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여자고등학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재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진해세화여자고등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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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Sehwa Girls' High School
世和女子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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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78년
유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일주학원)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56-7 (반포동 753)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77년 6월 11일 : 학교법인 일주학원 설립인가
  • 1978년 5월 6일 : 세화여자고등학교 개교
  • 1982년 4월 29일 : 배구부 창단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교훈 : 밝은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나라에 충성하자

3.2 학교 상징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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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학교 홈페이지)
참고로 세화고, 세화여중과 교가가 거의 같다. 마지막 구절 '무궁토록 빛날 OOOO'에 각각 '세화여고', '세화고교', '세화여중'을 넣으면 3학교 교가 완성이 된다.
진정한 우려먹기?

3.4 교복

  • 교복은 꽤 예쁜편이다. 정식 조사는 아니지만 모 사이트에서 '전국 예쁜 교복 Top 10' 안에도 들어간 적이 있다.
  • 용의 복장 검사가 매우 엄격한 편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2회 실시한다.
  • 동복(춘추복)
    • 흰색 블라우스(필수)
    • 리본(필수) - 노란색과 남색이 썩인 줄무늬 리본이다,
    • 조끼(필수) - 왼쪽에 명찰이 달린 남색 마이다. 니트 조끼와 개버딘 조끼가 있다. 95%는 니트 조끼를 산다. 개버딘 조끼의 단추는 금색.
    • 치마(필수) - 황토색 A자형 치마다. 무릎선 이하의 길이다. 줄이는 건 물론 금지.줄일거면 세화에 왜 왔지
    • 마이(선택) - 금색 단추가 달린 남색 마이.불편함은 어느 학교 교복이나 같다
    • 가디건(선택) - 금색 단추가 달린 남색 가디건. 왼쪽에 학교 교표가 붙여져 있다.
    • 후드(선택) - 남색 후드 집업. 등에는 "SEHWA"가 써져 있으며 앞쪽의 왼편에는 교표대신 "S" 마크가 있다. 2016년 전년도 학생회의 노력으로 생겼다.
  • 하복
    • 흰색 블라우스 / 흰색 생활복 (택1) - 블라우스는 카라에 남색 선이 그려져 있다. 왼쪽에 교표가 달린 주머니가 있다. 생활복은 카라가 하늘색이 다. 오른쪽에 교표가 달려있다. 2015년에 생활복 착용이 허용되었다. 원래 생활복을 입고 등하교가 불가능했으나그럴꺼면 왜 만든거지 학생들의 반발로 등하교가 허용되었다. 참고로 2017~2018년부터 생활복이 바뀐다고 한다.
    • 치마(필수) - 남색 A자형 치마다. 무릎선 이하의 길이.
    • 리본(선택) - 동복의 리본과 같은 형태다. 블라우스에 달 수 있다.
    • 가디건(선택) - 회색 가디건. 흔히 비둘기 색(...)이라고도 불린다. 왼쪽에 교표가 있다. 여름에 동복용 가디건을 입는 것도 허용하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는 없다. 하복에 가디건이 있는 것이 의아할 수도 있는데, 이는 교실별 개별 냉난방이 가능한 세화에서 학생들이 에어컨을 틀고 가디건을 자주 입기 때문이다.
  • 그 외
    • 명찰(필수) - 학년별로 명찰 색이 다르다. 따라서 매년 학기초에 구입해야한다. 가격은 2000원 정도. 1학년은 연두색, 2학년은 하늘색, 3학년은 주황색 명찰이다. 학번과 이름이 적혀져 있다. 글씨체는 납작한 견고딕으로 추정.
    • 양말(필수) - 교내 매점에서 파는 지정 양말만을 신어야 한다. 2016년 1학기 까지는 약 15년 전통(추정)의 두꺼운 발목에 동복용은 파란색, 하복용은 회색 글씨로 "SEHWA"라고 써져 있는 양말을 팔았다. 동복용과 하복용을 구분해서 팔긴 했지만 혼용해도 상관은 없었다. 발목이 너무 길어서 한번 접어서 신어야 했다. 그렇지만 2016년 학생회의 노력으로 매점에서 깔끔한 발목양말을 팔게 되었다. 만세!
    • 신발(필수) - 검은색 운동화 또는 구두가 가능하다. 2014년까지는 오직 검은색 구두만을 허용했다. 병원 진단서를 끊어온 경우에만 운동화를 혀용해 주었다. 2015년부터 규정이 완화되어 검은색 운동화까지 허용되었다. 다만 검은색 운동화는 신발끈부터 밑창까지 모두 검은색이어야 한다.
    • 스타킹(선택) - 검은색과 살색이 가능하다.

