)
width=100% | 바이킹 하나가 2초 동안 정신을 집중해, 모든 길 잃은 바이킹을 부활시키고 최대 생명력으로 회복시켜 대상 위치에 소환합니다. 동시에 한 바이킹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
오딘의 힘으로!어이, 친구들! 이리 모이라고!
발할라여, 일어나라!
바이킹이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바이킹 3인 부활 및 소환 기술. 용도는 바이킹들을 생존형으로 찍어서 적들의 궁극기나 스킬을 빼는 카이팅으로 사용할 때, 혹은 극단적인 전문가로 육성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2배의 목숨으로 건물을 깨는 전략이다.[30]
잘못 쓰면 당연히 경험치도 2배로 떠먹여주는 결과가 나오므로 어느 정도 영웅에 숙달되지 않으면 추천하기 어려운 궁극기이다. 위의 '바이킹의 습격'이 한타에서의 운용이 쉽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인기가 떨어지는 궁극기였으나 여러 패치를 통해 바이킹의 습격이 약해지고 한 판 더가 상향을 받게 되어 선택률이 많이 올랐다. 여러 군데에서 어그로를 마구 끌어주다가 한두명이 죽거나 다치면 1명이 안전한 곳에서 궁극기를 써서 쌩쌩한 상태로 다시 싸우거나 하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5.5 5단계: 레벨 13
width=100% | 불타올라 올라프 (Hunka' Burning Olaf) | 올라프/지속 효과 |
올라프가 주위 적들에게 매초 35(+4%)의 피해를 줍니다. | ||
width=100% | 펄쩍! (Jump!) | 능력 강화 (W) |
모든 바이킹이 1.5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적들의 머리 위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
width=100% | 바이킹 공격단 (Nordic Attack Squad) | 능력 강화 (W) |
사용하면 5초 동안 모든 바이킹의 일반 공격이 대상 적 영웅 최대 생명력의 1%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파일:Cooldown 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불타올라 올라프는 올라프(1)에게 지속 광역피해를 보여한다. 바이킹 유저들은 올라프+밸로그만 육성해도 전문가로서 전선 및 용병정리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밑에 무적기인 '펄쩍!'이 너무 좋아 선택률은 낮다.
5.6 6단계: 레벨 16
width=100% | 힘세고 강한 돌격 (Large and in Large) | 올라프/지속 효과 |
올라프가 적에게 돌진하면 적이 1초 동안 기절합니다 | ||
width=100% | 참으면 손해 (Impatience is a Virtue) | 지속 효과 |
한 바이킹이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모든 바이킹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25초 감소합니다. | ||
width=100% | 64 KB 마라톤 (64 KB Marathon) | 능력 강화 (Z) |
달려라 달려! 사용 시 이동 속도가 추가로 40% 증가한 뒤 4초에 걸쳐 감소합니다. 또한 바이킹들이 이동 불가 및 감속 효과에서 벗어납니다. | ||
width=100% | 집행자 (Executioner) | 지속 효과 |
감속, 이동 불가, 기절 상태인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일반 공격력이 3초 동안 30% 증가합니다. |
힘세고 강한 돌격은 6초마다 발동하는 올라프의 돌진에 1초 가량의 기절 효과를 추가한다. 주로 정신 집중 끊기, 추노, 아군 구출까지 용도가 다양하기에 한타나 오브젝트 싸움에서 아군에게 스턴연계의 도움을 주기 용이하다. 하지만 바이킹 자체의 한계 때문에 올라프의 돌격이 저지당하거나 개죽음을 당하는 상황도 많으니 조심하자.
참으면 손해는 바이킹의 머릿수가 3명인 만큼, 재사용 대기시간이 사기적으로 감소하는 특성이다. 위의 7레벨 '용맹한 밸로그' 특성까지 찍었다면 건물과 용병 좀 밀었는데 궁극기가 다시 돌아오는 황당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찍은 바이킹 스킬이 궁극기 하나 뿐이어도 쓸만한 특성이고, 간접적으로는 Q스킬, W스킬, Z이동기 등의 빠른 재사용에도 도움을 주므로 더욱 극단적인 철거 및 노략질을 할 수 있다. 다재다능을 목표로 한다면 필수적인 특성.
64KB 마라톤은 달려라 달려!(Z)사용 시 이동 속도가 추가로 40%상승한다. 게다가, 모든 바이킹들의 방해효과 가 제거되므로, 머키처럼 죽을듯 안죽는 생존 플레이에 유용한 특성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바이킹을 추적하기도 어렵고, 방해기술을 낭비하는 상황이 생겨서 까다롭다. 생존형 바이킹의 화룡점정.
집행자는 CC기가 올라프의 돌격(감속 효과) 밖에 없는 바이킹에게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팀원중에 줄이나 제이나 처럼 광역 이감에 특화된 영웅이나 머키나 타우렌 족장처럼 스턴에 특화된 영웅이 아군이라면 13레벨 특성인 바이킹 공격단과 조합하여 순간 극딜 팀플레이를 노려보는 활용법이 있다.
