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뮤지컬)

Billy Elliot The Musical

1 개요

2005년 5월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바탕으로 하여 영국의 대표 뮤지션 엘튼 존이 작곡하고 본 영화의 감독과 작가가 같이 제작한 뮤지컬이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초연되고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호주 시드니 등을 거쳐 2010년 8월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서울에서 막을 올렸는데 아시아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한국 빌리는 2월에 막을 내리고 추후 대구 지방공연이 계획됐으나 무산됐고, 일본에서도 라이센스를 들여올 준비를 하려 했던걸로 보이는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무산된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2017년 여름 상연을 예정에 두고 준비중이다[1]. 지금까지 선을 보인 나라는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캐나다, 노르웨이[2], 네덜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핀란드. 더 이상은 아직까진 소식이 없는듯.

  • 작곡: 엘튼 존
  • 극본: 리 홀
  • 연출: 스티븐 달드리[3][4]
  • 안무: 피터 달링
  • 러닝타임: 165분
  • 초연: 영국 웨스트엔드 빅토리아시어터

웨스트엔드가 크게 의미있는게 전세계적으로 런던으로 여행올 때 뮤지컬 보러도 많이 가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 있어서, 초연 당시 빌리 역을 맡았던[5] 리암 모어[6]가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올 정도.

2 영국

2.1 개요

영국 웨스트엔드 소재의 빅토리아 팰리스 시어터에서 2005년 3월 31일 프리뷰와 함께 2005년 3월 11일 정식 초연되어 아직까지 공연중이다. 최초 캐스팅에서 리암 모어, 제임스 로마스, 조지 맥과이어가 빌리 엘리어트를, 하이든 그윈과 팀 힐이 각각 윌킨슨 부인과 빌리 아빠 역을 연기했다. 세트는 이안 맥닐이 디자인했고 의상은 니키 글리블랜드가 맡았다. 조명은 릭 피셔, 사운드는 폴 아르디띠가 맡았다.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은 2006년 1월 10일에 발매됐다.[7]

2.2 얘깃거리

한국 라이센스 공연 상연 전에도 의외로 매니아층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웨스트 엔드 초대 빌리 중 리암 모어는 이 시상식에서 13살의 나이로 최연소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리암 모어는 뮤지컬 이후에도 간간히 마이너한 공연들에 출연하며 학업을 정진하다가, 2011년 11월, 매튜 본.[8]의 뉴 어드벤쳐스 무용단에 입단했다.[9]
호두까기 인형의 큐피드, 감초인간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3 대한민국

본격 뮤덕들의 아이돌 등장

3.1 개요

2009년 2월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키 150cm 이하 대한민국 소년이라면 누구나'라는 조건을 내건 예비 오디션 격으로 16명의 빌리 후보를 선정한 다음 같은 해 8월 최종 오디션을 통해 빌리 역을 할 4명[10]의 아이들과 전체 캐스팅을 정하고 2010년 3월 빌리 스쿨이라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동년 6월 12일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11] 전야제에서 시범적인 첫 선을 보이고 드디어 8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렸다. 2011년 1월 1일부터 오랫동안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박준형이 추가로 투입됐고 2월 27일 막을 내렸다. 뮤덕들에게는 같은 기간 공연한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통장을 혼수상태(...)로 만든 주범.[12]근데 뮤덕들 통장은 항상 혼수상태잖아? 안될거야 아마

2011년 12월 2대 빌리를 뽑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중이라 2013년에야 다시 볼 수 있을 듯.(1대빌리 중 일부가 성인이 된 2016년 현재까지도 2대 빌리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다.) 그런데 올라온다는 극장이 하필이면 동굴 음향+저주받은 단차로 뮤덕들에게 악명이 높은 블루스퀘어라는 게 문제다(…)

그리고 2016년 6월 신시컴퍼니에서 판권을 구매해 2대 빌리 오디션이 진행 중이다.

3.1.1 수상

2010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과 2011년 제 5회 더뮤지컬어워즈의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남우신인상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김세용,이지명,정진호,임선우가, 더뮤지컬어워즈에서는 나중에 공연에 합류한 박준형까지 다섯 빌리 모두[13]가 공동 수상을 했으며 양쪽 시상식 모두 역대 최연소 남우신인상이었다.

3.2 줄거리

파업에 돌입한 탄광 노동조합과 정부사이의 대립이 팽팽한 영국 북부의 작은 마을.
빌리는 이 가난한 탄광촌에서 파업시위에 열성인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증세가 있는 할머니와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고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 빌리.

