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miss A)

틀:Miss A

width=100%
본명이민영(李玟暎)웨이보[1]
출생1991년 6월 21일, 서울특별시
신체A형
학력미국 레퍼토리 예술고등학교
가족무남독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기타좋아하는 라면은 신라면
종교개신교
SNS>

1 개요

대한민국의 3인조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JYP 미국 지사에서 5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것을 포함해 7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원래 솔로로 나올 가수였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솔로 데뷔가 중단되고, 결국 그룹으로 데뷔했다. 본인에겐 어찌 되었든 데뷔는 했으니 다행. 그런데 5년 트레이닝이 무색하게 노래는 그다지 잘 하는 편이 아닌지라 '5년 동안 춤만 췄냐'는 비판을 받기도... 사실 데뷔를 언제 할지는 전적으로 이 사람 맘이다. 춤을 너무 하게 춰서 노래가 꼬이는 거 같긴 하다. 아닌 게 아니라 춤을 잘 춘다고는 하는데 워낙 단신이라 피지컬이 좋은 언니들한테 밀리는 등 꾸준히 안습한 느낌. 흔히 말하는 '기본기는 있는데 스타성은 없는' 케이스일지도.

어렸을 때 뽀뽀뽀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2 상세

2AM조권과 굉장히 친해 2010년 8월 5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는 조권을 능가하는 깝춤을 보여줬다.

팀원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미녀뭐라고?가 있다. 멤버 중 한국어 발음이 좀 씹히는 편인 지아가 본명인 '민영'을 이렇게 부르던 게 애칭화된 것.

과거 효연과 같이 Little Winners라는 댄스 팀으로 활동했다. 같이 찍은 사진은 물론 팀 활동 당시 무대 영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춤은 잘 추고 몸도 유연하지만 체구가 작아서 포스가 안 난다는 평가가 있다.

멤버들 중에서 제일 글래머다. <Bad Girl Good Girl> 뮤직비디오에서는 품이 큰 옷을 입었는데도 슴가 실루엣이 보이고, <Breathe> 뮤비에서는 대놓고 바스트 모핑이 일어난다. 그러나 남성들의 반응은 팀 내에서 넘사벽인 배수지에 비하면 미적지근한 편. 하지만 얼굴이 후덕해지면 김현숙(막영애의 그 사람 맞다)과 비슷한 얼굴이 되는 경우가 있다.... 데뷔 때부터 출산드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미국에 있다 보니 출산드라를 몰랐다고. 해투 닮은꼴 특집에서 김현숙과 진짜로 함께했다!!! 그 때 밝힌 이야기로는, 사석에서 만난 김나영이 민에게 김현숙 닮았다고 말하자 굉장히 싫어했다고.... 이유인즉슨 데뷔 초 멤버들의 닮은꼴로 수지는 김사랑, 페이에게는 김아중, 아이비, 박지윤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는데 민에게는 출산드라 시절 김현숙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크게 서운해했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을 엄청 좋아했는데 사망해서 슬퍼하기도 했다.

2010년 8월 1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먹고 비스트윤두준을 불렀다.[2] 응? 나중에 윤두준이 방송에 출연해서 그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알고보니 미쓰에이 소속사의 두현수 팀장님 이름을 잘못 부른 걸로…. 지못미.

산이의 데뷔 싱글에서 <맛좋은 산>의 피쳐링을 맡았다.

<Breathe> 무대 중 신발이 벗겨지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까치발로 잘 넘겼다.
<Good-bye Baby> 활동 중에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타이트한 옷을 입는 와중에 왠지 혼자만 프릴 같은 장식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아무래도 신장이 가장 작다 보니 그걸 다른 포인트로 커버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은근히 눈치가 없다.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누가 제일 잘 풀리는 것 같냐고 질문하자 유재석을 뽑았다. 그리고 다른 패널들의 설명이 끝난 후에도 다시(...) 유재석을 뽑았다. 게다가 MC들이 무언가를 시키면 눈에 보일 정도로 민망해 한다. 하지만 노래가 나오는 순간 민으로 변신! 이런 숫기 없는 모습도 있는 반면, 정색이 수준급이라 정색녀라는 말에 백점만점#s-2 출연자 전원이 수긍했다. 사실 다른 프로그램을 봐도 대부분이 정색 혹은 심각한 표정이다.

라디오에서 운동을 좋아하지 않으며 잘 못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비스듬하게 달렸음에도 꼴찌로 들어왔다. 경보는 물론이요, 높이뛰기 역시 열심히 달렸으나 스스로 바를 내려쳐 버렸다...
하지만 펀치력은 좋은 편. 개그 콘서트에서 김준호송준근의 아구창을 날린 적이 있다.(…)

효연의 말에 의하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노래가 나오면 춤부터 춘다고 한다. 이에 민은 미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가 나오면 춤부터 췄기 때문에 한국도 그런 줄 알았으며, 이젠 그러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스스로도 인정하는 대식가다. 방송 작가들은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인정한 대식가로,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음식을 한 주먹 쥐고 들어간다거나,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을 때는 자장면보다 탕수육을 먼저 먹는다고... 또한 친구가 방송에 나와서 먹기만 하면 얼굴에 묻히고 먹는다고 폭로했다.