이미지는 추가바람

4 학교 특징

5 급식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있는 사건,사고가 죄다 급식위생과 관련된 것들 뿐이다. 대단하다 관련된 기사가 나고 문제화 되고 나서부터는 위생상태가 차차 나아지고있으니 두고 볼일이다.

2015년 1학기 까지는 중식과 석식의 업체가 같았으나 2학기에 들어서 다른 업체가 중,석식을 담당하게 되었다.

맛과 관련된 평가는 여담 부분에 서술되어있다.

6 학교 시설

6.1 도서관

일반고 시절에는 지금의 골프 연습장 자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문제는 이 도서관이 낡은 것은 둘째치고 세화여고 뿐 아니라 세화고와 세화여중이 모두 함께 쓰는 도서관이었다는 것. 세 학교의 도서부가 모두 같은 사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았으며, 여고 도서부 중 예쁜 여학생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 다들 그 여학생을 보기 위해 도서관이 북적거리기도 했었다. 2006년 세화여고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기며 분리되었다.
그러나 새로 생긴 도서관의 시설은 열약한 수준이며, 책들의 수나 종류도 고등학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적다. 심지어 여중보다도 평수가 적고 책들이 없다. 도서관 사서 선생님도 진로교사, 또는 다른 교과목을 겸임하시고 있는 선생님들께서 맡으시고, 전임 사서 선생님은 없다.
게다가 학교에서 독서를 장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은 점심시간 밖에 열지 않는다.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에도 책반납함을 이용해 반납만이 가능할 뿐, 독서나 자습, 대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 규칙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2015학년도부터 식당을 이용하면서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급식을 배정받아 끝나는 시간이 제각각이고 1학년들은 급식을 먹으면 점심시간이 끝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1,2,학년 여름,겨울방학 권장도서의 책의 일부분이 도서관에 배치되지 않아 학생들이 책을 사야 하기도 했다. 이건 도서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당연한거지만 음식물 반입도 떠드는것도 금지되어있다. 다만 이용학생이 없으면 도서부원들이 도서관을 아지트처럼 사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대출 가능권수는 일반학생은 1권, 도서부원은 2권, 학부모 봉사자는 5권이다. 물론 선생님들도 대출이 가능한데 이와 관련되어 제법 유쾌한 일이 많다. 무려 121일을 연체하신 선생님도 계셨다. 빌리시고 갖고 있다는 것도 잊으셨다고.
학부모 봉사자께서 오셔서 도서관 봉사를 하고는 가시는데 책을 많이 꽂지는 않으신다. 반납대출 처리만 하시고 다과회를 하시고는 가신다. 안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

6.2 건물

세화고등학교가 과거 세화여자중학교가 쓰던 건물을 쓰고 있는 것과 달리[1] 세화여자고등학교는 개교때 부터 쓰던 건물을 계속 쓰고 있다. 원래 이 두 건물은 동시에 똑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진 쌍둥이 건물이었으나, 세화여자고등학교 건물은 2000년대 이후에 외관을 리모델링 하면서 두 건물의 외형이 달라지게 되었다.
겉에서 보기에는 남고와 여고가 분리된 건물인 것 같지만 사실은 두 건물 사이에 통로가 있다. 다만 풍기문란 방지 및 안전상의 이유로 평소에는 철문+유리문으로 굳게 잠겨져 있다. 1층 유리문은 맨날 열려있어서 남고 1학년 뒷반 학생들의 담력시험장소가 되기도 한다. 다만 남고와 여고가 축제를 열 때는 특별히 개방한다. 가끔 학교 관계자가 드나들 때 철문이 열려 있는 경우에는 건너편 건물의 남고생들을 볼 수 있다.

