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동호인/비판

< 버스 동호인(버싸대에서 넘어옴)

1 개요

국내 버스 동호인들 중, 일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자신의 애호를 표현하는 자들에 의한 사건사고 및, 동호인 사이에서의 문제, 갈등 및 비판점을 나열한 문서이다.

철싸대와 매우 비슷하다 버싸대?

2 주요 사례

  • 차고지, 버스 터미널, 버스 정류소 등 버스와 관련이 있는 장소에서 단지 자신의 버스 동호인활동 목적만을 우선시하여 행동하다가 업체 및 종사원,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굳이 차고지나 터미널, 정류소 등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동호인활동만을 우선시하여 행동하다가 다른 사람 혹은 대상에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 기사님들은 버스 동호인이라면 치를 떠는 경우도 있다. 간혹 이런 일도 있었다.
  • 또한 안전운행을 지향해야 하는 상황에서 맹목적으로 과속을 찬양하기까지 한다. [4][5] 이 사람들은 이 녀석을 좋아하겠군
  • 이유 없이 한 버스 노선을 폐선하자는 주장을 내보낸 사례가 있다. 모두 부산의 노선이며, 5번과 73번을 폐선하자 주장했다.[6]

3 지적장애/발달장애 버스동호인

철도 동호인과 마찬가지로 버스 역시 지적장애인이나 자폐 스펙트럼인들이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자폐 스펙트럼의 특징이 체계화된 특정 대상에 강하게 집착하는 것인데 버스에 대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버스노선과 버스차종 등을 줄줄이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이다. 참고

하지만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진 동호인들은 일반적인 동호인에 비해서 사리분별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며, 자기 욕구대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선량한 일반적인 동호인 및 버스 회사 등 여러 버스 관련 업체, 단체, 집단 등에 피해를 끼치는 사례가 꽤 있는 편이며, 일부 버스동호인들은 이러한 인물들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 특히 최근의 동호인의 하향평준화와 맞물려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 버스모형을 제작하는 동호인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1, 2[7] 비단 버스모형 분야 뿐만 아니라, 미드타운 매드니스 2, BVE 등의 애드온 확장팩 등등을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 중 일부는 원 저작자의 저작권을 부정하고 자신이 저작권자임을 주장하는 악질적 행동을 한다.
  • 기본적인 규범 의식이 결여된 경우도 많다. 모처에 거주하는 한 지적장애 버스 동호인은 자신이 지역 시내버스 기사님들과 모두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무임승차를 공공연히 행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모 지적장애 동호인은 자신이 만든 대중교통 카페에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욕을 써놓은 경우도 있다.
  • OB 동호인의 인적사항을 해킹하여 SNS 계정을 생성
  • 버스회사 홈페이지 또는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시 담당 부서[9]에 터무니 없는 노선조정을 해달라는 도배성 글도 올리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민폐는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버스 애호가들, 그 중에서도 노선 분야 동호인들이 치를 떨며 경계 하는데, 이런 민폐러들이 늘어나면 전문성 있고 타당한 노선 변경 요구 및 시내버스 관련 타 민원이라도 앞서 발생한 민폐 때문에 학을 땐 담당 공무원들이 민원인 의견은 일단 무조건 무시를 전제로 깔고 가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며,[10] 심지어는 노선 분야의 애호가가 한 커뮤니티에 올린 타당성 있는 개편안을 멋대로 도용하고 변형해 말도 안되는 자기만의 주장으로 바꿔 민원으로 올리는 사례마저 발견돼 피곤 하더라도 심각한 사안이거나 상습적이라면 애호가들이 작정 하고 말리려든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전반적으로 현재의 동호인 질적 하락과 궤를 같이하며 올바른 버스 시정이나 운영을 심각하게 방해한다. 사실 수년 전에도 지적장애 동호인에 대한 문제점이 많았으나 현재의 질적 하락 덕분에 더욱 부각되는 상황.

  • 무슨 노래는 무슨 자동차나 버스에 어울린다 이상한 발언을 하는 지적장애 버스 동호인분도 있다 자기 자신 혼자 생각하면 모를까 대놓고 남한테 자랑 하는거 보니 이쯤되면 싸이코패스나 다름없으며 이 또한 동호인들 이미지에 먹칠 하는 행위이며 당연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이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동호인들은 사실상 손을 놓은 상황이다. 맞상대해봤자 자신만 손해고,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다.[11]

버스 갤러리에서는 이들을 버스아스퍼거 증후군의 합성어인 버스퍼거로 부르는 중이다.

