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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을 안한 상태에서 이 글을 보고 게임을 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 주의.
목차
1 개요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생존"이란 이 게임의 테마에 걸맞게 게임 상에서 나오는 동식물들을 사냥 또는 채집을 통해 스테미너를 회복하는 시스템이 생겼다. 스테미너가 다 떨어진다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조준점 흔들림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스테미너 소모량이 늘어난다.
그리고 몇몇 음식들은 먹을 경우 특정한 컷신을 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게임 상에서 소소한 잔재미를 준다. 또한 포획한 음식들은 시간이 지나면 PS2의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1] 음식이 썩게된다.[2] 만약 음식이 썩게 되면 음식에 시간이 따라 파리들이 1~2개씩 음식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에 붙게 되며 이런 썩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식중독에 안 걸릴 때도 있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난 음식을 먹게 되면 높은 확률로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 또한 이런 썩은 음식들을 배고픈 적병들에게 던져서 식중독으로 인한 사망을 유도할 수도 있다(...).[3]
그리고 후속작들에서는 음식 시스템이 상당히 간략화되어 등장하게 된다.[4] 그나저나 스네이크는 대부분의 음식을 익히지도 않고 생으로 바로 잡아먹는게 비록 비현실적이지긴 하지만 [5]신기하기도 하다. 베어 그릴스?? 또한 모든 동식물들을 캡쳐할 경우 마르코르(MARKHOR) 칭호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최초 작성자의 경우 영어나 일본어 웹사이트를 통해 번역기를 돌려서 정보를 얻었으니 음식 이름이 잘못되었다면 정발판 기준으로 이름을 작성 바람. 그리고 최초 작성자가 모르고 지나친 음식들도 항목에 추가바람.
2 대사
일본어 음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네이크가 음식을 먹고 말하는 대사들을 서술할 것.[6] 영문판 대사도 서술해 주시면 더 감사하리라. 일본어로도 서술해 주시기 바람. 참고로 이 대사들이 상당한 개그요소다. 오오츠카 아키오분의 찰진 연기를 들을 수 있다.
나카나카 우마이.(なかなか旨い. 그런대로 맛있군.)마타 쿠이타이나.(また食いたいな. 또 먹고싶군.)
케코 이케루나.(結構イケるな. 꽤 괜찮군.)
우마이자나이까!(うまいじゃないか! 맛있지 않은가!)
(맛있을 때)
마아마아다나.(まあまあだな. 그럭저럭이다.)콘나몬까.(こんなもんか. 이런 것인가.)
...후무.(…ふむ. 흠...)
...우마이.(…旨い. 맛있군.)
(맛이 그럭저럭일 때)
마 즈 스 기 루↓ !(ま ず す ぎ る↓ ! 너무↓ 맛없어!)쿠에루카?!(食えるか?!(怒) 먹을까보냐?!(분노))
하키소우!(吐きそう! 토할 것 같애!)
마즈이.(まずい. 맛없어.)
난다코레?(なんだこれ? 뭐야 이거?)
모우 쿠이타쿠나이나~(もう食いたくないな~ 다시는 먹고싶지 않구만~)
(맛없을 때)
우 마 스 기 루↑ !(う ま す ぎ る↑ ! 너무↑ 맛있어!)못토 쿠와세로!!(もっと食わせろ! 더줘!)
사이코다!!(最高だ!! 최고다!!)
(최고로 맛있을 때)
3 뱀
동족상잔[7] 우유뱀을 제외한 모든 뱀들은 스네이크 입장에서 "맛있다" 이상으로 반응하며, 스테미너 회복률이 뛰어나다. 사실 이 게임의 부제목부터 스네이크 이터이니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주 식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 게임의 진정한 개그 요소. 그리고 아무리 독사라고 할 지라도 공격성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도 아닌 것도 특징. 자기들과 같은 동족이니까.