어느 날, 권투 연습을 하던 빌리는
체육관의 한 귀퉁이에서 실시되는 발레수업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고,
발레수업을 가르치는 윌킨슨 선생님의 권유로
간단한 레슨을 받게 된 빌리는 이내 발레의 매력에 빠져든다.
빌리의 천재성을 발견한 윌킨슨 선생님은 빌리에게
전혀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게 되는데...

3.2.1 1막

  • The Stars Look Down[14]
    • 닭 울음소리와 함께 1946년 영국 석탄 국유화 선언 뉴스가 나오고 총리의 발언이 나오는 도중에 장엄한 반주가 흐르고 광부들의 합창이 이어진다. 근데 이 합창이, 대처 아줌마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이 펼쳐지는 판국에 당연히 실업자 신세가 될 광부들의 투쟁. 내용 상관없이 듣노라면 앙상블부터가 명품인 걸 느낄 수 있는 부분.
  • Shine
  • Grandma's Song
  • Solidarity
  • Expressing Yourself
  • The Letter
  • We Are Born To Boogie
  • Angry Dance

3.2.2 2막

  • Ma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 이 노래가 무서운 노래다. 가사가 우리는 오늘을 기념해, 당신이 죽을 때까지 하루 더 가까워 졌거든(We all celebrate today'Cause it's one day closer to your death)라는 식이기 때문이다.
  • Deep Into The Ground
  • He Could Be A Star
  • Electricity - 클라이막스 & 타이틀 씬
  • Once We Were Kings
  • The Letter - Reprise
  • Finale
3.2.2.1 엘튼 존 데모
엘튼 존/음반 목록
Peachtree Road
(2004)
Billy Elliot The Musical
(2005)
Elton John's Christmas Party
(2005)

2004년 7월 23일 엘튼 존은 뮤지컬에 사용할 17곡을 작곡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곡들은 2004년 봄에 신속히 작곡되었다. 당시 엘튼 존 솔로로 부른 데모도 존재하지만, 정식으로 발매되진 않았다. 뮤지컬에 수록되지 않고 제외된 일부 곡들의 데모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엘튼 존의 70년대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가졌고, 정식 녹음으로 들릴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편. 엘튼 존 버전의 "Merry Christmas Maggie Datcher", "Electricity", "The Letter" 3곡은 2006년 2월에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었고, 엘튼 존의 2004년 28집 Peachtree Road의 2005년 재발행판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 Shine
  • Not Only People
  • Grandma's Song
  • Expressing Youself
  • Born To Boogie
  • Merry Christmas Maggie Datcher
    • 직설적인 가사 내용과 달리 곡 분위기는 경쾌하고 참으로 밝다.
  • That's Fine
  • Goodbye Grandma
    • 애절한 분위기의 잔잔한 발라드.
  • Not A Tea Dance
  • Electricity (Orchestral)
    • 정식 발매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밴드 트랙만 제외되었고, 오케스트레이션이 좀 더 짙게 사용되었다.
  • I Don't Have A Day
  • The Letter

3.3 영화와의 차이점

  • 시작 부분

영화 오프닝이 진행될 때 빌리가 음악[15]에 맞춰 점프하다가 아빠의 불호령을 받고 정신없이 뛰면서, 가벼운 분위기인데 비해, 뮤지컬 1막이 오를 때에는 광부들의 투쟁 상황을 알리며 합창을 부르며 매우 장엄한 분위기.
사실 전체적으로 영화판이 뮤지컬판에 비해서는 잔잔하게 느껴지고 반대로 뮤지컬판은 영화에 비해 박진감 같은게 바로 느껴진다.

  • 빌리와 데비와의 만남

영화에서는 윌킨슨 부인의 집에 가서 데비와 노는 장면이 나왔는데 격렬한 베개싸움도 벌이면서[16] 장난을 치는, 데비가 빌리를 비웃기도 하지만 평소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좀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뮤지컬에서는 좋아하는 마음 그런거 없고 그녀의 제안을 그는 거절.