5.7 7단계: 레벨 20
width=100% | 라그나로크가 간다! (Ragnarok 'n' Roll!) | 능력 강화 (R) |
함선이 동시에 두 대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박격포의 사거리가 100% 증가합니다. | ||
width=100% | 자동 저장 지점 (Checkpoint Reached) | 능력 강화 (R) |
한 판 더! 시전 10초 후, 죽은 바이킹이 모두 부활하여 소환되고, 모든 바이킹이 생명력을 모두 회복합니다. | ||
width=100% | 2탄! (The Sequel!) | 지속 효과 |
길 잃은 바이킹의 부활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
width=100% | 폭풍의 분노 (Fury of the Storm) | 지속 효과 |
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대상에게 43(+4%)의 추가 피해를 주고, 주위 모든 돌격병과 용병에게 109(+4%)의 피해를 줍니다. 각각의 바이킹이 자신만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습니다. |
라그나로크가 간다!는 안 그래도 강한 롱보트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화력 강화 스킬. 박격포의 사거리 또한 두 배 길어지기 때문에 더욱 좋다. 하지만 생존 시간이나 내구도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사거리가 늘어난 만큼 박격포의 적중속도가 빨라지거나 시야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므로 주의.
자동 저장 지점은 궁극기를 사용 후, 10초 후에 궁극기를 한번 더 쓴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즉 궁극기로 대규모 부활을 한 후 즉시 또 전멸했다 하더라도 10초 내에 죽은 바이킹이 최대 체력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것. 하지만 무너지면 경험치를 적에게 3번 떠먹여주면서 망할 수 있다. 대규모 한타든 오브젝트 정리든 사용자의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시되는 특성.
2탄!은 바이킹들이 워낙 유리몸인지라 쉽게 죽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 고유 능력의 부활 시간 감소가 삭제된 이후로는 고려 해볼만한 특성이다.
폭풍의 분노는 바이킹 전용으로 설계된 특성. 각 바이킹마다 보이지 않는 쿨타임이 따로 돌아가는게 특징이다. 이 특성을 찍으면 용병 처리, 라인 정리가 굉장히 눈에 띄게 빨라지기에 바이킹을 끝까지 전문가용으로 육성한다면 괜찮은 스킬이다. 사실 한타 때의 순간 화력은 라그나로크 쪽 특성이 더 좋지만, 폭풍의 분노는 바이킹 자체의 평균딜량도 상승시켜주므로 Z키나 W키를 이용한 적 영웅 다굴치기에서의 화력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뛰어난 경험치 획득 능력
- 3라인에 바이킹을 하나씩 띄워 놓고 운영하면 경험치를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바이킹이 있는 팀은 레벨업이 매우 빠른데다가 1~2명 정도 죽어도 1명이라도 살아있다면 계속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에릭과 밸로그의 이동속도도 좋기 때문에 높은 생존률을 보인다.
- 범용성 높은 유틸성
- 조작이 어려운 대신에 타 영웅들을 지원할 특성도 많은데다가 3명을 조작하기때문에 용기사,정원공포 등을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평균적인 기본 스펙
- 바이킹 개개인의 스펙은 그리 심하게 저평가 받을만한 수준이 아니다. 체력문제를 제외하면 각자 평균적인 전사 수준의 수치를 가지고 있고 에릭을 제외한 둘의 체력도 약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컨트롤 능력만 잘된다면 전투에서도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31]
- 수월한 용병 관리
- 바이킹이 용병트리를 탔을때 나타나는 장점, 기본적으로 바이킹은 캠프와 라인을 빠르게 돌며 경험치등을 독식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이때 용병의 왕 특성과 바이킹 매수 스킬을 찍었다면 라인과 캠프를 빠르게 돌면서 용병을 싹쓸이 할 수 있다.
- 우수한 라인 유지력과 갱킹력
- 바이킹이 맞딜해서 이길만한 상대는 별로 없는 대신 난전이 벌어지는 라인마다 하나씩 배치 시켜 싸우게 하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공격력은 평균적인 바이킹이 적군과 싸우는 아군의 서브딜러 역할을 해준다면 효과적으로 적을 후퇴시키거나 잡아낼 수 있기 때문.
- 백도어
- 위에 적힌 장점과는 반대로 백도어에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타때 바이킹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대신 비어 있는 라인을 밀어버리고 빨리빨리 용병을 고용해 타워같은 오브젝트를 철거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6.2 단점
- 어려운 조작 난이도
- 바이킹은 히오스 내에서도 숙련도가 매우 높은 영웅에 속하는데, 플레이 스타일도 AOS라기 보단 RTS라고 봐도 좋을정도로 용병관리나 시야확보, 경험치 관리 등등 게임 빌드라든지 타이밍에 따라 운영이 매우 복잡해진다. 바이킹 자체는 죽어봣자 경험치는 거의 주지 않지만, 팀원들이 바이킹이 죽은 라인으로 커버와야하기 때문에 무빙이 강요되어서 무조건 손해이다. 하위 등급에서는 바이킹 대처를 잘 못하기 때문에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상위 등급일수록 바이킹을 잘잡는 영웅을 통해 카운터를 치는 경우가 잦다. 잠시 다른데 보고 있는 사이에 바이킹들이 여기저기서 펑펑 터져나가면 바이킹을 해서 얻는 이득이 없는 셈.