3.1 일반 뱀
- 그물 비단뱀 - 게임 진행 중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뱀으로 스테미너 회복률과 맛이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훌륭하다. 그리고 전용 컷신도 존재.
- 초록 비단뱀 - 주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지만 그물 비단뱀보다는 발견하기 조금 힘들다. 색깔도 예쁜지라 패러메딕은 하마터면 매료당할 뻔 했고,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자 자괴감에 빠졌다(...).
근데 얼굴은 그물 비단뱀보다 못생겼다.맛은 그물 비단뱀도다 더 맛있다고 평가하고, 스테미너 회복률은 그물 비단뱀과 동일하다. - 산호뱀 - 패러메딕의 말로는 우유뱀과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맛은 훌륭하다고 스네이크가 평가한다. 공격성이 약간 있다.
- 우유뱀 - 독성이 없는 온순한 뱀이지만 뱀들 중 유일하게 맛이 없다고 한다.
- 자이언트 아나콘다 : 킹 코브라와 비슷하게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중 하나로 크기에 비해 공격성이 덜한 것이 특징. 맛은 매우 맛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훌륭하며 스테미너 회복률이 높다.
- 킹 코브라 : 말 그대로 이 게임에서 특수뱀을 제외하고는 가장 킹왕짱인 뱀. 세계에서 가장 큰 독사라고 한다. 맛도 최고로 맛있고 스테미너 회복률도 높다. 단, 중간 정도의 공격성이 있으니 주의.
- 대만 코브라 : 동굴 지대와 스네이크가 처음 가게 되는 연구소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스테미너를 평균 정도 올려 주며, 맛은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정도.
- 태국 코브라 : 동굴 지대와 사막지대에서 볼 수 있다. 스테미너를 평균 정도로 올려주며, 맛은 매우 맛있다고 취급한다.
3.2 특수 뱀
여기 나오는 뱀들의 경우 통상적인 방법이나 장소에서는 얻을 수 없으며 숨겨진 장소나 특정 방법을 이용해야만 등장한다. 또한 여기 나오는 모든 특수 뱀들은 공격성이 뱀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없다. 숨겨진 뱀들을 모두 모아놓은 영상 그리고 마르코르 칭호를 달성하려면 이 뱀들도 필수적으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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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마리 모두 진 최종보스(스포일러 주의)전에서 잡을 수 있다. 맛은 최고로 취급하며, 스테미너 회복률도 최고이다.
- 그리고 이 3개의 이름있는 뱀들은 "무서운 아이들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이 3마리의 뱀들은 전부 피부가 하얀색인데, 생긴 것도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뱀 치고는 상당히 귀요미하다.(특히 눈 부분)
- 몸은 옆으로 조금 넓적하고 꼬리는 매우 가는 일본 원산의 미확인 희귀종(크립티드).
- 맛은 최고로 취급되며 스테미너 회복률도 최고이다. 특정 장소에서 특정 방법과 쥐덫을 이용해 잡을 수 있고 몇몇 특정 장소[8][9][10]에 있다. 이 뱀을 게임 클리어 전까지 끝까지 생포하고 있으면 츠치노코 칭호와 함께 무한 페이스페인트를 얻을 수 있다.[11] 또한 움직임이 매우 독특하다. 또, 이 놈을 잡고 무전을 보내면 제로 소령이 엄청 좋아하면서 빨리 작전을 끝내고 데려오라고 한다. 그런데 이걸 먹으면 어째서인지 아무 말도 안 한다(...).
4 식물 및 과일
- 러시아 가짜 망고 - 채취하면 위장약이 나온다.
- 야부라카말라카 - 사과처럼 생긴 과일인데 맛은 없다고....
- 가라바 - 과일 중에서 스테미너 회복률이 가장 높다.
- 덩굴 멜론 - 후반부에 EVA와 동행하게 되는 구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맛은 좋은 편.
5 버섯
슈퍼 마리오 게임 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자 식물들이다. 주로 나무 뿌리 근처에 많이 자라나 있다.
