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6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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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음하지 말라. - 십계명 중 6번째 또는 7번째 계율[1]

10계명 중 6번째 또는 7번째 계율을 정면으로 위배한 먹사 6인을 부르는 칭호. 그러나 굳이 그 7번째 계율에 대진 않더라도 이들이 종교의 계율을 위반하거나 아예 먹칠을 한 행위는 많다.

2 목록

2.1 김홍도 먹사

해당항목 참조

2.2 곽선희 먹사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망교회 담임 목사[2], 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원로위원 명불허전 한기총) 이름만으로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아가씨라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5명의 여신도와 간통 관계를 맺었고, 아들에게 200억이 넘는 교회를 자신의 교회 헌금으로 지어주는 과정에서 신도와 분쟁을 일으켰다.

곽목사의 성도덕관은 일반 신도들의 목회자에 대한 기대치 물론 기본적인 사회인으로서의 기준치에 못미치는 발언을 했는데 교회 특정 신도의 여성 편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에게 "구약에 하나님이 쓰신 사람 중에 여자 문제 없는 사람 없다" 면서 지도자에게 여자 몇 명 따라붙는 것은 성경적이라는 대범한 주장을 하였다.[3] 다윗이 그랬다가 나라 두 번이나 말아먹을뻔한 건 깜박했나 보다그럼 에즈라는? 느헤미야는? 이렇게 물어보면 또 다르게 대답한다. #

본인도 불륜 의혹이 있는데, 시종일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2008년 1월 MBC 뉴스후[4]에서 조용기와 김홍도와 함께 초호화판 생활을 하는 목사로 보도된 적이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 15대밖에 없는 최고급 벤틀리[5] 끌고 다니며 시가 30억짜리 강남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은퇴 후에도 교회 쪽은 아직도 1년에 1억 5천만 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으며 강남구 역삼동에는 직원이 딸린 사무실까지 제공하고 있다.

MBC 뉴스 후 취재에 대한 답변이 불확실하며 세습 문제 및 호화 생활의 실상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무식하다", "교인들이 다 기자들보다 위대하다", "매스컴을 믿고 살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여 크게 비난을 받았다.

2.3 이복렬 먹사

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한 전도사와 간통한 뒤 그녀의 남편에게 5억을 합의금으로 지급. 이후 시치미를 떼다 녹음 내용이 폭로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인해 파직되었다. #

그런데 몇 달 뒤 강남 대치동의 금식원에서 활동을 재개했다고.

2011년 12월에 네이버의 지식인에서 자신의 간통 사건을 다룬 지식인 답변에 게시 중단 요청을 하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4 석원태 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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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경향교회 원로목사)

예전부터 교회에서의 전횡 문제를 폭로했던 조모 목사에 의해 오래전 여사무원 이모씨와의 간통 관계를 폭로당했는데, 정작 본인은 조 목사를 제명하고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현재 아들 석기현 목사가 경향교회를 계속 담당하고 있는데 참고로 이 사람은 한국 장로교계에서 몇 안 되는 꼴통 가톨릭까이다. 요새는 극렬 수구파 목사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가톨릭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는 편인데[6] 이 사람은 최근까지 신문 기사에서부터 공적인 설교 자리에서까지 가톨릭을 다른 복음을 전하며 기독교로 볼 수 없다고 계속 생트집을 잡으면서 깐다. 물론 그 레파토리는 처음부터 달라진 게 없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며, 설사 알더라도 그냥 자기 혼자 열심히 열폭하는 이상한 개신교도 정도로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편이다. 뭐 애초에 여기에 분노해서 맞받아칠 만한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며 신경을 끄고 있다.(…)

2013년 12월 20일, 교단 분열을 획책한 죄를 물어 아들 석기현 목사와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총회에서 제명되었다. 관련기사

2.5 조용기 먹사

소설 빠리의 나비부인을 출판한 정귀선[7]씨에 관한 루머는 이미 정씨 본인이 소설에 등장한 목사가 조용기 목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증언까지 했으며, 또한 블로그나 카페에 조용기 목사 관련 허위 사실인 불륜을 주제로 글을 올렸던 3명이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벌금형 또는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불륜 사실을 폭로한 순복음교회 장로들을 정씨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장로들이 정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하여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 검찰은 정씨와 장로들을 상대로 대질심문을 하였고, 정씨는 “불륜과 합의 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고 이에 장로들은 정 씨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와 해당 증거를 들이댔다. 이후 정씨가 파리로 건너 가 종적을 감추자 수사가 중단되는 바람에 장로들은 무혐의 처분을, 정씨는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조용기 목사 관련 사실을 올린 사람이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로 처벌받았다는 이유로 그 사실이 허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을 적시해도 상황에 따라 명예훼손으로 처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거하지 말 것.

