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Wraith에 대해서는 권지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1 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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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로 짜서 만든, 구멍이 있는 무늬. 커튼, 식탁보, 미사보, 속옷 등 여성용 의류에 주로 쓰인다.

여성용 속옷에 레이스를 붙이는 것은 어차피 속옷이라 존재감도 없고 제작 공정이 복잡하고 자재 선정이 까다롭지만, 대충 만들어도 티가 안 나기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있다(...).

2 Race

2.1 경주

서로 빨리 달리는 것을 경쟁하는 경기.

그냥 발로 달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 자전거, 보트, 자동차 등등 속도 기록이 가능한 모든 분야의 경기를 일컫는다. 특히 자동차 경주가 유명하며 레이스 퀸(race queen)의 경우는 무조건 자동차 경기를 일컫는다. 여기에서 파생하여, 운동 경기가 아니더라도 뭔가를 경쟁하는 입장의 경우 레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들을 레이서라고 한다.

2.2 민족

해당 항목 참조.

3 레이 스

자세한 사항은 레이 스 항목 참조.

4 Wraith - 사령(死靈)을 뜻하는 영단어.

4.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몬스터

레이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 참고.

4.2 스타크래프트 테란 망령 전투기

자세한 사항은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항목 참조.

4.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

언데드 6레벨 업그레이드 유닛. 전작의 스펙터 대신 나왔다.

언데드의 거의 유일한 파워히터다. 공격력 상당하고 맷집도 어지간하며 지상 대형인 주제에 속도도 느리지 않다. 게다가 죽음의 손길이라는 부가기술을 쓰는데, 버프 제거에 1인 즉사. 상대가 용이든 악마든 최소한 한놈은 보내버리는 막강한 스킬이다. 어쨌거나 만만치 않은 놈이니 가능하면 가까이 가지 말자.

아마 히어로즈3의 6레벨 흑기사-공포의 기사 대신에 등장한 듯 하며, 다시 한 번 네크로폴리스를 사기 타운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다른 타운 6레벨도 만만치 않게 강해졌기 때문.

4.4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의 마족 하이레어 카드 레이스

자세한 사항은 레이스 항목 참조.

4.5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의 차종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조

5 Reis

터키어로 선장, 함장이라는 뜻. 이것이 의미가 넓혀져서 제독이라는 뜻도 있다. 주로 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장군"이나 "제독"처럼 직함의 명칭이다. 대항해시대의 하이레딘 레이스가 유명하고, 여러 오스만 제국의 여러 해적두목이나 해군 지휘관에게 레이스라는 직함이 붙는다. 비슷한 육군 명칭으로는 파샤가 있다.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의 피리 레이스도 이 케이스의 레이스이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피리 선장 제독의 지도(...)가 된다.

6 캐릭터

6.1 발키리 프로파일의 보스

HP 100000. 2턴째와 4턴마다 대마법 그라비티 프레스를 뿌려대기 때문에 난감한 녀석. 다만 미트라의 성수를 뿌리면 그대로 떡실신.

수중 신전에서 놀고 있던 불사자로서 여태껏 시간을 세고 있었다던가, 말을 유창하게 할 줄 아는 거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살아온 듯하다.

6.2 DC 코믹스의 빌런

자세한건 레이스(DC 코믹스) 참고

6.3 WOD의 종족

6.4 풀 메탈 패닉의 정보부 요원 레이스

자세한 사항은 레이스 항목 참조.

6.5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등장인물 레이시스 포말하우드

자세한 사항은 레이시스 포말하우드 참조.

6.6 만화 엠바밍의 등장인물 레이스 알랜

자세한 사항은 레이스 알랜 항목 참조.

6.7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네크론의 패스트 유닛

네크론 코덱스 개정으로 카놉텍 레이스로 대체되었다.

6.8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주력 전차

헤일로 시리즈에서 나오는 인류의 적 코버넌트 연합의 주력전차이다. 코버넌트명은 불명이지만 UNSC 코드네임으로 레이스 라 불리고 있다. 코버넌트 차량 대부분이 그렇듯이 레이스도 반중력 엔진을 이용해 지면에서 약간 떠다닐 수 있다.