- 떨어지는 안정성의 의한 유통기한
- 바이킹을 뽑는다면 조합이 한정적이게 된다. 바이킹을 쓴다면 대부분 탱1 딜2 힐1 이런식으로 뽑게되는데, 원탱으로 안정적인 탱커는 별로 없다. 결국 무난한 무라딘이나, 요한나 이런 류의 영웅을 뽑게 된다. 적조합을 보고 조합을 맞춰가는게 아니라, 이쪽에서 바이킹을 위한 조합을 짜줘야 바이킹이 힘을 쓰게 된다는 것. 조합을 잘못 짠다던가, 운영을 한번 삐끗해버린다면 레벨은 레벨대로 밀리고, 오브젝트는 오브젝트대로 내주게 되며, 이렇게 되면 이길 가능성이 줄어든다.그렇기 때문에 중반까지 최대한 이득을 많이 봐야하며 중후반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후반에 역전당하기 쉽다
- 퀘스트 스킬과 특성에 따른 마킹
- 바이킹은 그 개체수가 많고 에릭과 벨로그의 생명력이 낮은 편이기에 많은 영웅들이 퀘스트 달성용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 아즈모단의 커져가는 분노 특성, 메디브의 대가의 솜씨 특성, 켈타스의 대류 특성, 굴단의 메아리치는 부패 등 적 영웅에 명중시키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강력한 특성들이 많다. 동시에 위력 축척, 타이커스의 일급 암살자, 일리단의 끝없는 증오처럼 에릭이나 벨로그를 먹잇감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특성들이 존재한다. 특히 최근 나온 아우리엘은 적 영웅이 많으면 자신의 광역기나 광역기 팀 영웅을 통해 치유에너지를 쌓는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각 라인의 바이킹들을 치유에너지 충전용으로 쓸 수 있다.
6.3 주의할 영웅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스킬을 쓰지 않는 아바투르와 머키 말고는 1대 1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영웅이 없다!
주로 바이킹을 직접적으로 초살시킬 수 있거나 운영에 카운터를 가할 수 있는 영웅들 위조로 설명.
- 제라툴, 노바, 사무로 : 바이킹 운영의 하드 카운터. 바이킹 운영의 핵심인 111-4 플레이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인간 능력 한계상 3라인 전부 은신 캐릭터를 미리 보고 대응을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준비만 제대로 할 경우 은신 캐릭터 들이 거의 확정적으로 킬을 딸 수 있는게 바이킹이다. 특히 제라툴은 위력축적을 찍고 바이킹을 썰고 다니기 시작하면 금방 풀스텍이 쌓여 한타 때 아군 딜러를 도륙하고 다니므로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사무로도 제라툴 못지 않게 위협적이며, 셋이서 다굴치려고 해도 칼날폭풍으로 갈아버린다.
- 폴스타트: 바이킹 잡는 치킨. 바이킹을 쓴다면 보통 바이킹을 각 라인에 1명씩 세우고 나머지 팀원이 운영을 하게 되는데, 폴스타트는 이 운영을 카운터치기 좋다. 대쉬기인 E와 Q, W를 통한 순간 폭딜로, 바이킹을 잡아버리고, Z를 통해 오브젝트 합류도 빨라서 바이킹이 뭘 하기 힘들다.
- 정예 타우렌 족장, 디아블로: 아군 포탑 옆에서 라인을 당기고 있는 바이킹들도 끄집어 낼정도로 갱킹에 특화된 전사들이다. 바이킹은 몸집이 작고 날쌔서 다른 전사들의 갱킹은 집중하면 피할 수 있지만 이 두 영웅에게는 그냥 시야에 보이기만 해도 죽는다. 그나마 정예 타우렌 족장은 혼자 바이킹을 잡을 딜이 안나오는게 위안
- 리밍: 바이킹은 순간이동으로 도망치는 리밍을 잡을 방법이 딱히 없는 반면, 리밍의 입장에서 바이킹은 하나하나가 극대화 반응 + 체력 포션 취급이다. 만약 한타 상황에서 점프 쿨이 돌아가고 있는데 리밍의 마법 폭격이 날아오면 그 순간 에릭이나 밸로그가 먼저 사망해버리고[32], 극대화 반응으로 모든 기술의 쿨이 초기화되면서 스노우볼링이 시작된다. 바이킹의 입장에서 리밍을 상대하는 방법은 중반 이후 리밍과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라인 경험치와 용병 운영을 통해 적이 4:5 싸움을 쉽게 걸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 크로미: 크로미는 아예 시야 밖에서 스킬들을 쏘기 때문에 맵리딩을 열심히 해도 안보이는 곳에서 얻어맏다 죽기 십상이다. 특히 크로미의 에릭이나 벨로그는 크로미의 q-w를 같이 맞으면 한 방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한다.
