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탐정 네우로/범인

이 항목은 만화 《마인탐정 네우로》에 나오는 범인들의 정보를 기록하는 항목입니다.

애니판에서는 엔딩 크레딧에서 범인 성우만 따로 떨어져서 배치되어 있다. 당시 유명 성우진이 많이 맡았다.

1 독살범 여자

네우로가 처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인 대상. 불륜상대에 있는 애인과 무슨 동기가 있었는지 교묘한 수단으로 살해했지만 네우로에게 간파되었다. 하지만 네우로는 수수께끼가 풀린 후, 범인의 동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동기 자체가 만화에는 나오지 않는다. 무슨 사진이 문제가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 대사는 잘렸다. 다음으로 네우로는 야코의 아버지가 살해된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2 타케다 케타로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사사즈카 에이시의 파트너이자 직속상관이었다. 미간에 선명하게 나 있는 점이 특징. 혀에도 뭔가 검은 것이 있는데 그게 점인지 피어스인지 작가도 모른다.

무척 인자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 그가 야코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었다. 형사일을 하다 보니 인간의 어두운 표정을 보는 것에 쾌감을 느끼게 되어 버렸고, 그 이후로 타인의 어두운 표정을 '가공'해 내고 싶어 수 차례에 걸쳐 범죄를 저질러 왔다. 마침내는 아버지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야코를 보고 그대로 반해, 야코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싶어 야코의 아버지를 살해. 자신의 본색이 드러나자 여태까지와의 얼굴과는 다른 살인마로서의 끔찍한 표정을 드러내나, 네우로가 뇌를 주물럭거려서 무서운 환각을 목격하고는 실성해 버린다. 야코에게는 그가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나중에 괴도 X가 한번 그의 모습을 빌려 야코의 눈 앞에 나타나자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참고로 사사즈카 에이시가 대학생일 때, 가족들이 살해당했을 당시 이미 경찰이었는데 이 때도 겉으로는 사사즈카를 위로하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그의 어두운 표정을 보고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3 시로타 마사카게

이 작품이 2ch에서 널리 인기를 얻게된 원인. 범인 중 최강의 임팩트를 자랑한다. 요리를 먹으면 성공을 부른다는 기적의 레스토링 슈프림 S의 오너 셰프. 가게의 치프 세프인 운노 코우지를 살해하였다. 사실 성공을 부르는 요리란 엄청난 양의 마약과 스테로이드, 성장 호르몬 등을 넣은 도핑 요리이다.[1] 모든 인간을 지배할 수 있는 요리로 먹을 거리 천년제국을 만드는 야심을 품고 있었다가, 운노 코우지가 자신에게 반대하고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위협하자 살해한 것이다. 노우가미 네우로에게 범죄가 발각되자 자신이 만들어낸 도핑 콘소메 수프를 혈관에 주사해 엄청난 근육질의 거한으로 변해 도주하려 하지만, 두 주먹이 네우로의 손가락 네 개에 막히고 제압됨으로써 포획되었다. 그 인기 덕분에 드라마 cd에도 번외편에 찬조출연. 명대사는 변신 직후 외친 "도핑 콘소메 수프다.....!" 애니판 1화의 범인으로도 등장.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2]

4 아이자와 아야

네우로와 야코가 탐정 사무소를 열고 맞이한 첫 번째 손님. 자세한 것은 아야 에이지아 항목 참조.

5 스토커

범인은 아니고 아야 에이지아 사건 때 아야를 스토커했던 남자. '뭔가에 조여진다는 것'에 집착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야를 가두어 목을 조여 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부러 경비가 삼엄할 때를 골라 스토킹을 해 왔다. 삼엄한 경비에 '조여진다'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결국은 이러한 패턴을 간파한 네우로에 의해 발각되고, 마계 777 도구 '이블 스트링거'로 당한 뒤로는 두 번 다시 음악을 듣고 싶지 않게 됐다.

6 와시오 마사카츠

사오토메 금융의 사장대리.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중심이 되지 못하면 배기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반장 선거에서 졌을 때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은 일도 있었다. 사오토메 금융이란 '둥지'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장을 죽인다. 본색을 드러낼 때의 이미지는 '새'.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네우로에게 총을 쐈지만 네우로는 눈꺼풀로 총알을 잡았고, 새끼새가 둥지에서 중심을 차지해 봤자 천적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 직후 네우로에 의해 총에 맞는 환각에 당한 후 도망. 네우로는 이후 HAL 사건에서 잠깐 배경맨으로 찬조출연한다. 애니판 5화에서 범인으로 등장. 성우는 탐정 캐릭터를 3 맡은바 있는 야마구치 캇페이.

