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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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목록 (가면라이더 가이무)
아머드 라이더가이무, 바론, 류겐, 잔게츠, 쿠로카게, 그리돈, 브라보, 너클, 쿠로카게 트루퍼, 쟈무
신세대 아머드 라이더잔게츠 신, 시구르드, 마리카, 듀크
극장판 오리지널무신 가이무, 피프틴, 쿠로카게 신, 마르스, 카무로
V 시네마 오리지널이둔, 타이런트, 세이버, 블랙 바론

仮面ライダー龍玄 / Kamen Rider Ryugen

1 소개

가면라이더 가이무주역 가면라이더(아머드 라이더)이자 3호 라이더. 모티브는 중국 무장 갑옷[1]. 변신자는 쿠레시마 미츠자네.[2] 슈트 액터는 사토 다이스케. 라이드웨어의 색은 녹색/금색.

'류겐'이라는 이름은 DJ 사가라가 지어준 이름이다. 4화에서 첫 등장하여 초반부에 비중있게 활약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점점 등장이 줄어든데다가 같은 아머드 라이더에게도 우세를 처한 적이 없어지고 급기야는 등장 자체가 없어지다시피했다. 26 ~ 27화에서야 간만에 등장했지만 결국 악역 가면라이더이자 총기류 라이더의 수치가 되어버렸고 미츠자네가 이그드라실에서 사실상 숙청된 타카토라의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취하여 잔게츠 신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사용하지 않다가 42화에서 요모츠헤구리 암즈가 등장했고, 본인이 쓰던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센고쿠 료마에 의해 파손되면서 계속 류겐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탭진이 남긴 글에서 류겐의 슈트를 요모츠헤구리 암즈 슈트로 완전히 개조[3]해버렸다고 한지라 이제는 무비대전에서도 등장하지 못하는 줄 알았으나 47화에서 재등장. 장착자가 다시 변신하여 코우가네를 상대하지만 2:1로 중과부적이 되어 밀리게 된다. 그래도 옛날만큼 계속 발리지는 않고 한순간이나마 쟈무를 압도하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코우가네가 빙의한 민간인을 인질로 잡는 바람에 강제로 변신을 풀게 된다. 그 순간 코우타가 등장하여 도움을 주고 과거 팀 가이무 시절의 변신포즈를 잡으며 재변신. 코우타와 함께 라이더 킥을 사용하여 쟈무를 사살한다.

가이무 종영 시점에서는 유일한 아머드 라이더였지만, 이후 무비대전에서 타카토라가 잔게츠로 부활하면서 2명이 되었다. 또,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너클에서는 너클도 부활 했다.

카미죠 무츠키(가면라이더 렌겔), 키사라기 겐타로(가면라이더 포제), 사쿠타 류세이(가면라이더 메테오), 이나모리 마유(가면라이더 메이지)에 이은 5번째 고교생 라이더이다.

DX 류겐 플레이트 세트는 무신 가이무와 같이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몇배로 치고 올라갔다.

2 기본 암즈

2.1 라이드 착용

2.2 포도 암즈

파일:NHEfS3X.jpg

* 신장:206cm
* 체중:105kg
* 펀치력:6.7t
* 킥력:10.2t
* 점프력:한번에 28m
* 주력:100m를 5.9초에 주파
* 필살기 : 용현각, 드래곤 샷

포도 암즈! 용! 포! HA HA HA!

쿠레시마 미츠자네포도 록 시드센고쿠 드라이버를 통하여 변신한 모습. 암즈 컬러는 자색(보라색). 포도 암즈 전용 암즈 웨폰 포도용포를 이용한 사격전이 특징. 중거리부터 원거리 전투를 전문으로 하지만 근접전에서는 스피드를 활용하여 적을 농락한다. 4화에서 처음 등장. 코우타가 잔게츠에게 패하고 공포에 빠져있는 동안, 미츠자네가 팀을 위해서 시드에게 센고쿠 드라이버와 록 시드를 받아서 변신했다. 필살기는 센고쿠 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1번 가동시켜 포도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용옥탄창의 장전 손잡이를 당겨 탄환을 장전한 다음, 장전된 탄환을 무차별 난사하여 적을 파괴하는 드래곤 샷. 또 다른 필살기는 커팅 블레이드를 1번 내려쳐서 포도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점프해서 다리에 포도의 형상을 띤 에너지를 실어 적을 차는 용현각.