6.4 추천 조합 영웅
- 초갈 : 초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경험치 수급 문제를 해결해준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 공포의 정원: 공포의 정원이 맵으로 선택되었다면 대회와 영웅 리그를 불문하고 꼭 거론되거나 밴픽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바이킹일 정도로 이 맵에서의 바이킹은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바이킹 상대법을 모른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한타 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게임이 터져버릴 수도 있는 것이 정원 바이킹. 그 이유는 용의 둥지의 용기사와는 다르게 정원 공포는 한타에서의 영향력과 상대 건물을 밀어 버릴 수 있는 공성력 모두 뛰어난데, ⅓영웅에 해당하는 바이킹 개인이 정원 공포를 조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여기서 극대화되기 때문. 바이킹이 정원공포를 탑승할 경우 상대편은 공포를 막으러 쫒아 다녀야하는 반면, 나머지 팀원들은 라인을 밀거나 정원 공포와 함께 공성에 참가할 수도 있는데다가 공포에 탑승하지 않은 남은 바이킹들도 그 사이에 라인을 밀며 경험치 차이를 무지막지하게 벌릴 수 있다.
- 불지옥 신단: 큼지막한 3라인 맵 크기에 일정 주기마다 솟아오르는, '잡몹제거형 오브젝트'라는 맵의 특성이 바이킹을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는 밸로그는 혼자서도 신단잡몹을 청소할 수 있으며, 전용 특성까지 찍을 경우 파이어뱃마냥 혼자서 몹을 다 잡고 다음몹을 기다리는 경지까지 오른다. 팀원과 연계가 좋다면, 신단몹은 밸로그에게 맡기고 남은 4명의 영웅들이 적 영웅을 견제하는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렇게 신단이 솟아오르면 밸로그만 오브젝트로 보내고, 두명은 남은 두 라인을 계속 밀면 초반에는 경험치 수급이 매우 수월해진다. 만약 적 영웅이 바이킹을 견제하러 오브젝트 타임에 신단을 버리고 라인으로 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매우 큰 화력 손해이기에, 결국 바이킹을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저 멀리에서 라인을 밀며 경험치를 먹고있는 바이킹을 처리하러 가야할지, 신단을 우선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신단이 열렸을때 그 교전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라인에 남겨진 한두명의 바이킹은 방해없이 아군에게 줄 경험치를 벌 수 있고, 그 만큼 라인도 더 밀 수 있다. 신단에서의 순간 화력과 한타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바이킹의 습격!' 궁이 좋으며, 경험치 수급량과 라인푸쉬를 극대화하며 적 영웅들의 결집을 방해하는 신출귀몰형을 노린다면 '한 판 더!' 궁이 좋다.
파멸의 탑에서 바이킹에게 걸리면 후반이 되기 전에 게임이 터져요! (There is no late game against Vikings in Towers of Doom!)Grubby, Europe Nexus Games - Day 3, Team Liquid vs. ePunks 4경기에서, ePunks가 바이킹을 고른 뒤.
(그리고 해당 경기는 후반까지 갔지만 바이킹에 의해 박살났다.)
- 파멸의 탑: 파멸의 탑은 히어로즈의 맵중 유일하게 오브젝트가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맵이다. 제단이 열려 양팀이 대치하고 있을때 바이킹이 3라인의 경험치를 모두 챙겨 경험치 차이를 벌릴 수 있고, 제단을 줘버려도 벌린 경험치 차이가 줄어들지 않는다. 이 맵에서 특히 바이킹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제단이 2개, 3개 열렸을 때 바이킹 1/3명이 제단을 점령하는 동안 나머지 4.33명이 제단 하나를 끼고 한타를 강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난전중에 이 장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힘들게 한타를 이겨놨더니 제단은 다 뺏겨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저주받은 골짜기, 핵탄두 격전지: 맵의 규모가 큰 만큼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경험치를 획득함과 동시에, 한타 참여와 핵탄두/공물 수집을 함께 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이 손에 익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영원의 전쟁터 : 바이킹에게 가장 불리한 전장 중 하나. 일단 다른 맵에 비해 라인이 2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바이킹의 장점을 살리기 힘들고, 맵의 크기도 작아 몰래 경험치를 챙기기도 힘들다.
- 거미 여왕의 무덤: 영원의 전쟁터만큼 바이킹 유저가 싫어하는 맵. 라인은 3개지만 맵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역시 레벨 캐리를 하기 힘든 맵이다. 또한 바이킹 개개인이 따로 보석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반납 관리도 까다로운 편. 모든 맵 중에서 이 맵에서의 승률이 가장 낮다.
- 블랙하트 항만: 아바투르, 머키와 함께 바이킹이 꺼리는 맵이자 아군이 이 맵에서 바이킹을 고르면 트롤이라고 욕을 먹어도 싸다. 이 맵은 기본적으로 금화 확보 싸움인데 금화를 반납하러 선장에게 갔을 때 어쩔 수 없이 노출된다. 개개인의 맷집이 약한 바이킹은 상대에게 공격력이 있는 보물 상자 취급을 받을 정도이니만큼 이 맵에서 바이킹은 비추천이다.
6.6 총평
그 유명한 아바투르보다 더 어려운, 조작난이도 끝판왕 급의 영웅. 세 명의 서로 다른 바이킹들을 각각 컨트롤해서 운용해야 하며, 멀티태스킹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기본적인 조작조차 힘들다. 숫자 1, 2, 3번 키로 각각의 바이킹을 선택할 수 있으며, 4번 키로 셋을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혹은 길 잃은 바이킹을 택하는 경우에 한해 블리자드의 기존 RTS처럼 드래그를 통해 바이킹을 하나 혹은 둘 씩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참조.
