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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KZ
1 개요
포드 퓨전을 바탕으로 한 차로, 2005년 링컨 제퍼(Zephyr)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2006년 링컨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MKZ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MKZ는 "마크 Z"라는 뜻으로, 1956부터 1998년까지 풍미했던 ‘마크(Mark)’를 강조하기로 한 링컨 브랜드의 새 작명법에 따라 바꾼 것.
2016년 대한민국 기준 가격대는 4,780~5,69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2 역사
본래 제퍼라는 이름은 1937년에 등장한 엔트리급 링컨 라인업에 썼던 이름으로, 표기는 중간에 하이픈이 붙은 링컨-제퍼(Lincoln-Zephyr)였다. 유선형 디자인 테마를 1930년대 일반직인 디자인에 살짝 가미했다. 1948년까지 생산되었다.
2.1 1세대 (200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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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형 | 후기형 |
이후 2005년 LS의 자리를 채울[1] 모델에서 제퍼라는 이름이 부활했다.[2] 그러다가 2006년 링컨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MKZ로 개명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7년에 들어왔으며, V6 3.5리터 D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여담으로 이 차의 뒷모습이 모 걸그룹의 멤버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2.2 2세대 (2013~현재)
이후 링컨이 본격적으로 패밀리 룩을 정립하며 날개 형상의 그릴과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엔진은 퓨전과 공용하는 에코부스트 243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 및 하이브리드가 들어온다.
애스턴 마틴같이 센터페시아에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MKZ 하이브리드는 연비 오류 문제로 인해 퓨전 하이브리드와 함께 현금으로 보상해 준 흑역사가 있다.
500px
2017년형부터 한 체급 위의 컨티넨탈과 비슷하게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고, 대한민국에는 2016년 9월 5일에 F/L 모델이 출시됐다.
3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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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의 차량 | ||
|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 준대형차 | MKZ | LS |
| 대형차 | 컨티넨탈 | 타운카, 마크 시리즈, MKS |
| 준중형 SUV | MKC | - |
| 중형 SUV | MKX | - |
| 대형 SUV | 내비게이터 | 애비에이터, M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