- 러시아 느타리 버섯 - 스테미너 회복률이 조금인 그냥 평범한 버섯. 맛과 스테미너 회복률은 최악.
- 우랄 화경 버섯 - 독버섯이라서 먹으면 중독된다. 채집 후 패러메딕에게 무선을 하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실재로 먹으면 독버섯.[12] 이 때 다시 패러메딕에게 무선을 하면 당황하는 패러메딕을 볼 수 있다.
- 시베리아 먹물 버섯 : 버츄어스 미션 때부터 자주 볼 수 있는 평범한 버섯이지만 맛과 스테미너 회복률이 최악.
- 광대버섯 - 독버섯이라서 먹으면 중독된다. 대신 더 피어 전에서 이걸 던져놓거나 근처에 이 버섯을 캐놓은 채로 방치해두면 스테미너를 모두 소비한 더 피어가 이걸 낼름 주워먹고 독에 걸린다.(...)
- 러시아 발광 버섯 - 전기를 흡수한다는 설정이라서 볼긴 대령 전에서 이걸 던져놓으면 볼긴이 내뿜는 전기를 흡수한다. 또한 먹으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이걸 가지고 스네이크가 패러메딕과 만담을 나누는 내용이 재미있다.
- 스팟챠 -
이름이 상당히 카와이하다.먹으면 잠에 빠진다.뿅가죽네채취하면 마취손수건의 마취약이 된다. 또한 먹고 잠들 경우 LIFE와 스테미너가 회복된다. - 바이칼 노란 다발 버섯 : 채취하면 해독제를 얻는다.
6 조류
- 앵무새 - 디 엔드 전에서 볼 수 있으며, 디 엔드를 사살하기 전에 잡아야한다. 이 녀석은 마르코르 칭호에 들어가므로 해당 칭호를 노린다면 꼭 캡처해두자. 단, 스테미너 회복률이나 맛은 최하다. 먹으면 디 엔드가 상당히 화를 낸다(...). 디 엔드 전에서만 한마리 나오며 계속 이동해 다니는데다 난이도마다 위치도 달라서 잡기 힘들다.
- 까치
- 뱅갈 대머리 독수리 : 사막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새로 조류 중 가장 크기가 크며, 그 때문에 조류 중 유일하게 생포가 안 된다. 맛은 훌륭하다. 근처에 있는 적병사를 사살하면 날아와서 시체를 뜯어먹는다. 그걸 또 스네이크가 잡아서 먹고 패러메딕에게 무선을 하면 간접식인 아니나며 기겁한다.
- 붉은 방울새
- 지빠귀
7 물고기류
- 아로와나 - 전용 컷신 존재. 스테미너 회복률도 보통이고 맛은 평균적으로 맛있다. [13]
- 마룬 샤크 -
제사할때 주로 올리는 상어고기스테미너 회복률은 보통, 맛은 매우 맛있다고 한다. 상어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성이 낮다. 그리고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어디있는지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 줄전갱이 - 스테미너 회복률도 낮고 맛도 최악이다.
8 개구리류
- 딸기독개구리 - 색깔이 아주 예쁘지만 피부에 독이 있어 먹으면 반드시 독에 걸리니 주의. 더 피어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청개구리 - 맛은 없지만 후반부에 포크를 통한 주식량이 된다.
- 웃톤 개구리 - 패러메딕에 의하면 일본에서 식용으로 쓰이는 개구리로 스네이크가 맛있다고 한다.[14]
9 절지동물
- 코발트 블루 타란튤라 - 색깔이 예쁘긴 하지만 그 징그러운 거미 맞다...... 맛은 별로다. 가까이 다가가면 물려 독에 중독될 수 있으니 주의.
- 황제 전갈 - 공격성이 높아 플레이어와 적들에게 독침을 날리니 주의. 맛은 별로다.