바이킹 하나하나는 굉장히 약하다. 올라프는 패시브와 기본 체력 덕에 탱커 비스부리하게 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에게 그렇다 할 위협은 되지 않고, 밸로그는 물몸이며, 에릭은 머키와 싸워도 서로가 스킬을 쓰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겨우 이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래도 손만 따라준다면 매우 강력한 영웅임에는 분명하며, 바이킹 한명을 빈 전선에 남겨두면 엄청난 경험치 폭식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올라프는 체력도 일반 지원가 수준에 무라딘 양뺨을 후려칠 정도로 강력한 재생력 패시브 덕분에 잠시만 빠지면 풀피가 되므로 죽이기도 힘들다. 고로 맵 리딩을 잘 해서 적도 없고, 아군도 없는 맵 상의 텅 빈 곳을 가 있으면 최대한의 경험치 이득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머키가 세마리 있는 수준...이지만, 이런 성능을 내려면 정작 전문가 특성들이 포기되므로 특성들의 구성 자체는 참으로 재미있게 잘 짜여진 영웅.
주로 공격담당인 밸로그가 전문가 역할, 올라프는 몸빵 역할, 에릭은 은신과 이동력을 통한 경험치 및 오브젝트 견제를 맡는다. 단점이라면 부활 시간이 성능에 비해서 심하게 길고 3명을 동시에 다루기에 한명의 조작실수로 연쇄적인 전멸을 당하는 상황이 정말 많으며, 머키처럼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포킹이나 무한부활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서 리스크에 비하면 단점이 너무나 확고불변하다. 게다가 밸로그나 올라프가 죽으면 성능이 고자가 된다. 물론 에릭이 완전히 노답인건 아니다. 사정 거리가 길어서 화력 지원에 딱이지만 화력이 미묘한 편. 다만 탱커가 에릭 앞에 있지 않은 이상 전방에서 깝죽대는 에릭은 정말 잘죽는다.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라인전 단계에서 두 라인 심하면 세 라인을 먹고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치량은 당연히 압도적이게 된다.가히 치트 수준으로 경험치를 퍼먹는 레벨이다. 길 잃은 바이킹의 승률이 압도적인 이유 중 하나. 바이킹들은 광역기에 다같이 휩쓸리지 않도록 올라프를 내세우고 나머지 둘은 안전한 포지셔닝을 유지하다 라인푸쉬, 킬각, 궁 시전시에만 잠깐 한자리에 모여 이득을 보고 빠지는 것이 기본 운영이기 때문에 미포와 유사한 게임 양상을 보인다. 다만 하나가 죽으면 전력 감소가 크긴 해도 단체로 죽어나가진 않는다는 점과 오브젝트가 중요한 게임 특성상 미포보다는 훨씬 쓰기 좋은 편. 히어로즈 데이에서는 개발자인 매튜가 3라인 모두에 바이킹을 내보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개발자의 위엄 당시 상대했던 유저가 본 매튜식 바이킹 운용법히어로즈 데이 영상
하지만 3인의 영웅 모두를 다루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라인은 라인대로 못먹고 한타는 한타대로 기여를 못하고 상대팀에게 경험치 셔틀이나 되는, 정말로 답없는 3형제가 되어 아군 플레이어의 혈압만 올리게 되니 주의. 특히 빠른 대전을 하다 보면 숙련도가 떨어지는 바이킹 유저는 항상 죽었다 부활한 한명의 바이킹을 오랫동안 집에 놔두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궁극기를 찍기 전까지는 한타 능력은 눈물이 나올 수준이지만 1 : 13내지 2 : 24같은 소규모 교전이라면 몸이 약한 영웅 하나를 노려 달려라 달려(Z)를 쓰고 적을 둘러싸 엠신공을 펼쳐 꼼짝 못 하게 만들고 죽여버리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도살자 패치에서 특성이 대폭 개편되고 전체적으로 능력이 하향 조정되었다. 그러나 영웅 자체의 설계 상 여전히 쓰임새가 많으며 승률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3][34]
숫자 1번부터 4번까지의 활용을 중시하자. 바이킹을 운영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기습으로 한명이나 두명이 죽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각자 부활시간이 달라서 이미 부활했다는 사실을 잊고, 시작지점에 한명이라도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크나큰 손해다. 다행히 이미 사망한 바이킹에 해당되는 숫자키를 누르고 마우스 오른 클릭 땅에 누르면 RTS게임의 웨이포인트처럼 부활한 직후에 자신이 가야 할 자리가 자동지정되므로 이 기능을 잊지말자.
