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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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496번지에 계획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이다.
2 공영차고지 완공 이후 급변사태
현재 반여3동 기점 버스노선들이 공영차고지로 연장하다 보면 배차간격 문제가 거론될수 있다. 다만 차고지의 위치가 반여3동 기점하고 청강리 사태 당시의 수준으로 거리 차이가 나는게 아니니까 차후 살펴봐야할 문제이다. 더군다나, 차량총량제로 돌아가는 부산시 행정에서는 한 노선의 차량을 감차해야 하는데, 일신여객 전체노선이 이쪽으로 이전하면 감차도 어려운 상황이다. 추후 어떻게 될지는 추가바람.
다만 도시철도의 관점에서는 석대역 주변에 차고지가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석대역이 시내버스하고 직접적으로 연계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다소 역 이용률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3 논란
예정대로라면 청강리공영차고지, 금정공영차고지, 연제공용차고지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완공되어야 하는데, 토지보상 문제와 반여1동 신촌마을 및 중리마을 일대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반여1동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신촌마을 일대 도로가 매우 협소하고 지금도 3개 노선이 경유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반여공영차고지가 완공되고 일신여객 노선들이 추가로 이 도로를 경유하게 되면 소음문제와 안전문제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부산시에 바란다에 어느 민원인의 민원에 대한 답변을 보면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중이며 2017년 착공 2018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4 우려사항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지 업체들인 삼성여객, 일신여객 중 삼성여객노선들은 공영차고지와의 거리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별다르게 걱정되는건 없지만, 일신여객 노선들이 문제다. 연장이 된다면, 금정공영차고지에 입주한 화신여객 상황과 비슷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