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px |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1]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2] |
セックス・ピストルズ/Sext Pistols
1 개요
파괴력 | E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총알이 날아가는 거리만큼[3]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B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귀도 미스타의 스탠드. 성우는 황금의 선풍에서는 미스타를 담당한 이토 켄타로가 그대로 담당했고, ASB, EoH에서는 이마이 아사미[4]가 담당했다.[5]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유명 펑크 락밴드이자 무관의 제왕 섹스 피스톨즈. 해외에서는 어감저작권 문제로 "Six Bullets"로 바뀌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 능력
미스타가 쓰는 리볼버의 탄창 속에서 사는 스탠드로, 1번부터 7번까지 6명[6][7]이 있다. 4번은 없는데 이는 미스타가 숫자 4에 끗발이 안 선다는 이유로 기피하기 때문이다.[8] 때문에 실질적으로 4번인 5번은 취급이 안좋다(...).초콜라타전에선 5번만 살아남았긴 했지만 [9][10]
탄창 속에 살기에 권총의 탄환만한 매우 작은 스탠드들이며, 각각이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있고 성격도 다르다. 또한 스탠드 주제에 식사도 해야 되며 낮잠도 자야 한다.[11] 얼굴이 미묘하게 다르고 성격도 약간씩 차이가 난다. 그것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예시가 다들 자기가 가장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먹을 것으로 다투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5번은 울보라 같은 피스톨즈 3번에게 얻어맞거나 먹을 걸 빼앗기기도 한다. 스탠드가 본체의 정신력을 형상화한 것인만큼 5번은 4앞에선 미스타의 소심함이 반영된걸지도 사실상 개개의 인격인 셈. 역대 스탠드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스탠드라고 할 수 있다.[12]
기본적으로 미스타가 권총을 쐈을 때 탄환을 타고 날아가 적당한 지점에서 발로 탄환을 차서 궤도를 바꿔가며 적에게 맞춰준다. 미리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탄환을 걷어차거나, 발사된 총알을 따라잡아 걷어차거나, 여러 명이 하나의 탄환을 걷어차서 지그재그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이 하나의 탄환을 동시에 차서 위력을 높이거나 쪼개서 산탄처럼 만들 수도 있다. 굳이 미스타가 쏜 탄환이 아니라도 가능한지 미스타에게 오는 탄환 공격을 막아주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리볼버를 통해서 능력을 사용했지만, 총알이라면 무엇이라도 조종할 수 있는지 피스톨의 탄환에도 적용 가능했다.
그리고 총알의 궤도를 바꿀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총알을 쏠 수 있다. 총알을 발로 차서 탄피만 남기고 날리는 식. 초콜라타 전에서 이런식으로 총알을 사용했는데, 미스타가 리타이어된 상황에서도 죠르노를 도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활약을 했다.
그린 디와의 싸움에서 나온 바로는, 섹스 피스톨즈와 미스타는 서로 의식이나 시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피스톨즈끼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정보를 공유하는게 가능해 보인다. 그래서 피스톨즈를 한명만 곁에 남기고 나머지를 보내는 것으로 전화기나 도청기같은 역할로도 쓸 수도 있다.
2.1 엠퍼러와의 차이점
우선 둘 다 '총'에 관한 스탠드이긴 하지만, 엠퍼러는 스탠드가 총 그 자체인 반면 피스톨즈는 움직이는 별도의 스탠드가 스탠드 유저의 실총 사격을 보조해주는 식이며, 두 스탠드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여기서 발생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엠퍼러는 피스톨즈에 대해 한 가지의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별도의 준비물, 즉 실총과 실탄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실제로 크라프트 워크전에서 미스타의 총알이 4발밖에 안남은지라 상황이 불리해지기도 했었다. 게다가 피스톨즈의 스탠드 유저인 미스타가 이탈리아의 갱이라 망정이지, 만약 총기규제가 엄격한 한국이나 일본의 사람이 피스톨즈의 능력을 가졌다면? 만약 이 스탠드가 일본의 일반인들을 배경으로 하는 4부에 등장하기라도 했다면 사실상 스탠드의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실의 우리나라에선[13] 아예 일반인은 총기 구경하기도 힘들다. 피스톨즈는 그렇게 그냥 먹고 자는 나한테만 보이는 애완동물 6마리로 전락한다. 물론 새총이나 비비탄총같은 대용품을 쓰는 것도 가능하거나, 미스타가 경찰이라 합법적으로 총을 소지할 수 있다면 사정이 나아지겠지만. 하지만 워싱턴조약에 위배되는 얼룩말 가죽 바지를 입고 다니는 미스타가 경찰일리가
굳이 총을 구하냐 못구하냐를 떠나더라도, 피스톨즈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총기를 손에 쥘 수 없다면 스탠드는 아무 의미 없어진다. 그에 비해 엠퍼러는 언제, 어디서든 맨손으로도 휙 휙 꺼내 쏠 수 있다. 또한 두 스탠드의 가치는 사실상 '암살'이라 볼 수 있는데 피스톨즈는 암살할 때 총기를 숨기고 다녀야 하는 반면 엠퍼러는 맨손으로도 쏠 수 있으므로 따로 무기를 숨길 필요가 없다.[14] 다만 이것도 한가지 변수가 있는게, 피스톨즈는 자체적으로 총알을 쏠 수가 있다. 즉 총기 따위 챙기지 않고 총알만 어떻게든 조달하고 섹스 피스톨즈에게 전달해 준다면 수십 미터 밖에서 피스톨즈에게 암살명령을 수행시킬수가 있다는것이다. 또 총알을 통한 암살이 아니더라도 피스톨즈가 몰래 음식물의 독을 타거나 하는 등의 암살도 가능하다.
