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ックベアード
Backbeard
1 개요
[1]
게게게의 키타로의 작가 미즈키 시게루로부터 창작된 요괴. 아무리봐도 비홀더 짝퉁인거 같은데...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미국의 요괴로, 외형은 거대한 검은 구형에 끝부분 마다 풀 뿌리같은 촉수들이 돋아나 있으며, 커다란 외눈을 가지고 있다.
저녁마다 빌딩 사이에서 나타난다고 하며, 그 커다란 눈을 바라보면 강렬한 현기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옥상에서 볼 경우 추락할 수도 있다고 한다. 광화학스모그가 정체라는 이야기가 있다.[2]
이 요괴의 유래가 버그베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이름이 살짝 비슷하긴 하지만 국가, 성격, 생김새 등 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있기 때문.
2 등장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건 당시 소년 매거진에서 낸 '세계의 요괴 대백과(世界の妖怪大百科)'에서 부터였다. 이때는 그냥 외눈박이 대 요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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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しの眼力にはいかなる力もかなわぬのだっ
나의 안력에는 어떠한 힘도 통하지 않는다
그 뒤 '묘지의 키타로'가 연재되면서 백베어드라는 이름과 함께 악역으로 등장. 여기서는 서양요괴들의 우두머리로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죽이고 없애버리는 사악한 요괴다. 드라큘라, 마녀, 늑대인간 등을 거느리며 요괴들의 나라를 세울려고 일본의 한 섬을 공격 했지만 키타로와 그 일행들의 등장으로 저지된다. 처음엔 강한 안력으로 레이저를 쏘거나 집단 최면을 걸면서 생쥐인간은 물론이고 키타로까지 부하로 만드는 등 선전하지만, 조끼의 힘을 빌린 눈알 아버지의 활약으로 강력한 무기이자 최대의 약점인 눈이 공격당하면서 리타이어.
눈만 무기인 것은 아니며 풀뿌리같은 촉수도 무기로 가능한데 강철보다 단단하게, 고무보다 탄력있게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이후로는 간간히 라이벌로 등장.[3] 세계각국을 대표하는 요괴들이 자동차 레이스를 하는 「요괴 랠리」로 미국 대표로서 참가해서 자동차를 타거나, 팔다리를 붙이고(...) 스모대회에 참가한 적도 있다.
3 타 작품에서
워낙 인지도가 많다보니 미즈키 시게루 외의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따오거나 등장한다. 다만 여기서는 위같이 보스같은 모습이 아닌 그냥 잡 몬스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
소설
- 1000의 소설과 백베어드
만화
- 아키라[4]
게임
애니메이션
4 기타
일본 후타바 등의 로리콘 화상 게시판에 대사를 바꾼 "이 로리콘 놈들!"이 호평을 받아 로리콘을 증오한다는 동인설정이 태어났고 '로리콘 척살 빔'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하여 넷 상의 로리콘들을 때려잡는다는 바람직한 아빠상이 추가되기도 했다. 한국어버전, 어째서인지 "사악한"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항목은 이 로리콘 놈들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자녀로 베아코, 베아타로가 있다나 뭐라나... 마누라는 베아마마.
MUGEN에선 이 녀석을 베이스로 만든 kuromaru란 캐릭터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는 항목참조...가 아니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에서는 모노아이족의 한 아종으로서 로리콘 드립까지 얹어서 아예 종족화되었다(...)
시엘 팬텀하이브 항목에는 이 캐릭터를 패러디한 짤방이 있다.
블레이블루의 아라크네의 아스트랄 히트는 마치 여기서 오마쥬해온듯 하다...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 많이 닮았다.
한국에는 포돌이가 비슷한 역할을 한다.잡았다 요놈!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에서는 카오루가 벅베어드 역할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