다만 모든 장애인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지나친 비난으로 인해 선량한 버스 애호가 장애인들이 싸잡아 모욕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실제로 버스 애호가는 아니지만, 장애인이 전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며 자신들을 과도하게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를 하는 장애인들이나 보호자들이 종종 있다. [12]

4 OB vs YB 갈등

일각에선 버스계에 오래 몸담은 OB(올드비)와 뉴비의 갈등도 심한 편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인터넷망의 발달 등으로 뉴비 동호인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이들이 유입되면서 현업에 폐를 끼치는 사례가 많았다. 그래서 OB 동호인들이 이를 탐탁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일부 뉴비 동호인들이 "우리가 이렇게 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버덕생활 오래 하면 다인가요?" 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OB 동호인들이 주력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했다 하면 매장당할 법한 행동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고 있으며, 이는 OB와 뉴비의 갈등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OB 동호인은 그들의 그릇된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점차 커뮤니티 활동을 줄이고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일부 뉴비 동호인은 OB 동호인의 이러한 반응을 "꼰대짓" "부심" 등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OB 동호인들의 뉴비 동호인에 대한 반응이 전반적으로 차가운 편인데, 일부 뉴비 동호인들은 이를 "자기네들끼리 X목질 한다며 공격하고 있다. OB 동호인들이 인식하기에 현재의 버스동호인계는 자정 작용을 하기에 루비콘 강을 건너왔다고 인식하는 것. OB 동호인들은 절대 뉴비 동호인들의 일탈을 일삼는 행위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며, 그런 행위가 너무 일반화되어서 자정작용을 하기에는 힘들어졌기에 포기한 것이다.

5 YB의 문제점

또한 일부 뉴비 동호인들은 자신들의 의식, 지적 수준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 "개념 동호인" 떡밥도 뉴비 동호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화두이다. 일부 뉴비 동호인들은 자신이 개념인임을 자처하나, 앞서 언급했다시피 실제로는 개념이란 타이틀을 붙이기에 민망한 경우가 더 많다.

타국의 버스동호인에 비해서 제대로 된 소양도 갖추지 못했지만 그들이 설정한 "무개념 버싸대"와 자신들을 비교하며 자신들을 수준 높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뉴비 동호인들 사이에서의 DSLR 구매 열풍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을 형성하는 주 연령층인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므로 부모님을 졸라서 DSLR을 구매해서 버스 사진을 촬영하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DSLR이 있으면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사진이 더 잘 나온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이런 DSLR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13] 어떤 면에서는 여초 사이트인 82쿡과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또한 앞서 언급했지만 정작 자신들의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외부에서 지적받으면 지적하는 사람을 버싸대로 몰아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정치계로 말하자면 자신의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을 좌좀, 수꼴로 매도하는 격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이미 한국 버스 동호인계는 자정 기능을 상실한 상태나 다름없다.

미드타운 매드니스 2로 인한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중학생 버스 강탈 운행사건도 마찬가지이며, 이 게임을 접한 많은 뉴비 동호인들이 실제 버스를 운전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점은 그들은 실제 버스 운전도 게임처럼 쉬운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버스 말고도 대형 트럭 등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제는 현업 운수종사자들이 모이는 버스트러커, 보배드림 트버특 게시판 등에도 우루루 몰려가서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는불도저 앞에서 삽질한다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나중에 현업 종사자들에 의해서 광탈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업 종사자 분들도 처음에는 이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봤으나 가면 갈수록 이들의 행동[14]에 환멸을 느껴서 지금은 이들 커뮤니티에서 동호인을 보는 시각이 영 좋지 않다.

뉴비 동호인들은 주로 카카오스토리[15][16]에서 활동을 하는데, 여기서 일부 동호인들의 몰지각한 행동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들은 주로 프로필 이름에 자신이 버스 동호인임을 알리는(예 : 버덕홍길동) 등등의 이름과 소개 메시지(예 : 16남버덕차덕철덕) 등등을 써서 쉽게 알 수 있다. 주로 각종 공유 게시물을 올리는데 "버스 운전 하고 싶은 사람 공유" 등 말도 안되는 것들을 공유한다. 그들의 카카오스토리에 버스 이야기가 넘쳐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문제는 지나치게 넘쳐나서 눈살을 찌푸릴 정도이다.