  • 일부 장면의 생략 혹은 추가

영화에서는 데비나 마이클과 같이 등하교하는 장면이 있었다. 반대로 발레학교에 합격한 빌리를 런던으로 보내기 위해 탄광촌 사람들이 돈을 모아주는 장면은 뮤지컬에 추가됐다.[17]

  • 결말 처리

영화에서 빌리가 런던으로 떠나고 나서 한 10여년 후 에필로그로 정말 로얄 발레의 발레리노가 되어 메튜 본의 백조의 호수에서 열연하고 가족들과 마이클이 그를 지켜보는 걸로 끝이 나는데, 이걸 뮤지컬에서는 빌리가 런던으로 떠나는 걸로 열린 결말을 선택하고 원 영화 결말에서 나온 성인 빌리의 모습을 빌리가 크리스마스날 체육관에서 잠시 가진 상상으로 바꿔서 지금의 어린 빌리와 나중에 어른이 된 자신과의 파 드 되(Pas De Deux)를 추는 'Dream Ballet'이라는 씬을 만들어 낸다.

3.4 출연진

  • 빌리 엘리어트[18]
  • 김세용 - 발레 전공생
  • 이지명 - 뮤지컬배우
  • 정진호 - 탭 댄스 신동[19]
  • 임선우 - 발레 전공생
  • 박준형[20] - 발레 전공생
  • 마이클
  • 김범준
  • 이성훈
  • 데비
  • 재키 엘리어트(빌리 아빠)
  • 조원희
  • 윌킨슨 선생님
  • 정영주
  • 토니 엘리어트(빌리 형)
  • 임재현
  • 빌리 엄마
  • 임문희
  • 빌리 할머니
  • 어른 빌리
  • 신현지

3.5 여담

유일한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지명군은 명성황후[23]에서 세자 역과 라이온 킹[24]에서의 심바 역을 한 경력이 있다. 뮤지컬 외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들을 맡다가 빌리가 끝나고 2011년 9월 KBS에서 하는 어린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다섯 빌리들 중 TV나 스크린에서 볼 확률이 높을듯.

탭 신동이라는 정진호군을 알린 TV프로그램이 스타킹(…) 2011년 2월 이 프로그램에 빌리 5명이 단체로 마루바닥 위에 아이들이라는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출연.[25] 빌리들 중 인지도가 높은 편인 이유가 이거때문인지도?[26] 빌리 배우들의 팬 카페도 여기가 제일 먼저 생겼다. 덧붙이자면 이 소년의 꿈이 경제학 박사 겸 뮤지컬 배우. 평소 악기 연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여기 빌리들의 발레 실력이 어린 나이에 상당히 출중한데, 그 중 김세용군과 임선우군이 각각 2009년과 2010년 YAGP[27] 유소년 발레 1위를 했다. 특히 선우군의 수상[28]이 흠좀무한데, 빡빡한 빌리 트레이닝 스케쥴 때문에 콩쿠르 연습을 거의 못 했는데도 외국에서 트로피를 안고 돌아오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마이클이 김범준 군과 이성훈 군 2명 외에도 사실 한 명이 더 있는데, 정식 캐스팅은 아니고 스탠바이격인 안민기이다. 원래 안민기군이 마이클 역으로 오디션을 합격했는데 하필 키가 너무 커버려서[29] 그 역할은 못 하게 되고 톨 보이 역을 맡게 되는데 대신 개그 쪽으로도 재능이 꽤 뛰어나서 가끔 땜빵으로 마이클로 나오게 된 것.

저기 나오는 아이들 모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힘든 훈련 받으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안타깝게도 세용군이 공연 초반부터 변성기가 와서 노래 부르는데 안정적이지 못했다. 성장기 중 나타나는 과정이 어쩔 수 없는 것인데도 일부 관람객들이 처음 뮤지컬이라는 무대에 나와보는 어린 아이한테 혹평을 쏟아냈다.[30] 그래도 노래가 다른 뮤지컬에 비해 크게 중요하지는 않기도 하고 발레가 다섯 명 중에서 상당히 수준급이기도 하는 등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31]

빌리 5명 모두 주요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등록돼있는데, 다 뮤지컬배우라고 나와있다. 지명군이야 원래 뮤지컬배우였으니 맞긴 한데 다른 아이들은 그냥 학생 신분, 그러니까 엄연한 일반인이다.[32]

위에서도 썼듯 이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연뮤갤이 가끔 아이돌 팬카페/갤러리 분위기를 내기도 하였다.[33] 배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좋은 거지만 이게 삐딱해져서 자기 배우만 감싸돌고 괜한 오지랖까지 떠는 등 일부 극성 빠들이 다른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는데, 아래 흑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큰 일이 터지기도 했다.