그러나 대전차 전을 위해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시가전 등에서 보병화력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자주박격포 에 가까운 모습.[2] 보라빛 동체에 곡선형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 플라즈마 캐논를 쏟아내는 통상 모델과 3연장 대공 퓨얼 로드 건 2문이 장비된 대공전투 모델이 있다.
헤일로 2와 3에서 레이스 모델에 약간씩 개조가 가해졌다.

헤일로1-헤일로 1 에서의 레이스 는 대형플라즈마 캐논 발사모델밖에 없으나 2연장 플라즈마 라이플이 장비되어있다. 탈취는 불가능하고 대신에 버려진 레이스에 탑승하여 사용할수 있지만 왠지는 몰라도 AI가 조종하는 건 잘만 쏘지만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사용이 안된다,

헤일로2-역시 통상의 대형 플라즈마 캐논모델밖에 없지만 2연장 플라즈마 라이플은 없어지고 기관총형 플라즈마 라이플이 기체 상부에 장비된다, 2인승을 고려한것인지 플레이어 혼자만 타면 쏠수없다, 발사속도도 빨라진편, 그리고 탈취가 가능하지만 탈취하다보면 장갑이 부서져서 인지 버려진것을 탈때보다 빨리 파괴된다.

헤일로3-3연장 대공플라즈마 캐논 2문 장비 모델 출시, 통상모델은 변화가 없다. 호넷을 타고 존슨상사 구하기 전 플레이어 가 당담한 실드 조정기 를 점령하러 갈때 파괴해야 되지만 되려 탈취할수가 있다, 원래는 안 되지만 탈취할 수 있는 방법이 유튜브에 올라와있으니 참조바람.

6.9 둠 3의 몬스터

파일:Attachment/레이스/Doom Wraith.jpg
둠 3의 신규 몬스터로 클래식 둠 시리즈의 몬스터들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마고트와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대신 이쪽은 머리가 두개가 아니라서 마고트보다는 낫다. 하지만 레이스만의 오리지널 능력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순간이동이다. 일반적으로 지옥의 악마가 소환될때의 그 연성진을 타고 나타났다가 이를 다시 소환해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전술을 즐겨 쓴다. 게다가 스피드도 빠르고 하니 꽤 까다로운 적...같은데...

그 순간이동 속도가 더럽게 느리다. 순간이동을 시전하는데 딜레이가 쩔어주고, 이후 다시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는데 딜레이가 또 쩔어준다. 오히려 그냥 두 발로 달려올때보다 더 느리다! 거기에 순간이동으로 완전히 사라진 때에는 공격할 방도가 없지만, 순간이동을 시전중일때에는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때에는 근접해도 반격을 못한다! 따라서 순간이동을 쓴다면 그저 "어잌후, 감사."
더군다나 나타나는 위치를 잘 보면, 실은 순간이동 이라기보다는 '투명화'해서 접근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사라진 후에도 무조건 둠가이 앞으로 오려고만 하며, 앞까지 오면 바로 나타난다. 그리고 순간이동 주제에 문도 당당히 열어재끼고 온다.(...) 이런 탓에 어디로 갈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유도할 수 있다.
마고트와는 다른 의미에서 안습한 몬스터이다.

초기 기획은 '미세한 벌레들이 구름처럼 모여있는 몬스터 집단'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의 무대가 되는 화성 기지가 너무 어두운 관계로 그 기획안은 탈락되게 되었다.

아쉽게도 둠 4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6.10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 등장하는 종족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시리즈의 주적중 하나로 생명체의 생명력을 흡수한다.

원래는 사람 팔뚝 크기의 곤충형 생물체였으나 고대인의 유전자를 섭취하면서 인간형으로 진화하였다.

그후 어느정도 위협으로 여겨졌는지 고대인들은 진화한 레이스들을 처리하기 위해 몇대의 우주선을 보냈는데 그것이 레이스들에게는 진화의 계기를, 고대인들에게는 x망테크를 타게하는 시발점이었다.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신한 고대인들은 소수의 병력만으로 닥돌했고 그대로 패배, 레이스들은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만들어진 전함 3대를 꿀꺽했다.

그리고 레이스는 이 전함들에 탑재되어 있던 ZPM모듈을 사용해서 그대로 병력을 폭풍생산하기 시작, 압도적인 물량으로 고대인들의 영향이 지배하던 페가수스은하계를 제압해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최후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것으로 페가수스은하계를 완전히 제압하고 각 행성마다 자신들의 목장을 설치하고는 동면과 활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으로 은하계의 인구를 조절하면서 번영을 누렸다.[3]

여기까지가 레이스의 영광의 시대.