그 외에도 페이스북 등 폐쇄적인 SNS 중심으로 활동한다. 그들끼리 파벌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SNS 이용 태도도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타 버스 동호인에게 친구신청을 하고는 수락을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그들에게 SNS는 사적 공간이 아닌 "버스의 버스에 의한 버스를 위한" 공간일 뿐이다.
의외로 트위터에서는 이들을 보기가 힘든데 트위터 특유의 썰 문화도 있고 또 트위터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가면 갈수록 절제력과 기본적인 사고력이 떨어지는 일부가 버스 동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버스 동호인 타이틀은 한국 땅에서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은 현재의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으며 되려 부정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자신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봐서 생기는 문제인데, 이들은 이러한 지적을 지적으로 여기지 않고 되려 자신들에 대한 명의회손명예훼손으로 여기고 있다. 즉 문제의식 자체가 없으며 자신들의 행동이 옳고 정당한 것으로만 알고 있다.

그리고 일부 뉴비들의 현업 종사자를 대하는 태도도 문제가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자신의 얕은 지식을 자랑하기만 바쁘고 버스이야기로 시작해서 버스이야기로 끝나고 기물 파손 및 절도 등으로 민폐만 끼치고 사라진다. 올비는 멀쩡히 업체에서 사진찍는데 뉴비가 나중에 똑같이 찾아 갔더니 문전박대만 당하는 이유는 왜일까? 그리고 오래한 경험자 올비는 참다못해 실랑이도 벌이기 까지하며 해명해서야 데꿀멍 시켜서 해명 할 정도며, 애꿎은 사람 잘못 건드리다 업체와의 필연등의 왕래도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 이래서 버덕질은 아무나 하면 안되고 타 분야 경력자들이 해야 한다니깐

버스모형 전개도 역시 갈등의 한 축이 되고 있다. 고퀄리티의 전개도를 생산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수요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모형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 문제는 이들 가운데 저작권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러한 갈등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초기에는 저작권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었다. 하지만 일부 문제많은 동호인들이 전개도의 저작권 사항을 무단으로 수정하여 자신이 저작권자임을 주장하는 등의 악질적 행동을 하여서 점차적으로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변하였으며 진입장벽 역시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17]그나마 최근 들어와서 일부 동호인들이 전개도를 CCL을 적용하여 공개적으로 배포하는 등의 변화가 있어 다시 공개적으로 가는 추세이나, 저작권 의식이 결여된 사람이 존재하기는 요즘도 마찬가지라서 해당 커뮤니티의 규정을 위반하며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거나, 저작권자를 지우고 자기가 한 것처럼[18]자신의 이름을 남겨놓는 것이다. 그 이유가 자신이 편집을 했다고 하여(보통 버스 도색 등) 하지만 어떻게든 모두 적발이 되게 되어있다.

적발되는 경우 거의 대부분이 자료를 삭제하고 잠수를 탄다. 극소수는 저항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증거가 명백한 경우가 많아 무조건 털린다.] 편집하여 웹상에 업로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름없는 전개도" 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오래 전 OB 동호인들이 제작한 전개도 중 일부가 저작권자가 지워진 채로 웹상을 떠도는데 여기에 약간의 수정만을 가하여 자신이 저작권자라고 우기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해당 버스모형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들 중 일부는 "고퀄리티의 전개도를 소수가 독점하고 있다"는 이유로 해당 제작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기까지 한다. 반면 제작자들의 경우는 "자신의 역량을 키우지도 못하면서 전개도 주워 먹기에만 급급하다"라고 이들에게 일갈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저작권 갑질이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자신이 생산한 저작물을 가지고 이런 활동을 하면 그나마 저작권 행사라고 쉴드라도 쳐줄 수 있지만, 일부 동호인들은 CCL 조항이 적용된 타 저작물을 이용하여 2차 저작물을 생산한 다음 원 저작물의 CCL 및 라이센스는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저작권 사항만을 강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갑질을 하고 있다.[19] 또한 자신이 생산한 저작물이라도, 라이선스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서 흉악범들이 가득한 그곳에서 10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6 올바른 버스애호가의 방향

일부 올비는 회사 관계자들과 상당히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회사 관계자들의 사적인 모임에도 초대받고 같이 삼겹살소주도 한잔하고, 당구도 함께 치러 가는 등 형동생하는 경우도 있고, 만약 해외, 특히 서양문화권에서 매너있게 활동할 경우 회사 관계자들과 친해질 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의 칵테일 파티 등 각종 공식적인 파티에 초대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는건 버덕vs관계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여만 가능하다.

즉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거니와, 초면이기에 당연히 정중하게 대하고 말도 또박또박하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질문(신차 언제 들어오나요? 같은 저급 질문은 하지말자)도 하는 식으로 하면, 특히 정비사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며 좋아한다.

이럴려면 본인 스스로도 지식을 어느정도 쌓아두고 버스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알아두는것이 좋으며, 만약 해외에서 활동하는 버스 동호인이면 당신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기본적인 문화까지 이해해 두는 것이 좋다.