7 학교 생활

7.1 학생회

학생회 활동이 미약한 편[2]이며, 2015년이 되어서야 학생회가 제대로 구성되었다.

7.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7.3 동아리

  • 2015 축제 홍보 팜플렛에 있는 참가 동아리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가온길
    경찰동아리, 축제때 난동을 부리면 가온길의 포돌이들이 잡아간다 카더라
  • 건축속의 수학반
  • 과학잡지반
    과학 잡지를 이 동아리가 1년에 한번씩 낸다. 상당히 잘 뽑히고 내용도 알차다. 물론 이과적이다.
  • 다스름 도서부
    도서부라고 쓰고 책정리부라고 읽는다. 작년까지는 1학년들이 진로수업때 읽는 책을 다 도서부가 정리했다. 얼마 안 되어 보이지만 한 학급에 대략 30명, 학급수는 12학급정도니 360권인데 이게 한 명이 한 권만 읽는다는 보장도 없다. 죽을맛 그나마 진로 시간에만 자기가 읽은 책을 스스로 꽂게끔 번호판을 만들어 사용하게 하여 훨씬 살만해졌다. 책의 날 행사를 이 동아리가 주최한다.
  • 물리실험반
  • 방송반
    학교의 교내방송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만약에 본인이 멀티 담당인데 방송연결을 잘 못하겠다 싶으면 방송부원에게 도움을 구할 것을 추천한다.
  • 사진반
    전문적인 카메라가 없어도 된다고 한다.
  • 시누리
    시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직접 쓰는 동아리다. 한 해 활동이 끝나면 시집을 낸다.
  • 생활속 법률탐구반
    뱃지가 멋있다. 은색에 천칭이 새겨진 원형뱃지인데 몇몇 학생들은 이걸 동전이리고 부르기도 한다.
  • 선상반란반
    진로 프리젠테이션 반
  • 세움
    UCC반
  • 소설창작반
    이 동아리는 부원들의 소설을 모아 문집을 낸다. 문집은 예약판매로 부원들이 축제기간 직전에 예약을 받는다. 상당한 필력가들이 있어 읽다보면 재미가 쏠쏠하다. 동아리 내에 집필 담당과 삽화 담당이 따로 있어 문집에는 집필 담당이 쓴 글뿐만 아니라 삽화 담당이 그린 삽화도 들어간다. 간혹 글과 삽화를 동시에 담당하는 용자도 보인다.
  • 시콜
    시사상식반
  • 심리토론반
  • 아고라
    시사토론반
  • 아르쎄
    미술반, 미술반이다보니 다들 피카소다. 축제 때 전시를 주로 하는데 방학 때도 축제 준비를 하는 동아리이니만큼 상당한 수작들이 눈에 자주 들어온다.
  • 영어토론반
  • 유레카
  • 이니베아
    모의국제회의 동아리
  • 인체탐구반
    '뇌과학반' 인 방과후 동아리로 시작되었으며 교외대회 수상등 성과를 이루어 2016학년도 정식 동아리로 발탁되었다.
  • 타파스
    융합형 정책 동아리. 방과후 동아리로, 약 30~40명의 부원이 있어 세화여고에서 가장 큰 동아리라고 할 수 있다. 모의 국회를 열고, 부서별로 시사 사안에 대한 정책 보고서를 쓴다.
  • 편집반
    교지편집을 담당하는 동아리, 이 동아리가 세화교지를 1년에 한번씩 낸다. 과학잡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잘 뽑힌다.
  • 하모네
    관현악부, 축제때는 동아리 부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공연을 하는 동아리다. 동아리 중 가장 평화롭다고 자부할 수 있다. 선후배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고 동아리간 흔히 발생한다는 선후배간 마찰도 거의 없다. 여름방학에 2~3회 연습을 하며, 축제 3일 전부터는 밤 9시까지 연습을 한다.
  • ECOS
    경제동아리
  • GS
    걸스카웃
  • ISCC
    영자신문반
  • LOS
    실생활속의 과학반
  • MMS반
    수학반
  • R&B
    독서토론반
  • RCY반
    봉사부. 뱃지가 캡틴 아메리카 방패처럼 생겼다. 청소년 적십자사의 Red Cross Youth의 두문자라고 한다.
  • SPC
    과학반, 생물반과 화학반으로 나뉜다. Sehwa Princess Club 이라 카더라


