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스마트폰 브랜드 | ||||
플래그십 | 미드레인지 | 로우엔드 | ||
모토로라 단독 | Moto X | Moto G | Moto E | |
레노버 산하 | Moto Z | Moto M | Moto G | Moto E |
특수 목적 브랜드 | ||||
버라이즌 드로이드 |
목차
1 개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 중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2012년 8월, 모토로라가 구글에 인수된 이후에 기획되어 출시된 모델이 시초로, 구글 넥서스 시리즈 외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입김을 강하게 받았다. 이후, 쇠약해진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구글이 레노버에 매각한 이후에도 2세대 모델이 나오는 등 일단 라인업은 계속 밀고가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갤럭시 S 시리즈처럼 숫자를 붙여 세대 넘버링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모토 X를 유지했었다. 다만, 3세대가 출시될 시기인 2015년에는 아예 세 가지 타입의 기기로 분리되어 출시되었다.
2 소속 기기
- Moto X (1st Gen.)
- Moto X (2nd Gen.)
- Moto X Pro
- Moto X 2015 Ver.
- Moto X Force
- Moto X Style
- Moto X Play
2.1 Motorola Moto X (1st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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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 |
미국 모토로라 Moto X (1st Gen.) 공식 사이트 |
2.1.1 개요
모토로라가 2013년 8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Ghost.
2.1.2 사양
프로세서 | 모토로라 X8 컴퓨팅 시스템. Qualcomm Krait MP2 1.7 GHz CPU, 퀄컴 Adreno 320 GPU |
메모리 | 2 GB LPDDR2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
디스 플레이 | 4.7인치 HD(1280 x 720)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HD Super AMOLED (31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
네트워크 | LTE Cat.3,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Clear Pixel 1,0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lon 22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 → 5.0 → 5.1 (Lollipop) |
규격 | 65.3 x 129.3 x 10.4 mm, 130 g |
색상 | 블랙, 화이트[1]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2.1.3 상세
2012년 8월에 모토로라가 구글에 인수된 이후, 끊임없이 이 녀석에 대한 루머와 정보 유출이 있었고 약 1년 뒤인 2013년 8월 1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모토로라가 구글에 인수 된 후 구글이 직접 개입하여 개발한 첫 스마트폰이다. 다만,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아니다.[2][3] 또한 개발할 때 구글은 모토로라를 그저 하나의 파트너 제조사로 인식했다는 점이 알려졌다. 그냥 넥서스를 만들지 그랬냐
사양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DROID ULTRA와 비슷하다. 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MSM8960DT[4]를 모토로라에 맞게 커스텀한 '모토로라 X8 컴퓨팅 시스템'을 사용[5]하며 삼성 디스플레이의 HD Super AMOLED를 디스플레이로 탑재했다. 다만, DROID ULTRA는 5.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반면, 이 쪽은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 배터리 용량은 DROID ULTRA가 2130 mAh, 이 쪽이 2200 mAh로 사실상 별 차이 없다.[6] 또한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으로 출시되었다.
하드웨어적인 사양은 상당히 부족하다. 이미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줄을 이어 출시하는 상황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그것도 듀얼 코어 버젼인 MSM8960DT를 탑재했으며, 대다수의 당대 플래그쉽에 밀릴 것으로 예상 했으나... 이들보다 훨씬 빠르다. 넥서스 5를 제외한 다른 어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모토X보다 빠른 체감성능을 자랑하는 폰이 없는 듯 하다.
배터리 타임이 짧다. 특히나 리뷰 사이트들의 배터리 벤치마크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벤치마크만큼 처참하진 않으나, 화면켜짐 시간이 3시간에서 3시간 반 사이이다. 이는 절대 길지 못한 수치로, 이보다 짧은 경쟁 기종은 넥서스 5밖에 없다.
좌우 베젤이 매우 얇아서 몰입감이 엄청나다. 특히 블랙 모델은 이 정도가 더한데, 정말 디스플레이가 좌우로 꽉 찬 느낌이 든다. 화이트는 이런 맛이 조금 덜한 편.
