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vs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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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s Vs. Aliens

드림웍스의 극장 & TV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2009년에 개봉했으며 TV판은 마다가스카의 펭귄 후속으로 2013년 니켈로디언에서 방영중.

1 스토리

행복한 결혼식 직전이었던 수잔 머피. 그러나 갑작스럽게 외계에서 날아온 운석이 그녀에게 떨어지는 바람에 수상한 외계물질에 노출되고 만다. 찜찜한 기분 속에 결혼식은 진행되었지만, 갑자기 수잔의 몸이 거대화하기 시작하는데...

2 캐릭터

2.1 몬스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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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TV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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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팀의 홍일점. 거대화 능력이 있다. 원래는 평범하게 자라 남편 만나 오순도순 살 예정이였으나 갤럭사가 떨어뜨린 우주 운석 때문에 결혼식날 거대화가 되어버린다. 이후 몬스터 팀에 들어갔을 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샌프란시스코에 거대 로봇이 침투했을때 대활약하여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얻게된다. 이후 우주 운석의 에너지를 다 빨아들였단 이유로 갤럭사에게 힘을 빼앗기지만 몬스터 팀의 도움으로 무쌍을 찍으며거대한 우주모함을 박살내버린다. 거의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다 그렇듯이 수잔은 고전영화 '50피트 여자'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tv판에서는 계속 몸이 커져있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첫화부터 몸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나온 과거에 의하면 고등학교 때는 치어리더부 에이스에 성적도 우수했다고. TV판에서 외모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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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토마토를 유전학적으로 개조하다 실패된 돌연변이다. 신체가 젤리처럼 되어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변환이 가능. 모티브는 우주 생명체 블롭. 모티브가 모티브다 보니 여기에서도 거의 무개념 포스를 자랑한다. 그래도 할말 다하는거 보면 뇌는 없어도 블롭처럼 지능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무개념이라 그렇지

TV판에선 거의 최종병기 취급이다. 거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기 때문. 앙드레가 밥의 능력을 탐내 복제품을 만들어낸 적도 있을 정도고, 여러 모로 응용할 구석이 많은 몸이라 문제를 해결할 때 주변인이 밥을 이용할 때가 많다. 정작 밥은 무개념이라 사고칠 때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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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싱 링크(The Missing Link). 성우는 윌 아넷(극장판), 디드릭 베이더(TV판)/김영진,(극장판) 시영준(TV판).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머맨으로. 모티브는 B급영화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스왐프 씽. 힘이 세고 민첩성이 뛰어나다. 생긴 건 흉악하게 생겼어도 극중에서 수잔을 가장 많이 위로하는 등 인간적인 면이 강하다.

한국 tv판에서는 킹코로 개명됐다. 주로 밥과 함께 사고를 치는 역.

성우인 윌 아넷과 디드릭 베이더는 둘 다 배트맨 역을 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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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사이언티스트. 원래는 인간이었고 사람들에게 바퀴벌레처럼 영원히 생존할수 있는 능력을 주는 기계를 개발했지만, 테스트 오작동으로 바퀴벌레의 머리와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호러영화플라이인 듯. 클립 한 조각과 여러 잡동사니로 광선총 쯤은 기본으로 만들어내는 작중 최고의 천재.

TV판에서 드러난 본명은 '허버트'.음치 속성. 한국 tv판에서의 이름은 닥터킬라. 공돌이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문제를 발명품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그 부작용으로 사고를 치는 편. 반대로 해결할 때도 많다. 지구에서 공부 중인 핑키와 지식 대결자존심 싸움에 가깝다을 자주 한다.

  • 인섹토사우루스(Insect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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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평범한 벌레였는 데, 의도치도 않았던 핵실험으로 인해서 이 놈은 거대한 괴수가 되었다. 모티브는 당연히 일본의 고전 괴수영화 이며 누구나 다 아는 그거 고지라 시리즈고 극 후반부에 날개가 생겨나 펴지는 데, 이 건 모스라를 오마주 한 것. 그리고 외형은 왠지 모스라&토토로를 골고루 섞어놓은 디자인을 한 정말 귀엽게 생긴 괴물이다. 성별은 암컷이다. 여담으로 TV판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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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팀을 이끄는 인간 지휘관. 미군 소속이다. 항상 제트팩을 메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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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카푸치노 버튼과 핵무기 발사 버튼헷갈리기도 했다.경호원들 사이에서의 암호명은 '찡찡이'응?[4]

2.2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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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럭사.

성우는 이윤선
극장판에서 등장한 외계악당.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로 왔으나, 수잔한태 얻어맞고 우주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죽게 된다.
참고로 그가 수잔한테 자기가 어떻게 악당이 됐는지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상한 동그란 벽에 붙으면서 얘기하면서 중간중간에 닫히고
열리면서 (이걸 반복) 얘기하기 때문에, 수잔은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에일리언 악당. Ang?드레가 아니다염동력으로 물체를 뜨게 할 수 있다. TV판에서는 몬스터 팀과 같은 기지에서 살며 사사건건 충돌한다. 앙드레가 주역인 에피소드는 앙드레가 음모를 꾸미고 일이 엉뚱하게 커지다 몬스터 팀이 해결하는 식. 물에 닿으면 쪼그라든다고 한다.

TV판 오리지널 캐릭터.지구의 문명과 자연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지구에 온 학생. 사실 공주라고 한다. 개인 자산 관리사까지 있다!.앙드레와 다르게 인간과 몬스터팀에게 호의적이지만 어리다고 괄시받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머리가 네모나게 생겼다. 머리 위 더듬이가 상황에 따라 반짝거리기도 한다. 항상 경어체를 쓴다. 결벽증이 심하다.오죽하면 먼지 하나라도 있으면 전기로 다 지져버린다(...).

스타비보니칸

TV판 2기부터 등장한 에일리언 팀의 홍일점.고압전류를 내뿜는 창을 무기로 한다.호전적인 성격에 말투가 ~~다로 끝나는 게 특징. 그리고 항상 자기 이름을 스타-아↗아아↗아↘아↗~~~비라고 발음한다.보니칸이라는 에일리언을 애완동물 겸 부하로 키우고 있다.

3 기타

1억 7500만 달러 제작비로 북미 흥행 수익 1억 9835만 1526 달러를 그쳤다. 해외 흥행 1억 8315만8344달러까지 합치자면 3억 8100만 달러를 벌긴 했지만 결국 본전치기를 겨우 도달한 기대이하 흥행. 스페인에서 1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게 가장 흥행했을 정도이며 한국에선 67만 2천 관객을 동원하며 35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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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막장 애니메이션 제작사 비디오 브린쿠에도에서 얼른 'monstros & monstrinhos'라는 아류작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시각테러적인 CG가 돋보인다...

더빙 한정으로 TV판의 한 에피소드가 욕설논란으로 방통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
  1. 코드네임은 자이노미카. 국내에선 거대렐라로 개명되었다
  2. Benzoate Ostylezene Bicarbonate의 약자. 해석하자면 중탄산염 안식향산.
  3. Cockroach는 바퀴벌레라는 뜻이다.
  4. 겁에 질리거나 하면 목소리가 심하게 변한다. 기계도 울보 목소리라고 인식하고 대통령 목소리를 인식 못 한다(...) 여담으로, 그때 한 대사는 파괴 시로~파괴 무서워 ㅠㅠ 였다(...)
  5. 이름이 이름인지라 앙드레 김 필을 살짝 섞어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