다만 작중에서는 주무장인 포도 용포가 무색하게도(…) 총을 꺼내기 힘든 근거리까지 닥돌해서 근접전을 펼치는 일이 잦았다. 제발 총 좀 꺼내 써라 총과 검의 기능을 전부 겸하고 있는 무쌍 세이버를 지닌 가이무나 잔게츠와는 달리 류겐의 포도 용포는 근접전 옵션이 완전히 배제된 순수한 원거리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츠자네는 이러한 원거리 무기밖에 없는 류겐으로 순수한 근접전 무기[4]를 지닌 다른 라이더들과 근접해서 싸우는 비효율적인 전투방식을 고수하여 시청자들이 복장 터지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근접전 전용 암즈인 키위 암즈는 또 안쓴다[5]

보라색에 총쓰는게 보라색 용 들린 놈 닮은 듯.

S.H.피규어아츠에도 일반 판매로 나왔다. 여담으로 다른 메인 멤버들 중에서 제일 늦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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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즈 웨폰 - 포도용포
포도 암즈의 전용 암즈 웨폰. 6연장 발칸포형의 권총 무기이다. 1초당 최대 100발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총기의 사이즈는 작지만 작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탄환이 보라색 거품처럼 보여서 일부 시청자들은 '비누방울 총'이나 '거품 총'이라고 부른다. 화력은 상당하지만 미츠자네가 근접전을 선호하는 탓에 별반 빛을 못 본 비운의 무장.
  • 궤도조준(きどうしょうじゅん, 軌道照準) - 사격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조준 보조 유닛. 내부에 레이저 발신기와 수신 유닛이 내장되어 있어 타겟의 위치와 각도를 계산하여 류겐에게 피드백한다.
  • 용옥탄창(りゅうぎょくだんそう, 龍玉弾倉) - 탄환을 생성하여 저장하는 탄창 유닛. 1분에 대략 6천발의 탄환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발사속도에 반응하여 탄환의 저장률을 조정한다.
  • 녹보격철(りょくほうげきてつ, 緑宝撃鉄) - 탄창에 탄환을 보내는 슬라이드 레버.
  • 백락총파(はくらくじゅうは, 白楽銃把) - 포도용포의 그립 부분. 총신, 탄창과 일체화되어 있어 사격시의 반동을 흡수하여 최소한으로 줄인다.
  • 용미철(りゅうびてつ, 龍尾鉄) - 포도용포의 트리거 부분.
  • 화포육연(かほうろくえん, 火砲六連) - 포도용포의 총구 부분. 6개의 총구가 배치되어 있어 연사에 특화되어 있다. 1초당 최대 100발의 탄환을 발사 가능하다.
  • 흑풍동(こくふうどう, 黒風洞) - 포도용포의 총신을 냉각시키기 위한 냉각구.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탄환을 발사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흡수함과 동시에 열을 배출하여 총신이 달궈지는 것을 방지한다.

2.3 키위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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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206cm
* 체중:100kg
* 펀치력:8.4t
* 킥력:11.8t
* 점프력:한번에 28m
* 주력:100m를 5.7초에 주파
* 필살기 : 용현각, 스피닝 후프

키위 암즈! 격- 륜! SAY YA- HA!

10화에서 딱 한번 등장. 쿠레시마 미츠자네키위 록 시드를 이용해 변신한 모습. 암즈의 컬러는 갈색과 연두색. 키위 단면 형태의 풍화륜인 '키위 격륜'을 무기로 사용한다. 키위 격륜으로 접근전의 격투 능력이 강화된 것에 맞춰 포도 암즈보다 아머가 대형화하여 방어력도 증가하고 있다. 필살기는 센고쿠 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1번 가동시켜 키위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키위 격륜을 휘둘러 주변의 적을 참살하는 '스피닝 후프'.