바이킹의 초중반 목적은 경험치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 게임에서는 공동 경험치라는 시스템 때문에 레벨 캐리의 개념이 희박하지만, 바이킹이나 아바투르의 경우는 유이하게 레벨 캐리가 통하는 영웅이기도 하다. 특히 상대편의 레벨이 8이나 9인데 자기편의 레벨이 10에 먼저 도달해서 궁극기를 찍고 한타나 오브젝트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초반에 필요한 역할은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한 셈. 이후 중후반부터는 일반영웅처럼 함께다닐지, 계속 분산플레이를 하며 라인을 푸쉬할지 선택하게 된다. 경험치와 라인관리의 면만 가지고 본다면 아바투르와 비슷한 역할이다. 둘 다 난이도가 끝판왕급이라는게 함정
3인이 제각기 하나의 영웅으로 취급되기에, 영웅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장점은 오브젝트 습득, 경험치 관리가 각각의 바이킹에 전부 적용되므로 아군의 병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론상 용의 둥지에서 바이킹 중 한명이 아래쪽 신단을 먹고 다른 한명이 위쪽 신단을 먹고 나머지 한명이 용기사를 탑승 하는것도 가능하다. 이런 운영능력을 극대화하면 '저주받은 골짜기'나 '파멸의 탑' 같은 맵에서 오브젝트는 1명의 바이킹이 먹고, 4명의 아군 + 2명의 바이킹은 뭉쳐다니며 주변을 방어하는 강력한 전략도 가능하다.
한편 '3인의 영웅'이라는 특징 때문에 생기는 단점도 물론 존재하는데, 아바투르로 최종 진화물을 사용해도 1명만 복사되고 블랙하트 항만이나 거미 여왕의 무덤 같은 맵에선 금화나 보석을 먹어도 각각의 바이킹들이 따로 들고 다니기 때문에 반납 관리가 매우 힘들다. 또한 1명이나 2명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1번 궁극기인 롱보트를 탑승하려고 했는데, 저 멀리 시작지점에서 누군가 부활해버리면 살아있는 모든 영웅이 한 화면에 모여있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서 급한데 궁극기를 사용 못하는 변수도 존재한다.
한타 상황에서는 상대에 은신 영웅이 있거나 백도어 수비에 유리한 영웅이 있을 경우 바이킹의 습격(R1)을 찍고 셋이 뭉쳐 한타를 하고 그 반대의 상황의 경우 속도 빠른 에릭을 비어있는 라인으로 보내 경험치를 먹으며 뒤 밸로그와 올라프로 한타를 한다. 이렇게 하면 경험치 차이도 많이 벌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바이킹 유저들이 선호하는 전법이다. 다만 상술한 대로 은신 영웅이나 백도어 수비에 유리한 영웅이 있으면 한타 하느라 바쁜 사이에 가뜩이나 몸 약한 에릭이 순식간에 죽어버리므로 조합을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바이킹 하나하나가 굉장히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어디까지 체력이 그렇다는 말이며, 개개인의 딜 평균은 전사 수준이므로, 세명이 동시에 한 대상만 팬다면 상당한 딜량이 나온다. 특히 비벼대면서 '돌아야 이긴다!(Q)'를 쓰면 전사영웅도 억소리나게 아프고, 근딜암살자는 빈사상태까지 간다. 한타때는 쓸만한 딜과 종이갑옷이라는 장단점을 잘 활용해서 치고 빠지는 눈치를 기르자.
만약 한 번 더!(R2)를 찍었다면 궁극기를 쓸 때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워낙 바이킹이 장기전을 바라보고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쿨타임이 의외로 짧게 느껴진다. 16렙 특성 '참으면 손해'를 찍으면 더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건물을 빠르게 철거하고 튀어야 할 때, 바이킹이 죽었을 때 빠른 귀환 용도로, 혹은 에릭 혼자 어그로를 끌다가 수풀에 숨어서 궁을 쓴 후 급습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맵 상에 비어있는 곳이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쓰기 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7 추천 빌드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104c7e;padding:12px;margin-bottom:0px" width=75px&align=left{{{#!wiki style="margin-left:80px;" {{{+1 이 문단은 특성 빌드를 다룹니다.}}} * 이 문단에 나와 있는 빌드의 특성 트리는 보편화되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일 뿐이며 절대로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성 트리는 아군 혹은 상대방 영웅 조합이나 전장, 전략전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실력 차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서술된 빌드 보다 나은 빌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온 빌드나 특성 트리만을 맹신할 시 게임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문단에서의 독자 연구는 절대 금합니다. 따라서 독자 연구성이 짙은 소위 예능용 빌드 작성을 금하며, 대회 혹은 하츠로그 등을 통해 보편성을 증명할 수 있는 빌드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7.1 정석 빌드
레벨 | LEVEL 1 | LEVEL 4 | LEVEL 7 | LEVEL 10 | LEVEL 13 | LEVEL 16 | LEVEL 20 | ||||||
주력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48px | ||||||
바이킹 매수 | 용병의 왕 | 돌아야 이긴다! | 한 판 더! | 펄쩍! | 힘세고 강한 돌격 | 폭풍의 분노 | |||||||
보조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24px |
바이킹의 기본인 경험치 독식 및 라인 관리력을 높이는 빌드다. 초반에는 2~3라인에서 바이킹 매수 중첩을 쌓아 중요한 순간에 용병을 굴려 주고, 돌아야 이긴다!(Q)로 라인 정리를 강화한다. 후반에는 펄쩍!(W)을 활용해 적의 어그로를 끌고, 올라프의 기절과 궁극기를 적절히 활용해 한타에서도 제법 활약할 수 있다. 궁극기로는 한판 더!가 더 활용성이 좋다.