지구인들이 스타게이트 7번째 쉐브런의 사용법을 깨달으면서 그 영광은 몰락하기 시작한다.

아직 페가수스은하계의 인구가 일정이상 회복하지 않았는데 아틀란티스팀에 의해 강제적으로 수면에서 깨워져 종족내 기아를 야기했고 결국 종족내 분란이 야기되었다.[4]
거기에 중간중간 아틀란티스팀이 퀸과 하이브를 하나씩 제거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레플리테이터들의 공격[5]이 시작됨으로서 캐안습의 시대를 맞이한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는 절대악으로 묘사되지만, 사실 시즌1~2까지 취급, 더 정확히 말하면 토드의 등장 전까지 레이스의 취급은 깊이가 없는 것이 매우 아쉽다. 사실상 우리가 먹이사슬에서 우위에 있는 것은 지구에서일 뿐, 우주 밖으로 나가면 얼마든지 호모 사피엔스라도 우리보다 먹이사슬의 위에 있을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고 레이스들을 무조건 악역+그들에게 협력하는 인간들을 무조건 자기 보존만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 드라마 자체가 그런 경향이 있지만전형적인 사악한 외계인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는 정의로운 미군연합군 클리셰에서 벋어나지 않는다. SG-1에서는 가오울드의 분파인 토크라를 통해, 모든 가오울드가 인간을 자기보존을 위한 영양분이 아닌, 공존할 수 있는 존재로 보는 자들도 있다는 의외의 깊이있는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 다만, 이 문제는 인간과 필요에 의해 협력하고, 존 셰퍼드와 애증의 관계를 이어가는 토드가 등장함으로 조금 해결되는 했다. 물론 그 토드도 상황에 따라 억제할 수 없는 악으로 묘사되기도 한다만...[6]

6.11 칠성전기의 등장인물

파성자의 집행자.

타고난 암살자로 별호는 만월의 사신으로 불리우며 칠흑의 마녀와 함께 최고의 암살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하이로디아 국왕을 암살한 건 이 사람의 솜씨이다.

평범한 아저씨같은 외견을 하고 있으며 호들갑스러운 성격덕택에 발카이드 바칸한테는 미친놈 취급을 받고 있는데... 프리토리아의 슬럼가에서 빈민들을 돌보며 양아치들한테 시달리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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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감정이 없다. 이는 레오니스 L. 카리버 이즈가엘와 마찬가지로 벨도뷰로크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 둘이서 만나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는데….

발카이드가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는데 도움을 줬고 문 샤인 일족을 암살해서 구해주기도 했다.
  1. 삼성 갤럭시 소속. SKT T1에서는 Casper, 진에어 스텔스에서는 Icebear로 알려짐.팀을 옮길 때마다 아이디를 바꿔 존재감이 없다
  2. 당장 정식 명칭(Type-26 Assault Gun Carriage)만 봐도 전차가 아니다.
  3. 중간에 고대인들이 만든 레플리케이터들의 공격이 있긴했지만 바이러스를 투입함으로서 해결했다.
  4. 레이스들끼리의 에너지 흡수가 일어날 정도.
  5. 이또한 아틀란티스팀의 공적. 총책임자인 엘리자베스 웨어를 잃긴했지만 맥케이가 레플리케이터의 프로그램을 수정, 최우선 목표를 레이스에 대한 공격으로 바꿨다...기보다 원목표가 그거였다. 그러나 레플리케이터들이 레이스와 싸우기 위해 선택한 전략이 레이스의 식량(인간)을 제거하여 레이스를 굶겨 죽이는 것이라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고 말았다.
  6. 특히 레이스의 흡혈능력을 없에는 약을 제니퍼 켈러 박사와 연구하는 과정에서 토드가 만약 우리의 연명 방식이 당신들(인간)과 똑같이 된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뭐가 되는 것인가라는 매우 심오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7. 정체를 숨기는 것과 특유의 성격탓이다. 후에는 양아치들을 정리할 거라는데…. 그 말을 듣고 케이트는 닭잡는데 드래곤 슬레이어 쓰는 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