그리돈이 류겐의 발을 잡고자 일반 인베스를 하늘소 인베스로 성장시키자 이에 맞서 키위 암즈로 암즈 체인지 했는데... 활약이 없다. 빨리 헬헤임으로 가야 된다는 당시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첫 등장인데도 인베스 1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때리기만 하고 얼마 못 가서 포도 암즈로 다시 체인지 했다. 키위 암즈는 원거리용인 포도 암즈와는 정 반대인 순수한 근접전용 장비인지라 포도 용포를 이용한 사격전을 주로 하던 미츠자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장비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편에서 류겐은 제대로 된 원거리 전투보다 근접전을 주로 하는 경우가 더 잦았는데, 순수 근접전용 암즈인 키위 암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거리용 암즈인 포도 암즈로 근접전을 펼치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했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신폼 치곤 별 보정을 받지 못했다. 별반 활약도 없고 극중에서는 필살기 조차도 보여주지 않은데다가 어찌된게 11화 이후로는 아예 등장이 없다. 그야말로 안습.[6] 얼마나 등장이 없었으면 잃어버린게 아니냐고(…) 팬들이 추측했을 정도였다. 극장판에 다시 등장해서 미츠자네가 이 록 시드를 소유하고 있음은 확인되었지만 그렇다면 이 록 시드를 왜 안쓰고 있었는지가 의문이 된다. 슈트 액터가 들기 어려워서 빨리 퇴장시킨 건 아닐까[7]

오랜 기다림 끝에 스페셜 방송에서 아주 잠깐 등장했으며, 본편보다는 극장판인 무비대합전에서 더 많이 활약한 특이한 암즈. 무비대전 풀 스로틀에서도 등장해 메가 헥스가 만들어낸 로이뮤드들을 쓸어버린다.

참고로 본편, 토큐저 특집, 가면라이더 대전, 무비대합전, 사커대결전, 무비대전에서 각각 1번씩만 나왔다. 게다가 활약만으로는 무비대합전과 사커대결전이 더 분량이 많다. 그나마 키위 암즈의 필살기는 가면라이더 대전에서 딱 한번 나왔다.극장판 전용 암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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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즈 웨폰 - 키위 격륜
키위 단면의 형태를 한 원형의 날을 가진 무기로 양손에 한 자루씩 가져 검처럼 사용한다. 또 회전시키며 던지는 것으로 떨어진 적을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투척하여 적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되돌아온다.
참고로 키위 암즈와 비교했을때 암즈 웨폰 자체는 자주 등장했다. 단, 어디까지나 비교했을 때 자주 등장했다는 것이다.
  • 원격인(えんげきじん, 円撃刃) - 키위 격륜의 도신 부분, 만곡한 날카로운 칼날이며, 그 무게와 손목의 작은 움직임으로 컨트롤하기가 쉬우면서 적은 힘으로 강력한 참격을 계속 내보내는 것이 가능. 또 원형의 칼날은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받아 넘기는 데도 좋다.
  • 비익조(ひよくそう, 飛翼爪) - 원격인과 안쪽의 풍차환을 연결하는 접속부.
  • 풍차환(ふうしゃかん, 風車環) - 키위 격륜의 중앙에 배치된 안전판, 원격인의 균형을 맞춰 투척 시의 자세를 안정시키고 비행 거리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 흑룡골(こくりゅうこつ, 黒龍骨) - 키위 격륜의 그립부,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각되어 있어, 아머드 라이더의 파워를 남김 없이 전한다.

3 강화 암즈

3.1 카치도키 암즈

24화에 등장하는 류겐이 그냥 일반 포도 암즈의 등에 카치도키 바타만 얹어놓은 것. 그러므로 모습은 일반 포도 록 시드로 변신(록 시드 넘버가 K.L.S가 아닌 L.S). 당연히 전용 무기인 화승대등 DJ 총도 없다. 참고로 24화는 토큐저VS가이무 봄방학 콜라보 스페셜이라서 본편 전개와 무관한 개그화다.