동아리 부원은 각 동아리가 학기 초에 면접을 통해 뽑는데 이 면접 방법이 동아리마다 다르다. 이를테면 방송반은 장기자랑, 소설창작반은 맞춤법검사, 도서부는 책을 꽂아보라고 실기시험 하거나, 심리토론부는 아는 심리학자를 물어보는둥 각 동아리가 특색있는 면접을 한다. 종종 면접때 귀여운 신입생을 어여삐 여겨주는 2학년도 보인다. 그러나 뽑는 학생들 수는 10명 내외로 적고, 떨어질시 학술 동아리로 자동 편성이 되기 때문에 지나친 경쟁 과열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반 동아리 외에도 방과후 동아리 라는게 있는데 담당교사와 부원만 구하면 학생 스스로가 만들 수 있다. 부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혹 틀리다면 수정바람 이로 인해 세화에선 9명의 스쿨 아이돌따윈 기대할 수 없다


이 수많은 동아리들이 학교 축제인 호수제 때만 되면 대단해진다. 홍보에 모든 것을 걸었는지 원래 학교 내부의 벽이 무슨 색이였는지 기억조차 안날 정도로 홍보 포스터를 빼곡히 붙여놓는다. 붙일만한 공간이 무한한 게 아니다보니 조금이라도 늦으면 붙일 곳이 없어서 바닥에 붙이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뒤처리가 골치아프다. 적극적인 학생이 외부에도 붙여논 데에 비라도 내리면... 그리고 2015년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거기다가 학생회와 선도부도 별도로 축제에 참가해 2학년의 경우 동아리 부장인데 선도부이기도 해서 동아리를 왔다갔다 하거나, 1학년의 경우 내적갈등 끝에 한 부의 선배 눈치를 보며 한 곳에 올인하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8 교통

8.1 버스

8.1.1 구반포역

8.2 철도

9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2013년도에 급식의 된장국에 콩벌레가 쏟아져 나오는 사건이 일어났다. 많은 학생들은 이걸 참깨로 오인하고 먹었으며, 논란이 일자 이에 학교측은 사과와 변명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돌리며 치즈케이크나 빵을 돌림으로써 학생들의 분노를 잠재우고자 했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는데...
2014년도에 급식 식중독 사건이 터지면서 세학교 학생과 교직원 모두 타격을 심하게 입었다. KBS뉴스에 방송되기도 했다. 그 당시 세화여고 고삼들은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기말고사가 중지되고 하루를 건너뛰어 시험보기도 했다. 그러나 입원하거나 병결인 학생들이 매우 많아 공결 처리를 하였으며, 원인은 계란말이에 포함된 살모넬라균으로 판명되었다. 다시는 계란말이를 무시하지 마라