나 자신을 그 회사에 첫인상을 좋게 심어두면 나중에 찾아가도 환영받는다. 즉 내가 어떻게 행동 하는가에 따라서 여느 버덕과 똑같은 '민폐집단'으로 싸잡히는지, 아니면 예의바르고 정말 버스를 좋아하는 젊은이로 대접받는지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1. 버스 종이모형 전개도 도면에 세월호 선박과 동일한 도색을 한 다음 추모집회차량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올린 것이다. 현재 피해자와 유족들은 PTSD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이 세월호와 동일한 도색을 한 버스를 실제로 보신다면 증세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수가 없다. 사고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많이 예민해지고 충격이 큰 마당에 저런 버스 전개도를 추모하겠답시고 올리면 그것은 그 분들에 대한 능욕이며 또 다른 정신적 폭행이다. 참고로 저 게시글 작성자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현재 저 글을 비공개로 돌려놓은 상태.
  2. 그런데 저 블로그에 과거 다른인물에 대한 추모버스라던가 이런게 올라온걸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저 블로그가 운영되기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다.
  3. 이외에도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사고 직후 팽목항 상황 재현놀이를 하는 등 확실히 제 정신은 아닌듯 하다. 링크
  4. KD 운송그룹 노선들의 속도 제한과 명성운수와 신성여객, 태화상운과 성우운수의 과속 경쟁을 대하는 태도가 판이하게 다르다.
  5. 버갤에서 한때 있었으며 속도충이라고 조롱받는다. 속도충은 2015년 현재에도 존재하며, 주로 KD 운송그룹을 까고 다닌다(...).
  6. 5번은 폐선되었다.
  7. 해당 가해자 인물의 경우 이전에도 타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문제를 일으킨 바 있고, 현재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한다. 해당 인물에 관한 자세한 인적사항은 작성금지. 사실 저런 사례는 꽤 오래전부터 많이 있어왔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서 현재 꽤 고퀄리티의 버스모형 전개도를 제작 배포하는 카페(ex. 버X모X러 등)는 가입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고 규칙 또한 아주 엄격하다.
  8. 섬광의 빛 때문에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님들은 일시적으로 눈이 안 보이게 되고, 사고로 이어진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9. 명칭은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해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교통정책과, 버스운영과 같은 명칭으로 불린다
  10. 이런 경우 용역업체나 지역내 대학교에 맡겨 노선을 변경 하는데, 전문성이 있어도 막상 개편이 되면 단순 불편을 넘어 심각하게 불편 하다는 민원이 터져 나올만한 노선 조정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게 2015 대구 시내버스 개편.
  11. 실제로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욕설을 퍼붓거나 귀를 닫아버리고 정신승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12. 실제 사례로, 국내에서 과거에 버스 동호인으로 활동한 어떤 지적장애인은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을 정도로 역량있는 동호인 활동을 한 사례가 있었다. 즉 지적장애가 있는 동호인 중에서 충분히 실력있고 역량이 있는 동호인이 없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13. 허나 최근에는 오래된 보급기종 및 번들렌즈 정도는 학생신분에서도 용돈을 모아서 한번 사볼만한 정도로 가격이 떨어져 있는 편이고, 또한 과거에 비해 DSLR 자체도 굉장히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버스 동호인이 DSLR을 쓴다는 그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곤란한 부분이 있다.
  14. 자신이 핸들 한번 돌려본 적이 없지만 현업 종사자를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 등
  15.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SNS여서 그렇다. 당장 대한민국 스마트폰 유저라면 당연히 쓴다는 카카오톡에 같이 딸려 나오니...
  16. SBM 카페가 현재 카카오 스토리에서 플친을 운영하고 있다.
  17. 대표적으로, Be Transer에서는 우수회원 이상만 전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커뮤니티에서 기본적으로 외부에 자료를 유출하는 것을 금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료가 유출될 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해당 회원을 영구탈퇴 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다.
  18. 과거에는 무조건 대놓고 저작권자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넣었지만 최근에는 이 외에도 저작권자를 지우고 다른 편집을 하지 않고 업로드하여 은근히 자신의 저작물인 것 처럼 뉘앙스를 풍기거나, 혹은 과거처럼 원 저작자를 지우고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
  19. 주로 버스모형 쪽에서 볼 수 있는데, 일부 CCL 조항이 적용된 도면을 사용한 다음 "개인소장용으로만 사용" "허락을 반드시 받고 배포" 등의 조항을 원 저작자와 상의 없이 자기 임의대로 넣어버린다. 사실 이건 버스모형계에서 꽤 심각한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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