LTE를 지원한다. 지원 레벨은 Cat.3로, 최대 다운로드 100 Mbps, 최대 업로드 50 Mbps의 속도를 보장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지원 주파수가 Band 17, Band 4, Band 12 정도로 국내 주파수와는 호환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US와 중소 통신사인 US 셀룰러 등에 먼저 공급된다고 한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 GB가 $199, 32 GB가 $249라고 한다.[7] 또한 AT&T로 구매 할 때 '모토메이커'라는 온라인 양방향 주문 사이트에서 주문 시, 블랙과 화이트의 전면, 18종의 뒷면, 7종의 버튼 색 중 각각 하나씩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후, 2014년 1월이 된 시점에서 무약정으로 $400까지 떨어졌다.
출시 이후, 애국 마케팅을 절찬리에 펼쳤다.(...) 이는 모토로라가 모토 X의 생산을 미국 텍사스 주의 공장에서 하기 때문이며 모든 절차를 미국 내에서 밟은 최초의 스마트폰이라는 슬로건으로 홍보 중이다.[8] 다만 이 마케팅의 의의는 중국에서의 생산비가 올랐다는 것미국에서의 생산비가 중국과 견줄 수 있을 만큼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알리는데 있다.
해당 기기를 기반으로 한 Google Play Edition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
2.1.4 평가
1년만 사용하면 색상을 가리지 않고 크랙이 생긴다. 이건 모토 360도 마찬가지인듯. 나무판도 크랙이 생기는지는 추가바람.언뜻 보기에 사양이 중간급이기 때문에 애국 마케팅과 커스터마이징으로 떼운 값비싼 폰으로 인식하기 쉬우나, 실제 사용 경험으로는 굉장히 좋은 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과거의 명성이긴 하지만 통신 장비의 명가인 모토로라의 제품답게 매우 튼튼하고 그립감은 매우 뛰어나다. UI는 쓸데없는 커스터마이징이 되어 있지 않아 비교적 순정에 가깝고 최적화가 잘 되어 빠르다. 킷캣에서 기본 기능이 된 OK Google Now도 넥서스 계열보다도 빨리 적용이 되었다. 구글의 자회사에서 제조한 폰답게 킷캣을 빨리 올린 것으로 보아할 때 업데이트도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러나 값비싼 돈을 주었는데도 갤럭시 S4나 LG G2와 같은 사양을 지니지 않아, 게임 등을 구동하는 데에는 불리한 편이다. 특히 Full-HD 해상도냐 아니냐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HD 720p 해상도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기피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2013년 시점에서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부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업계의 실정이고, 따라서 스마트폰의 수치상의 성능은 굳이 높을 필요가 없고 사용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이 모토로라의 생각이었겠지만, 여전히 성능이 스마트폰 업계의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모토 X의 실패에서 드러난다. 모토 X는 타 플래그십 폰과 가격이 동일하여 비싸기까지 하다.
이득을 보려면 수백만 기가 팔려야 하는 제품이었으나 미국에만 출시되는 등 예상보다 크게 팔리지 않았고, 모토로라는 노선을 변경하여 보급형 제품인 모토 G을 출시하게 된다.
2.1.5 OS 업그레이드
2.1.5.1 4.4 킷캣
2013년 11월 6일, 미국 T-모바일 모델의 4.4 킷캣 테스트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이로인해 4.3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뛰어넘고 4.4 킷캣으로 바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11월 19일(현지시간)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다.
4.4에서 의외의 변경점이 발견되었는데, 안드로이드 구동에 필수인 달빅 가상 머신과 라이브러리가 퀄컴의 커스텀 버전으로 바뀌었다. 구글도 ART같이 달빅을 대신할 대체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퀄컴이 자사의 스냅드래곤에 들어가는 Qualcomm Krait 아키텍쳐를 위한 커스텀을 한 것이었다. 때문에 XDA 등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추출해서 적용하는 달빅 패치 혹은 바이오닉 패치가 대세가 되었다. 나름대로 최적화가 잘 되어서 배터리등의 추가 리소스의 소비 없이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이 많이 빨라졌다고 한다.