3.2 라이드 착용


요모츠헤 라이드 착용

3.3 류겐 요미(龍玄·黃泉) : 요모츠헤구리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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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206cm
* 체중:96kg
* 펀치력:17.5t
* 킥력:22.8t
* 점프력:한번에 35m
* 주력:100m를 5.0초에 주파

요모츠헤구리 암즈 명! 계! 황천! 황천! 황천![8]

42화와 43화에서 등장한 류겐의 강화 형태. 일명 "최흉(崔凶) 류겐."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새로이 얻은 새로운 록 시드인 요모츠헤구리 록 시드로 변신한다. 슈츠 컬러는 진홍색(연지색)이고, 갑옷 컬러는 녹색. 생명력을 파워로 변환시키는 요모츠헤구리 록 시드를 통해 류겐의 통상시의 파워를 크게 웃도는 파워 업을 이루었지만, 반면 체력의 소모는 엄청나 이 상태로 전투를 계속할 경우 착용자의 생명력이 고갈되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9]

요모츠헤구리는 황천의 과실(黃泉の果實, ヨモツヘグリ)이라는 한 번 입에 대면 두 번 다시 이승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신화속 열매로 일본 신화에서 이자나미가 죽고 나서 이자나기가 죽은 자의 세계로 데리러 갔을 때 그녀는 이미 이걸 먹고 난 후였기에 데려오는데 실패했다는 전설이 있다.[10]

센고쿠 료마가 만든 프로토타입 록 시드로, 장착자의 생명을 빼앗는 너무나도 위험한 페널티를 가진 관계로 책상 서랍에 짱박아뒀던 것을 료마가 다시 꺼내서 미츠자네에게 넘겨줬다. 록 시드를 장착하면서 암즈가 나올 때도 일반적인 암즈들은 헬헤임의 숲에서 크랙이 열리며 나타나는데 요모츠헤구리 암즈는 마른 하늘에 번개가 치면서 먹구름이 회오리처럼 모여 나타난다. 그리고 이 록 시드를 장착한 후 류겐의 페이스 플레이트가 적색으로 변했다.

모습은 얼굴 부분이 키위 암즈, 갑옷 부분은 포도 암즈. 키위 헬멧은 그냥 색놀이도 없이 재탕했지만 포도 암즈는 보라색 바탕이 모두 빨갛게 변했으며, 흉갑의 포도 열매 부분은 원래 은색 테두리에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기존 류겐과 달리 금색 테두리에 녹색으로 되어있고 불꽃무늬가 들어가 있다. 블러드 포도 암즈! 부정의 밋치(쟈노미치) ON STAGE!! 그 외에도 센고쿠 드라이버의 라이더 인디케이터에 새겨진 류겐 얼굴이 시뻘겋게 물들어 있고 이너 슈트도 류겐과 달리 색이 붉다. 그 외에도 앞치마가 매우 길고 치마 끝단 부분이 마리카처럼 둥글게 되어있는 류겐과 달리 잡아 찢겨진 듯 울퉁불퉁하다.

필살기는 요모츠헤구리 스쿼시 2종류로, 류겐의 포도 스쿼시인 '드래곤 샷'과 '용현각'을 재탕했다.

무기는 류겐 시절 때 썼던 포도용포와 키위 격륜을 사용하는데다가 무려 오버로드 인베스의 무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본격 오버로드판 키와미 암즈 잡지상으로는 레뒤에가 쓰던 무기[11]신므그룬이 쓰던 도끼가 확인되었다. 게다가 스펙도 가이무의 카치도키 암즈나 키와미 암즈보다도 더 높다.[12] 그러나, 이 암즈로 변신 시 장착자의 생명을 빼앗는다고 한다.[13] 42화에서 변신한 후, 수시로 검은 연기 같은 게 피어오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나...

이 암즈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레뒤에의 무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었기 때문에 밋치가 레뒤에를 배신하고 먹튀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곧 신므그룬의 무기를 쓰는 사진도 공개되었고, 결정적으로 레뒤에가 코우타에게 끔살당했기 때문에 그냥 해당 록 시드 자체의 능력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요모츠헤구리의 특성인 "모든 오버로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설정 자체가 설정오류라는 지적이 많은데, 실제로 요모츠헤구리 록시드는 록시드 양산화 이전에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되었다가 너무 위험해서 봉인해둔[14] 록시드라는 설정인데, 오히려 그러면 키와미 암즈가 오버로드의 왕인 로슈오가 만들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서로의 능력이 거꾸로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그것보다 초기형이라면서 대놓고 포도 닮은데다 키위격륜도 쓸 수 있다 나의 취미야

하지만 요모츠헤구리 록 시드가 어떤 록 시드인지를 생각하면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이 록 시드는 이름 그대로 명계의 록 시드. 따라서 죽은 오버로드들의 무기를 쓸 수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어쩌면 료마가 미츠자네를 이용해서 코우타를 제거하기 위해 다른 오버로드들의 무기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했을 가능성도 높다.