11 여담

  • 대체로 동아리마다 뱃지가 있다. 학기 초에 동아리 신입생에게 뱃지 수여식을 한다.
  • 급식이 아주 맛이 있지는 않다.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는게 주된 평이다.
    • 2015년도 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결과가 별로였는지 조사 후 어느날 석식으로 짬짜면(!)을 먹여주고 막대사탕을 쥐어 주며 설문조사를 다시 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조사 결과가 나아졌는지는 미지수 지만 학부모 설명회때 급식 만족도가 70%대 라는 통계표를 당당히 보여주었으니(...)종종 급식 메뉴로 질감이 미묘한 계란빵이나 파스타면으로 잡채를 만드는 연금술을 행하신다. 가끔 듣도보도 못한 음식을 선보인다. 2016년에는 '허니버터김치볶음'이 나오기도 했다.2016년에는 급식에서 벌레가 나오자 영양사실에 갔던 여고 학생 두명이 핫도그 두개를 양손에 들고 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2014년 이후로 차차 급식의 질이 차차 나아지는 추세이다. 참고로 중식과 석식의 업체가 다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석식이 훨씬 맛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12 기타

  • 이 학교와 세화고가 있는 부지는 구반포와 신반포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 이 학교를 설립한 태광그룹 재단은 원래는 이 세화여자고등학교를 서울에 설립하는 계획 보다는 1960년대 후반에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태광산업(당시에는 태광그룹 본사였다) 맞은편인 금정산 방면에 대학교를 만드는 계획을 먼저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부산에 대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결정적으로 1975년에 태광그룹 본사가 부산에서 서울로 이전하면서 서울에 세화여자고등학교와 세화여자중학교를 동시에 설립하는것으로 계획이 급선회 되었다. 다만 태광그룹이 당초에 대학교를 만드려고 했던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부지의 일부는 1988년에 같은 재단의 형제학교인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들어서게 되었으나,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는 멀쩡한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무슨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재단에 의해 2004년에 일방적으로 폐교당하는 안습한 말로에 처하고 말았다. 자세한 설명 여담이지만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교복은 세화여자고등학교가 자사고 전환 이전 까지 쓰던 교복과 거의 같았다고 한다.
  • 세화고등학교와의 관계 : 세화고와 세화여고는 건물이 붙어있고 같은 운동장을 쓰고 있다. 급식실도 일부 공유하고 있으며 행정실은 아예 두 학교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교류가 활발하다는 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물론 각 학교는 같은 재단 소속이지만 엄연히 별도의 교육기관이며, 학교 측에서도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등교시간, 점심시간, 하교시간, 석식시간 등을 겹치지 않게 조정한다.물론 풍기문란 방지의 목적이 더 크다 법적으로는 다른 학교이기는 하지만 같은 재단의 학교이고 교직원의 인사권은 학교법인이 가지고 있다보니 세화고에 계시던 선생님이 세화여고나 세화여중으로 온다던지 등의 교사의 이동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한 양교의 학생 성적 관리를 위해서 학생들이 보는 모든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한다.그리고 항상 까인다. 전통적으로 세화여고와 세화고는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다. 하지만 졸업 이후 동창회는 연합으로 하며, 명문대를 진학한 선배들끼리 일종의 커뮤니티도 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세화고등학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이에 대한 이야기로는, 원래 세화고등학교와 세화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운동장을 썼으나, 남고생들의 운동장 점령(...)으로 인해 여고에서 제대로 운동장을 쓰지 못하자 건물을 옮겼다는 얘기가 있다. 여담이지만 남고생들이 여고생들이 옷 갈아입을 때 몰래 쳐 본다고 해서도 있다.
  2. 실제로 세화여고의 한 교사가 학생회장에게 "여자가 어디 나서냐"와 같은 내용의 말을 한 걸 들었다는 목격담도 있다. 환경 자체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회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노력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부산에 있었던 같은 재단 산하 여자고등학교인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는 교장을 포함한 교원 전원, 학생회장을 포함한 재학생 전원, 졸업생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교 해버리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