또한 피스톨즈의 장점중 하나인 자아를 지니고 있기에 단지 탄환을 차는 것만이 아니라 각각의 의지로 다양한 일을 수행해낼 수 있다. 엠퍼러가 단지 총알 쏘는 것 외엔 아무 능력이 없는 반면, 피스톨즈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본체가 명령을 내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위기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사고하여 도움이 될 때가 많았다.
일례로 엠퍼러는 스탠드 유저가 직접 탄을 조종하는 식이기 때문에 스탠드 유저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겐 공격을 맞추기 어려운 반면, 피스톨즈는 미스타가 직접 적을 보지 않더라도 피스톨즈가 알아서 적에게 총알을 맞춰주는 덕택에 본체가 미스타로부터 숨은 상태에서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 6쌍의 날아다니는 눈동자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셈. 커튼으로 창문을 가린 살레를 보지도 않고 총알을 맞춘다던가, 페시와의 싸움에서도 미스타에겐 보이지 않는 곳에 놓여있던 얼음을 부수는 등이 그 예. 이 외에도 엠퍼러는 사거리 제한이 있어서 멀리 가지 못하지만 피스톨즈는 잘 응용하면 장거리 저격도 충분히 가능하다.
크기에 비해 상당한 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스타가 쓰러졌을 때 브루노 부차라티를 구하러 간다든가 하는 식으로 도움을 주었다. 실제 전투 상의 비중은 부첼라티 팀 내에서도 손 꼽힐 정도. 특히 5번은 다른 피스톨즈가 처절하게 쳐발릴 때도 살아남아서 미스타의 명줄을 늘려줬다. 이 역시 엠퍼러는 할 수 없는 묘기.
종합해보자면 심플하고 간편하지만 응용력이 많지않은 엠퍼러에 비해, 어느정도 준비가 필요한 섹스 피스톨즈지만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쓸만하다 볼수있겠다.
여담으로 엠퍼러는 타로카드 4번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미스타
2.2 단점
작더라도 한 명 한 명 공격을 받을 때마다 그 충격은 미스타에게 확실히 되돌아간다. '한 명이라도 남아있으면 미스타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투의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한 명 당 1/6 정도로 미스타에게 대미지가 돌아가는 듯 하다. 다른 군체형 스탠드들이 머릿수로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데 피스톨즈는 6명밖에 안되는데다 특성상 총알을 잡아낼 만한 능력을 지닌 스탠드에겐 그야말로 밥인지라 단점이 부각되는 편.
스탠드체의 스펙 자체가 대단히 약하기에 레퀴엠에게 조종당해 미스타[16]를 공격했던 피스톨즈는 미스타의 피부를 찢는 것조차 불가능했었다. 같은 파괴력 E의 군체형 스탠드 하베스트가 사람의 피부를 찢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스탠드 중에서도 최하위급의 파괴력을 지닌 듯하다. 비슷한 파괴력을 지닌 스탠드 에코즈 Act.1은[17] 최소한 특수능력이라도 쓸 수 있겠지만 피스톨즈는 따로 특수능력도 없다. 고로 총알을 조종하는 것을 제외하면 전투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다. 다만 자체적으로 총알을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총을 쏘는 사수가 없어도 어느정도는 극복할수 있다.
다만 들 수 있는 무게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각각 피스톨즈 한 명당 탄환 한 발 이상의 소지는 미지수.