마지막에는 카즈라바 코우타에 의해 요모츠헤구리 록 시드가 부서짐으로서 이후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쿠레시마 미츠자네다행인지 불행인지 알 수 없지만 죽지 않았고 대신 죽는 것 보다 더 끔찍한 운명을 맞이하였다.

첫 공개시 생명을 갉아먹는 록 시드라 하여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으나, 결말이 록 시드가 파괴되는 것으로 의외로 싱겁게 끝나버려 사람들에게 용두사미같다는 아쉬운 평을 받은 암즈가 되었다. 다만 이 전투 직후 미츠자네가 맞이한 최악의 절망을 생각해보면, 이런 위험한 록 시드에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싸웠음에도 결국 타카토라(의 환영)의 조롱처럼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끝날 것이라는 미츠자네의 운명을 상징하는 도구로 볼 수 있다. 게다가 황천의 열매란 비유가 아주 틀린 것도 아닌게, 그 자신은 죽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상대가 죽어버렸단 것에서 미츠자네는 이자나미가 아닌 이자나기와 대응하게 되었다는 점도 포인트.

원래 이 암즈는 쿠레시마 미츠자네카즈라바 코우타가 대결하는 상황 자체가 급조된 것이었기 때문에, 대본에는 단순히 "검은 류겐"이라고 표기되었던 것을 디자이너의 노력으로 완성시켰다고 한다. 이러면 작중의 언뜻 미묘해 보이는 분량도 설명이 가능,그리고 상술한 대로 세세히 보면 의미있는 결말이다.소체는 쿠로카게의 것을 재탕, 글러브는 새로 제작했다고.

그리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암즈체인지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왠지 일반판 암즈 체인지 시리즈의 류겐 포도 암즈와 다를게 없다, 아예 키위 암즈를 구해서 직접 개조해도 되겠다는 식의 반응이 많으나 특별 부속으로 로슈오, 레뒤에, 데므슈의 무기가 포함된다고하여 구매욕을 자극시켰다(...). 역시 상술 쩌는 돈다이. 데므슈의 칼을 도색하면 이 녀석의 무기가 된다

그리고 작중 짧게 나왔지만 생각보다 빨리 S.H.F가 6월에 발매. 당연히 혼웹한정이다. 레뒤에의 창, 신므그룬의 도끼, 그리고 키위 격륜까지 현재 나온 가이무 S.H.F중에 최고 호화 사양...... 이지만, 포도용포는 포도 암즈에서 빼와야 한다.

3.4 진바 드래곤후르츠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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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Mix)! 포도 암즈! 용! 포! HA HA HA! 진바-드래곤후르츠! 하하!

센고쿠 드라이버에 게네시스 코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포도 록 시드와 드래곤후르츠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해 변신하는 류겐의 강화 형태. 소설판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등장한다.

4 레전드 라이더 암즈

4.1 더블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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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 즈! 사이클론! 조커! HA! HA! HA!
포도 암즈랑 다른게 없는 것 같은데 어딜봐서?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에서 등장한 충격과 공포의 라이더 암즈. 무신 더블이 남긴 조커 메모리와 헬헤임의 과실이 융합되어 나타난 더블 록 시드로 변신한다.

모티브가 된 것은 사이클론조커 폼. 둘다 색이 겹치는 색인 초록색과 검은색이 들어있어서 그런 듯. 다만 마스크의 용안의 색은 더블의 빨간색이 아닌 녹색과 보라색의 오드아이가 된다. 단 류겐의 메인 폼인 포도 암즈가 총격전을 벌이는 라이더였기 때문인지 트리거 매그넘을 들고 있다. 사이클론조커의 맨손격투 스타일과 트리거 매그넘 총격을 병용해서 싸운다.

