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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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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盤浦 來美安 퍼스티지 / Banpo Raemian Firstige

파일:JKz8A70.jpg

파일:MUz60ZW.jpg

명칭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영문 명칭Banpo Raemian Firstige
종류아파트
브랜드래미안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최초 입주2009년
동수28개동
층수최고 28층
세대수2,444세대
주차대수4,368대
면적86㎡, 87㎡, 113㎡, 114㎡,
147㎡, 149㎡, 173㎡,
174㎡, 206㎡, 239㎡,
240㎡, 269㎡, 270㎡
시공사삼성물산
건설사삼성물산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단지이며 총 2444세대 28개동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인근에 위치한 반포자이와 함께 고가 아파트이다.[1] 20평대 기준 10억, 30평대 기준 15억원을 넘겼었다. 일부 소규모 고급 아파트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2]

단지 내에 잠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2 연혁

본래 이 곳은 반포주공 2단지가 위치해있던 자리였다. 반포아파트 2단지를 재건축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로 지었으며 반포아파트 3단지는 반포자이재건축 되었다. 반포주공 1단지는 아직 재건축 되지 않았다.

3 상업시설

단지 내 상가가 신반포역 상가와 반포대교 남단의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두 개소에 위치한다. 반포대로 맞은 편으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파미에 스테이션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인 고투몰이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에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 반포자이 방향으로 대략 200미터 정도 더 가면 뉴코아 백화점이 위치한다. 대형 쇼핑몰 이외에도 사평대로 맞은 편으로 서래마을이 있다.

4 교통

버스 노선은 신반포로 상의 중앙버스 전용차로에 많은 수의 지선, 간선 버스들이 정차하며, 공항버스 역시 정차한다. 신반포역 정류장 이외에도 서래마을 쪽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지하철 노선으로는 단지 북쪽 103, 104동 바로 앞으로 9호선 신반포역이 있으며, 남쪽 끝인 124동 앞에 3, 7, 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출구가 있다. 이 출구에서 7호선은 가까운 편이지만 3호선과 9호선은 좀 걸어야 한다.[3]

반포대로 바로 맞은 편에 고속버스터미널인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5 주변

반포종합운동장과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고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성모병원이 있다. 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이 고속터미널이 있다.

반포 래미안에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 옆에는 몽마르뜨 언덕이 있어 경치가 좋고 [4] 무엇보다 봄여름에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으로 걸어가다보면 푸른색 다리를 볼 수 있다.

반포자이까지는 도보로 약 16~18분 정도 걸린다. 단, 거리에 사람이 많을 때는 20분 이상 소요된다. 사평역, 반포 IC 방면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 길이 상당히 막히는데, 심한 경우 삼십 분도 넘게 정체되는 일이 다반사.[5]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무지개 분수까지 걸어서 약 15~20 분[6] 거리이다.

6 학군

초등학교반포초등학교, 잠원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중학교세화여자중학교, 반포중학교, 신반포중학교, 방배중학교, 경원중학교
고등학교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초고등학교, 반포고등학교, 상문고등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영동고등학교

7 기타

지하에 입주민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헬스장, 북카페, 수영장, 목욕탕, 골프 연습장 등이 있으며 한 가구당 일일 2회까지 무료로 목욕탕 이용이 가능하다.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외부에서 온 택배를 일괄 수령해 가구 별로 택배를 재배달한다. 그러나 DHL이나 책 같은 배달물은 직접 배달된다. 아파트의 차 출입로가 비만 오면 문제가 생겨서 전면적으로 공사해 다시 깔았다. 주변에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부분적으로 재건축 중이며 그 외에도 재건축 예정이다. 그 외 오래 되지 않은 건물도 증축하거나 정비를 하는 등, 여러 모로 공사가 잦은 편.

서울시의 재건축시 중소형 평형 의무 건축 규정으로 인해 25, 34 평형이 전체 세대수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50 평형 이상의 대형 가구가 많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임대아파트 의무 건설 규정으로 임대아파트로 분류되는 세대도 일부 존재한다.

삼성 라이온즈이승엽의 한때 서울 거처가 이 곳 81평형 아파트였다. 조윤선여성가족부 장관과 이 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도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아파트 찬양시가 있다시 전문

8 관련 문서

  1. 참고로 두 아파트 중에서는 이 쪽이 좀 더 비싸다. 가까이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위치하는데다 사립 초등학인인 계성초등학교 버프도 있고, 입지나 교통 상황도 이 쪽교통 쪽은 고터/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자이가 넘사벽 아닌가이 좀 더 나은 편. 둘 다 백화점을 가기 위해서는 길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쇼핑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래미안 쪽이 조금 더 가까운 터라 더 낫다고 하겠다.
  2.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자이,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힐 등이 20평대도 10억원을 넘긴 몇 안되는 아파트들이라고 한다. 2015년 12월 현재 부동산 가격이 많이올라 인근의 반포자이, 반포 힐스테이트 대치동래미안 대치팰리스 역시 전용59 기준으로 10억원을 넘기긴 했다. 물론 그래도 래미안 퍼스티지가 가장 비싸다.
  3. 그래도 그렇게까지 먼 것은 아니다. 대략 4~5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특히 9호선은 역사 내부의 무빙워크를 이용할 경우 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4. 이 부분은 개인 취향에 관련된 것이니 걸러 듣자. 사실 자주 보다 보면 그리 경치가 좋은지 모른다.
  5. 고속버스도 많이 움직이는데다 고속버스를 제외하더라도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가 매우 많기 때문. 고속버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나와 큰길로 들어가려면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차량 통행이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여러 모로 번잡하다.
  6. 아주 빠르게 걸으면 간신히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기는 하다. 물론 한강공원 쪽 아파트 기준. 한강공원에서 먼 쪽 아파트를 기준으로 할 경우 걸어서는 10분 만에 도착하기 힘들다. 물론 뛰면 10분까지는 안 걸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