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


1 문샤인 (Moo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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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공정)

미국 속어로 밀주. 특히 미국 금주법 시대에 숨어서 제조한 아메리칸 위스키를 뜻하는 말이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밤에 몰래 달빛 맞으면서 제조한 술이라는 의미에서... 금주령으로 술을 못 팔던 시절 만들어져 마피아의 주요 돈줄이 되었다. 금주법이 폐지된 후에 일부 밀주생산업자는 전문적인 버번 위스키 업체로 발전하기도 했다.[1] 현대에 들어서는 불법 주류를 뜻하기도 하지만, 그냥 집에서 양조한 술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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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1] & [2]

레드넥하면 떠오르는 상징 아이템이기도 하며 클리셰로 나올시엔 XXX라고 쓰인 큰 술병으로 표현한다.
아마 힙 플라스크에도 담아서 마시지 않았을까~싶다

참고로 저 X자는 증류한 횟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3번은 증류해야 마실만한 품질의 밀주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X자 3개가 일종의 상징으로 굳어진 것이다.

보통 옥수수를 주 원료로 사용한 콘 위스키[2]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맥아와 이스트 등을 사용해 발효한 밑술(Sour Mash)[3]을 위의 제조 공정에 따라 증류하여 만든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숙성조차도 생략한 스피릿 형태로 유통되기도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정품 위스키와는 달리 질도 떨어지고 몸에도 안 좋을 수밖에 없다(...).

그대로 마시기도 하지만 맛이 없기 때문에(...) 리큐르를 만드는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켄터키를 비롯하여 농업이 발달한 미국의 시골지역에는 이런 문샤인을 담금주로 사용한 리큐르 종류가 많이 있다고 하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가진 경우도 많다고 한다. 주로 계피등의 향신료나 과일, 설탕(시럽)이나 꿀 등을 넣은 종류가 많다.

레드넥 렘페이지에서는 무언가 궁극의 소모아이템으로 나왔는데 그 실체는 문샤인의 탈을 쓴 스테로이드... 그냥 듀크뉴켐 3D 스테로이드처럼 플레이어의 속도가 극단적으로 빨라지는것 뿐이나, 의외의 효과가 있으니 문샤인을 다 마시면 배부름 게이지와 알코올 게이지가 리셋(!)된다. 포풍 오바이트

폴아웃 3 DLC 포인트 룩아웃폴아웃: 뉴 베가스에도 등장한다. 폴아웃 4에서도 여관을 운영하는 러시아인 형제가 직접 담근 문샤인을 판매한다.

팀 포트리스 2데모맨이 마시는 독한 사과주도 라벨이 XXX이다.

This War of Mine에서는 물과 설탕을 조합하고 어찌어찌 끓여서 만들 수 있다. 다만 생산 시간이 고작 4시간인 건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한다.

이제는 대부분의 위스키가 숙성을 하기 때문에 만들어질 일이 없을 줄 알았겠지만 소량씩이나마 판매 되고 있다. 숙성도 안하고 나오는 제품인 만큼 싸야하지만 숙성하면 비싸지는 제품을 숙성하지 않고 소량만 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숙성한 제품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2 한국의 록밴드

MOONSHINE



2집 수록곡 중 Lady in Black 뮤직비디오

1997년 그라인드코어 밴드인 Deathrasher(데쓰레셔) 출신의 아몬(키보드/기타/베이스/보컬), 기가(드럼/보컬) 두 명이 2인조로 결성한 데스 메탈/블랙 메탈 밴드이다. 국내 극초기 블랙 메탈 밴드 중 하나이다.

보통 1-2집까지는 Emperer 등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블랙 메탈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며, 3집은 고딕 메탈과 융합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원래 그라인드코어 밴드였던 데쓰레셔와 달리 키보드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블랙 메탈을 지향하였으며, 이전까지 하던 그라인드 코어 사운드에서 유래된 데스 메탈 사운드를 도입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유럽적인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기존의 여러 익스트림 장르에서 유래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여, 샘플러 및 드럼 머신을 적극 도입하는 등 많은 시도를 했던 밴드이다. 또한 기타 사운드에 있어서도 디지털 엠프시뮬레이터등 첨단 장비를 적극 수용하여 사용하였다.

특징적인 점으로는, 공연을 거의 하지 않고 통신을 활용하여 활동했던 밴드라는 점이다. 밴드의 프로듀싱 능력과 음반 자체의 퀄리티를 내세워 PC통신 및 인터넷 위주로 홍보를 하였으며, 국내보다도 외국으로 홍보를 많이 하여 현재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인지도 있는 밴드라고 한다.

국내 익스트림 메탈 밴드로서는 드물게 3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모든 앨범이 국내는 물론이며 일본, 유럽, 미국등에 퍼블리싱되어 있는 상태이다.

3집 앨범 발매 후 활동 중지 상태로, 사실상 해체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멤버들이 생업으로 인해 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재결성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2000년 : 정식 1집 앨범 "Wake up the moon" 발매 (포니캐년 코리아)
2005년 : 정식 2집 앨범 "Songs of Requiem" 발매 (아트로미디어)
2006년 : 2006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앨범" 분야 후보 "Song of Requiem"
2008년 : 정식 3집 앨범 "Eternal" 발매 (도프뮤직 엔터테인먼트)


3 한국의 솔로가수

2015년 1월 데뷔한 남성 솔로가수로 소속사는 코리아 뮤직그룹이다.


4 판타지소설 칠성전기에 등장하는 혈족

칠흑의 추적자, 사막의 송곳니 등과 함께 3대 혈족으로 불리우는 민족으로 무려 드래곤 사냥을 업으로 삼고 있는 민족이다. 주로 서펜트 등을 사냥하며 드래곤을 사냥하기 위해선 엄청난 준비를 해서 나서는 듯. 칠흑의 추적자가 잔혹한 그림자의 암살자, 사막의 송곳니가 무자비하고 용맹한 전사들이라면, 이들은 교활한 사냥꾼이자 간교한 마법사라고 할 수 있어 사냥시 미끼들을 잘 이용한다. 물론 미끼는 드래곤의 분노에 다 죽어버리지만...

용사냥꾼 네리스 데오라이트의 피를 잇고 있다고 주장하는 집단으로 무술과 사냥술에 능하다.

현재권에서 3대 혈족들은 아무르 제국과 협력관계에 있는 듯 하며, 이와 관련하여 프리토리아의 반란진압을 돕는 척하면서 용사냥을 기획하는데... 용병대장들을 미끼로 고용해서 죄다 몰살시켜 프리토리아의 전력을 많이 깎아 먹었다.


이를 중간에 레이스한테 듣게된 발카이드 바칸의 꼬장질 및 프리토리아 군에게 당해 혈족들의 거의 몰살당하고 당주인 사페인 헤크니 및 다음대 주인인 힐데르 헤크니도 중상을 입고 겨우 도주. 일족 자체가 멸문의 위기에 빠진 듯.
  1. 밀주를 만들거나, "의료용" 위스키라고 해서 생산하기도 했다.
  2.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형태로 80% 이상의 옥수수를 사용하여 속을 태우지 않은 오크통에 숙성한 것을 의미한다.
  3. 맥아를 넣기도 하고 그냥 이스트에 오랫동안 숙성하는 방법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