필살기는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후 매그넘을 연속발사하는 명칭 불명의 총격 필살기, 그리고 라이더 킥으로 조커 익스트림. 조커 익스트림은 몸이 반토막나는 것도 재현했다(…). 총격 필살기의 경우 아케이드 게임 간바라이징에서는 더블 용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오리지널 더블의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 중에서는 그나마 트리거 풀 버스트와 가장 비슷하다.

작중에서는 무신 가이무의 부하 괴인 한 무리를 맨손 격투와 트리거 매그넘 사격으로 제압하다가 "자, 너의 죄를 세어라"를 읊어준 후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괴인들 사이에 뛰어들어 한바퀴 돌면서 전방위 사격을 날려 전멸시킨다. 그 후 비스트 하이퍼와 합류하여 자신을 흡수했던 식충식물 괴인에게 조커 익스트림을 날려 복수한다. 다른 레전드 라이더 암즈들에 비해 은근히 활약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 편으로 일반 전투 장면에서 필살기까지 전부 다 보여주었다.

그런데 더블 암즈로 변신하는 이유가 변신자 미츠자네가 이중적(더블) 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는 2사람이 하나라는 것이라는 뭔가 거리가 먼듯하면서도 은근히 맞기도 하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15] 그외에도 일본에서 드립 비스무리하게 무비대전에서 라이더 암즈를 착용한 사람들은 다들 해당 라이더의 테마와 정반대되는 상황을 겪는다고 하는데 '너의 죄를 세어라'라는 더블의 결정대사와 대비되게 죄만 점점 쌓이고 있다

4.2 파이즈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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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 암즈! Mr. Justiphi’s!

4.3 포제 암즈

RyugenFourze.png
포제 암즈! 청춘! Switch On!

5 기타 암즈

마치 청포도를 강조하듯 전부 노랑+초록이다

5.1 파인 암즈

RyugenPineArms.png
파인 암즈! 분쇄(粉碎) Destroy!

"얏! 강할 것 같아. 이걸로 해보자!"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 등장 하는 암즈. 특징이라면 파인 아이언을 휘두를때 가이무 파인 암즈와는 달리 용 모양의 에너지 형상이 감겨있는 것. 덤으로 코우타와는 달리 자유자재로 날려보낸 파인 아이언을 조종하는 솜씨를 선보였다. 하지만 코우타의 모델 워킹(...)에 공격이 빗나가며 역시 코우타형이라며 패배한다. 밋치가 코우타를 칭찬하다니! 청포도니까

5.2 멜론 암즈

RyugenMelonArms.png
멜론 암즈! 천.하.공.인(天下御免)!

"형과 똑같은 암즈... 나에게는 너무 화려하려나~."

역시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 등장하는 암즈. 장착 후 형이 쓰던거라고 놀랜다. 그리고 깨알 같이 방패로 얼굴을 가리는게 포인트 헌데 이쪽도 바론 멜론 암즈와 마찬가지로 무쌍 세이버가 없어서 방패로 공격과 방어 양쪽을 다 해야한다.

5.3 바나나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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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암즈! KNIGHT OF SPEAR~

"조금 좌우의 밸런스를 잡기 힘든 걸."

역시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 등장하는 암즈. 장착 후 어께의 밸런스가 안맞는다라고 한다. 멜론 에너지는 어떻게 쓰고있냐 그냥 밸런스 안 맞아서 좋다고 한 소리다

6 신체 부위

6.1 포도 암즈

6.1.1 머리 부분 - 초룡면(しょうりゅうめん, 招龍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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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염(ろくえん, 緑炎) - 두부를 보호하는 장갑의 일종. 두부를 향한 공격을 흘려내어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용설(りゅうせつ, 龍舌) - 장착자의 생체정보를 모니터하기 위한 분석 유닛. 심박수나 육체적, 정신적인 데미지 등을 읽어들여 포도용포의 사격속도나 조준의 보정을 자동적으로 행한다.
  • 간장아(かんしょうが, 干将牙) - 턱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 흡기구로부터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 등을 걸러내는 필터가 장비되어 있다.
  • 용안(りゅうがん, 龍眼) - 류겐의 시각센서 부분. 무수히 박힌 카메라 유닛이 방사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인간이 볼 수 있는 시각 범위를 대폭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막야석(ばくやせき, 莫耶石) - 수정을 닮은 특수한 광석. 전자파나 자력, 각종 전파 등에 반응하는 성질을 가져 센서 역할을 한다.