2.6 장효희 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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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2003년 12월 2일

마지막 인물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동의 평X교회(현재 엘X.. 교회로 개명. 엘린 교회는 아니다.<s>엘사교회인가?) 주임목사였으며, 한기총 공동회장을 지냈다. 부인과 목사인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었다. 인천시 계양구 모 오피스텔 9층에서 34세 여신도와 간통을 하려다가 여신도의 남편에게 들켜 창밖 에어컨 실외기로 급히 가서 10여분간 매달려 있다가 </s>과로로~~ 떨어져 사망하였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라는 명언(?)을 남긴 최모씨가 일으킨 소란과 장목사의 사망 과정이 싱크로율이 높았기 때문에 에어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일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장향희를 두고 있는데, 이쪽도 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다만 과거 일산 호*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신도 불륜건으로 물러났고, 그 후 에는 호*교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다른 교회를 만들어 담임목사로 재직하는데 헌금과 재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설교내용이 지속적으로 논란되고 있다는 점에서, 절대 그 형에 밀리지 않는 동생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그치지 않는다.

3 여담

참고로 조갑제가 한국의 자랑이라며 칭송하며 쓴 책자에서 위대한 개신교 목사 12명(…)에 마지막 장모씨만 빼고 다 들어가있다.

고인인 장모 목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이런 추악한 짓을 벌이고도 여전히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며, 그들 밑의 신자들은 이런 거 상관없이 그냥 넘어가는 건지 아니면 주류파에 의해 축출된 건지 반성의 기미를 안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의 교리 중 십계명에는 간음하지 말라가 분명히 들어있다. 십계명을 킹 제임스 성경으로 배웠나[8]

2016년 드디어 불륜 먹사가 업데이트되었다. 일명 하나님이 주신 자식 영X교회 조XX 먹사
17년 동안 키운 아들이 사실은 먹사아들... DNA가 99.99%일치하는데도 기도를 통한 기적이라느니 헛소리를 지껄이는중

하나님의 기적을 팔아먹으면 죽어서 죄를 따따블로 받는다.
  1. 정교회, 루터교회를 뺀 개신교의 경우는 7번째이지만, 가톨릭, 루터교회에서는 6번째 계율이다.
  2. 가카가 다니는 바로 그 교회 맞다. 그리고 현 담임 목사인 김지철 목사도 만만치 않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2011년 1월 2일 신년 예배에서 부목사와 시비가 붙어 부목사의 원펀치에 안면이 함몰되는 부상을 당한 사건. 문제의 부목사들이 바로 곽선희 목사 쪽 교역자들이다.
  3. 그런데 구약 사사기 4장에서 여자 사사 데보라가 나온다. 게다가 백합이 그 시대에 허용되었을 지는 둘째로 치더라도 애초에 유부녀라 백합드립도 못 친다
  4. PD수첩과 유사한 성격의 시사 프로그램이었지만 언제부턴가 후플러스로 이름을 바꾸더니 현 김재철 사장이 취임하고 나서 시청률을 이유로 폐지했다.
  5. 보도에 나온 자료를 통해 확인한 차종은 컨티넨탈 GT! 당시 방송을 보면 벤틀리에서 출시한 차종은 컨티넨탈 GT와 플라잉 스퍼, 아르나지 뿐인데 쿠페라는 정보를 통해 볼 때 컨티넨탈 GT가 그 주인공이다. 참고로 당시 뮬산은 아직 출시되기 전이었고 다른 두 대는 전부 세단이다.
  6. 이는 과거와 달리 가톨릭 신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고 가톨릭에 대한 오해도 대부분 해소되거나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가톨릭에 대한 주요한 공격 수단(…)이 대부분 무력화된 덕도 크다. 그런데도 이런 공격성이 먹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 말고는 거의 없을 것이다.
  7. 본명 정옥순
  8. 1631년 구약의 십계명이 '간음하지 말라(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가 '간음하라(Tho shalt commit adultery)'로 오타가 난 판본이 인쇄되었던 사건을 뜻한다. 당시 왕실에서 일하던 식자공 윌리엄 바커(William Barker)와 마틴 루카스(Martin Lucas)가 간행한 판본으로 오타를 알아차리기 전까지 1000부가 인쇄되었다. 이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현재까지도 미스테리이며, 당시 영국 사회가 발칵 뒤집어진 사건이었다. 당시 캔터베리 대주교 조지 애보트(Geroge Abbott)는 입에 거품을 물었고, 당시 왕이었던 찰스 1세 또한 아주 제대로 빡쳐서 이들에게 300파운드(현재의 40,000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이다)의 벌금을 물린 뒤 판본 전량 회수, 소각 명령을 내렸지만 지금까지도 판본이 살아남아 고서적 수집가들 사이에서 비싸게 팔린다. 당장 2015년에도 영국에서 15,000파운드에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하지만 오타는 어디까지나 오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