- 대뭍게 - 주로 동굴 같은 습기차고 어두운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애초에 식용인지라 스테미너 회복률도 좋고 맛도 훌륭한 편.
10 기타 잡다한 동물들
- 정글 가비알 - 인도산 가비알이라고도 한다. 가비알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생김새는 말 그대로 악어로 버츄어스 미션때부터 볼 수 있다. 행동은 진짜 악어처럼 육지에서 그냥 가만히 입을 벌리고 있거나 움직이면서 잠수를 하기도 한다. 크기가 좀 커서 그런지 죽이면 식량이 원래 몸으로 부터 3등분되어(...) 나온다. 입을 벌렸을 때 입 안에 수류탄을 투척하면 수류탄을 꿀꺽해버리고 뱃속에서 터져 끔살. 다만 다른 방법으로 잡는 것과 차이점은 없다. 의외로 맛과 스테미너 회복률이 훌륭하다. 다만 늪지 근처에 있을 때 잘못 맞아 날라가면 늪지에 빠져 죽을 수 있고 물 속에 있을 때 접촉하면 그대로 사망이니 주의하자.
- 마르코르 - 디 엔드 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유일한 4족보행에다 크기도 큰 포유류로 크기가 커서 그런지 가비알처럼 식량이 3등분되서 나온다. 맛과 스테미너 회복률이 훌륭하다. 그러나 공격성이 있는 2마리 정도가 출현하며 크기 때문에 생포는 불가능하다.
- 굴토끼 -
소련땅에서 보는 토끼니까 우사비치다.북미판에선 유럽산 토끼라고 나온다. 맛은 의외로 훌륭한 편.의식의 사람이 영상에서 가끔 풀어놓는다. 그리고 풀어놓을 때마다 코멘트는 주문토끼 드립으로 가득 찬다 - 쥐 : 쥐덫으로 잡을 수 있고 후반부에 포크를 통한 주 식량이 된다.
- 일본 날다람쥐 : 스네이크 이터 미션 초반에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고 있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서 쉽게 찾기 어려운 편. 맛은 별로 없다.
- 흡혈 박쥐 : 주로 어둡고 습기찬 곳이나 동굴에 서식하며 플레이어를 무리지어 공격할 때도 있다. 맛은 별로 없다.
11 기타 음식
- 칼로리 메이트 : 스네이크가 프롤로그 미션인 버츄어스 미션부터 하나 들고 시작하며 이후 미션 진행 도중 여러 개 입수할 수 있는 에너지 바다. 스테미너도 최고로 채워 주고 맛도 최고로 취급하며 무엇보다 썩지 않는다. 참고로 이 칼로리 메이트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라서 실제로 팔았다고 한다.
- 인스턴트 라면 : 스토리 진행 중반부터 자주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스테미너 회복률도 맛도 최고인데다 썩지 않는다.
그나저나 컵라면도 아닌 봉지 라면인데 라면 끓일 물과 냄비를 어디서 들고오는 거지?!라면땅 처럼 부숴먹겠지...참고로 라면 봉지 앞에 즉석라면(即席ラーメン)이라고 쓰여져 있다. - 러시아 레이션 - 전작들에서는 레이션이 체력 회복용이었지만 이번작에선 체력 회복 기능은 LIFE 회복제로 대체 되고 스테미너만을 올려 주는 음식으로 변화했다. 소련군을 몸수색하면 자주 얻을 수 있는 음식으로 평균적인 스테미너 회복률을 가졌고 썩지 않지만 맛은 별로이다. 아무래도 전작의 레이션은 미군의 전투식량인 MRE라서 전작의 주인공들은 맛있게 잘 먹었지그러니 맛있게 먹을수 밖에 없다~~] 이번작에선 소련 영토 내에서 식량을 채집하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스네이크의 입맛과는 맞지 않은 적국의 레이션인 러시아 레이션을 먹어야 하는 듯. 실제로 냉전시기의 소련 전투식량은 맛이 형편없었다고 한다.