2.1.6 기타
2014년 5월 기준으로, 모토로라 공식 사이트에서 $25를 추가하면 나무로 된 후면을 구입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종류에는 Bamboo(대나무), Ebony Finish(흑단), Teak Finish(티크), Walnut Finish(호두나무) 4종류 이다.
- ↑ 18종의 다양한 색상을 가진 후면 커버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 통상적으로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OEM 방식이 아닌 ODM 방식으로 파트너 제조사가 하드웨어 설계를 전담하고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관할하는 구조로 개발된다. 다만,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파트너 제조사는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 아래에서 제품을 개발하며 구글 역시 파트너 제조사에 소프트웨어를 건네서 최종적으로는 파트너 제조사가 마무리를 짓는다.
- ↑ 참고로 OEM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는 그 유명한 애플이며 폭스콘이나 페가트론에 완전히 설계도를 애플이 제공하여 하청 생산자들은 그대로 제품을 만들어낸다. 즉, ODM과 OEM의 차이점은 하드웨어 담당 회사가 설계까지 참여유무에 갈린다고 볼 수 있다.
- ↑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MSM8960DT를 Qualcomm Krait 300 아키텍처로 업그레이드 한 AP라고 알려져있다.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퀄컴 스냅드래곤 X00 시리즈 스펙시트, 퀄컴 스냅드래곤 S 시리즈 스펙시트
- ↑ 그런데, 이 커스텀이 모토로라가 퀄컴에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직접 한 것인지, 퀄컴이 모토로라를 위해서 커스텀을 해 준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 다만, DROID ULTRA는 DROID MAXX라는 대용량 배터리 모델과 같이 공개되었다. 이쪽은 3500 mAh으로,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메가 6.3, 옵티머스 G Pro, 엑스페리아 Z 울트라보다 용량이 더 크다.
- ↑ 가격만 공개되면 국내 소비자들 에게서는 진짜 싸다 라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지만, 저 가격은 전부 2년 약정 끼고 할인된 기기값이다.
- ↑ 이는 애플도 마찬가지라서 '캘리포니아에서 모든 것을 하고 생산만 딴 곳에서 합니다.' 라는 의미로 광고하고 있다 (다만 일부 맥 제품의 경우 현재 실제로 미국 국내에서 조립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없는건 거기서 애국 마케팅해서 뭐에다 쓰게...
2.2 Motorola Moto X (2nd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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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X (2014) | Moto X Pro |
미국 모토로라 Moto X (2nd Gen.) 공식 사이트 | 중국 모토로라 Moto X Pro 공식 사이트 |
2.2.1 개요
모토로라가 2014년 9월, IFA 2014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2.2 사양
2.2.2.1 Moto X (2nd Gen.)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 ||
디스플레이 | 5.2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
네트 워크 | 기본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선택 | TD-LTE, TD-SCDMA |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LE |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lon 23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 5.1 (Lollipop) → 6.0 (Marshmallow) | ||
규격 | 72.4 x 140.8 x 9.97 mm, 144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2.2.2.2 Moto X Pro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SoC. Qualcomm Krait 450 MP4 2.7 GHz CPU, 퀄컴 Adreno 420 500 MHz GPU |
메모리 | 3 GB LPDDR3 SDRAM, 32 / 64 GB 내장 메모리 |
디스 플레이 | 5.96인치 WQHD(2560 x 144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493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네트워크 | LTE Cat.4,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 GSM & EDGE, CDMA & EV-DO Rev. A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LE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3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322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규격 | 83 x 159.3 x 10.1 mm, 184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2014년 1월, 모토로라의 중국 재진출 선언과 동시에 공개된 모토 X (2014)의 파생 모델이다. 중국 시장 공략용 기기로 2015년 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사양과 디자인이 넥서스 6와 매우 똑같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사실상, 후면 부분에 넥서스 로고만 뺀 수준이다. 이는 구글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를 했기에 직접적으로 구글 넥서스 시리즈를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2.3 상세
모토로라의 2014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근데 바로 한 달 뒤에 사양이 더 좋은 넥서스 6, 드로이드 터보가 나와서 한달짜리 플래그십 기존에는 'Moto X+1' 등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그냥 'Moto X'로 공개되었다. 다만, 전작과 비교를 위해 2014를 붙이거나 2nd Gen. 등을 붙이고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도 존재하며 IR 센서가 들어간다. 다만, 화이트 색상에서 센서가 튀는 색상이라 그런지 부각이 잘 된다고 한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2.5 GHz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한다.