7 시노하라 노리오

직접 살인은 하지 않지만 중증의 또라이. 프리랜서 기자로, "유명인은 '유명세'를 치러야 하고 이를 징수하는 관리가 매스컴, 이를 우습게 여기는 자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유명인을 집요하도록 취재하고, 이를 거부한 사람은 합성 사진을 만들어서라도 파멸시켰고 결국 여러 사람을 자살로 몰아넣어 왔다. 광기를 드러낼 때는 평소에 카메라에 들이대는 오른쪽 눈이 카메라 화면의 '줌인 마크'의 모습처럼 바뀌는 이미지가 나온다. 야코를 취재하려다가 고다이 시노부에게 얻어 맞고, 이에 원한을 품어 수백 대의 카메라를 한꺼번에 들이대면서 앞으로 계속 감시하고 영상을 조작해서 파멸시켜 주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그 직후 네우로에 의해 카메라들이 순식간에 폭발하고, 마계 777 도구 '이블 로우빔'에 의해 '수많은 눈들이 자신을 지켜보는' 환각이 영원히 눈에 고착되고 만다. 그 상태로 도망치다가 괴도 X와 마주치고는 살해되었다. 이후 그가 '담긴' 붉은 상자가 그가 평소 사진을 투고하던 신문사에 보내진다.
모치즈키 타테오의 정보회사에도 정보를 팔고 있었던 것 같다. 모치즈키의 말로는 그의 사고방식은 훌륭하나 그것만으로는 50점 정도라고.

8 호리구치 아키라

중2병 히키코모리. 괴도 X를 동경해 밤중에 몰래 집을 나가 애완견들을 납치해서 '상자'로 만드는 작업을 해 오고 있었다. 결국에는 친할머니마저 살해하는 막장인간. 들키고 나서도 자기는 어차피 미성년자라 형기도 얼마 안 될 것이라고 장담하는 인간 쓰레기. '사실 친할머니로 변장하고 있던' 진짜 괴도 X를 마주하고는 자신을 파트너로 넣어 주라고 부탁하지만 그는 '상자'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그저 쾌락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던 것 뿐이었기에 X에게 거절당하고 상자 형태의 모습으로 다듬어져 끔살당한다. 이 때 X가 자신과 이 녀석을 천으로 뒤덮은 뒤 그 안에서 살해했기에 죽는 과정이 소리로만 드러나며, 이후 X가 천 안에 뭔가 정육면체 모양의 것이 담겨져 있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이 정말 섬뜩하다. X 왈, 몸의 살점이나 섬유도 남아 있고, 안에 기포도 들어가 있었으며 상자를 접착제로 봉한 부분에서도 감점이라고.

9 히스테리어

폭탄마. 대상도 규모도 제 각각인 무차별 폭파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 현장에 자신의 소행임을 나타내는 금속제 범행 카드를 남긴다. 기폭 방법도 실로 다양하다.

정체는 주부 카쿠 아유미. 결혼한지 4년이 되었으며 데려온 것은 둘째 아이였다. 남편과 자식들과 평화로운 가정을 사랑하고 있지만, 실은 강렬한 파괴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쏟아내고 싶어서 폭탄마 히스테리어가 되었다.

히스테리어의 인격을 드러낼 때는 얼굴이 개(…)가 되는데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어야 바른 사람으로 자랄 것이라면서, 아기한테 이야기 할때는 멀쩡한 얼굴로 말한다. 도중에 헷갈려서 반대로 해 아기가 놀라서 울음을 뚝 그치기도... 이 아기는 나중에 사건이 모두 해결된 뒤 아빠에게 보내졌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결국 폭탄이 모두 해체된 후, 네우로에게 제압당해 명실상부한 개 답게 얌전해지고 체포당한다. 그 뒤로는 교도소에서 잘 지내고 있는 듯.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면회오는 장면도. 애니판 4화에서 범인으로 등장. 성우는 마츠모토 리카.