8 스킨
8.1 기본 스킨: 답 없는 삼형제 (Triple Trouble)
가격 | 10,000G 또는 9,000BP | 등급 | 기본 스킨 | |||
발매일 | 2015년 02월 11일 | 동영상 | # |
길 잃은 바이킹이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토마토르 황제를 물리친 후 잠시 은퇴를 고려했지만, 붙들고 씨름할 북극곰의 수에 한계가 있었기에 결국 시공의 폭풍에 들어가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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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편에 참여한 샘와이즈가 캐릭터 간 개성을 좀 더 강화한 2편을 기반으로 디자인하였다. # 3번째 색상은 로스트 바이킹 1편 당시의 색상을 재현했다.
8.2 마스터 길 잃은 바이킹 (Master Lost Vikings)
가격 | 10,000G | 등급 | 12px 마스터 스킨 | |||
발매일 | 2015년 02월 11일 | 동영상 | # |
바이킹이 사악한 외계 지배자로부터 불법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최고의 장비를 뽐내고 있습니다.
2편의 미래형 디자인을 재현한 버전. 올라프의 2번째 색상은 캡틴 아메리카, 에릭의 2번째 색상은 퀵실버, 밸로그의 2번째 색상은 호크아이를 패러디하였다.
8.3 잠옷 파티 길 잃은 바이킹 (Pajama Lost Vikings)
잠옷 스킨 시리즈 | ||||
잠옷투르 아바투르 | ◀ | 잠옷 파티 길 잃은 바이킹 | ▶ | 미정 |
가격 | 7,000BP | 등급 | 12px 일반 스킨 | |||
발매일 | 2015년 02월 11일 | 동영상 | # |
엄밀히 말해 “잠옷나라 파티”는 확장된 세계관에 속하긴 하지만, 그 안의 이야기는 여전히 길 잃은 바이킹 신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길 잃은 바이킹의 번들 스킨. 삼인방이 모두 잠옷을 입었다. 게임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귀엽다고 해준다.곰, 토끼, 여우 잠옷인듯 하다.
9 기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중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또는 디아블로 시리즈 출신이 아닌 최초의 영웅. 정확히는 블리자드 클래식 시리즈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위의 대사들을 보면 연속 클릭 했을 때의 농담을 제외하더라도 제 4의 벽 드립이나 메타발언이 난무한다. 이렇게 죽여주는 그래픽은 처음이야!
공개 당시 부터 도타2의 미포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사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다. 스펙이 약한 영웅 여럿이 한군데 몰려다녀서 힘을 합하거나 따로 떨어져서 각자 라인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베이스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심하게 다르다. 일단 미포는 3레벨에 궁을 찍어야지 여럿으로 분리할 수 있지만 바이킹은 시작부터 각자가 분리되어 따로 컨트롤할 수 있다. 또 미포의 분신은 미포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바이킹은 각자가 다른 스킬을 사용하고 각자의 역할 또한 다르다.미포는 3명이 아니라 4명, 5명으로도 분리될 수 있지만 바이킹은 3명 고정이며, 마지막으로 미포는 하나가 사망하게되면 분신도 같이 사망하지만 바이킹은 각자 리스폰 타임이 따로 돌아간다. [35] 그런데 답 없는 삼형제라는 컨셉은 이 새끼들을 더 빼닮은 것 같다
사실 각자가 다른 역할에 다른 스킬을 사용한다는 컨셉은 판다렌 브류마스터의 궁극기이자 히오스에서도 첸이 들고 나온 "대지, 바람, 불"이 원조이다. 굳이 비슷하다면 미포보다 이쪽이 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바이킹 3명의 역할도 대지,바람,불의 역할과 얼추 일치하는데, 올라프는 탱킹을 담당하는 대지, 밸로그는 불과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딜링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리고 에릭은 원거리 공격과 은신,빠른 이동이 가능하단 점에서 바람과 비슷하다.
한국어 더빙도 억양이 심한 편이지만 원본은 그보다도 훨씬 억양이 심하다. ↗↘↗↘↗↘↗↘↗↓↑
잘 생각해 보면, 이 영웅들은 거의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다. 1997년 이후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아서 올드팬들이 아니고서야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은 영웅인데, AOS사상 초유의 컨셉을 가지고 엄청나게 웃긴 소개영상과 비범하기 짝이 없는 대사들로 중무장한 채 복귀했다. 가히 올드팬들을 울리고도 남을 만한 굉장히 의미 깊은 영웅.
셋 다 엄청난 노안이다. 짐 레이너도 한 수 접을 정도인데, 에릭은 19살, 밸로그는 25살, 올라프는 23살이다. 그리고 적에게 죽을 때 가끔 모자가 벗겨지는 데 대머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래의 이명은 '세 배의 골칫거리'였으나 너무 밋밋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유저들의 피드백 중 '개노답 삼형제'를 수용하여 지금의 '답 없는 삼형제'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아즈모단의 가장 오랫동안 스킨이 안나온 기간 1년 6개월에 가장 근접한 영웅이다. 2016년 트레이서 패치 기준으로 1년 2개월. 대규모패치가 대략 2달에 한번있으니 앞으로 2번의 대규모 패치동안 스킨이 안나온다면 아즈모단의 기록을 깰 수 있게 된다. 근데 애네는 3명이 한조인 영웅이라 스킨이 늦게나와도 그다지 불만이 없다. 번들스킨 퀄리티도 좋고
- ↑ 멀록 대행진을 보고 한 대사. 아이러니하게 길 잃은 바이킹 패치에서 머키는 고인급 너프를 당했다.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 것 같은데...