전도연, 정재영과 함께 영화 <카운트다운>에 전도연의 딸 역으로 출연했다.[3] 정재영과 전도연 모두 여러 번 칭찬한 걸 보면 연기 쪽으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영화 카운트다운 관련 인터뷰.

의외로 인맥이 넓다. 연습생 기간이 길었던 만큼 지금은 데뷔한 연예인들[4]을 비롯해 현재 JYP 연습생, 방송을 통해 만난 연예인들, 소속사를 통해 만났던 방송인들 등 꽤 다양하다.

믿기지 않겠지만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인 안승민과 생년월일이 완전히 똑같다. 트렌디 R&B 듀엣 애즈 원의 민 역시 본명과 예명이 완벽하게 같다!!!!(나이가 무려 13세 위지만....)

2012년 11월 14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미래를 위해 아껴 두었다는 섹시 컨셉을 고통스럽게 살짝 방출하였다...만 MC들과 팀동료들은 그냥 웃겨 죽겠다는 반응. 뒤이은 페이의 매우 자연스러운 섹시 포즈와 매우 비교되었다. 그래도 본인은 꿋꿋하게 자신의 섹시함을 주장하였다.

2013년 1월 22일부터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 하차한 애프터스쿨정아를 대신해서 투입됐다. 역할은 하숙생 역할.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Kaskade의 팬인듯하다. Kaskade의 곡들 중 하나인 Last Chance를 틀어놓고 막춤을 춘다던가 (...) 인터뷰에서 음악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그의 앨범 Atmosphere 를 추천 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25일 MBC의 추석 특집 방송 <듀엣가요제 8+>에 출연했으나 영 좋지 않은(...)모습만 보여주고 말았다.

2015년 10월에는 살이 엄청나게 쪘다(...) 리즈시절[5]을 생각하면 눈물만

10.jpg
2016년 5월. JYPNation 단체곡 멤버선정을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이때까진 후덕했다. 하지만...

b69a8ee6b0814c1db638acb603bd4ea8.jpg

RO40674724_w900_h1405.png
입금완료. 3개월만에 사람이 이렇게 바뀌었다!
2016년 8월 24일, SM X JYP 콜라보 프로젝트 2탄의 일환으로 효연, 조권과 트리플 T(Triple T)를 결성, 박진영이 프로듀스한 'Born To Be Wild'로 컴백하였다! JYPNation 단체곡 선정을 위한 Vlive 때에도 후덕한(...) 모습을 보여 컴백 전에는 팬들의 우려가 많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칠듯한 감량으로 다시 리즈시절 외모로 돌아가 팬들은 반기는 중.

3 사건사고

  • 방송태도논란
민은 MBC세바퀴에서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방송 태도가 잘 못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나온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해당 장면에서 휴대전화를 본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당시 '다짜고짜 퀴즈'를 위해 작가진에게 미리 전달한 연락처가 연결이 되지 않아 바로 새로운 연락처를 요청해 휴대전화를 꺼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정이 어찌됐든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기사
  • 속옷 및 노출사진 논란
미국 유학시절 사용했던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민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마치 속옷만 입고있는듯한 사진 등 노출이 많은 사진들로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속옷만 입은 것이 아니라 살색의 민소매 원피스 차림이었으며 미국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었다고 논란을 일축하였다.관련기사
  • 선미+린 로스합성 및 인종차별 논란
2w5sqad.jpg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라 모자라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과 함께 가수 선미 몸에 흑인 래퍼 릭로스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선미 의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흑인 래퍼인 릭로스의 얼굴을 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미의 손 주변에는 치킨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사진 아래에는 ‘릭로스(Rick Ross) 24인분이 모자라’라고 글을 게재하였다.관련기사
해외에서는 치킨이 종종 흑인을 비하하는데 사용된다”며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는 과거 흑인 노예들이 주인이 남긴 닭의 날개, 목, 발 등을 튀겨먹은 데에서 비롯된 것 뿐만아니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선미 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미원더걸스 활동 중지 이후 컴백하는 첫번째 솔로앨범으로 무엇보다 준비를 많이 했고 의미가 깊은 앨범이었을텐데 같은 소속사 후배가 왜 이런 행동을 한건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민이 의미없이 그냥 올린 사진이라고 답변하였으며, 이후 사진은 삭제되었다. 기사 정말 왜 올린걸까
  1. 트위터에는 자신의 이름을 2min0이라고 해놓았다.
  2. 참조.
  3. 영화에서는 상당히 불량하게 나와서 실제로 미국에서 논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4. CL, 니콜, 효연, G.NA, 엠버, 박재범, JYP 소속 연예인들 등.
  5. 2013년 유투브 뮤직 어워드 진행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