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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구성원 | ||||
스기우라 아야노 | 이케다 치토세 | 오무로 사쿠라코 | 후루타니 히마와리 | 마츠모토 리세 |
생일 | 5월 23일 | 취미, 일과 | 나나 도와주기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밀크티 |
키 | 146cm | 싫어하는 것 | 매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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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유리 TVA |
고요한 주인공
1 개요
松本 (まつもと )りせ
유루유리의 조연. 성우는 고토 사오리 에? 성우 있었어? 소리를 풀로 틀어놓고 들어보아라. 들으려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들리리라.
15세. 학생회장. 연설을 어떻게 했을지 심히 신경 쓰인다. 검은 롱헤어의 3학년.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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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단행본 및 잡지연재
유리히메 연재분에서는 36화에서 처음으로 출연했다. 니시가키 선생이 학생회실에서 일으킨 폭발때문에 유이와 쿄코가 달려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첫 대면 당시 폭발에 의해 검게 그을린 상태로 정신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리세에 대한 유이의 첫인상은 "이상한 사람". (니시가키 선생까지 합해서 "이상한 사람들")
모든 대사가 "……" 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드시 점 6개짜리 말줄임표. (단 한번 "…?" 가 있지만.) (유리히메 9월호의 연재분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크기의 목소리로 꺄악 하고 소리친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도 니시카키 선생은 다 알아듣는다.
설정 상으로는 '작가가 그동안 직접 그려놓지만 않았을뿐 학생회 일행이 나오는 씬에서는 항상 옆에 있었다' 라고 한다. 아카리 일행이 사쿠라코의 서류정리부탁을 들어주는 에피소드, 바다에 놀러갔을 때의 에피소드 등을 확인하면 나온다.
니시가키 선생과는 이런저런 폭발물발명품으로 맺어진 전우... 라는 모양인듯. 니시가키 선생은 리세 이외에도 새로운 폭발물발명품 실험에 참여할 전우를 더 모집할 모양이다. 아울러, 리세의 긴 머리결은 지금까지 참여했던 실험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암시가 있다. 헤어스타일은 정통 히메컷.
단행본 9권의 설문지 엽서의 주인공. 편집부 주소, 우표 붙이는 곳을 제외[1]하면 설문 문항이든 선택지든 전부 …로 도배가 되어있다. 보내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애니메이션처럼 확대하면 보일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그냥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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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3권(연재분 92화)에서 드디어 학생회장으로서의 하루 일과를 그린 전용 에피소드가 나왔다. 신발장 옆에서 아카리가 잃어버린 공책을 주워서 돌려준 보답으로 아카리에게 목캔디를 받았는데, 이 목캔디를 목 아파하는 쿄코에게 줘서 보답으로 쿄코의 사진(...)을 받고, 이 사진을 아야노에게 선물해서 보답으로 머리끈을 받고,[2] 그것을 또 트윈테일 한쪽이 풀려 곤란해하는 치나츠에게 주고 보답으로 박카스와 비슷한 잠 깨는 약[3]을 받아, 졸려하는 히마와리에게 주고 보답으로 본드[4]를 받고, 바닥에 떨어진 안경을 찾다가 발로 밟아 부숴버린 치토세에게 주고 보답으로 실과 바늘을 받고, 쿄코의 장난에 단추가 떨어진 유이에게 주고 보답으로 전병을 받고, 마지막으로 배고프다고 히마와리한테 징징대는 사쿠라코에게 주고 보답으로 이쑤시개(...)를 받는다. 그래도 니시가키 선생과 타코야키를 나눠먹는데 요긴하게 썼다. 타코야키 찍어먹는게 요긴한 건가? 이런 점을 보면 충분히 학생회장이 될만하다. 참고로 이 92화는 리세의 전용 에피소드답게 대사가 단 하나도 없다(...) 이 에피소드는 유루유리 애니메이션 3기 8화에서 오프닝이 나오기 전에 나왔으며 원작대로 대사는 없이 배경에 음악이 깔리고 대사 대신 극중 상황에 어울리는 효과음으로 대체했다. 그리고 제작사는 성우 비용을 절약했다. 다만 잔잔한 음악과 나오는 훈훈한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2.2 애니메이션
1기 방영 당시에 이러한 캐릭터가 한 명 더 있기 때문[5]인지는 몰라도, 본토에서 꽤나 화제가 됐던 모양이다.