아무래도 인격을 지닌 스탠드의 특성상, 스탠드 유저인 미스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움직이곤 한다. 때문에 식사를 시켜주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겠다며 떼를 쓰기도 하고, 몰래 운전자의 햄버거를 가져 와서 먹는 사고[18]를 치기도 했다. 그나마 미스타와 사이가 좋기 때문인지 명령은 충실하게 따라주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끽 해서 미스타가 죽기라도 하면 섹스 피스톨즈의 운명도...
그리고 피스톨즈가 뭔 짓을 해도 결국 미스타가 쏜 것은 스탠드가 아닌 그냥 총알이기에, 상대측 스탠드유저가 총알에 맞지 않을만한 곳에 숨어버리면 답이 없다. 피스톨즈도 어느정도 추격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총알이 닿는 위치에서만 가능하다. 작중 나오는 적들은 근거리파워형이 대부분이라 부각되지 않았지만, 자동추적형이나 자율형이었다면 치명적이었을 것이다.[19] 그리고 근거리파워형은 총알을 튕겨내서 결국 쓸모가 없다. 역시 하찮은 쓰레기 능력 게다가 상대가 전신에 방탄대책을 해 두었다면 상대하기 힘들 것이다. 물론 본편에서 전신을 방탄 아머+총알 반사[20]로 방어한 기아초와 싸울때처럼 어떻게 해치워나갈 수는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여기서 엠퍼러와의 차이점이 생기는데, 스탠드로 방어한 게 아닌 물리적인 방탄조끼같은 것으로 방어했을 경우, 피스톨즈가 쓰는 것은 결국 물건인 총알이기에 방탄조끼에 당연히 막히게 되지만, 엠퍼러의 경우는 총알조차도 스탠드[21]이기에 방탄조끼는 소용없을 게 뻔하다.
물론 섹스 피스톨즈는 총알을 박았던 곳에 지속적으로 총알을 계속 때려박을수 있으니, 어느정도의 내구도는 대응 가능할 듯 하다.
이런 의미에서 최악의 상성은 바로 옐로 템퍼런스라 할 수 있다(물론 옐로 템퍼런스는 모든 물리 타격 위주 스탠드들의 천적이긴 하지만). 옐로 템퍼런스는 어떤 물리공격도 절대로 안 통하므로 총탄은 몇만발을 박아도 무의미한데다가, 접촉하면 죄다 소화흡수 시켜버리기 때문에 만약 작디작은 피스톨즈가 옐로 템퍼런스와 접촉하는 날에는 순식간에 소화흡수 당할 가능성이 크다. 같은 맥락에서 20th 센츄리 보이도 극상성이지만 이 쪽은 스탠드를 쓰면 움직일 수 없다는 빈틈 정도는 있으니 그나마 상대하기엔 좀 나을 것이다(뭣보다 사용자인 마젠트 마젠트의 무기도 총이니 피스톨즈가 반사라도 해버리면...).
3 비고
파괴력이 E에 스피드가 C임에도 불구, 스탠드보다 더 빠르고 강한 파괴력과 스피드가 B인 총알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고로, 섹스 피스톨즈의 특수능력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능력치와 상관없이 탄환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이다. 비치 보이와의 싸움에서도 No.6가 자신들의 전문 분야는 '총알 조작'이라 말하며, 총알이 아니라면 일정 이상 거대한 물건[22]을 움직이지 못했다. 다만 총알만큼 가벼운 물건이라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그린 디와의 싸움에서는 피스톨즈가 힘을 합쳐서 권총을 들고 오는 모습도 보여줬다. 말 그대로 총 다루는데만 특화된 스탠드인 것.
작중에서 권총만 사용해서 부각되지 않은점인데, RPG나 저격총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RPG나 유탄발사기는 피스톨즈가 들기에 무거우니 그렇다 쳐도, 저격총이었다면 작중 나온 능력들중 가장 흉악한 능력이 되었을 것이다.립 반 윙클이잖아, 그거 작가가 주인공들을 고생시키기 위해 밸런스 패치를 먹인 느낌이다.머신건이였다면? 사실 마피아중에서도 낮은 계급이라 들고다닐만한 무기가 권총이 한계였으므로 체계적인 준비를 갖추기만 한다면 무척 위협적인 스탠드일지도.
여기서 덧대어 에어로스미스와는 궁합이 꽤나 좋았을 것 같은데, 에어로스미스가 쏘는 기탄들도 섹스 피스톨즈가 패스할 수 있었다면 미친 파괴력의 에어로스미스의 기탄에 섹스 피스톨즈의 정확도 + 추가 파괴력을 지닌 그야말로 궁극의 조합이 완성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탄환'으로 취급될지는 알 수 없지만 퍼플 헤이즈의 살인 바이러스 캡슐도 패스할 수 있었다면 유도형 궁극기라는 미친 조합도 가능할지도. [23] 허나 총탄이라고 해도 스탠드의 총탄도 조작 가능한지 어쩐지 알 수 없으며 작중에서 그런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니[24] 공염불이다.