소련에서는 레이션이 사람을 먹고 맛이 없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헤비가 먹으면 맛있게 잘 먹을 것 같다. - 벌집 - 말벌의 벌집이며, 근처에서 총으로 쏴서 떨어트리면 말벌들이 튀어나와 공격한다.[15] 더 페인과의 전투에서 발 밑에 떨어트려 두면 벌이 유인되는 효과가 있다. 벌집 자체도 '더 페인의 벌이 들어간 발트 말벌의 둥지'로 변화. 변화한 아이템의 경우 최상의 맛으로 취급하며, 게임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칭호 MARKHOR(동식물 전부 캡쳐)의 입수 조건과는 무방하다.
12 의료용 허브
설명도 추가바람.
- 아무르 칡
- 중국산 질경이
- 슬라브 쓴 박하
- 에조치 컴프리
- ↑ PC용 에뮬레이터인 PCSX2에서는 에뮬레이터 내부의 PS2 내장 시계가 컴퓨터의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 완벽하게 호환되어 이 음식과 관련된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 마취총 등으로 살려서 생포한 음식이나 레이션, 칼로리 메이트, 인스턴트 라면은 썩지 않는다. 단, 생포한 음식은 3개까지 밖에 들고 다닐 수 없으니 주의. 또한 생포한 생물이 독성이 있으면 그걸 적군에게 던져서 독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드네임 47?? - ↑ 특히 라이코프 소령에게 주면 효과 직빵이다(...). 다만, 배탈이 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을 따라가서 같이 들어가면,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 ↑ 아무래도 음식을 섭취하려면 메인 메뉴 켜고 음식 메뉴 들어가서 먹어야 하는 데다 먹는 데만 몇 초가 걸리는 번거로움 때문에 좀 더 간략화된 것이지 싶다. 후속작들에서는 그냥 음식들을 전투 도중에 그냥 특정 버튼을 눌러 아이템 인벤토리를 띄운 다음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골라 먹는다.
- ↑ 단, 한 가지 컷신 한정으로 스네이크가 뱀을 모닥불에 구워 먹는 장면이 있다.
- ↑ 메탈기어 솔리드 3는 일본어 음성에 자막이 한글화되었으나 이 대사들만은 자막이 뜨지 않기 때문.
- ↑ 플레이어가 뱀을 생포한 뒤 먹은 다음 패러메딕에게 무전을 보내면 진짜로 하는 말이다.
- ↑ EVA와 첫 만남 이후 오셀롯과 산고양이 부대를 박살내고 악어들이 득실대는 호수를 지나서 나오는 전기철조망과 클레이모어, 딸랑이가 있는 맵. 덫에 잡히는게 츠치노코 뿐이다.
- ↑ 그라닌 설계국에 도착하기 전 스테이지인 더 피어와의 대결 장소. (더 피어와 싸우기 전이든 후든 잡을 수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무수한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니 주의.
- ↑ 그로즈니 그라드 탈출 후 EVA와의 접선 장소인 동굴로 들어가기 전인 폭포 근처.
- ↑ 다만 극중 이벤트에서 한번 적에게 잡히는데, 이 때 장비품 전부를 빼앗길 때 지금까지 잡은 생물들은 전부 사라져있다. 당연히 츠치노코도 사라져있는 상태. 하지만 알아서 도망쳤는지 누가 풀어준건지 폭포 앞의 물웅덩이 근처를 살펴보면 돌아다니고 있으니 마취총으로 다시 포획하면 된다.
- ↑ 스네이크의 대사도 패러메딕 년, 독이잖아!
- ↑ 하지만 누군가와의 보스전에서 떼죽음을 당한 것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섬뜩하다.
- ↑ 하지만 EVA가 반박한다
- ↑ 이 점을 이용해 적병을 쫓아내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벌레 주스를 미리 발라두면 말벌들에게 둘러싸여도 공격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