10 데이비드 라이스

쿠사리야 사건의 범인. 이하라 노리유키, 이케다 란코, 츠유키 사쿠라와 함께 다니는 유학생으로 일본문화에 푹 빠져있는 전형적인 쟈포네스크 외국인으로 보인다. 음침한 소리를 하는 하루카와 에이스케를 향해 화를 내거나 하는 열혈한 모습도 보이지만 실은 철저한 자국 우월주의자로, 이문화 교류에서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해서 일본에 왔던 것이다. 츠유키 사쿠라에게 교제를 신청했다가 차이자, '하등한 존재가 감히'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는 것을 참을수 없어서 스토킹을 하여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만들고 계략으로 밀실 살해를 저지른 것이다. 본색을 드러낼 때는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고 콧구멍이 해골의 눈구멍처럼 변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야코와 에이스케에게 비난과 비웃음을 당한 뒤 분노해 결국 총을 쏘지만 네우로가 손가락으로 튕겨낸 총알에 코가 부러지고, 마계 777 도구 중 이블 바저에 당해서 죽도록 낫토를 먹어대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 참고로 이 때는 괜찮아 보였던 네우로의 손가락에서 몇 시간 후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다. 인간계로 와서 점점 약해지는 네우로의 상태를 암시하는 장면.

나중에 교도소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의외로 잘 지내고 있는듯.

11 모즈 타카야스

'일명 망나니 미용사'. 머릿결이 좋은 사람들을 목을 자르고 머리를 다듬어 준다. 본인은 머리카락이야말로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고, 자신은 그 머리카락의 신이라고...오로지 머릿결로만 사람을 판단한다. 본색을 드러낼 때는 두 눈이 가위의 손가락 구멍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카츠라기 야코는 네우로의 지시로 아카네와 합체(...)해 머릿결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해 이 녀석을 유인해내려 하지만 이 녀석은 야코가 긴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간파하고 선수를 쳐 야코를 미용실 의자에 묶어 버린다. 그리고는 야코의 목을 자르려 하나 때맞추어 나타난 네우로의 백업으로 아카네에게 제대로 당한다. 이 녀석을 상대하면서 야코는 스스로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게 되고 아야 에이지아를 찾아가 상담을 받게 된다. 나중에 교도소에서는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는 것에 불만을 표한다... 애니판 6화에서 범인으로 등장.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12 마구리 카즈시게

에시야 토고와 에시야 타에 살해의 범인. 에시야 타에의 오빠. 에시야 토고는 더 이상은 빨아먹을 돈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 에시야 타에는 자신에게 돌아올 유산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 살해했다. 본색을 드러낼 때는 머리카락으로 감추고 있던 대머리에 있는 나뭇가지 무늬가 드러난다. 그의 말로는 가족이란 나무와도 같지만 가지의 일부를 없애 줌으로서 나머지 가지에게 가는 양분이 늘어날 수 있는 거라고.천하의 개쌍놈 결국 네우로에게 '나머지 가지가 썩어버리지 않도록 당신이란 가지도 잘라 주겠다'는 말을 들으며 자신의 머리가 나뭇가지 무늬채로 전기톱으로 썰려나가는 환상을 보게 된다. 마지막엔 네우로에게 수수께끼를 먹힌 후 네우로를 향해서 X가 쏜 샷건의 유탄에 이마를 맞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머리숱이 적은 걸 꽤나 신경쓰는 듯 하다.

13 호무라 테츠유키

최초로 등장한 전자마약에 의한 범인. 방화 사건을 일으켰으며, 지명수배범인 방화범 카사이 젠지로의 조카다. 나중에 나온 내용으론 카사이 젠지로가 불의 매력에 대해서 여러가지 가르쳐준 듯 하다. 카사이 젠지로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 전자마약에 의해서 범행을 일으킨 것 때문인지 금방 경찰서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후 찾아온 젠지로에게 끔살... 당한 줄 알았지만 마지막화 즈음에 메이드 카페에 가 있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멀쩡히 잘 살아있다. 전자마약에 의해 셔츠를 바지에 넣는 습관이 생긴 듯 하다. 그 외에 오덕후가 되었다. 본직은 도장공.

14 HAL

인간이 아니라 전자인간이다. 자세히는 하루카와 에이스케 참고.