주로 놓치는게 있는 데, 섹스 피스톨즈는 미스타가 사용하기 위해선 미스타에게 붙어있어야한다, 즉, 총탄이 너무 멀리 날아가면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동안 미스타는 섹스 피스톨즈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없을 때도 총을 잘 다루니 괜찮을 지도
여담으로 6명(?)이 인격이 있고 각각 개성도 있고 또 쉴새 없이 까불고 먹고 놀아서 결정적으로 이 때까지 나온 스탠드들 중 독보적으로 귀여워서 은근히 보는 재미가 있는 스탠드. 사실 권총이라도 지멋대로 궤도를 트는 총알은 굉장히 위협적인데도 디아볼로에게 하찮은 쓰레기 능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25]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사격 스탠드로 등장한다. 사용하면 탄환이 사용한 방 안의 적 중 하나를 랜덤하게 맞춘다. 방 안에 적이 없다면 그냥 수량이 하나 줄고 끝이며, 복도에서는 주위에 적이 없다면 쏴도 소용없다. 방안의 입구에서 쏘면 방안의 적이 맞는다.
상대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적을 상대로 쓰기 편하다. 원거리 무효화만 아니라면 방 안에 있는 모든 귀찮은 적들[26][27]을 손쉽게 상대할 수 있기에 얻어두는 것으로 든든해지지만, 진짜 그런 적들 상대로 쓰기에는 크림 스타터 없음 금방 잔량이 바닥나며, 말 그대로 랜덤이라서 이상한 놈한테 맞을 수도 있는지라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한 스탠드.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상점에선 그냥 쏘지 마라(...).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은 몬스터 하우스에 입장하기 전으로, 입구앞에서 열심히 뿅뿅 쏴주면 적들은 우왕좌왕하면서 한마리씩 디아볼로 앞으로 다가오다가 각개격파 당한다. 물론 그 몬스터 하우스에 기아초가 있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발동능력은 가지고 있는 식료품을 먹여서 탄환을 충전한다.[28] 개구리 같은 체력 회복 아이템이 아닌 만복도 회복 아이템만 먹으며, 채워주는 만복도에 따라 충전하는 탄수가 달라진다.[29] 덕분에 섹스 피스톨즈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탄환 보충이 매우 수월하다. 폭탄화된 식료품도 먹일 수 있으니 참고.
특히 크림 스타터와의 궁합은 최고. 크림 스타터로 얻는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는 피스톨즈에게 먹이면 잔량을 6씩이나 채워주기에 매우 좋다. 대놓고 밀어주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 이 둘을 갖출 경우 99발이 상시 유지나 마찬가지라 처리가 매우 힘들 수준이다(...). 잘하면 99짜리 피스톨즈를 두세트 이상을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장비 시 롤링 스톤즈의 함정에 의한 피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 ↑ 크라프트 워크전에서 살레가 방심한 사이 마지막 남은 총알 한 발을 다시 날릴 때를 약간 변형한 모델링이다.
- ↑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서의 자세.
- ↑ 가끔 총알과 무관하게 움직일 때에는 B~A쯤 되는 것 같다.
- ↑ 니코동 코멘트 등에서 귀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밍고스의 섹스 대단해! 드립도 함께 - ↑ 스탠드 유저 귀도 미스타는 아카바네 켄지가 담당한터라 이런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7번과 2번이 너무 사이 좋은데? - ↑ 엄연히 인격체 취급을 해줘야 하는 모양이다. 죠르노가 마리로 부르자 미스타가 충고를 해줬을 정도.
- ↑ sex가 라틴어로 6인 것과 관련 있을 것이다.
- ↑ 실제로도 숫자 4와 관련된 일이 일어나면 항상 미스타가 곤경에 처하곤 했다.자신의 인생의 첫불행도 4와 관련되어 있다.
- ↑ 취급은 좋지 않은데 자신의 목숨과 관련되었던 결정적인 순간에는 항상 5번이 있었다. 5번이 없었으면 미스타는 진작에 요단강 건넜을 터.
- ↑ 더 그레이트풀 데드전에서도 모자속에서 총알 3발 다 잡아내고 얼음 끝까지 지킨거 보면 울보라는 점만 빼면 5번이 최고다.