2화에서 등장은 했지만 사진으로만 나왔고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작중 주인공 일행의 상대 포지션(...)에 있는 학생회측의 리더로 보이는 아야노가 '부'학생회장이고, 2화때 얼굴이 가려져서 나왔길래 뭔가 대단한 포스를 뿜을 캐릭터일거라 기대되었지만... 정작 나온 캐릭터는 니시가키 선생의 존재감에 완전히 묻힌 덤이나 다름없던 등장인물이었던데다 대사까지 묵음처리 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카자 아카리보다도 존재감이 없는, 어떤 의미에서 상당히 김빠지는 캐릭터. 허구헌날 니시가키 선생의 실험대상이 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그 니시가키 선생에게 푹 빠져있기 때문에[6] 하는대로 다 받아준다. 실험의 후유증 언급이 나온걸로 보아 아마 작은 목소리도 그게 원인일지도... 아무튼 안습의 절정.
4화에서 바다에 놀러가는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9화에서 정식 등장 확정. 역시 숨겨진 캐릭터. 포스를 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성우가 성우다보니 목소리를 듣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자신의 컴퓨터와 이어폰의 수치를 MAXIMUM으로 설정하고 들으면 배경음보다 작게 하지만 너의 귀가 아파지겠지 대사가 겨우 들릴까 말까 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정말 확인하려고 하다가는 가족들의 핀잔이 MAXIMUM으로 솟아오를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라. 그리고 귀를 희생하고위의 방법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대부분 단답형으로 말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예로 1기 9화에서는 니시카키 선생의 폭발실험 가치관에 대해 "인생폭발"[7]이라며 수긍해주었다.수긍해준 게 아니라 그냥 니 인생 폭발하라는 게 아닐까 같은 화에서 4화 때 리세가 한 행동이 나왔는데, 쓰레기를 주워서 바구니에 넣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성도 좋은 바람직한 캐릭터임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기때 목소리가 거의 안들리는것을 신경 썼는지 2기에서는 1기 보다 훨씬 더 듣기가 쉬워졌다. 물론 볼륨을 높여야 한다는건 변함 없지만, 보통 정도의 볼륨이면 확실히 소곤 거리는걸 들을 수 있으며, 더 높이면 아예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 2기 2화에서는 배경음에 가려져서 안 들리며, 2기 4화 마지막의 5화 예고에서 처음으로 목소리가 나왔다. 자신은 사실 수다떠는 것을 좋아하는데 왜 남들이 과묵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3 여담
적절한 성우보정을 받았으며 대사는 있어도 큰소리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작가의 존재감을 없애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된 경우.
원작에서는 미인이고, 먼치킨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카리스마도 있어서 같은 학생회 부원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하는 모양. 이 캐릭터가 없다고 한다면 정말로 이 학교는 어디로 돌아갈지 모르게 될 수도 있다. 오락부와 학생회 멤버 전체에서 키가 가장 작다는 설정이 있다. 하긴 치나츠보다도 더 작으니...
- ↑ 그마저도 나나가 통역해 준 거다(...).
- ↑ 거울 앞에서 착용해본다. 그게 맨 위 4개 이미지중 3번째 움짤 이미지.
포니테일 리세 - ↑ 眠眠打破(졸음타파)라고 실제로 파는 제품이며 일본 서브컬쳐에서 밤샘할때 자주 등장한다. 작중에선 졸음 파괴라는 명칭으로 패러디하였다.
- ↑ 이 본드도 일본에서 판매 중인 アロンアルファ(아론알파)라는 본드의 패러디다.애니메이션에서는 アロンアロハ로 패러디하였다.
- ↑ TIGER & BUNNY의 사이토 박사
- ↑ 1기 9화에서 니시가키 선생이랑 보통 무슨 실험을 하냐는 아야노의 질문에 말없이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데 역시 유루유리 세계관 답게 정상적인 인물은 없다.
- ↑ 人生爆発(진세이 바쿠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