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m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몽마. 릴린(Lilin)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1 설명
릴림은 릴리(lili)에 히브리어로 복수형을 나타내는 임(-im)이 붙은 것. 릴리는 릴리투와 같은 의미인 아카드어. 릴림은 보통 태어난 아기를 덮치거나, 잠든 남자를 유혹해 몽정하게 만드는 몽마 서큐버스와 동일시 된다.
후대의 이야기에 의하면 릴린은 릴리스와 대천사 사마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라고 한다. 아담과 릴리스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이보다 후대에 만들어진 한 이야기.
2 대중문화 속의 릴림
2.1 월야환담 시리즈
판타지 소설 《월야환담 시리즈》에서는 마녀 릴리스가 낳은 흡혈귀 및 라이칸스로프를 릴림이라 부른다.
2.2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 | |||||
제1사도 | 제2사도 | 제3사도 | 제4사도 | 제5사도 | 제6사도 |
아담 | 릴리스 | 사키엘 | 샴셸 | 라미엘 | 가기엘 |
제7사도 | 제8사도 | 제9사도 | 제10사도 | 제11사도 | 제12사도 |
이스라펠 | 산달폰 | 마트리엘 | 사하퀴엘 | 이로울 | 레리엘 |
제13사도 | 제14사도 | 제15사도 | 제16사도 | 제17사도 | 제18사도 |
발디엘 | 제르엘 | 아라엘 | 아르미사엘 | 타브리스 | 릴림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마지막 사도인 제18사도에 대응되는 천사 이름으로 나온다.
상세는 제18사도 항목 참조.(엄청난 스포일러 주의) 만화판에서는 제13사도.
3 에로게 제작사
LiLiM(リリム). 일본의 에로게 브랜드.
1999년에 설립되었지만 전신인 Bunny Pro가 1996년부터 게임을 만들었으므로 실질적으로 1996년부터 활동한 브랜드이다.
산하 브랜드인 LiLiM DARKNESS의 블루 시리즈로 유명해서 이 회사를 NTR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인 것 같지만 다크니스로 명의된 것만 그렇고 그냥 리림으로만 발매된 작품들은 NTR이 없는 것도 꽤 있다.
2010년대 들어서부터 힘을 별로 못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NTR에서 한 획을 그은 블루 시리즈도 다크 블루부터는 평가가 그닥 안 좋고 거의 매년 정도는 작품을 내주고 있었지만 2009년에 あい☆きゃん(아이☆캔) 이후 5년만에 신작이 발매된 걸 보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제작 기간이 뜸해졌다.
여담으로 a1c의 아주 초기시절때 Poro에서 애니화를 자주했던 회사이다.[1]
3.1 발매 작품
- LiLiM
- EA MIND (1999)
- 빛을...(光を…) (2000)
- ほろほろ (2000)
- ゆきうさぎ (2001)
- 다이몬(ダイモン) (2002)
- 하네즈(朱華) (2004)
- 검정보다 어두운 파랑(黒よりも昏い青) (2004)
- 봉황전희 마이무(鳳凰戦姫 舞夢) (2006)
- 토라부룻!(とらぶるっ!) (2006)
- 여신대전(女神大戦) (2007)
- 간호전대 간호사레인저(看護戦隊ナースレンジャー) (2008)
- Aion Garden (2008)
- 승룡전희 텐무(昇龍戦姫 天夢) (2008)
- 아이☆캔(あい☆きゃん) (2009)
- 나선소행의 디스토피아(螺旋遡行のディストピア -The infinite set of alternative version-) (2014)
- LiLiM DARKNESS
- TRUE BLUE (2002)
- ANGEL BLUE (2003)
- INNOCENT BLUE (2005)
- TRIANGLE BLUE (2007)
- DARK BLUE (2009)
- WEDDING BLUE (2012)
- HUNTING BLUE (2013)
- Dearest Blue (2016)
4 관련 항목
- ↑ 2009년에 POro의 첫작이 트라이앵글 블루이다. 그후 1년간 3개(트라이앵글 블루,다크 블루,I☆Can
다 NTR물이다...)의 작품을 담당하다가 회사가 제작이 뜸해져서 더 이상 야애니를 만들만한 작품이 없었다. 그러다가 별소식 없었다가 2015년 4월에 I☆Can을 부활시켰지만 오랜시간이 지나서 많이 바뀌긴했지만 퀄리티는 2009년에 발매한 1,2화에 비해 오히려 더 떨어졌고 한술 더 붙어서 역시나 도장찍기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다(...)(Poro는 초기에는 다양한 그림체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귀부시리즈의 동기(?)이기도 하다.) 뭐 아이캔의 부활은저예산 크리로개판(?)이 되긴했지만 나선역행 디스토피아에서는 도장찍기의 희생자가 되었지만 색이나 CG는 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