- ↑ 심지어 밥먹을 땐 무조건 일을 쉬어야 한다(...) 미스타의 말로는 습관이 그렇게 들어버려서 그렇다고.
- ↑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군체형 스탠드와 자아를 지닌 스탠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군체형이면서도 자아가 있고 그것도 스탠드체 개개가 각각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섹스 피스톨즈가 유일하다.
사실 미스타는 다중인격인지도 - ↑ 그리고 예상컨데 (똑같이 총기가 불법인) 일본도
- ↑ 잘 못 느낄수도 있지만 '암살'에 있어서 이거 의외로 엄청난 거다. 암살하는데 필요한 무기를, 그것도 가장 효율적인 무기인 '총'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유리한 점이다. 암살자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무기를 어떻게든 잘 숨기는 것이다. 또 증거물도 없고 CCTV에서도 맨손인 것으로 찍히므로 경찰의 수사도 피할 수 있다.
정말 미스타가 갱이라 망정이지... - ↑
굳이 검색해본 결과네이버에는 검색이 되는데, 구글에는 성인인증 메세지가 뜬다(...) 그러나 2015년 8월 5일 구글 최상단에 나무위키의 섹스 피스톨즈 문서가 뜨는 것으로 봐서 찾을 수는 있을 듯. - ↑ 의 영혼이 들어간 트리시 우나
- ↑ 맞아본 자의 평가에 따르면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 ↑ 이게 대형사고인 것이 이 때문에 운전자가 햄버거를 찾다가 이들이 숨어있는 거북이까지 발견했다. 거북 등에 붙어있는 스탠드까지 발견하려는 참에 미스타가 운전자를 때려눕혀(...) 저지. 이 덕에 새로운 차를 훔쳐야했고
더불어 수많은 차가 개구리가 되었으며, 그 때를 틈 타 베이비 페이스가 부차라티와 트리시, 죠르노를 쳤었다. 생각해보면 피스톨즈가 한 행동이 위험을 불러온 셈.덕분에 힐링능력 얻었으니 뭐 괜찮은건가 - ↑ 간단히 생각해서 미스타가 멜로네와 싸운다면, 베이비 페이스는 어찌어찌 바른다고 해줘도 정작 본체를 바를 수가 없어 곤란해질 것이다.
뭐 사실 멜로네는 골드E의 생물처럼 추적능력이 있는 거 아니면 해치우기 힘든 녀석이긴 하지만. - ↑ 젠틀리 위프스
- ↑ 스탠드는 물리적인 간섭을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다.
- ↑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로 절개한 몸조각 등
- ↑ 다만 퍼플 헤이즈의 캡슐을 다루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 ↑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 미스타와 나란차의 전용 DHA로 피스톨즈와 에어로스미스가 합동 공격을 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으나 그냥 피스톨즈가 에어로스미스를 타고 돌격하는거라 별 의미는 없었다.
- ↑ 킹 크림슨이 강력한 것도 있지만 능력 자체가 그야말로 천적 중의 천적인데, 시간삭제로 간단히 회피할 수 있을 뿐더러 그게 아니더라도 A-A급 스탠드이니 그냥 탄을 쳐내는 것도 가능하다.
- ↑ 원거리 사격공격을 하는 귀찮은 적(스트레이 캣, 래트, 홀 호스 등), 특수능력이 짜증나는 적(에시디시, 압둘 등), 투명화해서 보이지 않는 적(와무우, 리조토, 스포츠 맥스)을 쏴 죽일 때나 근접공격이 강해 가까이 가기 싫은 적(잭 더 리퍼, 브루포드 등)들 등등. 특히 리조토같이 거리를 둔 상태로 공격해대는 적들이나 투명해서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해서는 완전 특효약이다 못해 답답했던 속이 뚫릴 지경(...).
- ↑ 물론 미스타 같이 유도탄을 쏘는 적을 제외하고서는 일직선 위치에 있으면 이쪽이 먼저 한방 맞으니 그것을 감안해야한다. 뭐 그거야 일직선에서 벗어나면 그만이지만.
- ↑ 만화책이 없어도 이렇게 보충가능.
- ↑ 정확히 만복도에 비례해서 충전되는 것은 아니고, 대충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회복 만복도 수치) 토니오의 음식 중 만복도 10짜리와 구운 개구리(20)는 3 정도고, 창부풍 스파게티(20)와 피자(50)는 4,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40)와 네아폴리스의 피자(100)는 6, 포르포의 피자(최대만복도 10 상승+만땅
+둔속)는 8. 보다시피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가 피자보다 채워주는 잔량이 더 많다.제작자가 밀어줘서 그렇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