RAM 용량은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 모델로 나뉘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모토로라가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AMOLED 패널을 줄곧 공급받았기에 이번에도 삼성 디스플레이의 패널로 보인다.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이라고 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4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300 mAh로 전작과 비교할 때 약 100 mAh 정도만 증가했다.
후면에는 소니 엑스모어 IMX214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이는 소니 엑스모어 IMX135의 동급 성능의 개량형으로 IMX135까지 고려할 경우 전작인 넥서스 5를 포함해 삼성전자 갤럭시 S4, LG전자의 G2와 G3, 팬택 베가 아이언 2, 그리고 화웨이나 샤오미 등 수 많은 중국 제조사들까지 애용하는 1,300만 화소 센서다.[1] 전면에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에 듀얼 LED 링플래시가 둘러져 있다. 다만, 눈에 띄지 않기에 '아니 저기 어디에 LED가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LED는 카메라 좌우에 매우 작게 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4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뒷커버 25개, 전면 흰색 혹은 검은색, 카메라 링 부분 및 스피커 부분 색상 10가지 등 다양한 색상 조합을 할 수 있다. 또한 뒷면 재질은 플라스틱과 나무 재질 외에 가죽 재질이 추가되었다.
2.2.4 OS 업그레이드
2.2.4.1 5.0 롤리팝
2014년 11월 7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다. Soak Test 명목으로 시작된 업그레이드지만, 넥서스 5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기에 많은 넥서스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넥무룩
또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로 언락 모델인 Pure Edition의 지원 LTE Band가 추가되었다. Band 3, 5, 7이 추가되면서 SK텔레콤과 KT의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11월 12일, Soak Test를 종료하고 정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자사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거의 버린 모토로라 답게 안드로이드 순정과 별 차이는 없으나, AM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이용한 Ambient Display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2.4.2 6.0 마시멜로
2015년 12월 24일, Pure Edition 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 ↑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2,000만 화소의 IMX220을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4에는 센서 제원에도 아직 나오지 않은 1,600만 화소의 IMX240을 다른 센서와 혼용해 사용한다.
2.3 Motorola Moto X 2015 Ver.
2.3.1 Moto X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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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토로라 Moto X Force 공식 사이트 | 미국 모토로라 DROID TURBO 2 공식 사이트 |
2.3.1.1 개요
모토로라가 2015년 10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3.1.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30 600 MHz GPU ARM Cortex-A57 MP4 2 GHz CPU + ARM Cortex-A53 MP4 1.5 GHz CPU | ||
메모리 | 3 GB LPDDR4 SDRAM, 32 / 6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2 TB 지원) | ||
디스플레이 | 5.4인치 WQHD(2560 x 144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540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기본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선택 | TD-LTE |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LE, NFC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LED 플래시, 후면 2,1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376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6.0 (Marshmallow) | ||
규격 | 78 x 149.8 x 9.2 mm, 169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 4G LTE-FDD Band 2, 3, 4, 5, 7, 13
- 3G WCDMA 850, 900,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 CDMA 계열 네트워크 850, 1900 MHz
2.3.1.3 상세
모토로라의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도 건재하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430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와 64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4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패널 공급사는 삼성 디스플레이로,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내장된 퀄컴 스냅드래곤 X10 LTE 모뎀은 LTE Cat.9까지 지원할 수 있고, 대부분의 기기는 제한을 둬서 LTE Cat.6까지 지원하나, 모토로라는 공식 사이트에 LTE Cat.4까지 지원한다고 표기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760 mAh로 터보차징 기술이 도입되었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면 약 15분 충전 시 최대 약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는 2,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J5와 갤럭시 J7처럼 전면에도 LED 플래시가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사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DROID TURBO 2로 알려졌던 기기이다. 공개도 DROID TURBO 2로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모델이 공개되었다.