15 오오츠카 테루키

가구 디자이너. 트로이 책상 사건의 범인. 동기는 피해자들이 가구에 대해서 좋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 이케야 토오루의 후배. 이케야 토오루의 재능에 질투한 나머지 그에게 범행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어디까지나 야코의 추측이지만). 자신의 회사로 찾아온 네우로 일행에게 범행을 들켜 본색을 드러낼땐 모든 가구들과 꽃병을 포함한 각종 기타주변기구들이 로봇마냥 합체하고 머리모양도 1인용 소파로 변하지만 눈이 머리카락에 가려지는 괴상한 모습[3]. 그 뒤 공격을 감행하나 네우로가 기왕할려면 모든 가구와 일체화 돼야 한다며 부른 마제 7대인 '이블 트리'에 의해서 발생한 지진으로 되려 여러가지 가구와 합체(...)당해서 리타이어.

16 미야사코 다이고

완구회사 사장 미야사코 타츠오 살해 사건의 범인. 단지 위광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를 살해했다.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서부터 고소공포증을 연기했다. 이미지는 초롱아귀. 결국은 사사즈카와 고다이의 더블 어택을 맞고 체포.

17 오오스가 요리

일명 히루. 괴도 X의 추종자중 한명이다. 네우로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수수께끼를 만들었다(네우로 왈 '양식된 수수께끼의 냄새다'). X가 얻은 전자마약의 힘으로 네우로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역부족. 하지만 야코를 유괴하기 위한 시간을 벌었다. 후에는 전자마약의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가 빠져나간 듯한 상태가 되었다. X는 요리를 평소에 요루(밤/의지하다)라고 부르고 요리가 살인범의 면모를 보일 때에는 히루(낮/거머리)라고 불렀다. 1회용 캐릭터이면서도 상당히 공들인 말장난. 본명인 오오스가요리도 크게 의지함이란 뜻으로도 읽을 수 있다.

참고로 이녀석 네우로의 삿대질을 유일하게 피한 녀석이다. 직접 보는 것을 추천.

18 오지가와 히라쿠

대박 치킨 식당 살인 사건의 점장이자 범인. 꿈에 대해서 어떤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지 꿈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단지 시간만 때우던 피해자를 살해했다. 본색을 드러낼때의 모습은 바쿠. 어째선지 트릭도 그렇고 무기도 그렇고 피자를 사용한다. 이시가키가 조서를 쓸 때 어째선지 둘이서 만화 한편을 그렸는데 판결이 '징역형과 차기작 집필'...후에 교도소에서 연재를 목표로 만화를 그리고 있는 듯 하다. 사실상 네우로가 마지막으로 수수께끼를 먹은 범인.

19 카노 노리마

히가시 사이쿄 헬스클럽의 치프 인스트럭터. 사실은 운동을 하러 온 사람들을 감긍하고서는 여러가지 목표를 부여해주고 목표를 완수할 때까지 학대를 하고 있었다. 최후엔 네우로에게 '좌우로 고개를 동시에 돌린다'라는 절대로 불가능한 목표를 부여받았다.

20 카메다 부부

낚시 내기를 하던 네우로 일행 앞에 나타난 노부부. 바다 신령이 나온 다면서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더니, 나중에는 바다에 들어간 야코를 공격한다. 사실은 15년전 호화여객선 카지노 현금 강탈 범인들. 공소 시효가 지나길 기다리며 훔친 돈은 바다에 숨겨두고 자신들이 지키고 있었던 것. 결국 공소 시효를 1년 남기고 잡힌다.

21 애니판 범인 성우(변한 괴물 형태)

  1. 양귀비 항목에 나오는 마약국수 에피소드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2. 여담이지만 이 성우는 다른 추리물 만화에서 경찰 쌍둥이 형제로 출연중이다.
  3. 이때 목책상에 놓여진 음료수도 마시거나 꽃병에 있는 꽃도 입으로 뽑을수는 있는걸로 봐선 용케도 그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움직이는건 일단은 가능한 모양.
  4. 개그맨이다.
  5.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개그맨. 성우,배우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이다. 여기서 맡은 캐릭터는 자신의 안티태제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정반대.
  6. 믿기지 않겠지만, 이 애니메이션 출연 당시는 신인이었다!
  7. 히구치 유우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