6.1.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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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룡면(しょうりゅうめん, 招龍面) - 류겐의 두부를 지키는 투구.
  • 무동갑(ぶどうこう,武胴甲) - 류겐의 흉부를 지키는 장갑. 동그란 방패형태의 장갑이 여러 겹 겹쳐져서 이루어진 구조로 되어 있으며, 흉부를 중점적으로 지키는 것으로 방어력과 경량감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 상래갑(しょうらいこう, 翔来甲) - 류겐의 팔 부분을 보호하는 갑옷토시. 금속이 아니라 방인 베스트 등에 사용되는 케블라를 닮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팔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고 방어할 수 있다.
  • 강걸와(ごうけつりん, 剛傑輪) - 류겐의 완력을 강화하는 파워 증폭장치. 장착자의 의사를 받아 센고쿠 드라이버가 출력제어를 행하여 파워를 개방한다.
  • 순행족(しゅんこうそく, 瞬行足) - 류겐의 발을 감싸는 부츠. 단단한 장갑과 부드러운 고무와도 같은 연질소재를 조합하여 유연성과 견고함을 겸비하고 있다. 싸울 시에는 표면이 경화되어 강렬한 발차기를 펼친다.
  • 용편골(りゅうべんこつ, 龍鞭骨) - 류겐의 다리 부분을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각력을 각와시킨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시 충격을 흡수하는 것 외에도 킥의 반동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 강절대(こうせつたい, 鋼節帯) - 류겐의 관절부위를 지키는 장갑. 관절의 움직임에 장해를 주지 않도록 얇고 작지만 강도는 충분히 보장되어 있다. 재빠른 동작에도 반응하여 장착자의 각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 섬뢰수(せんらいしゅ, 閃雷手) -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보호하는 글러브의 일종. 극히 얇지만 단단하여 펀치를 내지를 시에 자기 손이 다치는 것을 방지한다.
  • 라이드웨어 - 갑옷 아래를 감싸는 언더 수츠. 센고쿠 드라이버에 의하여 제어되고 있으며, 변신자의 전신을 감싸는 것으로 보호하여 몸을 지키며, 기초 신체능력을 대폭 증가시킨다.
  • 무견갑(ぶけんこう, 武肩甲) - 류겐의 어깨를 보호하는 장갑. 얇은 장갑을 잇댄 구조인 덕에 움직이기 쉬우며, 어깨로부터 상완부에 걸쳐 넓게 커버하고 있다.

6.2 키위 암즈

6.2.1 머리 부분 - 급위면(きういめん, 急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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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암즈와 공통되는 부분은 생략.

  • 용각(りゅうかく, 龍角) - 장착자의 생체정보를 모니터하기 위한 분석 유닛. 맥박이나 호흡 등에서 장착자의 심리 상태와 긴장도 등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센고쿠 드라이버에게 송신한다.
  • 용피각(りゅうてんかく, 龍皮殻) - 생물이 가지는 기의 흐름을 읽어들이는 센서. 후두부에 위치한 센서에 의해 눈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후면의 적의 움직임을 시각정보로 인식 가능하게 해준다.
  • 녹명(ろくめい, 緑鳴) - 측두부를 보호하는 장갑인 동시에 공기 흐름을 감지하는 센서부, 표면의 요철이 대기의 흐름을 읽어 키위 격륜의 궤도를 자동적으로 산출, 목표물을 포착하는데 이용된다.

6.2.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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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암즈와 공통되는 부분은 생략.

여기서 급위라는 단어가 일본어로 '키우이'라고 발음되는데 키위 또한 '키우이'라고 발음한다. 한 마디로 키위면이라는 말장난.

  • 급위면(きういめん, 急威面) - 류겐의 두부를 지키는 투구.
  • 급위갑(きういこう, 急威甲) - 류겐의 흉부를 지키는 장갑, 두꺼운 장갑 표면을 만곡시킴으로써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기 쉬워졌다.
  • 급위대수(きういだいしゅう, 急威大袖) - 류겐의 어깨를 보호하는 장갑, 원형으로 된 두툼한 장갑에 의해 방어력이 대폭 향상되어 있다.