2.3.2 Moto X Style
width=100% |
미국 모토로라 Moto X Style 공식 사이트 |
2.3.2.1 개요
모토로라가 2015년 7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3.2.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18 600 MHz GPU ARM Cortex-A57 MP2 1.8 GHz CPU + ARM Cortex-A53 MP4 1.5 GHz CPU |
메모리 | 3 GB LPDDR3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5.7인치 WQHD(2560 x 14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네트워크 | LTE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1]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LE, NFC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LED 플래시, 후면 2,1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30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
규격 | 76.2 x 153.9 x 11 mm, 179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3, 17, 25, 26 / 4G LTE-TDD Band 38, 41
- 3G WCDMA 850, 900,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 CDMA 계열 네트워크 800, 850, 1900 MHz
2.3.2.3 상세
모토로라의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모토 X Force가 뒤늦게 공개되면서 최상위 라인업이 아닌 중상급형 라인업을 담당하고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도 건재하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듀얼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와 퀄컴 Adreno 418 GPU를 사용한다. 이는 LG전자의 G4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2015년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32 GB 그리고 64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TFT-LCD를 사용한다. 모토 X 시리즈 최초로 AMOLED를 사용하지 않는 기기가 되었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로 모토로라는 하루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면 카메라는 2,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J5와 갤럭시 J7처럼 전면에도 LED 플래시가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또한, 전작들처럼 미국에서는 Pure Edition이라 불리는 안드로이드 순정 AOSP만을 탑재한 기기가 출시된다.
출고가는 Pure Edition이 $399.99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6보다 약 $200~$300 정도 저렴한 금액이라고 한다.
- ↑ 지원 모델 추가 지원
2.3.3 Moto X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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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토로라 Moto X Play 공식 사이트 |
2.3.3.1 개요
모토로라가 2015년 7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3.3.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 SoC. ARM Cortex-A53 MP4 1.7 GHz + MP4 1 GHz CPU, 퀄컴 Adreno 405 GPU | ||
메모리 | 3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
네트 워크 | 기본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선택 | TD-LTE |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1+LE, NFC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2,1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363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 ||
규격 | 75 x 148 x 10.9 mm, 169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IP52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 4G LTE-FDD Band 1, 3, 5, 7, 8, 19, 20, 28 / 4G LTE-TDD Band 38, 41
- 3G WCDMA 850, 900, 1800,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2.3.3.3 상세
모토로라의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중급 라인업을 담당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도 건재하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를 사용한다. 64-bit를 지원하는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를 사용하는데, 특이사항으로는 이 중 4개 코어는 1.7 G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나머지 4개 코어는 1 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 즉, 클럭으로 빅 클러스터와 리틀 클러스터로 구별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하는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GPU는 퀄컴 Adreno 405를 사용한다. 동일한 AP를 탑재한 기기들이 모종의 이유로 빅 클러스터의 클럭을 1.5 GHz로 제한했었으나, 이쪽은 1.7 GHz를 모조리 전부 뽑아주고 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TFT-LCD를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630 mAh이다.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하는 모토 X Style보다 무려 630 mAh나 증가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모토 X Style와 최대 두께는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두께는 확실히 모토 X Style보다 두껍다.
후면에는 2,1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출고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경쟁 기기보다 약 $300~$400 정도 저렴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제외한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에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DROID MAXX 2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