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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서울특별시 지역 중 강북 지역 중에서도 옛 한성 서울성곽의 사대문 내부의 지역을 지칭한다. 사대문이란 한성의 4개 문인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을 뜻한다.
조선시대의 한양은 이 사대문안 지역과 성저십리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이 사대문안 지역이 핵심이었다. 궁궐과 주요 조정 부서, 종묘가 위치해 있었으며 종로 등 주요 상권이 위치해 있었다. 현대에 들어서도 이 사대문안 지역의 위상은 크게 변하지 않아서 서울/강남 지역과 여의도 등의 개발이 크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울특별시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박완서의 소설인 '엄마의 말뚝'이나 '내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보면 '문안'이란 표현이 나오는데, 당시 경성(서울)의 이 사대문안 지역을 말한다. 당시에도 사대문안 지역은 서울의 핵심 지역이었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