- ↑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가 아니라 로스트 바이킹 2의 등장인물인 발키리 프레이아(Freya the Valkyrie). 이렇게 생겼다.
- ↑ 사실 원작에서는 활의 사용빈도가 더 높고 칼은 큰 쓸모가 없다.
자학 개그인 듯. - ↑ 세명이 각각 다른 노래를 부르며 시전할 때마다 주가 되는 노래도 바뀐다. 제대로 된 가사를 부르는 건 밸로그밖에 없지만 3번째 시전할 때부터는 셋 다 그냥 의미없이 라라라 거리기만 한다. 3번째를 자세히 들어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자주 들리던 발키리의 기행도 부른다.
- ↑ 로스트 바이킹은 세이브가 없고, 암호를 적으면 특정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이는 다른 DOS 게임들도 같다.
- ↑ 올라프의 큰딸. 2편의 메뉴얼에서 언급되었다.
- ↑ 무라딘, 폴스타트
- ↑ 레이너, 타이커스, 모랄레스 중위. 스타크래프트 해병 헬멧을 쓴 인물들을 보고 말하는 듯 하다.
- ↑ 스랄, 레가르, 굴단, 사무로. 로스트 바이킹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토마토르는 생긴 것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와 많이 닮았다. 굴단의 유무는 추가바람
- ↑ 아눕아락, 아바투르
- ↑ 첸, 리 리
- ↑ 원판은 올라프가 "나도 몰라, 블리즈컨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라고 대꾸하기도 한다.
- ↑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원작 게임에선 음식물로 치유하기 때문이다.
- ↑ 원판은 MOBA라 지칭한다.
- ↑ 애완용으로 키우는 원숭이. 팽은 늑대인간이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이킹들은 팽의 종족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 ↑ 로스트 바이킹에서 게임 오버 후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할 때 출력되는 대사다.
- ↑ 영문판은 토마토르 황제의 정체였던 꼬마 토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밸로그는 "Tommy, can you hear me?"를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후반 라임에 맞춰 흥얼거린다.
- ↑ 로스트 바이킹 스테이지 2를 클리어하면 에릭이 죽으면 올라프가 투구를, 밸로그가 장화를 에릭에게서 가져간다는 대화내용이 나온다.
- ↑ 실제로는 배틀넷 계정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소가 www.로 시작하지 않는다. ㅊ에서 받을 수 있다.
- ↑ 로스트바이킹 1 에서 토마토르의 포로였던 이상하게 생긴 생물
- ↑ 친구! 내가 왕년에 킹 소릴 듣긴 했지만 바이킹은 아니라네. 그게 뭔진 몰라도.
- ↑ 어이, 친구들. 혹시 황야의 땅에 가본 적 있나?
- ↑ 로스트 바이킹 2 에서 스테이지 출구를 담당하는 부두술사가 등장한다.
- ↑ 으하하하하하.
- ↑ 우리에겐 이겨야 할 전투가 있다. 호드를 위하여!
- ↑ 그 토마토르라는 자가 대단한 전사인가 보군.
- ↑ 개별 선택 단축키인 1, 2, 3에 각각 표시되어있음.
- ↑ 길 잃은 바이킹들의 부활 대기시간이 25% 감소하는 고유 능력.
- ↑ 영원한 전쟁 컨셉 맵은 총합 6기라서 제외.
- ↑ 해당 영상에서는 20레벨 특성인 "자동 저장 지점" 까지 적용된 모습.
- ↑ 애초에 바이킹이 은신 암살자나 광역기를 쓰는 영웅들에게 다소 약세인것이 대처 능력이 부족한 바이킹의 약점을 잘 찌르기 때문이다.
- ↑ 파열을 2.5초간 다 맞게 되면 462(+4%)의 피해를 입는데, 이는 에릭 체력의 60%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다. 그리고 바이킹을 상대로 하는 리밍은 화력 강화 빌드를 탈 것이므로 정석 텔레포트 빌드일 때보다도 공격력이 더욱 높아진다.
- ↑ 2016년 8월 현재 하츠로그 기준 승률이 55%로 전 영웅 중 1위다! 한 때 너프 전 리밍에게 1위를 뺏긴 적이 있긴 해도 승률 상위 5위권에서는 내려온 적이 없다.
- ↑ 다만 바이킹의 승률이 높은 것은 초반부터 경험치 폭식으로 레벨 격차를 벌려서 그대로 압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이지, 다른 영웅과는 확연히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아바투르보다 훨씬 어려운 조작 난이도 때문에 아무리 숙달된 플레이어라도 적응이 워낙 어려워서 모든 영웅 중 선택률은 여전히 최하위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승률이 무려 55% 가량인데 반해 픽률은 겨우 6% 남짓...
초라하다 초라해그래도 얘들보단 높다. - ↑ 미포와 바이킹 둘 다 타 영웅에 비해 부활시간이 짧은 특징도 비슷했으나 지금은 둘 다 패치로 사라지거나 특성으로 옮겨져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