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사무로에 대해서는 사무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신생 호드의 개국공신 | ||||
스랄 | 그롬마쉬 헬스크림 | 케른 블러드후프 | 볼진 | 가즈로 |
렉사르 | 로칸 | 첸 스톰스타우트 | 사무로 |
영명 | Samuro |
종족 | 오크 |
성별 | 남성 |
직업 | 검귀 |
진영 | 호드, 불타는 칼날단 |
성우 | 샘와이즈 디디에(영어 WC3[1]·히오스), 박성태(한국 히오스) |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크 검귀.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의 보너스 미션인 영토 길들이기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성우는 샘와이즈 디디에.
그의 이름은 샘와이즈 디디에가 지은 일본식 이름으로, 한자로는 佐室 정도로 쓸 수 있다.
2 행적
2.1 작중행적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쓰론에서 첫 등장한다. 원래는 블레이드 마스터 생성시 나오는 이름 중 하나였다. 이후 확장팩이 출시되고 듀로타 건설 캠페인에서 등장 한다.
렉사르와 로칸, 첸 스톰스타우트는 제이나에게 스랄의 편지를 전하는 임무를 받는다. 이를 위해 테라모어로 떠나야 하는데 적이 해안선을 장악한 상황이라 메아리 섬에 있는 볼진에게서 도움을 받게 된다. 볼진은 당신들을 도와줄 사람이 조선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만나보라 하고 그곳에는 사무로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무로는 폭발물을 적의 진영에 설치하여 혼란을 일으킨 후 렉사르 일행이 테라모어로 안전히 떠나는 길을 확보해주겠다고 하는데 이후 맵이 메아리 섬에서 듀로타 해안가로 전환되어 미션이 시작 된다. 미션은 사무로의 단독 임무로 진행되며 다른 영웅들은 조종할 수 없게 된다. 그럴것이 사무로의 은신 능력을 활용한 잠입 액션에 가까운 미션이기에 다른 영웅들은 도와줄 수가 없다. 사실상 그의 유일한 등장이지만 홀로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듀로타 건설 캠페인 2장 참조.
이후 아무런 언급도 없이 10년 넘게 완전히 잊혀졌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집중 조명에 따르면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오직 불타는 칼날단을 위해 방랑하고 있다고 한다.[2]
2.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자세한 내용은 사무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조.
3 기타
타우렌 족장들 멤버인 사무로와 동일인물이냐 아니냐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허나 타우렌 족장들 멤버들은 실제 사내 밴드 멤버들의 분신격인 존재들이며, 워크래프트 스토리에는 조금도 개입을 하지 않기에 다른 인물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온 사무로의 반복 대사에서 타우렌 족장들의 '사무로'와는 관련이 없다고 하는 대사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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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워크래프트 3의 블레이드 마스터 성우는 크리스 멧젠으로 알려져왔으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사무로가 출전하면서 개발진이 직접 레딧과의 질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워3와 히오스 사무로 모두 블레이드 마스터를 창조한 샘와이즈 디디에가 직접 녹음했다고 밝히면서 잘못 알려졌던 사실이 밝혀졌다. 무려 워3가 출시된지 13년만에 일이다. 링크 영상
매우 당연하게도 E.T.C의 보컬 사무로의 성우 역시 샘와이즈 디디에다. 그가 맡은 역할이 보컬이라 인게임상 밴드 공연을 통해 노래로 확인이 가능하다.