3.5.1 흑역사

3.5.1.1 손수건, 야광봉 관객크리 사건

2011년 2월 25일, 지명빌리의 막공 때 일부 악성 뮤덕들의 대형 병크가 터져나왔다.

[1]

[2]

많은 팬들이 그런 건 아니라지만 일부 소수의 민폐 때문에 그날 관객들은 매우 불쾌했을것이며 연뮤갤 등에서 관크 얘기 나오면 종종 터져나왔던 게 이 야광봉+손수건 사건.

3.5.1.2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영

빌리들이 모처럼 만의 브라운관에 나오게 됐는데 역시나 프로그램 종특은 어쩔 수 없었는지 손발이 오그라지는 연출. 그 전에 가끔 아이들 인터뷰가 나왔다가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사실 소중하다.

3.6 공연 종료 이후 활동

3.7 영상

한국뮤지컬대상 electricity 축하공연.

더뮤지컬어워즈 electricity + expressing yourself 축하공연.
  1. 「빌리 엘리어트 ~ 리틀 댄서」 오디션
  2. 유럽지역 첫 번째 비영어 제작
  3. 더 리더, 디 아워스 감독. 커밍아웃한 쇼타콘게이다.
  4.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이 2012년 개봉.
  5. 3명이었다.
  6. 1992년생.
  7. 2012년 현재까지 유일한 OST 앨범
  8.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백조의 호수 기획자.
  9. 재미있는 점은, 리암 모어 역시 노동계급 출신이었고, 처음에는 아버지가 무용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것도 호모스럽다는 이유로. 럭비를 아들에게 권장했었다고 한다.
  10. 원래 5명이었다. 4명은 김세용,이지명,임선우,정진호
  11. 약칭 DIMF
  12. 비슷한 시기에 공연했던 아이다(뮤지컬) 문서와 몬테크리스토(뮤지컬) 문서를 봐도 저 둘의 기세가 워낙 막강해서 뮤덕들이 해당 항목의 작품까지 달릴 여력이 없었다...고 되어 있다.
  13. 결론적으로 양쪽 시상식 모두 '당시' 공연중이던 빌리 모두
  14. 제목 그대로 '별들이 내려온다'라는 소설(1935년)
  15. 영화 OST 타이틀 곡인 T.Rex의 Cosmic Dancer
  16. 영화가 나온 이후 소설 빌리 엘리어트라는 책도 나왔는데 이 장면을 빌리가 데비와의 접촉에 반응을 하는듯 한다든지... 검열삭제가 딱딱해졌다든지(…) 좀 야하게 묘사한 듯한데 거의 원작 그대로 갔다가 쓴거라 막장 상황같은건 나오지 않는다.
  17. 원래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영화판에도 넣으려고 했으나 삭제하고 뮤지컬 연출을 맡으면서 결국 넣은 장면이라고 한다.
  18. 나이 순서대로 하면 임선우가 가장 아래에 온다. 박준형은 2011년 새해에 중간 투입.
  19. 홀스, 야구선수, 코치와는 관련 없음.
  20. 절대 해당 항목의 1번, 2번과는 관계가 없다(…)
  21. 원더걸스 예은이 아니다!!
  22. 여담이지만 이분은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편에도 나오셨다.
  23. 2007~8년
  24. 2006년 한국 첫 무대에 올랐다!
  25. 끝에 짤막하게 마이클 2명과 발레걸스들도 나왔다.
  26. 스타킹이 아무리 젊은 층이 잘 찾지 않는 오락프로고 스타킹에 나오는 많은 출연자를 기억하는 것도 아니지만 식상하지 않은 타이틀로 나왔으니 나름대로 어필을 했을 것이다.
  27. Youth America Grand Prix
  28. 2011년 다른 부문으로 한번 더 나가서 1위
  29. 마이클이 빌리보다 체구가 작아야 한다.
  30. 실력 없는 아이돌(다 그런건 아니고 소수이다)에 비교하지 말자.
  31. 참고로 학업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다른 빌리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세용군은 예술중, 그러니까 평범한 아이들보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특목중'학생... 그리고 일단 예술 전공생이면 콩쿠르도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도 했다.
  32. 세용군과 진호군, 준형군이 뮤지컬배우로의 길도 차후 진로로 생각해보겠다는데, 스무 살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았다.
  33. 아이돌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역배우 팬카페가 맞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