6.3 요모츠헤구리 암즈

6.3.1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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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모츠 카부토
  • 요모츠 렁
  • 요모츠 오오요로이
  • 요모츠 라이드 웨어
  • 요모츠 암
  • 요모츠 링
  • 요모츠 글로브
  • 요모츠 가드
  • 요모츠 레그
  • 요모츠 부츠
  1. 아머드 라이더 중 유일하게 중국풍이다.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까지 치면 가면라이더 마리카도 있지만 마리카는 사실 중화풍에서 시작되었다가 아라비아 스타일로 최종 완성시킨 것이다.
  2. 하지만 해당 장착자가 가면라이더 잔게츠 신의 장착자로 전환하면서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끝날 때의 마크도 잔게츠로 바뀌었다. 그러나 아래에 후술될 요모츠헤구리 암즈로 인해 다시 류겐의 장착자가 되었다.
  3. 정확히는 사용된 언더 슈트는 쿠로카게의 것을 썼고 글러브는 신품. 하긴 슈트도 기존 류겐과 다른 슈트이니.... 다만, 촬영용 슈트는 보통 여러 벌을 만들어서 돌려쓰니 류겐의 슈트 중 하나를 개조했다고 보면 문제가 없긴 하다.그리고 그 슈트는 바로 키위 암즈 게다가 슈트 제작기술이 발달하여 개조 후 복구도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4. 바론의 바나 세이버 및 망고 퍼니셔, 잔게츠의 멜론 디펜더, 쿠로카게의 카케마츠, 그리돈의 돈카치, 브라보의 두리노코.
  5. 총이 주무장이면서도 주먹질과 발길질을 이용한 근접전을 선호하며, 사격하더라도 근거리 및 영거리 사격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면라이더 갸렌과 비슷한 기믹을 지니고 있다.
  6. 얼마나 안습하냐면 최종화에서 모든 사태가 끝난 이후 남은 록 시드와 센고쿠 드라이버를 전부 폐기처분한 타카토라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할 뜻밖의 상황에서도 사용할 록 시드가 예비용으로 남겨둔 쿠로카게 트루퍼즈의 솔방울 록 시드(…)밖에 없어서 솔방울 록 시드로 싸우려 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A급 록 시드는 분명히 작중에서 파괴되지 않았음에도(…) 등장조차 없어서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갖게 했다.
  7. 어찌보면 맞는 말이다. 키위 격륜이 들고 휘두르기가 좀 힘든 부분도 있어서 그렇게 잘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맞는 말.
  8. 키와미 암즈처럼, 첫 변신 때 음성이 두 번 들렸다. 다른 모든 록 시드보다 음성 톤이 한층 낮고 분위기도 음침하다.
  9. 이름인 요미를 한자풀이 해 보면 용현(류겐)-황천(요미). 뒤의 황천은 흔히 일상에서 야 너 그러다 황천길 간다 식으로 쓰는 그 황천 맞다. 즉 이름부터가 대놓고 미츠자네의 죽음을 암시하였으나... 이후 후술 참고.
  10.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과일은 아마도 석류로 마침 그리스 신화에도 페르세포네가 석류를 잘못 먹었다가 저승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11. 중국 풍의 아머에 방천화극을 들었다. 여포?
  12. 위에 공개된 기본성능에서도 펀치력과 킥력으로 대표되는 파워에서는 카치도키 암즈보다, 점프력과 주력으로 대표되는 스피드 면에서는 키와미 암즈보다 모두 높은 스펙을 가졌다. 수박 암즈를 제외하면 단순 파워면에서도 최강이며, 점프력과 주력은 지금까지 본편에서 공개된 그 어떤 암즈보다도 높다!
  13.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초기 설정이 여기에 반영된 걸로 추측.
  14. 그런데 사실 봉인이라고 하기까지는 뭐한게, 료마가 이걸 서랍안에 처박아놓고 있었다하긴 그 료마니...
  15. 배우가 이전에 필립역의 배우와 같은 드라마를 찍은적이 있어서 좋아하는 라이더가 나이트와 더불어 더블을 좋아한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